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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오픈소스·멀티클라우드·서버리스로 보는 AWS 이모저모

이번 주, 특히 화요일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 출시) 뉴스를 발표하는 기술 기업이 있다면 유감이다. ‘AWS 리인벤트(AWS re:Invent)’가 시작됐다. 이 클라우드 거물이 선보일 출시와 업데이트 세례를 고려할 때, 해당 컨퍼런스 기간 동안 AWS와 경쟁하려고 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다. 필자가 과거에 했던 것처럼 AWS가 무엇을 발표할지 예측할 가치조차 없다. 왜? AWS가 거의 모든 것을 내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담할 수 있는 게 있다. 누군가는 AWS의 발표에 격분할 것이란 점이다. AWS는 고객 집착을 위한 탐구(리더십 원칙 #1)에서 오픈소스, 멀티클라우드, 심지어 서버리스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계속 그 단어를 쓰다니… 서버리스부터 시작하겠다. 서버리스(Serverless)의 서버리스 클라우드 부문 前 총괄 책임자였고 현재는 Ampt의 CEO 겸 AWS 서버리스 히어로를 맡고 있는 제레미 데일리는 서버리스를 잘 안다. 따라서 ‘서버리스’로 (무언가) 잘못 명명한 AWS를 비난하는 그의 주장은 살펴볼 가치가 있다.   데일리에 따르면 “원래 AWS는 서버리스의 4가지 핵심 이점으로 ‘(1) 서버 관리 없음(no server management), (2) 유연한 확장(flexible scaling), (3)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4)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을 강조했다.” 마지막 이점은 매우 중요했다. 아니 필수적이었다. 앱이 실행되지 않는 한, 고객에게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불과 1년 후 AWS는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 기준을 폐기했다. 2018년 리인벤트에서 이 회사는 ‘가치에 따른 비용 지불(pay for value)’이라는 일종의 새로운 유휴 용량 없음 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서버 단위가 아닌 일관된 처리량 또는 실행 기간에 대한 지불”을 의미한다. 그리고 데일리에 ...

아마존 웹 서비스 AWS 리인벤트 오픈소스 멀티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버리스

1일 전

이번 주, 특히 화요일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 출시) 뉴스를 발표하는 기술 기업이 있다면 유감이다. ‘AWS 리인벤트(AWS re:Invent)’가 시작됐다. 이 클라우드 거물이 선보일 출시와 업데이트 세례를 고려할 때, 해당 컨퍼런스 기간 동안 AWS와 경쟁하려고 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다. 필자가 과거에 했던 것처럼 AWS가 무엇을 발표할지 예측할 가치조차 없다. 왜? AWS가 거의 모든 것을 내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담할 수 있는 게 있다. 누군가는 AWS의 발표에 격분할 것이란 점이다. AWS는 고객 집착을 위한 탐구(리더십 원칙 #1)에서 오픈소스, 멀티클라우드, 심지어 서버리스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계속 그 단어를 쓰다니… 서버리스부터 시작하겠다. 서버리스(Serverless)의 서버리스 클라우드 부문 前 총괄 책임자였고 현재는 Ampt의 CEO 겸 AWS 서버리스 히어로를 맡고 있는 제레미 데일리는 서버리스를 잘 안다. 따라서 ‘서버리스’로 (무언가) 잘못 명명한 AWS를 비난하는 그의 주장은 살펴볼 가치가 있다.   데일리에 따르면 “원래 AWS는 서버리스의 4가지 핵심 이점으로 ‘(1) 서버 관리 없음(no server management), (2) 유연한 확장(flexible scaling), (3)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4)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을 강조했다.” 마지막 이점은 매우 중요했다. 아니 필수적이었다. 앱이 실행되지 않는 한, 고객에게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불과 1년 후 AWS는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 기준을 폐기했다. 2018년 리인벤트에서 이 회사는 ‘가치에 따른 비용 지불(pay for value)’이라는 일종의 새로운 유휴 용량 없음 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서버 단위가 아닌 일관된 처리량 또는 실행 기간에 대한 지불”을 의미한다. 그리고 데일리에 ...

1일 전

블로그 | 서버리스와 컨테이너의 '이유 있는' 결합

서버리스 컴퓨팅이 클라우드 업계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업체 데이터도그(DataDog)가 6월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절반 이상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중 한 곳에서 서버리스 컴퓨팅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서버리스 컴퓨팅 수요는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몰려 있었는데, 이제 주류 클라우드 업체 3곳 모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서버리스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덕분에 사용자는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이 많아졌고, 특정 업체에 종속되는 부담 없이 서버리스 기술을 도입 중이다. 과거 컨테이너 기술이 기업에 확산됐던 것처럼, 서버리스 컴퓨팅도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여겨지고 있는 셈이다.  데이터도그의 자료를 보면 기업 대부분이 서버리스 컴퓨팅을 컨테이너와 함께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2022년 1월 기준 AWS의 서버리스 서비스 람다(Lambda)를 이용하는 고객 중 20%는 AWS의 컨테이너 서비스인 ECS 파게이트(ECS Fargate)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다. 2018년도에 람다와 ECS 파게이트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거의 0%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두 기술이 함께 쓰이는 이유는 보완할 수 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서버리스는 자동으로 리소스를 관리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프로비저닝할 때 겪는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해준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를 이용할 때는 스토리지나 컴퓨팅 자원의 양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두지 않는다. 반면에 서버리스에서는 리소스 양을 자동으로 할당하고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기반 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원이 너무 많이 배치되지 않게 어느 정도 도움받을 수 있다.  서버리스와 컨테이너를 동시에 이용할 경우, 장단점은 모두 존재한다.  먼저 장점부터 보자. 컨테이너는 애플리...

AWS 람다 컨테이너 서버리스

2022.06.09

서버리스 컴퓨팅이 클라우드 업계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업체 데이터도그(DataDog)가 6월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절반 이상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중 한 곳에서 서버리스 컴퓨팅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서버리스 컴퓨팅 수요는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몰려 있었는데, 이제 주류 클라우드 업체 3곳 모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서버리스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덕분에 사용자는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이 많아졌고, 특정 업체에 종속되는 부담 없이 서버리스 기술을 도입 중이다. 과거 컨테이너 기술이 기업에 확산됐던 것처럼, 서버리스 컴퓨팅도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여겨지고 있는 셈이다.  데이터도그의 자료를 보면 기업 대부분이 서버리스 컴퓨팅을 컨테이너와 함께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2022년 1월 기준 AWS의 서버리스 서비스 람다(Lambda)를 이용하는 고객 중 20%는 AWS의 컨테이너 서비스인 ECS 파게이트(ECS Fargate)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다. 2018년도에 람다와 ECS 파게이트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거의 0%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두 기술이 함께 쓰이는 이유는 보완할 수 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서버리스는 자동으로 리소스를 관리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프로비저닝할 때 겪는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해준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를 이용할 때는 스토리지나 컴퓨팅 자원의 양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두지 않는다. 반면에 서버리스에서는 리소스 양을 자동으로 할당하고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기반 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원이 너무 많이 배치되지 않게 어느 정도 도움받을 수 있다.  서버리스와 컨테이너를 동시에 이용할 경우, 장단점은 모두 존재한다.  먼저 장점부터 보자. 컨테이너는 애플리...

2022.06.09

2022 인프라·운영 트렌드 진단··· 뜨는 7가지, 지는 7가지

변화와 안정성은 IT팀에게 상충되는 화두다. 기존 플랫폼의 신뢰성이 중요하지만 끝없는 개선을 갈망하기도 한다. 관건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탄탄한 가용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은 불여튼튼을 외치는 안정론자와 혁신을 원하는 반항적인 몽상가들 사이의 전쟁이 될 수 있다. 좋은 IT팀에는 두 캐릭터가 모두 필요하다. IT의 중요성을 강조한 팬데믹 사태 이후 그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기업들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네트워크 없이 기능할 수 없다. 하지만 빠르게 움직이고 실험하는 능력이 없다면 선진화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신뢰성을 확보하면서도 혁신을 조성하기 위해 IT가 애용하는 접근법을 살펴본다. 이런 트렌드 중 일부는 새로운 혁신에 의한 것이며, 순수한 경제성 측면에 의한 것들도 있다. 또 일부는 정치적 현실에 기인한 것들이다. 이 모든 것들이 IT 인프라팀들이 안정성을 희생하지 않고 추가적인 보안과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상징하고 있다.   인기 : 멀티클라우드(Multicloud) 서버실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의 장점은 이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다른 사람이 유지관리하고 임대하는 기기들은 간헐적인 컴퓨팅 및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신뢰와 보안에 대한 문제는 남아 있겠지만 클라우드 벤더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이를 신중하게 해결해가고 있다. 1개의 클라우드가 좋다면 2개나 3개는 어떨까? 여러 개의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것이 더 수고스러울 수 있지만 개발자가 코드를 신중하게 작성하면 제공업체에의 종속(Lock-in)이라는 위험을 없앨 수 있다. 그리고 기업 회계사들은 여러 클라우드를 벤치마크해 각 워크로드에 가장 저렴한 제공업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 기뻐할 것이다. 비인기 : 동적 웹 사이트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은 처음부터 정적 파일로 구성되어 있었다. 웹 서버는 URL을 받고 모두에게 같은 파일로 ...

IT 인프라 IT 운영 혁신 안정성 서버리스 관리형 블록체인 멀티클라우드 동적 웹 웹3.0 데이터베이스 NFT

2022.04.08

변화와 안정성은 IT팀에게 상충되는 화두다. 기존 플랫폼의 신뢰성이 중요하지만 끝없는 개선을 갈망하기도 한다. 관건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탄탄한 가용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은 불여튼튼을 외치는 안정론자와 혁신을 원하는 반항적인 몽상가들 사이의 전쟁이 될 수 있다. 좋은 IT팀에는 두 캐릭터가 모두 필요하다. IT의 중요성을 강조한 팬데믹 사태 이후 그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기업들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네트워크 없이 기능할 수 없다. 하지만 빠르게 움직이고 실험하는 능력이 없다면 선진화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신뢰성을 확보하면서도 혁신을 조성하기 위해 IT가 애용하는 접근법을 살펴본다. 이런 트렌드 중 일부는 새로운 혁신에 의한 것이며, 순수한 경제성 측면에 의한 것들도 있다. 또 일부는 정치적 현실에 기인한 것들이다. 이 모든 것들이 IT 인프라팀들이 안정성을 희생하지 않고 추가적인 보안과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상징하고 있다.   인기 : 멀티클라우드(Multicloud) 서버실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의 장점은 이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다른 사람이 유지관리하고 임대하는 기기들은 간헐적인 컴퓨팅 및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신뢰와 보안에 대한 문제는 남아 있겠지만 클라우드 벤더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이를 신중하게 해결해가고 있다. 1개의 클라우드가 좋다면 2개나 3개는 어떨까? 여러 개의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것이 더 수고스러울 수 있지만 개발자가 코드를 신중하게 작성하면 제공업체에의 종속(Lock-in)이라는 위험을 없앨 수 있다. 그리고 기업 회계사들은 여러 클라우드를 벤치마크해 각 워크로드에 가장 저렴한 제공업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 기뻐할 것이다. 비인기 : 동적 웹 사이트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은 처음부터 정적 파일로 구성되어 있었다. 웹 서버는 URL을 받고 모두에게 같은 파일로 ...

2022.04.08

'데이터 계층을 위한 탄력적 컴퓨팅'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란?

서버리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시작은 서버를 프로비저닝하거나 관리할 필요 없이 코드를 실행하게 해주는 AWS 람다(Lambda)였다. AWS 람다는 서비스형 함수, 즉 FaaS(Functions as a Service)의 한 형태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에서 다른 형태의 FaaS 구현도 뒤따라 등장했다.     이후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다른 서비스도 서버리스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서버리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이다. 실제로 서버리스 아키텍처의 비용은 동일한 부하에서 영구 서버 인스턴스를 프로비저닝하는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서버리스란 무엇인가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과 달리 ‘서버리스’는 서버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서버를 프로비저닝하거나, 관리하거나, 그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서버리스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면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인스턴스(가상머신) 또는 팟(pod, 컨테이너의 논리적 집합으로 보통 쿠버네티스로 관리함)을 할당해 풀(pool)에서 요청을 처리한다. 서버리스 코드가 종료되면 할당된 리소스도 풀로 회수된다. 사용하는 리소스에 대한 비용은 보통 CPU 용량, RAM 할당량, 활성 시간을 기반으로 계산한다. 서버리스 함수와 서비스는 상호 호출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공유 파일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에 작성할 수도 있다. 서버리스 함수의 가장 큰 기술적인 이점은 극한의 확장성이다. 프로비저닝된 서버는 트래픽이 급증하면 성능이 쉽게 저하되지만, 새로운 서버리스 함수 인스턴스는 필요한 모든 이벤트에 대해 실행되고, 필요가 없어지면 자동으로 풀로 회수된다.  요청이 들어온 시점에 풀에 적절한 크기의 인스턴스(또는 팟)가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새 인스턴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 요청 처리에 약간의 지연이 발생한다. 지연을 감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비용을 지불하고 일부 함수를 즉각적 대응을 위한 상...

AWS 서버리스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

2022.03.16

서버리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시작은 서버를 프로비저닝하거나 관리할 필요 없이 코드를 실행하게 해주는 AWS 람다(Lambda)였다. AWS 람다는 서비스형 함수, 즉 FaaS(Functions as a Service)의 한 형태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에서 다른 형태의 FaaS 구현도 뒤따라 등장했다.     이후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다른 서비스도 서버리스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서버리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이다. 실제로 서버리스 아키텍처의 비용은 동일한 부하에서 영구 서버 인스턴스를 프로비저닝하는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서버리스란 무엇인가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과 달리 ‘서버리스’는 서버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서버를 프로비저닝하거나, 관리하거나, 그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서버리스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면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인스턴스(가상머신) 또는 팟(pod, 컨테이너의 논리적 집합으로 보통 쿠버네티스로 관리함)을 할당해 풀(pool)에서 요청을 처리한다. 서버리스 코드가 종료되면 할당된 리소스도 풀로 회수된다. 사용하는 리소스에 대한 비용은 보통 CPU 용량, RAM 할당량, 활성 시간을 기반으로 계산한다. 서버리스 함수와 서비스는 상호 호출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공유 파일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에 작성할 수도 있다. 서버리스 함수의 가장 큰 기술적인 이점은 극한의 확장성이다. 프로비저닝된 서버는 트래픽이 급증하면 성능이 쉽게 저하되지만, 새로운 서버리스 함수 인스턴스는 필요한 모든 이벤트에 대해 실행되고, 필요가 없어지면 자동으로 풀로 회수된다.  요청이 들어온 시점에 풀에 적절한 크기의 인스턴스(또는 팟)가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새 인스턴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 요청 처리에 약간의 지연이 발생한다. 지연을 감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비용을 지불하고 일부 함수를 즉각적 대응을 위한 상...

2022.03.16

클라우드 비용을 줄이는 12가지 방법

클라우드는 처음에 경제적인 대안으로서 많은 기업에 도입됐다. 서버는 비싸고, 서버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데 필요한 공조 설비를 갖춘 서버실과 고속 인터넷 연결 역시 비싸다. 그러면 서버만 빌려서 하드웨어와 이를 관리하는 인력에 드는 비용을 없애면 되지 않을까? 거대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규모의 경제로 비용을 절감한다. 이에 따라 일반 기업도 인프라 구축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클라우드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은 지금, 자잘한 비용이 점점 쌓이기 시작했다. 기업은 자칫하면 작은 인스턴스에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게 된다. 정가는 시간당 몇 센트에 불과하지만, 개발자가 많은 수의 인스턴스를 사용할 경우 CFO의 심장을 떨리게 할 정도로 불어난다. 여기서는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1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더욱 저렴한 요소로 교체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해 개발자와 데브옵스 팀이 재무적으로 더욱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만, 어떤 방법도 완벽하지는 않으며 모두 절충이 필요하다. 게다가 모든 상황에 다 들어맞지도 않는다. 하지만 고려할 가치는 분명히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활용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매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중에는 데이터 저장과 같은 일상적인 작업과 머신러닝이나 컴퓨터 비전 등 최첨단 작업 모두를 위한 최고급형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최고의 API와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거의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도 검토해볼 수 있다. 특히, 단순한 부하에는 리노드(Linode), 디지털오션(DigitalOcean), 벌처(Vultr), 헤츠너(Hetzner), 스케일웨이(Scaleway), 라이트세일(LightSail)과 같은 업체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적극적인 클라우드 할인 옵션 이용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

클라우드 서버리스 Arm

2022.02.17

클라우드는 처음에 경제적인 대안으로서 많은 기업에 도입됐다. 서버는 비싸고, 서버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데 필요한 공조 설비를 갖춘 서버실과 고속 인터넷 연결 역시 비싸다. 그러면 서버만 빌려서 하드웨어와 이를 관리하는 인력에 드는 비용을 없애면 되지 않을까? 거대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규모의 경제로 비용을 절감한다. 이에 따라 일반 기업도 인프라 구축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클라우드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은 지금, 자잘한 비용이 점점 쌓이기 시작했다. 기업은 자칫하면 작은 인스턴스에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게 된다. 정가는 시간당 몇 센트에 불과하지만, 개발자가 많은 수의 인스턴스를 사용할 경우 CFO의 심장을 떨리게 할 정도로 불어난다. 여기서는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1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더욱 저렴한 요소로 교체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해 개발자와 데브옵스 팀이 재무적으로 더욱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만, 어떤 방법도 완벽하지는 않으며 모두 절충이 필요하다. 게다가 모든 상황에 다 들어맞지도 않는다. 하지만 고려할 가치는 분명히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활용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매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중에는 데이터 저장과 같은 일상적인 작업과 머신러닝이나 컴퓨터 비전 등 최첨단 작업 모두를 위한 최고급형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최고의 API와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거의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도 검토해볼 수 있다. 특히, 단순한 부하에는 리노드(Linode), 디지털오션(DigitalOcean), 벌처(Vultr), 헤츠너(Hetzner), 스케일웨이(Scaleway), 라이트세일(LightSail)과 같은 업체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적극적인 클라우드 할인 옵션 이용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

2022.02.17

구름에 올라타라··· 거부할 수 없는 ‘클라우드 혁신’ 16가지

‘퍼블릭 클라우드’와 관련해 대부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바로 비용이다. 대용량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워크로드를 이동시키면 자본 지출(CapEx)은 감소하더라도 운영 비용(OpEx)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는 CFO에게 매력적이거나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개발팀, 운영팀 또는 데브옵스 팀에게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를테면 신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서버 하드웨어 또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구매해야 할 때 (기존에는) 누릴 수 없었던 수많은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온프레미스에 배포하는 데 6개월이 걸렸던 작업을 클라우드에서는 10분 만에 끝낼 수 있다. 또 온프레미스에서는 3개 관리 계층의 서명이 필요하던 작업을 클라우드에서는 신용카드로 청구할 수 있다.  단순히 시간과 편의의 문제가 아니다. 예를 들면 클라우드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높여 출시 시간(Time To Market; TTM)을 단축할 수 있고, 더 많은 테스트가 가능해져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클라우드에는 즉각적인 이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컴퓨팅의 오래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혁신’이 있다. 여기서는 매력적인 클라우드 기능 16가지를 소개한다.    온디맨드 컴퓨팅 인스턴스 자체 온프레미스 서버에 새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가? (비유하자면) 기존에는 줄을 서서 몇 년은 아니더라도 몇 개월을 기다려야 했다. 또는 물리적인 서버 대신에 온프레미스 VM을 사용하고, VM웨어나 유사한 기술을 쓰고 있다면 (이 과제를) 몇 주 만에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서버 인스턴스를 생성한다면 약 15분 만에 (이를) 프로비저닝하고 실행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크기를 설정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끌 수 있다. 사전 구축된 VM 이미지 원하는 운영체제로 VM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은 편리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VM 서버리스 컨테이너 도커 쿠버네티스 데이터베이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머신러닝 모니터링 엣지 컴퓨팅

2022.01.12

‘퍼블릭 클라우드’와 관련해 대부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바로 비용이다. 대용량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워크로드를 이동시키면 자본 지출(CapEx)은 감소하더라도 운영 비용(OpEx)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는 CFO에게 매력적이거나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개발팀, 운영팀 또는 데브옵스 팀에게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를테면 신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서버 하드웨어 또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구매해야 할 때 (기존에는) 누릴 수 없었던 수많은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온프레미스에 배포하는 데 6개월이 걸렸던 작업을 클라우드에서는 10분 만에 끝낼 수 있다. 또 온프레미스에서는 3개 관리 계층의 서명이 필요하던 작업을 클라우드에서는 신용카드로 청구할 수 있다.  단순히 시간과 편의의 문제가 아니다. 예를 들면 클라우드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높여 출시 시간(Time To Market; TTM)을 단축할 수 있고, 더 많은 테스트가 가능해져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클라우드에는 즉각적인 이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컴퓨팅의 오래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혁신’이 있다. 여기서는 매력적인 클라우드 기능 16가지를 소개한다.    온디맨드 컴퓨팅 인스턴스 자체 온프레미스 서버에 새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가? (비유하자면) 기존에는 줄을 서서 몇 년은 아니더라도 몇 개월을 기다려야 했다. 또는 물리적인 서버 대신에 온프레미스 VM을 사용하고, VM웨어나 유사한 기술을 쓰고 있다면 (이 과제를) 몇 주 만에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서버 인스턴스를 생성한다면 약 15분 만에 (이를) 프로비저닝하고 실행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크기를 설정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끌 수 있다. 사전 구축된 VM 이미지 원하는 운영체제로 VM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은 편리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2022.01.12

벤더 기고ㅣAWS 리인벤트(re:Invent)를 통해 바라본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이 업무 환경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고객과의 단절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지털 서비스에 집중했던 해다. COVID-19라는 전 세계적 감염병의 생태 위기가 야기한 록다운(Lockdown)은 사람들을 오랜 시간 동안 집에 머물게 했다. 50대, 60대도 온라인 쇼핑과 유튜브 시청을 즐기기 시작했으니 말 그대로 '디지털 라이프'가 전 세대에 걸쳐 정착하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며 클라우드 업계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2022년에도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팬데믹 초기에는 원격근무로의 전환에 따른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특정 서비스(예: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및 협업 도구 등)를 중점적으로 도입하는 추세를 보였다면 이후에는 전사적인 IT시스템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등 전체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팬데믹 상황이 어느덧 2년 가까이 되어가는 시기에 AWS 리인벤트(re:Invent) 행사가 미국 현지시간 기준 지난 2021년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렸다. AWS 리인벤트는 AWS의 가장 큰 연례행사를 넘어서 이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IT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  항상 그렇듯 올해 리인벤트에서도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 업데이트 발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런 기술의 홍수 속에서 필자는 몇 가지 큰 축이 되는 주요 기술 트렌드 5개를 뽑아서 독자분들께 소개하고자 한다. 1. 클라우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화 가트너는 2022년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지출하게 될 비용을 미화 4,840억 달러(한화 약 574조 1,208억 원)로 예상했다. 2020년의 총지출 비용은 3,130억 달러(약 371조 ...

AWS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 IoT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머신러닝 노코드 서버리스 지속가능성 리인벤트

2022.01.03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이 업무 환경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고객과의 단절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지털 서비스에 집중했던 해다. COVID-19라는 전 세계적 감염병의 생태 위기가 야기한 록다운(Lockdown)은 사람들을 오랜 시간 동안 집에 머물게 했다. 50대, 60대도 온라인 쇼핑과 유튜브 시청을 즐기기 시작했으니 말 그대로 '디지털 라이프'가 전 세대에 걸쳐 정착하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며 클라우드 업계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2022년에도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팬데믹 초기에는 원격근무로의 전환에 따른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특정 서비스(예: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및 협업 도구 등)를 중점적으로 도입하는 추세를 보였다면 이후에는 전사적인 IT시스템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등 전체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팬데믹 상황이 어느덧 2년 가까이 되어가는 시기에 AWS 리인벤트(re:Invent) 행사가 미국 현지시간 기준 지난 2021년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렸다. AWS 리인벤트는 AWS의 가장 큰 연례행사를 넘어서 이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IT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  항상 그렇듯 올해 리인벤트에서도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 업데이트 발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런 기술의 홍수 속에서 필자는 몇 가지 큰 축이 되는 주요 기술 트렌드 5개를 뽑아서 독자분들께 소개하고자 한다. 1. 클라우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화 가트너는 2022년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지출하게 될 비용을 미화 4,840억 달러(한화 약 574조 1,208억 원)로 예상했다. 2020년의 총지출 비용은 3,130억 달러(약 371조 ...

2022.01.03

클라우드 기반 CI/CD 플랫폼 선택법

빠른 소프트웨어 개발과 잦은 프로덕션 빌드 배포가 목표라면 테스트 및 제공 프로세스의 적어도 일부라도 자동화해야 한다. 이상적으로 이는 프로젝트를 위한 CI/CD 파이프라인,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접하기 전에 오류를 포착하기 위한 테스트 모음, 그리고 파이프라인의 각 단계를 구현하는 스크립트를 구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적 통합(CI)은 소프트웨어 빌드와 패키징, 테스트를 일관된 방식으로 자동화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CI는 개발팀이 소스 코드 버전 제어에 체크인하는 변경 사항이 빌드의 작동을 중단시키거나 소프트웨어에 버그를 유입시키지 않는다는 어느 정도의 확신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CI의 종점은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리포지토리의 주 분기에 대한 체크인이다.  지속적 제공(CD)은 테스트된 소프트웨어를 인프라 환경에 전달하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물론 프로덕션에 바로 던져 넣어 고객이 불평하는지 여부를 살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조직은 먼저 개발 환경으로 빌드를 푸시한다. 개발자 스스로 새 빌드를 살펴보고 릴리스하면 다음은 보통 테스트 환경으로 넘어간다. 테스트 환경에서는 더 폭넓은 사용자 그룹에 의해 사용되고(전담 내부 테스터들로 구성될 수도 있고, 베타 테스트나 내부 시험(dog-fooding)에 등록한 사용자 그룹인 경우도 있음) 면밀하게 모니터링된다. 아무 문제가 없으면 마지막으로 테스터들이 새 버전을 승인하고 프로덕션 환경으로 보낸다.  CD의 각 단계에는 이전 빌드로 신속하게 되돌리고 개발자가 새 빌드에서 해결해야 할 버그 보고서 티켓을 생성하는 옵션이 있다. 목표는 프로덕션으로 많은 수의 빌드를 푸시하는 것이 아니라 퇴행 없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선 및 향상하는 것이다. 이 방식을 지칭하는 또 다른 용어가 “데브옵스”다.     클라우드에 CI/CD를 호스팅하는 이유  자체 데이터센터에 CI/CD 플랫폼을 호스팅하는 방법은 특히 방화벽 안에 애플리케이...

데브옵스 깃옵스 CI/CD 서버리스

2021.06.14

빠른 소프트웨어 개발과 잦은 프로덕션 빌드 배포가 목표라면 테스트 및 제공 프로세스의 적어도 일부라도 자동화해야 한다. 이상적으로 이는 프로젝트를 위한 CI/CD 파이프라인,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접하기 전에 오류를 포착하기 위한 테스트 모음, 그리고 파이프라인의 각 단계를 구현하는 스크립트를 구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적 통합(CI)은 소프트웨어 빌드와 패키징, 테스트를 일관된 방식으로 자동화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CI는 개발팀이 소스 코드 버전 제어에 체크인하는 변경 사항이 빌드의 작동을 중단시키거나 소프트웨어에 버그를 유입시키지 않는다는 어느 정도의 확신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CI의 종점은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리포지토리의 주 분기에 대한 체크인이다.  지속적 제공(CD)은 테스트된 소프트웨어를 인프라 환경에 전달하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물론 프로덕션에 바로 던져 넣어 고객이 불평하는지 여부를 살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조직은 먼저 개발 환경으로 빌드를 푸시한다. 개발자 스스로 새 빌드를 살펴보고 릴리스하면 다음은 보통 테스트 환경으로 넘어간다. 테스트 환경에서는 더 폭넓은 사용자 그룹에 의해 사용되고(전담 내부 테스터들로 구성될 수도 있고, 베타 테스트나 내부 시험(dog-fooding)에 등록한 사용자 그룹인 경우도 있음) 면밀하게 모니터링된다. 아무 문제가 없으면 마지막으로 테스터들이 새 버전을 승인하고 프로덕션 환경으로 보낸다.  CD의 각 단계에는 이전 빌드로 신속하게 되돌리고 개발자가 새 빌드에서 해결해야 할 버그 보고서 티켓을 생성하는 옵션이 있다. 목표는 프로덕션으로 많은 수의 빌드를 푸시하는 것이 아니라 퇴행 없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선 및 향상하는 것이다. 이 방식을 지칭하는 또 다른 용어가 “데브옵스”다.     클라우드에 CI/CD를 호스팅하는 이유  자체 데이터센터에 CI/CD 플랫폼을 호스팅하는 방법은 특히 방화벽 안에 애플리케이...

2021.06.14

벤더 기고ㅣ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서버리스 퍼스트 전략

아마존 CTO 버너 보겔스 박사는 2019년 re:Invent 키노트 세션을 통해 "AWS에서 기대하는 미래의 모습은, 개발자가 작성하는 모든 코드는 오직 비즈니스 로직일 뿐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이 짧은 한 문장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것 외에 애플리케이션의 스케일링,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가용성, 보안, 배포 등도 고려해서 개발한다. 대부분의 근무 시간을 비즈니스 로직 구현에 할당해야 하지만 현실은 부가적인 일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 벤더가 작성한 본 기고문은 벤더의 시각과 주장, 솔루션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개발자가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일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필자는 ‘개발자가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말의 배경에는 ‘서버리스 컴퓨팅(Serverless computing)의 확산과 발전’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컴퓨팅 환경의 진화 서버리스 컴퓨팅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먼저 컴퓨팅의 환경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우리가 알고 있는 '서버(Servers)'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물리 서버를 구매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5년(또는 3년)을 기준으로, 사용자 트래픽 증가를 고려해서 용량을 산정하고 그 용량을 기반으로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의 스펙을 결정했다.  물리 서버들이 데이터센터에 입고되고 랙에 스택킹이 된 후 UTP 케이블이 서버에 연결되면 이때부터 본격적인 서버 작업이 시작된다. 이후 OS를 설치하고, 정책에 기술된 보안 패키지 설치와 구성 설정을 하고, 서버 관리를 위한 다양한 유틸리티를 설치하며, 네트워크 툴을 설치하고, 백업을 위한 스크립트 등 수 많은 작업을 수행했다. 보통 시스템 엔지니어들은 항상 수십(또는 ...

AWS 아마존 웹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서버리스 컨테이너 서버 가상 머신 도커 AWS 람다 인프라 넷플릭스 쿠팡 배달의 민족 마이크로서비스 데브옵스

2021.06.01

아마존 CTO 버너 보겔스 박사는 2019년 re:Invent 키노트 세션을 통해 "AWS에서 기대하는 미래의 모습은, 개발자가 작성하는 모든 코드는 오직 비즈니스 로직일 뿐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이 짧은 한 문장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것 외에 애플리케이션의 스케일링,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가용성, 보안, 배포 등도 고려해서 개발한다. 대부분의 근무 시간을 비즈니스 로직 구현에 할당해야 하지만 현실은 부가적인 일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 벤더가 작성한 본 기고문은 벤더의 시각과 주장, 솔루션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개발자가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일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필자는 ‘개발자가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말의 배경에는 ‘서버리스 컴퓨팅(Serverless computing)의 확산과 발전’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컴퓨팅 환경의 진화 서버리스 컴퓨팅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먼저 컴퓨팅의 환경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우리가 알고 있는 '서버(Servers)'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물리 서버를 구매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5년(또는 3년)을 기준으로, 사용자 트래픽 증가를 고려해서 용량을 산정하고 그 용량을 기반으로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의 스펙을 결정했다.  물리 서버들이 데이터센터에 입고되고 랙에 스택킹이 된 후 UTP 케이블이 서버에 연결되면 이때부터 본격적인 서버 작업이 시작된다. 이후 OS를 설치하고, 정책에 기술된 보안 패키지 설치와 구성 설정을 하고, 서버 관리를 위한 다양한 유틸리티를 설치하며, 네트워크 툴을 설치하고, 백업을 위한 스크립트 등 수 많은 작업을 수행했다. 보통 시스템 엔지니어들은 항상 수십(또는 ...

2021.06.01

“스프링 앱을 네이티브 실행파일로 변환”··· 스프링 네이티브 베타 출시 

스프링 네이티브는 그랄VM(GraalVM)을 활용해 스프링 자바(Spring Java) 및 코틀린(Kotlin)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이미지로 컴파일한다. 이는 JVM(Java Virtual Machine)과 비교해 시작 시간과 메모리 오버헤드를 줄인다는 장점이 있다.    스프링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이미지라고 부르는 독립형 실행파일로 컴파일하기 위한 ‘스프링 네이티브(Spring Native)’가 베타 릴리즈로 출시됐다. JVM과 비교해 빠른 시작 시간과 낮은 런타임 메모리 오버헤드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 3월 11일 발표된 스프링 네이티브 베타 릴리즈는 이곳(start.spring.io)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는 다중언어 런타임인 그랄VM을 사용해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이미지로 컴파일한다. 이러한 독립형 실행파일은 거의 즉각적인 시작 속도(일반적으로 100ms 미만)와 즉각적인 피크 성능, 낮은 메모리 소비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단, JVM보다는 빌드 시간이 길고 런타임 최적화가 적다고 개발팀은 전했다.  스프링 네이티브는 자바 및 코틀린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스프링 네이티브에 적합한 사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스프링 클라우드 파운데이션(Spring Cloud Function)을 사용하는 서버리스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 스프링 마이크로서비스 호스팅 • VM웨어 탄주(VMware Tanzu)와 같은 쿠버네티스 플랫폼 작업 스프링 네이티브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최소 OS 계층, JDK, 스프링에서 필요한 비트만 전송하는 작은 네이티브 실행파일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중인 종속성을 포함하는 최적화된 컨테이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한편 스프링 개발팀은 앞으로 기존 스프링 부트(Spring Boot) 애플리케이션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네이티브 이미지에 스프링 인프라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iork@idg.co...

스프링 스프링 네이티브 그랄VM 스프링 자바 코틀린 네이티브 이미지 스프링 클라우드 서버리스 쿠버네티스

2021.03.18

스프링 네이티브는 그랄VM(GraalVM)을 활용해 스프링 자바(Spring Java) 및 코틀린(Kotlin)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이미지로 컴파일한다. 이는 JVM(Java Virtual Machine)과 비교해 시작 시간과 메모리 오버헤드를 줄인다는 장점이 있다.    스프링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이미지라고 부르는 독립형 실행파일로 컴파일하기 위한 ‘스프링 네이티브(Spring Native)’가 베타 릴리즈로 출시됐다. JVM과 비교해 빠른 시작 시간과 낮은 런타임 메모리 오버헤드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 3월 11일 발표된 스프링 네이티브 베타 릴리즈는 이곳(start.spring.io)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는 다중언어 런타임인 그랄VM을 사용해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이미지로 컴파일한다. 이러한 독립형 실행파일은 거의 즉각적인 시작 속도(일반적으로 100ms 미만)와 즉각적인 피크 성능, 낮은 메모리 소비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단, JVM보다는 빌드 시간이 길고 런타임 최적화가 적다고 개발팀은 전했다.  스프링 네이티브는 자바 및 코틀린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스프링 네이티브에 적합한 사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스프링 클라우드 파운데이션(Spring Cloud Function)을 사용하는 서버리스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 스프링 마이크로서비스 호스팅 • VM웨어 탄주(VMware Tanzu)와 같은 쿠버네티스 플랫폼 작업 스프링 네이티브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최소 OS 계층, JDK, 스프링에서 필요한 비트만 전송하는 작은 네이티브 실행파일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중인 종속성을 포함하는 최적화된 컨테이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한편 스프링 개발팀은 앞으로 기존 스프링 부트(Spring Boot) 애플리케이션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네이티브 이미지에 스프링 인프라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iork@idg.co...

2021.03.18

블록체인·웨어러블 역주행?··· CIO들 지목한 2021년 ‘파괴적’ 기술 10가지

‘붕괴’(disruption)는 예전에도 IT 분야에서 유행하던 표현이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나타난 각종 ‘붕괴’는 종전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팬데믹으로 인해 기술 분야에 지각변동이 발생했고 일부 접근방식과 시스템이 중단되었으며 다른 것들의 도입 속도가 빨라졌다. 최근 CIO닷컴이 실행한 CIO 현황 설문조사에서 기술 리더들은 AI와 ML을 2021년에 기업 운영 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기술로 꼽았다. 또한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가 성숙해가는 가운데, 블록체인, 웨어러블 등 잠시 소강 상태였던 기술이 재부상할 것으로 관측하는 이도 있었다.  우리는 IT 리더 및 산업 분석가들에게 2021년에 가장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진 기술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물어보았으며, 일부는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각광받을 기술에 관해 이야기했다.   AI 및 ML 업계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이 널리 도입되면서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여 의사를 결정하고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지만 이에 따른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CIO 현황 보고서에서 조사한 IT 리더 중 62%는 AI가 2021년의 주요 파괴 기술로 보았으며, 텔루스 인터내셔널(Telus International)의 CIO 마이클 링맨은 AI 개발 중 편향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인 윤리적 활동이 필요하다는 보편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기술에 기초하지 않은 접근방식을 제안했다. 그는 “조직은 인간 참여형 접근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이 능동적인 학습 형태는 머신러닝에 대하 반 감독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엣지(Edge) 사례를 해결하고 루프에 통찰력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인간 전문가가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브플레인(Diveplane)의 CIO 윌 고든은 2021년에 AI가 생성한 합성 데이터 등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윤리적인 AI 활동이 강조될 것으로 보았다. 고든은 “기업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

2021년 CIO 현황 설문조사 블록체인 애널리틱스 드론 디지털 비서 서버리스

2021.03.17

‘붕괴’(disruption)는 예전에도 IT 분야에서 유행하던 표현이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나타난 각종 ‘붕괴’는 종전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팬데믹으로 인해 기술 분야에 지각변동이 발생했고 일부 접근방식과 시스템이 중단되었으며 다른 것들의 도입 속도가 빨라졌다. 최근 CIO닷컴이 실행한 CIO 현황 설문조사에서 기술 리더들은 AI와 ML을 2021년에 기업 운영 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기술로 꼽았다. 또한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가 성숙해가는 가운데, 블록체인, 웨어러블 등 잠시 소강 상태였던 기술이 재부상할 것으로 관측하는 이도 있었다.  우리는 IT 리더 및 산업 분석가들에게 2021년에 가장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진 기술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물어보았으며, 일부는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각광받을 기술에 관해 이야기했다.   AI 및 ML 업계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이 널리 도입되면서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여 의사를 결정하고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지만 이에 따른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CIO 현황 보고서에서 조사한 IT 리더 중 62%는 AI가 2021년의 주요 파괴 기술로 보았으며, 텔루스 인터내셔널(Telus International)의 CIO 마이클 링맨은 AI 개발 중 편향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인 윤리적 활동이 필요하다는 보편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기술에 기초하지 않은 접근방식을 제안했다. 그는 “조직은 인간 참여형 접근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이 능동적인 학습 형태는 머신러닝에 대하 반 감독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엣지(Edge) 사례를 해결하고 루프에 통찰력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인간 전문가가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브플레인(Diveplane)의 CIO 윌 고든은 2021년에 AI가 생성한 합성 데이터 등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윤리적인 AI 활동이 강조될 것으로 보았다. 고든은 “기업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

2021.03.17

칼럼 | 클라이언트 서버리스라는 '새 바람'을 환영하며

현대의 사용자는 어느 장소에 있고, 어떤 기기나 장치를 사용하고 있든 손끝으로 인터넷 전체를 이용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구현해 전달하기 어려웠던 기능이자 역량이다.  지난 몇 년간 스마트폰과 브라우저, 임베디드 장치가 발전을 거듭한 후 이들 도구는 전 세계에 분산된 모바일 리치 클라이언트로 기능하게 되었다. 로컬 환경이나 고속 통신망과 연결할 때와 비슷한 원격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런 이정표에 도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서버리스 아키텍처와 마이크로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개발자의 전 세계 어디서나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빌드를 지원하는 방식이 부상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클라이언트-서버리스 아키텍처의 기원과 2021년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앱 개발을 위한 새로운 리치 클라이언트 패러다임 이러한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연결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클라이언트 서버리스 컴퓨팅으로 불리는 접근법이다.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액세스하는 리소스가 어디에서 제공되든, 모든 스마트폰이나 엣지 장치에서 지속적으로 동적인 대화형 애플리케이션 경험과 환경을 전달한다. 리치 클라이언트 장치가 광범위하게 도입되고, 전 세계적으로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클라이언트 서버리스 컴퓨팅이라는 트렌드가 한층 더 확산되었지만, 이는 개발자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이제 개발자는 자신의 프로그램 코드가 하나의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베이스, 앱 서버, 웹 서버 액세스에 주로 사용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없게 되었다.  개발자는 여러 다양한 클라이언트 장치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렌더링할 클라이언트 사이드 자바스크립트, 서버 사이드 비즈니스 로직과 마크업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이들은 REST(원격 API)나 JSON(데이터 형식용) 같은 산업 표준 인터페이스를...

서버리스 서버리스컴퓨팅

2021.02.02

현대의 사용자는 어느 장소에 있고, 어떤 기기나 장치를 사용하고 있든 손끝으로 인터넷 전체를 이용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구현해 전달하기 어려웠던 기능이자 역량이다.  지난 몇 년간 스마트폰과 브라우저, 임베디드 장치가 발전을 거듭한 후 이들 도구는 전 세계에 분산된 모바일 리치 클라이언트로 기능하게 되었다. 로컬 환경이나 고속 통신망과 연결할 때와 비슷한 원격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런 이정표에 도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서버리스 아키텍처와 마이크로서비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개발자의 전 세계 어디서나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빌드를 지원하는 방식이 부상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클라이언트-서버리스 아키텍처의 기원과 2021년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앱 개발을 위한 새로운 리치 클라이언트 패러다임 이러한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연결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클라이언트 서버리스 컴퓨팅으로 불리는 접근법이다.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액세스하는 리소스가 어디에서 제공되든, 모든 스마트폰이나 엣지 장치에서 지속적으로 동적인 대화형 애플리케이션 경험과 환경을 전달한다. 리치 클라이언트 장치가 광범위하게 도입되고, 전 세계적으로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클라이언트 서버리스 컴퓨팅이라는 트렌드가 한층 더 확산되었지만, 이는 개발자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이제 개발자는 자신의 프로그램 코드가 하나의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베이스, 앱 서버, 웹 서버 액세스에 주로 사용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없게 되었다.  개발자는 여러 다양한 클라이언트 장치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렌더링할 클라이언트 사이드 자바스크립트, 서버 사이드 비즈니스 로직과 마크업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이들은 REST(원격 API)나 JSON(데이터 형식용) 같은 산업 표준 인터페이스를...

2021.02.02

블로그ㅣAWS 리인벤트 개막, 아직은 멀티클라우드 아닌 하이브리드다

‘AWS 리인벤트 2020(AWS re:Invent 2020)’가 개막했다. 컨퍼런스 첫날,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서버리스 및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하고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 몇 가지 새로운 옵션들을 발표했다. 하지만 경쟁업체와의 호환성 문제를 분명하게 완화하진 못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CEO 앤디 재시의 기조연설에서 이와 관련된 발표를 세 가지 꼽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마존 EKS 애니웨어(Amazon EKS Anywhere)’ 그리고 둘째, ‘아마존 ECS 애니웨어(Amazon ECS Anywhere)’다. 이들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형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존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EKS)는 오픈소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터를 사용하는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다.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CS)는 완전 관리형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다.  재시는 고객들이 기술과 요구 조건에 따라 워크로드와 팀별로 서로 다른 관리형 컨테이너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애니웨어’ 옵션을 통해 AWS는 개발자로 하여금 두 유형의 워크로드에 동일한 API와 클러스터 구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일반적인 관리 문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두에서 EKS와 ECS를 더욱더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세 번째는 퍼블릭 프리뷰로 공개된 AWS 프로톤(AWS Proton)이다. 이는 일련의 템플릿을 사용해 서버리스 및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WS 인프라 프로비저닝, 코드 배포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중앙에서 관리되는 템플릿을 사용하면 클라우드 리소스부터 CI/CD 파이프라인에 이르기까지 테스트 및 배포를 위한 모든 것을 정의하고 구성할 수 있다. 모니터링 및 알림을 연결한 간단한 배포도 가능하다. ...

아마존 아마존 웹 서비스 AWS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멀티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컨테이너 서버리스 쿠버네티스

2020.12.02

‘AWS 리인벤트 2020(AWS re:Invent 2020)’가 개막했다. 컨퍼런스 첫날,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서버리스 및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하고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 몇 가지 새로운 옵션들을 발표했다. 하지만 경쟁업체와의 호환성 문제를 분명하게 완화하진 못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CEO 앤디 재시의 기조연설에서 이와 관련된 발표를 세 가지 꼽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마존 EKS 애니웨어(Amazon EKS Anywhere)’ 그리고 둘째, ‘아마존 ECS 애니웨어(Amazon ECS Anywhere)’다. 이들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형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존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EKS)는 오픈소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터를 사용하는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다.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CS)는 완전 관리형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다.  재시는 고객들이 기술과 요구 조건에 따라 워크로드와 팀별로 서로 다른 관리형 컨테이너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애니웨어’ 옵션을 통해 AWS는 개발자로 하여금 두 유형의 워크로드에 동일한 API와 클러스터 구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일반적인 관리 문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두에서 EKS와 ECS를 더욱더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세 번째는 퍼블릭 프리뷰로 공개된 AWS 프로톤(AWS Proton)이다. 이는 일련의 템플릿을 사용해 서버리스 및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WS 인프라 프로비저닝, 코드 배포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중앙에서 관리되는 템플릿을 사용하면 클라우드 리소스부터 CI/CD 파이프라인에 이르기까지 테스트 및 배포를 위한 모든 것을 정의하고 구성할 수 있다. 모니터링 및 알림을 연결한 간단한 배포도 가능하다. ...

2020.12.02

구글 클라우드의 ‘무료 등급’을 알차게 활용하는 10가지 팁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는 이른바 ‘무료 샘플’을 나눠주길 좋아한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마찬가지다. 무료 시식을 제공하면 고객이 다시 돌아올 것을 알기 때문이다.  구글 클라우드 무료 프로그램은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첫 번째 유형은 300달러 크레딧을 제공하는 90일 무료 체험판이다. 신규 사용자는 무료 크레딧을 가지고 24개 리전, 73개 영역, 144개 네트워크 엣지 로케이션에 분산된 모든 구글 클라우드 시스템 및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크레딧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무료 혜택은 계속된다. 두 번째 유형인 ‘항상 무료(always free)’라고 부르는 무료 등급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24개 구글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에 제한된 액세스 권한을 무료로 제공한다.    물론 구글은 ‘항상(always)’이라는 단어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라고 주의사항을 덧붙였다. 하지만 그날이 올 때까지 빅쿼리(BigQuery) 데이터베이스는 매달 1테라바이트(TB)의 쿼리를 처리할 것이고, 오토ML 트랜스레이션(Auto ML Translation)은 50만 자를 번역할 것이다.  무료 프로그램은 직장 상사에게 예산을 구걸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탐색할 좋은 기회다. 또한 부업을 하거나 이웃의 웹 사이트를 만들어주는 데 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용량이 크지 않다면 월별 요금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런가 하면 이를 극단적으로 오래 사용하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자신의 미친 듯한 효율을 자랑하고 싶어서 일 수도 있고, 그저 돈이 별로 없어서 일 수도 있다.  어쨌든 이 무료 등급을 가능한 한 오래 누리려고 한다면, 이는 최대한 적은 리소스로 최대한 많은 일을 하는 간소하고 효율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여기서는 구글 무료 등급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살펴본다.  1. 필요한 것만 저장하라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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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는 이른바 ‘무료 샘플’을 나눠주길 좋아한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마찬가지다. 무료 시식을 제공하면 고객이 다시 돌아올 것을 알기 때문이다.  구글 클라우드 무료 프로그램은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첫 번째 유형은 300달러 크레딧을 제공하는 90일 무료 체험판이다. 신규 사용자는 무료 크레딧을 가지고 24개 리전, 73개 영역, 144개 네트워크 엣지 로케이션에 분산된 모든 구글 클라우드 시스템 및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크레딧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무료 혜택은 계속된다. 두 번째 유형인 ‘항상 무료(always free)’라고 부르는 무료 등급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24개 구글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에 제한된 액세스 권한을 무료로 제공한다.    물론 구글은 ‘항상(always)’이라는 단어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라고 주의사항을 덧붙였다. 하지만 그날이 올 때까지 빅쿼리(BigQuery) 데이터베이스는 매달 1테라바이트(TB)의 쿼리를 처리할 것이고, 오토ML 트랜스레이션(Auto ML Translation)은 50만 자를 번역할 것이다.  무료 프로그램은 직장 상사에게 예산을 구걸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탐색할 좋은 기회다. 또한 부업을 하거나 이웃의 웹 사이트를 만들어주는 데 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용량이 크지 않다면 월별 요금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런가 하면 이를 극단적으로 오래 사용하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자신의 미친 듯한 효율을 자랑하고 싶어서 일 수도 있고, 그저 돈이 별로 없어서 일 수도 있다.  어쨌든 이 무료 등급을 가능한 한 오래 누리려고 한다면, 이는 최대한 적은 리소스로 최대한 많은 일을 하는 간소하고 효율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여기서는 구글 무료 등급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살펴본다.  1. 필요한 것만 저장하라  파이...

2020.11.04

블로그|클라우드가 최적화됐는지 알아보는 확실한 방법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작동한다면, 효율과 비용을 고려해 아키텍처를 최적화해야 한다. 감사를 통해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비즈니스의 가치를 얼마나 증가시켜줄지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일전에 클라우드 아키텍처 최적화의 개념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아키텍처의 최적화 여부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갓 구성한 당신은 아키텍처가 최적화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감사를 통해 아키텍처의 접근법과 부수적 비용을 검토 받지 않는다면 말이다.    과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배포했던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아키텍처 설계에 관해 의문을 제기하는 걸 꺼렸다. 하지만 요즘은 다들 클라우드 솔루션을 가치를 최대화하고 싶어서 감사관의 질의나 감독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기업 경영진들도 감사에 대해 생각을 바꾸었다. 필자도 요즘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구축과 배포보다는 검토 및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모든 요소가 제대로 작동하면, 배포와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 작동된다고 해서 최적화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당신의 아키텍처가 최적화된 아키텍처와 차이가 있다면 매주 백만 달러씩 낭비되고 있는 셈이다.  아래의 그림은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포지션 1과 37은 최적화의 정도가 가장 적다. 비용은 많이 드는데 효율성은 적다는 의미다.  각 면을 보면, 클라우드 솔루션은 컨테이너 및 서버리스 컴퓨팅이 어떻게 접목되는지에 따라 충분한 활용되지 않을 수도 있고 혹은 과도하게 활용될 수도 있다. 차트의 좌측면은 컨테이너가 충분히 사용되지 않은 결과값일 수 있다. 반면, 차트의 우측면은 컨테이너가 너무 많이 사용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포지션 19에서는 최적화가 이뤄졌다. 이 지점에서는 적정 개수의 컨테이너가 사용돼 비용과 클라우드 솔루션의 효율성이 최대가 됐다.    전체 아키텍처나 배치된 기술에 위와 같은 메트릭을 적...

클라우드 아키텍처 외부 감사 최적화 컨테이너 서버리스 마이크로아키텍처

2020.10.15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작동한다면, 효율과 비용을 고려해 아키텍처를 최적화해야 한다. 감사를 통해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비즈니스의 가치를 얼마나 증가시켜줄지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일전에 클라우드 아키텍처 최적화의 개념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아키텍처의 최적화 여부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갓 구성한 당신은 아키텍처가 최적화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감사를 통해 아키텍처의 접근법과 부수적 비용을 검토 받지 않는다면 말이다.    과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배포했던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아키텍처 설계에 관해 의문을 제기하는 걸 꺼렸다. 하지만 요즘은 다들 클라우드 솔루션을 가치를 최대화하고 싶어서 감사관의 질의나 감독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기업 경영진들도 감사에 대해 생각을 바꾸었다. 필자도 요즘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구축과 배포보다는 검토 및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모든 요소가 제대로 작동하면, 배포와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 작동된다고 해서 최적화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당신의 아키텍처가 최적화된 아키텍처와 차이가 있다면 매주 백만 달러씩 낭비되고 있는 셈이다.  아래의 그림은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포지션 1과 37은 최적화의 정도가 가장 적다. 비용은 많이 드는데 효율성은 적다는 의미다.  각 면을 보면, 클라우드 솔루션은 컨테이너 및 서버리스 컴퓨팅이 어떻게 접목되는지에 따라 충분한 활용되지 않을 수도 있고 혹은 과도하게 활용될 수도 있다. 차트의 좌측면은 컨테이너가 충분히 사용되지 않은 결과값일 수 있다. 반면, 차트의 우측면은 컨테이너가 너무 많이 사용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포지션 19에서는 최적화가 이뤄졌다. 이 지점에서는 적정 개수의 컨테이너가 사용돼 비용과 클라우드 솔루션의 효율성이 최대가 됐다.    전체 아키텍처나 배치된 기술에 위와 같은 메트릭을 적...

2020.10.15

칼럼ㅣ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이식성은 ‘사람’에 관한 것이다

‘쿠버네티스(Kubernetes)’가 마법처럼 애플리케이션을 이식해주리라 기대한다면 오산이다. 쿠버네티스는 그렇진 않다. 그러나 더 나은 역량을 제공하는 건 분명하다.  쿠버네티스가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성공 비결이라고 들었는가? 쿠버네티스가 데이터센터에서 실행되든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든 상관없이 여러 클라우드 간에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이식해준다고 믿었는가? 그렇다면 안타깝게 됐다. 물론 믿은 게 잘못은 아니다. 벤더들이 ‘이식성’과 ‘쿠버네티스’에 관해 온갖 종류의 마법을 약속해왔기 때문이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마르코 마이나르디도 애플리케이션 이식성을 위해 쿠버네티스를 채택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식할 수 있도록 쿠버네티스를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바로 ‘아니요’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식하는 데 쿠버네티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식성’의 본질은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방식과 다르다. 그렇다면, 기업은 쿠버네티스 기반 이식성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여기서 거기까지 갈 수 없다 먼저, 멀티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아이디어가 잘못됐을 수 있다. 물론 편견일지도 모르겠다(현재 필자는 AWS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멀티클라우드, 마법 같은 애플리케이션 이식성에 대한 편견은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싶다.  AWS에 합류하기 훨씬 더 이전에, 필자는 “벤더들이 멀티클라우드로 허풍을 떨면서 거금을 벌고 있다. 반면에 고객은 최소한의 공통분모 기능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략과 엄청난 비용에 발이 묶이고 있다”라고 기술한 바 있다.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덕빌 그룹(Duckbill Group)의 CEO 코리 퀸도 여러 이유로 멀티클라우드가 ‘최악의 관행(the worst practice)’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이식성 쿠버네티스 멀티클라우드 가트너 데이터레이크 워크로드 서버리스 네이티브 클라우드

2020.09.15

‘쿠버네티스(Kubernetes)’가 마법처럼 애플리케이션을 이식해주리라 기대한다면 오산이다. 쿠버네티스는 그렇진 않다. 그러나 더 나은 역량을 제공하는 건 분명하다.  쿠버네티스가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성공 비결이라고 들었는가? 쿠버네티스가 데이터센터에서 실행되든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든 상관없이 여러 클라우드 간에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이식해준다고 믿었는가? 그렇다면 안타깝게 됐다. 물론 믿은 게 잘못은 아니다. 벤더들이 ‘이식성’과 ‘쿠버네티스’에 관해 온갖 종류의 마법을 약속해왔기 때문이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마르코 마이나르디도 애플리케이션 이식성을 위해 쿠버네티스를 채택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식할 수 있도록 쿠버네티스를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바로 ‘아니요’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식하는 데 쿠버네티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식성’의 본질은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방식과 다르다. 그렇다면, 기업은 쿠버네티스 기반 이식성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여기서 거기까지 갈 수 없다 먼저, 멀티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아이디어가 잘못됐을 수 있다. 물론 편견일지도 모르겠다(현재 필자는 AWS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멀티클라우드, 마법 같은 애플리케이션 이식성에 대한 편견은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싶다.  AWS에 합류하기 훨씬 더 이전에, 필자는 “벤더들이 멀티클라우드로 허풍을 떨면서 거금을 벌고 있다. 반면에 고객은 최소한의 공통분모 기능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략과 엄청난 비용에 발이 묶이고 있다”라고 기술한 바 있다.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덕빌 그룹(Duckbill Group)의 CEO 코리 퀸도 여러 이유로 멀티클라우드가 ‘최악의 관행(the worst practice)’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2020.09.15

구글, ‘CAMP’ 공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지원

‘구글 클라우드 앱 현대화 프로그램(Google Cloud App Modernization Program)’은 구글 클라우드에서 앱을 빠르게 개발하고 딜리버리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 권장 사항, 툴 등을 제공한다.    8월 25일(현지 시각) 구글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글은 속도와 규모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추진한 자사의 경험을 기반으로 해당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 앱 현대화 프로그램(CAMP)’은 대기업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딜리버리를 현대화하고 속도를 개선하고자 한다. 구글 CAMP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지원하는 솔루션, 권장 사항, 베스트 프랙티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은 코드 작성부터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보안까지 포괄한다. 프랙티스에는 개발자와 운영자 간 정렬, 린(lean) 제품 개발, 느슨하게 결합된 아키텍처 구축 및 지속적인 테스트와 같은 기술 프랙티스가 포함된다.  • 데이터 기반 평가를 통한 맞춤형 현대화. 쿠버네티스, 서버리스 또는 메인프레임 등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지와는 상관없다. 데이터 기반 평가는 현대화 작업을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식별하고 ROI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병목현상도 찾아낸다.  • 코드 작성 및 애플리케이션 실행, 보안, 운영을 위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기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가 확장돼 레거시 및 새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 구글의 하이브리드 및 다중 클라우드 현대화 플랫폼 안토스(Anthos). 구글은 8월 25일 온프레미스 음성-문자 변환(Speech-to-Text On Prem)을 포함한 안토스용 하이브리드 AI 기능을 발표했다. 또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관리를 위한 안토스 연결 클러스터를 도입했다.   구글 CAMP는 1,200만 개의 빌드와 6억 5,000...

구글 구글 클라우드 GCP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쿠버네티스 서버리스 메인프레임

2020.09.01

‘구글 클라우드 앱 현대화 프로그램(Google Cloud App Modernization Program)’은 구글 클라우드에서 앱을 빠르게 개발하고 딜리버리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 권장 사항, 툴 등을 제공한다.    8월 25일(현지 시각) 구글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글은 속도와 규모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추진한 자사의 경험을 기반으로 해당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 앱 현대화 프로그램(CAMP)’은 대기업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딜리버리를 현대화하고 속도를 개선하고자 한다. 구글 CAMP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지원하는 솔루션, 권장 사항, 베스트 프랙티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은 코드 작성부터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보안까지 포괄한다. 프랙티스에는 개발자와 운영자 간 정렬, 린(lean) 제품 개발, 느슨하게 결합된 아키텍처 구축 및 지속적인 테스트와 같은 기술 프랙티스가 포함된다.  • 데이터 기반 평가를 통한 맞춤형 현대화. 쿠버네티스, 서버리스 또는 메인프레임 등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지와는 상관없다. 데이터 기반 평가는 현대화 작업을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식별하고 ROI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병목현상도 찾아낸다.  • 코드 작성 및 애플리케이션 실행, 보안, 운영을 위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기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가 확장돼 레거시 및 새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 구글의 하이브리드 및 다중 클라우드 현대화 플랫폼 안토스(Anthos). 구글은 8월 25일 온프레미스 음성-문자 변환(Speech-to-Text On Prem)을 포함한 안토스용 하이브리드 AI 기능을 발표했다. 또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관리를 위한 안토스 연결 클러스터를 도입했다.   구글 CAMP는 1,200만 개의 빌드와 6억 5,000...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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