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보안 전문가를 찾습니다' 미국 15개 대도시

미니애폴리스 평균 급여(조정 후) = 12만 7,757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8,408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7.0% 평균 급여(조정 전) = 13만 1,302달러 2015년에 집리크루터(ZipRecruiter)는 노동 통계 실업 점수, 입사지원 대비 고용 비율, 입사 지원 대비 구인 공고 비율 등을 따져봤을 때 미니애폴리스를 미국 최고의 대기업 고용 시장으로 꼽았다. 인디드닷컴(Indeed.com)의 연구원에 따르면, 특히 정보보안 전문가에게 미니애폴리스는 최고의 대기업 고용 시장임이 확실했다. 인디드닷컴 연구원은 미니애폴리스를 IT보안 전문가에게 최고의 취업 시장으로 지목했다. 이 도시는 특히 전문서비스, 식품 제조, 기술, 의료 분야에서 IT보안 전문가에게 기회가 많기로 유명하다.

시애틀 평균 급여(조정 후) = 11만 9,349 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2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0.0 % 평균 급여(조정 전) = 12만 8,470달러 퓨젯 사운드 비즈니스 저널(Puget Sound Business Journal)에 따르면, 지난해 시애틀보다 고용이 열악한 미국의 도시는 3개였다. 하지만, IT보안 전문가 수요에 관해서는 달랐다. 시애틀은 IT보안 전문가가 수요가 많은 도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 평균 급여(조정 후) = 11만 9,346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1,456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1.2% 평균 급여(조정 전) = 14만 9,744달러 지난봄, 포브스는 베이 지역을 기술 분야가 주도하는 가장 인기있는 고용 시장으로 꼽았다. 그 이후 몇몇 다른 소식통은 2017년이 이 지역의 인기가 시들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어쨌든 샌프란시스코는 인디드닷컴이 꼽은 IT보안 전문가 채용이 활발한 도시에서 3위를 차지했다.

달라스 평균 급여(조정 후) = 11만 7,890 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582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0.5% 평균 급여(조정 전) = 11만 8,841달러 2015년 달라스와 포트워스(Fort Worth) 지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9만 8,9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다. 달라스는 신규 일자리 창출 면에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만 뒤처진 지역이었다. 또한 인디드닷컴은 달라스를 IT보안 전문가 고용이 활발한 도시 4위로 꼽은 이유도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덴버 평균 급여(조정 후) = 11만 7,308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6,004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5.4% 평균 급여(조정 전) = 12만 3,222달러 주 노동 통계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2012년 이후 고용 성장률 5위였으며 덴버 지역은 주 노동력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실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아 고용주가 필요한 숙련된 인력을 쉽게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점은 임금과 각종 특전을 높이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또 IT보안 전문가를 위한 고용 시장에 확실하게 반영되는 추세다. 인디드닷컴은 덴버를 미국 내 IT전문가 채용이 활발한 5번째 시장으로 평가했다.

시카고 평균 급여(조정 후) = 11만 1,303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1,113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1.0% 평균 급여(조정 전) = 11만 9,168달러 지난봄 시카고에 있는 커리어빌더(CareerBuilder)는 가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고용 시장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시카고를 구분했다. 교육, 호텔, 식음료 등 일부 산업에서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정보기술 같은 분야에서는 일자리가 늘어났다. 가장 수요가 많은 IT전문가는 정보보안 전문가다. 인디드닷컴 순위에서 시카고는 6위를 차지했다.

텍사스 주 오스틴 평균 급여(조정 후) = 9만 472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2,703달러 가장 가까운 급여 = 3.1% 평균 급여(조정 전) = 9만 1,201달러 2014년 센서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오스틴의 고용 시장이 특히 기술, 교육, 의료 분야에서 크게 성장했음을 확인했다. 다수의 국가 연구에 따르면, 오스틴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며, 고용 시장은 10위다.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평균 급여(조정 후) = 10만 6,207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3,935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3.8% 평균 급여(조정 전) = 10만 5,889달러 월렛허브(WalletHub)가 지난봄 미국에서 가장 높은 고용 시장을 기록했을 때, 솔트레이크시티는 5위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솔트레이크시티는 실업률이 가장 낮고, 구인 공고가 많은 도시로 다섯 손가락에 꼽힌다(월렛허브는 노동 통계국의 실제 데이터와 데이터를 사용한다). 이러한 사실은 이 지역의 기술 투자 혜택을 받는 정보보안 전문가와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뉴욕 평균 급여(조정 후) = 10만 2,271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3,197달러 가장 가까운 급여 = 3.2% 평균 급여(조정 전) = 13만 1,623달러 노래 가사에서도 나왔듯이 ‘뉴욕에서 만들 수 있다면 어디서나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밀레니엄 노동자에게 사실처럼 들린다. 최근의 한 연구는 뉴욕이 밀레니엄에서도 최고의 취업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디드닷컴에서도 뉴욕은 정보보안 전문가에게 10위 시장이었다. 특히 이 도시는 수요가 많은데, 금융, 의료, 비즈니스 서비스, 교육 분야에서 정보보안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평균 급여(조정 후) = 9만 9,075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771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0.8% 평균 급여(조정 전) = 12만 5,889달러 5월 채용정보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미국에서 가장 채용이 활발한 시장으로 산호세를 선정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실제로 기술 산업은 평균 급여가 전국 평균의 2배인 연간 11만 2,000달러 인 이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디드닷컴의 조사 결과는 정보 기술 전문가들에 관해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 대략 평균 12만 6,000달러를 벌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샌디에고 평균 급여(조정 후) = 9만 8,303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6,113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6.6% 평균 급여(조정 전) = 11만 9,300달러 월럿허브닷컴(WalletHub.com)에 따르면 샌디에고는 다른 조사와 상반되는 결과를 보이는 지역이다. 이 도시는 채용 시장에서 111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살기 좋은 도시에서는 29위를 차지했다. 샌디에고에서 IT일자리는 괜찮은 편이고, 보안일자리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므로 정보보안 전문가들에게는 좋은 축에 속한다고 인디드닷컴은 전했다. IT보안 전문가를 위한 취업 시장 순위에서 샌디에고는 11위다.

워싱턴DC 평균 급여(조정 후) = 9만 2,191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3,738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4.2% 평균 급여(조정 전) = 11만 4,951달러 워싱턴DC 주변 주들이 이 도시의 고용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술 전문가 수요는 북 버지니아 주 고용주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정보보안은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다. 인디드닷컴은 워싱턴DC를 IT보안 전문가 인기 순위 12위인 고용 시장으로 평가했다.

보스턴 평균 급여(조정 후) = 8만 8,453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2,381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2.8% 평균 급여(조정 전) = 9만 9,274달러 주 데이터에 따르면 매사추세츠는 최근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보스턴 지역의 규모를 확대할수록 국지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기술 분야가 늘어난다. 실제로 많은 기술 회사가 국도 95에 위치해 있다. 보스턴은 인디드닷컴 순위에서 정보보안 전문가에게 13번째로 인기 있는 도시다.

로스앤젤레스 평균 급여(조정 후) = 8만 6,072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얼마나 많나 = 1만 1,818달러 다음 순위 도시보다 몇 % 높나 = 15.9% 평균 급여(조정 전) = 10만 4,584달러 로스앤젤레스는 일부 취업 시장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 않는다. 월럿허브의 조사에서 이 도시는 올해 13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정보보안을 포함한 일부 기술직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인디드닷컴 순위에서 로스앤젤레스는 14위를 차지했다.

버즈니아 주 알링턴 평균 급여(조정 후) = 7만 4,254달러 평균 급여(조정 전) = 9만 2,587달러 버지니아 주 알링턴(Arlington, VA)은 올해 대학 졸업생에게 가장 좋은 취업 시장 1위로 꼽혔다. 이 도시는 대학 졸업생 비율이 가장 높다. 게다가 경력직에게도 우호적인 도시다. 인디드닷컴은 알링턴이 경력직 정보보안 전문가의 채용도 활발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