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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용 페타바이트급 플래시 스토리지 공개

2016.11.07 편집부  |  CIO KR
퓨어스토리지가 미션크리티컬한 클라우드 IT 환경을 위한 페타바이트급의 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m(FlashArray//m)’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차세대 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m로 고객들에게 99.9999%의 가용성, 스토리지 다운타임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를 제거하는 올웨이즈-온(Always-On) QoS(Quality of Service) 및 페타바이트 급의 용량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래시어레이의 5세대 모델인 플래시어레이//m은 7U 이하의 랙 공간만으로 512테라바이트의 로우 용량 및 1.5페타바이트의 유효 용량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확장성과 집적도를 통해 고객은 기존 레거시 디스크 스토리지의 랙을 7U 이하로 통합할 수 있다.

기존 플래시어레이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경우, 새로운 플래시어레이//m의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를 통해 컴퓨트와 플래시의 향상된 기술 이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플래시어레이//m은 다양한 성능 및 용량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총 4종의 컨트롤러 옵션(m10, m20, m50, m70)을 제공한다.

기존의 플래시어레이//m 모델의 경우에도 새로운 컨트롤러 옵션을 통해 성능은 20∼30%, 용량은 100∼276%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오브젝트 확장성이 10배 이상 증가하며, 5만개의 공간 효율적 스냅샷을 통해 대용량 복제 데이터 관리(Copy Data Management) 및 전체 시스템의 확장성이 향상됐다.

플래시어레이//m은 99.9999%의 가용성을 달성했고, 이는 연간 평균 31.5초 미만의 다운타임을 의미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플래시어레이//m은 미션-크리티컬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24시간 가동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필요한 복원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플래시어레이//m의 새로운 올웨이즈-온 QoS 기능은 별도의 구성이 필요 없기 때문에 모든 고객들은 복잡한 레거시 QoS를 도입하지 않고 이용 할 수 있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주지 않고 플래시어레이//m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으며, 만약 특정 애플리케이션이 문제를 발생시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주는 경우, 올웨이즈-온 QoS 기능이 문제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을 줄여 다른 나머지 애플리케이션이 어레이 성능을 균형 있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조절한다.

퓨어스토리지 맷 킥스밀러 제품 총괄 부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퍼블릭 클라우드, SaaS,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인프라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클라우드 IT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스토리지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페타바이트 급의 효율적인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민첩한 토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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