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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 한다면 현명하게' 스마트폰·PC용 유료 서비스 구독 가이드

보통은 이메일이나 패스워드 관리자,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돈을 내지 않는다. 정말로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필요할 때는 한 번 정도 돈을 내긴 하지만, 한동안은 그것으로 족하다. 그러나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다. 대다수 업체는 한 번 구매하면 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방식을 버리고 유료 구독 방식을 선택했다. 기본적인 서비스라도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한 데 묶으면, 비용은 금새 불어난다. 일상에서 구독해야 할 것이 소프트웨어 서비스만도 아니지 않은가. 다행이라면, 모든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돈을 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일부 무료 선택지는 무난한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령은 돈을 써야 할 때와 절약해야 할 때를 아는 것이다.     이 가이드는 휴대폰이나 PC에서 사용할 가장 중요한 IT 서비스의 구독에 대해 무료 서비스와 고급형 서비스를 고민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돈을 약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매우 주관적인 영역인 엔터테인먼트 구독, 예를 들어 넷플릭스, 게임 서비스 등은 제외했다.    이메일   무료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굳이 유료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하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지메일 또는 아웃룩 계정은 대가가 있다. 광고를 견뎌야 할 뿐 아니라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료 이메일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자신이 제품이 될 일이 없고, 선택한 서비스에 따라 강력한 보안 프로토콜 및 암호화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능도 더 다양하다. 예를 들어 맞춤형 도메인, 이메일 주소 숨기기 등이다.   그러나 유료 이메일이 정말로 필요한가? 어떤 사람은 광고, 또는 자신의 습관이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록되는 것을 대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인적 선택에 달려있지만, 결국 본인이 얼마나 많은 통제를 원하는지가 관건이다. 얼마나 자주 이...

구독 유료 프리미엄 무료소프트웨어 이메일

2022.06.30

보통은 이메일이나 패스워드 관리자,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돈을 내지 않는다. 정말로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필요할 때는 한 번 정도 돈을 내긴 하지만, 한동안은 그것으로 족하다. 그러나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다. 대다수 업체는 한 번 구매하면 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방식을 버리고 유료 구독 방식을 선택했다. 기본적인 서비스라도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한 데 묶으면, 비용은 금새 불어난다. 일상에서 구독해야 할 것이 소프트웨어 서비스만도 아니지 않은가. 다행이라면, 모든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돈을 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일부 무료 선택지는 무난한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령은 돈을 써야 할 때와 절약해야 할 때를 아는 것이다.     이 가이드는 휴대폰이나 PC에서 사용할 가장 중요한 IT 서비스의 구독에 대해 무료 서비스와 고급형 서비스를 고민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돈을 약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매우 주관적인 영역인 엔터테인먼트 구독, 예를 들어 넷플릭스, 게임 서비스 등은 제외했다.    이메일   무료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굳이 유료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하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지메일 또는 아웃룩 계정은 대가가 있다. 광고를 견뎌야 할 뿐 아니라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료 이메일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자신이 제품이 될 일이 없고, 선택한 서비스에 따라 강력한 보안 프로토콜 및 암호화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능도 더 다양하다. 예를 들어 맞춤형 도메인, 이메일 주소 숨기기 등이다.   그러나 유료 이메일이 정말로 필요한가? 어떤 사람은 광고, 또는 자신의 습관이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록되는 것을 대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인적 선택에 달려있지만, 결국 본인이 얼마나 많은 통제를 원하는지가 관건이다. 얼마나 자주 이...

2022.06.30

칼럼ㅣ‘광고’ 대신 구독’··· 2021년 구글의 새로운 행보에 주목하라

구글의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가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이다.  필자는 매년 이맘때쯤 쏟아져 나오는 막연하고 광범위한 예측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트렌드는 충분히 포착해낼 수 있다. 트렌드는 마법 구슬을 보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른 패턴과 거시적 변화를 관찰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구글 그리고 2021년과 관련해 주목해야 할 새로운 ‘트렌드’가 있다. 이 트렌드는 구글의 비즈니스, 구글의 야망, 그리고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의 사용자이자 고객과 연결되려는 구글 계획의 핵심이기도 하다.      또한 이 트렌드는 ‘구글 경험’의 핵심 부분으로써,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을 향한 느리지만 유의미한 움직임이다. 그리고 이는 안드로이드, 지메일, 구글 문서 등을 쓰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구글을 광고를 바탕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회사라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적어도 가끔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가치에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인식하게끔 하려는 구글의 노력이기도 하다.  다른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을 살펴보자면 특히 비즈니스 부문에서 얼마 전 방향을 바꿔 구독 중심의 서비스 업체로 자리매김한 마이크로소프트를 떠올릴 수 있겠다. 아울러 이 영역에서 우리는 이미 애플의 사례를 철저하게 확인하기도 했다.  구글의 경우 이러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훨씬 더 적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변화는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구글 앱 및 서비스를 어떻게 쓰고 있던 간에, 이 변화는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니,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구글의 ‘서브스크립션’ 실험의 시작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것과 앞으로 몇 달 동안 많이 보게 될 것의 발판이...

광고 구독 서브스크립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글 포토 구글 원 구글 페이

2021.01.11

구글의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가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이다.  필자는 매년 이맘때쯤 쏟아져 나오는 막연하고 광범위한 예측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트렌드는 충분히 포착해낼 수 있다. 트렌드는 마법 구슬을 보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른 패턴과 거시적 변화를 관찰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구글 그리고 2021년과 관련해 주목해야 할 새로운 ‘트렌드’가 있다. 이 트렌드는 구글의 비즈니스, 구글의 야망, 그리고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의 사용자이자 고객과 연결되려는 구글 계획의 핵심이기도 하다.      또한 이 트렌드는 ‘구글 경험’의 핵심 부분으로써,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을 향한 느리지만 유의미한 움직임이다. 그리고 이는 안드로이드, 지메일, 구글 문서 등을 쓰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구글을 광고를 바탕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회사라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적어도 가끔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가치에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인식하게끔 하려는 구글의 노력이기도 하다.  다른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을 살펴보자면 특히 비즈니스 부문에서 얼마 전 방향을 바꿔 구독 중심의 서비스 업체로 자리매김한 마이크로소프트를 떠올릴 수 있겠다. 아울러 이 영역에서 우리는 이미 애플의 사례를 철저하게 확인하기도 했다.  구글의 경우 이러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훨씬 더 적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변화는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구글 앱 및 서비스를 어떻게 쓰고 있던 간에, 이 변화는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니,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구글의 ‘서브스크립션’ 실험의 시작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것과 앞으로 몇 달 동안 많이 보게 될 것의 발판이...

2021.01.11

칼럼|MS는 오피스 영구 라이선스 버전을 어떻게 중단해나갈까?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앞으로 출시되는 익스체인지 서버(Exchange Server)를 구독형 상품으로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MS는 오피스의 라이선스 버전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일까? MS가 지난 몇십 년간 영구 라이선스 형태로 판매했던 MS 오피스 영구 버전 판매를 중단할 것임을 시사했다.  지난달 이그나이트(Ignite) 기술 컨퍼런스에서 MS는 기업용 이메일 서버로 활용되는 설치형 익스체인지 서버(Exchange Server)를 앞으로는 구독형 제품으로만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용료를 단 1회만 지불하면 되는 영구 라이선스 버전은 단종 수순을 밟게 됐다.    익스체인지 서버의 마케팅 책임자 그렉 테일러는 이그나이트 행사 직전 게시된 동영상에서 “이번 익스체인지 버전은 구독해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 기간 동안 업데이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MS는 비용을 비롯한 세부 내용은 2021년 하반기에 소위 ‘익스체인지 넥스트’(Exchange Next)가 출시되기에 앞서 공개될 거라고 전했다.  다시 말해, 2년 전 출시된 익스체인지 서버 2019가 영구 라이선스로 판매되는 마지막 제품인 셈이다. 영구 라이선스를 구매하면 해당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기간만큼, 심지어 지원이 중단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온프레미스에 설치돼 사용되는 익스체인지 서버의 영구 라이선스가 중단되면, 익스체인지 온라인을 '대여'해 사용하는 방안도 있다. 익스체인지 온라인은 오피스365 또는 MS 365를 구독하면 함께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제품 사용 방식이 구독형으로 변함에 따라, 익스체인지 서버 2019를 끝으로 온프레미스 설치형 소프트웨어는 더이상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또 이후 출시되는 버전에는 대단히 새롭거나 중요한 기술 및 기능은 추가되지 않을 것이다.  MS는 향후 등장할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영구버전 익스체인지 서버 2019 온프레미스 구독

2020.10.14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앞으로 출시되는 익스체인지 서버(Exchange Server)를 구독형 상품으로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MS는 오피스의 라이선스 버전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일까? MS가 지난 몇십 년간 영구 라이선스 형태로 판매했던 MS 오피스 영구 버전 판매를 중단할 것임을 시사했다.  지난달 이그나이트(Ignite) 기술 컨퍼런스에서 MS는 기업용 이메일 서버로 활용되는 설치형 익스체인지 서버(Exchange Server)를 앞으로는 구독형 제품으로만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용료를 단 1회만 지불하면 되는 영구 라이선스 버전은 단종 수순을 밟게 됐다.    익스체인지 서버의 마케팅 책임자 그렉 테일러는 이그나이트 행사 직전 게시된 동영상에서 “이번 익스체인지 버전은 구독해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 기간 동안 업데이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MS는 비용을 비롯한 세부 내용은 2021년 하반기에 소위 ‘익스체인지 넥스트’(Exchange Next)가 출시되기에 앞서 공개될 거라고 전했다.  다시 말해, 2년 전 출시된 익스체인지 서버 2019가 영구 라이선스로 판매되는 마지막 제품인 셈이다. 영구 라이선스를 구매하면 해당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기간만큼, 심지어 지원이 중단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온프레미스에 설치돼 사용되는 익스체인지 서버의 영구 라이선스가 중단되면, 익스체인지 온라인을 '대여'해 사용하는 방안도 있다. 익스체인지 온라인은 오피스365 또는 MS 365를 구독하면 함께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제품 사용 방식이 구독형으로 변함에 따라, 익스체인지 서버 2019를 끝으로 온프레미스 설치형 소프트웨어는 더이상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또 이후 출시되는 버전에는 대단히 새롭거나 중요한 기술 및 기능은 추가되지 않을 것이다.  MS는 향후 등장할 ...

2020.10.14

2분기 광고매출 급감한 트위터, "유료 구독모델 준비 중"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가 유료 구독모델 도입을 시사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2분기 광고매출이 급감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눈길을 끈다. 트위터에 따르면 유료 구독상품은 올 연말 시범적 출시를 목표로 테스트되고 있다.  트위터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3일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광고 매출이 5억 6,200만 달러(한화 약6,760억 원)라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매출에 비해 4분의 1가량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광고주들의 의뢰가 감소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도시 최고경영자는 떨어진 광고 수입을 만회하기 위해 유료 구독상품을 시범적으로 출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유료 구독상품을 고려하는 단계에 막 들어섰다”라며 “트위터가 사용자들에게 비용 지불을 요구하는 기준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매출 실적을 발표하면서 트위터가 광고서버 재구축을 완료했다는 점도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비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테크크런치 등 주요 IT매체들은 프리미엄 기능이 붙은 트위터나 광고 없는 트위터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유료 구독모델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윗 개수에 따라 과금 되는 모델을 아닐 거라는 전망이다.  도시 최고경영자의 구독모델 발언은 지난달 트위터가 낸 구인광고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트위터는 ‘그리폰’(Gryphon)이라는 구독 플랫폼 개발 팀을 결성했다며 풀스택 개발자를 고용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시는 “트위터가 그간 수익의 지속성을 높이는 데 상당히 관심을 가져왔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수입원이든 광고 사업에 확실한 보탬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트위터 Twitter 구독 광고 비즈니스 모델

2020.07.24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위터가 유료 구독모델 도입을 시사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2분기 광고매출이 급감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눈길을 끈다. 트위터에 따르면 유료 구독상품은 올 연말 시범적 출시를 목표로 테스트되고 있다.  트위터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3일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광고 매출이 5억 6,200만 달러(한화 약6,760억 원)라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매출에 비해 4분의 1가량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광고주들의 의뢰가 감소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도시 최고경영자는 떨어진 광고 수입을 만회하기 위해 유료 구독상품을 시범적으로 출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유료 구독상품을 고려하는 단계에 막 들어섰다”라며 “트위터가 사용자들에게 비용 지불을 요구하는 기준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매출 실적을 발표하면서 트위터가 광고서버 재구축을 완료했다는 점도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비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테크크런치 등 주요 IT매체들은 프리미엄 기능이 붙은 트위터나 광고 없는 트위터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유료 구독모델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윗 개수에 따라 과금 되는 모델을 아닐 거라는 전망이다.  도시 최고경영자의 구독모델 발언은 지난달 트위터가 낸 구인광고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트위터는 ‘그리폰’(Gryphon)이라는 구독 플랫폼 개발 팀을 결성했다며 풀스택 개발자를 고용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시는 “트위터가 그간 수익의 지속성을 높이는 데 상당히 관심을 가져왔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수입원이든 광고 사업에 확실한 보탬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07.24

이제 신발도 구독하는 시대··· 나이키, 유아동 대상 서비스 출시

공유경제(Sharing Economy)나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패러다임을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소유’해야만 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는  ‘공유’나 ‘구독’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구독 서비스는 공유 모델을 적용하기 힘든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빠르고 광범위하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나이키가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나이키 어드벤처 클럽(Nike Adventure Club)’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어린이 신발 구독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나이키 어드벤처 클럽은 나이 기준으로 약 2~10세 사이의 자녀를 가진 부모들을 위한 서비스다. 신발 사이즈는 발 크기에 따라 4C부터 7Y까지 21단계로 구분되어 있고, 구독 방법은 요금에 따라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나이키가 유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신발 구독서비스인 ‘나이키 어드벤처 클럽’을 출시했다. 약 2~7세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세 가지 구독 모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사진 : 나이키) 한 달에 20달러를 내는 구독 상품을 주문하면, 일 년에 4켤레의 신발을 90일 간격으로 받을 수 있다. 발이 빨리 자라는 일반적인 유아기의 자녀를 두 가정에 적합한 구독 모델이다. 신발이 빨리 닳을 만큼 활동적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월 구독료 30달러 서비스를 나이키는 추천한다. 60일 간격으로 일 년에 6켤레의 신발을 새로 받을 수 있다.  이 보다 더욱더 활동적이거나 두 켤레 이상의 신발을 가지고 바꿔 가며 신기고 싶은 경우는, 한 달에 50달러를 내는 구독 서비스를 구매하면 된다. 이 경우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신발을 배송받기 때문에, 일 년이면 모두 12켤레의 운동화를 구독하는 셈이다. 아이들이 놀면서 모험을 즐기고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어드벤처 킷(Kit)도 제공된다. 선택한 구독 상품은 언제든지 업그레이드하거나 반대로 다운 그레...

공유 구독 신발 나이키 어드벤처 클럽

2019.08.14

공유경제(Sharing Economy)나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패러다임을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소유’해야만 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는  ‘공유’나 ‘구독’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구독 서비스는 공유 모델을 적용하기 힘든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빠르고 광범위하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나이키가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나이키 어드벤처 클럽(Nike Adventure Club)’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어린이 신발 구독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나이키 어드벤처 클럽은 나이 기준으로 약 2~10세 사이의 자녀를 가진 부모들을 위한 서비스다. 신발 사이즈는 발 크기에 따라 4C부터 7Y까지 21단계로 구분되어 있고, 구독 방법은 요금에 따라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나이키가 유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신발 구독서비스인 ‘나이키 어드벤처 클럽’을 출시했다. 약 2~7세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세 가지 구독 모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사진 : 나이키) 한 달에 20달러를 내는 구독 상품을 주문하면, 일 년에 4켤레의 신발을 90일 간격으로 받을 수 있다. 발이 빨리 자라는 일반적인 유아기의 자녀를 두 가정에 적합한 구독 모델이다. 신발이 빨리 닳을 만큼 활동적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월 구독료 30달러 서비스를 나이키는 추천한다. 60일 간격으로 일 년에 6켤레의 신발을 새로 받을 수 있다.  이 보다 더욱더 활동적이거나 두 켤레 이상의 신발을 가지고 바꿔 가며 신기고 싶은 경우는, 한 달에 50달러를 내는 구독 서비스를 구매하면 된다. 이 경우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신발을 배송받기 때문에, 일 년이면 모두 12켤레의 운동화를 구독하는 셈이다. 아이들이 놀면서 모험을 즐기고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어드벤처 킷(Kit)도 제공된다. 선택한 구독 상품은 언제든지 업그레이드하거나 반대로 다운 그레...

2019.08.14

애플의 ‘뉴스 서비스’ 출범 기정 사실화··· 3가지 장애물

애플의 뉴스 구독 서비스 출범이 임박했음은 이제 공공연한 비밀이다. 약 1년 전, 애플은 잡지 구독 서비스인 텍스처(Texture)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그 직후 애플 임원 에디 큐는 텍스처를 기존 애플 뉴스 앱에 통합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 이후 뉴스 서비스는 더 큰 관심을 끈 애플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소식에 밀려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최근 애플이 3월 이벤트에서 뉴스 서비스와 TV 서비스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과, 애플과 정기 간행물 파트너 회사 간 수익 분배에 관한 소문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뉴스 서비스가 갑자기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정식 출범하는 뉴스 서비스가 직면하게 될 과제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구독과 수익 분배 지난 주의 주요 뉴스는 애플의 뉴스 서비스 파트너에 50/50 수익 분배를 요구한다는 소식이었다. 이 요구는 특히 애플이 다른 파트너와는 대부분 70/30 분배를 해왔다는 점과 비교되면서 대다수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요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상황은 그리 간단치 않다. 리코드(Recode)의 피터 카프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부 언론사는 50%의 수익금을 애플에게 떼 주는 조건에 크게 만족하며 계약에 이미 서명했다고 한다. 수익금이 얼마가 됐든 그 수익의 50%가 아무 수익금이 없는 것보다는 더 낫다고 보기 때문이다. 애플 요구에 응하지 않는 언론사는 독자를 직접 유료 고객으로 원활하게 전환해왔다. 이러한 여러 유력 언론사가 애플의 조건을 거절한다면 이들이 빠진 뉴스 구독 서비스가 어떤 형태로 나올지가 관건이다. 일단 원래의 텍스처와 상당히 비슷한 모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텍스처는 처음 나왔을 당시 별다른 인기는 끌지 못했다. 물론 새로운 서비스는 모든 애플 디바이스의 기본 앱에서 액세스가 가능하므로 그 위력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 신문사는 전통적인 전략, 즉 많은 고객 수에 기대고 있다. 실제로 애플 뉴스는 출범 후 4년이 채 안 된 시점이지만 각 온라인...

애플 서비스 구독 뉴스

2019.02.20

애플의 뉴스 구독 서비스 출범이 임박했음은 이제 공공연한 비밀이다. 약 1년 전, 애플은 잡지 구독 서비스인 텍스처(Texture)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그 직후 애플 임원 에디 큐는 텍스처를 기존 애플 뉴스 앱에 통합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 이후 뉴스 서비스는 더 큰 관심을 끈 애플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소식에 밀려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최근 애플이 3월 이벤트에서 뉴스 서비스와 TV 서비스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과, 애플과 정기 간행물 파트너 회사 간 수익 분배에 관한 소문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뉴스 서비스가 갑자기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정식 출범하는 뉴스 서비스가 직면하게 될 과제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구독과 수익 분배 지난 주의 주요 뉴스는 애플의 뉴스 서비스 파트너에 50/50 수익 분배를 요구한다는 소식이었다. 이 요구는 특히 애플이 다른 파트너와는 대부분 70/30 분배를 해왔다는 점과 비교되면서 대다수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요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상황은 그리 간단치 않다. 리코드(Recode)의 피터 카프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부 언론사는 50%의 수익금을 애플에게 떼 주는 조건에 크게 만족하며 계약에 이미 서명했다고 한다. 수익금이 얼마가 됐든 그 수익의 50%가 아무 수익금이 없는 것보다는 더 낫다고 보기 때문이다. 애플 요구에 응하지 않는 언론사는 독자를 직접 유료 고객으로 원활하게 전환해왔다. 이러한 여러 유력 언론사가 애플의 조건을 거절한다면 이들이 빠진 뉴스 구독 서비스가 어떤 형태로 나올지가 관건이다. 일단 원래의 텍스처와 상당히 비슷한 모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텍스처는 처음 나왔을 당시 별다른 인기는 끌지 못했다. 물론 새로운 서비스는 모든 애플 디바이스의 기본 앱에서 액세스가 가능하므로 그 위력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 신문사는 전통적인 전략, 즉 많은 고객 수에 기대고 있다. 실제로 애플 뉴스는 출범 후 4년이 채 안 된 시점이지만 각 온라인...

2019.02.20

'120일의 유예 기간' 오피스 365 구독 중단 이후 3단계 프로세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의 특징은 무엇보다 구독형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신문이나 온라인 스토리지 등 다른 구독형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를 하지 않으면 즉시 사용이 중단된다. 신규 구독자를 찾는 것보다 현재 구독자를 유지하는 편이 비용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고객들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기업이 오피스 365 결제일을 놓치거나 구독을 취소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즉시 사라지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직원과 관리자의 액세스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3단계 프로세스를 제공하지만, 몇 달 동안은 다시 문을 열고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오피스 365 구독 중단시 진행되는 단계를 살펴보고, 취소된 구독을 복구하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구독 중단 후 1일~30일 :  만료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단계를 ‘만료’라고 부르지만, “유예 기간”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모든 것이 고객의 지불 상태가 최신인 것처럼 동작하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오피스 365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회사의 플랜에 따라 액세스할 수 있다. 이미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을 실행할 수 있고, 이메일 메시지나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 등 어떤 데이터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에서 사라지지 않으며,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 참고 : 오피스 365 구독 기반으로 제공되는 맥OS 버전의 오피스는 30일의 유예 기간이 포함되지 않는다. 아래에서 살펴볼 ‘비활성화’ 단계로 바로 들어간다. 관리자는 오피스 365 관리 센터 포털의 모든 기능을 이용해서 라이선스를 신규 혹은 기존 직원에게 할당할 수 있다. 만일 회사가 오피스 365 사용을 중단하고 결정했다면, 이 기간에 백업해야 한다. 이 30일 동안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참고 : 마이크로소프트는 볼륨 라이선스 플랜을 통해 오피스 365를 구독하는 경우 정책을 다르게 ...

협업 생산성 마이크로소프트 MS 오피스365 구독

2019.02.14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의 특징은 무엇보다 구독형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신문이나 온라인 스토리지 등 다른 구독형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를 하지 않으면 즉시 사용이 중단된다. 신규 구독자를 찾는 것보다 현재 구독자를 유지하는 편이 비용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고객들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기업이 오피스 365 결제일을 놓치거나 구독을 취소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즉시 사라지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직원과 관리자의 액세스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3단계 프로세스를 제공하지만, 몇 달 동안은 다시 문을 열고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오피스 365 구독 중단시 진행되는 단계를 살펴보고, 취소된 구독을 복구하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구독 중단 후 1일~30일 :  만료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단계를 ‘만료’라고 부르지만, “유예 기간”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모든 것이 고객의 지불 상태가 최신인 것처럼 동작하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오피스 365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회사의 플랜에 따라 액세스할 수 있다. 이미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을 실행할 수 있고, 이메일 메시지나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 등 어떤 데이터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에서 사라지지 않으며,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 참고 : 오피스 365 구독 기반으로 제공되는 맥OS 버전의 오피스는 30일의 유예 기간이 포함되지 않는다. 아래에서 살펴볼 ‘비활성화’ 단계로 바로 들어간다. 관리자는 오피스 365 관리 센터 포털의 모든 기능을 이용해서 라이선스를 신규 혹은 기존 직원에게 할당할 수 있다. 만일 회사가 오피스 365 사용을 중단하고 결정했다면, 이 기간에 백업해야 한다. 이 30일 동안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참고 : 마이크로소프트는 볼륨 라이선스 플랜을 통해 오피스 365를 구독하는 경우 정책을 다르게 ...

2019.02.14

'구독 전략' 본궤도 올랐다··· 시스코 "관련 매출 23% 증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바꾸는 시스코의 다각화 전략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8일에 끝난 시스코의 2018 회계연도 실적 결과를 보면, 업체의 이연 수익(deferred revenue)은 197억 달러로 6%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중 상품 매출이 15% 늘어났는데, 주로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 매출이 성장을 주도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서비스 매출은 1% 늘어나는 데 그쳤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구독 제품의 매출이 2017년보다 23% 늘어났다. 4분기에만 23% 늘어나 61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스코의 CFO 캘리 크라머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그동안 우리가 혁신하고 소프트웨어와 구독형으로 변화를 추진했던 분야에서 기업의 투자가 회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스코가 자사의 핵심 네트워킹 제품을 구독 방식으로 처음 판매한 것이 바로 카탈리스트(Catalyst 9000)다. 시스코의 회장이자 CEO인 척 로빈슨은 "이전 컨퍼런스 콜에서도 우리가 잘 해 오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고객이 (구독형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도입하고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한다. 이번 분기 말까지 9650개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시스코는 다음 분기에 신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기업 네트워킹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업체는 같은 전략을 애널리틱스나 자동화, 보안 같은 고급 기능에도 적용해 지속적인 구독 갱신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스코는 지난 몇달간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5월에는 자사의 DNA 센터(DNA Center)를 네트워크 컨트롤러, 검증, 자동화, 애널리틱스 시스템의 차세대 버전을 개발하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개방했다. DNA 센터는 지난 해 여름 시스코가 주창한 IBN(Intent Based Networking) 전략의 핵심 자산이다. 기업 네트워크의 자동화와 검증 설정, 프로비저닝,...

시스코 구독 네트워킹

2018.08.17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바꾸는 시스코의 다각화 전략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8일에 끝난 시스코의 2018 회계연도 실적 결과를 보면, 업체의 이연 수익(deferred revenue)은 197억 달러로 6%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중 상품 매출이 15% 늘어났는데, 주로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 매출이 성장을 주도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서비스 매출은 1% 늘어나는 데 그쳤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구독 제품의 매출이 2017년보다 23% 늘어났다. 4분기에만 23% 늘어나 61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스코의 CFO 캘리 크라머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그동안 우리가 혁신하고 소프트웨어와 구독형으로 변화를 추진했던 분야에서 기업의 투자가 회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스코가 자사의 핵심 네트워킹 제품을 구독 방식으로 처음 판매한 것이 바로 카탈리스트(Catalyst 9000)다. 시스코의 회장이자 CEO인 척 로빈슨은 "이전 컨퍼런스 콜에서도 우리가 잘 해 오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고객이 (구독형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도입하고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한다. 이번 분기 말까지 9650개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시스코는 다음 분기에 신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기업 네트워킹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업체는 같은 전략을 애널리틱스나 자동화, 보안 같은 고급 기능에도 적용해 지속적인 구독 갱신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스코는 지난 몇달간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5월에는 자사의 DNA 센터(DNA Center)를 네트워크 컨트롤러, 검증, 자동화, 애널리틱스 시스템의 차세대 버전을 개발하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개방했다. DNA 센터는 지난 해 여름 시스코가 주창한 IBN(Intent Based Networking) 전략의 핵심 자산이다. 기업 네트워크의 자동화와 검증 설정, 프로비저닝,...

2018.08.17

MS 오피스 365 결제를 깜박했을 때 생기는 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쓴 만큼 내는' 오피스 365 서비스는 한마디로 구독 방식이다. 따라서 종이 신문이나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등 다른 구독 방식처럼 이번 달 요금 결제를 깜박했다고 해서 바로 서비스가 중단되고 접속이 끊기는 것은 아니다. 이는 100% 소비자를 위한 조치가 아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기존 구독자를 유지하는 것이 새 구독자를 찾는 것보다 비용이 더 적게 든다. 결제가 밀려도 업체가 종종 해당 계정 데이터를 꽤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오피스 365도 마찬가지다. 결제를 깜박했거나 혹은 서비스 이용을 중단한다고 해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크게 3단계에 걸쳐 사용자와 관리자의 접속을 제한한다. 이런 과정이 진행되는 일정 기간동안 언제든 다시 돈을 내고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구독 중단 후 1~30일: 만료 3단계 중 1단계는 '만료(expired)'라고 부른다. 사용자가 결제하기만 하면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일종의 '유예 기간(grace period)'이기도 하다. 사용자는 모든 오피스 365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PC에 설치해 놓은 애플리케이션도 실행되며 기업용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과 이메일 메시지 등 어떤 데이터도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서 삭제되지 않는다.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사용자 기기에 설치할 수도 있다. 단, 오피스 365 구독을 통해 사용하는 맥용 오피스는 30일 유예기간이 없다. 즉시 '비활성(Disabled)'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관리자가 오피스 365 관리 센터 포탈의 모든 기능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나 새 사용자에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업이 오피스 365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라면 데이터를 백업할 수도 있다. 이 30일 동안 사용자는 언제든 요금을 내고 구독을 갱신할 수 있...

마이크로소프트 결제 오피스365 구독 갱신

2017.07.12

마이크로소프트의 '쓴 만큼 내는' 오피스 365 서비스는 한마디로 구독 방식이다. 따라서 종이 신문이나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등 다른 구독 방식처럼 이번 달 요금 결제를 깜박했다고 해서 바로 서비스가 중단되고 접속이 끊기는 것은 아니다. 이는 100% 소비자를 위한 조치가 아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기존 구독자를 유지하는 것이 새 구독자를 찾는 것보다 비용이 더 적게 든다. 결제가 밀려도 업체가 종종 해당 계정 데이터를 꽤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오피스 365도 마찬가지다. 결제를 깜박했거나 혹은 서비스 이용을 중단한다고 해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크게 3단계에 걸쳐 사용자와 관리자의 접속을 제한한다. 이런 과정이 진행되는 일정 기간동안 언제든 다시 돈을 내고 구독을 갱신할 수 있다. 구독 중단 후 1~30일: 만료 3단계 중 1단계는 '만료(expired)'라고 부른다. 사용자가 결제하기만 하면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일종의 '유예 기간(grace period)'이기도 하다. 사용자는 모든 오피스 365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PC에 설치해 놓은 애플리케이션도 실행되며 기업용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과 이메일 메시지 등 어떤 데이터도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서 삭제되지 않는다.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사용자 기기에 설치할 수도 있다. 단, 오피스 365 구독을 통해 사용하는 맥용 오피스는 30일 유예기간이 없다. 즉시 '비활성(Disabled)'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관리자가 오피스 365 관리 센터 포탈의 모든 기능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나 새 사용자에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업이 오피스 365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라면 데이터를 백업할 수도 있다. 이 30일 동안 사용자는 언제든 요금을 내고 구독을 갱신할 수 있...

2017.07.12

FAQ: 애플의 새 앱 스토어 구독 정책이 미치는 영향

애플의 전세계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필 실러가 별안간 여러 뉴스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앱 스토어 구독 정책의 몇 가지 중대한 변화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모든 앱에서 자동 갱신 구독 기능을 제공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이 인터뷰 이후 애플은 개발자 사이트에 향후 예정된 변화를 설명하는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업데이트는 큰 영향을 미칠 수도, 별 영향이 없을 수도 있다. 이번 변화가 적용되는 앱을 현재 소유한 사람, 그리고 구독 기능이 있는 앱을 향후 구매할 사람에게 이 변화는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지금까지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했고 지금도 계속 찾는 중이다. 무엇이 바뀌는가? • 모든 앱이 자동 갱신 구독을 사용하도록 개발되거나 재설계될 수 있다. 다만 애플은 자체 판단 하에 "적절한 경우"에 한해서만 이를 승인할 예정이다. • 개발자는 구독 가격을 200가지 고정 가격 중에서 설정할 수 있다.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 개발자는 지역마다 다른 요금을 청구할 수 있다. • 앱은 여러 가지 구독 기간 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스탠다드, 엑스트라, 프리미엄 등 여러 가지 계층도 제공할 수 있다. • 앱에서 다양한 기능 또는 서비스를 위한, 중복되지 않는 복수의 구독을 제안할 수 있다. • 구독 가격이 변경될 수 있다. 개발자는 기존 사용자에게 원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고, 가격 상승을 통보할 수도 있다. 모든 앱이 앱 스토어 구매 또는 앱내 구매(IAP)에서 구독 방식으로 일시에 전환되는가?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애플 대변인은 구독 방식이 특정 비즈니스 모델에만 적합하다고 강조했으며 우리도 이에 동의한다. 이미 많은 앱이 소비적 구매(구매한 항목이 특정 기간 동안만 유지되고 갱신되지 않는 방식. 예를 들어 3개월 VPN 구독 등)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앱 개발자는 만료가 다가오면 사용자에게...

애플 정책 앱스토어 구독

2016.06.14

애플의 전세계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필 실러가 별안간 여러 뉴스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앱 스토어 구독 정책의 몇 가지 중대한 변화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모든 앱에서 자동 갱신 구독 기능을 제공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이 인터뷰 이후 애플은 개발자 사이트에 향후 예정된 변화를 설명하는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업데이트는 큰 영향을 미칠 수도, 별 영향이 없을 수도 있다. 이번 변화가 적용되는 앱을 현재 소유한 사람, 그리고 구독 기능이 있는 앱을 향후 구매할 사람에게 이 변화는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지금까지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했고 지금도 계속 찾는 중이다. 무엇이 바뀌는가? • 모든 앱이 자동 갱신 구독을 사용하도록 개발되거나 재설계될 수 있다. 다만 애플은 자체 판단 하에 "적절한 경우"에 한해서만 이를 승인할 예정이다. • 개발자는 구독 가격을 200가지 고정 가격 중에서 설정할 수 있다.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 개발자는 지역마다 다른 요금을 청구할 수 있다. • 앱은 여러 가지 구독 기간 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스탠다드, 엑스트라, 프리미엄 등 여러 가지 계층도 제공할 수 있다. • 앱에서 다양한 기능 또는 서비스를 위한, 중복되지 않는 복수의 구독을 제안할 수 있다. • 구독 가격이 변경될 수 있다. 개발자는 기존 사용자에게 원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고, 가격 상승을 통보할 수도 있다. 모든 앱이 앱 스토어 구매 또는 앱내 구매(IAP)에서 구독 방식으로 일시에 전환되는가?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애플 대변인은 구독 방식이 특정 비즈니스 모델에만 적합하다고 강조했으며 우리도 이에 동의한다. 이미 많은 앱이 소비적 구매(구매한 항목이 특정 기간 동안만 유지되고 갱신되지 않는 방식. 예를 들어 3개월 VPN 구독 등)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앱 개발자는 만료가 다가오면 사용자에게...

2016.06.14

'윈도우 365' 정체는?··· MS, 상표권 신청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365'란 상표를 신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구독 기반 운영체제 서비스의 이름을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상표권 신청은 미 특허청 웹 사이트에서 발견됐다. 현재까지 윈도우 365란 서비스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에 이 이름을 사용하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구독 기반의 윈도우 운영체제 서비스에 대한 추측은 지난 수 년 동안 다수 제기돼 왔었다. 그러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의 라이선스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꾸면서 다시 부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출시 첫 해에는 윈도우 7과 윈도우 8 사용자가 운영체제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이렇게 업데이트된 기기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보급형 기기용으로 윈도우 무료 버전도 제공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확보한 사용자군을 기반으로 기업 사용자를 위한 추가 기능을 갖춘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에서 이런 방향으로의 전환을 시작했는데, 오피스의 핵심 편집 기능은 무료로 제공하면서 첨단 기능이나 기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피스 365를 구독하도록 한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단정은 이른 시점이다. 이번 상표권 신청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지 자사의 상표 기반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일 수도 있다. 스카이드라이브 사태 등,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동안 상표권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전력을 감안하면 특히 그렇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구독 윈도우10 윈도우365

2015.02.10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365'란 상표를 신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구독 기반 운영체제 서비스의 이름을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상표권 신청은 미 특허청 웹 사이트에서 발견됐다. 현재까지 윈도우 365란 서비스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에 이 이름을 사용하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구독 기반의 윈도우 운영체제 서비스에 대한 추측은 지난 수 년 동안 다수 제기돼 왔었다. 그러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의 라이선스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꾸면서 다시 부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출시 첫 해에는 윈도우 7과 윈도우 8 사용자가 운영체제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이렇게 업데이트된 기기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보급형 기기용으로 윈도우 무료 버전도 제공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확보한 사용자군을 기반으로 기업 사용자를 위한 추가 기능을 갖춘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에서 이런 방향으로의 전환을 시작했는데, 오피스의 핵심 편집 기능은 무료로 제공하면서 첨단 기능이나 기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피스 365를 구독하도록 한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단정은 이른 시점이다. 이번 상표권 신청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지 자사의 상표 기반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일 수도 있다. 스카이드라이브 사태 등,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동안 상표권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전력을 감안하면 특히 그렇다. ciokr@idg.co.kr

2015.02.10

"오피스 패키지 구매, 10년 내에 없어질 수도”

지난 7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도비가 소프트웨어 판매 방식을 구독 전용 모델로 전격 전환한다는 발표와는 상반되는 입장을 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에 대해 기존 판매 방식을 향후 10년 간은 계속 할 것이라는 뜻으로 비춰졌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5월 8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입장에서 한걸음 물러서는 자세를 보였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최신 오피스 2013을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 번에 가격을 지불하고 영구적인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방식과 다양한 오피스 365 요금제을 통해 구독 방식으로 이용하는 것이 그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담당 디렉터인 클린트 패터슨은 블로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도비처럼 구독 전용 모델이 아니라 두 가지 지불 및 라이선스 구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패터슨은 “어도비와 마찬가지로 구독 기반의 SaaS 모델이 미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도비와는 달리 우리는 사람들이 패키지 소프트웨어에서 구독 서비스로 전환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 시간을 '10년 정도(a decade)'로 보고, 그 동안은 기존 방식의 판매를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0년 동안이라는 것은 정확한 기간을 언급한 것이 아니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언제 기존 방식의 판매를 중단할 것인지도 밝히지 않았다. 실제로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패터슨의 언급이 10년의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이메일 답변을 통해 “구독 전용 모델로 전환할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 오피스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들을 계획이다”라고만 말했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 라이선스 모델을 10년 동안 유지한다면, 이는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것이다. 지난 2월 피카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라이선스 오피스 오피스365 패키지 구독

2013.05.10

지난 7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도비가 소프트웨어 판매 방식을 구독 전용 모델로 전격 전환한다는 발표와는 상반되는 입장을 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에 대해 기존 판매 방식을 향후 10년 간은 계속 할 것이라는 뜻으로 비춰졌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5월 8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입장에서 한걸음 물러서는 자세를 보였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최신 오피스 2013을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 번에 가격을 지불하고 영구적인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방식과 다양한 오피스 365 요금제을 통해 구독 방식으로 이용하는 것이 그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담당 디렉터인 클린트 패터슨은 블로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도비처럼 구독 전용 모델이 아니라 두 가지 지불 및 라이선스 구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패터슨은 “어도비와 마찬가지로 구독 기반의 SaaS 모델이 미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도비와는 달리 우리는 사람들이 패키지 소프트웨어에서 구독 서비스로 전환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 시간을 '10년 정도(a decade)'로 보고, 그 동안은 기존 방식의 판매를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0년 동안이라는 것은 정확한 기간을 언급한 것이 아니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언제 기존 방식의 판매를 중단할 것인지도 밝히지 않았다. 실제로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패터슨의 언급이 10년의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이메일 답변을 통해 “구독 전용 모델로 전환할 시기는 정하지 않았다. 오피스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들을 계획이다”라고만 말했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 라이선스 모델을 10년 동안 유지한다면, 이는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것이다. 지난 2월 피카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2013.05.10

“VM웨어를 점령하라” 가상 캠페인으로 온라인 공간 ‘떠들썩’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테스터 등 VM웨어의 가상화 또는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배우고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저렴하고 제품화되지 않은 연간 구독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VM웨어가 자사 소프트웨어에 대한 구독 기반 서비스를 개발자 컴퓨니티에 제공한다면, 다시 말해 마이크로소프트의 MSDN이나 테크넷과 유사한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많은 개발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다.   VM웨어가 과거에는 이런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비스 이름은 VM웨어 테크놀로지 네트워크(VMTN)이었다. 구독 기반 서비스 부분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VMTN이란 이름은 공식 VM웨어 커뮤니티 자체를 나타내는 말로도 사용됐다.   2005년 6월 처음 도입된 VM웨어 구독 서비스는 갭라자와 테스터들에게 VM웨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1년 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서비스 출시 2년이 되기 전에 VM웨어는 갑자기 이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시간을 돌려 2011년을 보면, 이런 결핍이 여전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는 결핍에 대한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일부 VMTN 커뮤니티 회원과 극히 적극적인 VM웨어 사용자 블로고스피어가 손을 잡고 이에 대한 자신들의 의사를 표시하기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것은 VM웨어 vExpert이자 영국의 가상화 교육 프리랜서인 마이크 래버릭이다. 래버릭은 최근 월가를 향한 시위를 본 떠 “VM웨어를 점령하라(Occupy VMware)"란 가상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의 목적은 날로 성장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구독 방식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을 드러내고 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 구독 방식 프로그램은 관련 기술에 숙련되기 위해 30일 또는 60일 ...

가상화 VM웨어 하이퍼바이저 구독 VMTN 점령 커뮤니티

2011.11.15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테스터 등 VM웨어의 가상화 또는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배우고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저렴하고 제품화되지 않은 연간 구독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VM웨어가 자사 소프트웨어에 대한 구독 기반 서비스를 개발자 컴퓨니티에 제공한다면, 다시 말해 마이크로소프트의 MSDN이나 테크넷과 유사한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많은 개발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다.   VM웨어가 과거에는 이런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비스 이름은 VM웨어 테크놀로지 네트워크(VMTN)이었다. 구독 기반 서비스 부분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VMTN이란 이름은 공식 VM웨어 커뮤니티 자체를 나타내는 말로도 사용됐다.   2005년 6월 처음 도입된 VM웨어 구독 서비스는 갭라자와 테스터들에게 VM웨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1년 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서비스 출시 2년이 되기 전에 VM웨어는 갑자기 이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시간을 돌려 2011년을 보면, 이런 결핍이 여전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는 결핍에 대한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일부 VMTN 커뮤니티 회원과 극히 적극적인 VM웨어 사용자 블로고스피어가 손을 잡고 이에 대한 자신들의 의사를 표시하기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것은 VM웨어 vExpert이자 영국의 가상화 교육 프리랜서인 마이크 래버릭이다. 래버릭은 최근 월가를 향한 시위를 본 떠 “VM웨어를 점령하라(Occupy VMware)"란 가상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의 목적은 날로 성장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구독 방식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을 드러내고 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 구독 방식 프로그램은 관련 기술에 숙련되기 위해 30일 또는 60일 ...

2011.11.15

페이스북 받아보기 기능 ‘5가지 주의점’

페이스북의 새로운 받아보기 버튼에 궁금한가? 여기 버튼을 누르기 전 확인할 사항이 있다. 올바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페이스북의 새로운 구독 기능 때문에 비공개 포스트와 댓글이 공개되거나 뉴스 피드와 스팸이 넘쳐날 수 있다. 지난 주에 등장한 받아보기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타인의 공개 포스트를 친구 관계를 맺지 않고도 자신의 뉴스 피드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즉 페이스북 받아보기(Facebook Subscriptions) 기능은 자신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거나, 달리 연락 방도가 없는 사람들과 연결하기에 흥미로운 수단이다. 그러지만 그 복잡성 때문에 일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페이스북 받아보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면 사용자는 일부 핵심 개념들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여기 자신의 프로필에서 받아보기 버튼을 활성화하거나 사람들의 프로필을 받아보기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5가지 사항이 있다. 1. 이 포스트는 공개인가? 새로운 프라이버시(Privacy) 설정 은 기본적인 프라이버시 설정이다. 공개, 친구 등으로 설정하거나 원하는 대로 옵션을 조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기본'이라는 단어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 사용자가 무엇을 선택하든 페이스북에 게재하는 모든 것은 프라이버시 설정이 되지 않는다. 기본 설정은 페이스북 블랙베리 앱처럼 프라이버시 옵션이 나타나는 드롭다운 메뉴가 없는 페이스북 앱을 사용할 때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필을 구독자들에게 공개하려고 한다고 하자. 그들이 자신의 포스트를 보게 하려면 사용자는 상태 업데이트 필드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공개" 설정을 선택해야 한다.   주의점 : 다음 번에 페이스북에 무엇인가를 게재하면 마지막으로 선택한 설정에 따라 자동적으로 공개 설정을 유지한다.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포스트가 아니라면 드롭다운 메뉴에서 원하는 프라이버시 설정을 선택해야 한다. 이와 마찬...

페이스북 프라이버시 구글+ 구독

2011.09.23

페이스북의 새로운 받아보기 버튼에 궁금한가? 여기 버튼을 누르기 전 확인할 사항이 있다. 올바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페이스북의 새로운 구독 기능 때문에 비공개 포스트와 댓글이 공개되거나 뉴스 피드와 스팸이 넘쳐날 수 있다. 지난 주에 등장한 받아보기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타인의 공개 포스트를 친구 관계를 맺지 않고도 자신의 뉴스 피드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즉 페이스북 받아보기(Facebook Subscriptions) 기능은 자신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거나, 달리 연락 방도가 없는 사람들과 연결하기에 흥미로운 수단이다. 그러지만 그 복잡성 때문에 일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페이스북 받아보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면 사용자는 일부 핵심 개념들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여기 자신의 프로필에서 받아보기 버튼을 활성화하거나 사람들의 프로필을 받아보기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5가지 사항이 있다. 1. 이 포스트는 공개인가? 새로운 프라이버시(Privacy) 설정 은 기본적인 프라이버시 설정이다. 공개, 친구 등으로 설정하거나 원하는 대로 옵션을 조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기본'이라는 단어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 사용자가 무엇을 선택하든 페이스북에 게재하는 모든 것은 프라이버시 설정이 되지 않는다. 기본 설정은 페이스북 블랙베리 앱처럼 프라이버시 옵션이 나타나는 드롭다운 메뉴가 없는 페이스북 앱을 사용할 때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필을 구독자들에게 공개하려고 한다고 하자. 그들이 자신의 포스트를 보게 하려면 사용자는 상태 업데이트 필드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공개" 설정을 선택해야 한다.   주의점 : 다음 번에 페이스북에 무엇인가를 게재하면 마지막으로 선택한 설정에 따라 자동적으로 공개 설정을 유지한다.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포스트가 아니라면 드롭다운 메뉴에서 원하는 프라이버시 설정을 선택해야 한다. 이와 마찬...

2011.09.23

[페이스북 팁] 받아보기 사용 가이드

최근 페이스북은 사진과 게임 그리고 상태 업데이트 등 친구의 활동 중 얼마나 많은 것을 그리고 어떠한 종류를 사용자들이 살펴볼 수 있는 가를 설정할 수 있는 개인 프로필을 위한 받아보기(subscribe) 버튼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티스트, 저널리스트, 그리고 다른 사회 저명인사 등 친구가 아닌 다른 페이스북 사용자의 공개 업데이트를 팔로우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그리고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사용자에게 관심이 있을 수도 있는 다른 사람들과 사진, 상태 업데이트, 그리고 링크 등 공개 업데이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만약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프로필을 받아보기하는 것이 걱정된다면 안심해도 된다. 한 페이스북 관계자는 페이스북은 자신의 공개 업데이트를 다른 사용자들이 받아보기하도록 회원들에게 강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새로운 받아보기 기능에서 전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페이스북이 받아보기 버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그러므로 일반 사용자들은 머지 않아 받아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또한 지금 당장 공개 받아보기(public scriber) 옵션을 활성화할 수도 있다. 새로운 받아보기 버튼의 이용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페이스북 받아보기 기능이란?   페이스북은 친구와 다른 모든 사용자 등 두 가지 다른 종류의 받아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친구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업데이트를 받아보고자 하는 사용자는 친구의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다.    다른 사용자들이 본인의 업데이트를 볼 수 있도록 설정하고자 한다면, 다른 사용자들은 공개용으로 설정된 콘텐츠만을 볼 수 있다. 만약 짐이 페이스북의 최고 경영자 마크 주커버그의 프로필을 받아보기하는 상황을 살펴보자. 짐은 ...

페이스북 팔로우 구독 받아보기

2011.09.19

최근 페이스북은 사진과 게임 그리고 상태 업데이트 등 친구의 활동 중 얼마나 많은 것을 그리고 어떠한 종류를 사용자들이 살펴볼 수 있는 가를 설정할 수 있는 개인 프로필을 위한 받아보기(subscribe) 버튼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티스트, 저널리스트, 그리고 다른 사회 저명인사 등 친구가 아닌 다른 페이스북 사용자의 공개 업데이트를 팔로우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그리고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사용자에게 관심이 있을 수도 있는 다른 사람들과 사진, 상태 업데이트, 그리고 링크 등 공개 업데이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만약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프로필을 받아보기하는 것이 걱정된다면 안심해도 된다. 한 페이스북 관계자는 페이스북은 자신의 공개 업데이트를 다른 사용자들이 받아보기하도록 회원들에게 강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새로운 받아보기 기능에서 전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페이스북이 받아보기 버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그러므로 일반 사용자들은 머지 않아 받아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또한 지금 당장 공개 받아보기(public scriber) 옵션을 활성화할 수도 있다. 새로운 받아보기 버튼의 이용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페이스북 받아보기 기능이란?   페이스북은 친구와 다른 모든 사용자 등 두 가지 다른 종류의 받아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친구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업데이트를 받아보고자 하는 사용자는 친구의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다.    다른 사용자들이 본인의 업데이트를 볼 수 있도록 설정하고자 한다면, 다른 사용자들은 공개용으로 설정된 콘텐츠만을 볼 수 있다. 만약 짐이 페이스북의 최고 경영자 마크 주커버그의 프로필을 받아보기하는 상황을 살펴보자. 짐은 ...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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