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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광 칼럼 | 데이터 비긴즈

요한복음 1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태초에 말씀(Word)이 있었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말씀이 하나님이었다.” 말씀은 정보일까 데이터일까? 페이스북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며 좋아요를 누른다. 사진은 정보일까 데이터일까?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니 데이터 소모량이 늘어나게 되었다면 이는 정보인가? 데이터인가? 데이터와 정보와 지식 맥도너(A.M.McDonough)는 정보경제학에서 '정보란 사실 내지 자료에 지적인 처리를 가하여 얻어진 지식’이라고 말한다. 데이터가 쌓인다고 정보가 쌓이지 않고 정보가 많다고 지식이 쌓이지 않는다. 데이터는 가치평가를 하지 않은 자료다. 특정 상황에 사용할 수 있게 정리된 내용을 정보라 한다. 그림은 앨런 켄트로(Allen kentro)의 '지식삼각형'(knowledge triangle)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 1] 지식삼각형'(knowledge triangle, Allen kentro)  자료가 가치평가를 거치면 정보가 되고, 시간과 내용을 포괄하여 체계화되면 지식이 된다고 본다. 리차드 맥더멋(Richard Mcdermott)은 지식을 6가지 특성으로 나눈다. 첫째 아는 것은 인간이 가진 행위다. 둘째 지식은 생각에서 나온다. 셋째 지식은 현재 상황에서 나온다. 넷째 지식은 커뮤니티의 자산이다. 다섯째 지식은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순환된다. 여섯째 새로운 지식은 기존의 경계에서 생성된다. 6가지의 지식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정보는 객체인 반면, 지식은 인간의 행위를 포함  ② 정보는 이미 완성되어 보관되어 있는데 반해, 지식은 현재시점에서 창출  ③ 정보의 이동은 저장소의 이동이며 지식은 현재시점을 고려하여 공유  (Richard Mcdermott, 1999, KISDI 김희연). 데이터가 분석되면서 인간의 행위가 포함되어 정보와 지식으로 발전하게 되고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비대면과 비정형 데이터 정보경제학 측면의 데이터...

최형광 데이터 정보 지식 데이터 드리븐

2022.02.21

요한복음 1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태초에 말씀(Word)이 있었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말씀이 하나님이었다.” 말씀은 정보일까 데이터일까? 페이스북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며 좋아요를 누른다. 사진은 정보일까 데이터일까?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니 데이터 소모량이 늘어나게 되었다면 이는 정보인가? 데이터인가? 데이터와 정보와 지식 맥도너(A.M.McDonough)는 정보경제학에서 '정보란 사실 내지 자료에 지적인 처리를 가하여 얻어진 지식’이라고 말한다. 데이터가 쌓인다고 정보가 쌓이지 않고 정보가 많다고 지식이 쌓이지 않는다. 데이터는 가치평가를 하지 않은 자료다. 특정 상황에 사용할 수 있게 정리된 내용을 정보라 한다. 그림은 앨런 켄트로(Allen kentro)의 '지식삼각형'(knowledge triangle)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 1] 지식삼각형'(knowledge triangle, Allen kentro)  자료가 가치평가를 거치면 정보가 되고, 시간과 내용을 포괄하여 체계화되면 지식이 된다고 본다. 리차드 맥더멋(Richard Mcdermott)은 지식을 6가지 특성으로 나눈다. 첫째 아는 것은 인간이 가진 행위다. 둘째 지식은 생각에서 나온다. 셋째 지식은 현재 상황에서 나온다. 넷째 지식은 커뮤니티의 자산이다. 다섯째 지식은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순환된다. 여섯째 새로운 지식은 기존의 경계에서 생성된다. 6가지의 지식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정보는 객체인 반면, 지식은 인간의 행위를 포함  ② 정보는 이미 완성되어 보관되어 있는데 반해, 지식은 현재시점에서 창출  ③ 정보의 이동은 저장소의 이동이며 지식은 현재시점을 고려하여 공유  (Richard Mcdermott, 1999, KISDI 김희연). 데이터가 분석되면서 인간의 행위가 포함되어 정보와 지식으로 발전하게 되고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비대면과 비정형 데이터 정보경제학 측면의 데이터...

2022.02.21

사람과 정보 많은 곳에 '소셜 로봇' 있다

'친근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비행기 여행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까?' 지난 몇년간 호주 커먼웰스 뱅크(CBA)의 로보틱스 팀 연구진이 주목하고 있는 질문이다. 이 팀은 최근 시드 국제 공항에서 이와 관련된 일련의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에어 뉴질랜드의 도움을 받아 공항 곳곳에 '칩(Chip)'을 배치했다. 키 1.7m, 무게 100kg에 가격이 약 23만 7000달러인 캔드로이드(CANdroid)다. 이들은 공항 곳곳에서 승객을 지원하고 그들을 즐겁게 하는 역할을 맡았다. CBA의 로보틱스 혁신 매니저 윌리엄 저지는 "소셜 로봇인 칩을 이용해 고객이 체크인과 게이트 라운지 등에서 더 즐거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예를 들면 칩이 체크인 과정에서 화면이나 신호보다 대화식 안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게이트 라운지에서 승객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같은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의 CDO 아비 골란은 "공항은 항상 바쁘고 종종 승객으로 넘쳐난다. 신호와 메시지 등 다양한 정보 전달 방식이 혼재하는 공간이어서 고객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이번 실험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이들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콜릿 칩 CBA는 지난 2016년 스페인 기업인 팔 로보틱스(PAL Robotics)의 림(REEM)을 도입해 칩을 개발한 이후 꾸준히 여러 장소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12월에는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시드니의 메릴랜드 쇼핑센터에 칩을 배치했다. 이 실험에는 UTS와 ATNU(Australian Technology Network of Universities) 연구팀도 참여했다. 당시 연구팀은 3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하나는 특정 매장을 찾는 쇼핑객을 칩이 안내해 데려가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제품을 홍보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은...

정보 로봇 공항

2017.08.25

'친근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비행기 여행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까?' 지난 몇년간 호주 커먼웰스 뱅크(CBA)의 로보틱스 팀 연구진이 주목하고 있는 질문이다. 이 팀은 최근 시드 국제 공항에서 이와 관련된 일련의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에어 뉴질랜드의 도움을 받아 공항 곳곳에 '칩(Chip)'을 배치했다. 키 1.7m, 무게 100kg에 가격이 약 23만 7000달러인 캔드로이드(CANdroid)다. 이들은 공항 곳곳에서 승객을 지원하고 그들을 즐겁게 하는 역할을 맡았다. CBA의 로보틱스 혁신 매니저 윌리엄 저지는 "소셜 로봇인 칩을 이용해 고객이 체크인과 게이트 라운지 등에서 더 즐거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예를 들면 칩이 체크인 과정에서 화면이나 신호보다 대화식 안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게이트 라운지에서 승객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같은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에어 뉴질랜드의 CDO 아비 골란은 "공항은 항상 바쁘고 종종 승객으로 넘쳐난다. 신호와 메시지 등 다양한 정보 전달 방식이 혼재하는 공간이어서 고객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이번 실험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이들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콜릿 칩 CBA는 지난 2016년 스페인 기업인 팔 로보틱스(PAL Robotics)의 림(REEM)을 도입해 칩을 개발한 이후 꾸준히 여러 장소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12월에는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시드니의 메릴랜드 쇼핑센터에 칩을 배치했다. 이 실험에는 UTS와 ATNU(Australian Technology Network of Universities) 연구팀도 참여했다. 당시 연구팀은 3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하나는 특정 매장을 찾는 쇼핑객을 칩이 안내해 데려가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제품을 홍보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은...

2017.08.25

'빅데이터와 선거' 유권자 정보, 안전할까?

대부분 선거 운동 본부는 후보자 관련 정보를 유권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 시대에 이들은 유권자에 대한 정보도 취합하고 있다. 문제는 유권자에 대한 정보 취합에 거의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고 있고 안전하게 관리하지도 않는다는 데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은 유권자에게 자신을 알리는데 많은 돈을 쓸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후부 자신을 알리는 데만 돈을 쓰는 것은 아니다. 후보자들은 유권자 정보 수집에도 많은 돈을 투자한다. 문제는 유권자에게는 수집될 정보에 대한 발언권이 없다는 데 있다. 빅데이터 시대에는 후보자가 유권자 본인보다 유권자를 훨씬 더 많이 알고 있다. 물론 유권자를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려는 희망이 처음 생겨난 것은 아니다. 선거 운동 본부들은 수십 년 동안 유권자를 소수계, 동성애자, 블루칼라 노동자, 사커 맘, 종교, 진보, 베이비 붐 세대, 나스카(NASCAR) 대드, 노조원, 은퇴자, 부자, 법 관련 종사자, 식품산업 및 주류산업 종사자 등의 직업군 등 여러 다양한 이해 집단으로 분류해왔다. 이밖에 그 동안의 투표 양태, 정치 헌금, 선거 자원봉사 이력도 추적했다. 그러나 최근 수집되는 정보는 훨씬 더 자세하다. 여기에는 소셜 미디어도 포함된다. 페이스북의 친구들과 '좋아요', 유튜브 시청 기록, 링크드인 프로필, 핀터레스트 및 텀블러, 인스타그램, 레딧 활동 내역, 트위터 팔로워, 리트윗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또 잡지 구독 내역, 소유한 자동차나 보트의 종류, 즐겨 쇼핑하는 장소, 자선 활동, 회원 가입 내역, 거주지, 주택 임대 또는 소유 여부, 휴가용 주택 소유 여부, 각종 자격증과 면허증, 총기 소유 여부 등도 포함된다. 모두 유권자 집단에 맞춰 정밀하게 표적화된 메시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보들이다. 여기에는 정보 조작 요소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알려졌다. 정...

CSO 후보 잊혀질 권리 보호 정치 선거 정보 유출 관리 CISO 빅데이터 유권자

2016.07.20

대부분 선거 운동 본부는 후보자 관련 정보를 유권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 시대에 이들은 유권자에 대한 정보도 취합하고 있다. 문제는 유권자에 대한 정보 취합에 거의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고 있고 안전하게 관리하지도 않는다는 데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은 유권자에게 자신을 알리는데 많은 돈을 쓸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후부 자신을 알리는 데만 돈을 쓰는 것은 아니다. 후보자들은 유권자 정보 수집에도 많은 돈을 투자한다. 문제는 유권자에게는 수집될 정보에 대한 발언권이 없다는 데 있다. 빅데이터 시대에는 후보자가 유권자 본인보다 유권자를 훨씬 더 많이 알고 있다. 물론 유권자를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려는 희망이 처음 생겨난 것은 아니다. 선거 운동 본부들은 수십 년 동안 유권자를 소수계, 동성애자, 블루칼라 노동자, 사커 맘, 종교, 진보, 베이비 붐 세대, 나스카(NASCAR) 대드, 노조원, 은퇴자, 부자, 법 관련 종사자, 식품산업 및 주류산업 종사자 등의 직업군 등 여러 다양한 이해 집단으로 분류해왔다. 이밖에 그 동안의 투표 양태, 정치 헌금, 선거 자원봉사 이력도 추적했다. 그러나 최근 수집되는 정보는 훨씬 더 자세하다. 여기에는 소셜 미디어도 포함된다. 페이스북의 친구들과 '좋아요', 유튜브 시청 기록, 링크드인 프로필, 핀터레스트 및 텀블러, 인스타그램, 레딧 활동 내역, 트위터 팔로워, 리트윗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또 잡지 구독 내역, 소유한 자동차나 보트의 종류, 즐겨 쇼핑하는 장소, 자선 활동, 회원 가입 내역, 거주지, 주택 임대 또는 소유 여부, 휴가용 주택 소유 여부, 각종 자격증과 면허증, 총기 소유 여부 등도 포함된다. 모두 유권자 집단에 맞춰 정밀하게 표적화된 메시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보들이다. 여기에는 정보 조작 요소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알려졌다. 정...

2016.07.20

기고 | 우리가 정말 알고 있을까? 분석과 인지상태간의 간극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검색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고, 지식과 정보의 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실업과 빈곤, 경제 위기에 대해서는 정보 분석으로 해결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미지 출처 : Pixabay 지난 7년 간 필자는 전세계 곳곳의 기업들을 만나며 그들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알고자 하는지, 현재의 정보를 어떻게 획득한 것인지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한 답변을 그들의 비즈니스 결과물이나 성과와 연결해 분석해 봄으로써, 오늘날 세계의 일반적인 인지 상태에 관한 나름의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 과정에는 하나의 모순이 발견됐다. 기술 개발(센서 가격 하락과 분석 역량, 속도의 개선 등)과 공유 플랫폼(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확산으로 우리의 지적 역량(무언가를 알아낼 수 있는 능력) 전반은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우리가 ‘실제로 아는 것’은 단순한 선형 증가 곡선을 그린다는 점이다(증가한다는 가정 하에서만). 이런 배경 하에 필자는 닉 카가 던진 “구글은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그렇지 않다”라는 답을 내리고자 한다. 필자가 바라보는 구글은, 우리를 ‘덜 똑똑하게’ 만드는 사회-기술적 생태계다. ‘우리가 실제로 알고 있는 것’과 ‘우리가 알아야 하는/알 수도 있는 것’ 사이의 간극을 측정 기준으로 한다면 말이다. --------------------------------------------------------------- 세상을 바꾸는 빅 데이터 ->의료와 빅 데이터의 만남, "치료 효과 ↑ 재입원 ↓" -> '의료IT+빅 데이터 분석' 10가지 실제 사례 -> ...

구글 지식 분석 예측 마케터 경제학자 정보 광고 경기 침체 경제학 빅데이터 지성

2015.10.19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검색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고, 지식과 정보의 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실업과 빈곤, 경제 위기에 대해서는 정보 분석으로 해결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미지 출처 : Pixabay 지난 7년 간 필자는 전세계 곳곳의 기업들을 만나며 그들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알고자 하는지, 현재의 정보를 어떻게 획득한 것인지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한 답변을 그들의 비즈니스 결과물이나 성과와 연결해 분석해 봄으로써, 오늘날 세계의 일반적인 인지 상태에 관한 나름의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 과정에는 하나의 모순이 발견됐다. 기술 개발(센서 가격 하락과 분석 역량, 속도의 개선 등)과 공유 플랫폼(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확산으로 우리의 지적 역량(무언가를 알아낼 수 있는 능력) 전반은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우리가 ‘실제로 아는 것’은 단순한 선형 증가 곡선을 그린다는 점이다(증가한다는 가정 하에서만). 이런 배경 하에 필자는 닉 카가 던진 “구글은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그렇지 않다”라는 답을 내리고자 한다. 필자가 바라보는 구글은, 우리를 ‘덜 똑똑하게’ 만드는 사회-기술적 생태계다. ‘우리가 실제로 알고 있는 것’과 ‘우리가 알아야 하는/알 수도 있는 것’ 사이의 간극을 측정 기준으로 한다면 말이다. --------------------------------------------------------------- 세상을 바꾸는 빅 데이터 ->의료와 빅 데이터의 만남, "치료 효과 ↑ 재입원 ↓" -> '의료IT+빅 데이터 분석' 10가지 실제 사례 -> ...

2015.10.19

인포매티카 CIO가 말하는 '새로운 역할, 4가지 I'

<CIO>가 실시했던 2015년 CIO 현황 조사에 따르면, 요즘 평균 CIO 재직 기간이 5.8년이지만 여전히 CIO의 이직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IO가 한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옮길 때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며 CIO의 역할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알맞은 시점이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IT업계 베테랑 지나 라호지가 바로 그런 상황에 있다. 그녀는 2년 동안 WAN 최적화 전문기업 리버베드 테크놀로지(Riverbed Technology)에서 부사장이자 CIO로 일하다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포매티카(Informatica)에서 부사장이자 CIO로 이직했다. 그전에 라호지는 약 7년간 시스코시스템즈에서 IT 부문 부사장으로 일했다. 인포매티카는 자체 클라우드 전략을 개선하고 강화시켜 회사 업무에 도움을 받고자 라호지를 영입했다. (이 회사는 같은 날 전직 SAP 북비와 남미 지역의 고객 참여와 커머스 부문 부사장 겸 COO였던 제프 모세스를 클라우드 영업부문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인포매티카가 클라우드에 첫발을 들여놓는 건 아니지만 현재 이 회사에서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대표하는 인포매티카의 클라우드 사업을 키우고 글로벌로 확대하기 위한 주요 변혁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인포매티카 앞에 놓은 기회 특히 클라우드 시장의 기회는 어마어마하다”고 모세스는 지난주 이야기했다. “인포매티카는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척자이자 선구자였다. 앞으로 내 팀과 나는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고객 기반을 크게 성장시키는데 신이나 있는 상태다”고 모세스는 전했다. 성장 계획이 회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겠지만 이 새로운 전략을 활성화하고 지원하는 일은 라호지(와 그녀의 팀)의 책임이 될 것이다. 성장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환경에서 CIO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 “CIO에서 ...

혁신 intelligence integration innovation infrastructure 정보 역할 통합 인프라 인텔리전스 CIO 임포매티카

2015.07.22

<CIO>가 실시했던 2015년 CIO 현황 조사에 따르면, 요즘 평균 CIO 재직 기간이 5.8년이지만 여전히 CIO의 이직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IO가 한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옮길 때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며 CIO의 역할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알맞은 시점이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IT업계 베테랑 지나 라호지가 바로 그런 상황에 있다. 그녀는 2년 동안 WAN 최적화 전문기업 리버베드 테크놀로지(Riverbed Technology)에서 부사장이자 CIO로 일하다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포매티카(Informatica)에서 부사장이자 CIO로 이직했다. 그전에 라호지는 약 7년간 시스코시스템즈에서 IT 부문 부사장으로 일했다. 인포매티카는 자체 클라우드 전략을 개선하고 강화시켜 회사 업무에 도움을 받고자 라호지를 영입했다. (이 회사는 같은 날 전직 SAP 북비와 남미 지역의 고객 참여와 커머스 부문 부사장 겸 COO였던 제프 모세스를 클라우드 영업부문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인포매티카가 클라우드에 첫발을 들여놓는 건 아니지만 현재 이 회사에서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대표하는 인포매티카의 클라우드 사업을 키우고 글로벌로 확대하기 위한 주요 변혁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인포매티카 앞에 놓은 기회 특히 클라우드 시장의 기회는 어마어마하다”고 모세스는 지난주 이야기했다. “인포매티카는 지난 10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척자이자 선구자였다. 앞으로 내 팀과 나는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고객 기반을 크게 성장시키는데 신이나 있는 상태다”고 모세스는 전했다. 성장 계획이 회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겠지만 이 새로운 전략을 활성화하고 지원하는 일은 라호지(와 그녀의 팀)의 책임이 될 것이다. 성장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환경에서 CIO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 “CIO에서 ...

2015.07.22

"데이터 투명성과 보안의 균형 필요" 법률 전문가 지적

호주 전직 고등법원 판사 마이클 커비가 인터넷 시대에 기대되는 개방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터넷 덕분에 정보가 더욱 투명해졌지만 고객 데이터를 취합하는 기업에 더 많은 위험이 야기됐다. 호주 전직 고등 법원 판사 마이클 커비는 “우리 모두가 오늘날 운영하는 환경은 더 많은 개방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것들 중 하나다"라며 레이프 개머츠펠더의 ‘기업 정보와 법률(Corporate Information and the Law)’ 출판기념회에서 말했다. 커비는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특히 힘을 가진 사람들인 정부와 대기업에 투명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커먼웰스은행(Commonwealth Bank)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개머츠펠더는 “기업은 정보의 수호자로 비춰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회사에 공헌하는 청렴과 신뢰는 이 수호자 역할을 기업이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 하는 기능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사이버보안을 잘 유지관리 하는 것은 고객 및 기타 이해 관계자와의 신뢰를 유지하는데 데 매우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공격이 계속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국의 기업들은 매일 수십만 번 공격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들은 지금 정보 경제를 위한 도로 규칙의 일부다"라고 개머츠펠더는 설명했다. “그러나 사이버 보안은 어떤 기술을 사용할 수 있건 간에 잘 구현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개머츠펠더는 "지속 가능한 보안 실행을 구현하려면 성숙한 정보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사회, 고위 경영진, 기타 다른 것들- 정책, 관행, 표준, 위협이나 위험 평가, 개인정보 보호 영향 평가, 감사, 테스트, 교육, 변화 관리,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구현, 기술의 유지보수-등이 개입된 하...

데이터 보안 정보 법률 변호사 투명성

2013.05.24

호주 전직 고등법원 판사 마이클 커비가 인터넷 시대에 기대되는 개방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터넷 덕분에 정보가 더욱 투명해졌지만 고객 데이터를 취합하는 기업에 더 많은 위험이 야기됐다. 호주 전직 고등 법원 판사 마이클 커비는 “우리 모두가 오늘날 운영하는 환경은 더 많은 개방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것들 중 하나다"라며 레이프 개머츠펠더의 ‘기업 정보와 법률(Corporate Information and the Law)’ 출판기념회에서 말했다. 커비는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특히 힘을 가진 사람들인 정부와 대기업에 투명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커먼웰스은행(Commonwealth Bank)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개머츠펠더는 “기업은 정보의 수호자로 비춰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회사에 공헌하는 청렴과 신뢰는 이 수호자 역할을 기업이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 하는 기능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사이버보안을 잘 유지관리 하는 것은 고객 및 기타 이해 관계자와의 신뢰를 유지하는데 데 매우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공격이 계속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국의 기업들은 매일 수십만 번 공격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들은 지금 정보 경제를 위한 도로 규칙의 일부다"라고 개머츠펠더는 설명했다. “그러나 사이버 보안은 어떤 기술을 사용할 수 있건 간에 잘 구현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개머츠펠더는 "지속 가능한 보안 실행을 구현하려면 성숙한 정보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사회, 고위 경영진, 기타 다른 것들- 정책, 관행, 표준, 위협이나 위험 평가, 개인정보 보호 영향 평가, 감사, 테스트, 교육, 변화 관리,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구현, 기술의 유지보수-등이 개입된 하...

2013.05.24

칼럼 | 정보란 '잘 꿰면 보배 잘못 관리하면 재앙'

대부분의 기업들이 정보를 기업의 생명과 직결된 '동맥'으로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너무나도 많은 기업들이 '동맥 경화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왜 그럴까? 정보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떨어지지만 관련 비용은 꾸준하다. 게다가 컴플라이언스 및 법적 위험 역시 상승하고 있다. CGOC(Compliance Governance and Oversight Council) 회원들이 수행한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는 이 결론은 법, 규제, 사업적 가치가 없는 정보를 방어적으로 없애는 일을 책임진 사람들이 기업의 비용과 위험을 크게 절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를 가장 잘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이 최고 프라이버시 책임자(CPO)이다. 수동적인 정보 대응이란, 이미 기업이 가치 있는 정보와 정보가 상주하는 카탈로그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이를 관리하고 처분하는 방법을 판단해 기업, 직원, 고객 보호에 대한 책임을 CFO가 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기업이 다음 단계로 나가, CPO에게 정보 거버넌스 자리를 내주고 ILG(Information Lifecycle Governance)을 발전시켜 기업의 정보 경제학에 변화를 가져올 시기다. 정보 경제학이라는 용어가 생소한가? 어렵지 않다. 경제학이란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를 분석하는 학문이다. 즉 정보 경제학이란 정보의 생산, 유통, 소비를 분석한다는 개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기업은 생성 및 수집하는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한다. 그러나 이를 이용 및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과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위험 등 관련 위험이 이 가치를 상쇄시킨다. 따라서 정보 경제학 개선은 정보 비용과 위험을 관리하는 역량을 발전시키고, 정보에서 도출되는 가치를 높여 정보의 이익을 크게 높이는데 목표를 둔다. 그리고 CPO는 이런 목표 달성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한다. 정보 거버넌스 분야에서 CPO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리스크 IBM 가치 비용 정보 CPO 최고 프라이버시 책임자

2013.05.09

대부분의 기업들이 정보를 기업의 생명과 직결된 '동맥'으로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너무나도 많은 기업들이 '동맥 경화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왜 그럴까? 정보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떨어지지만 관련 비용은 꾸준하다. 게다가 컴플라이언스 및 법적 위험 역시 상승하고 있다. CGOC(Compliance Governance and Oversight Council) 회원들이 수행한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는 이 결론은 법, 규제, 사업적 가치가 없는 정보를 방어적으로 없애는 일을 책임진 사람들이 기업의 비용과 위험을 크게 절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를 가장 잘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이 최고 프라이버시 책임자(CPO)이다. 수동적인 정보 대응이란, 이미 기업이 가치 있는 정보와 정보가 상주하는 카탈로그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 이를 관리하고 처분하는 방법을 판단해 기업, 직원, 고객 보호에 대한 책임을 CFO가 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기업이 다음 단계로 나가, CPO에게 정보 거버넌스 자리를 내주고 ILG(Information Lifecycle Governance)을 발전시켜 기업의 정보 경제학에 변화를 가져올 시기다. 정보 경제학이라는 용어가 생소한가? 어렵지 않다. 경제학이란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를 분석하는 학문이다. 즉 정보 경제학이란 정보의 생산, 유통, 소비를 분석한다는 개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기업은 생성 및 수집하는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한다. 그러나 이를 이용 및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과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위험 등 관련 위험이 이 가치를 상쇄시킨다. 따라서 정보 경제학 개선은 정보 비용과 위험을 관리하는 역량을 발전시키고, 정보에서 도출되는 가치를 높여 정보의 이익을 크게 높이는데 목표를 둔다. 그리고 CPO는 이런 목표 달성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한다. 정보 거버넌스 분야에서 CPO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2013.05.09

사면초가의 CEO, 그를 구해줄 CIO의 힘

앞서 소개된 ‘성공하는 CEO의 7가지 공통점’과 ‘CEO를 해고시키는 7가지 첩경 '에 이은 세 번째 연재 기사의 주제는 바로 ‘무능한 CEO를 구해내는 CIO의 힘'이다. CEO를 실패의 늪에서 구제해 줄 CIO의 힘을 확인해보는 것으로 연재를 마무리해보자. -> 성공하는 CEO의 7가지 공통점 -> CEO를 해고시키는 7가지 첩경 CIO가 왜 중요하냐고? 우선 기억해야 할 점은 그들이 직업 수명이 짧다는 점이다. CIO에 관한 많은 담론을 다루는 가트너에 따르면 CIO들의 평균 재직 기간은 3년 이었다. 평균 재직 기간이 43 개월인 CMO가 순환 기간이 짧은 직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흥미로운 점은, 2007년에는 CFO와 CIO의 평균 재직 기간이 각각 28개월과 53개월 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후 CFO의 재직 기간은 늘어나고, CIO의 직업 순환 주기는 짧아지는 추세가 이어져왔다. 그 이유는 아마 오늘날 CEO의 이직이 활발해지는 경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새 CEO가 들어오게 되면, CFO는 그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시행한다. 그리고 많은 CIO들이 그 과정에서 희생양이 되곤 한다. CIO의 재직 기간이 긴 기업을 살펴보면 CEO와 CFO 역시 그곳에 오랜 기간 몸담아온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 더해, 자신의 몫을 지키는데 있어서도 CIO들보다 CFO들이 보다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역시 인정해야 할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CFO와 CIO 모두 CEO가 바뀌지 않길 바라지만, CFO는 CEO가 바뀌는 상황에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CEO를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그저 앞서 기업을 떠난 선배 CEO들로부터 배움이나 지원을 받지 못한 것뿐이다.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노력은 얻을 수 있는 모든 도움들을 구하는 것이다. ...

CIO CEO CFO CMO 정보 CxO 분석

2013.04.23

앞서 소개된 ‘성공하는 CEO의 7가지 공통점’과 ‘CEO를 해고시키는 7가지 첩경 '에 이은 세 번째 연재 기사의 주제는 바로 ‘무능한 CEO를 구해내는 CIO의 힘'이다. CEO를 실패의 늪에서 구제해 줄 CIO의 힘을 확인해보는 것으로 연재를 마무리해보자. -> 성공하는 CEO의 7가지 공통점 -> CEO를 해고시키는 7가지 첩경 CIO가 왜 중요하냐고? 우선 기억해야 할 점은 그들이 직업 수명이 짧다는 점이다. CIO에 관한 많은 담론을 다루는 가트너에 따르면 CIO들의 평균 재직 기간은 3년 이었다. 평균 재직 기간이 43 개월인 CMO가 순환 기간이 짧은 직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흥미로운 점은, 2007년에는 CFO와 CIO의 평균 재직 기간이 각각 28개월과 53개월 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후 CFO의 재직 기간은 늘어나고, CIO의 직업 순환 주기는 짧아지는 추세가 이어져왔다. 그 이유는 아마 오늘날 CEO의 이직이 활발해지는 경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새 CEO가 들어오게 되면, CFO는 그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시행한다. 그리고 많은 CIO들이 그 과정에서 희생양이 되곤 한다. CIO의 재직 기간이 긴 기업을 살펴보면 CEO와 CFO 역시 그곳에 오랜 기간 몸담아온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 더해, 자신의 몫을 지키는데 있어서도 CIO들보다 CFO들이 보다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역시 인정해야 할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CFO와 CIO 모두 CEO가 바뀌지 않길 바라지만, CFO는 CEO가 바뀌는 상황에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CEO를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그저 앞서 기업을 떠난 선배 CEO들로부터 배움이나 지원을 받지 못한 것뿐이다.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노력은 얻을 수 있는 모든 도움들을 구하는 것이다. ...

2013.04.23

"IT 인력 20%, 임원 기밀정보에 접근한 적 있다"

IT 인력의 40%가 승인받지 않은 채 민감한 정보에 접근한 적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는 임원의 대외비 데이터를 열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리버만 소프트웨어가 450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였다. 또 조직 내 IT 인력은 대부분 기업 내부 네트워크를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탐색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68%의 응답자가 HR, 파이낸스, 임원진보다 민감한 정보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기업 내부로부터의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경종을 울리는 조사인 셈이다. 특히 11%의 응답자는 일자리가 위험해지는 경우 자신의 관리자적 권한을 이용해 정리해고 리스트와 같은 민감한 파일을 엿볼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이 중 1/3의 응답자는 자신들의 상사가 이를 막을 방법을 모른다고 밝혔다. 리버맨 소프트웨어의 필립 리버맨 CEO는 "여기서 알 수 있는 진실은 강력한 관리자 계정이 남용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시스템과 절차를 확립하고 데이터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음 4가지 절차를 통해 내부로부터의 위협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1. 핵심 IT 자산, 특권 계정, 이들 간의 상호의존성을 규정하고 문서화하라 2. 특권 대리인 계정에 접근 권한을 위임하라. 이를 통해 적합한 인물이라도 필요할 때만 특권을 이용함으로써 IT 자산에 접속할 수 잇도록 하라. 3. 암호와 관련해 복잡성, 다양성, 변경 주기 등에 대한 규칙을 분명히 하라. 4. 특권 계정에의 요청 및 이용 시간, 신청자, 목적 등을 문서화하고 정기적으로 검토하라. ciokr@idg.co.kr

데이터 IT인력 유출 정보 관리자 기밀

2012.09.13

IT 인력의 40%가 승인받지 않은 채 민감한 정보에 접근한 적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는 임원의 대외비 데이터를 열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리버만 소프트웨어가 450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였다. 또 조직 내 IT 인력은 대부분 기업 내부 네트워크를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탐색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68%의 응답자가 HR, 파이낸스, 임원진보다 민감한 정보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기업 내부로부터의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경종을 울리는 조사인 셈이다. 특히 11%의 응답자는 일자리가 위험해지는 경우 자신의 관리자적 권한을 이용해 정리해고 리스트와 같은 민감한 파일을 엿볼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이 중 1/3의 응답자는 자신들의 상사가 이를 막을 방법을 모른다고 밝혔다. 리버맨 소프트웨어의 필립 리버맨 CEO는 "여기서 알 수 있는 진실은 강력한 관리자 계정이 남용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시스템과 절차를 확립하고 데이터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음 4가지 절차를 통해 내부로부터의 위협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1. 핵심 IT 자산, 특권 계정, 이들 간의 상호의존성을 규정하고 문서화하라 2. 특권 대리인 계정에 접근 권한을 위임하라. 이를 통해 적합한 인물이라도 필요할 때만 특권을 이용함으로써 IT 자산에 접속할 수 잇도록 하라. 3. 암호와 관련해 복잡성, 다양성, 변경 주기 등에 대한 규칙을 분명히 하라. 4. 특권 계정에의 요청 및 이용 시간, 신청자, 목적 등을 문서화하고 정기적으로 검토하라. ciokr@idg.co.kr

2012.09.13

EU, 대규모 정보 관리 책임질 기관 설립 승인

유럽 이사회(EU General Affair Council)이 지난 주 초 대규모 IT 시스템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인 ‘팬-유럽 에이전시(pan-European agency)’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 새로운 기관은 2세대 쉥겐 정보시스템(Schengen Information System), 비자정보시스템(Visa Information System) 및 유로다크(EURODAC) 등의 민감한 데이터의 운영관리를 책임질 것이다. 이들 시스템의 정보량은 방대하며 쉥겐 정보시스템의 경우 국가법 강요 권한간의 개별 정보의 거래를 관장하는 일반 데이터베이스며, 비자정보시스템은 생체 정보를 디지털화해 입력하고 업데이트하는 데이터베이스다. 유로다크는 범죄자의 지문 대조용 IT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보들이 민감한 만큼, 많은 취합 데이터가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보안이 즉각적으로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올해 초 유럽위원회의 이메일 시스템이 공격받아 중단된 일이 있었다. 당시 EU의 탄소배출권 거래제도(Emissions Trading Scheme)가 국제적으로 등록된 거래 허용 정보를 도난 당해 최소 3,000만 유로(2,600만 파운드)의 피해를 입었다. 이 새 기관은 앞으로 개발될 다른 IT시스템의 관리에 대해서도 책임질 것이다. 또한 유럽위원회와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의 결정에 따라 시스템을 통합할 수도 있다. 이 기관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시기는 2011년 여름이다. 이 기관의 본사는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수도 탈린(Talin)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밖에 개발과 운영 관리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 백업 사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상트조안임퐁가우(Sankt Johann im Pongau)에 각각 둘 예정이다. ciokr@idg.co.kr

보안 개인정보 유럽 공공기관 정보 유럽위원회

2011.09.19

유럽 이사회(EU General Affair Council)이 지난 주 초 대규모 IT 시스템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인 ‘팬-유럽 에이전시(pan-European agency)’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 새로운 기관은 2세대 쉥겐 정보시스템(Schengen Information System), 비자정보시스템(Visa Information System) 및 유로다크(EURODAC) 등의 민감한 데이터의 운영관리를 책임질 것이다. 이들 시스템의 정보량은 방대하며 쉥겐 정보시스템의 경우 국가법 강요 권한간의 개별 정보의 거래를 관장하는 일반 데이터베이스며, 비자정보시스템은 생체 정보를 디지털화해 입력하고 업데이트하는 데이터베이스다. 유로다크는 범죄자의 지문 대조용 IT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보들이 민감한 만큼, 많은 취합 데이터가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보안이 즉각적으로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올해 초 유럽위원회의 이메일 시스템이 공격받아 중단된 일이 있었다. 당시 EU의 탄소배출권 거래제도(Emissions Trading Scheme)가 국제적으로 등록된 거래 허용 정보를 도난 당해 최소 3,000만 유로(2,600만 파운드)의 피해를 입었다. 이 새 기관은 앞으로 개발될 다른 IT시스템의 관리에 대해서도 책임질 것이다. 또한 유럽위원회와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의 결정에 따라 시스템을 통합할 수도 있다. 이 기관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시기는 2011년 여름이다. 이 기관의 본사는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수도 탈린(Talin)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밖에 개발과 운영 관리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 백업 사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상트조안임퐁가우(Sankt Johann im Pongau)에 각각 둘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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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