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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앞서고 싶다면?··· IT 커리어 구축에 도움될 프로젝트 6가지

남들보다 앞서 나가고 싶은가? 독자적인 프로젝트에 시간을 투자하면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21년부터 수요가 증가하리라 예상되는 '역량'을 소개한다. 여기에 베팅을 걸어도 좋다.  대부분의 IT 전문가는 '스킬 향상'에 대한 필요를 잘 느끼지 못한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걸 필수가 아니라 옵션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근무, 클라우드 컴퓨팅등 몇몇 분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다. 미래를 내다보고 행동하는 IT 인력이라면 새롭게 뜨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스스로 진행해보면서 불확실한 시기에 커리어 기회와 고용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여러 IT 리더들이 독자를 위해 커리어 발전을 위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보거나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의 조언을 전해왔다. 또한 리더들은 앞으로 어떤 분야가 유망할지, 향후 성장성과 수요가 높아질 기술은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한마디씩 전했다. 그런데 이들의 조언에는 공통된 ‘주제’가 한 가지 있었다. 단순히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비즈니스 가치를 견인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할 계획을 확실하게 세우라는 것이다. 가령, 조직의 니즈를 달성하고, 프로세스를 능률화하며, 중요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클라우드를 엔드-투-엔드로 구축하기 어댑태비스트(Adaptavist)의 CIO 닐 라일리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활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우드를 구축해보라고 제안했다. 그는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구축해보면 전반적인 흐름과 패턴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라일리는 “아내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업체의 쇼핑 카트 환경을 직접 구축한 동료 한 명이 있었다. 이전에는 수동으로 처리해야 했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도록 마이크로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테면 아마존 같은 판매 채널과 상호작용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

커리어 클라우드 엔드투엔드 마이크로서비스 사이드 프로젝트 머신러닝 인공지능 엣지컴퓨팅

2020.10.23

남들보다 앞서 나가고 싶은가? 독자적인 프로젝트에 시간을 투자하면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21년부터 수요가 증가하리라 예상되는 '역량'을 소개한다. 여기에 베팅을 걸어도 좋다.  대부분의 IT 전문가는 '스킬 향상'에 대한 필요를 잘 느끼지 못한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걸 필수가 아니라 옵션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근무, 클라우드 컴퓨팅등 몇몇 분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다. 미래를 내다보고 행동하는 IT 인력이라면 새롭게 뜨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스스로 진행해보면서 불확실한 시기에 커리어 기회와 고용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여러 IT 리더들이 독자를 위해 커리어 발전을 위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보거나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의 조언을 전해왔다. 또한 리더들은 앞으로 어떤 분야가 유망할지, 향후 성장성과 수요가 높아질 기술은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한마디씩 전했다. 그런데 이들의 조언에는 공통된 ‘주제’가 한 가지 있었다. 단순히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비즈니스 가치를 견인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할 계획을 확실하게 세우라는 것이다. 가령, 조직의 니즈를 달성하고, 프로세스를 능률화하며, 중요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클라우드를 엔드-투-엔드로 구축하기 어댑태비스트(Adaptavist)의 CIO 닐 라일리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활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우드를 구축해보라고 제안했다. 그는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구축해보면 전반적인 흐름과 패턴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라일리는 “아내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업체의 쇼핑 카트 환경을 직접 구축한 동료 한 명이 있었다. 이전에는 수동으로 처리해야 했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도록 마이크로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테면 아마존 같은 판매 채널과 상호작용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

2020.10.23

지멘스-SAP, 산업 혁신 가속화 위해 협력…“엔드투엔드 통합 솔루션 공동 제공”

지멘스와 SAP SE가 양사의 산업 전문성을 활용하고 제품 라이프사이클, 공급망 및 자산 관리를 위한 보완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합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AP와 지멘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의 오퍼링을 보완 및 통합해,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공급망, 서비스 및 자산 관리를 위한 통합 개선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진정한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하고, 제품이나 자산의 모든 가상 모델과 시뮬레이션을 전체 라이프사이클 동안 실시간 비즈니스 정보, 피드백 및 성능 데이터와 통합할 수 있다. 지멘스 AG 경영 이사회 임원 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CEO인 클라우스 헴리히는 “제조 산업의 생산성과 유연성을 향상하고, 혁신을 가속화 하는 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새로운 방법으로 협력해야 한다”라며, “양사의 파트너십은 제품 및 자산 라이프사이클을 고객의 비즈니스와 연결해 관리함으로써 제품 생산을 최적화하는 진정한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이번 협업으로 기업 고객들은 지난 수십 년간 존재해온 기업 내 엔지니어링과 비즈니스 간의 사일로를 허물고, 제조자, 제품 설계 팀, 서비스 매니저는 고객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 오퍼링을 신속하게 만들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SAP SE 집행 이사회 임원 겸 SAP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인 토마스 사우어레식은 “4차 산업 혁명이 구현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SAP와 지멘스의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은 전체 제품 및 자산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라며, “이러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팀들은 효율적으로 협업해, 생산적이고,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설계하고 제공할 수 ...

지멘스 SAP 엔드투엔드 혁신 라이프사이클 공급망 관리 자산 관리

2020.07.20

지멘스와 SAP SE가 양사의 산업 전문성을 활용하고 제품 라이프사이클, 공급망 및 자산 관리를 위한 보완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합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AP와 지멘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의 오퍼링을 보완 및 통합해,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공급망, 서비스 및 자산 관리를 위한 통합 개선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진정한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하고, 제품이나 자산의 모든 가상 모델과 시뮬레이션을 전체 라이프사이클 동안 실시간 비즈니스 정보, 피드백 및 성능 데이터와 통합할 수 있다. 지멘스 AG 경영 이사회 임원 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CEO인 클라우스 헴리히는 “제조 산업의 생산성과 유연성을 향상하고, 혁신을 가속화 하는 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새로운 방법으로 협력해야 한다”라며, “양사의 파트너십은 제품 및 자산 라이프사이클을 고객의 비즈니스와 연결해 관리함으로써 제품 생산을 최적화하는 진정한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이번 협업으로 기업 고객들은 지난 수십 년간 존재해온 기업 내 엔지니어링과 비즈니스 간의 사일로를 허물고, 제조자, 제품 설계 팀, 서비스 매니저는 고객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 오퍼링을 신속하게 만들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SAP SE 집행 이사회 임원 겸 SAP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인 토마스 사우어레식은 “4차 산업 혁명이 구현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SAP와 지멘스의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은 전체 제품 및 자산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라며, “이러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팀들은 효율적으로 협업해, 생산적이고,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설계하고 제공할 수 ...

2020.07.20

라바비트 개발자, 새로운 엔드투엔드 암호화 이메일 프로토콜 공개

에드워드 스노든이 사용했던 이메일 서비스인 라바비트(Lavabit)의 개발자가 새로운 오픈소스 엔드투엔드 암호화 이메일 표준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있다. 개발자 라이다 레비슨은 DIME(Dark Internet Mail Environment)라는 이 표준 코드를 관련 메일 서버 프로그램과 함께 기트허브(Github)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레비슨은 "DIME는 다양한 서비스 업체에서 작동하며 아마도 사용자가 암호 없이 이메일을 계속 사용하도록 해줄 만큼 유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로 레비슨는 라바비트를 되살리고 있다. 연방 수사 당국이 스노든을 조사하면서 그에게 개인 암호화 키를 포함해 41만 명의 이메일 메시지에 대한 접근을 요구했던 2013년 암호화 이메일 서비스는 종료됐다. 레비슨은 미국 정부의 개인 사생활을 침해를 돕기보다는 중단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나는 자유를 선택했다. 내 결정 이후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불행히도 스노든 이후에도 세상은 크게 달라지 않았다"고 그는 전했다.   레비슨은 이메일이 안전하지 않다는 최근의 기사들을 인용하며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자유의 여정을 시작하고 차세대 이메일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개시한다"고 사이트에 적었다. 부활한 라바비트는 DIME로 개발됐다. 레비슨은 2014년에 킥스타터(Kickstarter) 펀드를 시작했다. 레비슨은 메시지의 제목, 보낸 사람, 받는 사람 등 메타 데이터를 포함하여 이메일과 전송을 암호화하도록 개발했다. 새로운 라바비트는 트러스트풀(Trustful), 코셔스(Cautious), 파라노이드(Paranoid) 세가지 암호화 모드에서 작동하게 된다. 각 모드는 메시지 암호화와 개인 키 저장을 다르게 처리한다. 예를 들어 파라노이드 모드는 라바비트의 서버가 사용자의 개인 키를 저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메일 암호화 에드워드 스노든 기트허브 엔드투엔드 전자메일 엔드투엔드 이메일 프로토콜 라바비트 DIME

2017.01.23

에드워드 스노든이 사용했던 이메일 서비스인 라바비트(Lavabit)의 개발자가 새로운 오픈소스 엔드투엔드 암호화 이메일 표준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있다. 개발자 라이다 레비슨은 DIME(Dark Internet Mail Environment)라는 이 표준 코드를 관련 메일 서버 프로그램과 함께 기트허브(Github)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레비슨은 "DIME는 다양한 서비스 업체에서 작동하며 아마도 사용자가 암호 없이 이메일을 계속 사용하도록 해줄 만큼 유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로 레비슨는 라바비트를 되살리고 있다. 연방 수사 당국이 스노든을 조사하면서 그에게 개인 암호화 키를 포함해 41만 명의 이메일 메시지에 대한 접근을 요구했던 2013년 암호화 이메일 서비스는 종료됐다. 레비슨은 미국 정부의 개인 사생활을 침해를 돕기보다는 중단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나는 자유를 선택했다. 내 결정 이후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불행히도 스노든 이후에도 세상은 크게 달라지 않았다"고 그는 전했다.   레비슨은 이메일이 안전하지 않다는 최근의 기사들을 인용하며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자유의 여정을 시작하고 차세대 이메일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개시한다"고 사이트에 적었다. 부활한 라바비트는 DIME로 개발됐다. 레비슨은 2014년에 킥스타터(Kickstarter) 펀드를 시작했다. 레비슨은 메시지의 제목, 보낸 사람, 받는 사람 등 메타 데이터를 포함하여 이메일과 전송을 암호화하도록 개발했다. 새로운 라바비트는 트러스트풀(Trustful), 코셔스(Cautious), 파라노이드(Paranoid) 세가지 암호화 모드에서 작동하게 된다. 각 모드는 메시지 암호화와 개인 키 저장을 다르게 처리한다. 예를 들어 파라노이드 모드는 라바비트의 서버가 사용자의 개인 키를 저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2017.01.23

'텔레그램이 다가 아니다' 엔드투엔드 암호화 메시징 앱 5선

메시지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고자 하는 욕구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해커에 대한 우려도, 국내외 정부 기관의 감시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채팅에서 나누는 대화는 그 대화에 참여한 사람들만의 이야기로 남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에 공감하는 것이다. 자신의 메시지가 대기업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보관되거나 모종의 알고리즘을 분석된다고 생각하면 결코 유쾌하지 않다. 사람들이 프라이버시를 찾아 나서자, 이에 부응해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고 약속하는 많은 앱들이 쏟아져 나왔다. 텔레그램(Telegram), 시그널(Signal)과 같은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엔드투엔드 암호화"라는 용어는 유행어가 되다시피 했다. 여기에서는 엔드투엔드 암호화와 이 기능을 구현한 추천할 만한 앱에 대해 살펴본다. 암호화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지식 구체적인 앱을 살펴보기 전에 간단히 암호화의 개념부터 알아보자. 엔드투엔드(end-to-end) 암호화는 기본적으로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 둘 만이 메시지를 읽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메시지는 사용자 폰에서 암호화된 다음 수신자에게 전송되고 그 다음 해독된다. 따라서 통신 사업자나 정부 기관, 또는 해당 서비스를 호스팅하는 업체가 메시지를 훔쳐볼 수 없다. 즉, 정부 기관의 명령을 받는다 한들 업체에서 메시지를 넘겨줄 방법이 없다. 해커 역시 메시징 서비스 서버에 침투하더라도 대화 내용을 볼 수는 없다. 엔드투엔드 암호화에 대한 요구는 단순히 NSA의 도청을 차단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 근간은 메시지는 사적인 활동이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인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우선 알아두어야 할 점은 "암호화"라는 말이 곧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 서비스는 전송의 양 끝점 사이에서 메시지를 암호화한다. 이 경우 대화 내용은 메시징 서비스의 서버에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지만 메시지를 암호화하는 주체가 그 업체이므로 ...

암호화 왓츠앱 텔레그램 더스트 시그널 엔드투엔드 와이어

2016.11.14

메시지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고자 하는 욕구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해커에 대한 우려도, 국내외 정부 기관의 감시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채팅에서 나누는 대화는 그 대화에 참여한 사람들만의 이야기로 남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에 공감하는 것이다. 자신의 메시지가 대기업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보관되거나 모종의 알고리즘을 분석된다고 생각하면 결코 유쾌하지 않다. 사람들이 프라이버시를 찾아 나서자, 이에 부응해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고 약속하는 많은 앱들이 쏟아져 나왔다. 텔레그램(Telegram), 시그널(Signal)과 같은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엔드투엔드 암호화"라는 용어는 유행어가 되다시피 했다. 여기에서는 엔드투엔드 암호화와 이 기능을 구현한 추천할 만한 앱에 대해 살펴본다. 암호화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지식 구체적인 앱을 살펴보기 전에 간단히 암호화의 개념부터 알아보자. 엔드투엔드(end-to-end) 암호화는 기본적으로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 둘 만이 메시지를 읽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메시지는 사용자 폰에서 암호화된 다음 수신자에게 전송되고 그 다음 해독된다. 따라서 통신 사업자나 정부 기관, 또는 해당 서비스를 호스팅하는 업체가 메시지를 훔쳐볼 수 없다. 즉, 정부 기관의 명령을 받는다 한들 업체에서 메시지를 넘겨줄 방법이 없다. 해커 역시 메시징 서비스 서버에 침투하더라도 대화 내용을 볼 수는 없다. 엔드투엔드 암호화에 대한 요구는 단순히 NSA의 도청을 차단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 근간은 메시지는 사적인 활동이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인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우선 알아두어야 할 점은 "암호화"라는 말이 곧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 서비스는 전송의 양 끝점 사이에서 메시지를 암호화한다. 이 경우 대화 내용은 메시징 서비스의 서버에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지만 메시지를 암호화하는 주체가 그 업체이므로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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