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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코리아, LG전자에 'CAE 기반 가상 R&D 시뮬레이션' 공급

앤시스코리아가 LG전자의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 자사의 CAE(Computer-Aided Engineering) 기반 가상 R&D 시뮬레이션을 통합 사용해 지속 가능성 및 디지털 전환 노력을 가속화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같은 통합을 통해 LG전자는 물리적 프로토타이핑(시제품) 요구사항, 개발 시간 및 이와 관련된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엔지니어링 및 제품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앤시스는 LG전자와의 오랜 협력 관계 및 기존 계약으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자사의 최상위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기존 LG전자의 핵심기술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관점에서의 주요 기술 영역인 헬스케어, 센서, 장비, 재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제품 개발을 보다 최적화,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1D–3D 커플링이 가능한 앤시스의 가상 모델은 LG전자 가전 제품의 핵심 모듈인 컴프레서(compressor)의 동적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성능에 대한 95% 이상의 예측 정확도를 지원하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재료 사용, 비용 및 여러 번의 재설계를 크게 줄임으로써 제품 개발을 간소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여 자원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실현한다.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정대화 부사장은 “앤시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LG전자는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차세대 고품질 제품을 예상보다 빨리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동반 성장할 것으로 확신하며, 미래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앤시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프리스 바네르지는 “인공지능/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HPC), 디지털 트윈, 광학 및 헬스케어를 포함해 앤시스의 CAE 및 고급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LG전자는 지속가능성과 ...

앤시스코리아 LG전자 시뮬레이션 R&D

2022.02.18

앤시스코리아가 LG전자의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 자사의 CAE(Computer-Aided Engineering) 기반 가상 R&D 시뮬레이션을 통합 사용해 지속 가능성 및 디지털 전환 노력을 가속화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같은 통합을 통해 LG전자는 물리적 프로토타이핑(시제품) 요구사항, 개발 시간 및 이와 관련된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엔지니어링 및 제품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앤시스는 LG전자와의 오랜 협력 관계 및 기존 계약으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자사의 최상위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기존 LG전자의 핵심기술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관점에서의 주요 기술 영역인 헬스케어, 센서, 장비, 재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제품 개발을 보다 최적화,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1D–3D 커플링이 가능한 앤시스의 가상 모델은 LG전자 가전 제품의 핵심 모듈인 컴프레서(compressor)의 동적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성능에 대한 95% 이상의 예측 정확도를 지원하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재료 사용, 비용 및 여러 번의 재설계를 크게 줄임으로써 제품 개발을 간소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여 자원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실현한다.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정대화 부사장은 “앤시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LG전자는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차세대 고품질 제품을 예상보다 빨리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동반 성장할 것으로 확신하며, 미래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앤시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프리스 바네르지는 “인공지능/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HPC), 디지털 트윈, 광학 및 헬스케어를 포함해 앤시스의 CAE 및 고급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LG전자는 지속가능성과 ...

2022.02.18

AI 기술력 수요 급증∙∙∙ 마케팅∙영업∙고객∙재무∙R&D부서도 찾는다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 재무, 연구개발 부서에서도 AI 기술력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인공지능 일자리 중 절반 미만이 IT부서에서 창출됐고, 절반 이상이 현업부서에서 창출됐다.    2019년 IT부서의 AI 관련 일자리는 2015년보다 363% 증가한 약 6만 8,959개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에 현업부서의 AI 관련 일자리는 74% 증가한 15만 6,294명을 기록했다. 가트너의 탤런트뉴런(TalentNeuron) 플랫폼에서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 재무, 연구개발(R&D)과 등 현업부서의 AI 기술력 수요가 IT부서를 앞지르고 있다. 현업부서의 AI 적용 사례에는 고객 이탈 모델링, 고객 수익성 분석, 고객 세분화, 교차 판매 및 상향 판매 권장 사항, 수요 계획, 위험 관리, 예측 유지 관리, 워크플로 및 생산 최적화, 품질 관리 및 공급망 최적화가 포함된다. 가트너의 리서치 및 자문 담당 부사장인 아런 맥이완은 호주에서 이러한 경향이 눈에 띄고 뉴질랜드에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인 피터 크렌스키는 수요가 많고 AI 기술력을 갖춘 지원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채용 기법과 전략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트너 AI 및 머신러닝 개발 전략(AI and Machine Learning Development Strategies) 연구에서 직원의 기술이 머신러닝과 함께 AI 채택에서 가장 큰 과제라고 덧붙였다. 크렌스키는 “CIO가 AI의 복잡성, 참신성, 다학제적 특성과 심오한 영향을 받아 HR이 모든 사업 부문에서 AI 인재를 채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며 “CIO와 HR 리더는 AI 중심의 직원이 초보 단계에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다시 생각하고 채용 요건을 충족하는 후보 기준을 탐색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CIO는 다양한 AI 전략과 이 활...

영업 워크플로 TalentNeuron 고객 수익성 분석 고객 이탈 모델링 공급망 최적화 교차 판매 상향 판매 생산 최적화 수요 계획 예측 유지 관리 품질 관리 고객 세분화 채용 재무 가트너 마케팅 고용 R&D 인공지능 위험 관리 연구개발 고객서비스 탤런트뉴런

2020.03.25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 재무, 연구개발 부서에서도 AI 기술력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인공지능 일자리 중 절반 미만이 IT부서에서 창출됐고, 절반 이상이 현업부서에서 창출됐다.    2019년 IT부서의 AI 관련 일자리는 2015년보다 363% 증가한 약 6만 8,959개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에 현업부서의 AI 관련 일자리는 74% 증가한 15만 6,294명을 기록했다. 가트너의 탤런트뉴런(TalentNeuron) 플랫폼에서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 재무, 연구개발(R&D)과 등 현업부서의 AI 기술력 수요가 IT부서를 앞지르고 있다. 현업부서의 AI 적용 사례에는 고객 이탈 모델링, 고객 수익성 분석, 고객 세분화, 교차 판매 및 상향 판매 권장 사항, 수요 계획, 위험 관리, 예측 유지 관리, 워크플로 및 생산 최적화, 품질 관리 및 공급망 최적화가 포함된다. 가트너의 리서치 및 자문 담당 부사장인 아런 맥이완은 호주에서 이러한 경향이 눈에 띄고 뉴질랜드에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인 피터 크렌스키는 수요가 많고 AI 기술력을 갖춘 지원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채용 기법과 전략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트너 AI 및 머신러닝 개발 전략(AI and Machine Learning Development Strategies) 연구에서 직원의 기술이 머신러닝과 함께 AI 채택에서 가장 큰 과제라고 덧붙였다. 크렌스키는 “CIO가 AI의 복잡성, 참신성, 다학제적 특성과 심오한 영향을 받아 HR이 모든 사업 부문에서 AI 인재를 채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며 “CIO와 HR 리더는 AI 중심의 직원이 초보 단계에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다시 생각하고 채용 요건을 충족하는 후보 기준을 탐색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CIO는 다양한 AI 전략과 이 활...

2020.03.25

'정부가 나섰다' AI 연구개발 계획 발표한 10곳은 어디?

인공지능 연구∙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몇몇 정부가 국가 인공지능 전략을 발표하고자 서두르고 있다. 여기 10개국 정부 현황을 정리했다.  1. 러시아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정부에서 AI 투자를 강화해왔다. 푸틴 대통령은 2017년 ‘이 분야의 리더가 되는 사람이 세계를 이끌 것"이라고 선언했다. 2개월 후 러시아 정부는 2020년까지 AI 연구 개발에 280억 루블(4,760억 원)을 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 약속은 내년에 디지털 기술이 공개될 2019-21 계획에서 약 2배가 되었다. 2018년 3월 러시아 국방부, 교육과학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 문제와 해결 방안 – 2018’ 컨퍼런스에서 AI 로드맵 초안이 작성되었다. 이는 과학, 교육, 산업을 선도하는 AI 컨소시엄 개발과 주제에 대한 새로운 주요 교육 시스템, AI 센터, AI 분석을 이용한 전쟁 게임 등 10가지 정책을 담고 있다. 로드맵의 최종 버전은 2019년 중반에 발표될 예정이다. 2. 독일 독일은 2018년 11월에 국가 AI 전략을 발표했다. 독일 정부는 향후 6년 동안 인공지능을 향상하는 데 30억 유로(3조 8,563억 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이 전략에는 최소한 12개의 R&D센터, 100명 이상의 대학 AI 교수, AI를 위한 독일 관측소, 데이터 보호 규칙을 준수하는 AI 시스템 개발 및 사용 지침의 국가 네트워크 등을 만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또한 독일과 프랑스는 유로존 통합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두 나라는 각기 다른 기술을 결합한 ‘가상 센터’라는 합작 R&D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위한 유럽 혁신 클러스터를 형성할 것이다. 3. 영국 영국 정부는 교육, 인프라, 비즈니스 환경에 10억 파운드(1조 4,527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2018년 4월 AI ...

중국 프랑스 연구 러시아 EU 독일 양성 캐나다 딥마인드 인공지능 R&D 전략 정부 일본 인도 영국 미국 인력 투자 국가 AI 전략

2019.01.22

인공지능 연구∙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몇몇 정부가 국가 인공지능 전략을 발표하고자 서두르고 있다. 여기 10개국 정부 현황을 정리했다.  1. 러시아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정부에서 AI 투자를 강화해왔다. 푸틴 대통령은 2017년 ‘이 분야의 리더가 되는 사람이 세계를 이끌 것"이라고 선언했다. 2개월 후 러시아 정부는 2020년까지 AI 연구 개발에 280억 루블(4,760억 원)을 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 약속은 내년에 디지털 기술이 공개될 2019-21 계획에서 약 2배가 되었다. 2018년 3월 러시아 국방부, 교육과학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 문제와 해결 방안 – 2018’ 컨퍼런스에서 AI 로드맵 초안이 작성되었다. 이는 과학, 교육, 산업을 선도하는 AI 컨소시엄 개발과 주제에 대한 새로운 주요 교육 시스템, AI 센터, AI 분석을 이용한 전쟁 게임 등 10가지 정책을 담고 있다. 로드맵의 최종 버전은 2019년 중반에 발표될 예정이다. 2. 독일 독일은 2018년 11월에 국가 AI 전략을 발표했다. 독일 정부는 향후 6년 동안 인공지능을 향상하는 데 30억 유로(3조 8,563억 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이 전략에는 최소한 12개의 R&D센터, 100명 이상의 대학 AI 교수, AI를 위한 독일 관측소, 데이터 보호 규칙을 준수하는 AI 시스템 개발 및 사용 지침의 국가 네트워크 등을 만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또한 독일과 프랑스는 유로존 통합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두 나라는 각기 다른 기술을 결합한 ‘가상 센터’라는 합작 R&D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위한 유럽 혁신 클러스터를 형성할 것이다. 3. 영국 영국 정부는 교육, 인프라, 비즈니스 환경에 10억 파운드(1조 4,527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2018년 4월 AI ...

2019.01.22

기고 | 'R&D와 M&A로 본' 오라클·SAP·워크데이 SaaS 성적표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는 업체들에게 상당한 매출과 성장을 손쉽게 가져다줄 것처럼 보인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같은 선두 주자들 덕에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시장보다 더 크다. 왼쪽부터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 가운데 SAP 빌 맥더못 회장, 오른쪽 워크데이 아닐 부스리 CEO SaaS 시장은 사업자 수만 수천 개에 이를 정도로 대단히 파편화되어 있으며, 이는 앞으로 M&A가 불가피하리라는 전망을 의미한다. 그러나 상위 3개 SaaS 사업자들마저 그 시장에서 버티기 위해 높은 수준의 투자를 계속해야 하고 R&D와 인수합병에 수십 억 달러를 쓰더라도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다. 수십 억 달러의 투자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SaaS 시장은 1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매우 미성숙한 상태다. 고객들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 중 무엇을, 어떻게, 언제, 누구(어떤 업체)와 함께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는지를 여전히 잘 모르고 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한 경험이 더 늘어나고, 사업자들이 서로 다른 상품들을 통합 솔루션 비슷한 패키지로 묶을 때까지 시장은 매우 유동적일 것이다.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도입을 더디게 만드는 것은 기능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멀티-클라우드 및 멀티 벤더 솔루션을 통합하고 관리하는 어려움이다. 한편 오라클, SAP, 워크데이 같은 업체는 투자를 가속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이들의 투자는 단기적으로 SaaS 실적을 강화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는 SaaS 공간이 더욱 예측 가능해졌을 때 이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라클은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다 오라클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오랜 역사에 의해 클라우드 솔루션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데이...

Saas 넷스위트 TBR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 클라우드 ERP 워크데이 HCM R&D 실적 IaaS 애저 마이크로소프트 M&A 인수 오라클 세일즈포스 SAP BTR

2018.11.05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는 업체들에게 상당한 매출과 성장을 손쉽게 가져다줄 것처럼 보인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같은 선두 주자들 덕에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시장보다 더 크다. 왼쪽부터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 가운데 SAP 빌 맥더못 회장, 오른쪽 워크데이 아닐 부스리 CEO SaaS 시장은 사업자 수만 수천 개에 이를 정도로 대단히 파편화되어 있으며, 이는 앞으로 M&A가 불가피하리라는 전망을 의미한다. 그러나 상위 3개 SaaS 사업자들마저 그 시장에서 버티기 위해 높은 수준의 투자를 계속해야 하고 R&D와 인수합병에 수십 억 달러를 쓰더라도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다. 수십 억 달러의 투자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SaaS 시장은 1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매우 미성숙한 상태다. 고객들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 중 무엇을, 어떻게, 언제, 누구(어떤 업체)와 함께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는지를 여전히 잘 모르고 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한 경험이 더 늘어나고, 사업자들이 서로 다른 상품들을 통합 솔루션 비슷한 패키지로 묶을 때까지 시장은 매우 유동적일 것이다.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도입을 더디게 만드는 것은 기능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멀티-클라우드 및 멀티 벤더 솔루션을 통합하고 관리하는 어려움이다. 한편 오라클, SAP, 워크데이 같은 업체는 투자를 가속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이들의 투자는 단기적으로 SaaS 실적을 강화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는 SaaS 공간이 더욱 예측 가능해졌을 때 이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라클은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다 오라클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오랜 역사에 의해 클라우드 솔루션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데이...

2018.11.05

어디나 겪는 AI 인재 수급난, 중국 IT기업에게 듣는 해법

중국이 빠르게 AI강국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이러한 성장을 주도하는 중국 기업들 역시 다른 해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표적인 중국 IT기업인 화웨이, 이투테크, 마이마이가 인공지능 인재 채용 전략을 알아보자.  타임즈 고등 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지의 추산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도 2배 이상 많은 AI 관련 논문을 내고 있지만, AI기술 전문가 수는 전 세계 7위에 그친다고 링크드인은 한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중국의 전문가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 마이마이(Mai Mai)가 분석한 중국 내 AI전문가 현황에 따르면 중국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인재의 불균등한 분배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전문 인력 공급이 베이징에만 집중되어 전체의 60%에 달했으며, 그 뒤를 잇는 항저우, 상해, 선전 지방 등은 각각 전체의 10% 인력만이 몰려 1위인 베이징과 큰 차이를 보였다. 중국 내 기타 지방들의 전문 인력 보유율은 전체의 2% 미만 수준이었다. 현장에서도 불균등은 계속된다. 하얼빈공과대학(Harbin Institute of Technology), 베이징우전대학(Beijing University of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등이 중국 내 AI 인재 양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칭화대와 베이징대는 다소 뒤처져 있었다. 이러한 인력 수급난은 단순히 신생기업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선전(Shenzhen)에 있는 중국 최대의 휴대폰 및 통신장비 제조사인 화웨이 역시 AI 인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화웨이 회장 에릭 쉬는 AI 인재 분포가 파레토 곡선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소수의 전문가들이 핵심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내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이들의 재능에 혁신과 성장을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혁신을 끌어낼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는 무척...

채용 GST 학사 이투테크 박사 석사 링크드인 인공지능 학위 화웨이 R&D 소셜 네트워크 안면인식 고용 인재 마이마이

2018.10.15

중국이 빠르게 AI강국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이러한 성장을 주도하는 중국 기업들 역시 다른 해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표적인 중국 IT기업인 화웨이, 이투테크, 마이마이가 인공지능 인재 채용 전략을 알아보자.  타임즈 고등 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지의 추산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도 2배 이상 많은 AI 관련 논문을 내고 있지만, AI기술 전문가 수는 전 세계 7위에 그친다고 링크드인은 한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중국의 전문가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 마이마이(Mai Mai)가 분석한 중국 내 AI전문가 현황에 따르면 중국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인재의 불균등한 분배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전문 인력 공급이 베이징에만 집중되어 전체의 60%에 달했으며, 그 뒤를 잇는 항저우, 상해, 선전 지방 등은 각각 전체의 10% 인력만이 몰려 1위인 베이징과 큰 차이를 보였다. 중국 내 기타 지방들의 전문 인력 보유율은 전체의 2% 미만 수준이었다. 현장에서도 불균등은 계속된다. 하얼빈공과대학(Harbin Institute of Technology), 베이징우전대학(Beijing University of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등이 중국 내 AI 인재 양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칭화대와 베이징대는 다소 뒤처져 있었다. 이러한 인력 수급난은 단순히 신생기업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선전(Shenzhen)에 있는 중국 최대의 휴대폰 및 통신장비 제조사인 화웨이 역시 AI 인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화웨이 회장 에릭 쉬는 AI 인재 분포가 파레토 곡선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소수의 전문가들이 핵심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내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이들의 재능에 혁신과 성장을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혁신을 끌어낼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는 무척...

2018.10.15

티맥스, 연구원 채용 확대··· '핵심 SW 기술 R&D 역량 강화'

티맥스가 올해 말까지 신규 연구원으로 약 200여 명의 채용을 완료하는 한편, 내년 초 입사 예정인 100여 명을 포함해 2017년 2월까지 총 300여 명의 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티맥스의 대규모 연구원 채용은 국내외적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산업에서의 SW 기술 중요성에 대비하고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와 같은 대표 핵심 기술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티맥스는 올해까지 약 200여 명의 개발 인력을 충원해 클라우드와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등 핵심 기술개발 분야에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2017년 1월과 2월 중으로 입사가 확정된 100여 명의 연구원들을 위해서는 최근 티맥스타워에서 ‘신입 연구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티맥스의 주요 제품 및 연구실 소개를 통해 원하는 기업과 부서 선택에 대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신입 연구원들은 내년 초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해 관계사인 티맥스클라우드와 티맥스오에스, 티맥스데이터에 배치돼 해당 분야에 제품 개발 및 기술 개발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사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에 대한 기술개발이 핵심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며, “국내 산업 역시 이러한 세계적인 시류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SW 개발에 대한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티맥스 또한 이에 대비하기 위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채용 데이터베이스 고용 운영체제 미들웨어 R&D 티맥스

2016.12.26

티맥스가 올해 말까지 신규 연구원으로 약 200여 명의 채용을 완료하는 한편, 내년 초 입사 예정인 100여 명을 포함해 2017년 2월까지 총 300여 명의 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티맥스의 대규모 연구원 채용은 국내외적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산업에서의 SW 기술 중요성에 대비하고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와 같은 대표 핵심 기술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티맥스는 올해까지 약 200여 명의 개발 인력을 충원해 클라우드와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등 핵심 기술개발 분야에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2017년 1월과 2월 중으로 입사가 확정된 100여 명의 연구원들을 위해서는 최근 티맥스타워에서 ‘신입 연구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티맥스의 주요 제품 및 연구실 소개를 통해 원하는 기업과 부서 선택에 대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신입 연구원들은 내년 초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해 관계사인 티맥스클라우드와 티맥스오에스, 티맥스데이터에 배치돼 해당 분야에 제품 개발 및 기술 개발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사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에 대한 기술개발이 핵심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며, “국내 산업 역시 이러한 세계적인 시류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SW 개발에 대한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티맥스 또한 이에 대비하기 위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6.12.26

포드·바이두, 자율주행 3D 레이저 기술에 1억 5천만 달러 투자

바이두가 올해 미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험할 계획이다. 포드와 중국 최대 검색 엔진 회사인 바이두가 실리콘밸리에 있는 레이저 기술 벤처 벨로다인라이다(Velodyne LiDAR Inc.)에 각각 미화 7,5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금은 차량 주변의 3D 이미지를 만드는데 레이저를 사용하는 차세대 라이다 또는 빛, 탐지, 거리 측정 기술 개발과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벨로다인의 라이다 레이저 거리 측정 기술의 3가지 모델. Credit : Velodyne 지난해 포드는 10대에서 30대로 퓨전 하이브리드 자율주행 연구 차량의 수를 3배로 늘릴 것을 약속했다. 이 회사는 현재 자사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 제조사의 완전 자율주행 차량보다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고 있다. 포드는 이미 애리조나 시험장과 미시간대학의 엠시티(Mcity)에서 시범 주행하면서 벨로다인의 라이다를 사용했다. 엠시티는 32에이커 규모의 실제 도시 환경을 시뮬레이션한 스크린을 제공해 자율주행 자동차가 빙판길을 포함한 모든 조건에서 시범주행할 수 있는 곳이다. 포드의 CEO 마크 필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실리콘밸리의 연구팀 수를 300개 이상으로 2배로 늘릴 계획이다. 포드는 지난해 자사의 최신 자동차 연구와 개발 시설 용지로 캘리포니아의 팔로알토를 선택했다. 제너럴모터스(GM), BMW, 혼다, 현대, 메르세데스-벤츠, 닛산-르노, 토요타 모두 실리콘밸리에 R&D 센터를 열었다. 4월 바이두는 캘리포니아 주 서니베일에 있는 자사 자율주행 연구실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연구실은 컴퓨터 비전, 로봇, 머신러닝 개발에 초점을 맞추며 여기에는 10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있다. BMW와 손잡은 바이두는 이미 중국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시험하고 있으며 올해 미국에서도 시험할 계획이다. 자동차 지붕에 라이다가 장착된 바이두의 BMW 자율주행 자동차 중 하나. Credi...

자동차 벨로다인라이다 벨로다인 자율주행 자율주행 자동차 포드 R&D 3D 바이두 투자 레이저 거리 측정

2016.08.17

바이두가 올해 미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험할 계획이다. 포드와 중국 최대 검색 엔진 회사인 바이두가 실리콘밸리에 있는 레이저 기술 벤처 벨로다인라이다(Velodyne LiDAR Inc.)에 각각 미화 7,5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금은 차량 주변의 3D 이미지를 만드는데 레이저를 사용하는 차세대 라이다 또는 빛, 탐지, 거리 측정 기술 개발과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벨로다인의 라이다 레이저 거리 측정 기술의 3가지 모델. Credit : Velodyne 지난해 포드는 10대에서 30대로 퓨전 하이브리드 자율주행 연구 차량의 수를 3배로 늘릴 것을 약속했다. 이 회사는 현재 자사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 제조사의 완전 자율주행 차량보다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고 있다. 포드는 이미 애리조나 시험장과 미시간대학의 엠시티(Mcity)에서 시범 주행하면서 벨로다인의 라이다를 사용했다. 엠시티는 32에이커 규모의 실제 도시 환경을 시뮬레이션한 스크린을 제공해 자율주행 자동차가 빙판길을 포함한 모든 조건에서 시범주행할 수 있는 곳이다. 포드의 CEO 마크 필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실리콘밸리의 연구팀 수를 300개 이상으로 2배로 늘릴 계획이다. 포드는 지난해 자사의 최신 자동차 연구와 개발 시설 용지로 캘리포니아의 팔로알토를 선택했다. 제너럴모터스(GM), BMW, 혼다, 현대, 메르세데스-벤츠, 닛산-르노, 토요타 모두 실리콘밸리에 R&D 센터를 열었다. 4월 바이두는 캘리포니아 주 서니베일에 있는 자사 자율주행 연구실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연구실은 컴퓨터 비전, 로봇, 머신러닝 개발에 초점을 맞추며 여기에는 10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있다. BMW와 손잡은 바이두는 이미 중국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시험하고 있으며 올해 미국에서도 시험할 계획이다. 자동차 지붕에 라이다가 장착된 바이두의 BMW 자율주행 자동차 중 하나. Credi...

2016.08.17

글로벌 기여도로 평가한 기술 혁신 정책 성적표 '1등 핀란드'

정부 리더들이 혁신 정책을 글로벌 맥락에서 고민하면서 더 크게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TIF(Information Technology and Innovation Foundation)는 전세계 경제 활동의 약 90%를 차지하는 56개 국가를 대상으로 이들 국가의 경제 및 무역 정책이 기술 혁신에 미친 영향을 평가한 결과, 가장 크게 기여한 국가로 핀란드를 선정했다. 이 슬라이드쇼에서 소개하지 않았지만, 한국은 21위를 기록했다. ciokr@idg.co.kr  

중국 핀란드 기술 혁신 STEM 무역 세제 혜택 씽크탱크 ITIF Information Technology and Innovation Foundat 인도네시아 영향력 CIO 조사 인도 미국 보고서 R&D 스웨덴 국가 아르헨니타

2016.02.04

정부 리더들이 혁신 정책을 글로벌 맥락에서 고민하면서 더 크게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TIF(Information Technology and Innovation Foundation)는 전세계 경제 활동의 약 90%를 차지하는 56개 국가를 대상으로 이들 국가의 경제 및 무역 정책이 기술 혁신에 미친 영향을 평가한 결과, 가장 크게 기여한 국가로 핀란드를 선정했다. 이 슬라이드쇼에서 소개하지 않았지만, 한국은 21위를 기록했다. ciokr@idg.co.kr  

2016.02.04

'크리에이티브 랩' 폐지한 페이스북··· 이제는 애플 스타일 혁신 전략?

페이스북이 크리에이티브 랩 부서를 없애고, 해당 부서가 개발한 앱 3개도 폐기했다. 이러한 결정은 페이스북이 실험적인 서비스 개발을 예전보다 비공개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회사의 혁신 전략이 변화했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페이스북은 이번 주 애플리케이션 인큐베이팅 부서인 크리에이티브 랩을 폐지하고, 해당 부서가 개발했던 안드로이드 및 iOS용 앱 3개도 폐기했다. 회사가 앞으로 지원하거나 업데이트하지 않겠다고 밝힌 3개의 앱은 각각 룸스, 슬링샷, 리프다. 룸스는 익명으로 작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고, 슬링샷은 일명 '휘발성' 메시지 앱이며, 리프는 그룹형 비디오 앱이다. 페이스북은 "발표 이후 줄곧 슬링샷, 리프, 룸스의 기능을 iOS 및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 앱에 통합하고자 했다. 상당 기간 앱 업데이트를 실시하지 않았다. 이제는 공식적인 지원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랩은 현재 서비스 중인 그룹, 멘션, 모멘트, 페이퍼 등 다양한 독립형 앱도 개발한 바 있다. 페이스북의 이번 결정은 핵심 제품 개발에 집중하려는 방침과 더불어 회사의 혁신 전략이 달라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실험적 아이디어와 프로젝트가 앞으로는 비공개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이다.  가트너의 연구 총괄인 브라이언 블로는 “앞으로 페이스북은 비공개로 앱 개발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혁신 전략 변화 가능성 크리에이티브 랩은 과거 신생기업 스타일의 이니셔티브 형태로 운영됐다. 해당 연구원들은 기대감 및 압박감이 희박한 환경에서 앱을 실험적으로 개발해 왔다. 블로는 “시작이야 어찌 됐든 스타트업 방식은 위험 부담이 따른다”면서 “대부분의 경우 성공하지 못 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그래프 서치에 대한 미적지근한 반응과 페이스북 홈의 참담...

혁신 크리에이티브 랩 룸스 슬링샷 SNS 연구 R&D 리프 개발 개발자 페이스북 부서 폐지

2015.12.09

페이스북이 크리에이티브 랩 부서를 없애고, 해당 부서가 개발한 앱 3개도 폐기했다. 이러한 결정은 페이스북이 실험적인 서비스 개발을 예전보다 비공개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회사의 혁신 전략이 변화했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페이스북은 이번 주 애플리케이션 인큐베이팅 부서인 크리에이티브 랩을 폐지하고, 해당 부서가 개발했던 안드로이드 및 iOS용 앱 3개도 폐기했다. 회사가 앞으로 지원하거나 업데이트하지 않겠다고 밝힌 3개의 앱은 각각 룸스, 슬링샷, 리프다. 룸스는 익명으로 작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고, 슬링샷은 일명 '휘발성' 메시지 앱이며, 리프는 그룹형 비디오 앱이다. 페이스북은 "발표 이후 줄곧 슬링샷, 리프, 룸스의 기능을 iOS 및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 앱에 통합하고자 했다. 상당 기간 앱 업데이트를 실시하지 않았다. 이제는 공식적인 지원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랩은 현재 서비스 중인 그룹, 멘션, 모멘트, 페이퍼 등 다양한 독립형 앱도 개발한 바 있다. 페이스북의 이번 결정은 핵심 제품 개발에 집중하려는 방침과 더불어 회사의 혁신 전략이 달라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실험적 아이디어와 프로젝트가 앞으로는 비공개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이다.  가트너의 연구 총괄인 브라이언 블로는 “앞으로 페이스북은 비공개로 앱 개발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혁신 전략 변화 가능성 크리에이티브 랩은 과거 신생기업 스타일의 이니셔티브 형태로 운영됐다. 해당 연구원들은 기대감 및 압박감이 희박한 환경에서 앱을 실험적으로 개발해 왔다. 블로는 “시작이야 어찌 됐든 스타트업 방식은 위험 부담이 따른다”면서 “대부분의 경우 성공하지 못 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그래프 서치에 대한 미적지근한 반응과 페이스북 홈의 참담...

2015.12.09

인텔 “무어의 법칙 재시동... 10nm·7nm로 발전 지속 ”

한동안 자사 비즈니스의 기반인 ‘무어의 법칙’을 쫓아가는 데 실패하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인텔이 다시 한 번 무어의 법칙에 도전하고 있다. “트랜지스터의 집적도는 2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고 트랜지스터당 가격은 떨어진다”는 무어의 법칙은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작은 컴퓨터를 이끌어 낸 개념으로, 인텔은 수십 년 동안 이 법칙을 실제로 실현해 왔다. 최근까지도 인텔은 2년마다 정확하게 새로운 칩을 출시했다. 하지만 인텔 기술 및 제조 그룹 총괄 책임자인 수석 부사장 빌 홀트는 지난 주 열린 연례 투자자 행사에서 더 작은 칩을 만드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비용도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인텔이 일시적이지만 무어의 법칙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14나노 공정에 이르러서는 칩의 발전과 비용 절감이 모두 둔화됐는데, 14나노 공정의 칩은 현재 최신 PC와 서버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홀트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어렵고 더 오래 걸렸지만, 장기적으로 우리가 과거에 이루어냈던 것과 앞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것 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칩 기술 발전에서 인텔이 부딪힌 첫 번째 문제는 14나노 공정으로의 이행이다. 제조 공정의 문제로 제품 생산이 지연됐고, 칩 발전 주기가 2년 반으로 늘어난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텔은 기존의 모델과 결별할 수밖에 없었으며, 제조 공정 당 2세대의 칩 기술을 적용하게 됐다. 현재 인텔은 14나노 공정으로 3개의 마이크로아키텍처를 내놓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초 카비레이크(Kaby Lake)가 브로드웰과 스카이레이크에 이어 14나노 공정으로 발표되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홀트는 인텔이 앞으로 나올 10나노와 7나노 공정에서 더 나은 성능과 비용 절감 효과를 이루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10나노 칩인 코드명 카노레이크(Cannolake)는 오는 2017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 웨이퍼 스핀트로닉스 카노레이크 14나노 공정 트랜지스터 무어의 법칙 R&D 프로세서 집적도

2015.11.27

한동안 자사 비즈니스의 기반인 ‘무어의 법칙’을 쫓아가는 데 실패하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인텔이 다시 한 번 무어의 법칙에 도전하고 있다. “트랜지스터의 집적도는 2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고 트랜지스터당 가격은 떨어진다”는 무어의 법칙은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작은 컴퓨터를 이끌어 낸 개념으로, 인텔은 수십 년 동안 이 법칙을 실제로 실현해 왔다. 최근까지도 인텔은 2년마다 정확하게 새로운 칩을 출시했다. 하지만 인텔 기술 및 제조 그룹 총괄 책임자인 수석 부사장 빌 홀트는 지난 주 열린 연례 투자자 행사에서 더 작은 칩을 만드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비용도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인텔이 일시적이지만 무어의 법칙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14나노 공정에 이르러서는 칩의 발전과 비용 절감이 모두 둔화됐는데, 14나노 공정의 칩은 현재 최신 PC와 서버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홀트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어렵고 더 오래 걸렸지만, 장기적으로 우리가 과거에 이루어냈던 것과 앞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것 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칩 기술 발전에서 인텔이 부딪힌 첫 번째 문제는 14나노 공정으로의 이행이다. 제조 공정의 문제로 제품 생산이 지연됐고, 칩 발전 주기가 2년 반으로 늘어난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텔은 기존의 모델과 결별할 수밖에 없었으며, 제조 공정 당 2세대의 칩 기술을 적용하게 됐다. 현재 인텔은 14나노 공정으로 3개의 마이크로아키텍처를 내놓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초 카비레이크(Kaby Lake)가 브로드웰과 스카이레이크에 이어 14나노 공정으로 발표되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홀트는 인텔이 앞으로 나올 10나노와 7나노 공정에서 더 나은 성능과 비용 절감 효과를 이루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10나노 칩인 코드명 카노레이크(Cannolake)는 오는 2017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2015.11.27

"소통과 격려 리더십이 필요하다" 전임 GE 마이닝 CEO

전임 GE 마이닝 CEO 스티브 사전트가 ‘커넥트 앤 인스파이어’ 리더십 스타일, 기대 행동 구체화, R&D 증대야말로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규정했다. #1 2013년 GE는 그랩CAD(GrabCAD)와 함께 더 가벼우면서도 기계적인 특성을 보존하는 금속 브라켓을 다시 설계하기 위해 국제 3D 프린팅 대회를 열었다. 56개 국의 참가자들이 캐글(Kaggle)에 700여 개의 브라켓 디자인을 제출했다. 우승자는 알려지지 않은 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에 소재한 엔지니어 M 아리 쿠니아완이었다. 그는 브라켓 중량의 84%를 줄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2 GE의 제트엔진에는 초당 5,000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측정하는 약 2,000개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매 비행 후 1TB의 데이터를 생성한다. GE 마이닝(GE Mining)의 전 사장 겸 CEO 스티브 사전트 "이 데이터를 분석하기는 한다. 그러나 분석한 후에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지난 9월 개최된 ANZ CIO 포럼에서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GE와 알래스카 항공(Alaskan Airlines)은 1개월 분량의 엔진 성능 데이터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누구나 해당 정보를 분석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는 "항공 엔지니어와 로켓 공학자들이 데이터를 살펴보고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기를 바랬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싱가폴의 한 팀이 항공사가 비행 도착 시간을 더욱 잘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1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 알고리즘은 현재 제공되는 것보다 약 40% 더 정확한 도착 예정시간을 제공했다. 이 덕분에 항공사들은 게이트의 혼잡을 줄이고 직원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사전트는 조직과 리더가 이런 종류의 사고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외부 세계에 도움을 청해 진정한 혁신을 달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

조직관리 경영 리더십 R&D 분석

2015.10.01

전임 GE 마이닝 CEO 스티브 사전트가 ‘커넥트 앤 인스파이어’ 리더십 스타일, 기대 행동 구체화, R&D 증대야말로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규정했다. #1 2013년 GE는 그랩CAD(GrabCAD)와 함께 더 가벼우면서도 기계적인 특성을 보존하는 금속 브라켓을 다시 설계하기 위해 국제 3D 프린팅 대회를 열었다. 56개 국의 참가자들이 캐글(Kaggle)에 700여 개의 브라켓 디자인을 제출했다. 우승자는 알려지지 않은 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에 소재한 엔지니어 M 아리 쿠니아완이었다. 그는 브라켓 중량의 84%를 줄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2 GE의 제트엔진에는 초당 5,000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측정하는 약 2,000개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매 비행 후 1TB의 데이터를 생성한다. GE 마이닝(GE Mining)의 전 사장 겸 CEO 스티브 사전트 "이 데이터를 분석하기는 한다. 그러나 분석한 후에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지난 9월 개최된 ANZ CIO 포럼에서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GE와 알래스카 항공(Alaskan Airlines)은 1개월 분량의 엔진 성능 데이터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누구나 해당 정보를 분석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그는 "항공 엔지니어와 로켓 공학자들이 데이터를 살펴보고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기를 바랬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싱가폴의 한 팀이 항공사가 비행 도착 시간을 더욱 잘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1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 알고리즘은 현재 제공되는 것보다 약 40% 더 정확한 도착 예정시간을 제공했다. 이 덕분에 항공사들은 게이트의 혼잡을 줄이고 직원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사전트는 조직과 리더가 이런 종류의 사고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외부 세계에 도움을 청해 진정한 혁신을 달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

2015.10.01

델, 중국 내 투자 늘린다… "R&D 연구소 설립, AI·클라우드 집중"

델이 향후 5년 간 중국에 1,2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델에게 중국은 미국 외 지역 중 2번째로 큰 시장이다. 또 델은 관영 중국 과학 아카데미와 협력해 인공지능 및 고등 컴퓨팅 협력 연구소를 건립하고, 중국 내 자체 연구 개발 팀을 확장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기술에 집중할 예정이다. 델은 이미 중국 내 연구 개발 팀에 약 2,000명의 수석 엔지니어를 고용한 상태다. 다른 미국 IT 기업과 마찬가지로 델 역시 중국 정부와 중국 내 사기업의 지지와 협력을 획득하기 위해 중국 투자를 확대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내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중국 내 시장 공략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인텔은 지난해 9월 중국 모바일 휴대폰 칩 설계 업체에 투자한다고 발표했고, HP 역시 지난 5월 중국에서의 HP 기업용 제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 내 서버, IT 서비스, 스토리지 사업부의 다수 지분을 칭화 홀딩스 자회사에 매각한 바 있다. 델은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In China, For China) 4.0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수출입품목에 1,750만 달러를 기부하고, 중국 내 100만 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 CEO인 마이클 델은 향후에도 미래 개발 계획과 중국 경제 발전 및 정책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델은 중국이 국가적으로 진행하는 ‘인터넷 플러스’ 전략에 참여하고 싶어한다. 델은 중국 기업 킹소프트와 공동으로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술을 다루는 ‘델-킹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협약에 합의하기도 했다. 델은 10일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연구소가 두뇌 정보 프로세싱 및 인공 지능 분야의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연구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인지 기능 시뮬레이션, 딥 러닝, 브레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이와 관련된 컴퓨팅 시스템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회사 델 벤처스 ...

중국 인텔 HP R&D 인공지능 DELL 킹소프트 중국R&D센터개설 칭화홀딩스

2015.09.11

델이 향후 5년 간 중국에 1,2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델에게 중국은 미국 외 지역 중 2번째로 큰 시장이다. 또 델은 관영 중국 과학 아카데미와 협력해 인공지능 및 고등 컴퓨팅 협력 연구소를 건립하고, 중국 내 자체 연구 개발 팀을 확장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기술에 집중할 예정이다. 델은 이미 중국 내 연구 개발 팀에 약 2,000명의 수석 엔지니어를 고용한 상태다. 다른 미국 IT 기업과 마찬가지로 델 역시 중국 정부와 중국 내 사기업의 지지와 협력을 획득하기 위해 중국 투자를 확대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내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중국 내 시장 공략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인텔은 지난해 9월 중국 모바일 휴대폰 칩 설계 업체에 투자한다고 발표했고, HP 역시 지난 5월 중국에서의 HP 기업용 제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 내 서버, IT 서비스, 스토리지 사업부의 다수 지분을 칭화 홀딩스 자회사에 매각한 바 있다. 델은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In China, For China) 4.0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수출입품목에 1,750만 달러를 기부하고, 중국 내 100만 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 CEO인 마이클 델은 향후에도 미래 개발 계획과 중국 경제 발전 및 정책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델은 중국이 국가적으로 진행하는 ‘인터넷 플러스’ 전략에 참여하고 싶어한다. 델은 중국 기업 킹소프트와 공동으로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술을 다루는 ‘델-킹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협약에 합의하기도 했다. 델은 10일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연구소가 두뇌 정보 프로세싱 및 인공 지능 분야의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연구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인지 기능 시뮬레이션, 딥 러닝, 브레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이와 관련된 컴퓨팅 시스템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회사 델 벤처스 ...

2015.09.11

커넥티드 월드 | "디지털과 골프의 만남, 가치와 재미를 더한다" 골프존 신기선 상무

“골프존은 요즘 화두가 되는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O2O(Online To Offline)가 맞아 떨어진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골프 서비스 자체가 오프라인 골프를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개념으로 여기에 오프라인 골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재미와 가치를 더한 후 이를 네트워크화하고 플랫폼화하여 성공한 비즈니스 사례입니다. 현재는 골프장, 유통 및 쇼핑, 연습장 등에 이러한 개념을 접목시킨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스포츠, 레저, 헬스 전반을 아우르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골프존은 비교적 빨리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비즈니스를 전개한 회사다. 2000년에 창업하여 30만평 가량의 오프라인 골프를 10평에 불과한 실내 공간으로 옮겨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이를 빠르게 네트워크화하여 골퍼들이 콘텐츠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스크린 골프의 성공 모델을 골프장, 유통, 연습장 등에 확장시키며 골프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골프존 그룹 R&D 부서인 컨버전스 R&D 본부를 이끄는 신기선 상무는 오는 4월 8일 한국 IDG가 주최하는 커넥티드 월드 2015에 ‘골프에서 일어나는 IoT 혁명 : IoG(Internet of Golf)’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 상무와의 일문일답이다. CIO Korea : 커넥티드 월드에서 발표할 예정인 ‘골프에서 일어나는 IoT 혁명’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한다. 신기선 상무(이하 신 상무) : 골프존은 스크린 골프의 성공 모델을 골프장, 유통 및 쇼핑, 연습장 등 골프와 관련된 전 분야에 접목하여 온 오프라인이 연계된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IoT 라는 개념이 본격...

빅데이터 Internet of Golf IoG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존 O2O 커넥티드 월드 사물인터넷 분석 스포츠 R&D CTO 골프 스크린골프

2015.04.02

“골프존은 요즘 화두가 되는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O2O(Online To Offline)가 맞아 떨어진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골프 서비스 자체가 오프라인 골프를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개념으로 여기에 오프라인 골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재미와 가치를 더한 후 이를 네트워크화하고 플랫폼화하여 성공한 비즈니스 사례입니다. 현재는 골프장, 유통 및 쇼핑, 연습장 등에 이러한 개념을 접목시킨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스포츠, 레저, 헬스 전반을 아우르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골프존은 비교적 빨리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비즈니스를 전개한 회사다. 2000년에 창업하여 30만평 가량의 오프라인 골프를 10평에 불과한 실내 공간으로 옮겨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이를 빠르게 네트워크화하여 골퍼들이 콘텐츠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스크린 골프의 성공 모델을 골프장, 유통, 연습장 등에 확장시키며 골프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골프존 그룹 R&D 부서인 컨버전스 R&D 본부를 이끄는 신기선 상무는 오는 4월 8일 한국 IDG가 주최하는 커넥티드 월드 2015에 ‘골프에서 일어나는 IoT 혁명 : IoG(Internet of Golf)’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 상무와의 일문일답이다. CIO Korea : 커넥티드 월드에서 발표할 예정인 ‘골프에서 일어나는 IoT 혁명’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한다. 신기선 상무(이하 신 상무) : 골프존은 스크린 골프의 성공 모델을 골프장, 유통 및 쇼핑, 연습장 등 골프와 관련된 전 분야에 접목하여 온 오프라인이 연계된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IoT 라는 개념이 본격...

2015.04.02

중국 연구개발 규모 급성장, “2022년 미국 추월”

미국 의회가 승인한다면, 미 오바마 행정부의 2015 회계연도 예산에서 연방 연구개발비는 1.2%가 증가한다. 금액으로는 1,35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억 달러가 증가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백악관의 과학기술정책 수석 고문인 존 홀드런은 긴축 재정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과학과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는 “기대보다 좋다”고 평가했다. 또 “미국은 여전히 절대적인 기준으로 볼 때 전세계에서 연구 개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연구개발 분야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홀드런은 “예를 들어 중국은 경우는 매우 높은 비율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제 미국 투자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했다”며, “중국이 지금과 같은 식으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면 격차는 점점 더 좁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텔연구소와 R&D매거진이 발행한 ‘2014 글로벌 R&D 투자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2022년이면 중국의 전체 연구개발 투자가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고서에서 바텔연구소는 중국의 연구개발 투자가 현재 미국의 61% 수준이며, 격차는 계속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의 연구개발 투자는 미국 전체 투자의 30%를 차지하며, 민간 기업과 기타 단체가 나머지를 담당하고 있다. 홀드렌은 미국이 연구개발 투자의 둔화를 보완하기 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공공 자원과 민간 분야와의 협력관계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컴퓨팅연구협회는 블로그를 포스트를 통해 이번 예산안을 “과학을 그다지 감동시킬 수 없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ditor@itworld.co.kr

중국 R&D 연구개발

2014.03.06

미국 의회가 승인한다면, 미 오바마 행정부의 2015 회계연도 예산에서 연방 연구개발비는 1.2%가 증가한다. 금액으로는 1,35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억 달러가 증가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백악관의 과학기술정책 수석 고문인 존 홀드런은 긴축 재정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과학과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는 “기대보다 좋다”고 평가했다. 또 “미국은 여전히 절대적인 기준으로 볼 때 전세계에서 연구 개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연구개발 분야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홀드런은 “예를 들어 중국은 경우는 매우 높은 비율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제 미국 투자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했다”며, “중국이 지금과 같은 식으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면 격차는 점점 더 좁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텔연구소와 R&D매거진이 발행한 ‘2014 글로벌 R&D 투자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2022년이면 중국의 전체 연구개발 투자가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고서에서 바텔연구소는 중국의 연구개발 투자가 현재 미국의 61% 수준이며, 격차는 계속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의 연구개발 투자는 미국 전체 투자의 30%를 차지하며, 민간 기업과 기타 단체가 나머지를 담당하고 있다. 홀드렌은 미국이 연구개발 투자의 둔화를 보완하기 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공공 자원과 민간 분야와의 협력관계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컴퓨팅연구협회는 블로그를 포스트를 통해 이번 예산안을 “과학을 그다지 감동시킬 수 없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ditor@itworld.co.kr

2014.03.06

레노버, 중국 우한시에 R&D·생산·판매위한 복합 시설 개관

레노버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가능한 복합 시설을 중국 우한시에 설립해 문을 열었다. 면적 20만㎡의 복합 시설은 생산 라인 및 판매 운영, R&D 센터를 갖추고 있다. 레노버 회장 겸 CEO양 위안칭은 “이 복합 시설은 생산뿐만 아니라 레노버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게 될 것”이며, “R&D, 생산 판매 운영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레노버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노버는 우한시의 복합 시설 외에도, 아르헨티나, 인도, 멕시코, 브라질, 미국, 중국 등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ciokr@idg.co.kr

레노버 R&D 복합 시설

2013.12.20

레노버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가능한 복합 시설을 중국 우한시에 설립해 문을 열었다. 면적 20만㎡의 복합 시설은 생산 라인 및 판매 운영, R&D 센터를 갖추고 있다. 레노버 회장 겸 CEO양 위안칭은 “이 복합 시설은 생산뿐만 아니라 레노버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게 될 것”이며, “R&D, 생산 판매 운영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레노버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노버는 우한시의 복합 시설 외에도, 아르헨티나, 인도, 멕시코, 브라질, 미국, 중국 등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3.12.20

빅 데이터 ROI 연구 브리핑··· ‘금광은 따로 있다?’

업종별 빅 데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한 기업들이 성과에 대해 흥미로운 연구조사가 발표됐다.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사가 4개 지역(북미, 유럽, 아태, 남미) 9개국의 1,217곳의 대형 기업을 2013년 12월에서 올해 1월까지 조사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빅 데이터 계획과 관련해 대부분은 기업은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세일즈, 마케팅, 고객 서비스, 연구 개발 부문이었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은 물류나 파이낸스에서 더 큰 성과를 보이고 있었다고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의 모빌리티 및 차세대 솔루션 글로벌 대표 사탸 라마즈와미는 말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의 53%는 2012년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43%의 기업에서는 25% 이상의 ROI를 기대하고 있었다. 또 전체의 1/4은 부정적인 성과 또는 성과가 무엇일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응답을 남겼다.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수행한 경력이 있었던 643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투자 규모는 광범위했다. 7%는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15%는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약 1/4에 해당하는 24%는 240만 달러 이하를 투자했다고 응답했다. 산업 부문별로는, 무선통신, 관광, 하이테크, 금융 등에서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졌고, 생명과학, 유통, 에너지/자원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투자 금액이 적었다. 한편 그다지 놀라운 사실은 아니겠지만, 빅 데이터에 대한 투자의 55%는 4가지 사업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영업(15.2%), 마케팅(15%), 고객 서비스(13.3%), R&D/신제품 개발(11.3%)이 바로 그것이었다. 라마즈와미는 그러나 빅 데이터 추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매출발생분야가 아닌 부문에도 빅 데이터 투자가 이뤄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IT(11.1%), 재무(7.7%), 인사(5%) 분야였다. 특히 영업과 마케팅 분야가 빅 데이터 관련 ...

영업 HR 마케팅 빅 데이터 R&D 물류 고객 서비스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 TCS

2013.05.10

업종별 빅 데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한 기업들이 성과에 대해 흥미로운 연구조사가 발표됐다.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사가 4개 지역(북미, 유럽, 아태, 남미) 9개국의 1,217곳의 대형 기업을 2013년 12월에서 올해 1월까지 조사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빅 데이터 계획과 관련해 대부분은 기업은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세일즈, 마케팅, 고객 서비스, 연구 개발 부문이었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은 물류나 파이낸스에서 더 큰 성과를 보이고 있었다고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의 모빌리티 및 차세대 솔루션 글로벌 대표 사탸 라마즈와미는 말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의 53%는 2012년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43%의 기업에서는 25% 이상의 ROI를 기대하고 있었다. 또 전체의 1/4은 부정적인 성과 또는 성과가 무엇일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응답을 남겼다.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수행한 경력이 있었던 643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투자 규모는 광범위했다. 7%는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15%는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약 1/4에 해당하는 24%는 240만 달러 이하를 투자했다고 응답했다. 산업 부문별로는, 무선통신, 관광, 하이테크, 금융 등에서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졌고, 생명과학, 유통, 에너지/자원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투자 금액이 적었다. 한편 그다지 놀라운 사실은 아니겠지만, 빅 데이터에 대한 투자의 55%는 4가지 사업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영업(15.2%), 마케팅(15%), 고객 서비스(13.3%), R&D/신제품 개발(11.3%)이 바로 그것이었다. 라마즈와미는 그러나 빅 데이터 추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매출발생분야가 아닌 부문에도 빅 데이터 투자가 이뤄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IT(11.1%), 재무(7.7%), 인사(5%) 분야였다. 특히 영업과 마케팅 분야가 빅 데이터 관련 ...

2013.05.10

세계 최고의 R&D 비밀, "마이크로소프트 바로 알기"

세계 인구의 99.9%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따분하고 오래된 IT 업체로 인식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PC 운영체제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업체로서, 미래 지향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그러나 그 차갑고 보수적인 겉모습을 한 꺼풀 걷어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혁신이 진정으로 일어나는 장소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구 개발을 위해 지갑을 여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경이롭고 환상적인 미래를 구상하는 진정한 발명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돈을 퍼붓고 있다. 2011년 한 해에만, 마이크로소프트의 R&D 예산은 역대 최고치인 96억 달러, 10조 원이 넘는다. 이 엄청난 자금이 몇몇 눈에 띄게 멋진 프로젝트에 현재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포함된 흥미있는 프로젝트들을 살펴보자.   터치와 터치스크린의 혼합 옴니터치(OmniTouch)는 손가락으로 다이얼을 누를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손바닥 위에서.   몇몇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프로젝트들은 일상적인 물건을 완전히 인터랙티브한 컴퓨팅 디바이스로 탈바꿈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구상이 실현되면, 언젠가 사용자의 전화기가 아닌 시리얼 박스 뒷면에서 매일 아침마다 페이스북을 체크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라이트스페이스(LightSpace)인데, 다수의 카메라와 프로젝터를 이용해 일상적인 물체상에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설치될 공간 내부의 캘리브레이션을 필요로 하지만, 한번 정확히 설정되고 나면, 이용자가 투영된 메뉴와 화면을 손을 이용하여 조작하거나 심지어 한 쪽의 투영된 디스플레이를 다른 쪽으로 옮길 수도 있다. 만약 작은 책상 위에 투영된 화면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 북적대는 것이 싫다면? 벽으로 화면을 옮기면 된다. 라이트스페이스의 기본 버전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는 이...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 R&D 디짓 라이트스페이스 연구개발 옴니터치

2013.01.07

세계 인구의 99.9%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따분하고 오래된 IT 업체로 인식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PC 운영체제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업체로서, 미래 지향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그러나 그 차갑고 보수적인 겉모습을 한 꺼풀 걷어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혁신이 진정으로 일어나는 장소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구 개발을 위해 지갑을 여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경이롭고 환상적인 미래를 구상하는 진정한 발명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돈을 퍼붓고 있다. 2011년 한 해에만, 마이크로소프트의 R&D 예산은 역대 최고치인 96억 달러, 10조 원이 넘는다. 이 엄청난 자금이 몇몇 눈에 띄게 멋진 프로젝트에 현재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포함된 흥미있는 프로젝트들을 살펴보자.   터치와 터치스크린의 혼합 옴니터치(OmniTouch)는 손가락으로 다이얼을 누를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손바닥 위에서.   몇몇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프로젝트들은 일상적인 물건을 완전히 인터랙티브한 컴퓨팅 디바이스로 탈바꿈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구상이 실현되면, 언젠가 사용자의 전화기가 아닌 시리얼 박스 뒷면에서 매일 아침마다 페이스북을 체크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라이트스페이스(LightSpace)인데, 다수의 카메라와 프로젝터를 이용해 일상적인 물체상에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설치될 공간 내부의 캘리브레이션을 필요로 하지만, 한번 정확히 설정되고 나면, 이용자가 투영된 메뉴와 화면을 손을 이용하여 조작하거나 심지어 한 쪽의 투영된 디스플레이를 다른 쪽으로 옮길 수도 있다. 만약 작은 책상 위에 투영된 화면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 북적대는 것이 싫다면? 벽으로 화면을 옮기면 된다. 라이트스페이스의 기본 버전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는 이...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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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