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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코리아-SK네트웍스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시장 확대 총판 계약 체결

수세소프트웨어솔루션즈(이하 수세)는 IT 인프라 솔루션 유통 전문기업 SK네트웍스서비스와 국내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수세와 SK네트웍스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솔루션으로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하며 다양한 산업의 고객과 파트너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급 리눅스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SLES)’ ▲멀티 쿠버네티스 관리 솔루션 ‘수세 랜처(Rancher)’ ▲리눅스 통합 관리 솔루션 ‘수세 매니저(SUMA)’ ▲엣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마이크로(SLE Micro)’ 등 수세의 전 제품에 대한 판매, 공급,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수세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공급하고 있는 휴렛패커트엔터프라이즈(HPE), 시트릭스 등 주요 하드웨어 제품의 리눅스 기반 운영 환경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전문적인 IT 솔루션 유통 비즈니스 경험과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국내 대기업, 공공, 금융, 통신 분야 고객 대상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잠재 고객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수세코리아 최근홍 대표는 “수세는 SK네트워크서비스의 체계적인 기술지원과 제품지원으로 국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파트너 역량을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서비스 IT 솔루션사업본부 박용진 본부장은 “SAP 등 엔터프라이즈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 강한 수세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수세코리아 IT인프라 오픈소스

2021.11.04

수세소프트웨어솔루션즈(이하 수세)는 IT 인프라 솔루션 유통 전문기업 SK네트웍스서비스와 국내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수세와 SK네트웍스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솔루션으로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하며 다양한 산업의 고객과 파트너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급 리눅스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SLES)’ ▲멀티 쿠버네티스 관리 솔루션 ‘수세 랜처(Rancher)’ ▲리눅스 통합 관리 솔루션 ‘수세 매니저(SUMA)’ ▲엣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마이크로(SLE Micro)’ 등 수세의 전 제품에 대한 판매, 공급,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수세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공급하고 있는 휴렛패커트엔터프라이즈(HPE), 시트릭스 등 주요 하드웨어 제품의 리눅스 기반 운영 환경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전문적인 IT 솔루션 유통 비즈니스 경험과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국내 대기업, 공공, 금융, 통신 분야 고객 대상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잠재 고객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수세코리아 최근홍 대표는 “수세는 SK네트워크서비스의 체계적인 기술지원과 제품지원으로 국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파트너 역량을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서비스 IT 솔루션사업본부 박용진 본부장은 “SAP 등 엔터프라이즈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 강한 수세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11.04

지난해 전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668억 달러 기록

2019년 4분기에 전체 IT인프라 중 클라우드 IT인프라가 49.7%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IT인프라에 대한 전 세계 지출은 2019년 4분기에는 2018년 4분기보다 12.4%, 2019년 전체에는 2018년보다 2.1% 각각 성장률을 기록했다.  IDC의 전세계 클라우드 IT인프라 트래커에 따르면 이같이 증가한 결과 4분기 미화 194억 달러, 2019년 668억 달러를 나타냈다. 2019년 4분기에 퍼블릭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14.5% 성장한 133억 달러,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8.2% 성장한 61억 달러였다. 그러나 2019년 전체의 퍼블릭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0.1% 증가한 452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6.6% 증가한 216억 달러였다. 한편 2019년 4분기 전체 IT인프라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81억 달러를 달성했지만, 2019년 전체 IT인프라 지출은 1.1% 감소한 1,444억 달러에 그쳤다. 비 클라우드 IT인프라 지출은 분기 대비 4.6% 감소한 187억 달러, 전년 대비 4.1% 감소한 677억 달러다. 또한 4분기에는 클라우드 IT인프라가 모든 IT인프라의 49.7%를 차지했으며 IDC 분석에 따르면 이 수치는 향후 보고서에서 분기 및 매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이 2024년에는 연간 60.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IT인프라를 구성하는 3가지 주요 시장 내에서 스토리지 플랫폼은 전년 대비 15.1%로 분기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66억 달러에 달했다. 다음은 컴퓨트 시스템으로 14.5% 증가해 108억 달러였고 이더넷 스위치는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0억 달러에 그쳤다. 그러나 이더넷 스위치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82억 달러로 2019년 전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은 전년 대비 1.9% 성장한 231억 달러였으며, 컴퓨트 플랫폼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IDC 2019년 4분기 델 테크놀로지 HPE 2019년 인스퍼 클라우드 인프라 퍼블릭 클라우드 IT인프라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 플랫폼

2020.04.06

2019년 4분기에 전체 IT인프라 중 클라우드 IT인프라가 49.7%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IT인프라에 대한 전 세계 지출은 2019년 4분기에는 2018년 4분기보다 12.4%, 2019년 전체에는 2018년보다 2.1% 각각 성장률을 기록했다.  IDC의 전세계 클라우드 IT인프라 트래커에 따르면 이같이 증가한 결과 4분기 미화 194억 달러, 2019년 668억 달러를 나타냈다. 2019년 4분기에 퍼블릭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14.5% 성장한 133억 달러,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8.2% 성장한 61억 달러였다. 그러나 2019년 전체의 퍼블릭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0.1% 증가한 452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6.6% 증가한 216억 달러였다. 한편 2019년 4분기 전체 IT인프라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81억 달러를 달성했지만, 2019년 전체 IT인프라 지출은 1.1% 감소한 1,444억 달러에 그쳤다. 비 클라우드 IT인프라 지출은 분기 대비 4.6% 감소한 187억 달러, 전년 대비 4.1% 감소한 677억 달러다. 또한 4분기에는 클라우드 IT인프라가 모든 IT인프라의 49.7%를 차지했으며 IDC 분석에 따르면 이 수치는 향후 보고서에서 분기 및 매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이 2024년에는 연간 60.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IT인프라를 구성하는 3가지 주요 시장 내에서 스토리지 플랫폼은 전년 대비 15.1%로 분기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66억 달러에 달했다. 다음은 컴퓨트 시스템으로 14.5% 증가해 108억 달러였고 이더넷 스위치는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0억 달러에 그쳤다. 그러나 이더넷 스위치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82억 달러로 2019년 전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은 전년 대비 1.9% 성장한 231억 달러였으며, 컴퓨트 플랫폼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2020.04.06

기고ㅣ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의 적절한 균형 찾기

오늘날 IT 리더들은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보다 클라우드 및 데이터 기반 인프라 구축에 더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이 하이퍼스케일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기준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인프라는 수요에 맞춰 인프라 규모를 조정할 수 있어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대부분의 기업이 가까운 시일 내에 여러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아키텍처를 도입할 것이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하고 비용 효율성 관점에서 IT 자원을 탄력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기업은 또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하이퍼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는 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것이다. 인간 중심의 협업 시스템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주도 혁신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멀티클라우드와 경계 없는(Borderless) 인프라를 관리하려면 IT 리더는 다양한 리소스를 체계적으로 조직해야 한다. 또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를 확보하며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춰야 한다. 즉 오늘날의 IT 리더들은 인프라 구축 이상으로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성공적인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아키텍처 관련 고려사항이 있다. ▲데이터 신뢰성, ▲데이터 접근성, ▲비즈니스 연속성이다. 간혹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가 제공하는 데이터 보호 기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멀티클라우드 워크로드 프로비저닝, 관리 및 디-프로비저닝을 위한 종합적이고 끊김 없는 데이터 관리 전략이 없다면, 귀중한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손실할 위험이 있다. 새로운 멀티클라우드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IT 아키텍트가 이 세 가지 고려사항을 적용하고, 종합적인 데이터 관리를 아키텍처의 필수 기본 요소로 포함시키는 것이다. 고도로 분산된 환경에서 멀티클라우드 이해하...

클라우드 하이퍼오토메이션 데이터접근성 데이터신뢰성 멀티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머신러닝 비즈니스연속성 인공지능 IT인프라 아키텍처 데이터센터 하이퍼자동화

2020.04.03

오늘날 IT 리더들은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보다 클라우드 및 데이터 기반 인프라 구축에 더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이 하이퍼스케일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기준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인프라는 수요에 맞춰 인프라 규모를 조정할 수 있어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대부분의 기업이 가까운 시일 내에 여러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아키텍처를 도입할 것이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하고 비용 효율성 관점에서 IT 자원을 탄력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기업은 또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하이퍼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는 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것이다. 인간 중심의 협업 시스템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주도 혁신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멀티클라우드와 경계 없는(Borderless) 인프라를 관리하려면 IT 리더는 다양한 리소스를 체계적으로 조직해야 한다. 또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를 확보하며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춰야 한다. 즉 오늘날의 IT 리더들은 인프라 구축 이상으로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성공적인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아키텍처 관련 고려사항이 있다. ▲데이터 신뢰성, ▲데이터 접근성, ▲비즈니스 연속성이다. 간혹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가 제공하는 데이터 보호 기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멀티클라우드 워크로드 프로비저닝, 관리 및 디-프로비저닝을 위한 종합적이고 끊김 없는 데이터 관리 전략이 없다면, 귀중한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손실할 위험이 있다. 새로운 멀티클라우드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IT 아키텍트가 이 세 가지 고려사항을 적용하고, 종합적인 데이터 관리를 아키텍처의 필수 기본 요소로 포함시키는 것이다. 고도로 분산된 환경에서 멀티클라우드 이해하...

2020.04.03

블로그ㅣ클라우드 수요가 폭증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무실 및 매장 폐쇄는 일시적인 경기 침체를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팬데믹 사태가 지나간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는 폭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전역의 사무실 및 매장 임시 폐쇄로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클라우드 분야는 오히려 코로나19 위기로 수혜를 받는 몇 안 되는 업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27일 보도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주식투자자들은 클라우드의 성장에 베팅하고 있다. 클라우드가 경제 전문 일간지에 보도된 이유이기도 하다. 아마 짐작하건대 가능성 높은 결과는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가고 비즈니스가 정상화되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로의 전환이 급증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비즈니스는 위기를 통해 변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 몇 주 동안 퍼블릭 클라우드로 IT 인프라를 마이그레이션한 기업들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보다 전략적 우위를 점했다.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는 기업 IT 부서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즉 의무적인 사업장 폐쇄 및 자가격리 조치 하에서는 원격 작업이 불가능한 ‘사람 직원’에 의해 운영된다는 의미다.  일례로 필자의 친구인 한 CIO는 현재 물리적인 스토리지 시스템이 다운돼 있는 상태다. 교체할 스토리지가 준비돼 있어 설치만 하면 되지만, 아직까지 데이터센터에 직원을 배치해 교체할 수 없었다. 그 결과 주요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기업은 일주일에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보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한 기업이라면 이러한 문제를 겪을 일이 없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IT 전문가들이 우려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상 및 유비쿼터스적 특징은 오히려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하는 주요 이유 중의 하나가 됐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전통적인 IT 인프라의 약점은 사람 직원의 손길이 필요한 일련의 물리적 시스템을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퍼블릭클라우드 IT인프라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클라우드아키텍처 포스트코로나

2020.04.0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무실 및 매장 폐쇄는 일시적인 경기 침체를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팬데믹 사태가 지나간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는 폭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전역의 사무실 및 매장 임시 폐쇄로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클라우드 분야는 오히려 코로나19 위기로 수혜를 받는 몇 안 되는 업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27일 보도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주식투자자들은 클라우드의 성장에 베팅하고 있다. 클라우드가 경제 전문 일간지에 보도된 이유이기도 하다. 아마 짐작하건대 가능성 높은 결과는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가고 비즈니스가 정상화되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로의 전환이 급증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비즈니스는 위기를 통해 변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 몇 주 동안 퍼블릭 클라우드로 IT 인프라를 마이그레이션한 기업들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보다 전략적 우위를 점했다.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는 기업 IT 부서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즉 의무적인 사업장 폐쇄 및 자가격리 조치 하에서는 원격 작업이 불가능한 ‘사람 직원’에 의해 운영된다는 의미다.  일례로 필자의 친구인 한 CIO는 현재 물리적인 스토리지 시스템이 다운돼 있는 상태다. 교체할 스토리지가 준비돼 있어 설치만 하면 되지만, 아직까지 데이터센터에 직원을 배치해 교체할 수 없었다. 그 결과 주요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기업은 일주일에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보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한 기업이라면 이러한 문제를 겪을 일이 없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IT 전문가들이 우려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상 및 유비쿼터스적 특징은 오히려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하는 주요 이유 중의 하나가 됐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전통적인 IT 인프라의 약점은 사람 직원의 손길이 필요한 일련의 물리적 시스템을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일...

2020.04.01

'전진 위한 후퇴'··· 클라우드서 온프레미스로 송환하는 기업들

퍼블릭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실행시킨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CIO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려다가 오히려 더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깨닫고 다시 클라우드 송환을 재고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핵심 컴퓨팅 자원의 오프로딩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다. 일부 IT 리더들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온프레미스보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지출 비용이 더 크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이에 따라 CIO들은 IT 전략을 재검토하며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온프레미스로 복귀시키려 하고 있다.    스토리지 회사 씨게이트의 CIO 라비 나이크는 그간의 경험으로 이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AWS로 IT 인프라를 이전했던 당시 나이크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는 이점을 빠르게 실감했다. 해당 마이그레이션은 4곳의 데이터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하는 글로벌 계획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나이크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AWS에서 온프레미스로 복귀시켰다. 빅데이터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높은 대역폭을 요구하면서 자사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더 많은 운영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이크는 “컴퓨팅은 온디맨드다. 따라서 탄력적인 클라우드에 최적이다. 하지만 스토리지는 매일 매초 비용이 계속 증가한다”라고 진단했다.  이보 전진 위한 클라우드의 일보 후퇴 인터넷을 통해 IT 자원을 임대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온프레미스로 복귀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가 있다. 클라우드 송환(Cloud Repatriation)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송환 현상도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IDC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T 리더의 85%가 퍼블릭 클라우드로부터 온프레미스로 워크로드를 복귀시키는 중이라고 응답했다.    IDC의 애널리스트 스리람 수브라마니안은 대부분 조직이 처음에는 수정 없이 그저 들어 옮기는 방식(Li...

클라우드 데이터 퍼블릭클라우드 온프레미스 IT인프라 프라이빗클라우드 데이터레이크 멀티클라우드

2020.03.30

퍼블릭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실행시킨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CIO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려다가 오히려 더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깨닫고 다시 클라우드 송환을 재고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핵심 컴퓨팅 자원의 오프로딩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다. 일부 IT 리더들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온프레미스보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지출 비용이 더 크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이에 따라 CIO들은 IT 전략을 재검토하며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온프레미스로 복귀시키려 하고 있다.    스토리지 회사 씨게이트의 CIO 라비 나이크는 그간의 경험으로 이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AWS로 IT 인프라를 이전했던 당시 나이크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는 이점을 빠르게 실감했다. 해당 마이그레이션은 4곳의 데이터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하는 글로벌 계획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나이크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AWS에서 온프레미스로 복귀시켰다. 빅데이터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높은 대역폭을 요구하면서 자사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더 많은 운영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이크는 “컴퓨팅은 온디맨드다. 따라서 탄력적인 클라우드에 최적이다. 하지만 스토리지는 매일 매초 비용이 계속 증가한다”라고 진단했다.  이보 전진 위한 클라우드의 일보 후퇴 인터넷을 통해 IT 자원을 임대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온프레미스로 복귀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가 있다. 클라우드 송환(Cloud Repatriation)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송환 현상도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IDC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T 리더의 85%가 퍼블릭 클라우드로부터 온프레미스로 워크로드를 복귀시키는 중이라고 응답했다.    IDC의 애널리스트 스리람 수브라마니안은 대부분 조직이 처음에는 수정 없이 그저 들어 옮기는 방식(Li...

2020.03.30

AI가 데이터센터를 단독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무인 데이터센터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무인 운영(Lights out operation)이라는 용어가 나온 지 10년이 넘었다. 오늘날 대다수 데이터센터가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며, 이들이 주로 하는 일은 고장 난 하드웨어를 고치는 것이다.  그러나 AI와 머신러닝의 발전과 함께 서버 업체들이 자동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AI가 단순 반복 작업을 처리하고, 사람은 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방시킨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업체 네오리스(Neoris)의 디지털 변혁 및 미국 운영 총괄인 앤서니 델리마는 AI가 반복 작업을 자동화는 데 탁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는 몇 년 전부터 있었던 기술이었다. 이제서야 자동화 프로세스가 반복 작업을 전담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사람이 처리한다면 오류 발생률이 더 높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창고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JASCI 소프트웨어 CEO 크레이그 윌렌스키는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가 더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한 번의 실수가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자동화 프로세스는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된다. 이러한 지능형 시스템은 이제 시작됐고, 계속 발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이터센터 제공업체인 기가 데이터센터(GIGA Data Centers)의 CEO 제이크 링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HCI) 시장이 자율 운영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고, 이로 인해 HCI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HCI는 2019년까지 컨버지드 시스템 시장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미 2018년에 46%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서 링은 “사용의 용이함과 자동화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작업을 완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우리 업계는 인력 자원이 부...

보안 IT인프라자동화 자율운영 델테크놀로지스 HPE 딥러닝 머신러닝 자동화 인공지능 AI IT인프라 레노버 패치 시스코 데이터센터 오라클 자율운영데이터베이스

2020.03.13

무인 데이터센터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무인 운영(Lights out operation)이라는 용어가 나온 지 10년이 넘었다. 오늘날 대다수 데이터센터가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며, 이들이 주로 하는 일은 고장 난 하드웨어를 고치는 것이다.  그러나 AI와 머신러닝의 발전과 함께 서버 업체들이 자동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AI가 단순 반복 작업을 처리하고, 사람은 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방시킨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업체 네오리스(Neoris)의 디지털 변혁 및 미국 운영 총괄인 앤서니 델리마는 AI가 반복 작업을 자동화는 데 탁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는 몇 년 전부터 있었던 기술이었다. 이제서야 자동화 프로세스가 반복 작업을 전담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사람이 처리한다면 오류 발생률이 더 높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창고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JASCI 소프트웨어 CEO 크레이그 윌렌스키는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가 더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한 번의 실수가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자동화 프로세스는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된다. 이러한 지능형 시스템은 이제 시작됐고, 계속 발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이터센터 제공업체인 기가 데이터센터(GIGA Data Centers)의 CEO 제이크 링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HCI) 시장이 자율 운영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고, 이로 인해 HCI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HCI는 2019년까지 컨버지드 시스템 시장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미 2018년에 46%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서 링은 “사용의 용이함과 자동화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작업을 완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우리 업계는 인력 자원이 부...

2020.03.13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설계 완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정보자원 통합 및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시범 구축 사업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22년까지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로의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는 정보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할당·회수해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대 적용, 각 부처의 업무를 국가 클라우드 센터로의 단계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효율적인 국가 IT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이번 시범 구축사업은 4개의 센터를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기반으로 전환하고 멀티센터 통합 관리와 자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의 시작점으로,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부터 운영관리 및 서비스 자동화,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향후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회사에 따르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SDC, SDS, SDN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와 차세대 네트워크인 리프-스파인(Leaf-Spine) 아키텍처, 클라우드 관리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을 활용했다. 이로써 SDDC 인프라 환경 구현부터 애널리틱스 기반 운영관리, 서비스 통합 배포 자동화, 자유로운 서비스 이동을 보장할 수 있는 지능형 클라우드 운영관리를 구현해 냈다. 특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담 컨설턴트들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관련 다양한 노하우와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시범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전환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 기능 검증, 운영체계 검증, 통합관리 및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향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나아갈 방향에 맞춘 투비(To-be)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로드맵을 달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대신정보통신 컨소시엄으로 진행되었다.  대신정보통신 지능형 클라우드 담당 김형진 ...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IT인프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0.03.05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정보자원 통합 및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시범 구축 사업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22년까지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로의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는 정보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할당·회수해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대 적용, 각 부처의 업무를 국가 클라우드 센터로의 단계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효율적인 국가 IT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이번 시범 구축사업은 4개의 센터를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기반으로 전환하고 멀티센터 통합 관리와 자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의 시작점으로,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부터 운영관리 및 서비스 자동화,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향후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회사에 따르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SDC, SDS, SDN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와 차세대 네트워크인 리프-스파인(Leaf-Spine) 아키텍처, 클라우드 관리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을 활용했다. 이로써 SDDC 인프라 환경 구현부터 애널리틱스 기반 운영관리, 서비스 통합 배포 자동화, 자유로운 서비스 이동을 보장할 수 있는 지능형 클라우드 운영관리를 구현해 냈다. 특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담 컨설턴트들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관련 다양한 노하우와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시범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전환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 기능 검증, 운영체계 검증, 통합관리 및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향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나아갈 방향에 맞춘 투비(To-be)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로드맵을 달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대신정보통신 컨소시엄으로 진행되었다.  대신정보통신 지능형 클라우드 담당 김형진 ...

2020.03.05

기고 | I&O 조직은 사라지지 않는다, 진화할 뿐!

IT가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고 클라우드가 IT 환경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도 여전히 인프라 및 운영(I&O) 조직이 존재할 것인가? 대답은 '그렇다'이다.  ​​​​​​​ 모든 시장과 업계가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와해되고 있는 중대한 변곡점을 통과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I&O 리더들은 복잡성 해소를 비롯한 전에 없던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시라도 빠른 조치와 근본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비용 절감에만 신경 쓰는 I&O 리더들이 있다. 또 많은 I&O 리더들은 스스로가 '요청을 처리하는 사람' 혹은 '관리하는 사람'으로 격하되는 것 같다고 느낀다.  단순한 조력자로 치부됐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이제 기술, 프로세스, 인력 등 인프라 및 운영 역량을 활용해 I&O 조직이 지속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해야 할 때가 됐다.    이것이 바로 가트너가 말하는 ‘인프라 주도의 혁신(Infrastructure-Led Disruption, ILD)’이다. ILD는 I&O 리더들이 진보적이고, 대담하며, 적극적일 것을 요구한다. 또한 I&O 리더들은 비즈니스 리더, 제품 관리자 및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ILD는 I&O 리더가 기업가적 접근 방식을 취해 역할 자체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혁신, 속도, 민첩성, 고객 등에 우선순위를 두는 새로운 유형의 I&O 리더십이 부상할 수 있는 셈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5년까지 ILD를 수용하지 않는 I&O 리더의 80%가 잔존하는 레거시 환경을 관리하는 역할에 그치고 말 것이다.  무슨 역할을 할 것인가? I&O 리더는 이제 자신의 역할을 결정해야 한다. ILD를 통해 변화의 최전선에 설 것인지 아니면 레거시 인프라의 관리인에 만족할 ...

클라우드 머신러닝 데브옵스 ITSM 자동화 인공지능 IT인프라 I&O 비즈니스혁신 IT 애자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2020.03.03

IT가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고 클라우드가 IT 환경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도 여전히 인프라 및 운영(I&O) 조직이 존재할 것인가? 대답은 '그렇다'이다.  ​​​​​​​ 모든 시장과 업계가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와해되고 있는 중대한 변곡점을 통과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I&O 리더들은 복잡성 해소를 비롯한 전에 없던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시라도 빠른 조치와 근본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비용 절감에만 신경 쓰는 I&O 리더들이 있다. 또 많은 I&O 리더들은 스스로가 '요청을 처리하는 사람' 혹은 '관리하는 사람'으로 격하되는 것 같다고 느낀다.  단순한 조력자로 치부됐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이제 기술, 프로세스, 인력 등 인프라 및 운영 역량을 활용해 I&O 조직이 지속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해야 할 때가 됐다.    이것이 바로 가트너가 말하는 ‘인프라 주도의 혁신(Infrastructure-Led Disruption, ILD)’이다. ILD는 I&O 리더들이 진보적이고, 대담하며, 적극적일 것을 요구한다. 또한 I&O 리더들은 비즈니스 리더, 제품 관리자 및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ILD는 I&O 리더가 기업가적 접근 방식을 취해 역할 자체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혁신, 속도, 민첩성, 고객 등에 우선순위를 두는 새로운 유형의 I&O 리더십이 부상할 수 있는 셈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5년까지 ILD를 수용하지 않는 I&O 리더의 80%가 잔존하는 레거시 환경을 관리하는 역할에 그치고 말 것이다.  무슨 역할을 할 것인가? I&O 리더는 이제 자신의 역할을 결정해야 한다. ILD를 통해 변화의 최전선에 설 것인지 아니면 레거시 인프라의 관리인에 만족할 ...

2020.03.03

델 테크놀로지스, 신규 솔루션 출시··· “엣지 컴퓨팅 공략 박차”

델 테크놀로지스가 기업의 엣지 컴퓨팅 환경 구축과 운영을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새로운 서버, 모듈형 데이터센터, 그리고 스트리밍 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엣지 서버와 모듈형 데이터센터, 원격 관리 시스템 및 스트리밍 분석 플랫폼은 엣지 컴퓨팅을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이다. 엣지 환경에서도 데이터센터 레벨의 IT 역량과 보안, 제어 기능을 보장하며, 코어(중앙) 데이터센터와 엣지 환경을 안정적으로 연결해 데이터 흐름을 가속화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보다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엣지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 제공  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델 EMC 파워엣지 XE2420(Dell EMC PowerEdge XE2420)’는 좁은 공간이나 열악한 외부 환경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2U 규격의 서버다.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s)는 최대 2개까지, 엑셀레이터는 최대 4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낮은 레이턴시를 제공하는 파워엣지 XE2420 서버는 서버 한 대당 스토리지를 최대 92TB까지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확장성을 강화했으며, 새로운 ‘델 EMC iDRAC9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와 ‘DUPs(델 업데이트 팩키지)’를 지원한다. 서버 크기가 작아져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랙 깊이가 16인치로, 이는 델 EMC의 서버 제품군 가운데 가장 짧다. 같은 2소켓 서버인 ‘델 EMC 파워엣지 R540(Dell EMC PowerEdge R540)’의 랙 깊이보다 35% 짧은 규격이다. 전체적인 내열성과 내구성이 향상돼 기온 등 외부 환경 변화가 심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기기의 작동 온도는 5~40℃이며, 극한 환경에서 장비 내구성을 측정하는 테스트인 NEBS(Network Equipment Building System)의 레벨1 인증을 취득했다.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필터가 탑재된...

데이터센터 서버 IT인프라 델 테크놀로지스 엣지컴퓨팅

2020.02.19

델 테크놀로지스가 기업의 엣지 컴퓨팅 환경 구축과 운영을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새로운 서버, 모듈형 데이터센터, 그리고 스트리밍 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엣지 서버와 모듈형 데이터센터, 원격 관리 시스템 및 스트리밍 분석 플랫폼은 엣지 컴퓨팅을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이다. 엣지 환경에서도 데이터센터 레벨의 IT 역량과 보안, 제어 기능을 보장하며, 코어(중앙) 데이터센터와 엣지 환경을 안정적으로 연결해 데이터 흐름을 가속화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보다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엣지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 제공  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델 EMC 파워엣지 XE2420(Dell EMC PowerEdge XE2420)’는 좁은 공간이나 열악한 외부 환경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2U 규격의 서버다.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s)는 최대 2개까지, 엑셀레이터는 최대 4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낮은 레이턴시를 제공하는 파워엣지 XE2420 서버는 서버 한 대당 스토리지를 최대 92TB까지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확장성을 강화했으며, 새로운 ‘델 EMC iDRAC9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와 ‘DUPs(델 업데이트 팩키지)’를 지원한다. 서버 크기가 작아져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랙 깊이가 16인치로, 이는 델 EMC의 서버 제품군 가운데 가장 짧다. 같은 2소켓 서버인 ‘델 EMC 파워엣지 R540(Dell EMC PowerEdge R540)’의 랙 깊이보다 35% 짧은 규격이다. 전체적인 내열성과 내구성이 향상돼 기온 등 외부 환경 변화가 심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기기의 작동 온도는 5~40℃이며, 극한 환경에서 장비 내구성을 측정하는 테스트인 NEBS(Network Equipment Building System)의 레벨1 인증을 취득했다.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필터가 탑재된...

2020.02.19

IT인프라 운영에서 '뜨는 5가지 vs. 지는 4가지'

IT의 세계는 언제나 변화한다. 새로운 툴과 전략이 끊임없이 쏟아지며 기존의 것에 도전한다. 쇠퇴하는 기술은 승리하는 기술에 밀려 컴퓨팅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다. 그런가 하면, 역사가 반복되기도 한다. 경쟁에서 밀려난 기술이 과거의 인기를 회복하는 경우다.     IT인프라와 개발자 운영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기술 영역만큼 변화가 심하지는 않다. 코딩을 제작/관리하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일을 맡은 팀은 원래 신중한 편이다. 실험과 변화는 연구개발 부서의 예민한 기질을 가진 혁신자의 몫이다. 원활한 운영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회사에서는 IT인프라와 운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백오피스의 과중한 서버 및 네트워크 운영을 변혁하기 위해 최근 여러 새로운 전략과 툴이 출현하였다. 이들은 새로운 혁신을 반영하기도 하고, 순수한 경제 차원과 정치 현실에 근거하기도 한다. 안정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보안과 속도를 강화하려고 의도된 것들이다.    뜨는 IT: 멀티 클라우드  코드를 서버 룸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의 장점은 오랫동안 알려져 있다. 다른 사람이 관리하는 기기를 임대한다면 불규칙적으로 증가하고 감소하는 컴퓨테이션 및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신뢰와 보안에 대한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클라우드 사업자는 규모의 경제로 가능해진 전용 팀을 배치해 이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해왔다.  하나의 클라우드가 좋은 생각이라면 2개 이상의 클라우드는 어떠할까? 여러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일은 번거롭기는 하지만 개발자가 코드를 세심하게 작성한다면, 특정 업체에 종속되는 위험을 없앨 수 있다. 또한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운영해본다면 가장 저렴한 사업자를 파악할 기회가 있어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  지는 IT: 동적 웹사이트  월드 와이드 웹(WWW)은 처음에는 정적 파일로 구성되었다. 웹 서버는 URL을 수취하고 모두에게 똑같은 파일을 내보...

CIO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서버리스 RP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CDN 인공지능 IT인프라 콘텐츠 배포 네트워크

2020.01.28

IT의 세계는 언제나 변화한다. 새로운 툴과 전략이 끊임없이 쏟아지며 기존의 것에 도전한다. 쇠퇴하는 기술은 승리하는 기술에 밀려 컴퓨팅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다. 그런가 하면, 역사가 반복되기도 한다. 경쟁에서 밀려난 기술이 과거의 인기를 회복하는 경우다.     IT인프라와 개발자 운영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기술 영역만큼 변화가 심하지는 않다. 코딩을 제작/관리하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일을 맡은 팀은 원래 신중한 편이다. 실험과 변화는 연구개발 부서의 예민한 기질을 가진 혁신자의 몫이다. 원활한 운영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회사에서는 IT인프라와 운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백오피스의 과중한 서버 및 네트워크 운영을 변혁하기 위해 최근 여러 새로운 전략과 툴이 출현하였다. 이들은 새로운 혁신을 반영하기도 하고, 순수한 경제 차원과 정치 현실에 근거하기도 한다. 안정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보안과 속도를 강화하려고 의도된 것들이다.    뜨는 IT: 멀티 클라우드  코드를 서버 룸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의 장점은 오랫동안 알려져 있다. 다른 사람이 관리하는 기기를 임대한다면 불규칙적으로 증가하고 감소하는 컴퓨테이션 및 워크로드에 이상적이다. 신뢰와 보안에 대한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클라우드 사업자는 규모의 경제로 가능해진 전용 팀을 배치해 이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해왔다.  하나의 클라우드가 좋은 생각이라면 2개 이상의 클라우드는 어떠할까? 여러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일은 번거롭기는 하지만 개발자가 코드를 세심하게 작성한다면, 특정 업체에 종속되는 위험을 없앨 수 있다. 또한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운영해본다면 가장 저렴한 사업자를 파악할 기회가 있어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  지는 IT: 동적 웹사이트  월드 와이드 웹(WWW)은 처음에는 정적 파일로 구성되었다. 웹 서버는 URL을 수취하고 모두에게 똑같은 파일을 내보...

2020.01.28

2019년 3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1.8% 감소 <IDC>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클라우드 IT인프라 매출이 2019년 9월로 끝나는 3개월까지 2분기 연속 감소했지만 비 클라우드 IT인프라의 매출보다는 여전히 많았다. IDC 전 세계 분기별 클라우드 IT인프라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서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이더넷 스위치로 구성된 클라우드 IT인프라 장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지만 클라우드 IT환경에 대한 투자는 미화 68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러한 감소는 주로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에서 기인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190억 달러에 이르렀지만 바로 앞 분기인 2019년 2분기와 비교하면 24.4% 증가했다. 그런데도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은 여전히 모든 클라우드 IT환경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IDC에 따르면 프라이빗 클라우드 업체 매출 성장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0억 달러에 달했다. 분기별 약세에도 클라우드 IT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공급 업체 매출의 53.4%를 차지했으며, 이는 IDC가 IT인프라 개발을 추적하기 시작한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결과적으로 IDC에 따르면 클라우드 IT인프라에 대한 지출은 이제 비 클라우드 IT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지속해서 능가하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클라우드 IT인프라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IDC 분석은 2018년 두 자릿수 성장에 비해 이 수치가 낮은 것으로 간주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분기별 매출 및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전 세계 클라우드 IT인프라 공급 업체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각각 26억 달러와 15%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인스퍼(Inspur)와 인스퍼 파워 시스템(Inspur Power Systems)은 합병 법인은 14.8%로 전년 대비 가장 큰 매출 성장을 보인 공급 업체였다.   전망 IDC는 2019년 전체 규모를...

IDC Inspur 2019년 3분기 인스퍼 파워 시스템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 IT인프라 인스퍼 퍼블릭 클라우드 스위치 IT인프라 프라이빗 클라우드 투자 매출 Inspur Power Systems

2020.01.20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클라우드 IT인프라 매출이 2019년 9월로 끝나는 3개월까지 2분기 연속 감소했지만 비 클라우드 IT인프라의 매출보다는 여전히 많았다. IDC 전 세계 분기별 클라우드 IT인프라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서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이더넷 스위치로 구성된 클라우드 IT인프라 장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지만 클라우드 IT환경에 대한 투자는 미화 68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러한 감소는 주로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에서 기인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190억 달러에 이르렀지만 바로 앞 분기인 2019년 2분기와 비교하면 24.4% 증가했다. 그런데도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은 여전히 모든 클라우드 IT환경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IDC에 따르면 프라이빗 클라우드 업체 매출 성장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0억 달러에 달했다. 분기별 약세에도 클라우드 IT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공급 업체 매출의 53.4%를 차지했으며, 이는 IDC가 IT인프라 개발을 추적하기 시작한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결과적으로 IDC에 따르면 클라우드 IT인프라에 대한 지출은 이제 비 클라우드 IT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지속해서 능가하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클라우드 IT인프라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IDC 분석은 2018년 두 자릿수 성장에 비해 이 수치가 낮은 것으로 간주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분기별 매출 및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전 세계 클라우드 IT인프라 공급 업체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각각 26억 달러와 15%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인스퍼(Inspur)와 인스퍼 파워 시스템(Inspur Power Systems)은 합병 법인은 14.8%로 전년 대비 가장 큰 매출 성장을 보인 공급 업체였다.   전망 IDC는 2019년 전체 규모를...

2020.01.20

'올드 & 뉴'로 정리한 현대 IT 규칙 9가지

지난 10년 동안 기술 및 기술 분야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더 급격히 변한 분야를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다. 그러나 기술 분야의 많은 리더들은 여전히 오래된,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규칙을 고수하고 있다. IT가 명령을 내리면, 다른 부서가 따를 수밖에 없었던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 반대로 IT가 현업 부문 임원들의 요구사항을 이행하려 애를 쓰던 시대도 아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제는 기업이 많은 투자가 필요한 대형 IT 프로젝트에 몇 달, 또는 몇 년을 소비할 여유가 없다. 지속적인 전달과 끊임없는 반복이 새로운 ‘법칙’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 혁신과 보안(안전)을 두고 선택할 수도 없다. 두 가지 모두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CIO들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안전하게, ‘컴플라이언스’를 중시하면서 전달해야 하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용할 수 있는 도구와 서비스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의 IT 리더는 기업 사용자들이 최고의 도구와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안내한다. 동시에 기업의 기술 트랜스포메이션에 안내자 역할을 한다. 데이터 바탕의 의사결정이 증가하면서 기술 분야 리더들의 권한과 책임이 과거 어느 때보다 커졌다. 과거 IT가 엄숙히 준수했던 구식 규칙들은 이제 적절하지 않은 규칙들이 되었다. 지금부터 과거의 규칙들을 대체하는 새로운 규칙들을 소개한다.   과거의 규칙 : IT가 규칙을 만든다(그리고 집행하려 노력). 새 규칙 : 사용자가 규칙을 만든다(IT는 사용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만들려 노력). 정책을 수립하고, 기준을 집행하고, 애플리케이션에 화이트리스트를 적용하고, 나머지 모든 것을 단단히 잠그는 시절이 있었다. 그 좋았던 옛날이라고 기억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지금은 사용자가 규칙을 만든다. IT는 사용자를 친절하게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고, 잘못된 선택이나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일을 한다. 기술 컨설팅 회사인 켈서(Kelser)의...

CIO 현업 IT인프라 IT리더십 IT관리

2018.12.12

지난 10년 동안 기술 및 기술 분야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더 급격히 변한 분야를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다. 그러나 기술 분야의 많은 리더들은 여전히 오래된,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규칙을 고수하고 있다. IT가 명령을 내리면, 다른 부서가 따를 수밖에 없었던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 반대로 IT가 현업 부문 임원들의 요구사항을 이행하려 애를 쓰던 시대도 아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제는 기업이 많은 투자가 필요한 대형 IT 프로젝트에 몇 달, 또는 몇 년을 소비할 여유가 없다. 지속적인 전달과 끊임없는 반복이 새로운 ‘법칙’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 혁신과 보안(안전)을 두고 선택할 수도 없다. 두 가지 모두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CIO들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안전하게, ‘컴플라이언스’를 중시하면서 전달해야 하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용할 수 있는 도구와 서비스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의 IT 리더는 기업 사용자들이 최고의 도구와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안내한다. 동시에 기업의 기술 트랜스포메이션에 안내자 역할을 한다. 데이터 바탕의 의사결정이 증가하면서 기술 분야 리더들의 권한과 책임이 과거 어느 때보다 커졌다. 과거 IT가 엄숙히 준수했던 구식 규칙들은 이제 적절하지 않은 규칙들이 되었다. 지금부터 과거의 규칙들을 대체하는 새로운 규칙들을 소개한다.   과거의 규칙 : IT가 규칙을 만든다(그리고 집행하려 노력). 새 규칙 : 사용자가 규칙을 만든다(IT는 사용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만들려 노력). 정책을 수립하고, 기준을 집행하고, 애플리케이션에 화이트리스트를 적용하고, 나머지 모든 것을 단단히 잠그는 시절이 있었다. 그 좋았던 옛날이라고 기억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지금은 사용자가 규칙을 만든다. IT는 사용자를 친절하게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고, 잘못된 선택이나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일을 한다. 기술 컨설팅 회사인 켈서(Kelser)의...

2018.12.12

'시스코, 델 EMC, HPE' 세계 3대 IT인프라 업체로··· 카날리스

2017년은 채널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판매가 강세를 보였던 한 해이기도 하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시스코, 델 EMC,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2017년 상위 3대 인프라 공급업체로 꼽혔다. 이 3개 업체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제품 출하량은 총 1,420억 달러였으며 전세계 출하 대수 중 50%를 차지했다. 카날리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매튜 볼은 "시스코가 네트워킹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덕분에 전체 인프라 시장에서 2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주요 초점은 하드웨어 중심의 고객 기반을 소프트웨어 및 사용료 기반으로 옮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볼은 "델 EMC가 2016년 9월에 미화 67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완료한 후 지난해 첫해를 마감했으며 서버 및 스토리지의 선두 주자로 등극했다. 이 회사의 인프라 출하량은 15%로 증가했으며, 델 EMC는 채널을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공급 업체 중 하나였다”고 이야기했다. 그에 따르면 HPE는 인프라 출하량의 14%를 차지했다. 볼은 "HCI와 HPC의 성장으로 서버 비즈니스의 초점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옮겨 갔다. HPE는 작년에 님블 인수로 스토리지 사업을 강화했고, 아루바는 인텔리전트 에지 전략의 일환으로 무선 LAN 분야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2017년은 강력한 서버 성장에 힘입어 전체 IT인프라 시장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이밖에 인프라 성장에는 DRAM(dynamic random-access memory) 구성 요소 비용의 증가와 더 높은 서버 사양에 대한 요구를 포함해 여러 요인이 기여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 업체는 단위 출하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이퍼스케일 서비스 제공 업체가 주도하는 데이터센터 확장과 인텔 및 AMD의 새로운...

인텔 채널 영업 님블 델 EMC HPE 2017년 카날리스 아루바 IT인프라 시스코 AMD 직접 판매

2018.03.15

2017년은 채널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판매가 강세를 보였던 한 해이기도 하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시스코, 델 EMC,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2017년 상위 3대 인프라 공급업체로 꼽혔다. 이 3개 업체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제품 출하량은 총 1,420억 달러였으며 전세계 출하 대수 중 50%를 차지했다. 카날리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매튜 볼은 "시스코가 네트워킹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덕분에 전체 인프라 시장에서 2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주요 초점은 하드웨어 중심의 고객 기반을 소프트웨어 및 사용료 기반으로 옮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볼은 "델 EMC가 2016년 9월에 미화 67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완료한 후 지난해 첫해를 마감했으며 서버 및 스토리지의 선두 주자로 등극했다. 이 회사의 인프라 출하량은 15%로 증가했으며, 델 EMC는 채널을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공급 업체 중 하나였다”고 이야기했다. 그에 따르면 HPE는 인프라 출하량의 14%를 차지했다. 볼은 "HCI와 HPC의 성장으로 서버 비즈니스의 초점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옮겨 갔다. HPE는 작년에 님블 인수로 스토리지 사업을 강화했고, 아루바는 인텔리전트 에지 전략의 일환으로 무선 LAN 분야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2017년은 강력한 서버 성장에 힘입어 전체 IT인프라 시장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이밖에 인프라 성장에는 DRAM(dynamic random-access memory) 구성 요소 비용의 증가와 더 높은 서버 사양에 대한 요구를 포함해 여러 요인이 기여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 업체는 단위 출하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이퍼스케일 서비스 제공 업체가 주도하는 데이터센터 확장과 인텔 및 AMD의 새로운...

2018.03.15

재해복구계획 수립은 이렇게··· 9가지 방법

재해복구계획(DRP)을 수립해 IT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이 중단되더라도 복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재해가 비즈니스 운영에 필수적인 IT시스템을 공격하면 CIO는 신속하게 확실하게 복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필요한 절차를 문서로 만들어 정전 후 데이터, 시스템 기능, IT인프라를 어떻게 복구할지 정리해 놓은 DRP에 나와 있는 대로 잘 수행하면 작업을 정상적으로 복구할 수 있을 것이다. DRP는 IT 재난을 예방, 탐지, 수정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으로, 여기에는 모든 서비스 중단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복원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문서로 만들고 다른 직원의 책임에 대한 설명이 포함돼 있다. 성공적인 DRP를 수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내부 시스템 감사 조직의 모든 활동과 자원을 평가해 IT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모든 중요한 기능,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파악하고 각각이 멈췄을 때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비즈니스 영향 분석(BIA)을 개발하라. 모든 문제가 다뤄지도록 조직의 모든 부서에 대한 의견을 구하라. 2. 외부 공급 업체 확인 조직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나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는 써드파티 업체와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검토해 해당 서비스와 관련한 모든 문제의 영향을 이해하라. 각 공급 업체와 잠재적인 문제의 위험을 평가하고 운영에 중요한 공급 업체 손실에 대비한 비상 계획과 전략을 수립하라. 3. 취약점 이해 잠재적 취약성 영역과 운영 절차에서 전력에 이르기까지 조직에 피해를 줄 방법을 문서로 작성하라. 다른 유형의 피해는 없는지도 확인하라. 인간의 실수, 자연재해, 정전, 사이버 공격, 소프트웨어 문제, 하드웨어 고장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각각의 발생 위험, 그들이 가질 수 있는 영향 및 복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문서로 만들어야 한다.  위험 요소로는 가동 중지 시간, 고객 손실, 생산성 ...

SLA 재해복구계획 비즈니스 영향 분석 BIA IT인프라 문서화 복구 중단 공격 DR 재해복구 CIO DPR

2018.01.04

재해복구계획(DRP)을 수립해 IT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이 중단되더라도 복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재해가 비즈니스 운영에 필수적인 IT시스템을 공격하면 CIO는 신속하게 확실하게 복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필요한 절차를 문서로 만들어 정전 후 데이터, 시스템 기능, IT인프라를 어떻게 복구할지 정리해 놓은 DRP에 나와 있는 대로 잘 수행하면 작업을 정상적으로 복구할 수 있을 것이다. DRP는 IT 재난을 예방, 탐지, 수정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으로, 여기에는 모든 서비스 중단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복원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문서로 만들고 다른 직원의 책임에 대한 설명이 포함돼 있다. 성공적인 DRP를 수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내부 시스템 감사 조직의 모든 활동과 자원을 평가해 IT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모든 중요한 기능,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파악하고 각각이 멈췄을 때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비즈니스 영향 분석(BIA)을 개발하라. 모든 문제가 다뤄지도록 조직의 모든 부서에 대한 의견을 구하라. 2. 외부 공급 업체 확인 조직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나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는 써드파티 업체와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검토해 해당 서비스와 관련한 모든 문제의 영향을 이해하라. 각 공급 업체와 잠재적인 문제의 위험을 평가하고 운영에 중요한 공급 업체 손실에 대비한 비상 계획과 전략을 수립하라. 3. 취약점 이해 잠재적 취약성 영역과 운영 절차에서 전력에 이르기까지 조직에 피해를 줄 방법을 문서로 작성하라. 다른 유형의 피해는 없는지도 확인하라. 인간의 실수, 자연재해, 정전, 사이버 공격, 소프트웨어 문제, 하드웨어 고장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각각의 발생 위험, 그들이 가질 수 있는 영향 및 복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문서로 만들어야 한다.  위험 요소로는 가동 중지 시간, 고객 손실, 생산성 ...

2018.01.04

기가몬, 복잡한 IT 인프라 위한 100Gb 네트워크 가시성 및 빅데이터 보안 분석 제공

기가몬이 보안 분석 접근방식과 복잡하고 광대한 IT인프라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2가지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100Gb 지원 기능이 추가된 기가몬의 비저빌리티 패브릭(Visibility Fabric)은 성능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보호에 대한 기존 투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속도 차이 문제를 해결한다. 또 현재나 향후 100Gb 이더넷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새로운 고성능 네트워크가 업그레이드 이전의 가용성 및 컴플라이언스, 보안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100Gb 기가몬 포트폴리오의 혜택을 기가VUE-OS와 기가VUE-FM 패브릭 매니저 소프트웨어 확장과 함께 통합시킬 수 있다. 주요 제품은 ▲기가포트-C06X24 ▲기가포트-C02 ▲기가VUE-TA100 ▲G-TAP M 시리즈이다. 기가몬은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들과 더불어 기가VUE-OS 소프트웨어 4.6, 기가VUE-FM 패브릭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3.3, 기가VUE-VM 버츄얼 소프트웨어 에디션 3.3에 포함된 3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함께 소개했다. 공격자 침입 및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 탐지와 같은 보안 분석을 위해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운영상황을 넷플로우 기록에 추가하며, 100Gb 로지컬 바이패스(logical bypass)는 100Gb 네트워크에 대한 가용성 및 인라인 보안이다. 클러스트 환경에서 GTP 로드밸런싱은 클러스트마다 최고 32개 노드를 결합해 통신업체의 인프라 내 일정 테라비트(Terabits)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코릴레이션(Correlation)하고 보안 및 성능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달된다. 이 밖에도 기가몬은 자사의 기가시큐어(GigaSECURE) 보안 전달 플랫폼(Security Delivery Platform)을 위한 메타데이터 엔진(Metadata Engine)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가몬은 오늘날 보안 분석 접근방식에 요구되는 ...

빅데이터 IT인프라 가시성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보안 기가몬 비저빌리티 패브릭 Visibility Fabric

2016.05.03

기가몬이 보안 분석 접근방식과 복잡하고 광대한 IT인프라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2가지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100Gb 지원 기능이 추가된 기가몬의 비저빌리티 패브릭(Visibility Fabric)은 성능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보호에 대한 기존 투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속도 차이 문제를 해결한다. 또 현재나 향후 100Gb 이더넷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새로운 고성능 네트워크가 업그레이드 이전의 가용성 및 컴플라이언스, 보안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100Gb 기가몬 포트폴리오의 혜택을 기가VUE-OS와 기가VUE-FM 패브릭 매니저 소프트웨어 확장과 함께 통합시킬 수 있다. 주요 제품은 ▲기가포트-C06X24 ▲기가포트-C02 ▲기가VUE-TA100 ▲G-TAP M 시리즈이다. 기가몬은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들과 더불어 기가VUE-OS 소프트웨어 4.6, 기가VUE-FM 패브릭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3.3, 기가VUE-VM 버츄얼 소프트웨어 에디션 3.3에 포함된 3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함께 소개했다. 공격자 침입 및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 탐지와 같은 보안 분석을 위해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운영상황을 넷플로우 기록에 추가하며, 100Gb 로지컬 바이패스(logical bypass)는 100Gb 네트워크에 대한 가용성 및 인라인 보안이다. 클러스트 환경에서 GTP 로드밸런싱은 클러스트마다 최고 32개 노드를 결합해 통신업체의 인프라 내 일정 테라비트(Terabits)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코릴레이션(Correlation)하고 보안 및 성능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달된다. 이 밖에도 기가몬은 자사의 기가시큐어(GigaSECURE) 보안 전달 플랫폼(Security Delivery Platform)을 위한 메타데이터 엔진(Metadata Engine)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가몬은 오늘날 보안 분석 접근방식에 요구되는 ...

2016.05.03

칼럼 | '물 만난 물고기' 오픈소스와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기업의 전체 IT가 바뀌고 있다. 애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기술 분야의 '상전벽해'와 이것이 기업 IT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여러 차례 칼럼을 썼다. 가장 최근에는 '오픈소스가 어떻게 기술 산업을 먹어치우는지', '이것이 어떻게 관련 조직에 영향을 줄지'를 다뤘다. IT는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필자는 지난 20년보다 더 많은 혁신과 '혼란'이 향후 5년 동안 발생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런 혁신에 공통된 주춧돌 하나가 있다.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모든 혁신을 주도하고 파괴적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 IT의 관점에서 볼 때, IT가 수행하는 대다수 중요한 활동(애플리케이션)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애플리케이션은 IT의 모든 가치가 존재하는 장소기 때문이다. 다른 것들은 단순한 '구현 요소'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애플리케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10년의 전형적인 엔터프라이즈 스택을 살펴보자(그림 1). 2010년 엔터프라이즈 IT의 토대는 인프라다. 이 구형 인프라는 느리고 비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모든 것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장비 조달과 설치에 몇 주 또는 몇 개월이 소요된다. 물론 그 전에 장비를 구매할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게다가 랙과 스택을 수동으로 구현해야 한다. 이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인프라는 한 번 설치하고 나면 바꾸기 어렵다. 한 마디로, 고정되어 있다. 이들 구형 인프라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툴은 기본적으로 특정 업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IBM과 오라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자바 애플리케이션 등이 대표적이다. 이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그룹이 이용하는 프로세스는 아주 느리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거버넌...

라이선스 예외 머신러닝 사물인터넷 ITIL IT인프라 가상머신 거버넌스 CIO IT스택

2016.04.07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기업의 전체 IT가 바뀌고 있다. 애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기술 분야의 '상전벽해'와 이것이 기업 IT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여러 차례 칼럼을 썼다. 가장 최근에는 '오픈소스가 어떻게 기술 산업을 먹어치우는지', '이것이 어떻게 관련 조직에 영향을 줄지'를 다뤘다. IT는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필자는 지난 20년보다 더 많은 혁신과 '혼란'이 향후 5년 동안 발생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런 혁신에 공통된 주춧돌 하나가 있다.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모든 혁신을 주도하고 파괴적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 IT의 관점에서 볼 때, IT가 수행하는 대다수 중요한 활동(애플리케이션)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애플리케이션은 IT의 모든 가치가 존재하는 장소기 때문이다. 다른 것들은 단순한 '구현 요소'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애플리케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10년의 전형적인 엔터프라이즈 스택을 살펴보자(그림 1). 2010년 엔터프라이즈 IT의 토대는 인프라다. 이 구형 인프라는 느리고 비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모든 것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장비 조달과 설치에 몇 주 또는 몇 개월이 소요된다. 물론 그 전에 장비를 구매할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게다가 랙과 스택을 수동으로 구현해야 한다. 이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인프라는 한 번 설치하고 나면 바꾸기 어렵다. 한 마디로, 고정되어 있다. 이들 구형 인프라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툴은 기본적으로 특정 업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IBM과 오라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자바 애플리케이션 등이 대표적이다. 이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그룹이 이용하는 프로세스는 아주 느리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거버넌...

2016.04.07

'기업 분할에 따른 인프라 분리의 정석' 시만텍 CIO의 CDN·클라우드 활용법

시만텍 CIO 셰일라 조던은 12개월에 안에 IT인프라에서 스토리지 사업부문만을 분리해야 한다는 임무를 맡게 됐다. 조던은 어떻게 이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할 수 있었을까?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대기업의 CIO들에게 인수합병과 관련한 거시적인 변화들을 관리하는 일은 어느 정도 일상적인 업무가 됐다. 하지만 12 개월이라는 시간 안에 한 독립 회사에 완전히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라면 어떨까? 시만텍의 CIO 셰일라 조던은 이런 당혹스런 과제를 실제로 수행한 인물이다. 시만텍의 이사회는 보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2005년 인수한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회사인 베리타스(Veritas)를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조던에게는 ‘기업 분할에 따른 새로운 인프라 구축’이라는 임무가 주어졌다. 조던(왼쪽 사진)은 베리타스라는 대형 기업을 분리하는데 따르는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고, 그 위험을 경감해야 하는 자신의 역할도 분명히 이해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들의 기존 구형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새로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로 인소싱 하는 것과 관련한 자신의 초반 의사 결정이 이 작업의 성패를 가르리라고 믿고 있었다. 당시 시만텍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정의(Software-defined) 인프라를 갖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었다. 이 두 활동을 통해 시만텍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자동화했으며, 동시에 이를 복수의 파티션으로 나눠 현업 부서장들이 각자의 고유한 컴퓨트, 네트워킹 시스템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조던이 한참 이 인소싱 과정을 진행하던 2014년 10월, 시만텍 이사회는 12개월 내 베리타스 분리를 완료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조던은 2014년 2월 시만텍에 합류하기 이전에 이미 시스코 시스템즈와 디즈니에서 변화 관리, 비즈니스 변혁을 주도해온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이런 갑작스런 결정은 매우 당혹스런 일이었다.   클라...

CIO 기업 분할 베리타스 분리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SDN IT인프라 매각 버라이즌 넷앱 시만텍 시스코 M&A 인수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2016.02.17

시만텍 CIO 셰일라 조던은 12개월에 안에 IT인프라에서 스토리지 사업부문만을 분리해야 한다는 임무를 맡게 됐다. 조던은 어떻게 이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할 수 있었을까?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대기업의 CIO들에게 인수합병과 관련한 거시적인 변화들을 관리하는 일은 어느 정도 일상적인 업무가 됐다. 하지만 12 개월이라는 시간 안에 한 독립 회사에 완전히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라면 어떨까? 시만텍의 CIO 셰일라 조던은 이런 당혹스런 과제를 실제로 수행한 인물이다. 시만텍의 이사회는 보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2005년 인수한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회사인 베리타스(Veritas)를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조던에게는 ‘기업 분할에 따른 새로운 인프라 구축’이라는 임무가 주어졌다. 조던(왼쪽 사진)은 베리타스라는 대형 기업을 분리하는데 따르는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고, 그 위험을 경감해야 하는 자신의 역할도 분명히 이해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들의 기존 구형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새로운 클라우드 테크놀로지로 인소싱 하는 것과 관련한 자신의 초반 의사 결정이 이 작업의 성패를 가르리라고 믿고 있었다. 당시 시만텍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정의(Software-defined) 인프라를 갖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었다. 이 두 활동을 통해 시만텍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자동화했으며, 동시에 이를 복수의 파티션으로 나눠 현업 부서장들이 각자의 고유한 컴퓨트, 네트워킹 시스템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조던이 한참 이 인소싱 과정을 진행하던 2014년 10월, 시만텍 이사회는 12개월 내 베리타스 분리를 완료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조던은 2014년 2월 시만텍에 합류하기 이전에 이미 시스코 시스템즈와 디즈니에서 변화 관리, 비즈니스 변혁을 주도해온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이런 갑작스런 결정은 매우 당혹스런 일이었다.   클라...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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