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7

HPE∙델, 2019년 4분기 서버 시장 여전히 선두그룹 <IDC>

James Henderson | Channel Asia
델 테크놀로지스와 HPE, 두 기술 거물이 2019년 4분기 전 세계 서버 시장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2019년 4분기 전 세계 서버 시장 조사 보고서를 12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 기준 HPE와 델 테크놀로지스가 각각 16.3%, 15.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Getty Images

매출액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HP가 3.4%, 델 테크놀로지스는 9.9% 감소했다. 그러나 델 테크놀로지스는 출하량 기준(16.1%)으로 전 세계 서버 시장을 선도했다.

HPE와 델 테크놀로지스에 이어 3위는 IBM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7.6% 증가해 9.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중국 인스퍼도 12.1% 매출 성장을 달성해 6.8%의 시장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  

레노버와 화웨이는 각각 5.6%와 5.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IDC 보고서는 레노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반면 화웨이는 1.8%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IDC 보고서에 의하면 ODM 업체의 직접 공급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한 64억 7,000만 달러로, 총 매출의 25.5%를 차지했다. 

IDC 인프라 플랫폼 및 기술 부문 리서치 책임자 세바스찬 라가나는 "전 세계 서버 시장이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ODM 업체의 직접 공급에 혜택을 줬고, 이는 비 x86 서버(유닉스, 메인프레임 등) 구매와 연관돼 시장을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



2019년 4분기 전 세계 서버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254억 달러로 조사됐다. 전 세계 서버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0% 늘어 340만 대로 기록됐다.

서버 사양을 기준으로 보면, 2소켓 이하 볼륨 서버 매출은 12.1% 증가한 197억 달러였다. 4소켓 이하의 미드레인지 서버 매출은 14.1% 감소한 33억 달러, 고급 시스템인 하이엔드 서버는 8.9% 성장한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x86 서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24억 달러, 비 x86 시장의 매출은 17.7% 증가한 약 30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각각 5.2%와 4.2%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ciokr@idg.co.kr



2020.03.17

HPE∙델, 2019년 4분기 서버 시장 여전히 선두그룹 <IDC>

James Henderson | Channel Asia
델 테크놀로지스와 HPE, 두 기술 거물이 2019년 4분기 전 세계 서버 시장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2019년 4분기 전 세계 서버 시장 조사 보고서를 12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 기준 HPE와 델 테크놀로지스가 각각 16.3%, 15.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Getty Images

매출액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HP가 3.4%, 델 테크놀로지스는 9.9% 감소했다. 그러나 델 테크놀로지스는 출하량 기준(16.1%)으로 전 세계 서버 시장을 선도했다.

HPE와 델 테크놀로지스에 이어 3위는 IBM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7.6% 증가해 9.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중국 인스퍼도 12.1% 매출 성장을 달성해 6.8%의 시장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  

레노버와 화웨이는 각각 5.6%와 5.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IDC 보고서는 레노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반면 화웨이는 1.8%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IDC 보고서에 의하면 ODM 업체의 직접 공급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한 64억 7,000만 달러로, 총 매출의 25.5%를 차지했다. 

IDC 인프라 플랫폼 및 기술 부문 리서치 책임자 세바스찬 라가나는 "전 세계 서버 시장이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ODM 업체의 직접 공급에 혜택을 줬고, 이는 비 x86 서버(유닉스, 메인프레임 등) 구매와 연관돼 시장을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



2019년 4분기 전 세계 서버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254억 달러로 조사됐다. 전 세계 서버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0% 늘어 340만 대로 기록됐다.

서버 사양을 기준으로 보면, 2소켓 이하 볼륨 서버 매출은 12.1% 증가한 197억 달러였다. 4소켓 이하의 미드레인지 서버 매출은 14.1% 감소한 33억 달러, 고급 시스템인 하이엔드 서버는 8.9% 성장한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x86 서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24억 달러, 비 x86 시장의 매출은 17.7% 증가한 약 30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각각 5.2%와 4.2%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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