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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O의 90%가 스트레스 시달려" 보안팀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4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조치에 대비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이미 부족한 예산과 인프라로 고군분투하고 있던 IT 및 보안팀은 신속하게 전환해야 했다. 여기서는 CIO들이 IT 및 보안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본다.  2020년 발표된 보안회사 노미넷(Nominet)의 ‘CISO 스트레스 보고서(THE CISO STRESS REPORT)’에 따르면 약 90%의 CISO가 중간 또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마찬가지로 클럽CISO(ClubCISO)의 ‘2021 보안 성숙도 보고서(Security Maturity Report)’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21%가 지난 12개월 동안 스트레스 수준이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전 세계적인 (기술) 인력 부족, 예산 제한, 점점 더 빠르게 커지는 보안 위협 환경으로 인해 기술 및 보안 경영진의 스트레스 수준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보다콤(Vodacom)의 사이버 보안 부문 책임자 케리사 바르마는 “모든 사이버 보안팀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공통적인 관심사다. 그래서 어떻게 이 일을 오랫동안 해왔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보안 전문가 5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CIISec의 보고서(2020/21 State of the Profession Report)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주당 41시간 근무하고, 심지어는 90시간까지 일하는 사례도 있는 등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CIO들은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시간 근로, 과중한 업무량,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 속도를 늦추도록 격려하라  스탠다드 은행(Standard Bank)의 정보보안 책임자 이투멜렝 막가티는 해커가 9시부터 5시까지, 즉 일반적인 ...

스트레스 번아웃 스트레스 관리법 휴식 재충전 협업 자동화 멀티태스킹 모노태스킹

2022.09.23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조치에 대비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이미 부족한 예산과 인프라로 고군분투하고 있던 IT 및 보안팀은 신속하게 전환해야 했다. 여기서는 CIO들이 IT 및 보안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본다.  2020년 발표된 보안회사 노미넷(Nominet)의 ‘CISO 스트레스 보고서(THE CISO STRESS REPORT)’에 따르면 약 90%의 CISO가 중간 또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마찬가지로 클럽CISO(ClubCISO)의 ‘2021 보안 성숙도 보고서(Security Maturity Report)’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21%가 지난 12개월 동안 스트레스 수준이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전 세계적인 (기술) 인력 부족, 예산 제한, 점점 더 빠르게 커지는 보안 위협 환경으로 인해 기술 및 보안 경영진의 스트레스 수준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보다콤(Vodacom)의 사이버 보안 부문 책임자 케리사 바르마는 “모든 사이버 보안팀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공통적인 관심사다. 그래서 어떻게 이 일을 오랫동안 해왔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보안 전문가 5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CIISec의 보고서(2020/21 State of the Profession Report)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주당 41시간 근무하고, 심지어는 90시간까지 일하는 사례도 있는 등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CIO들은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시간 근로, 과중한 업무량,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 속도를 늦추도록 격려하라  스탠다드 은행(Standard Bank)의 정보보안 책임자 이투멜렝 막가티는 해커가 9시부터 5시까지, 즉 일반적인 ...

2022.09.23

“2022년 과대포장된 기술은...” 현직 CIO들이 지목한 6가지

IT 리더들은 신기술의 약속에 쉽게 현혹되지 않는다. 그러나 난무하는 과장과 광고와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위치에 있기도 하다. 시중의 각종 신기술의 현재와 가능성, 미진한 점에 대해 CIO들이 공유한 생각과 기대치를 살펴본다. ‘기술을 위한 기술을 추구하지 않는다’라는 모토를 채택한 CIO들이 많다. 그간의 경험에서 배운 소중한 교훈에서 비롯된 모토다. 하지만 최신 도구에 매료되거나 디지털 분야의 최신 혁신에 열광하는 기술 애호가들 또한 여전히 적지 않다.  전문 서비스 기업 EY의 글로벌 최고 혁신자 제프 왕은 “우리가 살고, 일하고, 배우는 방식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가득하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 과대포장된 기술이 주기적으로 등장했다 사라지는 모습 또한 보아왔다”라고 말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업계의 저명한 CIO들에게 과장됐거나 다분히 과대 광고라고 생각하는 기술은 무엇인지, 이러한 기술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물어봤다. 그들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1. 메타버스 세간의 흥분에도 불구하고 여러 CIO들이 메타버스를 가장 과장된 기술로 꼽았다. 이 CIO들은 이 분야의 공급업체를 포함하여 메타버스 애호가들이 이 기술이 우리 모두를 새로운 디지털 영역에서 살게 할 것이라는 느낌을 주려 한다고 지적하며, 대부분은 아직 구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파리 아메리칸 대학의 밥 존슨 CIO는 “엄청난 미래를 그려낼 기술일까?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메타버스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다른 많은 것들이 변화되어야만 한다. 확장현실(XR),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기술의 발전을 포함해서다. 이들 기술은 나름 훌륭한 활용처를 보여주지만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꿔내지는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헐리우드의 관점대로라면 메타버스는 모든 것을 바꿔내겠지만, 이면의 기술 인프라스트럭처가 제대로 부응할 단계가 아니다. 적어도 단기적으로 메타버스가 인류의 삶을 ...

웹3 협업 과대포장 과장광고 리프트앤시프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메타버스

2022.08.23

IT 리더들은 신기술의 약속에 쉽게 현혹되지 않는다. 그러나 난무하는 과장과 광고와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위치에 있기도 하다. 시중의 각종 신기술의 현재와 가능성, 미진한 점에 대해 CIO들이 공유한 생각과 기대치를 살펴본다. ‘기술을 위한 기술을 추구하지 않는다’라는 모토를 채택한 CIO들이 많다. 그간의 경험에서 배운 소중한 교훈에서 비롯된 모토다. 하지만 최신 도구에 매료되거나 디지털 분야의 최신 혁신에 열광하는 기술 애호가들 또한 여전히 적지 않다.  전문 서비스 기업 EY의 글로벌 최고 혁신자 제프 왕은 “우리가 살고, 일하고, 배우는 방식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가득하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 과대포장된 기술이 주기적으로 등장했다 사라지는 모습 또한 보아왔다”라고 말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업계의 저명한 CIO들에게 과장됐거나 다분히 과대 광고라고 생각하는 기술은 무엇인지, 이러한 기술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물어봤다. 그들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1. 메타버스 세간의 흥분에도 불구하고 여러 CIO들이 메타버스를 가장 과장된 기술로 꼽았다. 이 CIO들은 이 분야의 공급업체를 포함하여 메타버스 애호가들이 이 기술이 우리 모두를 새로운 디지털 영역에서 살게 할 것이라는 느낌을 주려 한다고 지적하며, 대부분은 아직 구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파리 아메리칸 대학의 밥 존슨 CIO는 “엄청난 미래를 그려낼 기술일까?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메타버스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다른 많은 것들이 변화되어야만 한다. 확장현실(XR),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기술의 발전을 포함해서다. 이들 기술은 나름 훌륭한 활용처를 보여주지만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꿔내지는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헐리우드의 관점대로라면 메타버스는 모든 것을 바꿔내겠지만, 이면의 기술 인프라스트럭처가 제대로 부응할 단계가 아니다. 적어도 단기적으로 메타버스가 인류의 삶을 ...

2022.08.23

‘협업’ 레벨 업··· 오픈소스 프로젝트 8선

오늘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의 핵심은 ‘협업’이다. 게다가 수많은 팀이 원격으로 이동하면서 혁신적인 (협업) 도구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여기서는 분산된 팀, 홈 오피스, 최신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에 상관없이 가상 협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8가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짓시(Jitsi)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날 수도 있고 끝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찌 됐든 이제 원격근무와 화상통화는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짓시’는 브라우저-측 코드와 서버-측 브릿지를 모두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줌(Zoom)이나 구글 미트(Google Meet)를 쓸 필요 없이 통화를 호스팅할 수 있다.  줄립(Zulip) 또한 대부분의 팀은 실시간으로 그리고 비동기적으로 업무를 논의할 방법이 필요하다. ‘줄립’은 이에 적합한 메시징 플랫폼이다. 슬랙(Slack)의 오픈소스 대안인 줄립을 사용하면 코드를 제어할 수 있다. 주요 스마트폰 및 데스크톱 플랫폼용 맞춤형 앱도 제공된다.  매터모스트(Mattermost) ‘매터모스트’는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또 다른 자체 호스팅 메시지 도구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설계됐다.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으며, 해당 커뮤니티는 메시지 흐름을 안전하기 관리하기 위한 서버를 구축했다. 매터모스트의 차별점은 체크리스트, 코딩 회고 등 전문 기능이 포함된 소프트웨어 개발 플레이북 모음이다. 아울러 이는 웹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닷인(Cyn.in) 공유 공간이 필요한 프로젝트라면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IRL 프로젝트 랩 또는 ‘워룸(war room;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든 사람을 한데 모아 의사소통하고 논의하는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유 액세스를 복제한다. 커뮤니티 에디션은 위키 및 협업 파일 저장소 등의 데이터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콘...

협업 오픈소스 원격근무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가상 협업

2022.08.16

오늘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의 핵심은 ‘협업’이다. 게다가 수많은 팀이 원격으로 이동하면서 혁신적인 (협업) 도구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여기서는 분산된 팀, 홈 오피스, 최신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에 상관없이 가상 협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8가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짓시(Jitsi)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날 수도 있고 끝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찌 됐든 이제 원격근무와 화상통화는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짓시’는 브라우저-측 코드와 서버-측 브릿지를 모두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줌(Zoom)이나 구글 미트(Google Meet)를 쓸 필요 없이 통화를 호스팅할 수 있다.  줄립(Zulip) 또한 대부분의 팀은 실시간으로 그리고 비동기적으로 업무를 논의할 방법이 필요하다. ‘줄립’은 이에 적합한 메시징 플랫폼이다. 슬랙(Slack)의 오픈소스 대안인 줄립을 사용하면 코드를 제어할 수 있다. 주요 스마트폰 및 데스크톱 플랫폼용 맞춤형 앱도 제공된다.  매터모스트(Mattermost) ‘매터모스트’는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또 다른 자체 호스팅 메시지 도구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설계됐다.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으며, 해당 커뮤니티는 메시지 흐름을 안전하기 관리하기 위한 서버를 구축했다. 매터모스트의 차별점은 체크리스트, 코딩 회고 등 전문 기능이 포함된 소프트웨어 개발 플레이북 모음이다. 아울러 이는 웹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닷인(Cyn.in) 공유 공간이 필요한 프로젝트라면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IRL 프로젝트 랩 또는 ‘워룸(war room;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든 사람을 한데 모아 의사소통하고 논의하는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유 액세스를 복제한다. 커뮤니티 에디션은 위키 및 협업 파일 저장소 등의 데이터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콘...

2022.08.16

애플, 화이트보드 협업 앱 ‘프리폼’ 소개

애플이 지난주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실시간 협업을 돕는 디지털 화이트보드 앱 ‘프리폼’(Freeform)을 공개했다. 애플 임원진은 “프로젝트 계획이나 브레인스토밍 세션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협업 도구”라고 소개했다. 프리폼은 올해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프리폼은 페이스타임을 통해 열린다. 이 앱을 이용해 사용자는 메모, 그림 등을 작성할 수 있는 공유 화이트보드 공간에 접근한다(애플 펜슬 지원). 동영상이나 PDF와 같은 콘텐츠를 공유할 수도 있다.  마우스 커서가 모든 참가자에게 표시된다. 따라서 다른 사용자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아이콘을 탭하여 작업 중인 항목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게시판에 정보가 넘쳐날 때 유용한 특성이다.  한편 프리폼이 치열한 업무용 협업 화이트보드 앱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사용자 기반을 크게 늘렸지만 에플 페이스타임 앱은 그렇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메트리지의 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어윈 라자는 프리폼이 다른 화이트보드 도구와 기능면에서 유사하지만, 애플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확보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팀원이 모두 애플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면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iOS와 윈도우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지원되는 강력한 도구에 대해 광범위한 사용자층을 유이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라고 말했다.  CCS 인사이트의 안젤라 어센덴도 일부 동의했다. 그는 “모든 공동 작업자가 애플 사용자여야 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다른 아이워크 앱에서도 마찬가지다. CCS 인사이트 설문 조사에 따르면 5~6%가 이들 애플 툴을 일관적으로 채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프리폼은 iOS 16, 아이패드OS 15, 맥OS 벤추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프리폼 협업 화이트보드

2022.06.13

애플이 지난주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실시간 협업을 돕는 디지털 화이트보드 앱 ‘프리폼’(Freeform)을 공개했다. 애플 임원진은 “프로젝트 계획이나 브레인스토밍 세션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협업 도구”라고 소개했다. 프리폼은 올해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프리폼은 페이스타임을 통해 열린다. 이 앱을 이용해 사용자는 메모, 그림 등을 작성할 수 있는 공유 화이트보드 공간에 접근한다(애플 펜슬 지원). 동영상이나 PDF와 같은 콘텐츠를 공유할 수도 있다.  마우스 커서가 모든 참가자에게 표시된다. 따라서 다른 사용자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아이콘을 탭하여 작업 중인 항목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게시판에 정보가 넘쳐날 때 유용한 특성이다.  한편 프리폼이 치열한 업무용 협업 화이트보드 앱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사용자 기반을 크게 늘렸지만 에플 페이스타임 앱은 그렇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메트리지의 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어윈 라자는 프리폼이 다른 화이트보드 도구와 기능면에서 유사하지만, 애플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확보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팀원이 모두 애플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면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iOS와 윈도우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지원되는 강력한 도구에 대해 광범위한 사용자층을 유이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라고 말했다.  CCS 인사이트의 안젤라 어센덴도 일부 동의했다. 그는 “모든 공동 작업자가 애플 사용자여야 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다른 아이워크 앱에서도 마찬가지다. CCS 인사이트 설문 조사에 따르면 5~6%가 이들 애플 툴을 일관적으로 채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프리폼은 iOS 16, 아이패드OS 15, 맥OS 벤추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2.06.13

‘혁신적인 조직’과 ‘혁신하는 조직’은 서로 다르다

오늘날 혁신을 정의하려 한다면 ‘디지털’을 빼놓기 어렵다. ‘디지털화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서비스에 대한 새롭고 더 나은 접근 방법을 찾는 것’ 정도로 서술할 수 있겠다. 브루클린 병원 센터의 CIO이자 최고 의료 정보 책임자인 샘 아머파는 “혁신과 관련해 우리는 3개의 다리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즉, 품질/안전성, 환자 만족도 및 비용 효율성이라는 3개의 다리가 있는 의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도밍게즈 힐스 캠퍼스)의 IT 담당 부총장인 크리스 만리케즈는 혁신을 ‘현재와 새로운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빠르고 실용적인 적용’으로 보고 있다. 이는 메타버스의 요소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또는 기술 지원 공간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그는 전했다. 렉스마크의 글로벌 CTO 및 CIO이자 연결 기술 담당 상무인 비샬 굽타에게 혁신은 더 저렴하고, 더 좋고, 더 빠르게 만드는 것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더 이상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할지가 아니라 언제 어떻게 전환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가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굽타는 IT의 혁신 잠재력이 이미 입증된 상태라고 봤다. 기업들이 마침내 기술을 더욱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진단이다. “CIO와 CTO의 기업 내 입지가 상승했다. 이제 기술 기업이 아니더라도 기술을 지원 가능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진 상태다. 기업 세계는 성장과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이 전부다”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으로는 기술만이 혁신의 유일한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있다. 기술보다 혁신이 더 중요하다고 다트머스 대학의 경영학 교수 론 아드너는 말했다. 그는 <올바른 게임에서 승리하기: 변화하는 세계에서 방해하고 방어하고 전달하는 법(Winning The Right Game)>의 저자다. 아드너는 기업들이 혁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 기술에 너무 집중하고 혁신 생태계에 충분히 집중하지 못하는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혁...

혁신 태도 협업 변혁

2022.05.13

오늘날 혁신을 정의하려 한다면 ‘디지털’을 빼놓기 어렵다. ‘디지털화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서비스에 대한 새롭고 더 나은 접근 방법을 찾는 것’ 정도로 서술할 수 있겠다. 브루클린 병원 센터의 CIO이자 최고 의료 정보 책임자인 샘 아머파는 “혁신과 관련해 우리는 3개의 다리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즉, 품질/안전성, 환자 만족도 및 비용 효율성이라는 3개의 다리가 있는 의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도밍게즈 힐스 캠퍼스)의 IT 담당 부총장인 크리스 만리케즈는 혁신을 ‘현재와 새로운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빠르고 실용적인 적용’으로 보고 있다. 이는 메타버스의 요소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또는 기술 지원 공간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그는 전했다. 렉스마크의 글로벌 CTO 및 CIO이자 연결 기술 담당 상무인 비샬 굽타에게 혁신은 더 저렴하고, 더 좋고, 더 빠르게 만드는 것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더 이상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할지가 아니라 언제 어떻게 전환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가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굽타는 IT의 혁신 잠재력이 이미 입증된 상태라고 봤다. 기업들이 마침내 기술을 더욱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진단이다. “CIO와 CTO의 기업 내 입지가 상승했다. 이제 기술 기업이 아니더라도 기술을 지원 가능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진 상태다. 기업 세계는 성장과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이 전부다”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으로는 기술만이 혁신의 유일한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있다. 기술보다 혁신이 더 중요하다고 다트머스 대학의 경영학 교수 론 아드너는 말했다. 그는 <올바른 게임에서 승리하기: 변화하는 세계에서 방해하고 방어하고 전달하는 법(Winning The Right Game)>의 저자다. 아드너는 기업들이 혁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 기술에 너무 집중하고 혁신 생태계에 충분히 집중하지 못하는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혁...

2022.05.13

프레젠테이션 플랫폼 피치, 비동기식 동영상 소통 기능 추가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벤더 피치(Pitch)가 최근 동영상 삽입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이용하면 짧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에 쉽게 삽입할 수 있다. 여러 공동 작업자가 텍스트나 이미지를 추가하는 것처럼 동영상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치의 프레젠테이션 경험 책임자 토마즈 스톨파는 “오늘날 작업 방식에 맞춰 녹화 기능을 추가했다”라며, 동영상 협업 경험이 회의실이나 화상 통화에 국한되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피치의 협업 공간에서 모든 팀원이 슬라이드에 동영상이나 음성 파일을 추가하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다. 녹화를 켜고 끄는 기능이 직접 존재하며 재생 속도를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쉽게 의견을 올리고 쉽게 반응함으로써 팀은 프레젠테이션 작업 환경 내에서 업데이트와 피드백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피치는 이 밖에도 인기 있는 템플릿에 녹화 기능을 선보였으며, 2종의 신규 템플릿을 추가했다. 비동기 세일즈 덱과 동기 피치 덱이라는 템블릿이다.  한편 피치의 이번 신기능은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측면을 가진다. 하이브리드 작업 모델의 확산되면서, 여러 시간대에 분산된 팀 사이의 협업을 지원하는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미 슬랙(Slack), 시스코(Cisco), 드롭박스(Dropbox), 아사나(Asana), 트렐로(Trello) 등이 2021년 하반기에 플랫폼에 비동기식 비디오 메시징 기능을 추가했으며, 동료에게 짧은 비디오를 만들 수 있는 비동기 비디오 앱인 룸(Loom)의 시장 가치는 15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했다.  CCS 인사이트의 안젤라 아센덴 수석 애널리스트는 많은 기업이 실시간 협업에 "과도하게 집중"했으며, 이는 많은 작업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워크로드를 더 잘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비동기식 기능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피치 협업 동영상 협업 비동기 협업

2022.04.21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벤더 피치(Pitch)가 최근 동영상 삽입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이용하면 짧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에 쉽게 삽입할 수 있다. 여러 공동 작업자가 텍스트나 이미지를 추가하는 것처럼 동영상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치의 프레젠테이션 경험 책임자 토마즈 스톨파는 “오늘날 작업 방식에 맞춰 녹화 기능을 추가했다”라며, 동영상 협업 경험이 회의실이나 화상 통화에 국한되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피치의 협업 공간에서 모든 팀원이 슬라이드에 동영상이나 음성 파일을 추가하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다. 녹화를 켜고 끄는 기능이 직접 존재하며 재생 속도를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쉽게 의견을 올리고 쉽게 반응함으로써 팀은 프레젠테이션 작업 환경 내에서 업데이트와 피드백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피치는 이 밖에도 인기 있는 템플릿에 녹화 기능을 선보였으며, 2종의 신규 템플릿을 추가했다. 비동기 세일즈 덱과 동기 피치 덱이라는 템블릿이다.  한편 피치의 이번 신기능은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측면을 가진다. 하이브리드 작업 모델의 확산되면서, 여러 시간대에 분산된 팀 사이의 협업을 지원하는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미 슬랙(Slack), 시스코(Cisco), 드롭박스(Dropbox), 아사나(Asana), 트렐로(Trello) 등이 2021년 하반기에 플랫폼에 비동기식 비디오 메시징 기능을 추가했으며, 동료에게 짧은 비디오를 만들 수 있는 비동기 비디오 앱인 룸(Loom)의 시장 가치는 15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했다.  CCS 인사이트의 안젤라 아센덴 수석 애널리스트는 많은 기업이 실시간 협업에 "과도하게 집중"했으며, 이는 많은 작업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워크로드를 더 잘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비동기식 기능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2022.04.21

‘이러한 디테일’이 성패를 가르더라··· DT 성공의 비밀 7가지

코로나19 팬데믹 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강력히 추진했던 몇몇 조직들은 무엇이 잘 되었고 무엇을 다르게 했어야 하는지 심사숙고한 후 뒤늦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들이 얻은 것들 중 일부는 당연한 것들이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임원의 지원, 현업 부문들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 재무적 지원이 필요하다. 딜로이트가 새롭게 공개한 보고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간단하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북극성’ 내러티브(“north star” narrative )가 임원 응답자 중 38%에게 중요했다고 밝혔다. 리더도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여 전환을 진행해야 할 필요도 있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최고전환경영자가 자신의 시간의 15%를 추가로 기여하는 경우 성공 가능성이 약 16% 개선됐다. 한편 재무 투자 측면에서는, 소속 조직이 전환 프로그램에 연매출의 1%~5%를 투자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절반 정도였다. 하지만 덜 알려지고 덜 명확한 성공적인 디지털 프로그램의 속성이 있다. CIO와 다른 IT 리더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7가지 비밀을 공유한다.   공통 언어를 사용한다 기술 리더가 디지털 프로젝트 내내 의사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의사를 적절히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딜로이트 컨설팅의 미국 전략 및 분석 상품 리더 리치 난다가 말했다. 난다는 “많은 조직에서 IT 리더들이 너무 빠르게 기술 요건을 논의하고 있다. 이 접근방식의 문제점은 기업들이 우리가 말하는 ‘디지털 함정’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들은 AI, 클라우드, (현재 과대광고 사이클에 있는) 메타버스 등 하나의 기술에 집중해 전환 노력을 주도한다”라고 말했다. 초점을 너무 빠르게 좁힘으로써 IT 리더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기업 전략과 일치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난다가 말했다. 그들은 CXO팀에서 의사소통 오류와 불일치하는 비즈니스, 기술, 운영 전략의 위험을 떠안게 된다. 난...

혁신 디지털 전환 소통 REP 애자일 협업 실패 변환관리

2022.04.20

코로나19 팬데믹 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강력히 추진했던 몇몇 조직들은 무엇이 잘 되었고 무엇을 다르게 했어야 하는지 심사숙고한 후 뒤늦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들이 얻은 것들 중 일부는 당연한 것들이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임원의 지원, 현업 부문들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 재무적 지원이 필요하다. 딜로이트가 새롭게 공개한 보고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간단하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북극성’ 내러티브(“north star” narrative )가 임원 응답자 중 38%에게 중요했다고 밝혔다. 리더도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여 전환을 진행해야 할 필요도 있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최고전환경영자가 자신의 시간의 15%를 추가로 기여하는 경우 성공 가능성이 약 16% 개선됐다. 한편 재무 투자 측면에서는, 소속 조직이 전환 프로그램에 연매출의 1%~5%를 투자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절반 정도였다. 하지만 덜 알려지고 덜 명확한 성공적인 디지털 프로그램의 속성이 있다. CIO와 다른 IT 리더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7가지 비밀을 공유한다.   공통 언어를 사용한다 기술 리더가 디지털 프로젝트 내내 의사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의사를 적절히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딜로이트 컨설팅의 미국 전략 및 분석 상품 리더 리치 난다가 말했다. 난다는 “많은 조직에서 IT 리더들이 너무 빠르게 기술 요건을 논의하고 있다. 이 접근방식의 문제점은 기업들이 우리가 말하는 ‘디지털 함정’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들은 AI, 클라우드, (현재 과대광고 사이클에 있는) 메타버스 등 하나의 기술에 집중해 전환 노력을 주도한다”라고 말했다. 초점을 너무 빠르게 좁힘으로써 IT 리더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기업 전략과 일치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난다가 말했다. 그들은 CXO팀에서 의사소통 오류와 불일치하는 비즈니스, 기술, 운영 전략의 위험을 떠안게 된다. 난...

2022.04.20

박스도 가상 화이트보드 분야 진출 ‘박스 캔버스’

클라우드 콘텐츠 관리 기업 박스가 ‘가상 화이트 보드’ 분야에 진출한다. 회사는 12일 원격 작업자들을 겨냥한 시각적 협업 툴인 ‘박스 캔버스’를 발표했다.  박스 캔버스는 데이터와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쉽게 표시할 수 있도록 돕는 가상 화이트보드다. 각종 시각적 요소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그리기를 지원하며, 이 밖에도 텍스트 옵션, 다이어그램, 와이어프레임 및 프로세스 흐름 및 여타 탬플릿을 제공한다.  동료와 외부 당사자 모두 캔버스에 초대할 수 있으며 팀 구성원은 알림 및 @멘션을 통해 중요한 정보를 알릴 수 있다. 또 발표용 슬라이드를 캔버스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스티커 메모와 댓글을 사용한 피드백 기능, 이모티콘을 사용한 투표 기능 등이 있다.  박스 캔버스는 이번 가을 박스 유료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모든 사용자들이 추가 비용 없이 캔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스의 디에고 두갓킨 최고 제품 책임자는 미국과 유럽의 회사 중 약 70%가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을 구축하려는 계획을 보유한 가운데, 새로운 협업 도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 우리의 목표는 팀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어디서나 함께 일하는 새로운 방법을 창안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상 화이트보드 솔루션을 최근 선보인 기업은 박스 외에도 더 있다. 클릭업(ClickUp)이 최근 협업 플랫폼에 화이트보드를 추가한다고 발표했으며, 시각적 협업 툴 전문 기업 뮤럴도 이를 위한 인수 작업을 진행했다. 블루진 역시 ‘콜라보 보드’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줌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은 기존 솔루션에 화이트보드 기능을 대거 강화한 바 있다. ciokr@idg.co.kr

박스 캔버스 가상 화이트보드 원격 근무 협업

2022.04.13

클라우드 콘텐츠 관리 기업 박스가 ‘가상 화이트 보드’ 분야에 진출한다. 회사는 12일 원격 작업자들을 겨냥한 시각적 협업 툴인 ‘박스 캔버스’를 발표했다.  박스 캔버스는 데이터와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쉽게 표시할 수 있도록 돕는 가상 화이트보드다. 각종 시각적 요소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그리기를 지원하며, 이 밖에도 텍스트 옵션, 다이어그램, 와이어프레임 및 프로세스 흐름 및 여타 탬플릿을 제공한다.  동료와 외부 당사자 모두 캔버스에 초대할 수 있으며 팀 구성원은 알림 및 @멘션을 통해 중요한 정보를 알릴 수 있다. 또 발표용 슬라이드를 캔버스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스티커 메모와 댓글을 사용한 피드백 기능, 이모티콘을 사용한 투표 기능 등이 있다.  박스 캔버스는 이번 가을 박스 유료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모든 사용자들이 추가 비용 없이 캔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스의 디에고 두갓킨 최고 제품 책임자는 미국과 유럽의 회사 중 약 70%가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을 구축하려는 계획을 보유한 가운데, 새로운 협업 도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협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 우리의 목표는 팀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어디서나 함께 일하는 새로운 방법을 창안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상 화이트보드 솔루션을 최근 선보인 기업은 박스 외에도 더 있다. 클릭업(ClickUp)이 최근 협업 플랫폼에 화이트보드를 추가한다고 발표했으며, 시각적 협업 툴 전문 기업 뮤럴도 이를 위한 인수 작업을 진행했다. 블루진 역시 ‘콜라보 보드’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줌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은 기존 솔루션에 화이트보드 기능을 대거 강화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22.04.13

'정비 직원에 애플 워치 지급하니...' 볼보가 고객 만족도를 개선한 비결

볼보(Volvo)가 1,500명의 서비스 엔지니어에게 업무 중 사용할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지급한 후 고객 만족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표면적으로 사소해 보이는 변화지만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행하는 기업 전반의 광범위한 문화 변화가 반영돼 있다.     애플 워치가 자동차 서비스를 개선한 비밀 볼보는 자사의 엔지니어(개인 서비스 기술자)가 이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애플 워치와 아이폰(볼보 서비스 앱 구동)을 제공했다. 고객이 볼보 자동차를 주행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접점이 엔지니어라는 것을 간파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렇다면 애플 워치는 어떻게 차량 정비소에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었을까?   애플 워치 사용 중 엔지니어는 고객이 차를 타고 정비소에 도착할 때 ‘알림’을 받는다. 애플 워치는 고객의 이름과 관련 메모, 자동차 세부 사항을 보여준다. 수리 중 엔지니어는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고 수리가 완료되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해 알릴 수 있다. 후속 통화를 예약하고 발신할 수 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할 때의 장점은 이 모든 정보가 워치(그리고 수반되는 아이폰 앱)를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엔지니어가 최신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인쇄물을 보거나 PC에 액세스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정보를 찾거나 시스템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없앨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애플 워치를 쓰기 전에는 새로 채용된 직원에게 볼보가 사용하는 15가지 IT 시스템을 교육하는 데만 최대 6개월이 걸렸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 분석과 구형 시스템의 스마트 통합 덕분에 기술자가 알아야 할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볼보의 개인 서비스 기술자 조니 앤더슨은 “애플 워치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목에서 알 수 있다. 또한 데스크톱 시스템보다 애플 워치 및 아이폰으로 새로운 기술자를 교육하기가 훨씬 쉽다”라고 말...

볼보 애플워치 협업

2022.03.03

볼보(Volvo)가 1,500명의 서비스 엔지니어에게 업무 중 사용할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지급한 후 고객 만족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표면적으로 사소해 보이는 변화지만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행하는 기업 전반의 광범위한 문화 변화가 반영돼 있다.     애플 워치가 자동차 서비스를 개선한 비밀 볼보는 자사의 엔지니어(개인 서비스 기술자)가 이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애플 워치와 아이폰(볼보 서비스 앱 구동)을 제공했다. 고객이 볼보 자동차를 주행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접점이 엔지니어라는 것을 간파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렇다면 애플 워치는 어떻게 차량 정비소에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었을까?   애플 워치 사용 중 엔지니어는 고객이 차를 타고 정비소에 도착할 때 ‘알림’을 받는다. 애플 워치는 고객의 이름과 관련 메모, 자동차 세부 사항을 보여준다. 수리 중 엔지니어는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고 수리가 완료되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해 알릴 수 있다. 후속 통화를 예약하고 발신할 수 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할 때의 장점은 이 모든 정보가 워치(그리고 수반되는 아이폰 앱)를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엔지니어가 최신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인쇄물을 보거나 PC에 액세스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정보를 찾거나 시스템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없앨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애플 워치를 쓰기 전에는 새로 채용된 직원에게 볼보가 사용하는 15가지 IT 시스템을 교육하는 데만 최대 6개월이 걸렸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 분석과 구형 시스템의 스마트 통합 덕분에 기술자가 알아야 할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볼보의 개인 서비스 기술자 조니 앤더슨은 “애플 워치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목에서 알 수 있다. 또한 데스크톱 시스템보다 애플 워치 및 아이폰으로 새로운 기술자를 교육하기가 훨씬 쉽다”라고 말...

2022.03.03

"2022년 개발자 팀 이끄는 3가지 트렌드는..." 세일즈포스

"2022년에는 모든 규모의 조직에 있는 개발자가 계속해서 혁신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개발자가 원격 환경에서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함에 따라, 로우 코드 빌더 및 모든 파트너십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다." 세일즈포스의 존 쿠세라 전무(SVP)가 원격 및 재택근무를 통한 혁신의 중심에 개발자가 있다고 강조했다.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원격 및 재택 업무 환경을 구축하며 최적화하고, 이를 활용한 업무 수행에 한발 더 나아가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개발자라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과 혼돈 속에서도, 새로운 업무 방식과 도구를 활용한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IT 팀이나 개발자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난 업무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궁극적으로 자동화 솔루션의 채택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세일즈포스는 전망했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개발 수요를 개발팀이 감당하려면, 자동화가 가능한 업무를 확대해 불필요한 시간과 인력 낭비를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자동화라는 큰 흐름 속에서 2022년에는 세 가지 트렌드가 개발자나 개발팀을 이끌 것이라는 것이 세일즈포스의 설명이다. 첫째는 로우 코드(Low-Code) 및 워크플로 자동화, 둘째는 협업 플랫폼의 활성화, 셋째는 다중 기업 개발자 파트너십이다. 로우 코드 및 워크플로 자동화는 모든 규모의 조직에서 비즈니스 리더가 더 많이 의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발자나 기술 전문가가 아닌 직원이 문제 해결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자동화 솔루션이 증가하면 그만큼 개발자의 시간을 절약해, 보다 중요한 개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협업 솔루션이나 플랫폼 활용은 언제 어디서나 대규모의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이다. 세일즈포스는 언제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에서는 물리적 사무실보다 디지털 HQ(...

세일즈포스 로우 코드 노코드 협업

2022.02.16

"2022년에는 모든 규모의 조직에 있는 개발자가 계속해서 혁신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개발자가 원격 환경에서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함에 따라, 로우 코드 빌더 및 모든 파트너십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다." 세일즈포스의 존 쿠세라 전무(SVP)가 원격 및 재택근무를 통한 혁신의 중심에 개발자가 있다고 강조했다.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원격 및 재택 업무 환경을 구축하며 최적화하고, 이를 활용한 업무 수행에 한발 더 나아가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개발자라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과 혼돈 속에서도, 새로운 업무 방식과 도구를 활용한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IT 팀이나 개발자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난 업무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궁극적으로 자동화 솔루션의 채택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세일즈포스는 전망했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개발 수요를 개발팀이 감당하려면, 자동화가 가능한 업무를 확대해 불필요한 시간과 인력 낭비를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자동화라는 큰 흐름 속에서 2022년에는 세 가지 트렌드가 개발자나 개발팀을 이끌 것이라는 것이 세일즈포스의 설명이다. 첫째는 로우 코드(Low-Code) 및 워크플로 자동화, 둘째는 협업 플랫폼의 활성화, 셋째는 다중 기업 개발자 파트너십이다. 로우 코드 및 워크플로 자동화는 모든 규모의 조직에서 비즈니스 리더가 더 많이 의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발자나 기술 전문가가 아닌 직원이 문제 해결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자동화 솔루션이 증가하면 그만큼 개발자의 시간을 절약해, 보다 중요한 개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협업 솔루션이나 플랫폼 활용은 언제 어디서나 대규모의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이다. 세일즈포스는 언제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에서는 물리적 사무실보다 디지털 HQ(...

2022.02.16

다우기술, ‘다우오피스 웍스’ 신규 기능 출시··· "데이터 시각화 등 지원"

다우기술이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의 특허받은 협업 기능 ‘웍스(Works)’ 내 신규 기능을 출시했다고 2월 10일 밝혔다. ‘다우오피스 웍스’는 LCDP(Low-Code-Development Platform)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자의 도움 없이 원하는 협업 기능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다우오피스 웍스를 이용해 직접 만든 앱 개수는 약 3만5,000개며, 이 앱들 내 누적된 데이터는 865만 개에 달한다. 또한 고객사에서 보다 쉽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업종별, 직무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 700여 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우오피스 웍스의 신규 기능은 ▲프로젝트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간트뷰’ ▲내부 보안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한 ‘그룹별 멀티 폼’ ▲각종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리포트 뷰’이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다우오피스 웍스에서는 업무 등록 시 단순 리스트 형식으로 관리했다면 이번에 신규 출시한 간트뷰 기능을 통해 등록한 업무의 일정 별 업무 진행률과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간트뷰 화면에서는 그룹별 세부 업무에 따른 시작일, 종료일, 진행률, 담당자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 진행 중인 업무를 놓치지 않고 보다 체계적으로 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우오피스 웍스를 통해 거래처 관리, 영업 계약 관리 등 중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관리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상세 권한 설정을 통한 접근 제어뿐만 아니라 보다 강화된 보안을 위한 멀티 폼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 멀티 폼은 그룹별로 사용(등록/조회)할 수 있는 폼을 구성해 메인 폼 이외에 사용자에 따른 하위 폼을 생성해 각 각의 폼에 따라 데이터들이 다르게 보여질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관리를 위한 내부 보안성 강화 및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외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별 편의성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울러 다...

다우기술 협업 올인원 업무 플랫폼 데이터 시각화

2022.02.10

다우기술이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의 특허받은 협업 기능 ‘웍스(Works)’ 내 신규 기능을 출시했다고 2월 10일 밝혔다. ‘다우오피스 웍스’는 LCDP(Low-Code-Development Platform)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자의 도움 없이 원하는 협업 기능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다우오피스 웍스를 이용해 직접 만든 앱 개수는 약 3만5,000개며, 이 앱들 내 누적된 데이터는 865만 개에 달한다. 또한 고객사에서 보다 쉽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업종별, 직무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 700여 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우오피스 웍스의 신규 기능은 ▲프로젝트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간트뷰’ ▲내부 보안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한 ‘그룹별 멀티 폼’ ▲각종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리포트 뷰’이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다우오피스 웍스에서는 업무 등록 시 단순 리스트 형식으로 관리했다면 이번에 신규 출시한 간트뷰 기능을 통해 등록한 업무의 일정 별 업무 진행률과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간트뷰 화면에서는 그룹별 세부 업무에 따른 시작일, 종료일, 진행률, 담당자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 진행 중인 업무를 놓치지 않고 보다 체계적으로 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우오피스 웍스를 통해 거래처 관리, 영업 계약 관리 등 중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관리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상세 권한 설정을 통한 접근 제어뿐만 아니라 보다 강화된 보안을 위한 멀티 폼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 멀티 폼은 그룹별로 사용(등록/조회)할 수 있는 폼을 구성해 메인 폼 이외에 사용자에 따른 하위 폼을 생성해 각 각의 폼에 따라 데이터들이 다르게 보여질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관리를 위한 내부 보안성 강화 및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외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별 편의성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울러 다...

2022.02.10

블로그 | 기업 홍보·IR 담당자에게 전하는 '화상회의 브리핑' 제언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필자는 화상회의에 매주 참여하곤 한다. 필자가 참여하는 화상회의는 대부분 기업의 브리핑이다. 브리핑은 기업이 애널리스트나 기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다. 일부 기업은 브리핑을 위해 자체 툴을 개발해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이 발표 환경과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음에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에 필자는 화상회의 툴의 기능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상호 협력이 필요한 방법은 아니지만, 청중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정도의 협력은 필요하다. 신제품 출시를 앞둔 기업이나 새로운 전략을 전달하고자 하는 기업 경영진이라면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발표 속도 조절하는 ‘일시 정지’ 몇몇 브리핑 툴은 회의를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회의를 일시 정지하고 되감거나, 발표 진행 도중에 발표자료를 검토할 수 있다. 필자는 타이핑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닌 데다가 일반적으로 발표자는 빨리 말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발표를 일시 정지하거나 되감아서 놓친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없다면, 발표 내용을 잘못 이해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완전히 지나치게 된다. 발표의 속도를 청중이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발표 내용 이해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정확한 인용을 위한 자동필기 기능 일부 툴은 주요 발표 사항이나 언급된 내용에 대한 텍스트 기록을 캡처하는 자동필기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브리핑을 들으며 이 기능을 켜 두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다시 말하지만, 자동필기 기능은 브리핑의 내용을 완벽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요점을 정리할 때 인용문을 정확하게 발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동 음량 조절 기능 발표자의 목소리 톤과 크기는 일정하지 않다. 청중을 향해 소리 지르듯이 큰 소리로 말하는 발표자 다음 순서로 속삭이듯 말하는 발표자가 있을 수 있다. 화상회의 툴에는 발표자의 음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지만, 이 기능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자...

브리핑 발표 신제품발표 HOWTO 협업 화상회의

2022.02.08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필자는 화상회의에 매주 참여하곤 한다. 필자가 참여하는 화상회의는 대부분 기업의 브리핑이다. 브리핑은 기업이 애널리스트나 기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다. 일부 기업은 브리핑을 위해 자체 툴을 개발해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이 발표 환경과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음에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에 필자는 화상회의 툴의 기능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상호 협력이 필요한 방법은 아니지만, 청중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정도의 협력은 필요하다. 신제품 출시를 앞둔 기업이나 새로운 전략을 전달하고자 하는 기업 경영진이라면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발표 속도 조절하는 ‘일시 정지’ 몇몇 브리핑 툴은 회의를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회의를 일시 정지하고 되감거나, 발표 진행 도중에 발표자료를 검토할 수 있다. 필자는 타이핑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닌 데다가 일반적으로 발표자는 빨리 말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발표를 일시 정지하거나 되감아서 놓친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없다면, 발표 내용을 잘못 이해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완전히 지나치게 된다. 발표의 속도를 청중이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발표 내용 이해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정확한 인용을 위한 자동필기 기능 일부 툴은 주요 발표 사항이나 언급된 내용에 대한 텍스트 기록을 캡처하는 자동필기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브리핑을 들으며 이 기능을 켜 두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다시 말하지만, 자동필기 기능은 브리핑의 내용을 완벽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요점을 정리할 때 인용문을 정확하게 발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동 음량 조절 기능 발표자의 목소리 톤과 크기는 일정하지 않다. 청중을 향해 소리 지르듯이 큰 소리로 말하는 발표자 다음 순서로 속삭이듯 말하는 발표자가 있을 수 있다. 화상회의 툴에는 발표자의 음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지만, 이 기능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자...

2022.02.08

블로그ㅣ화상회의와 메타버스에 각각 부족한 3가지

오늘날 수많은 소프트웨어 도구가 ‘협업 도구’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화상회의는 일방통행식이며, 혼합현실은 아직 미숙하다.  요즘 원격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의 모든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협업 제품’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화상회의 기반 옵션의 대부분은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협업에 더 적합한 혼합현실 플랫폼은 이제 메타버스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다. ‘혼합현실’은 가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로 협업을 지원한다. ‘화상회의’는 기본적으로 제한된 수의 사용자가 더 많은 수의 청중에게 발표하는 회의를 가상화한다. 이는 참가자 간의 실제 대화가 부족하고,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기 있기 때문에 협업에 적합하지 않다. 여기서는 성공적인 협업과 관련해 화상회의와 혼합현실에서 누락된 부분을 살펴본다.    화상회의: 한 명에서 여러 명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화상회의를 사용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화상회의는 제한된 수의 사용자가 서로 또는 청중에게 발표할 때 원활하게 작동한다. 때에 따라서는 (인원을) 수백 명까지 확장할 수도 있지만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작업을 할 순 없기 때문에 소규모 팀 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오래된 컴퓨팅 용어를 사용하자면 이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라기보다는 ‘일괄 처리(batch)’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화상회의에는 ▲자동 요약, ▲통합 팔로우업, ▲효과적인 청중 참여 지표라는 3가지가 빠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 요약’은 단순히 화자가 말하는 내용을 음성에서 텍스트로 캡처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요점을 간략하게 나열하고 (각 참가자에 맞춰)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을 짚어주는 요약 문서를 의미한다. 이에 더해 목표 및 실행할 항목 목록까지 자동으로 생성해주면 참가자가 향후 이벤트...

화상회의 영상 비디오 협업 메타버스 혼합현실 가상현실

2022.01.24

오늘날 수많은 소프트웨어 도구가 ‘협업 도구’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화상회의는 일방통행식이며, 혼합현실은 아직 미숙하다.  요즘 원격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의 모든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협업 제품’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화상회의 기반 옵션의 대부분은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협업에 더 적합한 혼합현실 플랫폼은 이제 메타버스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다. ‘혼합현실’은 가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로 협업을 지원한다. ‘화상회의’는 기본적으로 제한된 수의 사용자가 더 많은 수의 청중에게 발표하는 회의를 가상화한다. 이는 참가자 간의 실제 대화가 부족하고,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기 있기 때문에 협업에 적합하지 않다. 여기서는 성공적인 협업과 관련해 화상회의와 혼합현실에서 누락된 부분을 살펴본다.    화상회의: 한 명에서 여러 명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화상회의를 사용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화상회의는 제한된 수의 사용자가 서로 또는 청중에게 발표할 때 원활하게 작동한다. 때에 따라서는 (인원을) 수백 명까지 확장할 수도 있지만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작업을 할 순 없기 때문에 소규모 팀 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오래된 컴퓨팅 용어를 사용하자면 이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라기보다는 ‘일괄 처리(batch)’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화상회의에는 ▲자동 요약, ▲통합 팔로우업, ▲효과적인 청중 참여 지표라는 3가지가 빠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 요약’은 단순히 화자가 말하는 내용을 음성에서 텍스트로 캡처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요점을 간략하게 나열하고 (각 참가자에 맞춰)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을 짚어주는 요약 문서를 의미한다. 이에 더해 목표 및 실행할 항목 목록까지 자동으로 생성해주면 참가자가 향후 이벤트...

2022.01.24

‘미래의 업무’를 좌우하는 핵심 기술 6가지

사실상 모든 산업 내의 기업들은 팬데믹 이후 업무 모델을 개편했다. 전례 없은 수준의 업무 유연성이 순식간에 자리잡았다.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향후 더욱 확산됨에 따라 이러한 유연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일어난 일을 보면 미래의 업무 환경이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비즈니스가 수행되는 방식이 팬데믹 이전 시절로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기술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가진 의문 중 하나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직원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도구와 서비스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일하는 장소에 관계없이 이들이 생산적이고, 연결되고, 참여적이고, 만족하도록 만들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여기 업무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적이면서도 종종 보완적인 몇몇 기술과 이를 활용할 방식을 소개한다.    디지털 EX 툴  디지털 비즈니스의 시대가 이미 열렸다. 업무 능률을 올리려면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따라서 디지털 직원 경험(Digital Employee eXperience, DEX)은 전반적인 직원 경험 측면에서, 특히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의 성장과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  디지털 직원 경험(DEX)은 워크플레이스에서 직원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협업 플랫폼 등의 디지털 제품을 얼마나 능숙하게 사용하는가?’, ‘모바일 기기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가?’이다. 회사가 제공하는 플랫폼을 이용해 일상 업무를 처리하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직원의 생산성과 만족도는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가트너의 상임 리서치 디렉터인 스튜어트 다운스는 넥스씽크(Nexthink), VM웨어(VMware), 애터니티(Aternity) 등이 만든 DEX 툴을 언급하며 “조직이 직원 경험을 이해하고 강화하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이브리드 업무가 증가하면...

일터 하이브리드 업무 디지털 EX DEX UEM DaaS 협업 소통 회의 RPA 애널리틱스

2022.01.13

사실상 모든 산업 내의 기업들은 팬데믹 이후 업무 모델을 개편했다. 전례 없은 수준의 업무 유연성이 순식간에 자리잡았다.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이 향후 더욱 확산됨에 따라 이러한 유연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일어난 일을 보면 미래의 업무 환경이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비즈니스가 수행되는 방식이 팬데믹 이전 시절로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기술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가진 의문 중 하나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직원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도구와 서비스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일하는 장소에 관계없이 이들이 생산적이고, 연결되고, 참여적이고, 만족하도록 만들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여기 업무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적이면서도 종종 보완적인 몇몇 기술과 이를 활용할 방식을 소개한다.    디지털 EX 툴  디지털 비즈니스의 시대가 이미 열렸다. 업무 능률을 올리려면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따라서 디지털 직원 경험(Digital Employee eXperience, DEX)은 전반적인 직원 경험 측면에서, 특히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의 성장과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  디지털 직원 경험(DEX)은 워크플레이스에서 직원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협업 플랫폼 등의 디지털 제품을 얼마나 능숙하게 사용하는가?’, ‘모바일 기기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가?’이다. 회사가 제공하는 플랫폼을 이용해 일상 업무를 처리하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직원의 생산성과 만족도는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가트너의 상임 리서치 디렉터인 스튜어트 다운스는 넥스씽크(Nexthink), VM웨어(VMware), 애터니티(Aternity) 등이 만든 DEX 툴을 언급하며 “조직이 직원 경험을 이해하고 강화하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이브리드 업무가 증가하면...

2022.01.13

벤더 기고ㅣ“비즈니스 및 ESG를 위한 엔진으로” 2022년 자동화 시장 전망

코로나19 팬데믹이 바꿔 놓은 일상과 업무 환경, 비즈니스 관행은 기업의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화했다. 그리고 이런 디지털화의 최전선에 있는 기술이 바로 RPA로 대표되는 자동화 기술이다. 자동화는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기업의 우선순위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이제는 문화적 변화, 즉 질적 변화도 이끌어내고 있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백승헌 전무(‘RPA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 저자)가 전하는 자동화 기술의 성과와 향후 전망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자동화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성장세를 보여주는 숫자 이외에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면? 우선, 자동화 자체의 저변이 넓어졌다. 금융기관이나 대기업에서는 이제 일상적인 ‘비즈니스 언어’로 정착되고 있다. 그만큼 자동화의 성과 또한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또 하나 더 중요하게 변화한 현실은 팬데믹 상황에서 복원력의 중심에 자동화가 자리했다는 점이다. 예기치 못한 수요 증가나 업무 중단 속에서 기업이 비즈니스와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데 자동화가 큰 역할을 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정부의 재난지원금 처리 과정을 들 수 있다. 기존 인력으로는 불가능했던 막대한 처리 작업을 봇을 이용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었다. Q. 확산 속도에 더해 자동화의 진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업무 시간을 줄여보려고 도입하던 과거의 RPA가 아닌 듯한 양상이다. RPA 기반의 자동화는 기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나 기업 문화 측면에서도 크게 발전했다. RPA 기술 자체는 물론, AI로 대표되는 차세대 기술과의 융합으로 한층 더 완성된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견인하는 역할로 확장하고 있다. 향후에는 ESG로 대표되는 기업의 차세대 아젠다로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Q. 기존에도 업무 생산성을 개선해 비즈니스에 기여하지 않았는가? RPA의 시작은 시간 절감, 즉 효율성에 초점...

유아이패스 RPA 자동화 ESG 지능형 OCR 머신러닝 시맨틱 오토메이션 로봇 협업

2021.12.29

코로나19 팬데믹이 바꿔 놓은 일상과 업무 환경, 비즈니스 관행은 기업의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화했다. 그리고 이런 디지털화의 최전선에 있는 기술이 바로 RPA로 대표되는 자동화 기술이다. 자동화는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기업의 우선순위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이제는 문화적 변화, 즉 질적 변화도 이끌어내고 있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백승헌 전무(‘RPA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 저자)가 전하는 자동화 기술의 성과와 향후 전망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자동화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성장세를 보여주는 숫자 이외에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면? 우선, 자동화 자체의 저변이 넓어졌다. 금융기관이나 대기업에서는 이제 일상적인 ‘비즈니스 언어’로 정착되고 있다. 그만큼 자동화의 성과 또한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또 하나 더 중요하게 변화한 현실은 팬데믹 상황에서 복원력의 중심에 자동화가 자리했다는 점이다. 예기치 못한 수요 증가나 업무 중단 속에서 기업이 비즈니스와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데 자동화가 큰 역할을 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정부의 재난지원금 처리 과정을 들 수 있다. 기존 인력으로는 불가능했던 막대한 처리 작업을 봇을 이용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었다. Q. 확산 속도에 더해 자동화의 진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업무 시간을 줄여보려고 도입하던 과거의 RPA가 아닌 듯한 양상이다. RPA 기반의 자동화는 기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나 기업 문화 측면에서도 크게 발전했다. RPA 기술 자체는 물론, AI로 대표되는 차세대 기술과의 융합으로 한층 더 완성된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견인하는 역할로 확장하고 있다. 향후에는 ESG로 대표되는 기업의 차세대 아젠다로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Q. 기존에도 업무 생산성을 개선해 비즈니스에 기여하지 않았는가? RPA의 시작은 시간 절감, 즉 효율성에 초점...

2021.12.29

“CIO들이 응답한 2022년 IT 우선순위는...” KPMG

2022년에 싶은 CIO들은 자동화와 실행 가능한 정보에 주목할 예정이다. 또 지난 21개월 동안 팬데믹을 헤쳐 나아가면서 등장한 IT 우선순위인 클라우드와 협업 도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KPMG가 CIO 및 임원 800명에게 내년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해 물어본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다. 이 밖에 CIO들이 향후 3년 동안 배치할 혁신적인 기술로는 여기에서 AI, IoT, RPA가 지목됐다.   허니웰(Honeywell)의 쉐일라 조던은 AI에 관심이 많은 IT 리더다. 그녀는 AI를 기업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엔진으로 보고 있다. 허니웰의 CDTO(Chief Digital Technology Officer) 조던은 “나는 이것을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라 부르며, 그 이유는 그것이 AI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통화이자 이 데이터가 새로운 경험을 생성하기 위해 모든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흐르는 데이터이다”라고 말했다. 실행 가능한 AI와 분석의 가치가 수집 데이터의 양과 질에 좌우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데이터 운영에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도 있었다. Momentive.ai(전 서베이몽키(SurveyMonkey))의 부사장 겸 CIO 에릭 존슨은 “점차 데이터와 가까워지고 데이터를 더욱 영향력이 있는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 2022년 CIO는 데이터를 강화해야 한다. CIO는 점차 비즈니스에 가까워지고 점차 데이터가 비즈니스 영향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비용 감소와 효율성 등은 과거의 지표다. 그는 데이터와 실행 가능한 정보가 향후 3년 동안 CIO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존슨은 “매출 유도, 확장 유도, 도입 유도, 이탈 감소 등 회사의 성장을 유도하는 모든 것들이 중요하다. 실제 매출로 입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기업 지난 4년 동안 수...

KPMG 2022년 RPA 협업 양자 퀀텀 NFT 5G

2021.12.24

2022년에 싶은 CIO들은 자동화와 실행 가능한 정보에 주목할 예정이다. 또 지난 21개월 동안 팬데믹을 헤쳐 나아가면서 등장한 IT 우선순위인 클라우드와 협업 도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KPMG가 CIO 및 임원 800명에게 내년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해 물어본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다. 이 밖에 CIO들이 향후 3년 동안 배치할 혁신적인 기술로는 여기에서 AI, IoT, RPA가 지목됐다.   허니웰(Honeywell)의 쉐일라 조던은 AI에 관심이 많은 IT 리더다. 그녀는 AI를 기업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엔진으로 보고 있다. 허니웰의 CDTO(Chief Digital Technology Officer) 조던은 “나는 이것을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라 부르며, 그 이유는 그것이 AI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통화이자 이 데이터가 새로운 경험을 생성하기 위해 모든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흐르는 데이터이다”라고 말했다. 실행 가능한 AI와 분석의 가치가 수집 데이터의 양과 질에 좌우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데이터 운영에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도 있었다. Momentive.ai(전 서베이몽키(SurveyMonkey))의 부사장 겸 CIO 에릭 존슨은 “점차 데이터와 가까워지고 데이터를 더욱 영향력이 있는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 2022년 CIO는 데이터를 강화해야 한다. CIO는 점차 비즈니스에 가까워지고 점차 데이터가 비즈니스 영향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비용 감소와 효율성 등은 과거의 지표다. 그는 데이터와 실행 가능한 정보가 향후 3년 동안 CIO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존슨은 “매출 유도, 확장 유도, 도입 유도, 이탈 감소 등 회사의 성장을 유도하는 모든 것들이 중요하다. 실제 매출로 입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기업 지난 4년 동안 수...

2021.12.24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확산, 빠르고 거세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무실로의 전면 복귀를 미루는 기업이 아직 많다. 기업은 머지 않은 미래의 업무 공간을 파악하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사무실 공급 과잉 현상이 더욱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관리 서비스 회사인 JLL(Jones Lang LaSalle JP)에 따르면, 기업 사무실 임대 수준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3분기 임대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기는 했지만, 2019년 3분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25% 더 낮은 수준이다. JLL은 ‘11월 글로벌 부동산 분석(November Global Real Estate Perspective)’ 보고서에서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느린 증가율”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글로벌 팬데믹으로 명명된 2020년 3월 이후 미국에 생긴 빈 업무 공간은 1,285만 8,093제곱미터에 달한다. 세계적인 상업 부동산 중개사인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2007~2010년 대침체(Great Recession) 기간 생긴 빈 사무실 공간보다 34%가 더 많은 수준이다.    1년 전 2021년 중반까지 사무실 공간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은 팬데믹으로 차질이 생겼다. 지난 주, 애플은 전 직원 사무실 복귀를 내년 2월로 미룬다고 알렸다. 애플이 사무실 복귀 계획을 미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른 기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많은 기업이 여러 번에 걸쳐 사무실을 다시 여는 계획을 미루거나, 사무실 공간을 없애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시애틀 소재의 아웃도어 소매업체 REI는 아직 이용하지도 않은 새 본사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대신 사무실을 더 분산시키고 여러 곳에 두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 질로우 그룹(Zillow Group)은 올 여름 5,400명인 직원 중 약 90%에게 향후 부분적 재택 근무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

협업 뉴노멀 하이브리드업무환경 재택근무 팬데믹

2021.12.02

팬데믹으로 인해 사무실로의 전면 복귀를 미루는 기업이 아직 많다. 기업은 머지 않은 미래의 업무 공간을 파악하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사무실 공급 과잉 현상이 더욱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관리 서비스 회사인 JLL(Jones Lang LaSalle JP)에 따르면, 기업 사무실 임대 수준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3분기 임대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기는 했지만, 2019년 3분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25% 더 낮은 수준이다. JLL은 ‘11월 글로벌 부동산 분석(November Global Real Estate Perspective)’ 보고서에서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느린 증가율”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글로벌 팬데믹으로 명명된 2020년 3월 이후 미국에 생긴 빈 업무 공간은 1,285만 8,093제곱미터에 달한다. 세계적인 상업 부동산 중개사인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2007~2010년 대침체(Great Recession) 기간 생긴 빈 사무실 공간보다 34%가 더 많은 수준이다.    1년 전 2021년 중반까지 사무실 공간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은 팬데믹으로 차질이 생겼다. 지난 주, 애플은 전 직원 사무실 복귀를 내년 2월로 미룬다고 알렸다. 애플이 사무실 복귀 계획을 미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른 기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많은 기업이 여러 번에 걸쳐 사무실을 다시 여는 계획을 미루거나, 사무실 공간을 없애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시애틀 소재의 아웃도어 소매업체 REI는 아직 이용하지도 않은 새 본사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대신 사무실을 더 분산시키고 여러 곳에 두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 질로우 그룹(Zillow Group)은 올 여름 5,400명인 직원 중 약 90%에게 향후 부분적 재택 근무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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