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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직’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NCMS의 IT 인력 전략

NCMS(National Collateral Management Services)의 CTO 카필 메로트라는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 인력을 교체하는 새 접근 방식을 채택해 여러 측면에서 IT를 지원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현상을 가리키는 최신 유행어 ‘대퇴직(Great Resignation)’의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가트너의 HR 관행 부문 시니어 디렉터 피어스 허드슨은 “직원들의 기대치와 하이브리드 계약의 가용성은 이직률을 계속해서 높일 전망이다. 팬데믹 이전의 이직률이 20%였다면 기업들은 2022년 그리고 앞으로 몇 년 동안 24%에 달하는 이직률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PwC의 ‘전 세계 인력의 태도 및 근로 성향 조사(Global Workforce Hope and Fears Survey)’에 따르면 직원 5명 가운데 1명꼴로 직장을 그만둘 수 있다고 답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71%가 이직 사유로 급여를 꼽았다. IT 리더가 직면한 과제는 분명하다. (새로운 직원으로 교체하기도 전에) 직원들이 빠르게 퇴사하면서 적절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북새통이 펼쳐지고 있고, 기존 IT 직원을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NCMS의 CTO 카필 메로트라에게 ‘높은 이직률’은 오히려 IT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지속적인 스킬 부족 문제에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을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서는 메로트라가 대퇴직을 어떻게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전환했는지 살펴본다.  한 달 만에 전문 인력의 40%가 퇴사하다 IT 인프라 관점에서 NCMS는 100% 클라우드 기반이다. 이 회사의 IT 부서는 27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및 사이버 보안 담당 그리고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담당으로 나눠져 있다.  채용 시장에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인력이 부족한 데다가 유능한 개발자를 낚아채려는 기업이 많은 상황에서...

대퇴직 팬데믹 이직률 직원 유지 인재 경쟁

2일 전

NCMS(National Collateral Management Services)의 CTO 카필 메로트라는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 인력을 교체하는 새 접근 방식을 채택해 여러 측면에서 IT를 지원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기록적인 수의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현상을 가리키는 최신 유행어 ‘대퇴직(Great Resignation)’의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가트너의 HR 관행 부문 시니어 디렉터 피어스 허드슨은 “직원들의 기대치와 하이브리드 계약의 가용성은 이직률을 계속해서 높일 전망이다. 팬데믹 이전의 이직률이 20%였다면 기업들은 2022년 그리고 앞으로 몇 년 동안 24%에 달하는 이직률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PwC의 ‘전 세계 인력의 태도 및 근로 성향 조사(Global Workforce Hope and Fears Survey)’에 따르면 직원 5명 가운데 1명꼴로 직장을 그만둘 수 있다고 답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71%가 이직 사유로 급여를 꼽았다. IT 리더가 직면한 과제는 분명하다. (새로운 직원으로 교체하기도 전에) 직원들이 빠르게 퇴사하면서 적절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북새통이 펼쳐지고 있고, 기존 IT 직원을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NCMS의 CTO 카필 메로트라에게 ‘높은 이직률’은 오히려 IT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지속적인 스킬 부족 문제에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을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서는 메로트라가 대퇴직을 어떻게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전환했는지 살펴본다.  한 달 만에 전문 인력의 40%가 퇴사하다 IT 인프라 관점에서 NCMS는 100% 클라우드 기반이다. 이 회사의 IT 부서는 27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및 사이버 보안 담당 그리고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담당으로 나눠져 있다.  채용 시장에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인력이 부족한 데다가 유능한 개발자를 낚아채려는 기업이 많은 상황에서...

2일 전

“현장직의 37%, 6개월 내 퇴사 고려” 일선 직원 유지를 위한 해결책은?

소매업, 접객업, 운송업 등에서 ‘직원 유지’가 우선순위로 떠올랐다. 이때 ‘디지털 도구’는 일선 직원이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여전히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기업이 많다. 특히 소매업, 접객업, 운송업은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원들이 임금, 커리어 기회, 워크플레이스 유연성 등 다양한 이유로 직장을 옮기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디지털 도구’를 통해 일선 직원을 유지할 ‘더 나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CCS 인사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안젤라 아센덴에 따르면 “기술은 일선 직원에게 발언권을 주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선 직원이) 더 가치 있고, 팀의 일원이며, 더 효율적으로 일한다고 느끼도록 하는 데도 유용하다”라면서, “이러한 직원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이직률을 줄일 수 있다. 또 매력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스틴 컨설팅 그룹이 전 세계 7개국에서 여러 업계에 종사하는 직장인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7월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장직의 37%가 향후 6개월 이내에 회사를 그만둘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전무 이사 겸 수석 파트너 데비 로비치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자리도 많다. 그리고 기업들이 일자리를 줄인다고 하더라도 유능한 직원을 유지하려고 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37%라는 수치는 상당히 문제가 된다”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퇴사를 고려하는 이유는 커리어 개발 부족(41%), 급여(30%), 근무 시간 및 장소 유연성(28%), 일과 삶의 균형(22%), 현재 역할에 대한 불만족(15%) 순이었다.  로비치는 워크플레이스 기술이 이러한 문제의 대부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시프트 마켓플레이스(shift market...

현장직 일선 직원 대퇴직 직원 유지

2022.08.24

소매업, 접객업, 운송업 등에서 ‘직원 유지’가 우선순위로 떠올랐다. 이때 ‘디지털 도구’는 일선 직원이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여전히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기업이 많다. 특히 소매업, 접객업, 운송업은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원들이 임금, 커리어 기회, 워크플레이스 유연성 등 다양한 이유로 직장을 옮기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디지털 도구’를 통해 일선 직원을 유지할 ‘더 나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CCS 인사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안젤라 아센덴에 따르면 “기술은 일선 직원에게 발언권을 주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선 직원이) 더 가치 있고, 팀의 일원이며, 더 효율적으로 일한다고 느끼도록 하는 데도 유용하다”라면서, “이러한 직원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이직률을 줄일 수 있다. 또 매력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스틴 컨설팅 그룹이 전 세계 7개국에서 여러 업계에 종사하는 직장인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7월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장직의 37%가 향후 6개월 이내에 회사를 그만둘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전무 이사 겸 수석 파트너 데비 로비치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자리도 많다. 그리고 기업들이 일자리를 줄인다고 하더라도 유능한 직원을 유지하려고 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37%라는 수치는 상당히 문제가 된다”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퇴사를 고려하는 이유는 커리어 개발 부족(41%), 급여(30%), 근무 시간 및 장소 유연성(28%), 일과 삶의 균형(22%), 현재 역할에 대한 불만족(15%) 순이었다.  로비치는 워크플레이스 기술이 이러한 문제의 대부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시프트 마켓플레이스(shift market...

2022.08.24

가트너 기고 | '위대한 성찰의 시대'··· 인재 유지 위해 CIO가 해야할 3가지 조치

경영진과 CEO는 기술 중심의 성장을 통해 조직이 팬데믹의 위기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CIO는 팬데믹 이후 디지털 혁신을 제공할 더 많은 인재를 찾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용이 급증하고 있다. 새로 고용된 IT 직원의 4분의 3은 그들이 받은 채용 제안 외에도 최소 2건의 다른 일자리 제안을 받았을 것으로 분석된다. 오늘날 CIO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인력 중에서도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사이언스와 같은 주요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시에, 팬데믹은 전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위대한 성찰’에 참여하고 개인의 가치와 목적을 재조정하도록 이끌었다. 직원의 65%가 일과 삶의 관계를 재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제 일과 삶의 균형은 보상에 필적하는 최고의 유인 요소이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지 못한다면 많은 이들이 직업을 변경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CIO는 인력에 대한 인간 중심적 접근 방식을 통해 조직에 필요한 디지털 인재를 찾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CIO는 이 위대한 성찰이 어떻게 직원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인력 유지 동인을 창출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CIO는 위대한 성찰의 시대를 맞이해 직원에게 제안할 가치를 새롭게 제시해야 하며, 특히 직원의 태도를 바꿀 새로운 동인을 마련하기 위해 3가지 행동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인간 중심적 업무 설계를 도입하라 대부분의 조직이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을 설계하지만, 모든 하이브리드 모델이 오늘날 직원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 중심적 설계를 사용하여 구현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직원의 피로를 45% 줄이고 조직에 머무르려는 의지와 전반적인 성과를 각각 44%, 28%씩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저 위치 중심적 모델에 그친다. 전략 1: 적응형 학습 루프를 통해 인간 중심적 업무를 구현하라 인간 중심적 업무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인 조정과 강화...

팬데믹 직원 유지 리텐션 커리어 팀 관리 가트너 직원 경험 관리자 애자일 학습

2022.07.20

경영진과 CEO는 기술 중심의 성장을 통해 조직이 팬데믹의 위기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CIO는 팬데믹 이후 디지털 혁신을 제공할 더 많은 인재를 찾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용이 급증하고 있다. 새로 고용된 IT 직원의 4분의 3은 그들이 받은 채용 제안 외에도 최소 2건의 다른 일자리 제안을 받았을 것으로 분석된다. 오늘날 CIO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인력 중에서도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사이언스와 같은 주요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시에, 팬데믹은 전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위대한 성찰’에 참여하고 개인의 가치와 목적을 재조정하도록 이끌었다. 직원의 65%가 일과 삶의 관계를 재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제 일과 삶의 균형은 보상에 필적하는 최고의 유인 요소이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지 못한다면 많은 이들이 직업을 변경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CIO는 인력에 대한 인간 중심적 접근 방식을 통해 조직에 필요한 디지털 인재를 찾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CIO는 이 위대한 성찰이 어떻게 직원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인력 유지 동인을 창출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CIO는 위대한 성찰의 시대를 맞이해 직원에게 제안할 가치를 새롭게 제시해야 하며, 특히 직원의 태도를 바꿀 새로운 동인을 마련하기 위해 3가지 행동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인간 중심적 업무 설계를 도입하라 대부분의 조직이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을 설계하지만, 모든 하이브리드 모델이 오늘날 직원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 중심적 설계를 사용하여 구현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직원의 피로를 45% 줄이고 조직에 머무르려는 의지와 전반적인 성과를 각각 44%, 28%씩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저 위치 중심적 모델에 그친다. 전략 1: 적응형 학습 루프를 통해 인간 중심적 업무를 구현하라 인간 중심적 업무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인 조정과 강화...

2022.07.20

섬기며 이끈다··· 서번트 리더십의 부상

노스 캐롤라이나 주 캐리 타운(Town of Cary, N.C.) CIO인 니콜 레이먼도 코글린에게 배려와 공감, 존중과 격려는 주요한 가치였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인해 공감과 자율성을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켜야 했다.  코글린은 “팀즈 및 줌 회의로 인해 각 직원들의 삶을 한층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면서 “누군가가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과 이를 직접 보는 것은 매우 다르다. 이들이 팬데믹 동안 겪고 있는 난관과 스트레스 요인들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직원에 대해 마음을 쓰고 있고, 이들을 지지할 새로운 방법을 찾을 의지가 있음을 직원에게 진심으로 알려야 함을 알았다.  이제 코글린은 자신에 대해 ‘서번트 리더(servant leader)’라고 생각한다. 이는 직원의 성장, 안녕, 자율성을 우선시하는 리더십 유형이다. 이는 조직 내의 모든 사람이 참된 자아로서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인 리더십은 회사 또는 조직의 성공에 초점을 두지만 서번트 리더십은 직원을 우선시하며 직원의 헌신과 참여를 통해 조직을 성장시킨다. 올바르게 이행될 경우 서번트 리더십은 직장 내에서 신뢰, 책임, 성장, 포용을 증진하는 데 유익하다. 서번트 리더십이 또 직원의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킴으로써 직장 내에서 직원이 자신을 한층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각 직원은 동료 직원에게 이와 같은 태도를 공유함으로써 성장을 촉진하는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서번트 리더십의 개념은 1970년대 등장했다. 하지만 팬데믹이 촉발한 정신적 충격이 대퇴직(Great Resignation)으로 드러나고 직원들이 잇달아 직장을 떠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인재를 유인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어느 때보다 심해진 가운데, 기업들은 명령-통제 스타일의 리더십으로부터 멀어지고 ‘목적 지향적 관리(purpose-driven management)’를 선호한다고 콘 페...

서번트 리더십 섬기는 리더십 직원 유지 대퇴직 사기 공감 리더 유형 리더십 유형

2022.05.18

노스 캐롤라이나 주 캐리 타운(Town of Cary, N.C.) CIO인 니콜 레이먼도 코글린에게 배려와 공감, 존중과 격려는 주요한 가치였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인해 공감과 자율성을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켜야 했다.  코글린은 “팀즈 및 줌 회의로 인해 각 직원들의 삶을 한층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면서 “누군가가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과 이를 직접 보는 것은 매우 다르다. 이들이 팬데믹 동안 겪고 있는 난관과 스트레스 요인들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직원에 대해 마음을 쓰고 있고, 이들을 지지할 새로운 방법을 찾을 의지가 있음을 직원에게 진심으로 알려야 함을 알았다.  이제 코글린은 자신에 대해 ‘서번트 리더(servant leader)’라고 생각한다. 이는 직원의 성장, 안녕, 자율성을 우선시하는 리더십 유형이다. 이는 조직 내의 모든 사람이 참된 자아로서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인 리더십은 회사 또는 조직의 성공에 초점을 두지만 서번트 리더십은 직원을 우선시하며 직원의 헌신과 참여를 통해 조직을 성장시킨다. 올바르게 이행될 경우 서번트 리더십은 직장 내에서 신뢰, 책임, 성장, 포용을 증진하는 데 유익하다. 서번트 리더십이 또 직원의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킴으로써 직장 내에서 직원이 자신을 한층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각 직원은 동료 직원에게 이와 같은 태도를 공유함으로써 성장을 촉진하는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서번트 리더십의 개념은 1970년대 등장했다. 하지만 팬데믹이 촉발한 정신적 충격이 대퇴직(Great Resignation)으로 드러나고 직원들이 잇달아 직장을 떠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인재를 유인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어느 때보다 심해진 가운데, 기업들은 명령-통제 스타일의 리더십으로부터 멀어지고 ‘목적 지향적 관리(purpose-driven management)’를 선호한다고 콘 페...

2022.05.18

직원유지율 높인 비결은 ‘이것’... CIO 3인이 말하는 ‘IT 리스킬링’ 전략

유능한 IT 전문가들이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기회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위해 문을 박차고 나서면서 (이에 따른) 인력 손실로 거의 모든 CIO가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게다가 오늘날 빅테크 기업이 (지역과 관계없이) 수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IT 리더들의 인재난을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다.  직원 유지는 여전히 최우선이다. 하지만 급격한 변화(이미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 인재 시장)에 대응해 선도적인 CIO는 직원과 신입사원을 ‘리스킬링’하고, ‘업스킬링’하며, ‘크로스트레이닝’하는 데도 투자하고 있다. 여기서는 3명의 IT 리더와 함께 이러한 투자와 관련된 과제, 이점, 베스트 프랙티스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직원들이 ‘멋진 일(cool stuff)’을 할 수 있도록 하라” 美 루이지애나주 블루 크로스 및 블루 실드(Blue Cross and Blue Shield; BCBSLA)의 수석부사장 겸 CIO 수에 코직은 대부분의 CIO가 겪고 있는 문제를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액 연봉을 줄 수 있는 기업 중심의 시장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역사적으로 BCBSLA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선망받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인재 쟁탈전에서 훨씬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실리콘밸리 회사를 이기기는 어렵다. 그래서 자사의 IT 조직이 제공할 수 있는 문화, 즉 장기적으로 직원에게 투자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직원 유지 해법은 사내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이다. 코직과 그의 리더십 팀은 영구적인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 이후 직원 인게이지먼트 활동을 활성화시켜 IT 조직의 직원 450명 각각과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항상 시간을 내서 하지 않았던 일이다. IT 조직의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에 관해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필요한 스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스킬링 업스킬링 직원 유지 직원 이탈 인재 경쟁 IT 스킬 IT 리더십 커리어

2022.05.16

유능한 IT 전문가들이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기회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위해 문을 박차고 나서면서 (이에 따른) 인력 손실로 거의 모든 CIO가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게다가 오늘날 빅테크 기업이 (지역과 관계없이) 수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IT 리더들의 인재난을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다.  직원 유지는 여전히 최우선이다. 하지만 급격한 변화(이미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 인재 시장)에 대응해 선도적인 CIO는 직원과 신입사원을 ‘리스킬링’하고, ‘업스킬링’하며, ‘크로스트레이닝’하는 데도 투자하고 있다. 여기서는 3명의 IT 리더와 함께 이러한 투자와 관련된 과제, 이점, 베스트 프랙티스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직원들이 ‘멋진 일(cool stuff)’을 할 수 있도록 하라” 美 루이지애나주 블루 크로스 및 블루 실드(Blue Cross and Blue Shield; BCBSLA)의 수석부사장 겸 CIO 수에 코직은 대부분의 CIO가 겪고 있는 문제를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액 연봉을 줄 수 있는 기업 중심의 시장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역사적으로 BCBSLA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선망받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인재 쟁탈전에서 훨씬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실리콘밸리 회사를 이기기는 어렵다. 그래서 자사의 IT 조직이 제공할 수 있는 문화, 즉 장기적으로 직원에게 투자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직원 유지 해법은 사내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이다. 코직과 그의 리더십 팀은 영구적인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 이후 직원 인게이지먼트 활동을 활성화시켜 IT 조직의 직원 450명 각각과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항상 시간을 내서 하지 않았던 일이다. IT 조직의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에 관해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필요한 스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어...

2022.05.16

HR 컨설턴트가 전하는 ‘효과적인 직원 참여 전략’

지난 2년을 거치며 IT 인재 관리라는 과제가 더욱 크게 부상했다. 원격 팀 관리라는 도전과제,  번아웃 대응,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의 극복에 이르기까지, IT 리더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최고의 인재를 유지할까라는 고민이 자리잡았다. 최근 CIO의 ‘일의 미래 회의(Future of Work Summit)’에서 진행된 대화형 프리젠테이션에서 비벌리 케이 박사는 인재 이탈방지라는 주제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 및 저서에서 얻은 주요 교훈을 제시했다. 케이 박사는 비브 케이 앤 컴퍼니의 CEO이자 설립자로, 경력 개발, 직원 참여 및 인재 이탈방지와 같은 주제에 대해 기업들에게 컨설팅을 해준다. 그녀는 베스트 셀러인 “사랑하거나 놓치기: 좋은 사람들을 머물게 하기(Love 'Em or Lose 'Em: Getting Good People to Stay)의 저자이며, 그 밖에도 “위를 향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Up is Not the Only Way)”와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든가 그들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라(Help Them Grow or Watch Them Go)” 등을 출간했다.    다음은 케이 박사의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발췌하여 편집한 것이다. 케이 박사의 통찰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포함된 전체 프레젠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원들이 머무는 이유 : 이직하지 않고 머무르는 이유를 조사한 각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리는 성장과 발전의 문화가 핵심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이 우리가 찾아낸 것이다: 만약 직원들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그들은 머물지 않을 것이다.  만약 리더가 직원들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직원들이 더 풍요로와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다른 선택지가 있음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새롭게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누군가를 데려오는 즉시 그들을 재채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

직원 참여 직원 유지 잔존률 팀 관리 인재 관리

2022.04.29

지난 2년을 거치며 IT 인재 관리라는 과제가 더욱 크게 부상했다. 원격 팀 관리라는 도전과제,  번아웃 대응,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의 극복에 이르기까지, IT 리더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최고의 인재를 유지할까라는 고민이 자리잡았다. 최근 CIO의 ‘일의 미래 회의(Future of Work Summit)’에서 진행된 대화형 프리젠테이션에서 비벌리 케이 박사는 인재 이탈방지라는 주제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 및 저서에서 얻은 주요 교훈을 제시했다. 케이 박사는 비브 케이 앤 컴퍼니의 CEO이자 설립자로, 경력 개발, 직원 참여 및 인재 이탈방지와 같은 주제에 대해 기업들에게 컨설팅을 해준다. 그녀는 베스트 셀러인 “사랑하거나 놓치기: 좋은 사람들을 머물게 하기(Love 'Em or Lose 'Em: Getting Good People to Stay)의 저자이며, 그 밖에도 “위를 향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Up is Not the Only Way)”와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든가 그들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라(Help Them Grow or Watch Them Go)” 등을 출간했다.    다음은 케이 박사의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발췌하여 편집한 것이다. 케이 박사의 통찰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포함된 전체 프레젠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원들이 머무는 이유 : 이직하지 않고 머무르는 이유를 조사한 각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리는 성장과 발전의 문화가 핵심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다음이 우리가 찾아낸 것이다: 만약 직원들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그들은 머물지 않을 것이다.  만약 리더가 직원들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직원들이 더 풍요로와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다른 선택지가 있음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새롭게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누군가를 데려오는 즉시 그들을 재채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

2022.04.29

“기업 절반은 AI 쓴다” 달라진 HR 풍속도

직원 이탈 문제가 점점 더 커지면서 기업들은 직원 감정 분석, 퇴사 가능성 식별, 커리어 지원 강화 등 HR 전략을 증강하고자 챗봇과 머신러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사람들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직원들의 재택근무는 이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관리자들이 불만 있는 직원들을 식별하기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또 신입사원이 교육 세션에 직접 참석할 수 없거나,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따라 업무를 배울 수 없게 되면서 새로운 직원을 빠르게 채용하고 교육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AI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AI를 통한 직원들의 감정 분석 ‘대퇴사(Great Resignation)’는 과장이 아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례 없는 퇴사자가 발생했다. (퇴사자 수는) 2019년 4,200만 명에서 2020년 4,800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공개된 맥킨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이 퇴사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지속 불가능한 업무 성과 기대치, 커리어 개발 및 발전 가능성 부족, 의미 없는 업무’ 등이 꼽혔다. 오히려 ‘보상 부족’은 6위에 있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무관심한 리더’였다.  문제는 재택근무로 인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아차리기가 힘들 수 있다는 점이다. KPMG의 의사결정 과학 부문 책임자 빌 노왁키는 “구식이긴 하지만 직접 돌아다니면서 관리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부하 직원의 딸이 지난주에 축구 경기를 했다는 걸 아는 관리자보다 더 나은 관리자는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재택근무라는 현실에) 적응해야 했고, 일부는 재택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그는 언급했다. “재택근무는...

AI 챗봇 HR 인력 이탈 직원 이탈 퇴사 이직 직원 유지 대퇴사 채용 머신러닝 인공지능

2022.04.11

직원 이탈 문제가 점점 더 커지면서 기업들은 직원 감정 분석, 퇴사 가능성 식별, 커리어 지원 강화 등 HR 전략을 증강하고자 챗봇과 머신러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사람들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직원들의 재택근무는 이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 관리자들이 불만 있는 직원들을 식별하기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또 신입사원이 교육 세션에 직접 참석할 수 없거나,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따라 업무를 배울 수 없게 되면서 새로운 직원을 빠르게 채용하고 교육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AI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AI를 통한 직원들의 감정 분석 ‘대퇴사(Great Resignation)’는 과장이 아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전례 없는 퇴사자가 발생했다. (퇴사자 수는) 2019년 4,200만 명에서 2020년 4,800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공개된 맥킨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이 퇴사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지속 불가능한 업무 성과 기대치, 커리어 개발 및 발전 가능성 부족, 의미 없는 업무’ 등이 꼽혔다. 오히려 ‘보상 부족’은 6위에 있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무관심한 리더’였다.  문제는 재택근무로 인해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아차리기가 힘들 수 있다는 점이다. KPMG의 의사결정 과학 부문 책임자 빌 노왁키는 “구식이긴 하지만 직접 돌아다니면서 관리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부하 직원의 딸이 지난주에 축구 경기를 했다는 걸 아는 관리자보다 더 나은 관리자는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재택근무라는 현실에) 적응해야 했고, 일부는 재택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그는 언급했다. “재택근무는...

2022.04.11

칼럼ㅣ대퇴직 시대, 왜 떠나고 어디로 가는 걸까?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정확히 왜 떠나고, 어디로 가는 걸까?  2021년 美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은 미국에서 매달 평균 398만 명 이상이 퇴사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렇게 많은 미국인이 직장을 그만둔 적이 없었고, 2022년에도 이 수치는 나아지지 않았다. 지난 2월만 해도 약 440만 명이 회사를 탈출했다.    데이비드 앨런 코가 작사하고 조니 페이첵이 부른 노래 제목을 인용하자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직장인이 ‘일자리를 구한 다음 때려치우고(Take this job and shove it!)’ 있다. 사람들은 왜 회사를 떠나는 것일까? 낮은 급여는 중요한 이유이지만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MIT 슬론 비즈니스 리뷰(MIT Sloan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퇴사율이 높은 회사의 가장 큰 단일 예측 변수는 ‘유해한’ 직장 문화였다. 얼마나? 부족한 보상보다 나쁜 직장 문화가 10배 이상 주요한 이직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급여보다 순위가 높은 다른 이유로는 ▲고용 불안정/조직 개편, ▲지나친 혁신, ▲성과 관리 실패, ▲열악한 코로나19 대응 등이 꼽혔다.  ‘유해한 직장 문화’란 무엇인가? MIT 슬론 비즈니스 리뷰의 연구진은 130만 개의 글래스도어(Glassdoor) 리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무례한’, ‘비포용적인’, ‘비윤리적인’, ‘경쟁이 치열한’, ‘폭력적인’이라는 5가지 유해 요소를 발견했다. 직원들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회사는 직원들을 잃게 될 것이다. 직원들이 이를테면 동성애자, 여성, 흑인, 고령자이고, 자신들이 불리한 처우를 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도 마찬가지다. 이와 관련된 문제는 직원들이 출세를 위해 특정 파벌에 들어가야 한다거나 상사의 총애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때다.  또한 급여 인상, 승진 또는 직원들을 얼마나 가족처럼 여기는지 등에 대해 (회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직원...

대퇴직 시대 직원 유지 직장 문화 베이비붐 세대 원격근무

2022.04.06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정확히 왜 떠나고, 어디로 가는 걸까?  2021년 美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은 미국에서 매달 평균 398만 명 이상이 퇴사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렇게 많은 미국인이 직장을 그만둔 적이 없었고, 2022년에도 이 수치는 나아지지 않았다. 지난 2월만 해도 약 440만 명이 회사를 탈출했다.    데이비드 앨런 코가 작사하고 조니 페이첵이 부른 노래 제목을 인용하자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직장인이 ‘일자리를 구한 다음 때려치우고(Take this job and shove it!)’ 있다. 사람들은 왜 회사를 떠나는 것일까? 낮은 급여는 중요한 이유이지만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MIT 슬론 비즈니스 리뷰(MIT Sloan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퇴사율이 높은 회사의 가장 큰 단일 예측 변수는 ‘유해한’ 직장 문화였다. 얼마나? 부족한 보상보다 나쁜 직장 문화가 10배 이상 주요한 이직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급여보다 순위가 높은 다른 이유로는 ▲고용 불안정/조직 개편, ▲지나친 혁신, ▲성과 관리 실패, ▲열악한 코로나19 대응 등이 꼽혔다.  ‘유해한 직장 문화’란 무엇인가? MIT 슬론 비즈니스 리뷰의 연구진은 130만 개의 글래스도어(Glassdoor) 리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무례한’, ‘비포용적인’, ‘비윤리적인’, ‘경쟁이 치열한’, ‘폭력적인’이라는 5가지 유해 요소를 발견했다. 직원들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회사는 직원들을 잃게 될 것이다. 직원들이 이를테면 동성애자, 여성, 흑인, 고령자이고, 자신들이 불리한 처우를 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도 마찬가지다. 이와 관련된 문제는 직원들이 출세를 위해 특정 파벌에 들어가야 한다거나 상사의 총애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때다.  또한 급여 인상, 승진 또는 직원들을 얼마나 가족처럼 여기는지 등에 대해 (회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직원...

2022.04.06

인터뷰ㅣ"4B를 조합하라" 美 인력 컨설팅 회사 VP가 전하는 '인재 전략' 판 짜는 법

엠시 버닝 글래스(Emsi Burning Glass)의 응용 연구 및 인재 부문 부사장 윌 마코우는 ‘선두주자(First Mover)’가 되려면 혁신 스킬의 ‘라스트 마일 교육’을 통해 인재 전략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이 전략적 비즈니스 조력자로써 기술에 크게 투자하면서 CIO의 아젠다가 그 어느 때보다 원대해졌다. 기술 리더들과 미션 크리티컬 이니셔티브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발견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인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CIO가 더 빠르게 혁신하고 훨씬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이다.  이는 맥킨지(McKinsey)의 최근 IT 전략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이며, 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 인적 측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술 경영진에 따르면 인재 유치, 직원 유지, 업스킬링에 중점을 둔 인재 및 소싱 트랜스포메이션이 전체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가장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맥킨지는 인재를 ‘기술 트랜스포메이션의 성배’라고 부른다.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만 실제로 이를 확보하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그래서 많은 CIO가 우선순위 목록에서 순위를 내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코우는 “만약 우선순위 목록의 마지막에 인재가 있다면 행운을 빈다. 적절한 인력과 스킬을 확보하는 것이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인재에 투자하고 사람 중심의 접근방식으로 갈 준비가 되어 있더라도 미래의 스킬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킬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미래를 대비한 인력을 구성할 수 없다. 애보트(Abbott)의 CIO 사비나 윙은 “성장하려면 스스로를 알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여기서는 마코우가 인재 문제, ‘선두주자’의 이점을 제공하는 스킬,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의 기술 인재 시장에서 인력 전략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대화를 나눠봤...

IT 인재 IT 스킬 IT 채용 인력 관리 인재 관리 직원 유지 CIO

2022.03.24

엠시 버닝 글래스(Emsi Burning Glass)의 응용 연구 및 인재 부문 부사장 윌 마코우는 ‘선두주자(First Mover)’가 되려면 혁신 스킬의 ‘라스트 마일 교육’을 통해 인재 전략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이 전략적 비즈니스 조력자로써 기술에 크게 투자하면서 CIO의 아젠다가 그 어느 때보다 원대해졌다. 기술 리더들과 미션 크리티컬 이니셔티브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발견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인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CIO가 더 빠르게 혁신하고 훨씬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이다.  이는 맥킨지(McKinsey)의 최근 IT 전략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이며, 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 인적 측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술 경영진에 따르면 인재 유치, 직원 유지, 업스킬링에 중점을 둔 인재 및 소싱 트랜스포메이션이 전체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가장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맥킨지는 인재를 ‘기술 트랜스포메이션의 성배’라고 부른다.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만 실제로 이를 확보하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그래서 많은 CIO가 우선순위 목록에서 순위를 내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코우는 “만약 우선순위 목록의 마지막에 인재가 있다면 행운을 빈다. 적절한 인력과 스킬을 확보하는 것이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인재에 투자하고 사람 중심의 접근방식으로 갈 준비가 되어 있더라도 미래의 스킬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킬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미래를 대비한 인력을 구성할 수 없다. 애보트(Abbott)의 CIO 사비나 윙은 “성장하려면 스스로를 알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여기서는 마코우가 인재 문제, ‘선두주자’의 이점을 제공하는 스킬,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의 기술 인재 시장에서 인력 전략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대화를 나눠봤...

2022.03.24

‘직원 유지’에 진심이라면? 오래 다니고 싶게 하는 법 10가지

‘직원 유지(Employee Retention)’는 직원을 계약 상태로 유지하여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인력을 구축하는 기업의 역량이다. 직원 유지율이 높은 기업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 신규 인력을 모집하는 데 유리하다. 제대로 확립되고 원활하게 실행되는 직원 유지 전략이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경색된 고용 시장에서 인재 유지 역량은 직원 퇴사로 인한 업무 중단 없이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 IT 부서는 계속되는 인재 부족 문제에 맞서 중요한 직원을 유지하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평가, 리더십 개발, 인재 관리 회사 CDR 컴퍼니(CDR Companies)의 사장 겸 CEO 낸시 파슨스는 “인재가 부족하다. 이는 앞으로 점점 더 심화될 전망이다. 여러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 인재를 채용하는 일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CIO들은 신규 채용만큼이나 내부 직원 유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레드햇(RedHat)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부사장 그레이슨 윌리엄스는 “직원 빼가기를 매번 저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직원들이 떠나는 속도는 늦출 순 있다”라고 전했다. 그에게 높은 직원 유지율 달성은 경쟁력 있는 급여, 유연한 업무 옵션을 갖춘 문화 조성을 의미한다. 이는 IT 직원들이 다른 직장으로 옮길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다. “회사를 (근속하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라고 윌리엄스는 덧붙였다.   하지만 직원 유지율을 높이려면 여러 전략과 작업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오늘날의 기술 인재 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1. 직원 유지는 채용부터 시작된다  엔프라스트럭쳐(Nfrstructure)의 前 CEO 댄 피케트는 “이력서 제출부터 지원자 선별, 면접 대상자 선정까지 직원 유지는 처음부터 시작된다”라며, “먼저 문화와 전략의 어...

직원 유지 이직 퇴직 IT 리더십 CIO 인재 부족 인재 경쟁 원격근무 유연성

2022.03.15

‘직원 유지(Employee Retention)’는 직원을 계약 상태로 유지하여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인력을 구축하는 기업의 역량이다. 직원 유지율이 높은 기업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 신규 인력을 모집하는 데 유리하다. 제대로 확립되고 원활하게 실행되는 직원 유지 전략이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경색된 고용 시장에서 인재 유지 역량은 직원 퇴사로 인한 업무 중단 없이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 IT 부서는 계속되는 인재 부족 문제에 맞서 중요한 직원을 유지하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평가, 리더십 개발, 인재 관리 회사 CDR 컴퍼니(CDR Companies)의 사장 겸 CEO 낸시 파슨스는 “인재가 부족하다. 이는 앞으로 점점 더 심화될 전망이다. 여러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 인재를 채용하는 일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CIO들은 신규 채용만큼이나 내부 직원 유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레드햇(RedHat)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부사장 그레이슨 윌리엄스는 “직원 빼가기를 매번 저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직원들이 떠나는 속도는 늦출 순 있다”라고 전했다. 그에게 높은 직원 유지율 달성은 경쟁력 있는 급여, 유연한 업무 옵션을 갖춘 문화 조성을 의미한다. 이는 IT 직원들이 다른 직장으로 옮길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다. “회사를 (근속하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라고 윌리엄스는 덧붙였다.   하지만 직원 유지율을 높이려면 여러 전략과 작업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오늘날의 기술 인재 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1. 직원 유지는 채용부터 시작된다  엔프라스트럭쳐(Nfrstructure)의 前 CEO 댄 피케트는 “이력서 제출부터 지원자 선별, 면접 대상자 선정까지 직원 유지는 처음부터 시작된다”라며, “먼저 문화와 전략의 어...

2022.03.15

"IT 직원 29%만 현재 직장에 남을 의향"··· 가트너, CIO의 역할과 과제 제시

“사무실로의 복귀(back-to-office) 정책을 시행하려는 IT 조직이, 직원들의 대규모 퇴사 문제로 인해 방침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IT 직원에 대한 수요가 다른 직원보다 많고, 그들은 원격 근무에 더 익숙하기 때문에 퇴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CIO는 업무 환경(Work Design) 변화에 더 많은 유연성을 고려해야 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부사장인 그레이엄 월러가 IT 직원의 퇴사와 이직이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CIO가 이러한 인력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가트너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 직원의 29.1%만이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계속해서 근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2021년 4분기에 전 세계 4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IT 부서 직원 1,755명을 포함한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일반적인 부서에 종사하는 직원보다 IT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이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 둘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속해서 다니겠다는 생각을 가진 직업이 비 IT 부서에 비해 10.2%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별로 보면 현재 직장에서 계속 일할 것이라고 답변한 IT 직원은 아시아가 19.6%, 호주 및 뉴질랜드는 23.6%,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26.9%인 것으로 조사됐다. 긍정적인 응답이 가장 많았던 유럽에서는 IT 종사자 10명 중 4명(38.8%)이 계속해서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근무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연령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다. 30세 미만 IT 근로자는 50세 이상보다 떠날 가능성이 2.5배 높았고, 18세에서 29세 사이의 IT 관련 직원은 19.9%가 계속해서 현재 직장에서 일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세 이상에서는 48.1%가 계속해서 근무하겠다고 답변했다. 젊은 직원일수록 이직이나 퇴사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이다. 가트너는 이러한 IT 인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의...

퇴직 이직 직원 유지 가트너 리텐션 유연근무 원격근무 주4일

2022.03.15

“사무실로의 복귀(back-to-office) 정책을 시행하려는 IT 조직이, 직원들의 대규모 퇴사 문제로 인해 방침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IT 직원에 대한 수요가 다른 직원보다 많고, 그들은 원격 근무에 더 익숙하기 때문에 퇴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CIO는 업무 환경(Work Design) 변화에 더 많은 유연성을 고려해야 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부사장인 그레이엄 월러가 IT 직원의 퇴사와 이직이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CIO가 이러한 인력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가트너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 직원의 29.1%만이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계속해서 근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2021년 4분기에 전 세계 4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IT 부서 직원 1,755명을 포함한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일반적인 부서에 종사하는 직원보다 IT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이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 둘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속해서 다니겠다는 생각을 가진 직업이 비 IT 부서에 비해 10.2%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별로 보면 현재 직장에서 계속 일할 것이라고 답변한 IT 직원은 아시아가 19.6%, 호주 및 뉴질랜드는 23.6%,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26.9%인 것으로 조사됐다. 긍정적인 응답이 가장 많았던 유럽에서는 IT 종사자 10명 중 4명(38.8%)이 계속해서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근무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연령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다. 30세 미만 IT 근로자는 50세 이상보다 떠날 가능성이 2.5배 높았고, 18세에서 29세 사이의 IT 관련 직원은 19.9%가 계속해서 현재 직장에서 일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세 이상에서는 48.1%가 계속해서 근무하겠다고 답변했다. 젊은 직원일수록 이직이나 퇴사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이다. 가트너는 이러한 IT 인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의...

2022.03.15

기업의 약 30%가 ‘하이브리드 근무 전환’에 실패한다는데... 왜?

CIO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수행한 작업만으로는 앞으로의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에 관해 오랫동안 이야기해왔고, 이제 ‘어디서든 일하는(work-from-anywhere)’ 환경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은 예견된 결과처럼 보일 수 있다. 슈어(Shure)의 IT 수석 부사장 겸 CIO 로빈 해머링크는 “IT 관점에서 팬데믹은 많은 회사에 하이브리드 근무를 받아들이기 위한 시범 운영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봉쇄 초기에 배포한 솔루션과 프로세스만으로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장기적으로 운영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아울러 직원들은 원하는 대로 재택근무할 수 있는 유연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많은 기업이 ‘혼합’ 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전망이다.   포레스터는 ‘2022년 전망: 일터의 미래(Predictions 2022: Future Of Work)’ 보고서에서 3분의 1의 기업이 ‘어디서든 일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실패할 것이며, (실패하는 이유가) 바이러스 탓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는 직원들이 적어도 일정 시간 동안 사무실로 복귀함에 따라 리더들이 말로만 ‘어디서든 일하는 환경’을 이야기하고 기존 시스템 및 프로세스로 돌아가면서 하이브리드 근무를 적절하게 지원하지 못한 결과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더욱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운영하는 것은 완전 원격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J. P. 가운더는 “직원들이 모두 재택근무를 할 때는 역학 관계가 명확하다. 모두가 디지털 방식으로 협업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가 사무실로 복귀하면 새로운 문제가 생긴다. 사무실로 복귀한 직원들은 줌(Zoom) 통화로 가득 찬 캘린더가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 반대로 재택근무자들은 사무실 직원들이 2019년의 행태(예: 화이트보드에 낙서하는 등)로 되돌아가면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전 직...

CIO IT 리더십 IT 전략 하이브리드 근무 재택근무 원격근무 대퇴직 직원 유지 직원 경험

2022.02.09

CIO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원격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수행한 작업만으로는 앞으로의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에 관해 오랫동안 이야기해왔고, 이제 ‘어디서든 일하는(work-from-anywhere)’ 환경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은 예견된 결과처럼 보일 수 있다. 슈어(Shure)의 IT 수석 부사장 겸 CIO 로빈 해머링크는 “IT 관점에서 팬데믹은 많은 회사에 하이브리드 근무를 받아들이기 위한 시범 운영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봉쇄 초기에 배포한 솔루션과 프로세스만으로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를 장기적으로 운영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아울러 직원들은 원하는 대로 재택근무할 수 있는 유연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많은 기업이 ‘혼합’ 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전망이다.   포레스터는 ‘2022년 전망: 일터의 미래(Predictions 2022: Future Of Work)’ 보고서에서 3분의 1의 기업이 ‘어디서든 일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실패할 것이며, (실패하는 이유가) 바이러스 탓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는 직원들이 적어도 일정 시간 동안 사무실로 복귀함에 따라 리더들이 말로만 ‘어디서든 일하는 환경’을 이야기하고 기존 시스템 및 프로세스로 돌아가면서 하이브리드 근무를 적절하게 지원하지 못한 결과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더욱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운영하는 것은 완전 원격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J. P. 가운더는 “직원들이 모두 재택근무를 할 때는 역학 관계가 명확하다. 모두가 디지털 방식으로 협업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가 사무실로 복귀하면 새로운 문제가 생긴다. 사무실로 복귀한 직원들은 줌(Zoom) 통화로 가득 찬 캘린더가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 반대로 재택근무자들은 사무실 직원들이 2019년의 행태(예: 화이트보드에 낙서하는 등)로 되돌아가면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전 직...

2022.02.09

블로그ㅣ2022년 CIO들의 도전 과제는 ‘적절한 문화 구축’이다

지난 몇 주 동안 가족 및 친구라는 가장 가까운 문화에 몰두했을 터다. 다시 말해, 2021년 연말에 많은 사람이 가족 및 친구를 만났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2022년이 됐고 어떤 형태로든 업무에 복귀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는 가까이 있는 또 다른 문화, 즉 동료, 경영진, 모든 기술 부서 등이 속한 더 넓은 생태계를 고려하기 좋은 때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전략은 조직 문화의 아침 식사 거리밖에 안 된다(culture eats strategy for breakfast).” 2022년에는 이 말이 훨씬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전략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및 경제가 변화하면서 행동 계획을 고수하기가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아래의 환경이 어떻게 바뀌든 간에 적절한 문화는 어느 정도 수준의 보호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CIO의 주요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계속해서 그러할 전망이다. 급변하는 시장과 경제 환경에 따라 고객 및 비즈니스 동료들은 갈수록 더 많은 것을 기술팀에 요구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술 및 IT서비스 파트너뿐만 아니라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이를 민첩하고 시의적절하게 구축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CIO들은 이와 관련해 심각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계속되는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는 팀 역학의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는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을 제공하고 인재를 확보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직원들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문화 구축이 어려워지고, 이는 또한 팀 구성원 및 CIO에게 정신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실제로 기술 기반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기술 전문가들이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팀 구성원의 번아웃은 실질적인 위험이다. CIO들이 형성하는 문화는 건강하고 지원적이어야 ...

CIO IT 리더 IT 리더십 기업 문화 조직 문화 채용 직원 유지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대퇴직

2022.01.12

지난 몇 주 동안 가족 및 친구라는 가장 가까운 문화에 몰두했을 터다. 다시 말해, 2021년 연말에 많은 사람이 가족 및 친구를 만났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2022년이 됐고 어떤 형태로든 업무에 복귀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는 가까이 있는 또 다른 문화, 즉 동료, 경영진, 모든 기술 부서 등이 속한 더 넓은 생태계를 고려하기 좋은 때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전략은 조직 문화의 아침 식사 거리밖에 안 된다(culture eats strategy for breakfast).” 2022년에는 이 말이 훨씬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전략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및 경제가 변화하면서 행동 계획을 고수하기가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아래의 환경이 어떻게 바뀌든 간에 적절한 문화는 어느 정도 수준의 보호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CIO의 주요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계속해서 그러할 전망이다. 급변하는 시장과 경제 환경에 따라 고객 및 비즈니스 동료들은 갈수록 더 많은 것을 기술팀에 요구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술 및 IT서비스 파트너뿐만 아니라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이를 민첩하고 시의적절하게 구축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CIO들은 이와 관련해 심각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계속되는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는 팀 역학의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는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을 제공하고 인재를 확보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직원들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문화 구축이 어려워지고, 이는 또한 팀 구성원 및 CIO에게 정신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실제로 기술 기반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기술 전문가들이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팀 구성원의 번아웃은 실질적인 위험이다. CIO들이 형성하는 문화는 건강하고 지원적이어야 ...

2022.01.12

DT 에브리웨어부터 PC의 부활까지··· 2022년 IT 분야 전망

2020년 이후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일상 회복을 기대했지만 미미한 수준이었고, 머지않아 그마저도 어려워질 수 있다.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쳤다면 적어도 술집에는 갈 수 있다. 2020년에 재미있었던(또는 재미없었던) 점은 기술 회사들이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가만히 앉아서 고객을 만나지 않아도 돈이 계속 굴러들어 오고 있다.  ICT 분야와 상황이 정반대인 (이를테면) 항공 분야에서는 이렇게 돈 벌기 어려운 줄 알았더라면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띄우는 대신 버스를 탔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다.  그렇다면 내년은 어떨까? 상황이 더 나빠질 수는 없을 텐데, 과연 그럴까? 약간의 과장을 보탠 2022년 IT 분야 전망을 살펴본다.    1. 어디에서나 트랜스포메이션 변화는 어렵지만 파산 신청도 만만치 않다. 혹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려하지 않는 회사에 다닌다면 당장 그만 나와야한다. 컴퓨터를 끄지도 말고 그냥 뛰쳐나와라!  기업들은 ‘중국 가격(China Price)’부터 스타트업을 차려 벗어나려는 직원들까지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따라서 디지털화, 자동화, 모바일, 인공지능(AI), 사용자 경험(UX), 고객 경험(CX), 직원 경험(EX) 등을 닥치는 대로 해봐야 한다.  성공 확률은 낮지만 이판사판으로 장거리 패스(Hail Mary pass)를 던지는 셈이다. 잃을 게 뭐 있겠는가? 시도하지 않으면 어차피 다 잃을 수 있다.  2. 최대한 빨리 AI, ML, RPA 등을 적용하라 AI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는데,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는 법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성과가 부진했거나, 자금이 바닥났거나, 직원이 부족했다면 AI를 시도해야 할 때다. 그리고 강물은 같은 곳에 머무르는 법이 없는 것처럼 이는(AI는) 예전과 같지 않다. 이제는 툴킷, 파트너, 노하우가 있다.  3. 직원 관리 회의 중에 가장 큰...

2022 IT 트렌드 기술 트렌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동화 RPA 직원 관리 직원 유지 대퇴직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PC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 채용 팀즈 5G 가상현실 증강현실

2021.12.21

2020년 이후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일상 회복을 기대했지만 미미한 수준이었고, 머지않아 그마저도 어려워질 수 있다.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쳤다면 적어도 술집에는 갈 수 있다. 2020년에 재미있었던(또는 재미없었던) 점은 기술 회사들이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가만히 앉아서 고객을 만나지 않아도 돈이 계속 굴러들어 오고 있다.  ICT 분야와 상황이 정반대인 (이를테면) 항공 분야에서는 이렇게 돈 벌기 어려운 줄 알았더라면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띄우는 대신 버스를 탔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다.  그렇다면 내년은 어떨까? 상황이 더 나빠질 수는 없을 텐데, 과연 그럴까? 약간의 과장을 보탠 2022년 IT 분야 전망을 살펴본다.    1. 어디에서나 트랜스포메이션 변화는 어렵지만 파산 신청도 만만치 않다. 혹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려하지 않는 회사에 다닌다면 당장 그만 나와야한다. 컴퓨터를 끄지도 말고 그냥 뛰쳐나와라!  기업들은 ‘중국 가격(China Price)’부터 스타트업을 차려 벗어나려는 직원들까지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따라서 디지털화, 자동화, 모바일, 인공지능(AI), 사용자 경험(UX), 고객 경험(CX), 직원 경험(EX) 등을 닥치는 대로 해봐야 한다.  성공 확률은 낮지만 이판사판으로 장거리 패스(Hail Mary pass)를 던지는 셈이다. 잃을 게 뭐 있겠는가? 시도하지 않으면 어차피 다 잃을 수 있다.  2. 최대한 빨리 AI, ML, RPA 등을 적용하라 AI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는데,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는 법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성과가 부진했거나, 자금이 바닥났거나, 직원이 부족했다면 AI를 시도해야 할 때다. 그리고 강물은 같은 곳에 머무르는 법이 없는 것처럼 이는(AI는) 예전과 같지 않다. 이제는 툴킷, 파트너, 노하우가 있다.  3. 직원 관리 회의 중에 가장 큰...

2021.12.21

칼럼ㅣ업무로 복귀하지만 이전으로의 회귀는 없다

팬데믹은 ‘정상적인(normal)’ 직장이 효과적이라는 통념을 깼다. IT 리더에게는 일의 미래(Future of Work)를 위해 그리고 다양한 직원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생겼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뒤바뀐 삶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비즈니스 리더들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내려질 결정은 기업의 전반적인 건전성, 특히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역량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CIO가 자문해야 할 질문이 있다. 협업, 혁신, 다양성, 직원 유지를 촉진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IT를 활용할 수 있을까?    정상(normal)으로의 회귀?  지배적인 담론은 목표가 정상(normal)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시사하는 듯하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의 ‘정상’은 상당수의 기술 인력에게 효과적이지 않았다. 정상이라고는 했지만 불공평한 정상인 셈이었다. 이는 한계가 명확했고, 전 세계 경제가 위협받으면서 직원들이 계속 업무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한참 전에 시행됐어야 할 변화가 이뤄졌다.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수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는 장애가 있거나 혹은 여러 이유로 집에 있어야 했던 사람들이 줄곧 필요로 했던 것이었다. 진전이 없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무실과 내부 프로세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감안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이동이 어려운 개인에게 유익하다. 이들의 집이 필요에 맞는 장비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또 원격근무 환경은 장애를 가진 직원이 동료에게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항상 어려움을 겪던 문제였다.  한편 팬데믹은 부모와 보호자에게 엄청난 부담을 줬다. 이에 따라 수백만 명의 여성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업무 시간을 줄이거...

IO 팬데믹 코로나19 일의 미래 원격근무 재택근무 인재 협업 혁신 다양성 직원 유지 하이브리드 근무 뉴노멀

2021.09.09

팬데믹은 ‘정상적인(normal)’ 직장이 효과적이라는 통념을 깼다. IT 리더에게는 일의 미래(Future of Work)를 위해 그리고 다양한 직원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생겼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뒤바뀐 삶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비즈니스 리더들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내려질 결정은 기업의 전반적인 건전성, 특히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역량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CIO가 자문해야 할 질문이 있다. 협업, 혁신, 다양성, 직원 유지를 촉진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IT를 활용할 수 있을까?    정상(normal)으로의 회귀?  지배적인 담론은 목표가 정상(normal)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시사하는 듯하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의 ‘정상’은 상당수의 기술 인력에게 효과적이지 않았다. 정상이라고는 했지만 불공평한 정상인 셈이었다. 이는 한계가 명확했고, 전 세계 경제가 위협받으면서 직원들이 계속 업무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한참 전에 시행됐어야 할 변화가 이뤄졌다.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수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는 장애가 있거나 혹은 여러 이유로 집에 있어야 했던 사람들이 줄곧 필요로 했던 것이었다. 진전이 없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무실과 내부 프로세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감안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이동이 어려운 개인에게 유익하다. 이들의 집이 필요에 맞는 장비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또 원격근무 환경은 장애를 가진 직원이 동료에게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항상 어려움을 겪던 문제였다.  한편 팬데믹은 부모와 보호자에게 엄청난 부담을 줬다. 이에 따라 수백만 명의 여성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업무 시간을 줄이거...

2021.09.09

잡은 물고기에도 미끼를!··· 직원 유지 전략 10가지

직원 유지가 중요한 경쟁 차별점이 되어가고 있다. 특히 IT 업무 증가량 대비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기술 전문가의 수가 부족한 IT 부서에서는 더하다. 지속적인 인재 공백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재를 유지하려는 노력에 주목하고 있다고 여러 CIO 및 기업 고용 관리자들이 밝혔다. 평가, 리더십, 개발, 인재 관리 기업 CDR 컴퍼니즈(CRD Companies)의 사장 겸 CEO 낸시 파슨스는 “인재 부족 현상이 있으며,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기술 인재 고용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고 경쟁은 치열해졌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직원 유지에도 주목하는 CIO들이 늘고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제품 제공 기업 레드햇(Red Hat)의 기업 애플리케이션 부사장 그레이슨 윌리엄스는 “항상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팀에서 사람들이 떠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윌리엄스와 그의 동료들은 경쟁력 있는 보상과 유연한 업무 옵션으로 근속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것들은 직원들이 직장을 옮기기 위해 이사를 갈 필요가 없어진 현재 상황에서 모두 중요한 요소들이다. 직원 유지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력과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 그와 다른 IT리더들이 오늘날의 기술 인재 전쟁에서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조언해주었다.   유지는 채용으로부터 시작됨을 인식하라 엔프라스트럭처(Nfrastructure)의 전CEO 댄 피켓은 “유지는 지원, 선발과 면접에 이르는 지원 과정 처음부터 시작된다. 강조하고 싶은 문화와 전략의 측면을 확인한 후 후보 중에서 그런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피켓은 이 접근방식으로 엔프라스트럭처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해당 기업의 유지율은 IT산업에서 전례 없는 97% 이상이었다. 그는 “보상 증가 모델이다. 회사에 오래 머무를수록 시간이 지나면서 생산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각 직원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에 참여하고 기여하도록 올...

직원 유지 리텐션 인재 유지 잔류율

2021.08.24

직원 유지가 중요한 경쟁 차별점이 되어가고 있다. 특히 IT 업무 증가량 대비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기술 전문가의 수가 부족한 IT 부서에서는 더하다. 지속적인 인재 공백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재를 유지하려는 노력에 주목하고 있다고 여러 CIO 및 기업 고용 관리자들이 밝혔다. 평가, 리더십, 개발, 인재 관리 기업 CDR 컴퍼니즈(CRD Companies)의 사장 겸 CEO 낸시 파슨스는 “인재 부족 현상이 있으며,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기술 인재 고용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고 경쟁은 치열해졌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직원 유지에도 주목하는 CIO들이 늘고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제품 제공 기업 레드햇(Red Hat)의 기업 애플리케이션 부사장 그레이슨 윌리엄스는 “항상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팀에서 사람들이 떠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윌리엄스와 그의 동료들은 경쟁력 있는 보상과 유연한 업무 옵션으로 근속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것들은 직원들이 직장을 옮기기 위해 이사를 갈 필요가 없어진 현재 상황에서 모두 중요한 요소들이다. 직원 유지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력과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 그와 다른 IT리더들이 오늘날의 기술 인재 전쟁에서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조언해주었다.   유지는 채용으로부터 시작됨을 인식하라 엔프라스트럭처(Nfrastructure)의 전CEO 댄 피켓은 “유지는 지원, 선발과 면접에 이르는 지원 과정 처음부터 시작된다. 강조하고 싶은 문화와 전략의 측면을 확인한 후 후보 중에서 그런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피켓은 이 접근방식으로 엔프라스트럭처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해당 기업의 유지율은 IT산업에서 전례 없는 97% 이상이었다. 그는 “보상 증가 모델이다. 회사에 오래 머무를수록 시간이 지나면서 생산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각 직원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에 참여하고 기여하도록 올...

2021.08.24

기고 | 베테랑 보안 직원이 떠나는 5가지 이유

숙련된 보안 직원을 확보하는 일이 어렵다. 하지만, 이들이 왜 조직을 떠나는지를 파악해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면 베테랑 보안 직원이 계속 함께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유능한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찾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는다.   ISACA의 사이버보안 현황 2020 연구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 3명 중 2명(66%)이 사이버보안 인재를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보고했다. ISACA 연구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직원이 떠나는 5가지 이유는 이직, 제한된 승진 및 개발 기회, 낮은 인센티브, 높은 업무 스트레스, 경영 지원 부족으로 나타났다. 이 5가지 이유와 조직이 그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 이직  경쟁사 우리 직원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직원이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은 돈이 항상 핵심 요소는 아니다. 돈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 왜 다른 회사가 우리 회사보다 더 좋아 보이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베테랑 보안 직원이 다른 조직에 합류하기로 결정하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확신이 든다면 해당 직원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고 다른 기회의 어떤 측면이 매력적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통찰력은 HR팀으로 가져와 향후 채용 공고 및 채용 프로세스에서 전문가를 더 잘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유용한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한된 승진 및 개발 기회 보안 교육 투자는 필수적이다. 보안 전문가가 직면하고 있는 현재의 위협 및 취약점과 관련한 지속적인 기술 기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팀 구성원이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이 전문 개발에 투자하고 많은 경우에 감사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수 직원이 계속해서 근무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보안 책임자들은 인재를 위한 경쟁 환경을 인식하고 너무 늦기 전에 유지하고자 하는 성과 높은 직원을 식별해야 한다. 적절한 승...

CSO ISACA 사이버보안 CISO 승진 인센티브 고용 이직 채용 직원 유지

2020.04.02

숙련된 보안 직원을 확보하는 일이 어렵다. 하지만, 이들이 왜 조직을 떠나는지를 파악해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면 베테랑 보안 직원이 계속 함께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유능한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찾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는다.   ISACA의 사이버보안 현황 2020 연구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 3명 중 2명(66%)이 사이버보안 인재를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보고했다. ISACA 연구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직원이 떠나는 5가지 이유는 이직, 제한된 승진 및 개발 기회, 낮은 인센티브, 높은 업무 스트레스, 경영 지원 부족으로 나타났다. 이 5가지 이유와 조직이 그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 이직  경쟁사 우리 직원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직원이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은 돈이 항상 핵심 요소는 아니다. 돈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 왜 다른 회사가 우리 회사보다 더 좋아 보이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베테랑 보안 직원이 다른 조직에 합류하기로 결정하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확신이 든다면 해당 직원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고 다른 기회의 어떤 측면이 매력적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통찰력은 HR팀으로 가져와 향후 채용 공고 및 채용 프로세스에서 전문가를 더 잘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유용한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한된 승진 및 개발 기회 보안 교육 투자는 필수적이다. 보안 전문가가 직면하고 있는 현재의 위협 및 취약점과 관련한 지속적인 기술 기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팀 구성원이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이 전문 개발에 투자하고 많은 경우에 감사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수 직원이 계속해서 근무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보안 책임자들은 인재를 위한 경쟁 환경을 인식하고 너무 늦기 전에 유지하고자 하는 성과 높은 직원을 식별해야 한다. 적절한 승...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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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