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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델 테크놀로지스, 제로트러스트 구현 위한 에코시스템 강화

2023.04.25 편집부  |  CIO KR
델 테크놀로지스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구현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델은 30여 개 기술 및 보안 기업들과 함께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델은 에코시스템 파트너 및 미 메릴랜드 소재의 보안 연구소 MISI와 함께 제로 트러스트 혁신센터(Zero Trust Center of Excellence)를 구축하고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형의 보안 통합 및 오케스트레이션에 초점을 맞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고도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기업과 기관에서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구현에 필요한 기술을 구성할 수 있다.

제로 트러스트 에코시스템 통합을 위해 델과 함께 하는 기업에는 코르샤, 기가몬, 인텔, 주니퍼 네트웍스, MISI 연구소, 노마드GCS, 엔비디아, 팔로알토 네트웍스, VM웨어 등이 있다. 델은 주요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미 국방부가 승인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들이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고, 관련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 국방부가 제시하는 7가지 가이드라인의 제로 트러스트 요건을 충족하도록 구성된 델 에코시스템의 아키텍처는 ▲지속 인증 ▲연결, 디바이스 감지 및 규정에 대한 준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권한 부여 ▲데이터 암호화 및 권한 관리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정책 결정 시점 및 정책 오케스트레이션 ▲위협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정확하게 정의된 보안 정책이 통합된 환경 내에서 자동으로 운영될 때 IT 환경은 더 안전해질 수 있다”며, “델은 최고의 협력사들과 공동체를 이뤄 보다 효과적인 제로 트러스트 구현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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