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화면을 쓸어 내려서 2개 창으로 구성된 iOS 9의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를 이용하는 일이 거의 없을 수도 있다. 날씨나 예정된 일정 확인이 유용하기는 하지만, 우울증만 불러오는 주식 시세표나 무질서한 앱 알람이 싫고 필요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조금만 수고하면 알림 센터를 정말 유용하게 만들 수 있다. ‘오늘’ 화면에 표시되는 표준 위젯이나 기본 설정 값의 위젯 순서를 맘에 들도록 바꿀 수 있다. 또 특정 앱만 알림 센터에 알림을 보내고, 잠금 화면에 알림 센터가 뜨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위젯 재배열 알림 센터를 아래로 스와이핑 했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날짜와 요일, 자동 생성된 날씨와 이벤트에 관한 요약 정보, 캘린더와 주식, 미리알림, 내 친구 찾기(Find My Friends) 등 여러 앱의 위젯이 표시되는 오늘 탭이다. <이미지 : Ben Patterson> 다행히 위젯을 쉽게 재배열하거나, 원하지 않는 위젯을 없앨 수 있다. 오늘 보기의 아래로 스크롤, ‘편집’ 버튼을 탭하면 된다. 활성화된 알림 센터 위젯 목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쪽 옆에는 붉은색 삭제 버튼이, 다른 쪽에는 3줄로 된 핸들이 표시되어 있다. 위젯을 삭제하라면 붉은색 원을 탭한 후 삭제 버튼을 탭한다. 비활성화시킨 위젯은 '두 낫 인클루드(Do Not Include)'로 이동한다. 여기 있는 위젯을 녹색 더하기 기호를 탭해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위젯을 재배열하고 싶다면, 핸들을 길게 눌러 원하는 장소로 끌면 된다. 이상한 부분은 오늘의 요약, 주변 대중교통, 내일의 요약 위젯을 삭제할 수 있지만, 위치는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새 위젯 지원 '포함하지 않음'에 원하는 위젯이 없더라도 포기하기는 이르다. <이미지 : Ben Patterson> 설...
2016.09.08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화면을 쓸어 내려서 2개 창으로 구성된 iOS 9의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를 이용하는 일이 거의 없을 수도 있다. 날씨나 예정된 일정 확인이 유용하기는 하지만, 우울증만 불러오는 주식 시세표나 무질서한 앱 알람이 싫고 필요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조금만 수고하면 알림 센터를 정말 유용하게 만들 수 있다. ‘오늘’ 화면에 표시되는 표준 위젯이나 기본 설정 값의 위젯 순서를 맘에 들도록 바꿀 수 있다. 또 특정 앱만 알림 센터에 알림을 보내고, 잠금 화면에 알림 센터가 뜨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위젯 재배열 알림 센터를 아래로 스와이핑 했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날짜와 요일, 자동 생성된 날씨와 이벤트에 관한 요약 정보, 캘린더와 주식, 미리알림, 내 친구 찾기(Find My Friends) 등 여러 앱의 위젯이 표시되는 오늘 탭이다. <이미지 : Ben Patterson> 다행히 위젯을 쉽게 재배열하거나, 원하지 않는 위젯을 없앨 수 있다. 오늘 보기의 아래로 스크롤, ‘편집’ 버튼을 탭하면 된다. 활성화된 알림 센터 위젯 목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쪽 옆에는 붉은색 삭제 버튼이, 다른 쪽에는 3줄로 된 핸들이 표시되어 있다. 위젯을 삭제하라면 붉은색 원을 탭한 후 삭제 버튼을 탭한다. 비활성화시킨 위젯은 '두 낫 인클루드(Do Not Include)'로 이동한다. 여기 있는 위젯을 녹색 더하기 기호를 탭해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위젯을 재배열하고 싶다면, 핸들을 길게 눌러 원하는 장소로 끌면 된다. 이상한 부분은 오늘의 요약, 주변 대중교통, 내일의 요약 위젯을 삭제할 수 있지만, 위치는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새 위젯 지원 '포함하지 않음'에 원하는 위젯이 없더라도 포기하기는 이르다. <이미지 : Ben Patterson> 설...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