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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nm, DDR5, 5GHz 이상' AMD 라이젠 7000 프로세서 시연 브리핑

컴퓨텍스 2022에서 AMD 경영진이 신제품인 라이젠 7000 프로세서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5GHz 이상의 클럭 속도를 시연했다. 또한 새로운 AM5 소켓이 기존 AM4 소켓의 냉각 솔루션과 호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에 속하는 3가지 칩셋과 여러 서드파티 메인보드를 공개했다. AMD CEO 리사 수 박사는 라이젠 7000이 블렌더(Blender) 렌더링 작업에서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가뿐히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월, 라이젠 7000과 젠 4 아키텍처를 발표할 당시 AMD는 새로운 칩이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그리고 이번주 컴퓨텍스에서 새로운 프로세서의 출시 시기가 가을로 확정되었다. 라이젠 7000의 세부 정보는 여름 즈음 조금씩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수 박사는 컴퓨텍스에서의 기조 연설에서 “더 높은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다면 기업은 AMD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젠 4/AM5 기술은 최근 PCWorld 리뷰에서 그 성능이 입증된 기존 라이젠 6000 모바일 프로세서에 기초한다. 라이젠 6000 모바일의 목표는 메인스트림 노트북이었고 AMD는 에일리언웨어 m17 R5 라이젠 에디션, 에이수스 젠북 S 13, 레노버 리젼 슬림 7 및 요가 슬림 프로 X를 선보였다. 메타멕북(Metamechbook)과 오리진(Origin)도 시스템 통합자로 라이젠 6000을 탑재할 것이다. AMD는 또한 700달러 미만의 사용 시간이 긴 보급형 노트북용 칩인 ‘멘토시노(Mentocino)’에 맞춰 라이젠 아키텍처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게이밍 노트북인 커세어 보이저(Corsair Voyager)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보이저는 애플 터치 바처럼 화면 상단에 여러 개의 단축키가 적용된 엘가토 스트림 덱(Elgato Stream Deck) 버전을 탑재한다. AMD의 게이밍 솔루션 및 마케팅 최고 아키텍트 프랭크 아조는 커세어 보이저 내부에 최신 AMD 기술, DDR5 메...

AMD 라이젠7000 프로세서 PCIe5.0 젠5

3일 전

컴퓨텍스 2022에서 AMD 경영진이 신제품인 라이젠 7000 프로세서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5GHz 이상의 클럭 속도를 시연했다. 또한 새로운 AM5 소켓이 기존 AM4 소켓의 냉각 솔루션과 호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에 속하는 3가지 칩셋과 여러 서드파티 메인보드를 공개했다. AMD CEO 리사 수 박사는 라이젠 7000이 블렌더(Blender) 렌더링 작업에서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가뿐히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월, 라이젠 7000과 젠 4 아키텍처를 발표할 당시 AMD는 새로운 칩이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그리고 이번주 컴퓨텍스에서 새로운 프로세서의 출시 시기가 가을로 확정되었다. 라이젠 7000의 세부 정보는 여름 즈음 조금씩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수 박사는 컴퓨텍스에서의 기조 연설에서 “더 높은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다면 기업은 AMD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젠 4/AM5 기술은 최근 PCWorld 리뷰에서 그 성능이 입증된 기존 라이젠 6000 모바일 프로세서에 기초한다. 라이젠 6000 모바일의 목표는 메인스트림 노트북이었고 AMD는 에일리언웨어 m17 R5 라이젠 에디션, 에이수스 젠북 S 13, 레노버 리젼 슬림 7 및 요가 슬림 프로 X를 선보였다. 메타멕북(Metamechbook)과 오리진(Origin)도 시스템 통합자로 라이젠 6000을 탑재할 것이다. AMD는 또한 700달러 미만의 사용 시간이 긴 보급형 노트북용 칩인 ‘멘토시노(Mentocino)’에 맞춰 라이젠 아키텍처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게이밍 노트북인 커세어 보이저(Corsair Voyager)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보이저는 애플 터치 바처럼 화면 상단에 여러 개의 단축키가 적용된 엘가토 스트림 덱(Elgato Stream Deck) 버전을 탑재한다. AMD의 게이밍 솔루션 및 마케팅 최고 아키텍트 프랭크 아조는 커세어 보이저 내부에 최신 AMD 기술, DDR5 메...

3일 전

MS 애저 및 알리바바, Arm 기반 클라우드 인스턴스 출시

‘Arm 프로세서’가 일반 서버에선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클라우드에서 집을 찾은 듯하다. 온프레미스 서버 비즈니스가 x86의 손아귀에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업체들은 Arm 기반 서버를 환영하는 모양새다. 최근 알리바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인스턴스를 출시했다.    지난 2021년 10월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이티안 710(Yitian 710)’과 최적화된 컴퓨팅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자체 개발 서버 ‘판주(Panjiu)’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티안 710은 5nm(나노미터)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하며, 최고 클럭 속도가 3.2GHz인 128개의 Arm 코어를 탑재하고 있다. 또 Armv9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하며, CPU당 8개의 DDR5 메모리 채널과 96개의 Pcle 5.0을 갖췄다. 알리바바는 이티안 710이 SPECint2017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Arm 서버 프로세스의 성능 측면에서 20%,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는 50%를 앞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판주는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분리하여 개발됐기 때문에 서버가 AI 컴퓨팅뿐만 아니라 범용 컴퓨팅에도 최적화돼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고성능 스토리지 및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에 적합하다고 알라바바는 덧붙였다. 현재 이 회사는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알리바바가 판주로 꿈꾸는 바는 무엇일까? 중국 시장으로 만족한다면 기존의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주요 업체(예: AWS 등)에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 기업은 자국 시장을 넘어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알리바바는 여러 측면에서 아마존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겸 리서치 부문 이사 존 딘스데일은 “자국 시장을 넘어 입지와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있...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알리바바 클라우드 Arm 프로세서 암페어 클라우드 인스턴스

2022.04.22

‘Arm 프로세서’가 일반 서버에선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클라우드에서 집을 찾은 듯하다. 온프레미스 서버 비즈니스가 x86의 손아귀에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업체들은 Arm 기반 서버를 환영하는 모양새다. 최근 알리바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인스턴스를 출시했다.    지난 2021년 10월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이티안 710(Yitian 710)’과 최적화된 컴퓨팅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자체 개발 서버 ‘판주(Panjiu)’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티안 710은 5nm(나노미터)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하며, 최고 클럭 속도가 3.2GHz인 128개의 Arm 코어를 탑재하고 있다. 또 Armv9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하며, CPU당 8개의 DDR5 메모리 채널과 96개의 Pcle 5.0을 갖췄다. 알리바바는 이티안 710이 SPECint2017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Arm 서버 프로세스의 성능 측면에서 20%,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는 50%를 앞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판주는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분리하여 개발됐기 때문에 서버가 AI 컴퓨팅뿐만 아니라 범용 컴퓨팅에도 최적화돼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고성능 스토리지 및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에 적합하다고 알라바바는 덧붙였다. 현재 이 회사는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알리바바가 판주로 꿈꾸는 바는 무엇일까? 중국 시장으로 만족한다면 기존의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주요 업체(예: AWS 등)에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 기업은 자국 시장을 넘어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알리바바는 여러 측면에서 아마존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겸 리서치 부문 이사 존 딘스데일은 “자국 시장을 넘어 입지와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있...

2022.04.22

‘애플 실리콘’ 전환 1년, 개발자들의 ‘말말말’

애플 실리콘 전환이 시작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 업계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애플이 기록적인 2022년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모든 부분이 성장했고, ‘맥(Mac)’이 크게 돋보였다. 어도비, 옴니 등의 개발자들은 애플 실리콘 맥이 최고의 업무용 컴퓨터가 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맥’ 매출 신기록을 견인한 애플 실리콘 애플은 미화 1,239억 달러(한화 약 150조 원)라는 놀라운 매출을 올렸다. 앱 스토어, 애플 뮤직, 애플TV+, 애플뉴스 등의 구독 서비스를 합친 서비스 부문 매출은 195억 달러에 달했다(현재 (애플의) 유료 구독자 수는 7억 8,500만 명 이상이다). 아이폰 판매량도 증가했다. 그리고 맥 판매량은 25% 증가해 사상 최대 매출인 109억 달러에 달했다.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하면서 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부문이 됐다.  애플이 맥 플랫폼을 등한시하던 시절은 분명히 끝났다. 맥은 새로운 기업 사용자를 쓸어 담고 있다. 이는 프로 유저에게 어떤 의미일까?  애플 실리콘은 과대광고인가?  애플 실리콘 전환이 시작된 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지금 상황은 어떠할까? 어도비(Adobe), 베어본즈 소프트웨어(Bare Bones Software), 리들(Readdle), 맥포(MacPaw), 세타프(Setapp), 옴니 그룹(Omni Group), 스타인버그(Steinberg) 등 업계의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어도비의 제품 관리 부문 책임자 브라이언 오닐 휴즈는 애플의 맥 프로세서가 기대에 부응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작부터 워크플로우까지 자사의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인상적인 결과를 얻었다”라면서, “이러한 성과는 애플 실리콘과의 긴밀한 통합을 바탕으로 하는 워크플로우에서 훨씬 더 좋았다(이미지와 동영상은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을 한계에 이르게 하는 대표적인 대용량 파일이다)”라고 설...

애플 애플 실리콘 M1 프로세서 맥북 맥OS

2022.02.08

애플 실리콘 전환이 시작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 업계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애플이 기록적인 2022년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모든 부분이 성장했고, ‘맥(Mac)’이 크게 돋보였다. 어도비, 옴니 등의 개발자들은 애플 실리콘 맥이 최고의 업무용 컴퓨터가 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맥’ 매출 신기록을 견인한 애플 실리콘 애플은 미화 1,239억 달러(한화 약 150조 원)라는 놀라운 매출을 올렸다. 앱 스토어, 애플 뮤직, 애플TV+, 애플뉴스 등의 구독 서비스를 합친 서비스 부문 매출은 195억 달러에 달했다(현재 (애플의) 유료 구독자 수는 7억 8,500만 명 이상이다). 아이폰 판매량도 증가했다. 그리고 맥 판매량은 25% 증가해 사상 최대 매출인 109억 달러에 달했다.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하면서 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부문이 됐다.  애플이 맥 플랫폼을 등한시하던 시절은 분명히 끝났다. 맥은 새로운 기업 사용자를 쓸어 담고 있다. 이는 프로 유저에게 어떤 의미일까?  애플 실리콘은 과대광고인가?  애플 실리콘 전환이 시작된 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지금 상황은 어떠할까? 어도비(Adobe), 베어본즈 소프트웨어(Bare Bones Software), 리들(Readdle), 맥포(MacPaw), 세타프(Setapp), 옴니 그룹(Omni Group), 스타인버그(Steinberg) 등 업계의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어도비의 제품 관리 부문 책임자 브라이언 오닐 휴즈는 애플의 맥 프로세서가 기대에 부응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작부터 워크플로우까지 자사의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인상적인 결과를 얻었다”라면서, “이러한 성과는 애플 실리콘과의 긴밀한 통합을 바탕으로 하는 워크플로우에서 훨씬 더 좋았다(이미지와 동영상은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을 한계에 이르게 하는 대표적인 대용량 파일이다)”라고 설...

2022.02.08

어드밴텍, 임베디드 플랫폼 출시··· "인텔 12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탑재"

어드밴텍이 12세대 인텔 코어, 인텔 펜티엄 골드 및 인텔 셀러론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탑재한 다양한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월 8일 밝혔다. 또 어드밴텍의 임베디드 보드 및 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AI, IoT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머신비전, 의료, 테스트 장비에도 고성능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인텔의 12세대를 탑재한 솔루션에는 SOM-C350 COM-HPC 컴퓨터 온 모듈, AIMB-588, AIMB-288 산업용 마더보드, MIO-4370 싱글보드 컴퓨터, EPC-T4288 및 EPC-B5588 에지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임베디드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한 12세대 인텔 코어, 인텔 펜티엄 골드 및 인텔 셀러론 데스크톱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또한, 성능 코어(P-core)와 효율성 코어(E-core)를 싱글 스레드로 결합해 최대 16개의 프로세서 코어와 24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이전 세대의 솔루션과 비교하면 싱글 스레드 성능, 멀티 스레드 성능 및 그래픽 성능이 각각 최대 36%, 35%, 94%까지 향상된 상태다. 또한, 12세대 인텔 CPU는 DDR5 메모리와 PCIe Gen5를 사용해 고성능과 차세대 커넥티비티 기술을 제공한다. 더 높은 입출력(I/O)과 고성능의 컴퓨팅 조합으로 구성된 어드밴텍 솔루션은 혁신적인 컴퓨팅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다. 어드밴텍의 임베디드 코어 디자인 인 서비스(고객 맞춤형 설계 서비스)는 IoT 솔루션 개발자들의 기술적인 요청사항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 서비스는 개발자가 시스템을 통합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하드웨어 시리즈별로 소프트웨어의 부가적인 서비스들이 같이 구성돼 있다.  또한, 장치 모니터링 및 예측 관리를 위한 지능형 네트워킹 솔루션인 어드밴텍 와이즈 디바이스온(WISE-DeviceOn)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IoT 장치...

어드밴텍 인텔 임베디드 플랫폼 프로세서

2022.02.08

어드밴텍이 12세대 인텔 코어, 인텔 펜티엄 골드 및 인텔 셀러론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탑재한 다양한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월 8일 밝혔다. 또 어드밴텍의 임베디드 보드 및 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AI, IoT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머신비전, 의료, 테스트 장비에도 고성능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인텔의 12세대를 탑재한 솔루션에는 SOM-C350 COM-HPC 컴퓨터 온 모듈, AIMB-588, AIMB-288 산업용 마더보드, MIO-4370 싱글보드 컴퓨터, EPC-T4288 및 EPC-B5588 에지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임베디드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한 12세대 인텔 코어, 인텔 펜티엄 골드 및 인텔 셀러론 데스크톱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또한, 성능 코어(P-core)와 효율성 코어(E-core)를 싱글 스레드로 결합해 최대 16개의 프로세서 코어와 24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이전 세대의 솔루션과 비교하면 싱글 스레드 성능, 멀티 스레드 성능 및 그래픽 성능이 각각 최대 36%, 35%, 94%까지 향상된 상태다. 또한, 12세대 인텔 CPU는 DDR5 메모리와 PCIe Gen5를 사용해 고성능과 차세대 커넥티비티 기술을 제공한다. 더 높은 입출력(I/O)과 고성능의 컴퓨팅 조합으로 구성된 어드밴텍 솔루션은 혁신적인 컴퓨팅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다. 어드밴텍의 임베디드 코어 디자인 인 서비스(고객 맞춤형 설계 서비스)는 IoT 솔루션 개발자들의 기술적인 요청사항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 서비스는 개발자가 시스템을 통합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하드웨어 시리즈별로 소프트웨어의 부가적인 서비스들이 같이 구성돼 있다.  또한, 장치 모니터링 및 예측 관리를 위한 지능형 네트워킹 솔루션인 어드밴텍 와이즈 디바이스온(WISE-DeviceOn)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IoT 장치...

2022.02.08

칼럼ㅣ엔비디아가 400억 달러 규모 ‘ARM 인수’를 포기할지도 모른다

엔비디아가 (애플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공급업체인) ARM 인수를 포기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쿠퍼티노, 즉 애플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 않을까?  ‘경쟁 침해’ 우려로 인수에 제동이 걸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파트너들에게 ARM 인수가 성사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렇긴 하지만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 모두 당분간은 이 거래를 계속 추진하리라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ARM 인수가 불발될 경우 소프트뱅크에 미화 12억 5,000만 달러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아울러 만약 인수가 무산된다면 소프트뱅크는 (큰 재정적 지원 없이 경쟁하기가 너무 약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에 따른 대안으로 ARM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9월 엔비디아는 400억 달러에 ARM을 인수하려고 했지만 이 계획은 전 세계 규제 당국의 즉각적인 반대에 부딪혔다. 규제 당국은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면 경쟁업체에 불이익을 주고 미래의 기술 개발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英 경쟁시장청(CMA)은 업계에서 ARM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합병이 ARM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고 엔비디아를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RM이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긴 하지만 영국은 이 거래를 조사하는 유일한 국가가 아니다. 해당 인수는 유럽의 규제 기관과도 충돌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도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과 ARM의 파트너십은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늘날 애플은 최신 맥에 내장된 M-시리즈 애플 실리콘 칩을 포함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세서 개발에 ARM 레퍼런스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애플에게 이 칩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맥, 아이폰, 아이패드에 경쟁 우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많은 기업이 ARM 프로세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영국의 한 회사가 이러한 모든 기업의 경쟁적으로 민감...

엔비디아 ARM 애플 인수 합병 소프트뱅크 IPO 프로세서 애플 실리콘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2022.01.26

엔비디아가 (애플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공급업체인) ARM 인수를 포기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쿠퍼티노, 즉 애플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 않을까?  ‘경쟁 침해’ 우려로 인수에 제동이 걸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파트너들에게 ARM 인수가 성사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렇긴 하지만 엔비디아와 소프트뱅크 모두 당분간은 이 거래를 계속 추진하리라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ARM 인수가 불발될 경우 소프트뱅크에 미화 12억 5,000만 달러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아울러 만약 인수가 무산된다면 소프트뱅크는 (큰 재정적 지원 없이 경쟁하기가 너무 약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에 따른 대안으로 ARM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9월 엔비디아는 400억 달러에 ARM을 인수하려고 했지만 이 계획은 전 세계 규제 당국의 즉각적인 반대에 부딪혔다. 규제 당국은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면 경쟁업체에 불이익을 주고 미래의 기술 개발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英 경쟁시장청(CMA)은 업계에서 ARM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합병이 ARM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고 엔비디아를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RM이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긴 하지만 영국은 이 거래를 조사하는 유일한 국가가 아니다. 해당 인수는 유럽의 규제 기관과도 충돌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도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과 ARM의 파트너십은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늘날 애플은 최신 맥에 내장된 M-시리즈 애플 실리콘 칩을 포함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세서 개발에 ARM 레퍼런스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애플에게 이 칩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맥, 아이폰, 아이패드에 경쟁 우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많은 기업이 ARM 프로세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영국의 한 회사가 이러한 모든 기업의 경쟁적으로 민감...

2022.01.26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지금까지의 정보들

최근 몇 년 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AMD가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개하는 한편,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정보를 공개했다. 주요 정보를 정리한다.  지난 CES에서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출시 시기에 대해 2022년 하반기라고 언급했다. 단 연말까지 미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동일 세대의 모바일 프로세서가 CES 2023에서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몇 개월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라이젠 7000 시리즈는 AMD의 젠4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공식 출시까지 몇 개월 이상 남은 가운데 라이젠 7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는 이미 꽤 공개돼 있다. AMD 라이젠 트위터 계정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이 프로세서는 5nm 공정으로 제조되며, 모든 젠 4 코어가 5GHz의 클럭 속도로 동작한다.    See AMD Ryzen 7000 and Zen 4 in action with Halo Infinite! With beautiful gameplay and high framerates, AMD is excited to bring you the ultimate PC and gaming experiences. #AMD2022https://t.co/4GRGyPgedC pic.twitter.com/R6jEPOGxV6 — AMD Ryzen (@AMDRyzen) January 4, 2022 이 밖에 DDR5 RAM 및 PCIe 5 지원이 포함된다. 참고로 AMD의 발표에 앞서 해당 소식을 지난 4월 발빠르게 전한 구루3D.COM은 AMD의 향후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개하고 있다.  Image: Twitter/ @Olrak29_ 구루3D는 또 라이젠 7000 시리즈 CPU에 통합 그래픽이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데스크톱 라파엘(Raphael) 칩 상에 존재하는 나비2(Navi 2) GPU일 것이라는 추정이다. ...

AMD 라이젠 7000 RDNA 3 프로세서 CPU

2022.01.14

최근 몇 년 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AMD가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개하는 한편,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정보를 공개했다. 주요 정보를 정리한다.  지난 CES에서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출시 시기에 대해 2022년 하반기라고 언급했다. 단 연말까지 미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동일 세대의 모바일 프로세서가 CES 2023에서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몇 개월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라이젠 7000 시리즈는 AMD의 젠4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공식 출시까지 몇 개월 이상 남은 가운데 라이젠 7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는 이미 꽤 공개돼 있다. AMD 라이젠 트위터 계정에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이 프로세서는 5nm 공정으로 제조되며, 모든 젠 4 코어가 5GHz의 클럭 속도로 동작한다.    See AMD Ryzen 7000 and Zen 4 in action with Halo Infinite! With beautiful gameplay and high framerates, AMD is excited to bring you the ultimate PC and gaming experiences. #AMD2022https://t.co/4GRGyPgedC pic.twitter.com/R6jEPOGxV6 — AMD Ryzen (@AMDRyzen) January 4, 2022 이 밖에 DDR5 RAM 및 PCIe 5 지원이 포함된다. 참고로 AMD의 발표에 앞서 해당 소식을 지난 4월 발빠르게 전한 구루3D.COM은 AMD의 향후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개하고 있다.  Image: Twitter/ @Olrak29_ 구루3D는 또 라이젠 7000 시리즈 CPU에 통합 그래픽이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데스크톱 라파엘(Raphael) 칩 상에 존재하는 나비2(Navi 2) GPU일 것이라는 추정이다. ...

2022.01.14

공식 확인됐다… AMD 라이젠 6000 APU, DDR5·RDNA2·MS 플루톤 지원

CES의 각종 어워드 소식은 그리 신선한 뉴스꺼리가 아니다. 그러나 AMD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가 CES 2022 혁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는 뉴스에는 눈여겨볼 구석이 있다.  라이젠 6000 모바일 프로세서는 RDNA2 그래픽, DDR5 메모리, AI 오디오 처리 및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Pluton) 보안 프로세서 지원 기능 등을 내장해 CEO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들 기능 대부분은 이미 소문으로 떠돌던 것이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던 바 있다.  한편 특히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제원은 RDNA2 내장 GPU의 성능이다. 코드명 램브란트인 신형 모바일 APU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Ti를 넘어서는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갖출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신형 DDR5 메모리의 성능을 십분 활용해 이 같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CES에서 공식 발표되는 AMD 라이젠 6000 시리즈 APU는 모바일 버전이 먼저 등장한 이후 여름께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될 전망이다. ciokr@idg.co.kr  

AMD 라이젠 6000 APU 프로세서 DDR5 RDNA2 MS 플루톤 CES 2022

2022.01.04

CES의 각종 어워드 소식은 그리 신선한 뉴스꺼리가 아니다. 그러나 AMD 라이젠 6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가 CES 2022 혁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는 뉴스에는 눈여겨볼 구석이 있다.  라이젠 6000 모바일 프로세서는 RDNA2 그래픽, DDR5 메모리, AI 오디오 처리 및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Pluton) 보안 프로세서 지원 기능 등을 내장해 CEO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들 기능 대부분은 이미 소문으로 떠돌던 것이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던 바 있다.  한편 특히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제원은 RDNA2 내장 GPU의 성능이다. 코드명 램브란트인 신형 모바일 APU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Ti를 넘어서는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갖출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신형 DDR5 메모리의 성능을 십분 활용해 이 같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CES에서 공식 발표되는 AMD 라이젠 6000 시리즈 APU는 모바일 버전이 먼저 등장한 이후 여름께 데스크톱 버전이 출시될 전망이다. ciokr@idg.co.kr  

2022.01.04

칼럼ㅣ애플이 ‘Arm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이유

엔비디아(Nvidia)의 ARM 인수가 불발될 위기에 처했다. 애플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NSO 그룹(NSO Group) 소송’ 그리고 ‘2022년 애플 신제품 계획’보다 더 중요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큰 난항을 겪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실리콘 개발사가 이도 저도 아닌 상태에 놓여 있다.  우선, 그 배경을 알아보자. 앞서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로부터 Arm을 미화 400억 달러(한화 약 47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경쟁 규제기관에서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반경쟁적이라고 우려하면서, 심층 조사에 착수했다는 점이다. 이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반발과 영국 및 유럽의 규제 조치에 직면해 있다.  FTC는 지난 12월 1일(현지 시각)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차세대 기술 경쟁을 해칠 수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FTC 경쟁국장 홀리 베도바는 “한 반도체 대기업이 차세대 기술을 위한 혁신 파이프라인을 억제하지 못하도록 반도체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번 합병을 막는 소송을 제기한다”라면서, “미래의 기술은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달려 있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로 인해 반도체 시장에서 Arm의 이점이 왜곡되고, 합병된 회사는 엔비디아의 경쟁사를 부당하게 약화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데이터(GlobalData)의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빅넬은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불투명해졌다. 규제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소프트뱅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선택지는 많지 않아 보인다. 규제 환경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능성 있는 인수업체도 희박해 보이기 때문이다. Arm 매각이 무산될 경우 소프트뱅크는 Arm을 기업공개(IPO)해 분사하거나 또는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 소프트뱅크가 현금화에 직면하게 된 어려움...

애플 엔비디아 Arm 퀄컴 프로세서 실리콘

2021.12.07

엔비디아(Nvidia)의 ARM 인수가 불발될 위기에 처했다. 애플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NSO 그룹(NSO Group) 소송’ 그리고 ‘2022년 애플 신제품 계획’보다 더 중요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큰 난항을 겪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실리콘 개발사가 이도 저도 아닌 상태에 놓여 있다.  우선, 그 배경을 알아보자. 앞서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로부터 Arm을 미화 400억 달러(한화 약 47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경쟁 규제기관에서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반경쟁적이라고 우려하면서, 심층 조사에 착수했다는 점이다. 이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반발과 영국 및 유럽의 규제 조치에 직면해 있다.  FTC는 지난 12월 1일(현지 시각)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차세대 기술 경쟁을 해칠 수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FTC 경쟁국장 홀리 베도바는 “한 반도체 대기업이 차세대 기술을 위한 혁신 파이프라인을 억제하지 못하도록 반도체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번 합병을 막는 소송을 제기한다”라면서, “미래의 기술은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달려 있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로 인해 반도체 시장에서 Arm의 이점이 왜곡되고, 합병된 회사는 엔비디아의 경쟁사를 부당하게 약화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데이터(GlobalData)의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빅넬은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불투명해졌다. 규제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소프트뱅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선택지는 많지 않아 보인다. 규제 환경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능성 있는 인수업체도 희박해 보이기 때문이다. Arm 매각이 무산될 경우 소프트뱅크는 Arm을 기업공개(IPO)해 분사하거나 또는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 소프트뱅크가 현금화에 직면하게 된 어려움...

2021.12.07

블로그ㅣ애플 M1 맥에서 ‘윈도우 11’ 지원할 길이 열릴까?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머지않아 애플의 M-시리즈 맥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애플 실리콘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희소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ARM 독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 실리콘 맥에서 윈도우 라이선스 버전을 실행할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열쇠 쥔 퀄컴 美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XDA-Develop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기반 윈도우(Windows on Arm)를 퀄컴 칩 기기에만 쓸 수 있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ARM 기반 윈도우 기기에서 퀄컴 외에 다른 업체의 프로세서를 볼 수 없는 이유다.  해당 보고서는 이 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디어텍, 삼성 등의 다른 업체가 윈도우용 ARM 기반 칩을 생산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또한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실리콘용 윈도우 11 ARM 버전이 “지원되는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애플의 맥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M-시리즈 맥은 공식적으로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다.  가상화 도구(예: 패러렐즈 데스크톱 등)를 사용해 ARM 인사이더 빌드에서 윈도우를 구동하거나, 윈도우 365를 쓰는 것 외에는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공식적이면서 완벽하게 지원되는 방법은 없다. 당연히 부트 캠프(Boot Camp)도 없다.  대부분의 맥(그리고 패러렐즈)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용 윈도우 라이선스를 판매하길 원했다. 그렇게 되면 여러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이 단일 컴퓨터에서 윈도우, ...

애플 애플 실리콘 M1 맥 M-시리즈 맥 프로세서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

2021.11.24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머지않아 애플의 M-시리즈 맥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애플 실리콘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희소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ARM 독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 실리콘 맥에서 윈도우 라이선스 버전을 실행할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열쇠 쥔 퀄컴 美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XDA-Develop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기반 윈도우(Windows on Arm)를 퀄컴 칩 기기에만 쓸 수 있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ARM 기반 윈도우 기기에서 퀄컴 외에 다른 업체의 프로세서를 볼 수 없는 이유다.  해당 보고서는 이 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디어텍, 삼성 등의 다른 업체가 윈도우용 ARM 기반 칩을 생산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또한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실리콘용 윈도우 11 ARM 버전이 “지원되는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애플의 맥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M-시리즈 맥은 공식적으로 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다.  가상화 도구(예: 패러렐즈 데스크톱 등)를 사용해 ARM 인사이더 빌드에서 윈도우를 구동하거나, 윈도우 365를 쓰는 것 외에는 M-시리즈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공식적이면서 완벽하게 지원되는 방법은 없다. 당연히 부트 캠프(Boot Camp)도 없다.  대부분의 맥(그리고 패러렐즈)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용 윈도우 라이선스를 판매하길 원했다. 그렇게 되면 여러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이 단일 컴퓨터에서 윈도우, ...

2021.11.24

블로그 | M1 프로 vs. 앨더 레이크, 벤치마크가 '아웅'할 때

M1 프로와 맥스를 인텔 앨더 레이크에 비교하는 것은 사과를 타버린 오렌지와 비교하는 것과 같다.   앨더 레이크가 출시됐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애플의 최신 노트북 컴퓨터 칩보다 빠르다. 멀티 코어 성능은 약 1.5배가 빠르다.  그러나 이 칩에는 단점이 있다. 인텔 칩의 최대 전력소비량은 256W이지만 M1은 그 절반도 되지 않는다.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맹렬하게 석탄을 태우는 칩이 인텔이라는 이야기이다. 앨더 레이크? 스캘더(Scalder, 끓이는 기구) 레이크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안될까? 좋다. 앨더 레이크도 괜찮다. 어쨌든 이는 데스크톱용 CPU이다. 노트북 컴퓨터용 CPU도 나올 것이다. 내년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CPU는 훨씬 더 느리거나, 기술적으로 노트북 컴퓨터 프로세서가 아닐 것이다. 무릎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 그런 프로세서라는 의미다.  마찬가지로 애플의 프로 데스크톱 CPU는 M1 보다 훨씬 더 빠르고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어찌 됐든 데스크톱 CPU를 노트북 컴퓨터 CPU와 비교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그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경쟁에서 얼마나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 저마다의 의견을 내놓을 것이다. 2주 전 포스트(M1 맥스를 비판하려거든 '제발 말이 되게')에서 언급했듯, 앨더 레이크가 M1 맥스를 이길 것이기 때문에 노트북용 버전도 그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잘못된 것이다. 여기서 인텔의 문제는 전력과 발열이다. 9월 애플의 CPU 성능 향상이 멈출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잘못된 분석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칩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에 따르면, 애플이 미래의 맥 프로세서에 대해 세우고 있는 계획은 새 칩들이 인텔이 향후 소비자 PC를 대상으로 출시할 프로세서들을 쉽게 능가할 전망이다. 물론 지켜봐야 할 일이긴 하다. 한편  트위터, 쇼피파이(Sh...

앨더 레이크 M1 맥스 M1 프로 벤치마크 프로세서

2021.11.11

M1 프로와 맥스를 인텔 앨더 레이크에 비교하는 것은 사과를 타버린 오렌지와 비교하는 것과 같다.   앨더 레이크가 출시됐다. 벤치마크에 따르면, 애플의 최신 노트북 컴퓨터 칩보다 빠르다. 멀티 코어 성능은 약 1.5배가 빠르다.  그러나 이 칩에는 단점이 있다. 인텔 칩의 최대 전력소비량은 256W이지만 M1은 그 절반도 되지 않는다.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맹렬하게 석탄을 태우는 칩이 인텔이라는 이야기이다. 앨더 레이크? 스캘더(Scalder, 끓이는 기구) 레이크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안될까? 좋다. 앨더 레이크도 괜찮다. 어쨌든 이는 데스크톱용 CPU이다. 노트북 컴퓨터용 CPU도 나올 것이다. 내년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CPU는 훨씬 더 느리거나, 기술적으로 노트북 컴퓨터 프로세서가 아닐 것이다. 무릎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 그런 프로세서라는 의미다.  마찬가지로 애플의 프로 데스크톱 CPU는 M1 보다 훨씬 더 빠르고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어찌 됐든 데스크톱 CPU를 노트북 컴퓨터 CPU와 비교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그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경쟁에서 얼마나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 저마다의 의견을 내놓을 것이다. 2주 전 포스트(M1 맥스를 비판하려거든 '제발 말이 되게')에서 언급했듯, 앨더 레이크가 M1 맥스를 이길 것이기 때문에 노트북용 버전도 그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잘못된 것이다. 여기서 인텔의 문제는 전력과 발열이다. 9월 애플의 CPU 성능 향상이 멈출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잘못된 분석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칩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에 따르면, 애플이 미래의 맥 프로세서에 대해 세우고 있는 계획은 새 칩들이 인텔이 향후 소비자 PC를 대상으로 출시할 프로세서들을 쉽게 능가할 전망이다. 물론 지켜봐야 할 일이긴 하다. 한편  트위터, 쇼피파이(Sh...

2021.11.11

블로그 | 칩 설계 단계부터 환경 영향 감안··· 애플, 친환경 행보 강화

애플이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와 유해물질 배출량 감축 노력을 강화한다는 발표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을 앞두고 애플이 ‘지속가능한 반도체 기술 및 시스템(SSTS)’ 프로그램 참여를 선언했다. 비즈니스 활동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완화해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행보다. 이 프로그램에서 애플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생태 발자국 감축을 위해 모델링 및 분석 기법을 활용할 방침이다. 디테일에 집중한 접근법 SSTS 기업으로 합류한 애플은 칩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차세대 프로세서의 생산 과정을 면밀히 관찰할 계획이다. 제품의 디테일을 강조하는 애플답게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접근방식도 다분히 디테일에 집중하는 양상이다. 벨기에의 반도체 연구소 IMEC이 런칭한 SSTS 프로그램은 반도체 기술의 요구사항 정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예측하는 것이 골자다. 칩 설계자들이 프로세서 제조 공정의 생태 발자국을 감축할 수 있도록 돕는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프로세서 개발 과정을 기후변화 대응과 연계하려는 시도다. 설계부터 제조까지의 환경 영향 환경을 고려해 칩을 설계하는 것도 시급하지만 전반적인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반도체 기업이 생산하는 프로세서의 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기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칩 제조에 따른 환경 영향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칩 제조 공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막대하고, 각종 화학물질, 희소물질, 물도 다량으로 사용된다. 또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이 발생하는 것도 문제로 지목된다. 애플의 SSTS 참여가 적절한 이유 애플 칩 제조사 TSMC는 대만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5%를 사용한다. 2019년 TSMC는 6,300만 톤의 물을 사용했고 올해 가뭄이 발생한 상황에서 농업용수까지 끌어 쓰면서 논란을 키웠다. 물론 이 문제가 애플에...

애플 반도체 프로세서 친환경

2021.10.29

애플이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와 유해물질 배출량 감축 노력을 강화한다는 발표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을 앞두고 애플이 ‘지속가능한 반도체 기술 및 시스템(SSTS)’ 프로그램 참여를 선언했다. 비즈니스 활동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완화해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행보다. 이 프로그램에서 애플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생태 발자국 감축을 위해 모델링 및 분석 기법을 활용할 방침이다. 디테일에 집중한 접근법 SSTS 기업으로 합류한 애플은 칩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차세대 프로세서의 생산 과정을 면밀히 관찰할 계획이다. 제품의 디테일을 강조하는 애플답게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접근방식도 다분히 디테일에 집중하는 양상이다. 벨기에의 반도체 연구소 IMEC이 런칭한 SSTS 프로그램은 반도체 기술의 요구사항 정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예측하는 것이 골자다. 칩 설계자들이 프로세서 제조 공정의 생태 발자국을 감축할 수 있도록 돕는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프로세서 개발 과정을 기후변화 대응과 연계하려는 시도다. 설계부터 제조까지의 환경 영향 환경을 고려해 칩을 설계하는 것도 시급하지만 전반적인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반도체 기업이 생산하는 프로세서의 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기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칩 제조에 따른 환경 영향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칩 제조 공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막대하고, 각종 화학물질, 희소물질, 물도 다량으로 사용된다. 또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이 발생하는 것도 문제로 지목된다. 애플의 SSTS 참여가 적절한 이유 애플 칩 제조사 TSMC는 대만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5%를 사용한다. 2019년 TSMC는 6,300만 톤의 물을 사용했고 올해 가뭄이 발생한 상황에서 농업용수까지 끌어 쓰면서 논란을 키웠다. 물론 이 문제가 애플에...

2021.10.29

인텔 CEO 팻 겔싱어 "무어의 법칙 더 빠르게 돌아왔다"

인텔 CEO 팻 겔싱어가 수요일, 수 년 전 둔화된 무어의 법칙 발전 속도를 다시 높여 향후 10년 동안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거나 대체해 제조 속도를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겔싱어는 또한 제조 공정 혁신의 진전을 통해 인텔이 경쟁사가 따를 수 없는 고유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 제조 공정은 여러 세대 동안 인텔의 성공 기반이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다. 트랜지스터 밀도가 18개월~24개월마다 2배 속도로 증가한다고 주장한 무어의 법칙은 칩이 얼마나 빨리 발전하는지를 놀라울 정도로 정확히 예측한 법칙이다. 트랜지스터 밀도는 프로세서가 동작하는 속도와 소비 전력을 결정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2015년 인텔은 14나노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고 카비 레이크를 추가했다. 당시 CEO인 크르자니크는 칩 제조 공정의 복잡성 때문에 무어의 법칙에 따른 개발 속도가 둔화되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화요일 겔싱어는 인텔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IDM 2.0 제조 전략에서 다시 무어의 법칙 이상의 속도로 제조 공정 진화 속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겔싱어는 무어의 법칙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10년간 무어의 법칙대로의 속도를 유지하거나 그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겔싱어는 ‘슈퍼 무어의 법칙’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어의 법칙 속도를 지속하는 구간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또 “칩 속도가 ‘2년마다 2배’보다 더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다. 주기율표가 소진될 때까지 쉬지 않고 ‘실리콘 마법’으로 공정을 혁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무어의 법칙은 아직도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제조업체로서의 인텔의 부활은 이전 발표에서처럼 여러 가지 다른 측면을 기반으로 한다. 예를 들면, 인텔은 웨이퍼에서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조각할 때 필요한 가시광선을 대체하는 리소그래피 기술인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Extreme Ultraviolet, EUV)으로 전환하고 있다. EUV 장비는 다른 반...

인텔 무어의법칙 CPU 팻 갤싱어 프로세서

2021.10.29

인텔 CEO 팻 겔싱어가 수요일, 수 년 전 둔화된 무어의 법칙 발전 속도를 다시 높여 향후 10년 동안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거나 대체해 제조 속도를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겔싱어는 또한 제조 공정 혁신의 진전을 통해 인텔이 경쟁사가 따를 수 없는 고유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 제조 공정은 여러 세대 동안 인텔의 성공 기반이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다. 트랜지스터 밀도가 18개월~24개월마다 2배 속도로 증가한다고 주장한 무어의 법칙은 칩이 얼마나 빨리 발전하는지를 놀라울 정도로 정확히 예측한 법칙이다. 트랜지스터 밀도는 프로세서가 동작하는 속도와 소비 전력을 결정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2015년 인텔은 14나노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고 카비 레이크를 추가했다. 당시 CEO인 크르자니크는 칩 제조 공정의 복잡성 때문에 무어의 법칙에 따른 개발 속도가 둔화되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화요일 겔싱어는 인텔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IDM 2.0 제조 전략에서 다시 무어의 법칙 이상의 속도로 제조 공정 진화 속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겔싱어는 무어의 법칙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10년간 무어의 법칙대로의 속도를 유지하거나 그 이상의 속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겔싱어는 ‘슈퍼 무어의 법칙’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어의 법칙 속도를 지속하는 구간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또 “칩 속도가 ‘2년마다 2배’보다 더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다. 주기율표가 소진될 때까지 쉬지 않고 ‘실리콘 마법’으로 공정을 혁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무어의 법칙은 아직도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제조업체로서의 인텔의 부활은 이전 발표에서처럼 여러 가지 다른 측면을 기반으로 한다. 예를 들면, 인텔은 웨이퍼에서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조각할 때 필요한 가시광선을 대체하는 리소그래피 기술인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Extreme Ultraviolet, EUV)으로 전환하고 있다. EUV 장비는 다른 반...

2021.10.29

공식 출시된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착한(?) 가격 '눈길'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CPU가 마침내 공식 등장했다. 가격이 하늘을 찌를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는 기우였다. 오히려 ‘착한 가격’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수도 있겠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플래그십 16코어 Core i9-12900K는 589달러, 12코어 Core i7-12700K는 409달러, 10코어 Core i5-12600K는 289달러다. 대다수 범용 소비자들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은 Core i5-12600K일 터다.  가격 평가의 주요 잣대는 당연히 성능이다. 아직 새 CPU 라인업에 대한 공식 리뷰 기사들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AMD가 각광받는 시대가 저물 것이라는 인텔 팻 겔싱어 CEO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인텔의 자료들이 함께 공개됐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비교(위), 인텔은 콘텐츠 생성 작업에서 32~100%의 성능 개선을 이뤄다라고 주장했다(아래). 인텔은 Core i9-12900K에 대해 "최고의 게임용 CPU"라고 자신했다. 인텔에 따르면 12세대는 11세대 제품에 비해 무려 32~100%의 성능 개선을 구현했다. 새로운 12세대 Core i9-12900K가 589달러이고 11세대 Core i9-11900K가 549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성능을 공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평가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관건은 11세대와 비교가 아닌 정가 749달러의 경쟁작 AMD 16코어 라이젠 9 5950X와의 경쟁력이다. 또 가격과 성능은 물론, 발열과 여타 구성요소의 비용 및 제원까지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추후 여러 미디어의 벤치마크 결과가 기대되는 이유다. ciokr@idg.co.kr  

인텔 AMD CPU 프로세서 앨더 레이크

2021.10.28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CPU가 마침내 공식 등장했다. 가격이 하늘을 찌를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는 기우였다. 오히려 ‘착한 가격’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수도 있겠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플래그십 16코어 Core i9-12900K는 589달러, 12코어 Core i7-12700K는 409달러, 10코어 Core i5-12600K는 289달러다. 대다수 범용 소비자들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은 Core i5-12600K일 터다.  가격 평가의 주요 잣대는 당연히 성능이다. 아직 새 CPU 라인업에 대한 공식 리뷰 기사들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AMD가 각광받는 시대가 저물 것이라는 인텔 팻 겔싱어 CEO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인텔의 자료들이 함께 공개됐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비교(위), 인텔은 콘텐츠 생성 작업에서 32~100%의 성능 개선을 이뤄다라고 주장했다(아래). 인텔은 Core i9-12900K에 대해 "최고의 게임용 CPU"라고 자신했다. 인텔에 따르면 12세대는 11세대 제품에 비해 무려 32~100%의 성능 개선을 구현했다. 새로운 12세대 Core i9-12900K가 589달러이고 11세대 Core i9-11900K가 549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성능을 공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평가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관건은 11세대와 비교가 아닌 정가 749달러의 경쟁작 AMD 16코어 라이젠 9 5950X와의 경쟁력이다. 또 가격과 성능은 물론, 발열과 여타 구성요소의 비용 및 제원까지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추후 여러 미디어의 벤치마크 결과가 기대되는 이유다. ciokr@idg.co.kr  

2021.10.28

‘효율성 코어 빠진 비-하이브리드 구조’ 엘더 레이크 나온다

인텔이 효율성 코어(efficiency cores) 없는 8코어 엘더 레이크 칩을 준비 중이다. AVX512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인텔이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안내하기 위해 제작한 문서를 통해 드러난 정보다.  이 가이드 문서에 따르면 모바일 SKU에는 최대 6개의 P 코어(성능 코어)와 8개의 E 코어(효율성 코어)가 탑재된다. 모든 모바일 SKU에는 E 코어가 내장된다. 데스크톱 SKU는 최대 8개의 P 코어와 최대 8개의 E 코어를 탑재한다. 단 특정 데스크톱 SKU는 오직 PC 코어만 존재한다. P 코어만 내장한 전용 프로세서가 등장할 것이라는 암시는 없었다. 인텔의 이번 문서가 관심을 끄는 이유다. 그러나 P 코어 전용 모델이 라인업 내에서 어떤 입지를 가질 것인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고성능을 위해 특별히 조정된 칩일 수도 있고, 저가형 클럭 제한 버전일 수도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아닌 12세대 앨더 레이크 칩이 등장한다. AVX512 지원 소식도 눈길을 끈다. 인텔 관계자는 과거 앨더 레이크 소비자용 칩에서 AVX512가 비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는데, 이번 가이드 문서에는 이를 뒤집는 내용이 담긴 것이다. 가이드 문서에는 또 E 코어를 비활성화하는 옵션이 BIOS에 존재할 수 있지만, 이는 OEM 제조사가 결정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인텔의 그래픽 및 게임 엔지니어 3인이 작성한 이번 가이드는 게임 개발자들에게 엘더 레이크 내의 E 코어와 P 코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조언을 담고 있다. 테스트 결과 일부 레거시 소프트웨어는 코어를 무작정 늘리면 성능이 오히려 저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레드가 늘어나면서 스레드 관리 오버헤드가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단 멀티스레딩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또 두 자릿수 코어를 활용하도록 고안된 게임의 경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인한 성능 향상이 존재한다고 가이드 문서는 밝히고 있다.  즉 이번 문서...

앨더 레이크 인텔 프로세서 CPU AVX512 게임

2021.10.19

인텔이 효율성 코어(efficiency cores) 없는 8코어 엘더 레이크 칩을 준비 중이다. AVX512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인텔이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안내하기 위해 제작한 문서를 통해 드러난 정보다.  이 가이드 문서에 따르면 모바일 SKU에는 최대 6개의 P 코어(성능 코어)와 8개의 E 코어(효율성 코어)가 탑재된다. 모든 모바일 SKU에는 E 코어가 내장된다. 데스크톱 SKU는 최대 8개의 P 코어와 최대 8개의 E 코어를 탑재한다. 단 특정 데스크톱 SKU는 오직 PC 코어만 존재한다. P 코어만 내장한 전용 프로세서가 등장할 것이라는 암시는 없었다. 인텔의 이번 문서가 관심을 끄는 이유다. 그러나 P 코어 전용 모델이 라인업 내에서 어떤 입지를 가질 것인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고성능을 위해 특별히 조정된 칩일 수도 있고, 저가형 클럭 제한 버전일 수도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아닌 12세대 앨더 레이크 칩이 등장한다. AVX512 지원 소식도 눈길을 끈다. 인텔 관계자는 과거 앨더 레이크 소비자용 칩에서 AVX512가 비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는데, 이번 가이드 문서에는 이를 뒤집는 내용이 담긴 것이다. 가이드 문서에는 또 E 코어를 비활성화하는 옵션이 BIOS에 존재할 수 있지만, 이는 OEM 제조사가 결정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인텔의 그래픽 및 게임 엔지니어 3인이 작성한 이번 가이드는 게임 개발자들에게 엘더 레이크 내의 E 코어와 P 코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조언을 담고 있다. 테스트 결과 일부 레거시 소프트웨어는 코어를 무작정 늘리면 성능이 오히려 저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레드가 늘어나면서 스레드 관리 오버헤드가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단 멀티스레딩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또 두 자릿수 코어를 활용하도록 고안된 게임의 경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인한 성능 향상이 존재한다고 가이드 문서는 밝히고 있다.  즉 이번 문서...

2021.10.19

12세대 앨더 레이크 탑재 PC '물꼬'··· 에이서 프레데터 오리온 7000발표

에이서가 인텔 12세대 엘더 레이크 칩을 내장한 게이밍 장비를 업계 최초로 발표했다. 이 인텔 프로세서에 대한 기다림이 마침내 끝나가는 양상이다.  에이서가 발표한 프레데터 오리온 7000 게이밍 PC다. 최대 16코어, 24스레드로 작동하는 인텔 엘더 레이크 프로세서 외에도 거대한 지포스 RTX 3090 그래픽 카드, PCIe 젠 5 지원(초기 모델은 PCIe 4세대 SSD 내장), 최대 64GB DDR5/4000 램과 같은 화려한 제원을 갖추고 있다. RGB 팬, 일체형 수랭 쿨러, 킬러 E3100G 2.5G 이더넷 및 와이파이 6E도 적용돼 있다.  출시 시기는 내년 1분기부터다. 가격은 약 2,199유로(한화 303만원 상당)부터 시작한다. 국내 출시 시기와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에이서와 같은 PC 제조사는 획기적인 신제품의 조기 발표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기존 재고의 판매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에이서의 이번 엘더 레이크 탑재 PC 발표는, 해당 프로세서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조짐으로 풀이된다.  ciokr@idg.co.kr

앨더레이크 앨더 레이크 인텔 프로세서 에이서 프레데터 오리온 7000 DDR5

2021.10.14

에이서가 인텔 12세대 엘더 레이크 칩을 내장한 게이밍 장비를 업계 최초로 발표했다. 이 인텔 프로세서에 대한 기다림이 마침내 끝나가는 양상이다.  에이서가 발표한 프레데터 오리온 7000 게이밍 PC다. 최대 16코어, 24스레드로 작동하는 인텔 엘더 레이크 프로세서 외에도 거대한 지포스 RTX 3090 그래픽 카드, PCIe 젠 5 지원(초기 모델은 PCIe 4세대 SSD 내장), 최대 64GB DDR5/4000 램과 같은 화려한 제원을 갖추고 있다. RGB 팬, 일체형 수랭 쿨러, 킬러 E3100G 2.5G 이더넷 및 와이파이 6E도 적용돼 있다.  출시 시기는 내년 1분기부터다. 가격은 약 2,199유로(한화 303만원 상당)부터 시작한다. 국내 출시 시기와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에이서와 같은 PC 제조사는 획기적인 신제품의 조기 발표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기존 재고의 판매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에이서의 이번 엘더 레이크 탑재 PC 발표는, 해당 프로세서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조짐으로 풀이된다.  ciokr@idg.co.kr

2021.10.14

가격 전쟁 가능성?··· 인텔 앨더 레이크 출시를 기다려야 할 3가지 이유

기다림을 견디면 항상 더 빠르고 더 좋은 새 CPU가 출시된다. 인텔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 벤치마크 유출 소식도 이 명제를 증명하는 것 같다. 그러나 고성능 코어와 작은 효율 코어를 결합한 인텔 하이브리드 프로세서인 앨더 레이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면, 원시 성능보다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앨더 레이크가 출시되면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반기 PC에 탑재할 프로세서를 결정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해질 것이다.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PC 업그레이드 사양과 예산을 결정할 때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까?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성능 확인해야 앨더 레이크가 채택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대다수 PC 사용자에게 낯선 개념이다. Arm이나 애플, 인텔 레이크필드도 비슷한 방식을 취했지만 윈도우 대상 제품은 아니었다. 성능 코어를 효율 코어와 짝지을 때의 이점은 표준 벤치마크가 짚어내지 못할 수 있다. 일상적인 작업을 할 때 전력을 훨씬 더 소모한다는 특성도 그중 하나다. 노트북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PC에서는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이 냉각에 집중할 필요가 없으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크기 면에서 이점이 있다. 그러나 앨더 레이크의 출시 후 실제 성능은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 2종류의 코어가 작업을 얼마나 원활하게 분할하는지, 운영체제 종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지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사람마다 다른 우선 순위를 적용해 최고의 선택을 하려면 더더욱 그렇다. 데스크톱 PC에서는 아마도 원시 성능의 싸움이 될 것이고, 노트북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고성능 중으로 선택이 갈릴 것이다. 윈도우 10을 한동안 고수하려는 사용자가 많다면 더더욱 그렇다.   DDR 5과 PCIe 5, 어떤 영향 미칠까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 오는 이점 외에도 최신 표준 메모리와 스토리지, 대역폭이 높은 카드 연결이 장점이다. 이론적으로는 DDR...

앨더레이크 CPU 인텔 프로세서

2021.10.13

기다림을 견디면 항상 더 빠르고 더 좋은 새 CPU가 출시된다. 인텔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 벤치마크 유출 소식도 이 명제를 증명하는 것 같다. 그러나 고성능 코어와 작은 효율 코어를 결합한 인텔 하이브리드 프로세서인 앨더 레이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면, 원시 성능보다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앨더 레이크가 출시되면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반기 PC에 탑재할 프로세서를 결정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해질 것이다.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PC 업그레이드 사양과 예산을 결정할 때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까?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성능 확인해야 앨더 레이크가 채택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대다수 PC 사용자에게 낯선 개념이다. Arm이나 애플, 인텔 레이크필드도 비슷한 방식을 취했지만 윈도우 대상 제품은 아니었다. 성능 코어를 효율 코어와 짝지을 때의 이점은 표준 벤치마크가 짚어내지 못할 수 있다. 일상적인 작업을 할 때 전력을 훨씬 더 소모한다는 특성도 그중 하나다. 노트북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PC에서는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이 냉각에 집중할 필요가 없으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크기 면에서 이점이 있다. 그러나 앨더 레이크의 출시 후 실제 성능은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 2종류의 코어가 작업을 얼마나 원활하게 분할하는지, 운영체제 종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지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사람마다 다른 우선 순위를 적용해 최고의 선택을 하려면 더더욱 그렇다. 데스크톱 PC에서는 아마도 원시 성능의 싸움이 될 것이고, 노트북에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고성능 중으로 선택이 갈릴 것이다. 윈도우 10을 한동안 고수하려는 사용자가 많다면 더더욱 그렇다.   DDR 5과 PCIe 5, 어떤 영향 미칠까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 오는 이점 외에도 최신 표준 메모리와 스토리지, 대역폭이 높은 카드 연결이 장점이다. 이론적으로는 DDR...

2021.10.13

블로그ㅣ아이폰 13이 ‘2021 맥북 프로’에 관해 알려주는 것

애플은 ‘아이폰 13’과 ‘A15 바이오닉 칩’을 공개하면서 솔직하지 못한 성능 비교와 불분명한 속도 벤치마크로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인상적인 수준의 성능 향상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이 맥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어둠 속의 불꽃 당시 발표를 다시 살펴보자. 기억나는가? 애플은 전작인 A14 바이오닉 칩과 성능을 비교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 성능 향상 수준을 ‘추측’해야 했다.  자체 프로세서 설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애플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의문이다. 이러한 정보 격차에 따라 애플 비평가들은 이 회사의 실리콘 설계팀이 두뇌 유출(brain drain)을 겪고 있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빠르게 공유하기 시작했다.  아마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애플에는 많은 엔지니어가 있기 때문에 인력 변동은 일반적인 일이다. 잘못된 정보는 어둠 속에서 자라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알아야 할 것  애플은 A15 바이오닉 칩이 경쟁 제품보다 최대 50% 빠르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의 4코어 CPU(프로 모델은 CPU 5개)는 40%(프로는 5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사실은 진실이 더 인상적이다.  IT 리뷰 전문매체 아난드텍(AnandTech)의 새로운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A15 바이오닉 칩은 경쟁 제품보다 62% 빠르다.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할 것 같지만 칩에 32MB 캐시가 있어 에너지 효율도 높다.  이렇게 하면 일상적인 작업의 대부분을 메모리로 처리하는 대신 프로세서에서 유지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아난드텍 보고서는 코어의 L2 캐시가 50% 향상됐으며, 칩의 12MB L2 캐시가 맥의 M1 프로세서와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맥은 어떤가?  애플의 A-시리즈 프로세...

아이폰 13 맥북 프로 애플 프로세서 A15 바이오닉 칩 M1

2021.10.07

애플은 ‘아이폰 13’과 ‘A15 바이오닉 칩’을 공개하면서 솔직하지 못한 성능 비교와 불분명한 속도 벤치마크로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인상적인 수준의 성능 향상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이 맥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어둠 속의 불꽃 당시 발표를 다시 살펴보자. 기억나는가? 애플은 전작인 A14 바이오닉 칩과 성능을 비교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 성능 향상 수준을 ‘추측’해야 했다.  자체 프로세서 설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애플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의문이다. 이러한 정보 격차에 따라 애플 비평가들은 이 회사의 실리콘 설계팀이 두뇌 유출(brain drain)을 겪고 있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빠르게 공유하기 시작했다.  아마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애플에는 많은 엔지니어가 있기 때문에 인력 변동은 일반적인 일이다. 잘못된 정보는 어둠 속에서 자라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알아야 할 것  애플은 A15 바이오닉 칩이 경쟁 제품보다 최대 50% 빠르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의 4코어 CPU(프로 모델은 CPU 5개)는 40%(프로는 5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사실은 진실이 더 인상적이다.  IT 리뷰 전문매체 아난드텍(AnandTech)의 새로운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A15 바이오닉 칩은 경쟁 제품보다 62% 빠르다.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할 것 같지만 칩에 32MB 캐시가 있어 에너지 효율도 높다.  이렇게 하면 일상적인 작업의 대부분을 메모리로 처리하는 대신 프로세서에서 유지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아난드텍 보고서는 코어의 L2 캐시가 50% 향상됐으며, 칩의 12MB L2 캐시가 맥의 M1 프로세서와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맥은 어떤가?  애플의 A-시리즈 프로세...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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