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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현재의 회사가 합병, 또는 분할된다면?

대부분의 경우 대답은 ‘문제가 생긴다’다. 합병이나 분할을 성공적으로 해낸 회사는 한 손으로 꼽다가도 손가락이 남을 정도다. IT 업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모바일 기기부터 웨어러블 기술,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그리고 클라우드로의 대거 이주까지 다양하다. 특히 향후 몇 년간은 인수합병, 분할과 관련해 큰 이동이 있을 것이다. 기업 분할, 정말 기업에게도 좋은 일일까? 90년대 초반, 필자는 미 서부 해안에서 IBM 소프트웨어 부문을 분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결국 헛수고로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다. 교훈 중 하나는, 자회사 매각을 통해 기업을 분할할 때는 누군가 회사와 고객 입장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당연한 말로 들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 못하고 모두가 잿밥에만 열을 올리는 상황이 너무도 흔하다. 기업 분할 시 그것이 기업에도 이득이 되는 일인지 따져봐야 한다. 기업 일부를 분리시킬 경우 기업 모든 부분에 적용되던 일관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용이 올라간다. 특히 기업 분할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빚이 생긴다면, 결국 실패할 확률이 올라간다. 물론 기업 분할을 통해 경영이 훨씬 쉬워지는 측면이 있다. 개중에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본 기업들도 있다. 2005년 IBM PC 분리를 생각해보라. 덕분에 PC 유닛은 훨씬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싱크패드 고객들 역시 이 변화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였다. PC 유닛 분리 후에도 여전히 레노버(Lenovo)가 아닌 IBM에서 PC를 산다고 생각하는 고객들도 있었다. IBM이 올해 서버 비즈니스 역시 레노버에 매각한 것도 아마 이 때의 성공을 떠올렸기 때문일 것이다. 기업 인수 합병, 두 회사가 잘 맞을까? 기업 인수 합병에는 옳은 방법과 그른 방법이 분명히 나눠져 있다. 그럼에도 그른 방법을 택하는 회사가 많다는 게 놀랍다. 옳은 방법이 뭐냐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

인수 합병 매각 분할

2014.11.18

대부분의 경우 대답은 ‘문제가 생긴다’다. 합병이나 분할을 성공적으로 해낸 회사는 한 손으로 꼽다가도 손가락이 남을 정도다. IT 업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모바일 기기부터 웨어러블 기술,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그리고 클라우드로의 대거 이주까지 다양하다. 특히 향후 몇 년간은 인수합병, 분할과 관련해 큰 이동이 있을 것이다. 기업 분할, 정말 기업에게도 좋은 일일까? 90년대 초반, 필자는 미 서부 해안에서 IBM 소프트웨어 부문을 분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결국 헛수고로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다. 교훈 중 하나는, 자회사 매각을 통해 기업을 분할할 때는 누군가 회사와 고객 입장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당연한 말로 들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 못하고 모두가 잿밥에만 열을 올리는 상황이 너무도 흔하다. 기업 분할 시 그것이 기업에도 이득이 되는 일인지 따져봐야 한다. 기업 일부를 분리시킬 경우 기업 모든 부분에 적용되던 일관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용이 올라간다. 특히 기업 분할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빚이 생긴다면, 결국 실패할 확률이 올라간다. 물론 기업 분할을 통해 경영이 훨씬 쉬워지는 측면이 있다. 개중에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본 기업들도 있다. 2005년 IBM PC 분리를 생각해보라. 덕분에 PC 유닛은 훨씬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싱크패드 고객들 역시 이 변화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였다. PC 유닛 분리 후에도 여전히 레노버(Lenovo)가 아닌 IBM에서 PC를 산다고 생각하는 고객들도 있었다. IBM이 올해 서버 비즈니스 역시 레노버에 매각한 것도 아마 이 때의 성공을 떠올렸기 때문일 것이다. 기업 인수 합병, 두 회사가 잘 맞을까? 기업 인수 합병에는 옳은 방법과 그른 방법이 분명히 나눠져 있다. 그럼에도 그른 방법을 택하는 회사가 많다는 게 놀랍다. 옳은 방법이 뭐냐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

2014.11.18

루프트한자 IT부문, IBM에 아웃소싱··· 연간 7000만 유로 절감 기대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IBM과 아웃소싱 계약을 맺고 자사의 IT서비스 사업부문을 IBM에 매각하기로 했으며 그 결과 매년 7,000만 유로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루프트한자가 컴퓨터 시스템 설계와 운영 사업부문을 아웃소싱하기 위해 자사의 IT서비스 부서를 IBM에 매각하고 IT운영을 IBM에 위탁했다. 수요일 루프트한자는 이번 아웃소싱 계약에 대해 발표하면서 이 회사의 자회사로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프트한자 시스템즈(Lufthansa Systems)가 일부 해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프트한자에 따르면, 루프트한자시스템즈의 2개 사업부문인 에어라인솔루션(Airline Solutions)과 인던스트리솔루션(Industry Solutions)은 현재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IT인프라 부문만 IBM으로 매각될 예정이다. 아웃소싱 계약은 아직 완료된 게 아닌 최종 협상을 남겨 두고 있다고 루프트한자는 전했다. IBM은 이에 대해 즉각적이 답변을 피했다. 7년간의 아웃소싱 계약으로 IBM은 루프트한자의 IT인프라를 관리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IT인프라 부문을 IBM으로 넘기면서 2억 4,000만 유로(미화 3억 400만 달러)의 세전 비용을 얻게 될 것이다. 루프트한자는 IBM이 IT운영 업무를 수행할 경우 매년 7,000만 유로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프트한자와 IBM의 아웃소싱 계약에 대해 IT분석 회사인 펀드-IT(Pund-IT)를 총괄하는 찰스 킹은 이메일에서 "이번 거래는 루프트한자의 IT부서를 관리하고 유지하기는 데 들어가는 고정비를 줄이려는 간단한 노력처럼 보인다"라고 풀이했다. 킹은 항공사라는 업종의 특성상 매우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이들은 가격 변동의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항공사가 가능한 한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아웃소싱은 항공사의 인프라를 IBM이 업그레이해준다는 의미기도 하다. 이어서 킹은 ...

IBM IT아웃소싱 항공 매각 IT인프라 루프트한자

2014.10.23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IBM과 아웃소싱 계약을 맺고 자사의 IT서비스 사업부문을 IBM에 매각하기로 했으며 그 결과 매년 7,000만 유로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루프트한자가 컴퓨터 시스템 설계와 운영 사업부문을 아웃소싱하기 위해 자사의 IT서비스 부서를 IBM에 매각하고 IT운영을 IBM에 위탁했다. 수요일 루프트한자는 이번 아웃소싱 계약에 대해 발표하면서 이 회사의 자회사로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프트한자 시스템즈(Lufthansa Systems)가 일부 해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프트한자에 따르면, 루프트한자시스템즈의 2개 사업부문인 에어라인솔루션(Airline Solutions)과 인던스트리솔루션(Industry Solutions)은 현재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IT인프라 부문만 IBM으로 매각될 예정이다. 아웃소싱 계약은 아직 완료된 게 아닌 최종 협상을 남겨 두고 있다고 루프트한자는 전했다. IBM은 이에 대해 즉각적이 답변을 피했다. 7년간의 아웃소싱 계약으로 IBM은 루프트한자의 IT인프라를 관리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IT인프라 부문을 IBM으로 넘기면서 2억 4,000만 유로(미화 3억 400만 달러)의 세전 비용을 얻게 될 것이다. 루프트한자는 IBM이 IT운영 업무를 수행할 경우 매년 7,000만 유로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프트한자와 IBM의 아웃소싱 계약에 대해 IT분석 회사인 펀드-IT(Pund-IT)를 총괄하는 찰스 킹은 이메일에서 "이번 거래는 루프트한자의 IT부서를 관리하고 유지하기는 데 들어가는 고정비를 줄이려는 간단한 노력처럼 보인다"라고 풀이했다. 킹은 항공사라는 업종의 특성상 매우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이들은 가격 변동의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항공사가 가능한 한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아웃소싱은 항공사의 인프라를 IBM이 업그레이해준다는 의미기도 하다. 이어서 킹은 ...

2014.10.23

"칩 제조 사업만 매각할 뿐"··· IBM, 하드웨어 개발 지속 강조

IBM이 칩 제조 사업을 매각한다. 그러나 이것이 하드웨어 사업 철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회사는 왓슨과 같은 고속 인지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발표에 따르면 IBM은 글로벌파운드리에 15억 달러를 지불하며 회사의 칩 제조 설비를 매각할 예정이다. 그러나 고성능 칩 개발과 서버 및 수퍼컴퓨터 판매 비즈니스는 지속하게 된다. 특히 IB 리서치 랩스(IBM Research labs)는 컴퓨터 디자인 혁신 작업을 지속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IBM은 지난 7월 향후 5년간 30억 달러를 투자해 양자 컴퓨터 및 인지 시스템 개발 작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8월에는 실리콘을 넘어서는 칩 제조 물질 탐구 과정에 있어 주목할 만한 진전을 거뒀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칩 제조 설비를 글로벌파운드리로 매각하기로 한 이번 결정은 x86 서버 비즈니스를 레노버에 매각(21억 달러)한 조치에 뒤이은 것이다. 레노버는 IBM의 PC 사업을 2005년 17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었다. 이 밖에 IBM은 지난 2002년 하드디스크 사업을 히타치에 20억 5,000만 달러에 매각한 바 있다. 한편 IBM 지니 로메티 CEO는 지난 10월 20일 회사의 실적발표회에서 클라우드, 모바일, 애널리틱스 및 여타 기술에 초점을 맞춘 소프트웨어 중점적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로메티는 "앞서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를 재발명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BM의 시스템 및 테크놀로지 그룹 수석 부사장 톰 로자밀라는 IBM이 하드웨어 사업에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조 사업을 분리함으로써 수퍼컴퓨터, 고성능서버, 근원적 기술 연구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자본집약적 사업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우리 회사를 잡아끌던 비즈니스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글로벌 연구 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

IBM 왓슨 매각 글로벌파운드리

2014.10.21

IBM이 칩 제조 사업을 매각한다. 그러나 이것이 하드웨어 사업 철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회사는 왓슨과 같은 고속 인지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발표에 따르면 IBM은 글로벌파운드리에 15억 달러를 지불하며 회사의 칩 제조 설비를 매각할 예정이다. 그러나 고성능 칩 개발과 서버 및 수퍼컴퓨터 판매 비즈니스는 지속하게 된다. 특히 IB 리서치 랩스(IBM Research labs)는 컴퓨터 디자인 혁신 작업을 지속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IBM은 지난 7월 향후 5년간 30억 달러를 투자해 양자 컴퓨터 및 인지 시스템 개발 작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8월에는 실리콘을 넘어서는 칩 제조 물질 탐구 과정에 있어 주목할 만한 진전을 거뒀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칩 제조 설비를 글로벌파운드리로 매각하기로 한 이번 결정은 x86 서버 비즈니스를 레노버에 매각(21억 달러)한 조치에 뒤이은 것이다. 레노버는 IBM의 PC 사업을 2005년 17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었다. 이 밖에 IBM은 지난 2002년 하드디스크 사업을 히타치에 20억 5,000만 달러에 매각한 바 있다. 한편 IBM 지니 로메티 CEO는 지난 10월 20일 회사의 실적발표회에서 클라우드, 모바일, 애널리틱스 및 여타 기술에 초점을 맞춘 소프트웨어 중점적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로메티는 "앞서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를 재발명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BM의 시스템 및 테크놀로지 그룹 수석 부사장 톰 로자밀라는 IBM이 하드웨어 사업에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조 사업을 분리함으로써 수퍼컴퓨터, 고성능서버, 근원적 기술 연구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자본집약적 사업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우리 회사를 잡아끌던 비즈니스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글로벌 연구 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

2014.10.21

델·HP, EMC와 합병 논의? <WSJ 보도>

EMC가 최근 HP와 델과 각각 합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더 많은 컴퓨팅 하드웨어가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면서 델, EMC, HP같은 오래된 IT거물들이 합병 협상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일요일 저녁 월스트리트 저널은 EMC가 회사 합병에 대해 논의하고는 자리에 HP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델도 일부 사업부 인수에 대해 EMC와 제한된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이 결렬된 이후 기존 PC 시장 전망이 바로 수정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EMC와 HP의 결합은 HP의 PC사업부와 프린터 사업이 기업용 스토리지와 합쳐지면서 약 1,300억 달러의 시장 가치의 회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하지만 IBM같은 회사들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주력하고자 자사의 PC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하고 있어 거물급 IT회사들 역시 분명 이 사업부문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예를 들어 IBM은 최근 IBM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정의 아이패드를 개발하고자 애플과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EMC의 CEO인 조 투치는 내년에 사임할 것으로 말했다. 2014년 2분기에 HP의 미국 PC 시장 점유율은 27.3%로 1위였다. IDC에 따르면, 델은 25.7%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세계 시장에서 HP와 델 모두 19.6%인 레노버에 뒤쳐진 것으로 집계됐다. (HP는 18.3 %, 델은 14.0%였다) 델은 2013년에 개인 회사로 전환했고, HP는 2011년 PC 사업을 분사하려던 계획을 무산시킨 적이 있다. ciokr@idg.co.kr

스토리지 소문 논의 WSJ 매각 루머 합병 PC 협상 EMC HP M&A 인수 월 스트리트 저널

2014.09.23

EMC가 최근 HP와 델과 각각 합병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더 많은 컴퓨팅 하드웨어가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면서 델, EMC, HP같은 오래된 IT거물들이 합병 협상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일요일 저녁 월스트리트 저널은 EMC가 회사 합병에 대해 논의하고는 자리에 HP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델도 일부 사업부 인수에 대해 EMC와 제한된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이 결렬된 이후 기존 PC 시장 전망이 바로 수정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EMC와 HP의 결합은 HP의 PC사업부와 프린터 사업이 기업용 스토리지와 합쳐지면서 약 1,300억 달러의 시장 가치의 회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하지만 IBM같은 회사들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주력하고자 자사의 PC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하고 있어 거물급 IT회사들 역시 분명 이 사업부문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예를 들어 IBM은 최근 IBM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정의 아이패드를 개발하고자 애플과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EMC의 CEO인 조 투치는 내년에 사임할 것으로 말했다. 2014년 2분기에 HP의 미국 PC 시장 점유율은 27.3%로 1위였다. IDC에 따르면, 델은 25.7%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세계 시장에서 HP와 델 모두 19.6%인 레노버에 뒤쳐진 것으로 집계됐다. (HP는 18.3 %, 델은 14.0%였다) 델은 2013년에 개인 회사로 전환했고, HP는 2011년 PC 사업을 분사하려던 계획을 무산시킨 적이 있다. ciokr@idg.co.kr

2014.09.23

칼럼 |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IBM의 전략

최근 열린 IBM 엣지 2014는 IBM이 자사의 경쟁력에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를 엿볼 수 있는 행사였다. 필자는 IBM 엣지(IBM Edge) 컨퍼런스를 좋아한다. IT인프라가 어떻게 대기업에 경쟁력을 제공하는지 알려주려 노력하는 행사기 때문이다. 물론 IBM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긴 하다. 그러나 여기에 도달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IBM이 기술 시장에서 발생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에 맞춰 변화를 도모한 방법이 소개됐다. 청춘의 샘은 전설에 불과하다 첫번째 기조연설 발제에 앞선 오프닝 공연은 IBM이 직면한 문제를 가장 잘 비유해줬다. 기타를 배운지 3년 밖에 되지 않은 11살짜리 연주자가 선보인 놀라운 기타 연주 공연이었다. (스스로 자책했다.). 이후 나이가 든 뮤지션 한 명이 연주에 동참했다. 잘 따라갔다. 경험 덕분인지 어린 연주자의 연주를 능가했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나이 든 뮤지션은 IBM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IBM은 결코 과거처럼 젊고 우수한 기업이 될 수 없다. 그러나 그 경험과 역사가 젊은 기업들을 따라 잡고, 능가하게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나이 든 뮤지션이 그랬듯이, 자신의 연주를 어린 연주자의 연주에 맞추고, 유행 지난 록 음악으로 끼어드는 게 아니었다. IBM은 자신의 경험을 장점으로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젊은 기업들처럼 민첩하게 행동해야 한다. 어린 연주자는 무대를 떠날 때,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되고 싶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젊은 기업들에는 문제가 있다. 여전히 어떤 기업이 될지 파악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는 나이 든(오래 된) 기업들이라면 이미 졸업한 '고통스러운 여정'이다. IBM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나이 든 기업들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지속력을 갖고 있는 경쟁력이다. IBM을 가장 잘 상징하는 토마스 왓슨 주니...

CIO 시스템X Rob Enderle 계획 매각 레노버 컨퍼런스 IBM M&A 전략 IBM 엣지

2014.05.27

최근 열린 IBM 엣지 2014는 IBM이 자사의 경쟁력에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를 엿볼 수 있는 행사였다. 필자는 IBM 엣지(IBM Edge) 컨퍼런스를 좋아한다. IT인프라가 어떻게 대기업에 경쟁력을 제공하는지 알려주려 노력하는 행사기 때문이다. 물론 IBM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긴 하다. 그러나 여기에 도달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IBM이 기술 시장에서 발생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에 맞춰 변화를 도모한 방법이 소개됐다. 청춘의 샘은 전설에 불과하다 첫번째 기조연설 발제에 앞선 오프닝 공연은 IBM이 직면한 문제를 가장 잘 비유해줬다. 기타를 배운지 3년 밖에 되지 않은 11살짜리 연주자가 선보인 놀라운 기타 연주 공연이었다. (스스로 자책했다.). 이후 나이가 든 뮤지션 한 명이 연주에 동참했다. 잘 따라갔다. 경험 덕분인지 어린 연주자의 연주를 능가했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나이 든 뮤지션은 IBM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IBM은 결코 과거처럼 젊고 우수한 기업이 될 수 없다. 그러나 그 경험과 역사가 젊은 기업들을 따라 잡고, 능가하게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나이 든 뮤지션이 그랬듯이, 자신의 연주를 어린 연주자의 연주에 맞추고, 유행 지난 록 음악으로 끼어드는 게 아니었다. IBM은 자신의 경험을 장점으로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젊은 기업들처럼 민첩하게 행동해야 한다. 어린 연주자는 무대를 떠날 때,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되고 싶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젊은 기업들에는 문제가 있다. 여전히 어떤 기업이 될지 파악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는 나이 든(오래 된) 기업들이라면 이미 졸업한 '고통스러운 여정'이다. IBM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나이 든 기업들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지속력을 갖고 있는 경쟁력이다. IBM을 가장 잘 상징하는 토마스 왓슨 주니...

2014.05.27

CIO의 새로운 임무 '기업 매각 후 IT시스템 안전하게 분리'

헤스(Hess), 듀퐁(Dupont) 등 사업부를 매각하고 있는 기업의 CIO들이 통합돼 있던 IT시스템을 어떻게 안전하게 분리할 지 고민에 빠졌다. 지난 수십 년 동안 IT조직은 효율을 높이고 기술이 제공하는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데에 주력했다. 그런데 이제는 이와 정반대의 작업을 수행하게 됐다. 기업의 사업부 매각이 증가하면서 CIO에게 통합이 아닌 시스템 분리가 주요 업무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딜로이트가 최근 미국 내 148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3년부터 2015년에 사업부 매각을 시도할 계획이라도 답한 임원들은 약 4분의 3으로 집계됐다. 기업이 사업부를 매각할 때, IT는 시스템의 분리를 책임지게 된다. 복잡한 정보시스템을 분리하는 것은 시스템을 통합할 때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러나 시스템 분리 작업은 짧은 시간과 불확실성 속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3 월, 석유 회사인 헤스는 탐사와 생산에 집중하고 그 외의 사업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이 회사의 CIO였던 제프 스테인혼은 유사한 IT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지난 25년 동안 IT를 통합하는 데에만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스테인혼는 말했다. "우리가 해야 했던 모든 분야로 늘어났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헤스가 사업부 하나만을 매각하는 게 아니라서 문제는 더욱 어려워졌다. 헤스는 사업부를 여러 개로 쪼개서 매각하려고 했다. IT는 어떤 사업부가 사모펀드에 팔릴지, 어떤 사업부가 경쟁사에 팔릴지 모른 채 시스템부터 분리를 시작해야 했으며 각각의 시나리오는 서로 다른 기술을 적용했다. 직원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보시스템 분리 헤스의 IT부서는 수백 개의 애플리케이션과 수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에너지 마케팅 부서와 함께 클라우드로 이전한다는 시나리오에 대부분 초점을 맞췄다. 누가 사업부를 사들일지에 관계없이 시스템을 중립적인 환경으로 이전해 헤스가 미래의 사업주에게 주도권을 넘...

CIO M&A 통합 매각 IT시스템 듀퐁 분리 헤스

2014.02.26

헤스(Hess), 듀퐁(Dupont) 등 사업부를 매각하고 있는 기업의 CIO들이 통합돼 있던 IT시스템을 어떻게 안전하게 분리할 지 고민에 빠졌다. 지난 수십 년 동안 IT조직은 효율을 높이고 기술이 제공하는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데에 주력했다. 그런데 이제는 이와 정반대의 작업을 수행하게 됐다. 기업의 사업부 매각이 증가하면서 CIO에게 통합이 아닌 시스템 분리가 주요 업무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딜로이트가 최근 미국 내 148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3년부터 2015년에 사업부 매각을 시도할 계획이라도 답한 임원들은 약 4분의 3으로 집계됐다. 기업이 사업부를 매각할 때, IT는 시스템의 분리를 책임지게 된다. 복잡한 정보시스템을 분리하는 것은 시스템을 통합할 때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러나 시스템 분리 작업은 짧은 시간과 불확실성 속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3 월, 석유 회사인 헤스는 탐사와 생산에 집중하고 그 외의 사업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이 회사의 CIO였던 제프 스테인혼은 유사한 IT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지난 25년 동안 IT를 통합하는 데에만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스테인혼는 말했다. "우리가 해야 했던 모든 분야로 늘어났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헤스가 사업부 하나만을 매각하는 게 아니라서 문제는 더욱 어려워졌다. 헤스는 사업부를 여러 개로 쪼개서 매각하려고 했다. IT는 어떤 사업부가 사모펀드에 팔릴지, 어떤 사업부가 경쟁사에 팔릴지 모른 채 시스템부터 분리를 시작해야 했으며 각각의 시나리오는 서로 다른 기술을 적용했다. 직원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보시스템 분리 헤스의 IT부서는 수백 개의 애플리케이션과 수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에너지 마케팅 부서와 함께 클라우드로 이전한다는 시나리오에 대부분 초점을 맞췄다. 누가 사업부를 사들일지에 관계없이 시스템을 중립적인 환경으로 이전해 헤스가 미래의 사업주에게 주도권을 넘...

2014.02.26

"IBM, 서버 이어 반도체 비즈니스도 매각 계획"

IBM이 회사의 로우엔드 서버 비즈니스 모델을 레노보 그룹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이후, 이번에는 반도체 사업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다.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IBM은 구매처를 물색하기 위해 골드만 삭스를 선정했으며, 조인트 벤처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IBM의 반도체 사업은 회사 사업 중 가장 기술 집약적인 특성을 지닌다. 특히 왓슨 인지 컴퓨팅 시스템 및 하이엔드 서버 등의 핵심 사업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회사가 칩 디자인 능력을 유지하는 한편 제조 운영 부문만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IBM은 지난 1월 회사의 X86 서버 하드웨어 비즈니스 및 관련 유지보수 서비스 부문을 레노버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23억 달러였다. 일각에는 IBM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비즈니스 매각을 위해 몇몇 기업과 접촉했다는 루머도 있었다. IBM 마이크로일렉트로닉 부문은 회사의 파워 아키텍처에 기반한 칩 디자인과 함께 디자인 서비스 및 파운드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ARM 홀딩스와 ARM 코텍스 프로세서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맺기도 했다. 2013년 4분기 매출에서 IBM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부문의 써드파티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있다. ciokr@idg.co.kr

IBM 반도체 매각 파워PC

2014.02.10

IBM이 회사의 로우엔드 서버 비즈니스 모델을 레노보 그룹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이후, 이번에는 반도체 사업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다.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IBM은 구매처를 물색하기 위해 골드만 삭스를 선정했으며, 조인트 벤처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IBM의 반도체 사업은 회사 사업 중 가장 기술 집약적인 특성을 지닌다. 특히 왓슨 인지 컴퓨팅 시스템 및 하이엔드 서버 등의 핵심 사업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회사가 칩 디자인 능력을 유지하는 한편 제조 운영 부문만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IBM은 지난 1월 회사의 X86 서버 하드웨어 비즈니스 및 관련 유지보수 서비스 부문을 레노버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23억 달러였다. 일각에는 IBM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비즈니스 매각을 위해 몇몇 기업과 접촉했다는 루머도 있었다. IBM 마이크로일렉트로닉 부문은 회사의 파워 아키텍처에 기반한 칩 디자인과 함께 디자인 서비스 및 파운드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ARM 홀딩스와 ARM 코텍스 프로세서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맺기도 했다. 2013년 4분기 매출에서 IBM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부문의 써드파티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있다. ciokr@idg.co.kr

2014.02.10

블로그 | 소니 바이오가 실패한 이유

PC 사업에서 허우적거리는 소니는 이제 없다. 회사는 한 투자그룹에 바이오 브랜드를 매각한다고 지난 주 밝혔다. 갑작스러운 소멸이라 표현할 만한 이번 거래는 물론 충격적이다. 그러나 PC 애호가들여 슬퍼 말라. 소니의 컴퓨터는 여타 제품들 중에서도 특히 유려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돋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바이오 제품군의 실적은 초라했다. 2013년 3분기 전체 PC 판매의 1.9%만을 점유했을 뿐이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어렵지 않은 문제다. 소니의 결정 때문이었다. 지난 몇 년간 발표된 바이오 제품군은 하이브리드 영역에 속했다. 다른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소니 또한 태블릿의 갑작스러운 부상과 PC 시장의 침체로 인해 절충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노트북이면서 우스꽝스러운 태블릿 또는 올인원 형태였던 이들 제품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는데 실패했다. PC 분야의 악명 높은 수익률 문제도 있다. PC 제조사로서 이윤을 창출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소니의 PC 제조 18년 역사에 있어 바이오의 가장 큰 문제가 너무도 비쌌다는 점이다. 바이오 라인업의 전통이기도 했다. 놀랍게 비싼 노트북 여기 PC월드의 리뷰에 묘사된 표현들을 돌이켜보자. 2008 : 소니 바이오 VGN-Z598U는 매력적이지만 주변기기 옵션을 포함하면 중고차 가격에 육박한다. 2009 : 수퍼섹시한 슬림 바이오 X는 넷북급 크기에 놀라운 사양을 갖췄지만 1,300달러라는 가격표도 붙어있다. 좀더 만만한 바이오 W 시리즈는? 500달러 가격에 어울리는 구성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2010년에도 이어진다. : 소니 바이오 VPCY218FX는 가볍고 작고 스타일리시하다. 그러나 성능에 비해 비싼 감이 있다. 그리고 2011이다. : 바이오 Y 시리즈는 넷북과 울트라포터블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보여준다. 하지만 성능과 기능 세트는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다. 바이오 가격에 대한 직접적인 혹평도 있었다. 소니 바이오 F 시리즈 VPCF13...

PC 소니 매각 바이오 고가정책

2014.02.07

PC 사업에서 허우적거리는 소니는 이제 없다. 회사는 한 투자그룹에 바이오 브랜드를 매각한다고 지난 주 밝혔다. 갑작스러운 소멸이라 표현할 만한 이번 거래는 물론 충격적이다. 그러나 PC 애호가들여 슬퍼 말라. 소니의 컴퓨터는 여타 제품들 중에서도 특히 유려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돋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바이오 제품군의 실적은 초라했다. 2013년 3분기 전체 PC 판매의 1.9%만을 점유했을 뿐이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어렵지 않은 문제다. 소니의 결정 때문이었다. 지난 몇 년간 발표된 바이오 제품군은 하이브리드 영역에 속했다. 다른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소니 또한 태블릿의 갑작스러운 부상과 PC 시장의 침체로 인해 절충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노트북이면서 우스꽝스러운 태블릿 또는 올인원 형태였던 이들 제품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는데 실패했다. PC 분야의 악명 높은 수익률 문제도 있다. PC 제조사로서 이윤을 창출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소니의 PC 제조 18년 역사에 있어 바이오의 가장 큰 문제가 너무도 비쌌다는 점이다. 바이오 라인업의 전통이기도 했다. 놀랍게 비싼 노트북 여기 PC월드의 리뷰에 묘사된 표현들을 돌이켜보자. 2008 : 소니 바이오 VGN-Z598U는 매력적이지만 주변기기 옵션을 포함하면 중고차 가격에 육박한다. 2009 : 수퍼섹시한 슬림 바이오 X는 넷북급 크기에 놀라운 사양을 갖췄지만 1,300달러라는 가격표도 붙어있다. 좀더 만만한 바이오 W 시리즈는? 500달러 가격에 어울리는 구성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2010년에도 이어진다. : 소니 바이오 VPCY218FX는 가볍고 작고 스타일리시하다. 그러나 성능에 비해 비싼 감이 있다. 그리고 2011이다. : 바이오 Y 시리즈는 넷북과 울트라포터블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보여준다. 하지만 성능과 기능 세트는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다. 바이오 가격에 대한 직접적인 혹평도 있었다. 소니 바이오 F 시리즈 VPCF13...

2014.02.07

블랙베리, 누가 주인이 되어도 구할 수 없을지 모른다...가트너

블랙베리가 자체 매각 가능성에 대해 조사함에 따라 모바일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IDC와 다른 분석 기관에 따르면, 이 업체는 블랙베리 10 운영제체에 희망을 두고 있지만 현재 이 폰은 윈도우 디바이스 뒤로 밀려 4번째 자리로 밀려났다. 이런 추락은 블랙베리가 이번 달 초에 회사를 팔거나 협력업체를 구하는 등을 조사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한 결정에 주요한 열쇠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IDC는 2분기 블랙베리의 시장 점유율이 2.9%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는 이 업체가 블랙베리 디바이스를 만들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낮은 점유율이다. 윈도우 폰은 3.7%이며, 안드로이드는 80%에 육박했으며, iOS는 13.2%다. 전통적인 기업용 시장의 강자였던 블랙베리는 이제 그 자리마저 잃게 됨에 따라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빌 메네제스는 "새로운 주인이 와도 블랙베리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블랙베리는 일부 매력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블랙베리 10 내의 코어 QNX 운영체제를 포함해 블랙베리 기업용 서비스 소프트웨어와 수많은 특허, 그리고 블랙베리 메신저 브랜드 등이 바로 그것이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폰 M&A 블랙베리 매각

2013.08.27

블랙베리가 자체 매각 가능성에 대해 조사함에 따라 모바일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IDC와 다른 분석 기관에 따르면, 이 업체는 블랙베리 10 운영제체에 희망을 두고 있지만 현재 이 폰은 윈도우 디바이스 뒤로 밀려 4번째 자리로 밀려났다. 이런 추락은 블랙베리가 이번 달 초에 회사를 팔거나 협력업체를 구하는 등을 조사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한 결정에 주요한 열쇠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IDC는 2분기 블랙베리의 시장 점유율이 2.9%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는 이 업체가 블랙베리 디바이스를 만들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낮은 점유율이다. 윈도우 폰은 3.7%이며, 안드로이드는 80%에 육박했으며, iOS는 13.2%다. 전통적인 기업용 시장의 강자였던 블랙베리는 이제 그 자리마저 잃게 됨에 따라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빌 메네제스는 "새로운 주인이 와도 블랙베리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블랙베리는 일부 매력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블랙베리 10 내의 코어 QNX 운영체제를 포함해 블랙베리 기업용 서비스 소프트웨어와 수많은 특허, 그리고 블랙베리 메신저 브랜드 등이 바로 그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3.08.27

블로그 | "X박스와 빙을 매각하라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X박스 게임기를 공개했다. 하지만 한 저명한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빙 검색엔진과 함께 X박스 사업을 매각해 버리라고 권고했다. 과연 이 애널리스트가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한 것일까? 아니면 술에 취해 실수를 한 것일까? 노무라 이쿼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릭 셔런드의 최근 노트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X박스와 빙 사업을 매각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기크와이어(Geekwire)가 전했다. 기크와이어의 보도에 따르면, 셔런드는 X박스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집중하기에 충분히 좋은 사업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후 발표된 보고서에 셔런드는 X박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X박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성공을 구가한 영역 중 하나로, 일반 소비자에게는 멋진 제품이다. 하지만 아마도 지금은 과연 X박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전체에 적합한 소재가 될 수 있는지를 평가할 때이며, 삼성 같은 일반 소비자 지향적인 회사에 더 적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아마도 삼성이라면 자사의 기반 가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기꺼이 지불하지 않을까? X박스는 마이크소프트의 전체 가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아니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향후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 같지도 않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초점을 옮길 만큼 수익성이 좋지 않다.” 셔런드는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빙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ROI와 전략적인 관점”에서 빙은 설득력이 없다는 것. 빙을 매각하면 비용을 줄이고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만약 이를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면, 배당 수익이 1%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셔런드의 분석과 권고는 한 가지에 집중하고 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를 올리고 단기적인 이익 배당을 늘리는 것이다. 만약 목표가 이렇다면, 셔런드는 제대로 짚은 것이다. 시장...

마이크로소프트 매각 생태계 X박스 노무라

2013.05.29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X박스 게임기를 공개했다. 하지만 한 저명한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빙 검색엔진과 함께 X박스 사업을 매각해 버리라고 권고했다. 과연 이 애널리스트가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한 것일까? 아니면 술에 취해 실수를 한 것일까? 노무라 이쿼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릭 셔런드의 최근 노트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X박스와 빙 사업을 매각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기크와이어(Geekwire)가 전했다. 기크와이어의 보도에 따르면, 셔런드는 X박스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집중하기에 충분히 좋은 사업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후 발표된 보고서에 셔런드는 X박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X박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성공을 구가한 영역 중 하나로, 일반 소비자에게는 멋진 제품이다. 하지만 아마도 지금은 과연 X박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전체에 적합한 소재가 될 수 있는지를 평가할 때이며, 삼성 같은 일반 소비자 지향적인 회사에 더 적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아마도 삼성이라면 자사의 기반 가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기꺼이 지불하지 않을까? X박스는 마이크소프트의 전체 가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아니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향후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 같지도 않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초점을 옮길 만큼 수익성이 좋지 않다.” 셔런드는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빙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ROI와 전략적인 관점”에서 빙은 설득력이 없다는 것. 빙을 매각하면 비용을 줄이고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만약 이를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면, 배당 수익이 1%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셔런드의 분석과 권고는 한 가지에 집중하고 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를 올리고 단기적인 이익 배당을 늘리는 것이다. 만약 목표가 이렇다면, 셔런드는 제대로 짚은 것이다. 시장...

2013.05.29

"구글+T-모바일=G-모바일?" 올해 IT업계 10대 사건 전망

문제가 있던 연인들은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헤어지기도 한다. IT업계도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비밀에 부쳤던 사건들이 드러나고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를 맞이했다. IT업계에서 별거 상태인 업체, 향후 합병할 업체들은 누가될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ciokr@idg.co.kr

구글 페이스북 M&A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제휴 매각

2013.02.18

문제가 있던 연인들은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헤어지기도 한다. IT업계도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비밀에 부쳤던 사건들이 드러나고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를 맞이했다. IT업계에서 별거 상태인 업체, 향후 합병할 업체들은 누가될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ciokr@idg.co.kr

2013.02.18

기고 | 델의 상장폐지가 ITO 고객들에게 의미하는 바는?

델의 상장폐지를 둘러싼 온갖 추측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남은 것은 이 새로운 지배구조가 델의 IT서비스 사업과 아웃소싱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이 회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델과 투자기업 실버 레이크 파트너(Silver Lake Partners)가 미화 244억 달러로 추산되는 거래로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새로운 지배구조가 델의 IT서비스와 아웃소싱 고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점이 남아있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페이스 하몬(Pace Harmon)의 파트너 데이비드 루치크는 "우선 긍정적인 면을 보면, 델은 더 이상 분기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자사 사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분야-PC-보다는 아웃소싱에 좀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중들의 관심에서 벗어남으로써, 단기간에 전반적인 수익 개선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델은 IT아웃소싱에서 좀더 경쟁력이 있는 다른 분야와 툴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루치크는 전했다. 개인회사 델은 IT업계에서 중요한 시점에 IBM, HP, 액센츄어, TCS, 위프로 등과 경쟁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델, IT와 BPO 제공에 다시 주력할 듯 "올해 IT서비스 시장이 침체되면서 IT업체들간의 숨막히는 경쟁이 예상되며 이미 그런 조짐들이 포착됐다"라고 퍼시트는 밝혔다. "델은 재무적으로 일반 주주들에게 독립함으로써 IT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제공에 다시 주력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HCL과 신텔(Syntel)같은 저비용 광고용 업체들에 대한 수익성 없는 계약에 도박을 거는 일을 피할 수 있게 됐다”차고 그는 덧붙였다. 델은 2009년 페로 시스템(Perot Systems)을 39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IT서비스 시장에 진입했으며 최근 IT서비스 관련 더 많은 ...

매각 상장폐지

2013.02.06

델의 상장폐지를 둘러싼 온갖 추측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남은 것은 이 새로운 지배구조가 델의 IT서비스 사업과 아웃소싱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이 회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델과 투자기업 실버 레이크 파트너(Silver Lake Partners)가 미화 244억 달러로 추산되는 거래로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새로운 지배구조가 델의 IT서비스와 아웃소싱 고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점이 남아있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페이스 하몬(Pace Harmon)의 파트너 데이비드 루치크는 "우선 긍정적인 면을 보면, 델은 더 이상 분기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자사 사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분야-PC-보다는 아웃소싱에 좀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중들의 관심에서 벗어남으로써, 단기간에 전반적인 수익 개선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델은 IT아웃소싱에서 좀더 경쟁력이 있는 다른 분야와 툴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루치크는 전했다. 개인회사 델은 IT업계에서 중요한 시점에 IBM, HP, 액센츄어, TCS, 위프로 등과 경쟁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델, IT와 BPO 제공에 다시 주력할 듯 "올해 IT서비스 시장이 침체되면서 IT업체들간의 숨막히는 경쟁이 예상되며 이미 그런 조짐들이 포착됐다"라고 퍼시트는 밝혔다. "델은 재무적으로 일반 주주들에게 독립함으로써 IT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제공에 다시 주력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HCL과 신텔(Syntel)같은 저비용 광고용 업체들에 대한 수익성 없는 계약에 도박을 거는 일을 피할 수 있게 됐다”차고 그는 덧붙였다. 델은 2009년 페로 시스템(Perot Systems)을 39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IT서비스 시장에 진입했으며 최근 IT서비스 관련 더 많은 ...

2013.02.06

시스코, 링크시스 브랜드 벨킨에 매각키로

시스코 시스템즈가 링크시스 홈 네트워킹 부문을 벨킨에 매각할 예정이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24일 양사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벨킨은 링크시스 브랜드를 유지하며 기존 고객에 대한 보증 내용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시스코는 지난 2003년 링크시스를 인수했으며 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무선랜 라우터와 소비자 네트워킹를 공급해왔다. 시스코는 이번 매각과 관련 소비자 비즈니스에서 철수해 기업 IT 벤더로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벨킨은 소규모 네트워킹 장비 및 소비자용 액세서리, 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업체다. 벨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홈 네트워킹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가정 및 소규모 네트워킹 분야에서 30%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벨킨의 CEO 쳇 핍킨은 "커넥티드 홈 및 무선 네트워킹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업체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이번 인수는 이러한 비전을 구현하는데 중요한 행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거래 이후에도 유통, 마케팅, 제품 및 서비스 공급 측면에서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벨킨은 "시스코의 특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연계됨으로써 벨킨 제품 라인업은 보다 끊김없는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시스코 매각 링크시스 벨킨

2013.01.25

시스코 시스템즈가 링크시스 홈 네트워킹 부문을 벨킨에 매각할 예정이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24일 양사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벨킨은 링크시스 브랜드를 유지하며 기존 고객에 대한 보증 내용도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시스코는 지난 2003년 링크시스를 인수했으며 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무선랜 라우터와 소비자 네트워킹를 공급해왔다. 시스코는 이번 매각과 관련 소비자 비즈니스에서 철수해 기업 IT 벤더로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벨킨은 소규모 네트워킹 장비 및 소비자용 액세서리, 주변기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업체다. 벨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홈 네트워킹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가정 및 소규모 네트워킹 분야에서 30%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벨킨의 CEO 쳇 핍킨은 "커넥티드 홈 및 무선 네트워킹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업체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이번 인수는 이러한 비전을 구현하는데 중요한 행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거래 이후에도 유통, 마케팅, 제품 및 서비스 공급 측면에서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벨킨은 "시스코의 특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연계됨으로써 벨킨 제품 라인업은 보다 끊김없는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3.01.25

소니, 미 본사 빌딩 11억 달러에 매각키로

소니가 뉴욕 메디슨 에버뉴에 소재한 미국 본사 빌딩을 미화 11억 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다. 소니는 이 건물을 20년 전부터 사용해왔다. 지난 해 기록적인 규모의 손실을 보고한 이후,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소니는, 건물 매각 후 3년 동안 임대한 다음 다른 장소로 U.S.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전세계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구조조정 계획에는 전세계 수천 명에 이르는 인력의 구조조정과 일본 내 공장 폐쇄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빌딩 매각액은 올해 회계 년도의 수익으로 기록되게 된다. 소니의 U.S. 본사와 왕관 모양 장식의 빌딩은 뉴욕의 명소 중 하나였다. 소니는 이 빌딩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활용하기도 했는데, 소니 원더 테크놀로지 랩이라는 이름의 4층 기술 박물관도 이 빌딩에 있었다. 소니는 1992년 당시 소유주였던 AT&T로부터 이 빌딩을 임대해 사용했으며 2002년 매입을 완료했다. 당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자 했던 소니는 음반 및 영화사들을 인수하기도 했었다. 회사는 이번 매각과 관련해 재정적 기초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일련의 진행 계획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빌딩을 매입한 측은 부동산개발업체 체트릿 그룹이 주도하는 일단의 그룹으로 알려졌으며 거래는 오는 3월 15일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소니는 올해 2억 2,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ciokr@idg.co.kr

소니 구조조정 매각

2013.01.18

소니가 뉴욕 메디슨 에버뉴에 소재한 미국 본사 빌딩을 미화 11억 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다. 소니는 이 건물을 20년 전부터 사용해왔다. 지난 해 기록적인 규모의 손실을 보고한 이후,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소니는, 건물 매각 후 3년 동안 임대한 다음 다른 장소로 U.S.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전세계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구조조정 계획에는 전세계 수천 명에 이르는 인력의 구조조정과 일본 내 공장 폐쇄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빌딩 매각액은 올해 회계 년도의 수익으로 기록되게 된다. 소니의 U.S. 본사와 왕관 모양 장식의 빌딩은 뉴욕의 명소 중 하나였다. 소니는 이 빌딩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활용하기도 했는데, 소니 원더 테크놀로지 랩이라는 이름의 4층 기술 박물관도 이 빌딩에 있었다. 소니는 1992년 당시 소유주였던 AT&T로부터 이 빌딩을 임대해 사용했으며 2002년 매입을 완료했다. 당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자 했던 소니는 음반 및 영화사들을 인수하기도 했었다. 회사는 이번 매각과 관련해 재정적 기초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일련의 진행 계획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빌딩을 매입한 측은 부동산개발업체 체트릿 그룹이 주도하는 일단의 그룹으로 알려졌으며 거래는 오는 3월 15일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다. 소니는 올해 2억 2,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3.01.18

"2013년, IT 분야 매각 활발" PwC

올해 IT 업계에서는 재정적 또는 전략적인 이유로 자산 및 제품군을 판매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고 프라이드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밝혔다. PwC는 최근 발행한 보고서에서 "고객 기업들이 매각 계획 수립과 관련해 언급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또 포천 1000대 기술 기업 중 30%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5%가 향후 12개월 내에 매각을 시도할 것이라는 결과가 도출됐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이 예측하도록 하는 몇몇 근거가 있다. 예를 들어 인접 분야에 진출했던 기업이 핵심 사업 부분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경우도 있으며 몇몇 기업들은 우선 순위가 높은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하려 하기도 한다. PwC는 또 정부가 기업 인수 시 조건으로 다른 자산의 매각을 내세운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보다 일반적인 이유는 지난 수십 년간 진행되어온 인수합병, 기술 변화의 결과로 제품, 자산,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 재평가의 필요성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PwC는 설명했다. 대표적인 것이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서비스로의 이동이다.  ciokr@idg.co.kr

클라우드 PwC 매각

2013.01.02

올해 IT 업계에서는 재정적 또는 전략적인 이유로 자산 및 제품군을 판매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고 프라이드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밝혔다. PwC는 최근 발행한 보고서에서 "고객 기업들이 매각 계획 수립과 관련해 언급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또 포천 1000대 기술 기업 중 30%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5%가 향후 12개월 내에 매각을 시도할 것이라는 결과가 도출됐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이 예측하도록 하는 몇몇 근거가 있다. 예를 들어 인접 분야에 진출했던 기업이 핵심 사업 부분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경우도 있으며 몇몇 기업들은 우선 순위가 높은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하려 하기도 한다. PwC는 또 정부가 기업 인수 시 조건으로 다른 자산의 매각을 내세운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보다 일반적인 이유는 지난 수십 년간 진행되어온 인수합병, 기술 변화의 결과로 제품, 자산,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 재평가의 필요성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PwC는 설명했다. 대표적인 것이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서비스로의 이동이다.  ciokr@idg.co.kr

2013.01.02

AMD, 기업 매각설 공식 부인

AMD 경영진이 회사 매각 단계를 밟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AMD가 부인하고 나섰다. 이런 추측은 지난 화요일 오후 AMD가 비즈니스 옵션을 조사하기 위해 JP모건 체이스를 고용한 것을 보도한 로이터에서 비롯됐다. 로이터는 출처를 밝히지 않은 소식통의 말을 빌어, AMD는 회사 전체를 파는 것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체 특허권 포트폴리오를 정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칩 제조업체 가운데 하나인 AMD는 최근 몇 년동안 인텔과 같은 경쟁업체에 맞서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판매 성장에 하락세를 겪고 있는 PC 산업에서 고분분투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자체 직원 15%를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햇다.    그러나 로이터 보도가 난 바로 오후 AMD는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AMD의 이사회와 경영진은 AMD의 고품격 차별화 기술을 통해 주주의 가치를 강화한다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ZK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우스 케라발라는 AMD가 다른 매각 조건을 조사하더라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케라발라는 "AMD가 센서 제조 사업부의 일부를 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를 통해 현금을 확보해 하고 좀더 고성장 영역에 매진하는 것이다. 이미 죽은 비즈니스 부문은 팔고 게임이나 모바일과 같은 고성장 영역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PC를 버려라"고 조언했다. editor@itworld.co.kr

AMD 매각

2012.11.14

AMD 경영진이 회사 매각 단계를 밟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AMD가 부인하고 나섰다. 이런 추측은 지난 화요일 오후 AMD가 비즈니스 옵션을 조사하기 위해 JP모건 체이스를 고용한 것을 보도한 로이터에서 비롯됐다. 로이터는 출처를 밝히지 않은 소식통의 말을 빌어, AMD는 회사 전체를 파는 것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체 특허권 포트폴리오를 정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칩 제조업체 가운데 하나인 AMD는 최근 몇 년동안 인텔과 같은 경쟁업체에 맞서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판매 성장에 하락세를 겪고 있는 PC 산업에서 고분분투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자체 직원 15%를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햇다.    그러나 로이터 보도가 난 바로 오후 AMD는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AMD의 이사회와 경영진은 AMD의 고품격 차별화 기술을 통해 주주의 가치를 강화한다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ZK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우스 케라발라는 AMD가 다른 매각 조건을 조사하더라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케라발라는 "AMD가 센서 제조 사업부의 일부를 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를 통해 현금을 확보해 하고 좀더 고성장 영역에 매진하는 것이다. 이미 죽은 비즈니스 부문은 팔고 게임이나 모바일과 같은 고성장 영역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PC를 버려라"고 조언했다. editor@itworld.co.kr

2012.11.14

'소니 엔터테인먼트 매각설' 루머 지속

소니가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니 USA의 전체 엔터테인먼트 디비전이 매각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가 지속되고 있다. 뉴욕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이를 부인한 상태다. 소니 대변인은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는 현재 매각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소니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루머는 지속되고 있다. 소니 USA는 007 시리즈를 비롯해 여러 TV 쇼 및 프로그램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세계 2위의 음반사인 소니 뮤직을 거드리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워너 뮤직의 소유자 렌 블라바트니크가 소니 USA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애널리스트는 "소니의 시가 총액는 119억 달러 정도다. 엔터테인먼트 자산만으로도 소니의 시가 총액과 유사하거나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무디 투자자 서비스는 지난 10월 12일 소니의 신용도를 Baa2로 낮추며 전망에 대해 '부정적'으로 변동시켰다. 무디의 노트에는 "게임 콘솔 수요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수요가 스마트폰에의 통합으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기술돼 있다. 소니의 CEO 카즈오 히라이는 최근 올해 회사의 수익 전망과 관련해 27% 낮춘 17억 달러를 제시했던 바 있다. 소니는 2011년 애널리스트들의 전망보다 두 배나 많은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소니 실적 매각 엔터테인먼트 뮤직

2012.10.31

소니가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니 USA의 전체 엔터테인먼트 디비전이 매각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가 지속되고 있다. 뉴욕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이를 부인한 상태다. 소니 대변인은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는 현재 매각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소니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루머는 지속되고 있다. 소니 USA는 007 시리즈를 비롯해 여러 TV 쇼 및 프로그램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세계 2위의 음반사인 소니 뮤직을 거드리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워너 뮤직의 소유자 렌 블라바트니크가 소니 USA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애널리스트는 "소니의 시가 총액는 119억 달러 정도다. 엔터테인먼트 자산만으로도 소니의 시가 총액과 유사하거나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무디 투자자 서비스는 지난 10월 12일 소니의 신용도를 Baa2로 낮추며 전망에 대해 '부정적'으로 변동시켰다. 무디의 노트에는 "게임 콘솔 수요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수요가 스마트폰에의 통합으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기술돼 있다. 소니의 CEO 카즈오 히라이는 최근 올해 회사의 수익 전망과 관련해 27% 낮춘 17억 달러를 제시했던 바 있다. 소니는 2011년 애널리스트들의 전망보다 두 배나 많은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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