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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넘는다··· '얼굴 인식' 기술은 영토 확장 중

아이폰 X과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기 시작한 얼굴 인식 기술이 조만간 기업과 공항에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얼굴 인식은 사람의 얼굴을 사용해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로, 중요한 보안 툴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애플은 자사의 최신 아이폰 X에 페이스ID를 도입하며 기존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 ID를 대체했다. 구글은 2015년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에서 안드로이드의 스마트 록 기술의 하나로 “트러스티드 페이스(Trusted Face)” 기능을 도입했다. 분석가들은 얼굴 인식 기술이 아직 설익었다고 하지만, 승인된 직원만 입장할 수 있는 중역 회의실 등의 기업 환경에서는 곧 사용될 수도 있다. 기업용 얼굴 인식 기술을 제공하는 신생 업체인 에버 AI(Ever AI)의 임원 덕 앨리는 “페이스 ID는 BYOD에서 아이폰이 했던 역할을 얼굴 인식 분야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내부 기밀 프로젝트에 대한 이사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얼굴 인식 카메라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오는 참가자를 확인하다가 승인되지 않은 사람이 입장하는 경우 관리자에게 알리거나 슬라이드쇼를 중지시킬 수 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에 나올 법한 장면이지만 이 기술은 지금 실제로 존재하며 기업 주류 기술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앨리는 “얼굴에는 풍부한 데이터가 있다. 나이, 성별, 그 시점의 감정 상태까지 포함된다. 이러한 데이터를 단순한 인증 이외의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버 AI의 소프트웨어는 사진 및 비디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에버앨범(EverAlbum)에 저장된 방대한 양의 비디오와 이미지를 사용해서 개발됐다.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제공하는 이 앱은 사용자가 여러 서비스의 이미지...

안면인식 얼굴인식 공항 회의실 페이스ID 검문

2018.04.04

아이폰 X과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기 시작한 얼굴 인식 기술이 조만간 기업과 공항에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얼굴 인식은 사람의 얼굴을 사용해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로, 중요한 보안 툴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애플은 자사의 최신 아이폰 X에 페이스ID를 도입하며 기존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 ID를 대체했다. 구글은 2015년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에서 안드로이드의 스마트 록 기술의 하나로 “트러스티드 페이스(Trusted Face)” 기능을 도입했다. 분석가들은 얼굴 인식 기술이 아직 설익었다고 하지만, 승인된 직원만 입장할 수 있는 중역 회의실 등의 기업 환경에서는 곧 사용될 수도 있다. 기업용 얼굴 인식 기술을 제공하는 신생 업체인 에버 AI(Ever AI)의 임원 덕 앨리는 “페이스 ID는 BYOD에서 아이폰이 했던 역할을 얼굴 인식 분야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내부 기밀 프로젝트에 대한 이사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얼굴 인식 카메라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오는 참가자를 확인하다가 승인되지 않은 사람이 입장하는 경우 관리자에게 알리거나 슬라이드쇼를 중지시킬 수 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에 나올 법한 장면이지만 이 기술은 지금 실제로 존재하며 기업 주류 기술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앨리는 “얼굴에는 풍부한 데이터가 있다. 나이, 성별, 그 시점의 감정 상태까지 포함된다. 이러한 데이터를 단순한 인증 이외의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버 AI의 소프트웨어는 사진 및 비디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에버앨범(EverAlbum)에 저장된 방대한 양의 비디오와 이미지를 사용해서 개발됐다.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제공하는 이 앱은 사용자가 여러 서비스의 이미지...

2018.04.04

영상회의 솔루션 도입 가로막는 '문화와 비용'… 한국IDG-폴리콤 조사

기업 내 회의실이나 접견실, 또는 혼자서 업무를 보는 용도로 쓰이는 소규모 회의실을 최소 주 1회 이상 사용하는 직장인은 95%로 조사됐다. 이 회의실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도구나 시스템 가운데 영상회의 솔루션은 기업 내 문화적인 요인과 비용 부담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폴리콤이 한국IDG에 의뢰한 것으로, 한국IDG는 2016년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10일 동안 국내 기업의 IT 담당자 45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서 소규모 회의실을 주 5회 이상 자주 사용하는 응답자도 22%였으며, 절반 이상인 58.3%는 2~4회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규모 회의실의 용도는 내부 회사가 54%고 가장 많았다. 소규모 회의실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이나 툴에 대해 응답자 70%가 빔프로젝터라고 밝혔고, 화이트보드(52%), 영상회의 솔루션(45%)으로 각각 집계됐다. 영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기대하는 효과로는 이동 시간 및 비용 절감이 가장 많았고(43%) 다음으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29%)이 뒤를 이었다. 임직원 수 5,000명 이상의 대기업 응답자 절반은 시간과 비용절감을 꼽았으며, 이 집단의 6.3%만이 빠른 의사 결정을 선택했다. 경기침체기에는 매출 증대보다 비용 절감에 더 민감해질 수 있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시기에 기업들은 눈에 보이는 비용부터 줄이고자 하며, 출장비도 그중 하나로 풀이된다. 직급별로 보면, ‘비용 및 시간 절감’ 효과는 과장 이하가 더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사급 이상은 30.6%로 다른 직급 집단보다 적었고, 이들은 빠른 의사 결정과 정확한 내용 공유 및 업무 시지를 다른 집단보다 더 중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할 때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로 이사급 이상 집단에서 좀더 많은 응답자가 ‘도입 비용/예산’을 선택했다. 과장 이하는 사용 편의성을 다른 집단보다 좀더...

조사 폴리콤 영상회의 솔루션 회의 회의실 허들룸

2016.07.26

기업 내 회의실이나 접견실, 또는 혼자서 업무를 보는 용도로 쓰이는 소규모 회의실을 최소 주 1회 이상 사용하는 직장인은 95%로 조사됐다. 이 회의실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도구나 시스템 가운데 영상회의 솔루션은 기업 내 문화적인 요인과 비용 부담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폴리콤이 한국IDG에 의뢰한 것으로, 한국IDG는 2016년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10일 동안 국내 기업의 IT 담당자 45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서 소규모 회의실을 주 5회 이상 자주 사용하는 응답자도 22%였으며, 절반 이상인 58.3%는 2~4회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규모 회의실의 용도는 내부 회사가 54%고 가장 많았다. 소규모 회의실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이나 툴에 대해 응답자 70%가 빔프로젝터라고 밝혔고, 화이트보드(52%), 영상회의 솔루션(45%)으로 각각 집계됐다. 영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기대하는 효과로는 이동 시간 및 비용 절감이 가장 많았고(43%) 다음으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29%)이 뒤를 이었다. 임직원 수 5,000명 이상의 대기업 응답자 절반은 시간과 비용절감을 꼽았으며, 이 집단의 6.3%만이 빠른 의사 결정을 선택했다. 경기침체기에는 매출 증대보다 비용 절감에 더 민감해질 수 있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시기에 기업들은 눈에 보이는 비용부터 줄이고자 하며, 출장비도 그중 하나로 풀이된다. 직급별로 보면, ‘비용 및 시간 절감’ 효과는 과장 이하가 더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사급 이상은 30.6%로 다른 직급 집단보다 적었고, 이들은 빠른 의사 결정과 정확한 내용 공유 및 업무 시지를 다른 집단보다 더 중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할 때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로 이사급 이상 집단에서 좀더 많은 응답자가 ‘도입 비용/예산’을 선택했다. 과장 이하는 사용 편의성을 다른 집단보다 좀더...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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