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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ㅣ코로나, 장기적인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의 촉매제가 되다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이 계속해서 급변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미래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지금, 기업들은 어떻게 회복탄력성(resiliency)을 장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효율성’과 ‘회복탄력성’의 균형을 맞춰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업이 더욱더 경쟁력 있는 미래를 확보하고, 비즈니스 위험을 더 잘 평가하며, 위험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려고 한다면 이 균형점을 찾는 게 필수적이다.    예를 들면 ‘브렉시트(Brexit)’를 계기로, 기업들은 미래의 위기 상황 혹은 불확실한 수요 변화에 대비해 비상 계획(contingency plan)을 수립하고 안전 재고(safety stock)를 확보해두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 시작했다. 게다가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겠다는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 가능성이 점점 더 짙어지면서 이를테면 물류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경 통관 지연에 따른 물류 정체로 적시공급을 보장할 수 없게 될 것이고, 이에 대비해 공급라인이 중단되지 않도록 추가 안전장치를 확보해야 해서다.  코로나19 사태는 특히, 비즈니스 위험이 운영을 방해할 수 있는 영역과 관련해 효율성과 회복탄력성 사이에서 더욱더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회복탄력성을 장기적으로 확보하려면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비롯해 충분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며, CIO뿐만 아니라 C-레벨 경영진 전체가 참여해야 한다.  ‘회복탄력성이 있다’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애널리스트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미치는 영향에 대처하는 게 마치 전쟁에서 싸우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다.  예를 들면 윈스턴 처칠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스핏파이어(Spitfire)’를 생산하면서 한 곳에서 제조 및 조립하지 않고 영국 전역에 분산시켰다. 융단폭격에 노출될 수 있다는...

코로나19 팬데믹 회복탄력성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인력 변화 재택근무 원격근무 브렉시트

2020.11.30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이 계속해서 급변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미래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지금, 기업들은 어떻게 회복탄력성(resiliency)을 장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효율성’과 ‘회복탄력성’의 균형을 맞춰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업이 더욱더 경쟁력 있는 미래를 확보하고, 비즈니스 위험을 더 잘 평가하며, 위험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려고 한다면 이 균형점을 찾는 게 필수적이다.    예를 들면 ‘브렉시트(Brexit)’를 계기로, 기업들은 미래의 위기 상황 혹은 불확실한 수요 변화에 대비해 비상 계획(contingency plan)을 수립하고 안전 재고(safety stock)를 확보해두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 시작했다. 게다가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겠다는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 가능성이 점점 더 짙어지면서 이를테면 물류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경 통관 지연에 따른 물류 정체로 적시공급을 보장할 수 없게 될 것이고, 이에 대비해 공급라인이 중단되지 않도록 추가 안전장치를 확보해야 해서다.  코로나19 사태는 특히, 비즈니스 위험이 운영을 방해할 수 있는 영역과 관련해 효율성과 회복탄력성 사이에서 더욱더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회복탄력성을 장기적으로 확보하려면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비롯해 충분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며, CIO뿐만 아니라 C-레벨 경영진 전체가 참여해야 한다.  ‘회복탄력성이 있다’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애널리스트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미치는 영향에 대처하는 게 마치 전쟁에서 싸우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다.  예를 들면 윈스턴 처칠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스핏파이어(Spitfire)’를 생산하면서 한 곳에서 제조 및 조립하지 않고 영국 전역에 분산시켰다. 융단폭격에 노출될 수 있다는...

2020.11.30

갈등부터 이해관계자 자본주의까지··· 2020 다보스포럼 미리보기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다보스 포럼이 개막했다. ‘결속력 있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관계자('Stakeholders for a cohesive and sustainable world)’가 이번 세계경제포럼(WEF)의 핵심 의제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21일부터 24일 간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은 올해 전 세계가 분열과 혼란 상태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패널 토론들도 근본적인 갈등을 해결하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 유력하다.   IMF 상무이사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는 20일 WEF에서 IMF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위험에 대해 기탄없이 이야기했다.  게오르기에바는 만연한 불평등, 기술의 급속한 확산, 금융 분야의 엄청난 위험과 보상 등의 측면에서 2020년대와 1920년대를 비교하며 이 상황들이 20세기 세계대전의 발단이 된 조건들을 암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위험을 멈추기 위해 각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2019년 세계 경제를 다소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됐던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단행을 언급하면서 전 세계 중앙은행이 불황을 피할 수 있도록 '유효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라고 권고했다.  IMF 수석 경제전문가 기타 고피나트는 미-중 1단계 무역 협상이 마무리되고,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글로벌 성장세가 안정화될 수도 있다는 잠정적인 신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제조업과 무역 분야가 바닥을 치고 다시 상승세를 타는 양상이며, 자동차 업종은 배기가스 배출기준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하면서 회복의 조짐을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중 갈등이 다시 고조될 수 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EU) 간에도 무역전쟁이 생길 수 있다고 고피나트는 경고했다. 더불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회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다보스 포럼의 의제는 분쟁 해결, 지리적·경제적 충돌, 기술전쟁에 초점을 맞췄다. ...

세일즈포스 다보스포럼 4차산업혁명 데이터플로우 퀀텀컴퓨팅 딥페이크 미중무역분쟁 기술냉전 디지털세 세계경제전망 브렉시트 중동 시진핑 IMF 마크 베니오프 지속가능성 5G 빌게이츠 유럽연합 순다 피차이 사티아 나델라 도널드 트럼프 이방카트럼프

2020.01.21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다보스 포럼이 개막했다. ‘결속력 있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관계자('Stakeholders for a cohesive and sustainable world)’가 이번 세계경제포럼(WEF)의 핵심 의제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21일부터 24일 간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은 올해 전 세계가 분열과 혼란 상태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패널 토론들도 근본적인 갈등을 해결하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 유력하다.   IMF 상무이사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는 20일 WEF에서 IMF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위험에 대해 기탄없이 이야기했다.  게오르기에바는 만연한 불평등, 기술의 급속한 확산, 금융 분야의 엄청난 위험과 보상 등의 측면에서 2020년대와 1920년대를 비교하며 이 상황들이 20세기 세계대전의 발단이 된 조건들을 암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위험을 멈추기 위해 각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2019년 세계 경제를 다소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됐던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단행을 언급하면서 전 세계 중앙은행이 불황을 피할 수 있도록 '유효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라고 권고했다.  IMF 수석 경제전문가 기타 고피나트는 미-중 1단계 무역 협상이 마무리되고,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글로벌 성장세가 안정화될 수도 있다는 잠정적인 신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제조업과 무역 분야가 바닥을 치고 다시 상승세를 타는 양상이며, 자동차 업종은 배기가스 배출기준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하면서 회복의 조짐을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중 갈등이 다시 고조될 수 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EU) 간에도 무역전쟁이 생길 수 있다고 고피나트는 경고했다. 더불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회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다보스 포럼의 의제는 분쟁 해결, 지리적·경제적 충돌, 기술전쟁에 초점을 맞췄다. ...

2020.01.21

"2020년 전 세계 PC 시장 작년 수준 못 미칠 것" 카날리스 발표

2019년 전 세계 PC 시장이 2.7% 성장해 8년 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올해는 그 성장을 이어 나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5G,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성장을 견인할 신기술들이 아직 성숙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1월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스크톱·노트북·워크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 전 세계 PC 시장은 2019년 출하량 2억 6,810만 대로 2.7% 성장했다. 8년 만에 성장세로 반등한 한 해였다.  2019년 글로벌 PC 시장의 성장은 레노버, HP, 델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레노버의 2019년 PC 출하량은 6,480만 대로 2018년과 비교해 8.6% 증가했다. 이어서 HP와 델은 각각 6,300만 대, 4,650만 대를 출하해 4.7%, 5.3% 성장했다. 이 상위 업체들이 전체 시장의 66%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카날리스의 수석 연구원 루샤브 도시는 2019년의 성장세가 2020년까지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일본, 인도 시장의 저조한 실적, 제록스의 HP 인수를 둘러싼 불확실성, 5G와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시장 기대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루샤브는 설명했다.  루샤브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아직 사용 사례가 부족하다. 2,3세대 제품들이 내구성을 입증하지 않는다면, 그 수요가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반면에 5G는 네크워크 사업자와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에코시스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5G와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주류로 채택되려면 아직 2~3년 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 이산 더트는 2019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이 기록적인 성장을 보인 가운데 2019년 4분기도 준수했다고 평가했다.  더트는 “CPU 부족으로 공급망 문제가 발생했지만, 벤더들은 특히 소비자 시장에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인텔의 지속적인 공...

인텔 브렉시트 OEM 워크스테이션 5G 레노버 SMB 데스크톱 PC HP 노트북 폴더블디스플레이

2020.01.20

2019년 전 세계 PC 시장이 2.7% 성장해 8년 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올해는 그 성장을 이어 나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5G,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성장을 견인할 신기술들이 아직 성숙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1월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스크톱·노트북·워크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 전 세계 PC 시장은 2019년 출하량 2억 6,810만 대로 2.7% 성장했다. 8년 만에 성장세로 반등한 한 해였다.  2019년 글로벌 PC 시장의 성장은 레노버, HP, 델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레노버의 2019년 PC 출하량은 6,480만 대로 2018년과 비교해 8.6% 증가했다. 이어서 HP와 델은 각각 6,300만 대, 4,650만 대를 출하해 4.7%, 5.3% 성장했다. 이 상위 업체들이 전체 시장의 66%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카날리스의 수석 연구원 루샤브 도시는 2019년의 성장세가 2020년까지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일본, 인도 시장의 저조한 실적, 제록스의 HP 인수를 둘러싼 불확실성, 5G와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시장 기대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루샤브는 설명했다.  루샤브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아직 사용 사례가 부족하다. 2,3세대 제품들이 내구성을 입증하지 않는다면, 그 수요가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반면에 5G는 네크워크 사업자와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에코시스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5G와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주류로 채택되려면 아직 2~3년 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 이산 더트는 2019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이 기록적인 성장을 보인 가운데 2019년 4분기도 준수했다고 평가했다.  더트는 “CPU 부족으로 공급망 문제가 발생했지만, 벤더들은 특히 소비자 시장에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인텔의 지속적인 공...

2020.01.20

"100년 전 영국 과학의 전성기, 다시 온다" 에릭 슈미트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맥킨지의 제1회 블링크 행사의 기조연설에서 구글의 전임 CEO인 에릭 슈미트가 영국의 기술연구 및 신생기업 생태계를 높이 평가했다.  알파벳을 떠난 후 슈미트는 미국 국방성 ‘혁신 이사회’의 의장에 임명되었고, 슈미트 가족이 운영하는 트러스트(Trust)와 특별 인재 후원 프로그램인 라이즈(Rise) 등 다양한 박애주의적 사명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슈미트는 구글의 자회사인 딥마인드(Deepmnind)를 거론하면서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주 초 딥마인드 사무실을 방문해 “딥마인드는 새로운 종류의 인공지능, 즉 가장 지혜롭고 자율 사고가 가능한 컴퓨터를 발명할 가능성이 가장 큰 집단이다”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영국 전체의 연구 역량을 개략적으로 언급하면서 컴퓨팅 능력과 AI의 발전으로 “영국의 차세대 과학자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과학의 핵심부에 가져올 툴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단백질 접힘(protein folding), 양자 화학(quantum chemistry) 같은 것들이다. 영국의 과학의 전성기였던 100년 전으로 돌아가 보아라. 이게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교육에 대한 집중, 인재에 대한 집중, 영국에서 가능한 기술에 대한 집중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슈미트는 ‘특별한 인재(천재)’라는 생각에 매료됐다. 이는 ‘라이스’ 프로그램에 대한 금전적 지원, ‘로드 트러스트(Rhodes Trust)’와의 연계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특별한 인재는 모든 곳에서 출현한다. 전세계에 있는 특별한 인재(천재)들이 실리콘밸리로 모여든다. 그것이 바로 미국의 나머지 부분보다 실리콘밸리가 특히 글로벌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가장 재능 있는 과학자와 기업가를 계속해서 끌어들이고 유지하라고 영국에게 조언했다. 그는 “영국에게 좋은 소식은, 최소한 현재에는, 정부의...

혁신 단백질 접힘(protein folding) 이민 브렉시트 알파벳 핀테크 디지털 변혁 딥마인드 스타트업 신생기업 맥킨지 인공지능 에릭 슈미트 정책 구글 양자 화학(quantum chemistry

2019.11.20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맥킨지의 제1회 블링크 행사의 기조연설에서 구글의 전임 CEO인 에릭 슈미트가 영국의 기술연구 및 신생기업 생태계를 높이 평가했다.  알파벳을 떠난 후 슈미트는 미국 국방성 ‘혁신 이사회’의 의장에 임명되었고, 슈미트 가족이 운영하는 트러스트(Trust)와 특별 인재 후원 프로그램인 라이즈(Rise) 등 다양한 박애주의적 사명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슈미트는 구글의 자회사인 딥마인드(Deepmnind)를 거론하면서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주 초 딥마인드 사무실을 방문해 “딥마인드는 새로운 종류의 인공지능, 즉 가장 지혜롭고 자율 사고가 가능한 컴퓨터를 발명할 가능성이 가장 큰 집단이다”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영국 전체의 연구 역량을 개략적으로 언급하면서 컴퓨팅 능력과 AI의 발전으로 “영국의 차세대 과학자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과학의 핵심부에 가져올 툴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단백질 접힘(protein folding), 양자 화학(quantum chemistry) 같은 것들이다. 영국의 과학의 전성기였던 100년 전으로 돌아가 보아라. 이게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교육에 대한 집중, 인재에 대한 집중, 영국에서 가능한 기술에 대한 집중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슈미트는 ‘특별한 인재(천재)’라는 생각에 매료됐다. 이는 ‘라이스’ 프로그램에 대한 금전적 지원, ‘로드 트러스트(Rhodes Trust)’와의 연계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특별한 인재는 모든 곳에서 출현한다. 전세계에 있는 특별한 인재(천재)들이 실리콘밸리로 모여든다. 그것이 바로 미국의 나머지 부분보다 실리콘밸리가 특히 글로벌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가장 재능 있는 과학자와 기업가를 계속해서 끌어들이고 유지하라고 영국에게 조언했다. 그는 “영국에게 좋은 소식은, 최소한 현재에는, 정부의...

2019.11.20

올 3분기 전세계 PC 시장 성장… 오래 가지는 않을 전망

시장조사 회사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전세계 PC 시장이 2019년 3분기에 7,900만 대로 증가했지만 이러한 추세는 2020년에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기의 결과는 2012년 1분기 이후 최고 수준의 성장이라고 카날리스는 전했다.   올해 3분기에 17,307,000개를 출하한 레노버는 24.4%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에 16,736,000대를 출하한 HP는 23.6%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델은 12,078,000대를 출하해 17%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카날리스의 모빌리티 서비스 담당 리서치 디렉터인 러샤브 도쉬에 따르면 레노버와 HP의 수치는 각 업체의 실적 중 최고에 달했다.  상위 3개 업체에 뒤를 이어 5,376,000대를 출하해 7.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애플과 4,904,000대를 출하해 6.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에이서가 각각 4위와 5위에 등재됐다. 이번 분기에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의 주요 요인과 연휴 기간 동안 계절별 재고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카날리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은 단기간에 불과하며 2020년 1분기 초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도쉬는 “PC 시장은 정점을 찍었고 현재 재편 중이다. 선도적인 업체가 얼마나 빠르게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가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인텔은 14nm CPU 공급에 대한 압박으로 2020년 1분기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이로써 주요 병목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인텔 CPU 부족으로 주요 PC 공급 업체는 소규모 경쟁 업체에 비해 이점을 얻었다”라고 도쉬는 설명을 이었다.  그는 "인텔 공급이 주문 급증을 충족시킬 수 없다면, 선도적인 업체들은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더 작은 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압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12월 15일에 발효되는 ...

인텔 랩톱 태블릿 텔사이트 카날리스 시장점유율 2020년 브렉시트 도쿄 올림픽 윈도우 7 레노버 애플 가트너 노트북 HP PC 출하량 에이서 2019년 3분기

2019.10.14

시장조사 회사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전세계 PC 시장이 2019년 3분기에 7,900만 대로 증가했지만 이러한 추세는 2020년에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기의 결과는 2012년 1분기 이후 최고 수준의 성장이라고 카날리스는 전했다.   올해 3분기에 17,307,000개를 출하한 레노버는 24.4%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에 16,736,000대를 출하한 HP는 23.6%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델은 12,078,000대를 출하해 17%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카날리스의 모빌리티 서비스 담당 리서치 디렉터인 러샤브 도쉬에 따르면 레노버와 HP의 수치는 각 업체의 실적 중 최고에 달했다.  상위 3개 업체에 뒤를 이어 5,376,000대를 출하해 7.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애플과 4,904,000대를 출하해 6.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에이서가 각각 4위와 5위에 등재됐다. 이번 분기에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의 주요 요인과 연휴 기간 동안 계절별 재고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카날리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은 단기간에 불과하며 2020년 1분기 초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도쉬는 “PC 시장은 정점을 찍었고 현재 재편 중이다. 선도적인 업체가 얼마나 빠르게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가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인텔은 14nm CPU 공급에 대한 압박으로 2020년 1분기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이로써 주요 병목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인텔 CPU 부족으로 주요 PC 공급 업체는 소규모 경쟁 업체에 비해 이점을 얻었다”라고 도쉬는 설명을 이었다.  그는 "인텔 공급이 주문 급증을 충족시킬 수 없다면, 선도적인 업체들은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더 작은 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압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12월 15일에 발효되는 ...

2019.10.14

브렉시트가 영국-EU의 데이터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까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안건을 관할하기로 투표한 이후 영국이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유럽연합을 뛰쳐나올 확률은 낮아졌지만, 이는 영국과 EU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중대한 함의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더 이상 GDPR의 통제를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EU 탈퇴법에 의해 GDPR의 기본 원리, 의무, 권리는 유지된다. 또한 이 법은 정부가 영국에서 이를 유효하게 하는 데 필요한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러한 수정은 EU기관 및 절차에 대한 언급을 더 이상 EU에 속하지 않은 영국이 자신에게 타당한 용어로 대체하는 것과 주로 연관된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또는 회원국 법’을 ‘국내법’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변경은 단순한 대체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탈퇴일 즉시, 그게 언제든지 간에, EU는 영국을 ‘제3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영국은 EU로의 데이터 전송이 적절히 보호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데이터 적정성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궁극적으로 영국의 데이터 조치가 위원회의 표준에 부합한다면 영국에게 ‘적정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국내 데이터 보호법 2018은 GDPR과 거의 합치하지만, EU는 브렉시트 이후까지 판정을 유보할 것이다.  ICO의 지침에 따라 그때까지 영국의 조직들은 GDPR에 나열된 적절한 안전장치 가운데 하나를 배치해야 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데이터의 발신자와 수신자 양측이 서명하는 표준 계약 조항(Standard Contractual Clauses, SCCs)이다. 여기에는 적절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고 여겨지지 않는 지역에서 GDPR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는 계약적 의무를 포함한다.  셜먼스LLP의 기업 상무부 소속 변호사인 헬렌 골드소프는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표준 계약 조항(SCC)은 계약서에 추가할 수 있는 고정 문구다. 이것의 좋은...

페이스북 GDPR 브렉시트 ICO 탈퇴 EU 유럽연합 데이터 전송 영국 데이터 흐름

2019.09.11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안건을 관할하기로 투표한 이후 영국이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유럽연합을 뛰쳐나올 확률은 낮아졌지만, 이는 영국과 EU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중대한 함의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더 이상 GDPR의 통제를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EU 탈퇴법에 의해 GDPR의 기본 원리, 의무, 권리는 유지된다. 또한 이 법은 정부가 영국에서 이를 유효하게 하는 데 필요한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러한 수정은 EU기관 및 절차에 대한 언급을 더 이상 EU에 속하지 않은 영국이 자신에게 타당한 용어로 대체하는 것과 주로 연관된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또는 회원국 법’을 ‘국내법’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변경은 단순한 대체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탈퇴일 즉시, 그게 언제든지 간에, EU는 영국을 ‘제3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영국은 EU로의 데이터 전송이 적절히 보호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데이터 적정성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궁극적으로 영국의 데이터 조치가 위원회의 표준에 부합한다면 영국에게 ‘적정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국내 데이터 보호법 2018은 GDPR과 거의 합치하지만, EU는 브렉시트 이후까지 판정을 유보할 것이다.  ICO의 지침에 따라 그때까지 영국의 조직들은 GDPR에 나열된 적절한 안전장치 가운데 하나를 배치해야 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데이터의 발신자와 수신자 양측이 서명하는 표준 계약 조항(Standard Contractual Clauses, SCCs)이다. 여기에는 적절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고 여겨지지 않는 지역에서 GDPR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는 계약적 의무를 포함한다.  셜먼스LLP의 기업 상무부 소속 변호사인 헬렌 골드소프는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표준 계약 조항(SCC)은 계약서에 추가할 수 있는 고정 문구다. 이것의 좋은...

2019.09.11

'보안직 급여 상승, 빅데이터 임금 고공행진 등' 2018년 IT채용 동향

세계 경제가 불확실하지만, 분명 어느 한쪽에서는 기술이 발전하며 구인난을 겪게 될 것이다. 2018년 미래 당신의 고용주가 무엇을 기대하며 이력서에 어떤 기술력을 적으면 좋을지 알아보자. 1. 브렉시트로 자신감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유럽연합(EU)을 떠나는 영국의 결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기술 경력 사이트인 다이스(Dice)의 취업 시장 보고서(Job Market Report)는 1,100명의 기술 전문가 중 78%가 그해의 경력 전망에 대해 긍정적이었음을 보여 주었다. IT 정규직 중 62%는 앞으로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계약직의 59%는 동일한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전망은 올 1월에 발표된 컴티아 IT 산업 비즈니스 신뢰 지수에도 반영됐다. 이는 IT업계가 전 세계적으로 5%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1분기 초반에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한 수치와도 유사한 결과다. 2. IT일자리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8년 2월 발간된 IT채용 전문 업체인 익스페리스(Experis)의 2017년 4분기 기술 분야 일자리 전망(Tech Cities Job Watch)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IT근로자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모든 IT역할이 2016년 4분기보다 2017년 4분기에 35%나 늘었다. 3. 급여는 계속해서 상승한다 IT구인 수요만 는 게 아니라 IT임금도 작년 이맘때보다 평균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익스페리스에 따르면 2018년 연봉은 영국 전역에서 연평균 52% 증가한 5만 2,337파운드에서 5만 6,523파운드다. 로버트 하프 2018 급여 가이드(Robert Half 2018 Salary Guide)는 IT부문의 평균 급여가 1.9% 상승한 2017년 조사 이후 영국에서 기술 급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 다이스 취업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전문가의 절반이 현재 연간 4만 파운드 이상을 벌어들여 2015년보다 1% 증가...

자바 앵귤라JS 브렉시트 다이스 2018년 파이썬 컴티아 급여 인공지능 IT일자리 구인 데이터 과학자 AWS 고용 가트너 빅데이터 IT인재 채용 익스페리스

2018.02.09

세계 경제가 불확실하지만, 분명 어느 한쪽에서는 기술이 발전하며 구인난을 겪게 될 것이다. 2018년 미래 당신의 고용주가 무엇을 기대하며 이력서에 어떤 기술력을 적으면 좋을지 알아보자. 1. 브렉시트로 자신감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유럽연합(EU)을 떠나는 영국의 결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기술 경력 사이트인 다이스(Dice)의 취업 시장 보고서(Job Market Report)는 1,100명의 기술 전문가 중 78%가 그해의 경력 전망에 대해 긍정적이었음을 보여 주었다. IT 정규직 중 62%는 앞으로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계약직의 59%는 동일한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전망은 올 1월에 발표된 컴티아 IT 산업 비즈니스 신뢰 지수에도 반영됐다. 이는 IT업계가 전 세계적으로 5%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1분기 초반에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한 수치와도 유사한 결과다. 2. IT일자리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8년 2월 발간된 IT채용 전문 업체인 익스페리스(Experis)의 2017년 4분기 기술 분야 일자리 전망(Tech Cities Job Watch)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IT근로자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모든 IT역할이 2016년 4분기보다 2017년 4분기에 35%나 늘었다. 3. 급여는 계속해서 상승한다 IT구인 수요만 는 게 아니라 IT임금도 작년 이맘때보다 평균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익스페리스에 따르면 2018년 연봉은 영국 전역에서 연평균 52% 증가한 5만 2,337파운드에서 5만 6,523파운드다. 로버트 하프 2018 급여 가이드(Robert Half 2018 Salary Guide)는 IT부문의 평균 급여가 1.9% 상승한 2017년 조사 이후 영국에서 기술 급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 다이스 취업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전문가의 절반이 현재 연간 4만 파운드 이상을 벌어들여 2015년보다 1% 증가...

2018.02.09

꼭 필요한 개발자, 어디서 찾고 어떻게 뽑을까

오늘날 구인난에서 개발자 찾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술 격차, 브렉시트 불안, 매우 경쟁이 치열한 시장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구직자는 가능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언제든지 더 쉽게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자동화가 점점 더 많은 업무 요소를 대체하기 시작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숙련된 전문가가 인기를 끌 것이다. 다음은 최고의 기술 인력을 유치하고 채용하며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팁을 정리했다. 1.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와 이벤트를 최대한 활용하라 경력자 구직 사이트에만 찾지 말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개발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라. 해커톤은 야심 있고 재능이 있는 개발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좋은 장소다. 깃허브와 캐글(Kaggle) 같은 사이트는 기술 인재를 찾는 데 유용한 또 다른 소스며,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코드 샘플도 볼 수 있다. 잠재적인 역할이나 면접에 관해 알아보기 전에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에 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2. 교육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라 기술이 빠르게 진화할수록 해당 기술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더 빨리 쓸모없게 된다. 우수한 교육 기회와 기술 훈련을 제공하는 회사는 경력을 쌓고자 하는 최고 개발자를 유치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직원 개발에 대한 투자는 잠재적인 후보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금전적인 이익이 가장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단정하지 말라. 잠재 고객, 특히 밀레니엄세대와 Z세대를 끌어들일 기회는 많이 있다. 어떻게 하면 팀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 특전을 생각해 보라. 3. 브랜드 관리에 신경 써라 회사기 업계 최고 인재를 유치하려면 비슷한 직무에 대해 비슷한 임금을 제시할 만한 경쟁사와 차별화해야 한다. 조직에 고유한 혜택이나 특전에 대해 생각해 보라. 예를 들면, 흥미로운 고객 그룹과 함께 일하나? 강력한 ...

채용 브렉시트 집단 면접 깃허브 코딩 해커톤 커뮤니티 문화 고용 캐글

2018.02.06

오늘날 구인난에서 개발자 찾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술 격차, 브렉시트 불안, 매우 경쟁이 치열한 시장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구직자는 가능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언제든지 더 쉽게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자동화가 점점 더 많은 업무 요소를 대체하기 시작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숙련된 전문가가 인기를 끌 것이다. 다음은 최고의 기술 인력을 유치하고 채용하며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팁을 정리했다. 1.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와 이벤트를 최대한 활용하라 경력자 구직 사이트에만 찾지 말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개발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라. 해커톤은 야심 있고 재능이 있는 개발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좋은 장소다. 깃허브와 캐글(Kaggle) 같은 사이트는 기술 인재를 찾는 데 유용한 또 다른 소스며,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코드 샘플도 볼 수 있다. 잠재적인 역할이나 면접에 관해 알아보기 전에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에 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2. 교육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라 기술이 빠르게 진화할수록 해당 기술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더 빨리 쓸모없게 된다. 우수한 교육 기회와 기술 훈련을 제공하는 회사는 경력을 쌓고자 하는 최고 개발자를 유치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직원 개발에 대한 투자는 잠재적인 후보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금전적인 이익이 가장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단정하지 말라. 잠재 고객, 특히 밀레니엄세대와 Z세대를 끌어들일 기회는 많이 있다. 어떻게 하면 팀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 특전을 생각해 보라. 3. 브랜드 관리에 신경 써라 회사기 업계 최고 인재를 유치하려면 비슷한 직무에 대해 비슷한 임금을 제시할 만한 경쟁사와 차별화해야 한다. 조직에 고유한 혜택이나 특전에 대해 생각해 보라. 예를 들면, 흥미로운 고객 그룹과 함께 일하나? 강력한 ...

2018.02.06

2018년 금융권 강타할 기술 동향 '오픈 뱅킹, GDPR, 로보 어드바이스'

과장 없이, 2018년은 2008년 이래 은행 업계에 있어 가장 흥미롭고 변화의 바람이 부는 한 해가 될 것이다. 특히 유럽에서 오픈 뱅킹 규제들이 발효되기 시작함에 따라 더 그럴 것이다. 오픈 뱅킹과 함께 PSD2(the second Payment Services Directive)가 유럽 전역에 도입됨에 따라 1월에는 어마어마한 경쟁의 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써드파티들까지 고객의 거래 데이터를 입수하여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금융 거래 및 관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기회로 여겨질 수도, 위험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실제 문제점들도 존재한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분야에 존재하는 불확실성과 거의 임박한 GDPR 데드라인, 그리고 늘 간과할 수 없는 사이버 공격의 위험 등이 그것이다. 정치나 규제 문제를 논외로 하더라도, 2018년 한 해는 은행 및 금융업계에서 여러 가지 주목할 만한 기술적 트렌드가 형성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더욱 유연하고 민첩한 핀테크 신생벤처 및 디지털 세대의 등장으로 은행들은 지속적인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2018년 유럽 은행들이 경험하게 될 가장 굵직한 기술 동향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살펴보자. 오픈 뱅킹 모든 영국 은행들은 2018년부터 오픈 API를 통해 데이터를 공개해야만 한다. 이를 통해 써드 파티들도 일단 승인만 받고 나면 고객의 거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 은행 업계의 판도가 크게 바뀔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공개되는 데이터는 개발자들에 의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 모기지를 신청하거나, 초과 인출의 위험이 있음을 알릴 때 거래 내역을 안전하게 살펴볼 수 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기업들, 금융 기관들에서 오픈 뱅킹의 가능성을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응용해 나갈지는 2018년이 되어 보아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네이션와이드...

전망 알렉사 핀테크 고객경험 가상 비서 블록체인 브렉시트 GDPR 로보 어드바이스 2018년 HSBC 생체인식 금융 결제 사이버 공격 음성인식 UBS 화폐 보험 CX 오픈 뱅킹

2017.12.27

과장 없이, 2018년은 2008년 이래 은행 업계에 있어 가장 흥미롭고 변화의 바람이 부는 한 해가 될 것이다. 특히 유럽에서 오픈 뱅킹 규제들이 발효되기 시작함에 따라 더 그럴 것이다. 오픈 뱅킹과 함께 PSD2(the second Payment Services Directive)가 유럽 전역에 도입됨에 따라 1월에는 어마어마한 경쟁의 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써드파티들까지 고객의 거래 데이터를 입수하여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금융 거래 및 관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기회로 여겨질 수도, 위험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실제 문제점들도 존재한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분야에 존재하는 불확실성과 거의 임박한 GDPR 데드라인, 그리고 늘 간과할 수 없는 사이버 공격의 위험 등이 그것이다. 정치나 규제 문제를 논외로 하더라도, 2018년 한 해는 은행 및 금융업계에서 여러 가지 주목할 만한 기술적 트렌드가 형성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더욱 유연하고 민첩한 핀테크 신생벤처 및 디지털 세대의 등장으로 은행들은 지속적인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2018년 유럽 은행들이 경험하게 될 가장 굵직한 기술 동향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살펴보자. 오픈 뱅킹 모든 영국 은행들은 2018년부터 오픈 API를 통해 데이터를 공개해야만 한다. 이를 통해 써드 파티들도 일단 승인만 받고 나면 고객의 거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 은행 업계의 판도가 크게 바뀔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공개되는 데이터는 개발자들에 의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 모기지를 신청하거나, 초과 인출의 위험이 있음을 알릴 때 거래 내역을 안전하게 살펴볼 수 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기업들, 금융 기관들에서 오픈 뱅킹의 가능성을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응용해 나갈지는 2018년이 되어 보아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네이션와이드...

2017.12.27

브렉시트가 CIO와 IT 서비스에 끼치는 영향

지난 3월말 영국 총리 테리사 메이가 공식적으로 '브렉시트(Brexit)'를 단행하면서 영국이 'EU 독립' 초읽기가 시작됐다. 최종적인 탈퇴 날짜는 아직 확실하지않다. 그러나 비즈니스혁신 및 아웃소싱 자문 업체 페이스하몬(Pace Harmon)의 상무이사 크레이그 라이트는 "그 어떤 국가도 가 본적이 없는 길이며 돌이킬 수도 없다"라고 말했다. 아직 많은 것이 불확실하다고 해서 CIO가 그냥 브렉시트 이후의 세상을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다. 자사의 IT 서비스 전략에 대한 잠재적인 법적 및 규제적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라이트는 "브렉시트 과정에서 기존의 모든 영국 법률 및 규정이 유지되겠지만 모든 IT 서비스 제공자 및 이용자는 반드시 변화 사항을 확인하고 상용 계약의 상당한 수정과 규제 준수성 요건, 통제 및 감사 관련 재정의를 계획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영국이 50항(EU 회원국의 탈퇴를 허용하는 리스본 조약의 일부)을 발동하면서 유럽의회는 3단계 협상을 요구하는 계획으로 회귀하자는 사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 1단계는 영국의 탈퇴로 인한 EU의 비용, EU 시민의 상호간 권리, 아일랜드와 북부 아일랜드 사이의 EU-영국 국경에 관한 문제 등에 관한 주요 문제를 다룬다. - 2단계는 FTA(Future Trade Agreement)가 핵심이다. - 3단계는 3년 이내에 가능한 합의를 정의한다. 영국과 EU가 브렉시트의 직접적인 결과로 밝힌 약 620억 달러의 비용에 대한 조건을 합의하면 무역협상이 시작된다. 라이트는 “43년 동안 수립한 수 천가지 사안에 대한 조약과 합의로 볼 때 향후 영국-EU 무역은 매우 복잡해 질 것이다. 또한 유럽의 나머지 27개 EU 회원국 의회로부터 승인이 필요하므로 이 과정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대폐지법(Great Repeal Bill)’ ...

아웃소싱 CIO 영국 브렉시트

2017.04.14

지난 3월말 영국 총리 테리사 메이가 공식적으로 '브렉시트(Brexit)'를 단행하면서 영국이 'EU 독립' 초읽기가 시작됐다. 최종적인 탈퇴 날짜는 아직 확실하지않다. 그러나 비즈니스혁신 및 아웃소싱 자문 업체 페이스하몬(Pace Harmon)의 상무이사 크레이그 라이트는 "그 어떤 국가도 가 본적이 없는 길이며 돌이킬 수도 없다"라고 말했다. 아직 많은 것이 불확실하다고 해서 CIO가 그냥 브렉시트 이후의 세상을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다. 자사의 IT 서비스 전략에 대한 잠재적인 법적 및 규제적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라이트는 "브렉시트 과정에서 기존의 모든 영국 법률 및 규정이 유지되겠지만 모든 IT 서비스 제공자 및 이용자는 반드시 변화 사항을 확인하고 상용 계약의 상당한 수정과 규제 준수성 요건, 통제 및 감사 관련 재정의를 계획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영국이 50항(EU 회원국의 탈퇴를 허용하는 리스본 조약의 일부)을 발동하면서 유럽의회는 3단계 협상을 요구하는 계획으로 회귀하자는 사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 1단계는 영국의 탈퇴로 인한 EU의 비용, EU 시민의 상호간 권리, 아일랜드와 북부 아일랜드 사이의 EU-영국 국경에 관한 문제 등에 관한 주요 문제를 다룬다. - 2단계는 FTA(Future Trade Agreement)가 핵심이다. - 3단계는 3년 이내에 가능한 합의를 정의한다. 영국과 EU가 브렉시트의 직접적인 결과로 밝힌 약 620억 달러의 비용에 대한 조건을 합의하면 무역협상이 시작된다. 라이트는 “43년 동안 수립한 수 천가지 사안에 대한 조약과 합의로 볼 때 향후 영국-EU 무역은 매우 복잡해 질 것이다. 또한 유럽의 나머지 27개 EU 회원국 의회로부터 승인이 필요하므로 이 과정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대폐지법(Great Repeal Bill)’ ...

2017.04.14

IBM, 다음달 영국에 데이터센터 개관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금융 산업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IBM이 다음 달 영국에 신규 데이터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IBM에게 영국 시장은 여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런던에 있는 IB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IBM UK와 아일랜드의 클라우드를 담당 부사장인 헬렌 케일스키. Credit: IBM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기로 함에 따라 영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에도 IBM이 이 나라에 새로운 데이터센터 4곳을 건립 중으로 알려졌다. IBM이 영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지는 5년이 됐고,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개관한 지는 2년이 됐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유럽에서 IBM 클라우드의 영국 비중을 1/6에서 1/3 이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이는 EU에서 탈퇴한 영국의 미래에 판돈을 거는 것처럼 보인다. 6월 브렉시트 투표에 따라 영국 정부가 언제 어떻게 EU를 탈퇴할지 정하면 영국은 약 2년이 조금 지나 28개국의 연합에서 빠질 예정이다. 이후 영국의 데이터센터가 광범위한 유럽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018년 5월 EU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발효되면 이 권역 밖으로 개인정보를 이전하는 데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영국이 유럽연합의 법규를 계속 존중하지 않는다면 EU-U.S 프라이버시 쉴드(Privacy Shield)에 관해 유럽연합(EU)과 동등한 협상을 할 수도 있다. 그런 다음에는 영국에서 정보 처리가 더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IBM은 여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 데이터센터를 채울 새로운 사업을 찾아 나설 수도 있다. 런던은 금융 중심지로서 번성하고 있으며, 브렉시트 이후 유럽 은행들이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금융 거래 일부를 꼭 파리나 프랑크푸르트에 해야 하더라도 런던은 그 자체로 ‘오프쇼어(offshore)&...

데이터센터 브렉시트 데이터 주권 EU 유럽연합 경기 투자 영국 금융 개인정보 보호 경제 IBM 프라이버시 쉴드

2016.11.23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금융 산업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IBM이 다음 달 영국에 신규 데이터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IBM에게 영국 시장은 여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런던에 있는 IB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IBM UK와 아일랜드의 클라우드를 담당 부사장인 헬렌 케일스키. Credit: IBM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기로 함에 따라 영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에도 IBM이 이 나라에 새로운 데이터센터 4곳을 건립 중으로 알려졌다. IBM이 영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지는 5년이 됐고,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개관한 지는 2년이 됐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유럽에서 IBM 클라우드의 영국 비중을 1/6에서 1/3 이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이는 EU에서 탈퇴한 영국의 미래에 판돈을 거는 것처럼 보인다. 6월 브렉시트 투표에 따라 영국 정부가 언제 어떻게 EU를 탈퇴할지 정하면 영국은 약 2년이 조금 지나 28개국의 연합에서 빠질 예정이다. 이후 영국의 데이터센터가 광범위한 유럽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2018년 5월 EU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발효되면 이 권역 밖으로 개인정보를 이전하는 데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영국이 유럽연합의 법규를 계속 존중하지 않는다면 EU-U.S 프라이버시 쉴드(Privacy Shield)에 관해 유럽연합(EU)과 동등한 협상을 할 수도 있다. 그런 다음에는 영국에서 정보 처리가 더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IBM은 여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 데이터센터를 채울 새로운 사업을 찾아 나설 수도 있다. 런던은 금융 중심지로서 번성하고 있으며, 브렉시트 이후 유럽 은행들이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금융 거래 일부를 꼭 파리나 프랑크푸르트에 해야 하더라도 런던은 그 자체로 ‘오프쇼어(offshore)&...

2016.11.23

칼럼 | '트럼프가 진다'… 데이터 분석 역량에서 승패 갈릴 전망

칼럼니스트 롭 엔덜이 미국 대선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된다’고 전망했다. 엔덜이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하는 논거에 대해 알아 보자.  Credit: iStockphoto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의 IT팀 역량이 선거 결과만큼 롬니 팀을 큰 차이로 압도한 것은 아니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지적했듯, 롬니가 실패한 것은 큰 실수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3가지 실수다. 첫째, 선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분석(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둘째,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이것들이 서로 잘 호환되지 않았다. 셋째, 조사 결과가 자신들이 듣고 싶어했던 것을 말해줬다는 이유로 여기에 아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마지막은 계속해서 반복되는 문제다. 기업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그런데 트럼프도 이런 실수를 명백하게 되풀이하고 있다. 롬니에게 호통을 친 장본인인 그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아마 롬니도 트럼프가 선거에 패하게 되면, 그렇게 처참하게 질 이유가 없었다고 호통을 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여담이지만, 트럼프의 패배는 여기에 정치 인생을 건 테드 크루즈(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에게 패배했음)가 원하는 결과다. ->시스코·델·MS가 지지하는 미 대선 후보는? 후원금으로 본 IT민심 데이터의 중요성 간과하는 트럼프 애드위크(AdWeek) 기사는 아주 흔한 문제점과 교훈을 알려준다. '숫자(통계)'가 경영진의 시각과 일치하면, 경영진을 이를 좋아한다. 그렇지 않으면 숫자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최근 KPMG 보고서에 따르면, CEO 절반 이상이 분석 결과를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도 이런 CEO 중 하나일 수 있다. 어쨌든 이는 어리석은 결론이다. 숫자를 더 잘 이해하거나, 숫자를 신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옳은 방법...

CIO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 Rob Enderle 미트 롬니 미국 대선 대통령 선거 분석 롭 엔덜 버락 오바마 통계 빅데이터 브렉시트

2016.07.26

칼럼니스트 롭 엔덜이 미국 대선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된다’고 전망했다. 엔덜이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하는 논거에 대해 알아 보자.  Credit: iStockphoto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의 IT팀 역량이 선거 결과만큼 롬니 팀을 큰 차이로 압도한 것은 아니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지적했듯, 롬니가 실패한 것은 큰 실수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3가지 실수다. 첫째, 선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분석(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둘째,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이것들이 서로 잘 호환되지 않았다. 셋째, 조사 결과가 자신들이 듣고 싶어했던 것을 말해줬다는 이유로 여기에 아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마지막은 계속해서 반복되는 문제다. 기업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그런데 트럼프도 이런 실수를 명백하게 되풀이하고 있다. 롬니에게 호통을 친 장본인인 그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아마 롬니도 트럼프가 선거에 패하게 되면, 그렇게 처참하게 질 이유가 없었다고 호통을 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여담이지만, 트럼프의 패배는 여기에 정치 인생을 건 테드 크루즈(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에게 패배했음)가 원하는 결과다. ->시스코·델·MS가 지지하는 미 대선 후보는? 후원금으로 본 IT민심 데이터의 중요성 간과하는 트럼프 애드위크(AdWeek) 기사는 아주 흔한 문제점과 교훈을 알려준다. '숫자(통계)'가 경영진의 시각과 일치하면, 경영진을 이를 좋아한다. 그렇지 않으면 숫자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최근 KPMG 보고서에 따르면, CEO 절반 이상이 분석 결과를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도 이런 CEO 중 하나일 수 있다. 어쨌든 이는 어리석은 결론이다. 숫자를 더 잘 이해하거나, 숫자를 신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옳은 방법...

2016.07.26

'애플-인텔-브렉시트' 소프트뱅크의 ARM 인수를 읽는 3가지 키워드

아이폰의 등장 이후 ARM의 칩 설계는 모바일 변혁을 선도해 왔다. 이 작은 칩 전문업체는 휴대폰과 태블릿 부문에서 인텔 같은 거인을 굴복시켰고, 이제는 소프트뱅크에 무려 320억 달러(약 36조 원)에 인수되기 직전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이 업체를 잘 모를 것이다. 그러나 ARM의 칩 설계는 PC를 제외하고 스마트폰부터 TV, 가전기기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기기에 사용된다. 업체는 칩 기술을 제조업체에 판매한다. ARM의 기술로 만들어진 칩이 지난 25년간 900억 개 이상이다. ARM은 이번 인수 이후에도 다양한 용도의 프로세서를 계속 설계할 예정이다. 그러나 ARM의 CEO 사이먼 시갈은 "투자는 늘어나고 제품 개발을 더 빨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의 ARM 인수에 대해 알아야 할 3가지를 정리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이번 인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A시리즈 스마트폰 칩은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애플은 자사 모바일 칩의 미래와 관련해서 이번 인수를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ARM 아키텍처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먼저 ARM에게 애플은, 자사 칩 아키텍처의 성능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고객이다. 애플 입장에서는 ARM의 대안이 마땅치 않다. ARM의 주요 경쟁자였던 인텔은 이미 모바일 프로세서 사업을 정리하고 철수했다. 검토할 수 있는 다른 기술은 이미지네이션 테크놀리지가 소유한 MIPS 아키텍처뿐인데, 현재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애플이 이 아키텍처를 선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ARM 프로세서 설계는 삼성, LG 등 주요 업체의 스마트폰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업체도 이번 인수에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레티지의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이번 인수로 ARM 고객사 관련해서) 변화가 없을 것이다. ARM의 고객사 대부분은 특정...

인텔 애플 ARM 소프트뱅크 브렉시트

2016.07.19

아이폰의 등장 이후 ARM의 칩 설계는 모바일 변혁을 선도해 왔다. 이 작은 칩 전문업체는 휴대폰과 태블릿 부문에서 인텔 같은 거인을 굴복시켰고, 이제는 소프트뱅크에 무려 320억 달러(약 36조 원)에 인수되기 직전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이 업체를 잘 모를 것이다. 그러나 ARM의 칩 설계는 PC를 제외하고 스마트폰부터 TV, 가전기기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기기에 사용된다. 업체는 칩 기술을 제조업체에 판매한다. ARM의 기술로 만들어진 칩이 지난 25년간 900억 개 이상이다. ARM은 이번 인수 이후에도 다양한 용도의 프로세서를 계속 설계할 예정이다. 그러나 ARM의 CEO 사이먼 시갈은 "투자는 늘어나고 제품 개발을 더 빨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의 ARM 인수에 대해 알아야 할 3가지를 정리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이번 인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A시리즈 스마트폰 칩은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애플은 자사 모바일 칩의 미래와 관련해서 이번 인수를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ARM 아키텍처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먼저 ARM에게 애플은, 자사 칩 아키텍처의 성능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고객이다. 애플 입장에서는 ARM의 대안이 마땅치 않다. ARM의 주요 경쟁자였던 인텔은 이미 모바일 프로세서 사업을 정리하고 철수했다. 검토할 수 있는 다른 기술은 이미지네이션 테크놀리지가 소유한 MIPS 아키텍처뿐인데, 현재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애플이 이 아키텍처를 선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ARM 프로세서 설계는 삼성, LG 등 주요 업체의 스마트폰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업체도 이번 인수에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레티지의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이번 인수로 ARM 고객사 관련해서) 변화가 없을 것이다. ARM의 고객사 대부분은 특정...

2016.07.19

'IT에도 닥친 브렉시트 여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영국 국민투표 결과 EU 탈퇴가 확정되면서 영국 안팎으로 여파가 거센 가운데, CIO 및 IT리더들 역시 금융·정치 지형의 변화로 인해 앞으로 조직과 벤더, 기술 매입에 어떤 영향이 따를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가트너의 연구 부문 부사장인 존-데이비드 러브록은 기업별 IT투자의 경우 투표가 진행되던 기간부터 차질을 빚었다고 전하며, 단기간 난항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여파가 서유럽을 넘어서 확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영국이 EU를 탈퇴키로 결정하면서 규모가 크고 장기간 추진해야 하는 전략적 신규 프로젝트 중 일부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이 EU에서 완전히 탈퇴해 전망이 확실해지는 2017년까지 재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선제적 조치와 인재 확보 마크 라스키노 가트너 부사장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CIO들이 선제적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라스키노는 “영국 내 CIO들은 앞으로 수개월간 고용 둔화를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잠재적 지원과 근속 보너스를 통해 핵심 인재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EU 출신 인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영국 기업의 CIO라면 대안 전략을 짜야 한다. 앞으로 2년 안에 일자리를 얻기 위해 영국으로 이주하는 젊은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키노는 이 밖에 유럽 국가 정부와 계약을 맺고 있는 등, EU 의존도가 높은 영국계 기업 CIO들에게는 사업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당한 비용 절감이 필요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투표 결과가 ‘브렉시트’로 결정되면서 불거진 사무실 폐쇄 및 이전과 관련해 우려 사항을 알려야 한다”라면서 “IT벤더들은 데이터 보호, 데이터 위치, 지원 지속, 프라이버시 문제와 관련해 도움이나 희망사항을 요청해둘 필요가 있다”라고 말...

CIO 영국 IT리더 브렉시트

2016.06.28

영국 국민투표 결과 EU 탈퇴가 확정되면서 영국 안팎으로 여파가 거센 가운데, CIO 및 IT리더들 역시 금융·정치 지형의 변화로 인해 앞으로 조직과 벤더, 기술 매입에 어떤 영향이 따를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가트너의 연구 부문 부사장인 존-데이비드 러브록은 기업별 IT투자의 경우 투표가 진행되던 기간부터 차질을 빚었다고 전하며, 단기간 난항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여파가 서유럽을 넘어서 확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영국이 EU를 탈퇴키로 결정하면서 규모가 크고 장기간 추진해야 하는 전략적 신규 프로젝트 중 일부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이 EU에서 완전히 탈퇴해 전망이 확실해지는 2017년까지 재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선제적 조치와 인재 확보 마크 라스키노 가트너 부사장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CIO들이 선제적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라스키노는 “영국 내 CIO들은 앞으로 수개월간 고용 둔화를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잠재적 지원과 근속 보너스를 통해 핵심 인재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EU 출신 인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영국 기업의 CIO라면 대안 전략을 짜야 한다. 앞으로 2년 안에 일자리를 얻기 위해 영국으로 이주하는 젊은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키노는 이 밖에 유럽 국가 정부와 계약을 맺고 있는 등, EU 의존도가 높은 영국계 기업 CIO들에게는 사업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당한 비용 절감이 필요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투표 결과가 ‘브렉시트’로 결정되면서 불거진 사무실 폐쇄 및 이전과 관련해 우려 사항을 알려야 한다”라면서 “IT벤더들은 데이터 보호, 데이터 위치, 지원 지속, 프라이버시 문제와 관련해 도움이나 희망사항을 요청해둘 필요가 있다”라고 말...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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