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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신흥 강자, ‘솔라나’란 무엇인가?

‘솔라나(Solana)’는 (현존하는 블록체인 가운데) 가장 빠른 블록체인으로 꼽히며, 처리량이 많은 온-체인(on-chain)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이더리움과 경쟁하고 있다. 솔라나 그리고 솔라나의 빠르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살펴본다.  블록체인 개념이 암호화폐를 넘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되면서,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R&D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 영역에서 비전 있는 개선사항 중 하나가 바로 솔라나 블록체인이 도입한 ‘역사 증명(Proof of History; PoH)’이다.  여기에서는 ‘역사 증명(PoH)’이 트랜잭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 그리고 ‘작업 증명(Proof of Work)’ 및 ‘지분 증명(Proof of Stake)’ 등 다른 블록체인 메커니즘과 연동되는 방법을 포함해 솔라나와 역사증명 개념을 소개한다.   솔라나 블록체인이란? 웹3 용어에서 ‘솔라나’는 ‘레이어 1 체인(Layer 1 Chain)’으로, 이는 다른(레이어 2) 네트워크가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본 구조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다른 레이어 1 네트워크의 예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다. 솔라나는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고,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연결하기 위한 토큰 솔(Sol) 그리고 분산형 시스템을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유사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솔라나의 블록체인 아키텍처는 몇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동시에 이더리움의 경쟁자이기도 하다. 솔라나의 통화는 현 시가총액 기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를 쓰고 있는 2022년 크립토 윈터(가상화폐 시장 침체기) 속에서도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미화 150억 달러에 달한다. 솔라나는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록체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블록체인 합의 메커니즘  블록체인은 노드가 암호화된 개인 키로 식별되는 분산 데이터 저장소라고 할 수 있다...

블록체인 솔라나 이더리움 온체인 역사증명 작업증명 지분증명 암호화폐 비트코인 스마트 계약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토큰 크립토 윈터 합의 메커니즘

2022.08.01

‘솔라나(Solana)’는 (현존하는 블록체인 가운데) 가장 빠른 블록체인으로 꼽히며, 처리량이 많은 온-체인(on-chain)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이더리움과 경쟁하고 있다. 솔라나 그리고 솔라나의 빠르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살펴본다.  블록체인 개념이 암호화폐를 넘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되면서,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R&D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 영역에서 비전 있는 개선사항 중 하나가 바로 솔라나 블록체인이 도입한 ‘역사 증명(Proof of History; PoH)’이다.  여기에서는 ‘역사 증명(PoH)’이 트랜잭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 그리고 ‘작업 증명(Proof of Work)’ 및 ‘지분 증명(Proof of Stake)’ 등 다른 블록체인 메커니즘과 연동되는 방법을 포함해 솔라나와 역사증명 개념을 소개한다.   솔라나 블록체인이란? 웹3 용어에서 ‘솔라나’는 ‘레이어 1 체인(Layer 1 Chain)’으로, 이는 다른(레이어 2) 네트워크가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본 구조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다른 레이어 1 네트워크의 예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다. 솔라나는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고,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연결하기 위한 토큰 솔(Sol) 그리고 분산형 시스템을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유사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솔라나의 블록체인 아키텍처는 몇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동시에 이더리움의 경쟁자이기도 하다. 솔라나의 통화는 현 시가총액 기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를 쓰고 있는 2022년 크립토 윈터(가상화폐 시장 침체기) 속에서도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미화 150억 달러에 달한다. 솔라나는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록체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블록체인 합의 메커니즘  블록체인은 노드가 암호화된 개인 키로 식별되는 분산 데이터 저장소라고 할 수 있다...

2022.08.01

다가오는 ‘웹 3.0’ 시대, SW 업계가 주목할 유망 분야는?

많은 혁신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이면의 핵심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주변의 호들갑과 야단법석 때문에 가려져 있다. 이는 순전히 기술적인 아이디어이며, 그 반직관성에 끌리기 마련이다. 즉, 정보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해지는 것이다. 블록체인 아이디어의 시초(Ground zero)는 사토시(Satoshi) 백서다. 이는 디지털 통화의 이중 지출 문제를 방지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트랜잭션 블록에 암호화 방식으로 서명하고, 이를 광범위하게 공개하여 누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기록할 수 있으며, 조작은 불가능하다.  이 토대 위에는 유망한 것부터 터무니없는 수준까지 고차원적인 애플리케이션 영역이 존재한다. 그 영역이 바로 웹 3.0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앞서 언급한) 블록체인의 핵심 개념은 디지털 통화와 관련하여 정당성을 입증했다. 계속 변화하고 있긴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미화 약 2조 달러에 달한다. 금융 산업과 관련해 블록체인은 (실제로 목격하고 있는 것처럼) 상당한 발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물론 불확실성도 많다. 금융 외에 유효한 사용 사례가 있는가? 탈중앙화 금융이 정말로 탈중앙화돼 있는가? 얼마나 안정적인가? 소프트웨어 산업과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암호화폐에 대한 비판 중 하나는 기본 자산에 가치가 없는 피라미드 사기라는 점이다. 피라미드 개념은 어느 정도 유효하지만 증권거래소의 주식도 별반 다르지 않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저평가된 새로운 자산을 찾으려 한다. 두 번째 비판은 완전히 요점을 놓치고 있다. 암호화폐가 화폐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암호화폐의 가치는 추적 가치에 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 등은 성공적으로 그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금융을 넘어서 블록체인으로 무엇이 가능한지에 관해 가장 명확한 설명은 이더리움(Ethereum) 백서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백서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공공 블록체인에 기초한 튜링...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 탈중앙화 탈중앙화 금융 튜링 완전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트릴레마 NFT 메타버스 브레이브 토큰 CBDC

2022.06.28

많은 혁신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이면의 핵심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주변의 호들갑과 야단법석 때문에 가려져 있다. 이는 순전히 기술적인 아이디어이며, 그 반직관성에 끌리기 마련이다. 즉, 정보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해지는 것이다. 블록체인 아이디어의 시초(Ground zero)는 사토시(Satoshi) 백서다. 이는 디지털 통화의 이중 지출 문제를 방지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트랜잭션 블록에 암호화 방식으로 서명하고, 이를 광범위하게 공개하여 누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기록할 수 있으며, 조작은 불가능하다.  이 토대 위에는 유망한 것부터 터무니없는 수준까지 고차원적인 애플리케이션 영역이 존재한다. 그 영역이 바로 웹 3.0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앞서 언급한) 블록체인의 핵심 개념은 디지털 통화와 관련하여 정당성을 입증했다. 계속 변화하고 있긴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미화 약 2조 달러에 달한다. 금융 산업과 관련해 블록체인은 (실제로 목격하고 있는 것처럼) 상당한 발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물론 불확실성도 많다. 금융 외에 유효한 사용 사례가 있는가? 탈중앙화 금융이 정말로 탈중앙화돼 있는가? 얼마나 안정적인가? 소프트웨어 산업과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암호화폐에 대한 비판 중 하나는 기본 자산에 가치가 없는 피라미드 사기라는 점이다. 피라미드 개념은 어느 정도 유효하지만 증권거래소의 주식도 별반 다르지 않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저평가된 새로운 자산을 찾으려 한다. 두 번째 비판은 완전히 요점을 놓치고 있다. 암호화폐가 화폐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암호화폐의 가치는 추적 가치에 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 등은 성공적으로 그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금융을 넘어서 블록체인으로 무엇이 가능한지에 관해 가장 명확한 설명은 이더리움(Ethereum) 백서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백서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공공 블록체인에 기초한 튜링...

2022.06.28

인터넷의 미래? 마케팅 용어?··· 한눈에 살펴보는 ‘웹3’

‘웹3(Web3)’ 또는 ‘웹 3.0(Web 3.0)’은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하려는 시도로 등장했다.  웹3 재단(Web3 Foundation)에서 구상한 ‘웹3’는 모든 데이터와 콘텐츠를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토큰화하며 또는 P2P 분산 네트워크에서 관리 및 액세스하는 공공 인터넷을 가리킨다. 또한 ‘웹3’는 중개자가 없는 한편 ‘암호화폐, NFT,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킨 것과 동일한 암호화 검증 기법으로 구축돼 탈중앙화되며 변경 불가능한 버전의 웹을 약속한다.  복잡하게 들리는가? 그럴 만하다. 실제로 모호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재 웹3는 아직 정의되지 않은 다소 애매한 개념이다. 이는 개발자가 구축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한 기술 스택이라기보단 ‘웹이 어떤 모습일지’에 관한 이상적인 개념에 가깝다. 이러한 모호함은 업계 전반에서 이 용어에 관한 논란을 일으켰다. 옹호자들은 웹3가 인터넷을 자유지상주의의 뿌리로 되돌리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칭송하는 반면, 비판론자들(예: 암호화폐 낙관론자인 일론 머스크 등)은 웹3를 마케팅 유행어라고 일축하고 있다.   웹3의 기원 웹3는 이더리움의 공동 개발자 가빈 우드에 의해 처음 소개됐다. 그는 2014년 블로그에서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에 따라 제기된 프라이버시 우려에 대응하여 구축해야 할 암호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웹 3.0’을 구상했다. “웹3에서는 공공이라고 간주되는 정보는 공개한다. 동의한 정보는 합의 원장에 넣는다. 비밀이라고 간주되는 정보는 기밀로 유지하고,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라고 우드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 모델은 암호화를 통해 ‘수학적으로 구현’될 것이며, 보편적인 투명성과 변경 불가능성을 위해 트랜젝션은 검증되고 블록체인에 추가될 것이다. 이어서 우드는 2021년 11월 와이어드(Wired)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상대를 신뢰하지 않아도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고, 진실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웹3 웹 3.0 블록체인 암호화폐 암호화 분산원장 스마트 계약 분산 애플리케이션 웹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NFT 이더리움 FAANG 메타마스크

2022.01.14

‘웹3(Web3)’ 또는 ‘웹 3.0(Web 3.0)’은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하려는 시도로 등장했다.  웹3 재단(Web3 Foundation)에서 구상한 ‘웹3’는 모든 데이터와 콘텐츠를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토큰화하며 또는 P2P 분산 네트워크에서 관리 및 액세스하는 공공 인터넷을 가리킨다. 또한 ‘웹3’는 중개자가 없는 한편 ‘암호화폐, NFT,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킨 것과 동일한 암호화 검증 기법으로 구축돼 탈중앙화되며 변경 불가능한 버전의 웹을 약속한다.  복잡하게 들리는가? 그럴 만하다. 실제로 모호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재 웹3는 아직 정의되지 않은 다소 애매한 개념이다. 이는 개발자가 구축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한 기술 스택이라기보단 ‘웹이 어떤 모습일지’에 관한 이상적인 개념에 가깝다. 이러한 모호함은 업계 전반에서 이 용어에 관한 논란을 일으켰다. 옹호자들은 웹3가 인터넷을 자유지상주의의 뿌리로 되돌리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칭송하는 반면, 비판론자들(예: 암호화폐 낙관론자인 일론 머스크 등)은 웹3를 마케팅 유행어라고 일축하고 있다.   웹3의 기원 웹3는 이더리움의 공동 개발자 가빈 우드에 의해 처음 소개됐다. 그는 2014년 블로그에서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에 따라 제기된 프라이버시 우려에 대응하여 구축해야 할 암호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웹 3.0’을 구상했다. “웹3에서는 공공이라고 간주되는 정보는 공개한다. 동의한 정보는 합의 원장에 넣는다. 비밀이라고 간주되는 정보는 기밀로 유지하고,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라고 우드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 모델은 암호화를 통해 ‘수학적으로 구현’될 것이며, 보편적인 투명성과 변경 불가능성을 위해 트랜젝션은 검증되고 블록체인에 추가될 것이다. 이어서 우드는 2021년 11월 와이어드(Wired)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상대를 신뢰하지 않아도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고, 진실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

2022.01.14

‘리스크 분석에서 스플렁크까지’··· 연봉 급상승한 '비인증' 역량 12가지

IT 업무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애매한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 직책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어떻게 보상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다. 그런 면에서 시장에서 나타나는 급여 프리미엄은 특정 역량의 가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술을 가진 후보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보상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프리미엄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풋 파트너스(Foot Partners)는 1999년부터 IT 기술에 대한 급여 데이터를 추적해 역량 및 인증에 대한 프리미엄을 조사하고 있다. 풋 파트너스 분기별 IT 기술 및 인증 급여 지수 보고서는 미국과 캐나다 도시의 3,805개 민간 및 공공부문 고용주가 제공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시장 가치의 손익 및 1,000개 이상의 IT 역량 및 자격증에 대한 급여 프리미엄을 추적한다.  평균적으로 621개 비인증(noncertified) IT 기술의 시장 가치는 2021년 2분기에 소폭 상승했다. 평균 기본급의 10%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한편, 풋 파트너스에 따르면 500개 이상의 IT 자격증에 대한 시장 가치가 감소했다. 이로써 2000년 중반 이후 인증 IT 기술과 비인증 IT 기술 급여 프리미엄 간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풋 파트너스에 따르면 신기술, 경제 조건, 인수 합병, 고용 및 경제 조건, 예산 주기, 채용 및 고용 변화 등 몇 가지 요인들이 프리미엄 변동에 영향을 미친다. 데이터를 보면 가치 하락이 나쁜 의미만은 아니다. 때로는 그 기술에 대한 인재의 시장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 때문일 수 있다. 즉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일 수 있는 것이다. 또는, 특정 역량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같은 성장 속도에 맞춰 증가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특정 기술에 대한 급여 프리미엄이 인상되기도 한다.  다음이 2021년에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보여주고 있는 12개의 비인증 IT 기술이다.   ...

풋 파트너스 연봉 프리미엄 리스크 애널리틱스 스플렁크 아파치 피그 스마트 계약 SRE 클라우드 파운드리 E-디스커버리

2021.09.28

IT 업무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애매한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 직책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어떻게 보상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다. 그런 면에서 시장에서 나타나는 급여 프리미엄은 특정 역량의 가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술을 가진 후보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보상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프리미엄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풋 파트너스(Foot Partners)는 1999년부터 IT 기술에 대한 급여 데이터를 추적해 역량 및 인증에 대한 프리미엄을 조사하고 있다. 풋 파트너스 분기별 IT 기술 및 인증 급여 지수 보고서는 미국과 캐나다 도시의 3,805개 민간 및 공공부문 고용주가 제공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시장 가치의 손익 및 1,000개 이상의 IT 역량 및 자격증에 대한 급여 프리미엄을 추적한다.  평균적으로 621개 비인증(noncertified) IT 기술의 시장 가치는 2021년 2분기에 소폭 상승했다. 평균 기본급의 10%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한편, 풋 파트너스에 따르면 500개 이상의 IT 자격증에 대한 시장 가치가 감소했다. 이로써 2000년 중반 이후 인증 IT 기술과 비인증 IT 기술 급여 프리미엄 간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풋 파트너스에 따르면 신기술, 경제 조건, 인수 합병, 고용 및 경제 조건, 예산 주기, 채용 및 고용 변화 등 몇 가지 요인들이 프리미엄 변동에 영향을 미친다. 데이터를 보면 가치 하락이 나쁜 의미만은 아니다. 때로는 그 기술에 대한 인재의 시장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 때문일 수 있다. 즉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일 수 있는 것이다. 또는, 특정 역량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같은 성장 속도에 맞춰 증가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특정 기술에 대한 급여 프리미엄이 인상되기도 한다.  다음이 2021년에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보여주고 있는 12개의 비인증 IT 기술이다.   ...

2021.09.28

세계은행-CBA, 블록체인 기반 채권 거래 성사

세계은행의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이 호주 커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와 손잡고 2차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반 채권을 거래할 수 있게 했다.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서 CBA의 본드아이(bond-I, 블록체인 운영 새 채무 증서)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게 한 일은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여 채권 발행을 기록한 세계 최초다. IBRD와 CBA에 따르면, 분산 장부에 기록된 거래 활동으로 인한 2차 거래가 완료됨에 따라 증권 거래 및 관리의 블록체인에 대한 조정을 강화할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보여준다. 본드아이의 기능은 CBA의 블록체인 핵심 조직(Blockchain Center of Excellence)이 세계은행 및 캐나다 투자은행인 TD시큐리티즈(TD Securities)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채권은 발행된 자동 채권 경매, 수요예측, 배당 등의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사용하여 거래가 추적된다. 전자 입찰 정보를 수집하고 감사하며 거래를 기록한다. 또한 참가자의 권한에 따라 실시간 업데이트 및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CBA와 세계은행은 작년 8월 배당, 양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분산 원장 기술로 이뤄지는 세계 최초의 채권인 본드아이를 발행했다. 채권 투자자로 CBA, 혼주연금기금인 퍼스트 스테이트 슈퍼(First State Super),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금융공사(NSW Treasury Corporation), 미국 투자회사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 호주 보험사 QBE, SAFA, 호주 빅토리아주 재무법인(Victoria of Treasury Corporation)이 참여했다. CBA 혁신의 실험 및 상용화 책임자인 소피 길더는 "시드니와 워싱턴에 노드를 배치했으며 이 두 노드 사이에는 스마트 계약으로 수동 개입 없이 이들 두 기관 간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채권 발행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유 원장을...

CIO 암호채권 국제부흥개발은행 R 3 코다 IBRD 채권 분산 원장 CBA 웰스파고 스마트 계약 EY 블록체인 세계은행 언스트앤영 금융 은행 호주 커먼웰스뱅크

2019.05.28

세계은행의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이 호주 커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와 손잡고 2차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반 채권을 거래할 수 있게 했다.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서 CBA의 본드아이(bond-I, 블록체인 운영 새 채무 증서)를 만들고 거래할 수 있게 한 일은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여 채권 발행을 기록한 세계 최초다. IBRD와 CBA에 따르면, 분산 장부에 기록된 거래 활동으로 인한 2차 거래가 완료됨에 따라 증권 거래 및 관리의 블록체인에 대한 조정을 강화할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을 보여준다. 본드아이의 기능은 CBA의 블록체인 핵심 조직(Blockchain Center of Excellence)이 세계은행 및 캐나다 투자은행인 TD시큐리티즈(TD Securities)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채권은 발행된 자동 채권 경매, 수요예측, 배당 등의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사용하여 거래가 추적된다. 전자 입찰 정보를 수집하고 감사하며 거래를 기록한다. 또한 참가자의 권한에 따라 실시간 업데이트 및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CBA와 세계은행은 작년 8월 배당, 양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분산 원장 기술로 이뤄지는 세계 최초의 채권인 본드아이를 발행했다. 채권 투자자로 CBA, 혼주연금기금인 퍼스트 스테이트 슈퍼(First State Super),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금융공사(NSW Treasury Corporation), 미국 투자회사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 호주 보험사 QBE, SAFA, 호주 빅토리아주 재무법인(Victoria of Treasury Corporation)이 참여했다. CBA 혁신의 실험 및 상용화 책임자인 소피 길더는 "시드니와 워싱턴에 노드를 배치했으며 이 두 노드 사이에는 스마트 계약으로 수동 개입 없이 이들 두 기관 간의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채권 발행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유 원장을...

2019.05.28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램 광고 테스트 중인 ‘펩시’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래밍 방식을 사용하여 검증된 광고 노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계약이 세계 최초로 시도되었다.     펩시콜라 제조사인 펩시코(PepsiCo)가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래밍 광고를 테스트했는데, 스마트 계약을 사용한 결과 광고 효율성이 2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지원 광고는 마인드셰어(Mindshare)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그래밍 광고 기술인 프로젝트 프로톤(Project Proton)을 통해 시야 확인 방법을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구매 효율을 높이고 브랜드 안전을 보장하며 투명성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목표는 광고주가 볼 수 있고 브랜드가 안전하며 광고 사기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환경에서 제공되는 광고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올해 3월에 테스트가 시행되어 두 가지 버전(블록체인 지원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는 캠페인과 그렇지 않은 캠페인)에서 조회 가능 노출 수를 비교했다. 펩시코 AMENA의 소비자 관계 담당 이사인 파리다 샤흐쉬르는 미디어에서 블록체인의 가치를 시험하기를 원한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에 뒤지지 않고 투명성, 가시성, 브랜드 안전성, 구매 효율성을 지속해서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는 고무적이며 다른 조건에서 몇 가지 캠페인을 실행하여 더 많은 가설을 검증하고 전체를 측정할 계획이다." 분산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블록체인은 단일 기관이 아닌 네트워크에 의해 고정되고 보안되며 유효성이 검증된 항목의 원장을 사용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여러 플랫폼 및 중개자에 의존하는 프로그래밍 방식 광고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를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세스다. 광고 구매, 판매, 게재를 자동화하는 프로그래밍 방식 광고는 중개자의 비효율 성과 위험, 악의적인 봇의 광고 사기, 광고 비용 낭비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프로젝트 프로톤 그룹은 조회할 수 있고 브랜드가 안정적이며 광고 사기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광고 노출에 대해서만 광고...

CMO 광고 펩시 펩시콜라 펩시코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램 광고

2019.05.16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래밍 방식을 사용하여 검증된 광고 노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계약이 세계 최초로 시도되었다.     펩시콜라 제조사인 펩시코(PepsiCo)가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래밍 광고를 테스트했는데, 스마트 계약을 사용한 결과 광고 효율성이 2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지원 광고는 마인드셰어(Mindshare)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그래밍 광고 기술인 프로젝트 프로톤(Project Proton)을 통해 시야 확인 방법을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구매 효율을 높이고 브랜드 안전을 보장하며 투명성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목표는 광고주가 볼 수 있고 브랜드가 안전하며 광고 사기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환경에서 제공되는 광고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올해 3월에 테스트가 시행되어 두 가지 버전(블록체인 지원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는 캠페인과 그렇지 않은 캠페인)에서 조회 가능 노출 수를 비교했다. 펩시코 AMENA의 소비자 관계 담당 이사인 파리다 샤흐쉬르는 미디어에서 블록체인의 가치를 시험하기를 원한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에 뒤지지 않고 투명성, 가시성, 브랜드 안전성, 구매 효율성을 지속해서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는 고무적이며 다른 조건에서 몇 가지 캠페인을 실행하여 더 많은 가설을 검증하고 전체를 측정할 계획이다." 분산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블록체인은 단일 기관이 아닌 네트워크에 의해 고정되고 보안되며 유효성이 검증된 항목의 원장을 사용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여러 플랫폼 및 중개자에 의존하는 프로그래밍 방식 광고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를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세스다. 광고 구매, 판매, 게재를 자동화하는 프로그래밍 방식 광고는 중개자의 비효율 성과 위험, 악의적인 봇의 광고 사기, 광고 비용 낭비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프로젝트 프로톤 그룹은 조회할 수 있고 브랜드가 안정적이며 광고 사기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광고 노출에 대해서만 광고...

2019.05.16

비트코인 대부 닉 사보가 말하는 '스마트 계약'이란?

블록체인 비즈니스 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 기술의 기초 메커니즘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은 암호화폐나 분산형 앱(Dapp) 등 블록체인에 기초한 생태계가 기능하는 방식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스마트 계약이 정확히 무엇이며 그렇게 유용한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 런던에서 열린 블록체인 라이브(Blockchain Live) 행사에서 연설한 비트코인의 조상 중 하나이자 '스마트 계약'의 창시자로 알려진 닉 사보는 그것들의 정체, 작동 방식, 블록체인 시스템의 작동에 필요한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원숭이의 뇌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모든 영장류의 뇌에는 해당 종의 사회적 그룹의 평균 크기와 연관된 신피질이라는 뇌 영역이 있다. 인간의 예상값은 150이다. 흥미롭게도 이 수치는 평균적인 커뮤니티 규모와 함께 현대인의 역사 속에서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사보는 단순히 흥미로운 사회학적 현상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현대의 기술적인 사회에서는 이 수치가 크게 과장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수천 명의 낯선 사람과 상호작용하고 '친구'가 될 수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실제로 만나 본 적이 없는 당사자들 사이에서 매일 수백만 건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사보는 블록체인 그리고 이로 인한 스마트 계약이야말로 지금 현대인에게 필요한 기술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신뢰에 대한 필요성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으로 거래 시 이를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해 중앙의 기관을 신뢰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신뢰할까? 프로그래밍 자체, 즉 이런 거래를 실행하기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신뢰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유대를 위한 제한적인 인간 역량의 기능만 신뢰할 수 없다고 사보는 주장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발전된 세계에서 그는 대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는 "...

금융 드라이 코드 Dapp 분산형 앱 닉 사보 블록체인 라이브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비트코인 신뢰 소셜미디어 웻 코드

2018.10.17

블록체인 비즈니스 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 기술의 기초 메커니즘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은 암호화폐나 분산형 앱(Dapp) 등 블록체인에 기초한 생태계가 기능하는 방식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스마트 계약이 정확히 무엇이며 그렇게 유용한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 런던에서 열린 블록체인 라이브(Blockchain Live) 행사에서 연설한 비트코인의 조상 중 하나이자 '스마트 계약'의 창시자로 알려진 닉 사보는 그것들의 정체, 작동 방식, 블록체인 시스템의 작동에 필요한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원숭이의 뇌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모든 영장류의 뇌에는 해당 종의 사회적 그룹의 평균 크기와 연관된 신피질이라는 뇌 영역이 있다. 인간의 예상값은 150이다. 흥미롭게도 이 수치는 평균적인 커뮤니티 규모와 함께 현대인의 역사 속에서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사보는 단순히 흥미로운 사회학적 현상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현대의 기술적인 사회에서는 이 수치가 크게 과장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수천 명의 낯선 사람과 상호작용하고 '친구'가 될 수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실제로 만나 본 적이 없는 당사자들 사이에서 매일 수백만 건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사보는 블록체인 그리고 이로 인한 스마트 계약이야말로 지금 현대인에게 필요한 기술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신뢰에 대한 필요성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으로 거래 시 이를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해 중앙의 기관을 신뢰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신뢰할까? 프로그래밍 자체, 즉 이런 거래를 실행하기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신뢰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유대를 위한 제한적인 인간 역량의 기능만 신뢰할 수 없다고 사보는 주장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발전된 세계에서 그는 대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는 "...

2018.10.17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블록체인과 보안(2)

지난 칼럼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입장에서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보안특성을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이라는 전통적인 보안의 목적에 따라 검토하였다. 이번 칼럼에서는 블록체인 자체의 보안성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블록체인의 합의 네트워크(프로토콜)는 컴퓨터공학에서 오랫동안 다뤄왔던 분산시스템(또는 분산 알고리즘)의 일종이다. (물론 블록체인에는 분산시스템 개념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다. 이에 관해서는 다음에 다룬다.) 분산시스템에서는 각 노드에서 다양한 장애(또는 고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허용(Fault Tolerant) 분산시스템을 설계해 왔는데, 블록체인에서의 합의 프로토콜은 이와 유사하다. 블록체인에서는 참여하는 노드들의 합의에 의해 블록이 생성되는데, ‘비잔틴 장군 문제’와 같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 악의적인 노드(범행자)가 있어도 합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합의 프로토콜이 만들어져야 한다. 따라서 블록체인에서 방어해야 할 주요 공격 중의 하나가 시빌 공격(sybil attack)이다. 즉 범행자가 개방형(Public) 블록체인에서 합의에 의미있는 수만큼 가짜 노드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래서 합의 기제의 51%를 차지할 수 있다면, 실질적인 노드 참여자들이 아니라 범행자의 의도대로 사실과 다른 합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이른바 ‘51% 공격’이다. 블록체인의 장점이라고 여겨졌던 무결성이 깨진다. 그래서 작업증명(Proof of Work: PoW) 방식에서는 비트코인의 약 10분 동안의 작업과 같은 적절한 수준의 작업을 한 노드만 합의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그에 대한 컴퓨팅 파워(hash power) 비용을 지불하게 함으로써 sybil attack을 차단하고자 한다. 지분증명(Proof of Stake) 방식에서는 일정한 양의 토큰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합의에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를 차단하려고 한다. 개방형 블록체인이라면 어떠한 방식이든...

CISO 탈중앙화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강은성 비트코인 EOS 분산시스템 취약점 이오스

2018.10.08

지난 칼럼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입장에서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보안특성을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이라는 전통적인 보안의 목적에 따라 검토하였다. 이번 칼럼에서는 블록체인 자체의 보안성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블록체인의 합의 네트워크(프로토콜)는 컴퓨터공학에서 오랫동안 다뤄왔던 분산시스템(또는 분산 알고리즘)의 일종이다. (물론 블록체인에는 분산시스템 개념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다. 이에 관해서는 다음에 다룬다.) 분산시스템에서는 각 노드에서 다양한 장애(또는 고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허용(Fault Tolerant) 분산시스템을 설계해 왔는데, 블록체인에서의 합의 프로토콜은 이와 유사하다. 블록체인에서는 참여하는 노드들의 합의에 의해 블록이 생성되는데, ‘비잔틴 장군 문제’와 같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 악의적인 노드(범행자)가 있어도 합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합의 프로토콜이 만들어져야 한다. 따라서 블록체인에서 방어해야 할 주요 공격 중의 하나가 시빌 공격(sybil attack)이다. 즉 범행자가 개방형(Public) 블록체인에서 합의에 의미있는 수만큼 가짜 노드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래서 합의 기제의 51%를 차지할 수 있다면, 실질적인 노드 참여자들이 아니라 범행자의 의도대로 사실과 다른 합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이른바 ‘51% 공격’이다. 블록체인의 장점이라고 여겨졌던 무결성이 깨진다. 그래서 작업증명(Proof of Work: PoW) 방식에서는 비트코인의 약 10분 동안의 작업과 같은 적절한 수준의 작업을 한 노드만 합의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그에 대한 컴퓨팅 파워(hash power) 비용을 지불하게 함으로써 sybil attack을 차단하고자 한다. 지분증명(Proof of Stake) 방식에서는 일정한 양의 토큰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합의에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를 차단하려고 한다. 개방형 블록체인이라면 어떠한 방식이든...

2018.10.08

영국 정부는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까

영국의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인 마고트 제임스가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영국의 계획을 밝혔다. 신기술에 관해서 영국 정부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영국의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인 마고트 제임스는 최근 런던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라이브(Blockchain Live)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인식을 바꿀만한 발언을 했다. 즉 블록체인에 관한 영국 정부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었다. 제임스 장관은 "영국 총리가 최근 말했듯이, 영국은 신기술의 개발과 채택을 지원하는 데 100% 헌신하고 있다"며 정부가 블록체인에 관심을 두고 5G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임스 장관은 "영국의 금융 규제 기관인 FCA와 기업이 실제 시장 환경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게 해주지만 ‘적절한 안전장치’를 갖춘 샌드박스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전 세계가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선구적인 접근 방식이다"고 이야기했다. 제임스 장관은 "이 과정에서 지원되는 회사의 처음 두 그룹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임스 장관은 금융을 넘어서는 블록체인의 적용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장관은 오염된 식품의 추적 가능성을 향상하기 위해 IBM, 네슬레, 유니레버 간의 파트너십을 포함하여 특정 산업을 위한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제임스 장관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원하는 이 같은 움직임은 사람들의 삶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며 "최근 몇 개월 동안 공급망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많은 회사를 만났는데 이들은 사회 기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임스 장관은 블록 아카이브 기술을 통해 디지털 아카이브를 보존하려는 프로젝트인 'Archangel'에 대한 국가문서기록 관리청(...

정부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블록체인 라이브 정부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아카이브 법률 미디어 문화 공급망 SCM 암호화 공공 디지털 콘텐츠

2018.10.04

영국의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인 마고트 제임스가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영국의 계획을 밝혔다. 신기술에 관해서 영국 정부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영국의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인 마고트 제임스는 최근 런던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라이브(Blockchain Live)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인식을 바꿀만한 발언을 했다. 즉 블록체인에 관한 영국 정부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었다. 제임스 장관은 "영국 총리가 최근 말했듯이, 영국은 신기술의 개발과 채택을 지원하는 데 100% 헌신하고 있다"며 정부가 블록체인에 관심을 두고 5G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임스 장관은 "영국의 금융 규제 기관인 FCA와 기업이 실제 시장 환경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게 해주지만 ‘적절한 안전장치’를 갖춘 샌드박스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전 세계가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선구적인 접근 방식이다"고 이야기했다. 제임스 장관은 "이 과정에서 지원되는 회사의 처음 두 그룹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임스 장관은 금융을 넘어서는 블록체인의 적용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장관은 오염된 식품의 추적 가능성을 향상하기 위해 IBM, 네슬레, 유니레버 간의 파트너십을 포함하여 특정 산업을 위한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제임스 장관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원하는 이 같은 움직임은 사람들의 삶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며 "최근 몇 개월 동안 공급망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많은 회사를 만났는데 이들은 사회 기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임스 장관은 블록 아카이브 기술을 통해 디지털 아카이브를 보존하려는 프로젝트인 'Archangel'에 대한 국가문서기록 관리청(...

2018.10.04

'제약∙식품∙유통에서 반긴다'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플랫폼

SAP가 20곳이 넘는 제조, 제약, 기술, 운송 기업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트래킹 시스템 자동화를 시도하려 한다. SAP는 이러한 시스템이 가시성을 높이고 식품이나 약품 등 상품의 진위성을 보장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소프트웨어 거인 SAP는 메이플 리프 푸드(Maple Leaf Foods), 존슨빌(Johnsonville), 네이처라이프 팜(Naturipe Farms), 테이트&라일(Tate & Lyle), 내추라(Natura) 등 16개 팜-투-컨슈머(farm-to-consumer) 회사와 협력하여 SAP 클라우드 플랫폼 블록체인(SAP Cloud Platform Blockchain)을 파일럿 테스트 중이다. 이는 리눅스 재단의 오픈소스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플랫폼에 기반한 SAP의 멀티체인(MultiChain)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및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SAP의 공급망 및 제조부문 대표 헤일라 자인에 따르면, SAP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은 이 서비스에서 구동되는 블록체인 레저의 파일럿 테스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시발점으로 하여 API를 이용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다른 애플리케이션 (인-메모리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인 SAP HANA 등) 간 연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SAP는 밝혔다. 자인은 “SAP의 고객들은 우선 SAP의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한 뒤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블록체인 플랫폼에 연결하여 필요할 때 의존할 수 있는 옵션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AP는 최근 7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파트너 컨소시엄을 신설하였는데 여기에 참여한 기업으로는 인텔,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UPS, 에어버스SE의 A3 등이 대표적이다. 이 컨소시엄의 목적은 전세계적 규모의 공급망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SAP가 블록체인 레저를 통해 클라우드 고객들을 대...

SAP 전자 원장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EY 의약 식품 사물인터넷 주니퍼 리서치 월마트 공급망 SCM 딜로이트 IBM 언스트&영

2018.08.22

SAP가 20곳이 넘는 제조, 제약, 기술, 운송 기업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트래킹 시스템 자동화를 시도하려 한다. SAP는 이러한 시스템이 가시성을 높이고 식품이나 약품 등 상품의 진위성을 보장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소프트웨어 거인 SAP는 메이플 리프 푸드(Maple Leaf Foods), 존슨빌(Johnsonville), 네이처라이프 팜(Naturipe Farms), 테이트&라일(Tate & Lyle), 내추라(Natura) 등 16개 팜-투-컨슈머(farm-to-consumer) 회사와 협력하여 SAP 클라우드 플랫폼 블록체인(SAP Cloud Platform Blockchain)을 파일럿 테스트 중이다. 이는 리눅스 재단의 오픈소스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플랫폼에 기반한 SAP의 멀티체인(MultiChain)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및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SAP의 공급망 및 제조부문 대표 헤일라 자인에 따르면, SAP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은 이 서비스에서 구동되는 블록체인 레저의 파일럿 테스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시발점으로 하여 API를 이용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다른 애플리케이션 (인-메모리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인 SAP HANA 등) 간 연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SAP는 밝혔다. 자인은 “SAP의 고객들은 우선 SAP의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한 뒤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블록체인 플랫폼에 연결하여 필요할 때 의존할 수 있는 옵션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AP는 최근 7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파트너 컨소시엄을 신설하였는데 여기에 참여한 기업으로는 인텔,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UPS, 에어버스SE의 A3 등이 대표적이다. 이 컨소시엄의 목적은 전세계적 규모의 공급망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SAP가 블록체인 레저를 통해 클라우드 고객들을 대...

2018.08.22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블록체인과 보안(1)

바야흐로 블록체인의 시대다. 블록체인이란 이 익숙한 듯 낯선 단어를 알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서도 블록체인은 주요 주제어 중 하나다. 여기저기 나온 블록체인 관련 뉴스, 블로그, 동영상, 책을 찾아 읽으면 뭔가 조금 안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어느 암호화폐를 사야 하느냐, 가격은 오르냐, 어떤 ICO(Initial Coin Offering)가 있냐는 등 ‘돈 벌기'에 집중되어 있거나 금융, 물류, 의료 분야 등 사회의 온갖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만병통치약’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펼쳐져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가 ‘토큰 경제’와 함께 나오고 있다. 수박 겉핥기로 알아서는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여러 산업에서 보안업무를 하다가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보스코인(BOScoin)을 개발하는 회사에 합류한 필자에게는 블록체인 관련 논의에서도 역시 보안 이슈가 가장 눈에 띈다. “블록체인은 보안성이 좋다”, “블록체인은 해킹에 강하다”,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에 좋다” 등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정반대의 주장이 회자되는 걸 보면서 블록체인과 보안에 관한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를 느낀다. 다만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 블록체인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이제는 블록체인의 기본 속성이 되었듯이 블록체인은 완성된 기술이 아니라 지금도 변화, 발전하고 있는 기술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인터넷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블록체인의 역사에서 2018년은, 월드와이드웹이 대중화되었던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 거품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 사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초기를 막 지났을 뿐이다. 전통적으로 정보보안의 목적은...

혁신 보스코인 스마트 계약 4차 산업혁명 암호화폐 ICO 강은성 비트코인 디도스 P2P CISO BOScoin

2018.08.16

바야흐로 블록체인의 시대다. 블록체인이란 이 익숙한 듯 낯선 단어를 알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서도 블록체인은 주요 주제어 중 하나다. 여기저기 나온 블록체인 관련 뉴스, 블로그, 동영상, 책을 찾아 읽으면 뭔가 조금 안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어느 암호화폐를 사야 하느냐, 가격은 오르냐, 어떤 ICO(Initial Coin Offering)가 있냐는 등 ‘돈 벌기'에 집중되어 있거나 금융, 물류, 의료 분야 등 사회의 온갖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만병통치약’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펼쳐져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가 ‘토큰 경제’와 함께 나오고 있다. 수박 겉핥기로 알아서는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여러 산업에서 보안업무를 하다가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보스코인(BOScoin)을 개발하는 회사에 합류한 필자에게는 블록체인 관련 논의에서도 역시 보안 이슈가 가장 눈에 띈다. “블록체인은 보안성이 좋다”, “블록체인은 해킹에 강하다”,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에 좋다” 등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정반대의 주장이 회자되는 걸 보면서 블록체인과 보안에 관한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를 느낀다. 다만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 블록체인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이제는 블록체인의 기본 속성이 되었듯이 블록체인은 완성된 기술이 아니라 지금도 변화, 발전하고 있는 기술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인터넷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블록체인의 역사에서 2018년은, 월드와이드웹이 대중화되었던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 거품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 사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초기를 막 지났을 뿐이다. 전통적으로 정보보안의 목적은...

2018.08.16

17톤의 아몬드 운반, 블록체인이 돕는다

호주 커먼웰스은행(Commonwealth Bank)과 5개의 주요 공급망 협력사가 블록체인 기반 실험의 하나로 17톤의 아몬드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운송 컨테이너 정보, 작업 완료, 배송 문서를 특수 목적 블록체인에 저장해 무역 운영, 문서, 금융의 세 가지 요소를 디지털화했다. 공급망 회사는 컨테이너에 장착된 4개의 IoT 기기를 통해 분배 원장 기술 및 스마트 계약뿐 아니라 호주 빅토리아주 선레이시아(Sunraysia)에서 독일 함부르크 항구까지 화물의 위치 정보를 전달하고 추적할 수 있었다. CBA는 "이러한 수준의 데이터가 운송 중인 상품의 위치, 상태, 인증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을 공급망 협력사에게 제공됐다"고 전했다. 또한 협력사는 선하 증권, 원산지 증명서, 기타 세관에서 요구하는 문서 같은 프라이빗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문서를 업로드하고 접근할 수 있었다. 이 실험은 기존 프로세스와 병행하여 수행됐다. CBA의 클라이언트 산업 및 물류 담당 전무인 크리스 스코갈은 "블록체인으로 가능한 글로벌 무역 플랫폼 실험은 민첩하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현대적인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현했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통해 협력사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관리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했다. 이 협업에는 올람오차드오스트레일리아(Olam Orchards Australia), 철도 운송회사인 퍼시픽내셔날(Pacific National), 멜버른 항구, 패트릭 터미널(Patrick Terminals), 운송 업체인 OOCL리미티드(OOCL Limited)가 함께 참여했다. 호주 IoT 제공 업체인 LX그룹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밀두라에서 함부르크로 아몬드를 운반했다. 퍼시픽내셔날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저하드 지엠스는 "세계화 확장 이후, 글로벌 공급망은 계속해서 더욱 복잡해졌다. 이 프로젝...

CIO 분산 원장 CBA 호주 커먼웰스은행 화물 웰스파고 스마트 계약 무역 사물인터넷 운송 공급망 SCM 은행 아몬드

2018.08.02

호주 커먼웰스은행(Commonwealth Bank)과 5개의 주요 공급망 협력사가 블록체인 기반 실험의 하나로 17톤의 아몬드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운송 컨테이너 정보, 작업 완료, 배송 문서를 특수 목적 블록체인에 저장해 무역 운영, 문서, 금융의 세 가지 요소를 디지털화했다. 공급망 회사는 컨테이너에 장착된 4개의 IoT 기기를 통해 분배 원장 기술 및 스마트 계약뿐 아니라 호주 빅토리아주 선레이시아(Sunraysia)에서 독일 함부르크 항구까지 화물의 위치 정보를 전달하고 추적할 수 있었다. CBA는 "이러한 수준의 데이터가 운송 중인 상품의 위치, 상태, 인증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을 공급망 협력사에게 제공됐다"고 전했다. 또한 협력사는 선하 증권, 원산지 증명서, 기타 세관에서 요구하는 문서 같은 프라이빗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문서를 업로드하고 접근할 수 있었다. 이 실험은 기존 프로세스와 병행하여 수행됐다. CBA의 클라이언트 산업 및 물류 담당 전무인 크리스 스코갈은 "블록체인으로 가능한 글로벌 무역 플랫폼 실험은 민첩하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현대적인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현했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통해 협력사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관리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했다. 이 협업에는 올람오차드오스트레일리아(Olam Orchards Australia), 철도 운송회사인 퍼시픽내셔날(Pacific National), 멜버른 항구, 패트릭 터미널(Patrick Terminals), 운송 업체인 OOCL리미티드(OOCL Limited)가 함께 참여했다. 호주 IoT 제공 업체인 LX그룹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밀두라에서 함부르크로 아몬드를 운반했다. 퍼시픽내셔날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저하드 지엠스는 "세계화 확장 이후, 글로벌 공급망은 계속해서 더욱 복잡해졌다. 이 프로젝...

2018.08.02

재무 관리 혁신 삼두마차 '블록체인∙챗봇∙AI'... CFO 실천매뉴얼

앞으로 몇 년 동안 CFO와 재무 부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좀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 블록체인, 챗봇, 인공지능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전통적으로 ‘사일로(고립 또는 단절)’와 ‘수동’이 특징이었던 기업 재무 관리 부서들이 기업의 데이터를 근 실시간으로 한 장소에서 확인하고, 어려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3가지 기술을 테스트하거나 도입하기 시작했다. 3가지 기술이란 바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챗봇이다. 딜로이트(Deloitte LL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3종 기술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기업 재무 부서에 제한적으로 ‘실제 활용 단계’나 개념 증명용 테스트 단계에는 도달했다. 기업이 더 빨리 테스트를 시작할수록,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때 더 빨리 활용 단계로 갈 준비를 마칠 수 있다. 딜로이트는 “로봇이 사람과 함께 자동차를 제조하고, 상품을 인도 및 배달하며, 컴퓨터를 디자인하고,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블록체인은 다이아몬드 공급망을 추적하고, 건설 장비를 모니터링한다. 또 병원과 화물 컨테이너, 약국과 잡화점 등에 스마트 머신이 도입되는 추세다. 이런 기술들은 미래의 재무 관리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모든 것이 관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성숙기에 접어든 대기업에는 오래된 시스템이 많다. 이것이 실시간 기업 정보 및 깊이 있는 인사이트 구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러나 신생회사들은 더 많은 옵션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더 많이 실험하고 시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의 신생창업회사들은 내부에 ERP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다. 대신 최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재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 및 인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성한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수석 애널리스트 스티븐 에렌홀트는 이...

재무 챗봇 가상 비서 스마트 머신 분석 예측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자 딜로이트 ERP CFO 스마트 계약

2018.07.27

앞으로 몇 년 동안 CFO와 재무 부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좀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 블록체인, 챗봇, 인공지능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전통적으로 ‘사일로(고립 또는 단절)’와 ‘수동’이 특징이었던 기업 재무 관리 부서들이 기업의 데이터를 근 실시간으로 한 장소에서 확인하고, 어려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3가지 기술을 테스트하거나 도입하기 시작했다. 3가지 기술이란 바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챗봇이다. 딜로이트(Deloitte LL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3종 기술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기업 재무 부서에 제한적으로 ‘실제 활용 단계’나 개념 증명용 테스트 단계에는 도달했다. 기업이 더 빨리 테스트를 시작할수록,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때 더 빨리 활용 단계로 갈 준비를 마칠 수 있다. 딜로이트는 “로봇이 사람과 함께 자동차를 제조하고, 상품을 인도 및 배달하며, 컴퓨터를 디자인하고,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블록체인은 다이아몬드 공급망을 추적하고, 건설 장비를 모니터링한다. 또 병원과 화물 컨테이너, 약국과 잡화점 등에 스마트 머신이 도입되는 추세다. 이런 기술들은 미래의 재무 관리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모든 것이 관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성숙기에 접어든 대기업에는 오래된 시스템이 많다. 이것이 실시간 기업 정보 및 깊이 있는 인사이트 구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러나 신생회사들은 더 많은 옵션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더 많이 실험하고 시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의 신생창업회사들은 내부에 ERP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다. 대신 최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재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 및 인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성한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수석 애널리스트 스티븐 에렌홀트는 이...

2018.07.27

기업 간 협업 도구로서의 블록체인··· 5가지 활용례

비트코인을 통해 알려졌던 블록체인 전자 분산 원장 기술이 이제는 산업에도 빠르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내면서 동시에 보안을 강화하고 시스템 운용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각광 받고 있기 때문이다.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 LLP의 매니징 디렉터 데이빗 샤스키는 블록체인 기술이 여러 비즈니스 니즈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잠재력을 지녔다며 “그러나 블록체인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어느 정도까지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 부분적으로만 이해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집중하기 시작한 시기는 2017년이다. 딜로이트가 2016년 설문조사를 통해 예측했던 대로다. 당시 딜로이트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지식을 가진,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 규모의 기업 대표 308인이 참여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 중 상당수가 블록체인 기술을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 중 하나로 취급하고 있었다. 36%는 블록체인 기술이 비용 절감 및 속도 증가를 통해 시스템 운용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었고, 37%는 블록체인의 우수한 보안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나머지 24%는 블록체인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케 하며 수익원을 창출해 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 보았다. 미국 내 대기업 경영자의 39%는 블록체인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거의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 외 응답자들은 블록체인에 대해 ‘일반적’인 지식에서부터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고, 이들 중 55%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산업마다, 기업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도나 선호도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이 기술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와해적 기술이라는 데는 대부분 동의하고 있는 것이다. 딜로이트 LLP의 매니징 디렉터 데...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타임스탬핑 수수료 마이크로그리드

2018.02.22

비트코인을 통해 알려졌던 블록체인 전자 분산 원장 기술이 이제는 산업에도 빠르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내면서 동시에 보안을 강화하고 시스템 운용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각광 받고 있기 때문이다.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 LLP의 매니징 디렉터 데이빗 샤스키는 블록체인 기술이 여러 비즈니스 니즈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잠재력을 지녔다며 “그러나 블록체인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어느 정도까지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 부분적으로만 이해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집중하기 시작한 시기는 2017년이다. 딜로이트가 2016년 설문조사를 통해 예측했던 대로다. 당시 딜로이트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지식을 가진,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 규모의 기업 대표 308인이 참여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 중 상당수가 블록체인 기술을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 중 하나로 취급하고 있었다. 36%는 블록체인 기술이 비용 절감 및 속도 증가를 통해 시스템 운용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었고, 37%는 블록체인의 우수한 보안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나머지 24%는 블록체인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케 하며 수익원을 창출해 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 보았다. 미국 내 대기업 경영자의 39%는 블록체인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거의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 외 응답자들은 블록체인에 대해 ‘일반적’인 지식에서부터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고, 이들 중 55%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산업마다, 기업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도나 선호도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이 기술이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와해적 기술이라는 데는 대부분 동의하고 있는 것이다. 딜로이트 LLP의 매니징 디렉터 데...

2018.02.22

스마트 계약의 한계, '블록체인과 CRM'으로 해결

지난 수년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은 공공, 민간 부문을 가리지 않고 점점 높아졌다. 여기에는 몇 가지 배경이 존재하지만, 가장 대표적으로는 이른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라는, 계약의 자가 실행 기술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스마트 계약은 여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유연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런데도 완전한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달성하는 데에는 당분간 한계가 존재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계약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 콘텐츠 관리 업체 스프링CM(SpringCM)의 CTO 안토니스 퍼팻사라스는 “코드로 전환할 수 있는 일부 특정 디지털 액션과 이슈 발생시 소송의 여지를 열어두는 오늘날의 평문 레퍼런스의 결합이 바로 스마트 계약이라 할 수 있다. 이 개념이 한 시대의 유행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자판기에 뿌리를 둔 스마트 계약의 역사 ‘스마트 계약'라는 용어는 1994년 컴퓨터 과학자 닉 서보가 처음 제안한 것으로, ‘계약 용어를 실행하는 컴퓨터화된 거래 프로토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서보는 97년 발표한 <공공 네트워크 관계의 형식 구성 및 보안 방법론>이라는 논문을 통해 해당 개념을 보다 상술했다. 논문에서 그는 “스마트 계약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 아이디어는 많은 계약 조항 유형(담보, 채권, 재산권 문서 등)을 우리가 다루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입력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계약 위반자에게 상당한 책임을 부과할 수 있다는(부과 수준은 위반자에 유의미한 부담을 안겨줄 만큼 큰 것이 바람직하다) 것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서보는 자판기를 스마트 계약의 초기 형태로 설명했다. 동전을 넣고, 상품을 선택하면 차액이 계산돼 반환되는 원리가 스마트 계약의 원리와 동일하다는 설명이다.  서보는 &ldq...

CRM CIO 계약 자동화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세스 자동화

2017.05.11

지난 수년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은 공공, 민간 부문을 가리지 않고 점점 높아졌다. 여기에는 몇 가지 배경이 존재하지만, 가장 대표적으로는 이른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라는, 계약의 자가 실행 기술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스마트 계약은 여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유연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런데도 완전한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달성하는 데에는 당분간 한계가 존재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계약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 콘텐츠 관리 업체 스프링CM(SpringCM)의 CTO 안토니스 퍼팻사라스는 “코드로 전환할 수 있는 일부 특정 디지털 액션과 이슈 발생시 소송의 여지를 열어두는 오늘날의 평문 레퍼런스의 결합이 바로 스마트 계약이라 할 수 있다. 이 개념이 한 시대의 유행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자판기에 뿌리를 둔 스마트 계약의 역사 ‘스마트 계약'라는 용어는 1994년 컴퓨터 과학자 닉 서보가 처음 제안한 것으로, ‘계약 용어를 실행하는 컴퓨터화된 거래 프로토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서보는 97년 발표한 <공공 네트워크 관계의 형식 구성 및 보안 방법론>이라는 논문을 통해 해당 개념을 보다 상술했다. 논문에서 그는 “스마트 계약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 아이디어는 많은 계약 조항 유형(담보, 채권, 재산권 문서 등)을 우리가 다루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입력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계약 위반자에게 상당한 책임을 부과할 수 있다는(부과 수준은 위반자에 유의미한 부담을 안겨줄 만큼 큰 것이 바람직하다) 것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서보는 자판기를 스마트 계약의 초기 형태로 설명했다. 동전을 넣고, 상품을 선택하면 차액이 계산돼 반환되는 원리가 스마트 계약의 원리와 동일하다는 설명이다.  서보는 &ldq...

2017.05.11

IT 아웃소싱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경험 축적에 안성맞춤?

IBM과 도쿄 은행(Bank of Tokyo)는 이번 달 초 블록체인 기술로 두 회사간의 비즈니스 거래를 자동화하는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IT 아웃소싱 관계에 적용되는 것이다. BM에 따르면 양사의 계약을 탐색하고 관리하는 목적의 이번 계획은 오픈소스 하이퍼렛져 프로젝트(Hyperledger Project ; 리눅스 재단이 이끄는 블록체인 플랫폼) 상에 기반해 구축됐다.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Bank HfS 리서치의 연구 부회장 크리스틴 페루시 로스는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테스트하려는 여러 내부 시도들이 있었다. 하지만 기업 외부와 관련해서는 그 복잡성으로 인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파악하기 힘든 측면이 있었다. IT 아웃소싱 계약은 이를 실험하기에 안전한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IBM과 도쿄 은행은 블록체인상에 스마트 계약 프로토타입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아웃소싱 계약 같은 다자 비즈니스 거래의 SLA(service-level agreements)의 효율성과 책임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IBM과 도쿄 은행은 올해 말까지 그들의 SLA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SLA 관리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페루스 로스에 따르면 스마트 계약과 관련된 실험의 상당수는 기업 공급망 부서에서 이뤄져 왔지다. 그러나 IT 아웃소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계약의 모든 요소를 디지털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블록체인을 이용한 SLA 관리(Blockchain-enabled SLA management)는 효율성, 속도, 정확도를 높일 여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 다른 장점도 있다. 낮은 리스크로 블록체인이 작동하는 방식을 테스트할 기회라는 점이다. 로스는 “리스크가 더 높은 영역에 적용하기 전에 운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의 골자는 IT 장비에 블록체인 ...

SLA IT 아웃소싱 IT 서비스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2016.10.18

IBM과 도쿄 은행(Bank of Tokyo)는 이번 달 초 블록체인 기술로 두 회사간의 비즈니스 거래를 자동화하는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IT 아웃소싱 관계에 적용되는 것이다. BM에 따르면 양사의 계약을 탐색하고 관리하는 목적의 이번 계획은 오픈소스 하이퍼렛져 프로젝트(Hyperledger Project ; 리눅스 재단이 이끄는 블록체인 플랫폼) 상에 기반해 구축됐다.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Bank HfS 리서치의 연구 부회장 크리스틴 페루시 로스는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테스트하려는 여러 내부 시도들이 있었다. 하지만 기업 외부와 관련해서는 그 복잡성으로 인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파악하기 힘든 측면이 있었다. IT 아웃소싱 계약은 이를 실험하기에 안전한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IBM과 도쿄 은행은 블록체인상에 스마트 계약 프로토타입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아웃소싱 계약 같은 다자 비즈니스 거래의 SLA(service-level agreements)의 효율성과 책임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IBM과 도쿄 은행은 올해 말까지 그들의 SLA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SLA 관리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페루스 로스에 따르면 스마트 계약과 관련된 실험의 상당수는 기업 공급망 부서에서 이뤄져 왔지다. 그러나 IT 아웃소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계약의 모든 요소를 디지털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블록체인을 이용한 SLA 관리(Blockchain-enabled SLA management)는 효율성, 속도, 정확도를 높일 여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 다른 장점도 있다. 낮은 리스크로 블록체인이 작동하는 방식을 테스트할 기회라는 점이다. 로스는 “리스크가 더 높은 영역에 적용하기 전에 운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의 골자는 IT 장비에 블록체인 ...

2016.10.18

블록체인 투자자, 수백만 달러 손실··· '스마트 계약 때문'

스마트 계약 코딩에 관해 잘 모르는 투자자들이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이미지 출처 : Peter Sayer/IDG News Service 투자자들이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개발된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에서 구멍을 놓치면서 암호화된 화폐로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봤을 수도 있다. 이 스마트 계약은 이더리움의 솔리디티(Solidity)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되어 있으며, 작은 활자는 DAO(The Distributed Autonomous Organization)라는 크라우드 소싱 벤처 기금의 투자, 운영, 출금에 관한 규칙을 명시한 코드였다. 이더리움은 다른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분산형 공개 원장이나 거래 기록이다. 비트코인(Bitcoin) 원장은 비트코인 거래를 기록하지만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이더(Ether)라는 암호화된 화폐의 송금을 기록한다. 한 가지가 더 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운영하기 위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그 개발사인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은 스마트 계약을 "고장 정지 시간, 검열, 사기 또는 제 3자의 간섭 가능성이 없이 프로그램 한 대로 정확히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어떤 측면에서는 그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DAO의 계약은 의도한 것과는 달랐을지 몰라도 프로그램 된 대로 정확히 실행되었다. --------------------------------------------------------------- 비트코인 인기기사 ->비트코인의 중추 '블록체인'··· 미래의 활용처 7곳 -> 독일 정부 "사적 거래에 비트코인 사용, 합법" -> 비트코인 열기 속으로 '거품 vs 새로운 화폐' -> 비트코인 이해 3가지 키워드 : 수학과 희망 그리고 ...

금융 The Distributed Autonomous Organization DAO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투자자 가상화폐 비트코인 코딩 화폐 소프트웨어 크라우드소싱 펀드

2016.06.22

스마트 계약 코딩에 관해 잘 모르는 투자자들이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이미지 출처 : Peter Sayer/IDG News Service 투자자들이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개발된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에서 구멍을 놓치면서 암호화된 화폐로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봤을 수도 있다. 이 스마트 계약은 이더리움의 솔리디티(Solidity)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되어 있으며, 작은 활자는 DAO(The Distributed Autonomous Organization)라는 크라우드 소싱 벤처 기금의 투자, 운영, 출금에 관한 규칙을 명시한 코드였다. 이더리움은 다른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분산형 공개 원장이나 거래 기록이다. 비트코인(Bitcoin) 원장은 비트코인 거래를 기록하지만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이더(Ether)라는 암호화된 화폐의 송금을 기록한다. 한 가지가 더 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운영하기 위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그 개발사인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은 스마트 계약을 "고장 정지 시간, 검열, 사기 또는 제 3자의 간섭 가능성이 없이 프로그램 한 대로 정확히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어떤 측면에서는 그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DAO의 계약은 의도한 것과는 달랐을지 몰라도 프로그램 된 대로 정확히 실행되었다. --------------------------------------------------------------- 비트코인 인기기사 ->비트코인의 중추 '블록체인'··· 미래의 활용처 7곳 -> 독일 정부 "사적 거래에 비트코인 사용, 합법" -> 비트코인 열기 속으로 '거품 vs 새로운 화폐' -> 비트코인 이해 3가지 키워드 : 수학과 희망 그리고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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