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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긍정 메시지’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거의 모든 산업에서 치열한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 이는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는 일이 더욱 중요지고 있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그러나 갈수록 개인화되고 표적화 되는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한 심리학자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부정적 메시지와 두려움에 집중한 미디어 때문에 소비자가 관심을 꺼버렸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긍정적인 마케팅 메시지를 추구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동의하는 랭글리 그룹의 CEO이자 설립자인 수 랭글리는 영국 도로교통안전협회(Sussex Safer Roads Partnership, SSRP)가 사용하는 안전띠 광고를 실례로 제시했다. 랭글리는 CMO와의 인터뷰에서 “이 광고는 자동차 안전 메시지를 사랑과 가족의 안전한 귀가에 결부시켰다. 안전 벨트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통적 방식인 끔찍한 자동차 사고가 아니다. 영국 정부는 이 메시징을 통해 어느 때보다 성공을 거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정은 행동을 변화시킨다. 긍정적 메시징이라는 발상은 단순히 긍정적 메시지를 이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원하는 행동으로 유도하는 긍정적 감정 역시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정부 사례가 있다.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문장으로 “나는 내일 투표자가 될 것이다”와 “나는 내일 투표할 것이다” 중 어느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실험이었다.  랭글리는 “‘나는 내일 투표자가 될 것이다’라는 말은 ‘나는 내일 투표할 것이다’라는 말보다 투표율을 30% 증가시켰다. 다시 한번 언어가 감정에 결부된 경우이다”라고 설명했다.    긍정적인 증거  핵심은 긍정적 언어와 메시징을 긍정적 감정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두뇌는 생존과 직결된 부정적 메시지를 좀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가진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부정적 메시징의 홍수 속에서 살고...

긍정 부정 혁신 마케팅 변화 심리학 메시지 메시징

2020.02.11

거의 모든 산업에서 치열한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 이는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는 일이 더욱 중요지고 있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그러나 갈수록 개인화되고 표적화 되는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한 심리학자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부정적 메시지와 두려움에 집중한 미디어 때문에 소비자가 관심을 꺼버렸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긍정적인 마케팅 메시지를 추구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동의하는 랭글리 그룹의 CEO이자 설립자인 수 랭글리는 영국 도로교통안전협회(Sussex Safer Roads Partnership, SSRP)가 사용하는 안전띠 광고를 실례로 제시했다. 랭글리는 CMO와의 인터뷰에서 “이 광고는 자동차 안전 메시지를 사랑과 가족의 안전한 귀가에 결부시켰다. 안전 벨트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통적 방식인 끔찍한 자동차 사고가 아니다. 영국 정부는 이 메시징을 통해 어느 때보다 성공을 거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정은 행동을 변화시킨다. 긍정적 메시징이라는 발상은 단순히 긍정적 메시지를 이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원하는 행동으로 유도하는 긍정적 감정 역시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정부 사례가 있다.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문장으로 “나는 내일 투표자가 될 것이다”와 “나는 내일 투표할 것이다” 중 어느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실험이었다.  랭글리는 “‘나는 내일 투표자가 될 것이다’라는 말은 ‘나는 내일 투표할 것이다’라는 말보다 투표율을 30% 증가시켰다. 다시 한번 언어가 감정에 결부된 경우이다”라고 설명했다.    긍정적인 증거  핵심은 긍정적 언어와 메시징을 긍정적 감정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두뇌는 생존과 직결된 부정적 메시지를 좀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가진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부정적 메시징의 홍수 속에서 살고...

2020.02.11

理論과 異論 | 내(內)집단과 외(外)집단 – 나는 그들이 싫어. 그냥…

바다건너의 ‘나는 샤를리다’,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논쟁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도 ‘빨갱이’, ‘수구꼴통’, ‘김치녀’, ‘홍어’와 같은 생경한 단어로 날을 세우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멀쩡한 회사원이, 또는 나이 어린 학생들이 자판 앞에서 독설을 뿜고, 페미니스트가 싫어서 IS를 찾아 떠나는 청년이 생기고, 어떤 잘못을 해도 고정불변의 정치적 지지율이 있고, 이쁜놈(우리편)은 뭘 해도 예뻐 보이는, 이런 비이성적인 증오 또는 편애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내집단(內集團)과 외집단(外集團) 이론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이 용어는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섬너가 처음 사용하였는데, 그는 미개종족연구에서 종족간의 대립이 생기면 내집단(우리집단, we-group)과 외집단(그들집단, they-group)이라는 범주가 뚜렷이 나타나며, 내집단에 대한 단결과 충성 그리고 외집단에 대한 불쾌, 혐오, 적의가 발전해 간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자기가 속하는 내집단만이 옳다는 편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진화심리학에서는 좀 더 근본적인 우리의 유전적 본능으로 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A와 B가 있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A는 낯선 종족에게 우호적이고, B는 낯선 종족에게 적대적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면, 수많은 세대를 거치며 A와 B가 만났을 때 어떤 유전인자를 가진 Type이 살아 남았을까요? 당연히 먼저 공격을 한 B type이 살아남았을 것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 우리는 낯선 것, 이질적인 것에 비이성적으로 적대감을 가지고 내집단으로의 결속이 강한 유전인자만을 갖게 된 것입니다. 내집단과 외집단으로 편가르기가 되면, fact에서 결론을 찾는 대신, 외집단에 대해서는 정해진 결론을 뒷받침할 fact를 찾는, 비이성적 판단을 하게 됩니다. ...

긍정 윌리엄 섬너 외집단 내집단 진화 화담 박승남 논쟁 갈등 심리학 CIO 부정 편견

2015.01.26

바다건너의 ‘나는 샤를리다’,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논쟁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도 ‘빨갱이’, ‘수구꼴통’, ‘김치녀’, ‘홍어’와 같은 생경한 단어로 날을 세우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멀쩡한 회사원이, 또는 나이 어린 학생들이 자판 앞에서 독설을 뿜고, 페미니스트가 싫어서 IS를 찾아 떠나는 청년이 생기고, 어떤 잘못을 해도 고정불변의 정치적 지지율이 있고, 이쁜놈(우리편)은 뭘 해도 예뻐 보이는, 이런 비이성적인 증오 또는 편애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내집단(內集團)과 외집단(外集團) 이론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이 용어는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섬너가 처음 사용하였는데, 그는 미개종족연구에서 종족간의 대립이 생기면 내집단(우리집단, we-group)과 외집단(그들집단, they-group)이라는 범주가 뚜렷이 나타나며, 내집단에 대한 단결과 충성 그리고 외집단에 대한 불쾌, 혐오, 적의가 발전해 간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자기가 속하는 내집단만이 옳다는 편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진화심리학에서는 좀 더 근본적인 우리의 유전적 본능으로 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A와 B가 있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A는 낯선 종족에게 우호적이고, B는 낯선 종족에게 적대적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면, 수많은 세대를 거치며 A와 B가 만났을 때 어떤 유전인자를 가진 Type이 살아 남았을까요? 당연히 먼저 공격을 한 B type이 살아남았을 것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 우리는 낯선 것, 이질적인 것에 비이성적으로 적대감을 가지고 내집단으로의 결속이 강한 유전인자만을 갖게 된 것입니다. 내집단과 외집단으로 편가르기가 되면, fact에서 결론을 찾는 대신, 외집단에 대해서는 정해진 결론을 뒷받침할 fact를 찾는, 비이성적 판단을 하게 됩니다. ...

2015.01.26

부정적인 생각이 경력을 망친다··· '5가지 실용 조언'

시니컬하고 냉소적이며 순전히 뛰어난 지성을 갖춘, 그래서 커리어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똑똑한 IT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통계를 선뜻 믿기 어려울 것이다. 감성 지능 분야에서 실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직업적 성공의 오직 25%만이 지능과 기술적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업 전략 컨설턴트인 숀 아처는 “지성이 어느 정도의 성공을 의미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이것이 대부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전직 하버드 심리학 교수이자 책 ‘행복 우위(The Happiness Advantage): 행복과 성공을 잡는 7가지 긍정 심리학의 원칙 ’ 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동등한 수준의 지성을 가진 개인들을 놓고 비교해볼 때 그들의 성공률이 굉장히 다양하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업무상 성공이 지성과의 함수가 아니라면, 무엇이 보다 밀접한 것일까? 아처에 따르면 병들고 조소적인 마음가짐과 유관한 다음의 세 가지 요인이 성공의 더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한다. 성공은 ‘낙관적인 마음’과 ‘사회적 지지’, 그리고 ‘스트레스를 기회로 보는가 혹은 위협으로 보는가’에 달려 있다. 뻔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말랑말랑한 감수성을 가진 감성지능 분야 전문가들이 긍정적인 시각(정말?)과 우정(농담하는 거니!)과 같은 것들이 지성이나 기술과 같은 측정 가능한 수치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결론짓는 이야기들 말이다. 그러나 사실 점점 더 많은 과학 연구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밝혀내고 있다. 우리가 성공이라고 부르는 어렵고 주관적인 개념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다. 아처는 긍정심리학의 많은 연구들을 인용하여 “뇌는 부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상태에 있을 때보다 긍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 더 잘 기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

긍정 부정 자세 처세 심리학

2011.12.22

시니컬하고 냉소적이며 순전히 뛰어난 지성을 갖춘, 그래서 커리어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똑똑한 IT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통계를 선뜻 믿기 어려울 것이다. 감성 지능 분야에서 실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직업적 성공의 오직 25%만이 지능과 기술적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업 전략 컨설턴트인 숀 아처는 “지성이 어느 정도의 성공을 의미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이것이 대부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전직 하버드 심리학 교수이자 책 ‘행복 우위(The Happiness Advantage): 행복과 성공을 잡는 7가지 긍정 심리학의 원칙 ’ 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동등한 수준의 지성을 가진 개인들을 놓고 비교해볼 때 그들의 성공률이 굉장히 다양하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업무상 성공이 지성과의 함수가 아니라면, 무엇이 보다 밀접한 것일까? 아처에 따르면 병들고 조소적인 마음가짐과 유관한 다음의 세 가지 요인이 성공의 더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한다. 성공은 ‘낙관적인 마음’과 ‘사회적 지지’, 그리고 ‘스트레스를 기회로 보는가 혹은 위협으로 보는가’에 달려 있다. 뻔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말랑말랑한 감수성을 가진 감성지능 분야 전문가들이 긍정적인 시각(정말?)과 우정(농담하는 거니!)과 같은 것들이 지성이나 기술과 같은 측정 가능한 수치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결론짓는 이야기들 말이다. 그러나 사실 점점 더 많은 과학 연구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밝혀내고 있다. 우리가 성공이라고 부르는 어렵고 주관적인 개념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다. 아처는 긍정심리학의 많은 연구들을 인용하여 “뇌는 부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상태에 있을 때보다 긍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 더 잘 기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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