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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퀘스트 2 프로: ‘프로젝트 캠브리아’에 관한 모든 것

메타가 코드명 ‘프로젝트 캠브리아(Project Cambria)’로 불리는 오큘러스 퀘스트 2 프로 헤드셋을 개발 중이며, 곧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일, 예상 가격, 기대되는 기능을 비롯해 곧 출시될 퀘스트 프로 헤드셋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오큘러스 퀘스트 2는 꽤 좋은 VR 헤드셋이다. 독립형 기기로 준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다운로드 할수 있는 앱과 게임이 나름 있다. 메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퀘스트 2를 이을 차세대 VR 헤드셋을 준비하고 있다 원래 2021년 커넥트 행사에서 퀘스트 2 프로의 공개가 예상됐다. 그러나 메타는 ‘차세대 퀘스트’라는 수식어를 내세우며 아직 개발 중인 VR 헤드셋의 티저를 공개했다. 코드명 ‘프로젝트 캠브리아’라고 부르는 이 헤드셋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로 짐작해봤을 때 ‘오큘러스 퀘스트 2 프로’라고 비공식적으로 불려왔던 퀘스트 헤드셋의 후속작이 바로 메타가 언급한 프로젝트 캠브리아일 가능성이 크다. 공개 행사에는 마크 저커버그는 프로젝트 캠브리아가 프리미엄 제품이 될 예정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차세대 퀘스트”라고 부르며 기존 퀘스트와 호환될 것이라 언급했지만, “높은 가격대의 완전히 새로운 최첨단 제품”임을 분명히 강조했다.  물론 저커버그는 개발 중인 최첨단 기술이 현재 퀘스트 수준의 가격까지 내려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점도 언급했다. 메타는 최첨단 VR 하드웨어를 출시해 진보된 VR 기술을 선보이면서 VR 제품군을 점차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시일은? 오큘러스 퀘스트 2가 여전히 잘 팔리고 있어 프로 모델이 곧 출시될 가능성이 작다는 예측이 있었다. 기본 모델이 가장 잘 팔리고 있었고 메타가 출시 여부를 애매모호하게 말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타당한 예측이었다. 메타의 증강 및 가상현실 부사장 앤드류 보스워스는 인스타그램 AMA(Ask Me Anything) 방송에서 퀘스트 2를 잇는 상위 모델에 대한 ...

VR헤드셋 VR AR 증강현실 가상현실 가상현실 헤드셋 혼합현실

2일 전

메타가 코드명 ‘프로젝트 캠브리아(Project Cambria)’로 불리는 오큘러스 퀘스트 2 프로 헤드셋을 개발 중이며, 곧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일, 예상 가격, 기대되는 기능을 비롯해 곧 출시될 퀘스트 프로 헤드셋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오큘러스 퀘스트 2는 꽤 좋은 VR 헤드셋이다. 독립형 기기로 준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다운로드 할수 있는 앱과 게임이 나름 있다. 메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퀘스트 2를 이을 차세대 VR 헤드셋을 준비하고 있다 원래 2021년 커넥트 행사에서 퀘스트 2 프로의 공개가 예상됐다. 그러나 메타는 ‘차세대 퀘스트’라는 수식어를 내세우며 아직 개발 중인 VR 헤드셋의 티저를 공개했다. 코드명 ‘프로젝트 캠브리아’라고 부르는 이 헤드셋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로 짐작해봤을 때 ‘오큘러스 퀘스트 2 프로’라고 비공식적으로 불려왔던 퀘스트 헤드셋의 후속작이 바로 메타가 언급한 프로젝트 캠브리아일 가능성이 크다. 공개 행사에는 마크 저커버그는 프로젝트 캠브리아가 프리미엄 제품이 될 예정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차세대 퀘스트”라고 부르며 기존 퀘스트와 호환될 것이라 언급했지만, “높은 가격대의 완전히 새로운 최첨단 제품”임을 분명히 강조했다.  물론 저커버그는 개발 중인 최첨단 기술이 현재 퀘스트 수준의 가격까지 내려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점도 언급했다. 메타는 최첨단 VR 하드웨어를 출시해 진보된 VR 기술을 선보이면서 VR 제품군을 점차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시일은? 오큘러스 퀘스트 2가 여전히 잘 팔리고 있어 프로 모델이 곧 출시될 가능성이 작다는 예측이 있었다. 기본 모델이 가장 잘 팔리고 있었고 메타가 출시 여부를 애매모호하게 말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타당한 예측이었다. 메타의 증강 및 가상현실 부사장 앤드류 보스워스는 인스타그램 AMA(Ask Me Anything) 방송에서 퀘스트 2를 잇는 상위 모델에 대한 ...

2일 전

"헤드셋 쓰고 MR 경험" 메타, 새 VR 기기 데모 공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가상현실 헤드셋을 직접 공개했다.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드명 '프로젝트 캠브리아(Project Cambria)'라고 밝힌 VR 헤드셋의 몇 가지 기능을 보여주는 짧은 데모 영상을 올린 것이다.    해당 영상 속에서 그는 모자이크 처리된 헤드셋을 착용하고 패스 스루된 현실 환경에서 가상의 동물 또는 요가 강사와 상호작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패스 스루는 현실 환경 및 사물을 헤드셋에 비춰주는 기술을 말한다.  보도에 따르면 캠브리아는 VR 헤드셋을 착용하고도 주변 환경을 풀 컬러로 볼 수 있다는 점, 현실 환경에 가상현실을 겹칠 수 있다는 점, 컨트롤러가 요구되는 다른 VR 헤드셋과 달리 맨 손으로 이용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러한 혼합현실 경험은 지난 가을 발표된 메타의 '프레즌스 플랫폼(Presence Platform)'을 통해 구축됐다. 이는 오큘러스의 퀘스트2 (Quest 2)에서도 사용할 순 있지만 주변 환경이 회색으로 표현된다. 캠브리아에는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풀 컬러를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제품 사양이나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헤드셋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메타 페이스북 VR 헤드셋 가상현실 혼합현실

6일 전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가상현실 헤드셋을 직접 공개했다.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드명 '프로젝트 캠브리아(Project Cambria)'라고 밝힌 VR 헤드셋의 몇 가지 기능을 보여주는 짧은 데모 영상을 올린 것이다.    해당 영상 속에서 그는 모자이크 처리된 헤드셋을 착용하고 패스 스루된 현실 환경에서 가상의 동물 또는 요가 강사와 상호작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패스 스루는 현실 환경 및 사물을 헤드셋에 비춰주는 기술을 말한다.  보도에 따르면 캠브리아는 VR 헤드셋을 착용하고도 주변 환경을 풀 컬러로 볼 수 있다는 점, 현실 환경에 가상현실을 겹칠 수 있다는 점, 컨트롤러가 요구되는 다른 VR 헤드셋과 달리 맨 손으로 이용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러한 혼합현실 경험은 지난 가을 발표된 메타의 '프레즌스 플랫폼(Presence Platform)'을 통해 구축됐다. 이는 오큘러스의 퀘스트2 (Quest 2)에서도 사용할 순 있지만 주변 환경이 회색으로 표현된다. 캠브리아에는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풀 컬러를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제품 사양이나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헤드셋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6일 전

마이크로소프트, 산업별 혼합현실 시나리오 소개

"혼합현실은 현실 세계에서 인간의 능력을 활용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오늘날 조직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작업 수행, 학습 및 유지, 협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실제로 IDC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증강 및 가상현실 시장은 2022년 말까지 3,721억 달러, 2025년 말까지 5,4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2의 글로벌 제품 마케팅 관리자인 로난 젠킨스(Ronan Jenkins)가 혼합현실(Mixed Reality)에 대한 주요 산업별 생산성 향상과 시나리오를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 마이크소프트 다이내믹 365 리모드 어시스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365 가이드를 활용한 혼합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혼합현실은 실제 세계의 모습에 디지털 데이터와 이미지를 중첩시키는 기술로, 실제 장면과 가상의 장면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작업 수행, 교육, 의료, 건축 등의 분야에 적용하면, 실제와 가상을 결합한 정보를 통해 작업이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산업별로 다양한 활용 방법이 개발되고 적용 분야가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포레스터(Forrester)에 의뢰해 발간한 TEI(Total Economic Impact)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가 3년 동안 177%의 ROI(Return On Investment)와 760만 달러의 NPV(Net Present Value)를 달성하고, 13개월의 투자 회수 기간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조사를 기반으로 로난 젠킨스는 혼합현실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제조업에서는 작업 수행에 혼합현실을 사용해 75%의 교육 시간 단축과 노동 시간당 평균 30달러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강사 없이 복잡한 제품의 조립 작업...

혼합현실 혼합 현실 홀로렌즈 마이크로소프트

2022.02.28

"혼합현실은 현실 세계에서 인간의 능력을 활용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오늘날 조직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작업 수행, 학습 및 유지, 협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실제로 IDC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증강 및 가상현실 시장은 2022년 말까지 3,721억 달러, 2025년 말까지 5,4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2의 글로벌 제품 마케팅 관리자인 로난 젠킨스(Ronan Jenkins)가 혼합현실(Mixed Reality)에 대한 주요 산업별 생산성 향상과 시나리오를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 마이크소프트 다이내믹 365 리모드 어시스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365 가이드를 활용한 혼합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혼합현실은 실제 세계의 모습에 디지털 데이터와 이미지를 중첩시키는 기술로, 실제 장면과 가상의 장면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작업 수행, 교육, 의료, 건축 등의 분야에 적용하면, 실제와 가상을 결합한 정보를 통해 작업이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산업별로 다양한 활용 방법이 개발되고 적용 분야가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포레스터(Forrester)에 의뢰해 발간한 TEI(Total Economic Impact)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가 3년 동안 177%의 ROI(Return On Investment)와 760만 달러의 NPV(Net Present Value)를 달성하고, 13개월의 투자 회수 기간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조사를 기반으로 로난 젠킨스는 혼합현실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제조업에서는 작업 수행에 혼합현실을 사용해 75%의 교육 시간 단축과 노동 시간당 평균 30달러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강사 없이 복잡한 제품의 조립 작업...

2022.02.28

애플 AR/VR 기기 운영체제 명칭은 ‘리얼리티OS?’

애플이 iOS 15 및 맥OS 몬터레이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애플 AR/VR 기기에 대한 암시가 담겨 있는 점이 눈에 띈다. iOS 개발자 렌즈 버호벤은 애플이 앱 스토어 업로드 로그에서 AR/VR 헤드셋을 개발 중임을 암시하는 리얼리티OS의 존재를 포착했다. 애플이 혼합현실 기기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은 지난 몇 년 동안 회자됐지만 어디까지나 비공식 정보에 그쳤던 바 있다.   Uh what is Apple’s RealityOS doing in the App Store upload logs? AR/VR confirmed? pic.twitter.com/Wp7XWieeEU — Rens Verhoeven (@renssies) January 17, 2022 리얼리티OS라는 명칭은 애플의 명명 관행에 미뤄볼 때 의미심장하다. 애플은 tvOS, 워치OS, 맥OS라는 규칙을 감안할 때 AR/VR 기기용 OS를 의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존 AR키트 프레임워크의 확장판이 적용될 수 있지만, 리얼리티OS가 활용될 개연성이 훨씬 높다.  한편 애플이 출시하는 초기 AR/VR 헤드셋은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고가 제품일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커뮤니케이션과 게이밍, 미디어 소비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M1 맥급 성능과 제스처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출 것이라는 분석이다. ciokr@idg.co.kr  

리얼리티OS 애플 AR 헤드셋 혼합현실

2022.02.10

애플이 iOS 15 및 맥OS 몬터레이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애플 AR/VR 기기에 대한 암시가 담겨 있는 점이 눈에 띈다. iOS 개발자 렌즈 버호벤은 애플이 앱 스토어 업로드 로그에서 AR/VR 헤드셋을 개발 중임을 암시하는 리얼리티OS의 존재를 포착했다. 애플이 혼합현실 기기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은 지난 몇 년 동안 회자됐지만 어디까지나 비공식 정보에 그쳤던 바 있다.   Uh what is Apple’s RealityOS doing in the App Store upload logs? AR/VR confirmed? pic.twitter.com/Wp7XWieeEU — Rens Verhoeven (@renssies) January 17, 2022 리얼리티OS라는 명칭은 애플의 명명 관행에 미뤄볼 때 의미심장하다. 애플은 tvOS, 워치OS, 맥OS라는 규칙을 감안할 때 AR/VR 기기용 OS를 의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존 AR키트 프레임워크의 확장판이 적용될 수 있지만, 리얼리티OS가 활용될 개연성이 훨씬 높다.  한편 애플이 출시하는 초기 AR/VR 헤드셋은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고가 제품일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커뮤니케이션과 게이밍, 미디어 소비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M1 맥급 성능과 제스처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출 것이라는 분석이다. ciokr@idg.co.kr  

2022.02.10

또 하나의 HW 실패?···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3 계획 폐기”

마이크로소프트가 3세대 홀로렌즈 계획을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회사의 메타버스 계획에 일부 차질이 발생한 셈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홀로렌즈 3 개발 계획을 폐기했다. 대신 삼성과 함께 별도의 기기를 개발하는 계획으로 전환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증강현실/가상현실 부문의 향후 계획이 불확실했으며, 그 결과 직원 다수가 메타(Meta) 및 여타 기업으로 이직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측에 홀로렌즈 및 향후 홀로렌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PC월드에도 동일하게 전했다. 또 홀로렌즈가 회사의 혼합현실 및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범주에 대한 계획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기 자체에 전념하기보다는 메타버스가 실행될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라는 플랫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역사는 실패로 가득하다. 킨(Kin), 윈도우 폰, 코타나 기반 스마트 스피커, 윈도우 혼합현실 헤드셋,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 등이 대표적이다. 홀로렌즈 3 기기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비자 지향 하드웨어 실패 리스트에 새롭게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3 혼합현실 증강현실 가상현실 삼성 비즈니스 인사이더

2022.02.04

마이크로소프트가 3세대 홀로렌즈 계획을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회사의 메타버스 계획에 일부 차질이 발생한 셈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홀로렌즈 3 개발 계획을 폐기했다. 대신 삼성과 함께 별도의 기기를 개발하는 계획으로 전환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증강현실/가상현실 부문의 향후 계획이 불확실했으며, 그 결과 직원 다수가 메타(Meta) 및 여타 기업으로 이직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측에 홀로렌즈 및 향후 홀로렌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PC월드에도 동일하게 전했다. 또 홀로렌즈가 회사의 혼합현실 및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범주에 대한 계획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기 자체에 전념하기보다는 메타버스가 실행될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라는 플랫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역사는 실패로 가득하다. 킨(Kin), 윈도우 폰, 코타나 기반 스마트 스피커, 윈도우 혼합현실 헤드셋,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 등이 대표적이다. 홀로렌즈 3 기기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비자 지향 하드웨어 실패 리스트에 새롭게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ciokr@idg.co.kr

2022.02.04

블로그ㅣ화상회의와 메타버스에 각각 부족한 3가지

오늘날 수많은 소프트웨어 도구가 ‘협업 도구’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화상회의는 일방통행식이며, 혼합현실은 아직 미숙하다.  요즘 원격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의 모든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협업 제품’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화상회의 기반 옵션의 대부분은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협업에 더 적합한 혼합현실 플랫폼은 이제 메타버스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다. ‘혼합현실’은 가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로 협업을 지원한다. ‘화상회의’는 기본적으로 제한된 수의 사용자가 더 많은 수의 청중에게 발표하는 회의를 가상화한다. 이는 참가자 간의 실제 대화가 부족하고,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기 있기 때문에 협업에 적합하지 않다. 여기서는 성공적인 협업과 관련해 화상회의와 혼합현실에서 누락된 부분을 살펴본다.    화상회의: 한 명에서 여러 명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화상회의를 사용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화상회의는 제한된 수의 사용자가 서로 또는 청중에게 발표할 때 원활하게 작동한다. 때에 따라서는 (인원을) 수백 명까지 확장할 수도 있지만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작업을 할 순 없기 때문에 소규모 팀 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오래된 컴퓨팅 용어를 사용하자면 이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라기보다는 ‘일괄 처리(batch)’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화상회의에는 ▲자동 요약, ▲통합 팔로우업, ▲효과적인 청중 참여 지표라는 3가지가 빠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 요약’은 단순히 화자가 말하는 내용을 음성에서 텍스트로 캡처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요점을 간략하게 나열하고 (각 참가자에 맞춰)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을 짚어주는 요약 문서를 의미한다. 이에 더해 목표 및 실행할 항목 목록까지 자동으로 생성해주면 참가자가 향후 이벤트...

화상회의 영상 비디오 협업 메타버스 혼합현실 가상현실

2022.01.24

오늘날 수많은 소프트웨어 도구가 ‘협업 도구’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화상회의는 일방통행식이며, 혼합현실은 아직 미숙하다.  요즘 원격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의 모든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협업 제품’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화상회의 기반 옵션의 대부분은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협업에 더 적합한 혼합현실 플랫폼은 이제 메타버스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다. ‘혼합현실’은 가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로 협업을 지원한다. ‘화상회의’는 기본적으로 제한된 수의 사용자가 더 많은 수의 청중에게 발표하는 회의를 가상화한다. 이는 참가자 간의 실제 대화가 부족하고,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기 있기 때문에 협업에 적합하지 않다. 여기서는 성공적인 협업과 관련해 화상회의와 혼합현실에서 누락된 부분을 살펴본다.    화상회의: 한 명에서 여러 명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화상회의를 사용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화상회의는 제한된 수의 사용자가 서로 또는 청중에게 발표할 때 원활하게 작동한다. 때에 따라서는 (인원을) 수백 명까지 확장할 수도 있지만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작업을 할 순 없기 때문에 소규모 팀 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오래된 컴퓨팅 용어를 사용하자면 이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라기보다는 ‘일괄 처리(batch)’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화상회의에는 ▲자동 요약, ▲통합 팔로우업, ▲효과적인 청중 참여 지표라는 3가지가 빠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 요약’은 단순히 화자가 말하는 내용을 음성에서 텍스트로 캡처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요점을 간략하게 나열하고 (각 참가자에 맞춰)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을 짚어주는 요약 문서를 의미한다. 이에 더해 목표 및 실행할 항목 목록까지 자동으로 생성해주면 참가자가 향후 이벤트...

2022.01.24

직원 교육, 시대에 맞게 변화하라··· 해답은 ‘몰입형 기술’에 있다

인재 및 채용 위기 속에서 ‘몰입형 기술’은 직원들을 업스킬링하고 유지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기존의 직장 교육은 적절하지 않다. 이는 직원 및 HR을 대상으로 교육과 업스킬링에 대해 물어본 여러 설문조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코치허브(CoachHub)의 글로벌 HR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즈니스 리더의 73%는 직원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조는 이머스(Immerse)의 ‘업스킬 얼티메이텀(Upskill Ultimatium)’ 보고서에서도 드러났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HR 전문가의 절반가량(49%)은 현재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오늘날의 교육이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3분의 2는 최신 교육 기술을 채택하지 않는 기업들은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48%는 필요한 수준의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회사를 옮길 것이며, 지난 12개월 동안 직장 교육을 통해 새로 배운 것이 없다고 답했다.    기존 직장 교육의 단점  전례 없었던 팬데믹을 계기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삶과 일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재평가하고, 잠재적으로 ‘대퇴직(The Great Resignation)’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염두에 둔다면 직원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것은 기업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여기에는 현재의 직장 교육을 살펴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을 참여시키는 방법, 정보를 유지하는 방법, ROI를 측정하는 방법을 자문해야 한다.  직원들은 더 이상 표준화되고 일률적인 교육 세션을 듣는 데 만족하지 않는다. 더욱 몰입적이고 개인화된 접근 방식을 원한다. 英 사이버 보안 위원회(Cyber Security Council)의 CEO 사이먼 햅번에 따르면 “전통적인 교육은 지루하고 고무적이지도 않은 강사 주도 및 온라인 (교육) 과정의 조합이다. 물론 이런 교육 과...

직원 교육 직장 교육 IT 교육 IT 스킬 직원 경험 직원 관리 인력 관리 HR 몰입형 교육 HMD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업스킬링

2022.01.18

인재 및 채용 위기 속에서 ‘몰입형 기술’은 직원들을 업스킬링하고 유지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기존의 직장 교육은 적절하지 않다. 이는 직원 및 HR을 대상으로 교육과 업스킬링에 대해 물어본 여러 설문조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코치허브(CoachHub)의 글로벌 HR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즈니스 리더의 73%는 직원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조는 이머스(Immerse)의 ‘업스킬 얼티메이텀(Upskill Ultimatium)’ 보고서에서도 드러났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HR 전문가의 절반가량(49%)은 현재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오늘날의 교육이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3분의 2는 최신 교육 기술을 채택하지 않는 기업들은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48%는 필요한 수준의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회사를 옮길 것이며, 지난 12개월 동안 직장 교육을 통해 새로 배운 것이 없다고 답했다.    기존 직장 교육의 단점  전례 없었던 팬데믹을 계기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삶과 일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재평가하고, 잠재적으로 ‘대퇴직(The Great Resignation)’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염두에 둔다면 직원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것은 기업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여기에는 현재의 직장 교육을 살펴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을 참여시키는 방법, 정보를 유지하는 방법, ROI를 측정하는 방법을 자문해야 한다.  직원들은 더 이상 표준화되고 일률적인 교육 세션을 듣는 데 만족하지 않는다. 더욱 몰입적이고 개인화된 접근 방식을 원한다. 英 사이버 보안 위원회(Cyber Security Council)의 CEO 사이먼 햅번에 따르면 “전통적인 교육은 지루하고 고무적이지도 않은 강사 주도 및 온라인 (교육) 과정의 조합이다. 물론 이런 교육 과...

2022.01.18

칼럼 | 메타버스 쟁탈전··· 애플이 페이스북보다 유리한 몇몇 이유

애플이 내년 혼합현실(MR) 헤드셋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메타)과 MR 시장에서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이 MR 헤드셋 시장에 진출해 페이스북과 대결할 것이란 관측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애플의 사업 영역이나 사용자 정책은 페이스북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특히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애플과 달리, 현재 페이스북은 사용자 보호에 소홀한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르면 2022년,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애플이 MR 기기를 올해 출시한다는 소문도 한 때 나돌았다. 블룸버그는 애플의 MR 헤드셋이 결코 저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첨단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센서 기술이 탑재되고 아바타 기반(avatar-based) 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MR 기기는 초고화질 8K 영상을 지원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마침 8K 영상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전문가용 컴퓨터 맥이 등장한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수년 간 애플이 AR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에 이번 발표가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애플은 AR/VR 공간 개발을 위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계획 지난주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면서, 증강현실(AR)로 액세스할 수 있는 가상 경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가상 세계에서 일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익이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필자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대해 돈을 더 들여 만든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정도라고 평가한다. 페이스북의 가상 세계는 '세컨드 라이프' 게임보다 덜 무질서하고, 더 매끄럽게 돌아가겠지만, 개인 데이터 수집 패턴과 행동 유도 전략에 기반한 광고는 더 넘쳐날 것이다. 애플의 계획 아직 공식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애플은 AR에 올인하다시피 집중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

애플 페이스북 메타 증강현실 가상현실 혼합현실

2021.11.02

애플이 내년 혼합현실(MR) 헤드셋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메타)과 MR 시장에서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이 MR 헤드셋 시장에 진출해 페이스북과 대결할 것이란 관측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애플의 사업 영역이나 사용자 정책은 페이스북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특히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애플과 달리, 현재 페이스북은 사용자 보호에 소홀한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르면 2022년,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애플이 MR 기기를 올해 출시한다는 소문도 한 때 나돌았다. 블룸버그는 애플의 MR 헤드셋이 결코 저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첨단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센서 기술이 탑재되고 아바타 기반(avatar-based) 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MR 기기는 초고화질 8K 영상을 지원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마침 8K 영상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전문가용 컴퓨터 맥이 등장한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수년 간 애플이 AR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에 이번 발표가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애플은 AR/VR 공간 개발을 위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계획 지난주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면서, 증강현실(AR)로 액세스할 수 있는 가상 경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가상 세계에서 일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익이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필자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대해 돈을 더 들여 만든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정도라고 평가한다. 페이스북의 가상 세계는 '세컨드 라이프' 게임보다 덜 무질서하고, 더 매끄럽게 돌아가겠지만, 개인 데이터 수집 패턴과 행동 유도 전략에 기반한 광고는 더 넘쳐날 것이다. 애플의 계획 아직 공식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애플은 AR에 올인하다시피 집중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

2021.11.02

파편화된 API·툴킷·플랫폼 한 그릇에··· MS 메시가 '혼합현실 개발자’에 갖는 의미

마이크로소프트가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협업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메시(Mesh)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메시 툴체인으로 엮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2021 이그나이트(Ignite)에서 새로운 혼합현실 플랫폼 ‘메시(Mesh)’를 공개했다. 그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공유하거나 가상 및 증강경험을 하고 홀로렌즈(HoloLens)를 착용한 채 디지털 아바타의 모습으로 회의를 하는 등 여러 사용 사례가 공개됐지만 기술적 세부사항은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다시 말해, 볼거리는 넘쳐났지만 코드를 직접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정보는 많지 않았다.    이그나이트에서 나온 정보가 부족하긴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메시의 구성요소를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몇 년 동안 메시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했던 대부분의 서비스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메시는 이 모든 요소를 하나의 공통 API 및 개발 도구로 묶는다.  한편 다른 증강현실 플랫폼과는 달리 마이크로소프트는 1세대 홀로렌즈 하드웨어, 애저 키넥트 3D 카메라, 윈도우10에 탑재된 혼합현실 프레임워크 등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를 구축하는 것과 관련해 실질적인 경험을 많이 쌓았다.  홀로렌즈 위에 구축하기 이그나이트에서 메시를 발표한 세션을 살펴보자. 여기서 소개된 시나리오가 익숙한 건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이는 원격으로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것부터 몰입형 회의까지, 그리고 위치 기반 정보부터 공동 디자인 서비스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수년 동안 선보인 것과 동일한, 협업을 지원하는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 모음이다.  모두 익숙한 것들이지만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오늘날 업무 환경에 제약(예: 원격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걸면서 더욱더 중요해졌다.  수년 동안 혼합현실 도구를 개발해 온 마이크로소프트는 혼합현실...

혼합현실 증강현실 가상현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메시 개발자 홀로렌즈 소프트웨어 개발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분산 컴퓨팅

2021.03.11

마이크로소프트가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협업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메시(Mesh)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메시 툴체인으로 엮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2021 이그나이트(Ignite)에서 새로운 혼합현실 플랫폼 ‘메시(Mesh)’를 공개했다. 그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공유하거나 가상 및 증강경험을 하고 홀로렌즈(HoloLens)를 착용한 채 디지털 아바타의 모습으로 회의를 하는 등 여러 사용 사례가 공개됐지만 기술적 세부사항은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다시 말해, 볼거리는 넘쳐났지만 코드를 직접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정보는 많지 않았다.    이그나이트에서 나온 정보가 부족하긴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메시의 구성요소를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몇 년 동안 메시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했던 대부분의 서비스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메시는 이 모든 요소를 하나의 공통 API 및 개발 도구로 묶는다.  한편 다른 증강현실 플랫폼과는 달리 마이크로소프트는 1세대 홀로렌즈 하드웨어, 애저 키넥트 3D 카메라, 윈도우10에 탑재된 혼합현실 프레임워크 등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를 구축하는 것과 관련해 실질적인 경험을 많이 쌓았다.  홀로렌즈 위에 구축하기 이그나이트에서 메시를 발표한 세션을 살펴보자. 여기서 소개된 시나리오가 익숙한 건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이는 원격으로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것부터 몰입형 회의까지, 그리고 위치 기반 정보부터 공동 디자인 서비스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수년 동안 선보인 것과 동일한, 협업을 지원하는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 모음이다.  모두 익숙한 것들이지만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오늘날 업무 환경에 제약(예: 원격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걸면서 더욱더 중요해졌다.  수년 동안 혼합현실 도구를 개발해 온 마이크로소프트는 혼합현실...

2021.03.11

칼럼ㅣ애플의 AR 글래스 그리고 ‘애플케어’라는 미래

빅 테크 기업들이 너도나도 헬스케어에 손을 뻗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머신비전(Machine Vision)으로 무엇을 하는지 계속해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산업 부문을 혁신하려는 계획을 암시할 수도 있어서다.    증강현실? 아니면 진짜 증강? 애플이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할 때마다 항상 흥미롭다. 이러한 플랫폼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즈니스를 추진할 새로운 분야를 찾거나 혹은 기존 비즈니스에 새로운 접근방식을 취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누구나 애플의 AR 글래스 계획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추측에 관심이 있을 터다.  지난 3월 7일 발표된 궈밍지의 예측에 따르면 이전에 공개됐던 내용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지만 애플이 세 가지 버전(헤드셋, 글래스, 콘택트렌즈)으로 AR 및 MR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칼럼ㅣ'애플 글래스’가 온다··· 또다시 ‘AR’에 주목해야 할 이유 “2022년에는 AR 헤드셋” 그에 따르면 애플의 로드맵은 ‘혼합현실’ 헤드셋으로 시작되며, 아마도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헤드셋의 무게는 약 142g(차이가 있을 순 있다), 가격은 미화 약 1,000달러 수준으로 예측됐다. 또한 소니의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와 여러 광 모듈을 탑재해 몰입적인 AR 및 VR 경험 모두 제공할 전망이다. 이는 몰입적인 브랜디드 콘텐츠, 가상 쇼핑, 협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기업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2025년에는 AR 글래스”  헤드셋에 이어서 2025년경에는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AR 글래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AR 글래스는 사용자의 주변 환경에 유용한 정보를 레이어링해 진정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실내 매핑, 소매업 등에서 큰 이슈가 될 것이며, 유용한 정보를 오버레이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제조, 엔지니어링 등에서 가치 있게 쓰...

애플 증강현실 혼합현실 AR 글래스 AR 헤드셋 AR 렌즈 머신비전 애플케어 헬스케어 애플워치 건강 데이터

2021.03.11

빅 테크 기업들이 너도나도 헬스케어에 손을 뻗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머신비전(Machine Vision)으로 무엇을 하는지 계속해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산업 부문을 혁신하려는 계획을 암시할 수도 있어서다.    증강현실? 아니면 진짜 증강? 애플이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할 때마다 항상 흥미롭다. 이러한 플랫폼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즈니스를 추진할 새로운 분야를 찾거나 혹은 기존 비즈니스에 새로운 접근방식을 취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누구나 애플의 AR 글래스 계획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추측에 관심이 있을 터다.  지난 3월 7일 발표된 궈밍지의 예측에 따르면 이전에 공개됐던 내용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지만 애플이 세 가지 버전(헤드셋, 글래스, 콘택트렌즈)으로 AR 및 MR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칼럼ㅣ'애플 글래스’가 온다··· 또다시 ‘AR’에 주목해야 할 이유 “2022년에는 AR 헤드셋” 그에 따르면 애플의 로드맵은 ‘혼합현실’ 헤드셋으로 시작되며, 아마도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헤드셋의 무게는 약 142g(차이가 있을 순 있다), 가격은 미화 약 1,000달러 수준으로 예측됐다. 또한 소니의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와 여러 광 모듈을 탑재해 몰입적인 AR 및 VR 경험 모두 제공할 전망이다. 이는 몰입적인 브랜디드 콘텐츠, 가상 쇼핑, 협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기업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2025년에는 AR 글래스”  헤드셋에 이어서 2025년경에는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AR 글래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AR 글래스는 사용자의 주변 환경에 유용한 정보를 레이어링해 진정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실내 매핑, 소매업 등에서 큰 이슈가 될 것이며, 유용한 정보를 오버레이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제조, 엔지니어링 등에서 가치 있게 쓰...

2021.03.11

블로그 |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VR 플랫폼 ‘메시’에 회의적인 이유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가상현실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메시(Microsoft Mesh)를 선보였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VR 시도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며, 독자들 역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VR 영역에서 가장 최근 출시했던 제품은 홀로렌즈(HoloLens) 헤드셋인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메시도 비슷한 우려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 외에도 우리는 가상의 공간에서 회의 참가자들이 어울리고 싶어할지에 대해 자문해봐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는 화요일 오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여기서 홀로렌즈 개발을 맡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펠로우 알렉스 킵먼은 이그나이트 컨퍼런스 전체가 메시에 호스팅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한다면, 메시 환경에서 컨퍼런스를 볼 수 있으며, 미리보기용 화상 회의 앱도 제공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시가 가상 현실 플랫폼이 아니라 가상 회의 플랫폼, 즉 실제 회의실을 대체하는 팀즈의 확장판으로 보이길 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메시는 산호초와 상어가 있는 가상 수족관에 킵먼을 완전히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메시는 자신을 가상 공간의 아바타에 투영시키는 것에서 극사실적인 자신의 모습을 홀로포팅하는 것으로 진화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는 2016년부터 홀로포팅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데모 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어딘가 익숙하게 들리는가? 홀로렌즈를 기억한다면, 아마도 그럴 것이다.   홀로렌즈의 과대광고 vs. 현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5년 본사에서 처음으로 홀로렌즈를 선보인 지 6년이 넘었다. 가상의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가상의 모델을 조작하고 실제 개체를 조작하기 위한 안내를 받는 것이었다. 이 홀로렌즈 데모는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연다는 희망과 마법으로 가득...

마이크로소프트 메시 VR 혼합현실 홀로렌즈 홀로포팅

2021.03.08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가상현실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메시(Microsoft Mesh)를 선보였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VR 시도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며, 독자들 역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VR 영역에서 가장 최근 출시했던 제품은 홀로렌즈(HoloLens) 헤드셋인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메시도 비슷한 우려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 외에도 우리는 가상의 공간에서 회의 참가자들이 어울리고 싶어할지에 대해 자문해봐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는 화요일 오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여기서 홀로렌즈 개발을 맡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펠로우 알렉스 킵먼은 이그나이트 컨퍼런스 전체가 메시에 호스팅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한다면, 메시 환경에서 컨퍼런스를 볼 수 있으며, 미리보기용 화상 회의 앱도 제공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시가 가상 현실 플랫폼이 아니라 가상 회의 플랫폼, 즉 실제 회의실을 대체하는 팀즈의 확장판으로 보이길 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메시는 산호초와 상어가 있는 가상 수족관에 킵먼을 완전히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메시는 자신을 가상 공간의 아바타에 투영시키는 것에서 극사실적인 자신의 모습을 홀로포팅하는 것으로 진화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는 2016년부터 홀로포팅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데모 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어딘가 익숙하게 들리는가? 홀로렌즈를 기억한다면, 아마도 그럴 것이다.   홀로렌즈의 과대광고 vs. 현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5년 본사에서 처음으로 홀로렌즈를 선보인 지 6년이 넘었다. 가상의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가상의 모델을 조작하고 실제 개체를 조작하기 위한 안내를 받는 것이었다. 이 홀로렌즈 데모는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연다는 희망과 마법으로 가득...

2021.03.08

"애저에서 혼합현실로 협업"··· 마이크로소프트, '메시' 플랫폼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클라우드에서 혼합현실(mixed-reality) 기능성을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 ‘메시’Mesh)를 발표했다. 메시 플랫폼은 홀로렌즈 및 VR 헤드셋, 모바일 기기 및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홀로그램 경험과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즉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를 사용하면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작업들이 여러 종류의 기기에서 홀로그램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사용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를 나타내는 가상 객체가 생생한 모습을 투영될 수 있는 것이다.    회사는 메시를 사용해 다음과 같은 작업을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에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더 풍부한 협업 미팅 - 가상 설계 작업을 수행 - 함께 학습 - 가상 소셜 모임을 주최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시 관련 정보 및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입형 페이지를 선보였다. 또 향후 몇 달 내에게 개발자들이 아바타, 세션 관리, 공간 렌더링, 여러 사용자 간의 동기화 및 혼합 현실에서 협업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홀로포테이션용 AI 기반 도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홀로렌즈 2, VR 헤드셋,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기기에서 작동하는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이번 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원격 공동 작업을 위해 고안된 메시 지원 홀로렌즈 앱 프리뷰 버전을 공개할 게획이다. 이 밖에 메시를 지원하는 알트스페이스VR(AltspaceVR)이 사전 액세스 신청자에게 공개된다. 이를 이용하면 보안 로그인, 개인 정보 보호 준수 및 세션 관리를 포함한 보안 기능을 통해 가상 현실에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간이 지남에서 고객들이 메시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메시 협업 애저 혼합현실 가상현실 아바타 홀로포테이션 홀로그램 홀로렌즈

2021.03.03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클라우드에서 혼합현실(mixed-reality) 기능성을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 ‘메시’Mesh)를 발표했다. 메시 플랫폼은 홀로렌즈 및 VR 헤드셋, 모바일 기기 및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홀로그램 경험과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즉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를 사용하면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작업들이 여러 종류의 기기에서 홀로그램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사용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를 나타내는 가상 객체가 생생한 모습을 투영될 수 있는 것이다.    회사는 메시를 사용해 다음과 같은 작업을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에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더 풍부한 협업 미팅 - 가상 설계 작업을 수행 - 함께 학습 - 가상 소셜 모임을 주최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시 관련 정보 및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입형 페이지를 선보였다. 또 향후 몇 달 내에게 개발자들이 아바타, 세션 관리, 공간 렌더링, 여러 사용자 간의 동기화 및 혼합 현실에서 협업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홀로포테이션용 AI 기반 도구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홀로렌즈 2, VR 헤드셋,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기기에서 작동하는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이번 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원격 공동 작업을 위해 고안된 메시 지원 홀로렌즈 앱 프리뷰 버전을 공개할 게획이다. 이 밖에 메시를 지원하는 알트스페이스VR(AltspaceVR)이 사전 액세스 신청자에게 공개된다. 이를 이용하면 보안 로그인, 개인 정보 보호 준수 및 세션 관리를 포함한 보안 기능을 통해 가상 현실에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간이 지남에서 고객들이 메시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2021.03.03

칼럼ㅣ'애플 글래스’가 온다··· 또다시 ‘AR’에 주목해야 할 이유

애플이 2022년에 ‘AR 글래스’를 선보일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엔터프라이즈 개발자가 준비에 나설 시점이다.  이번 주 애플의 일급 비밀 프로젝트(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애플카’와 ‘혼합현실 헤드셋’에 관한 소식이 쏟아졌다.    미디어에서 공개된 소식 美 IT 전문 매체 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지난 2020년부터 애플 내부에서 공유된 최종 단계의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확인했다고 보도하면서,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과 관련된 여러 소식을 전해왔다. 최신 보도 내용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 손 움직임을 추적하고 주변 환경을 보여주는 12개 이상의 카메라 • UHD 8K 디스플레이 • 고급 시선 추적 기술(이는 이전에도 보도된 바 있다.) • 제스처와 눈 움직임으로 제어 • 가격은 미화 약 3,000달러 • 2022년 출시 예정 • 일반 소비자보다는 기업을 대상으로 소량 판매될 것 보도에 따르면 디자인적으로는 곡선 형태의 앞 유리가 있고, 메시 소재로 얼굴을 감싼다. 그리고 교체 가능한 헤드밴드가 있다. 모든 정보를 감안해 추정해본다면 일상생활에서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다니면서 주변 환경과 화면 속 비디오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더인포메이션은 이 고글에 어떤 형태로든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이 탑재되리라 예측했다. 필자는 이것이 사용자의 시력에 맞게 안경 도수를 조정하는 장치라고 예상한다(물론 이번 보도에서 언급된 내용은 아니다).  접근성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기기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애플이 일찍부터 주목해 온 ‘접근성’ 도구를 탐구하는 것이다. 여러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도구를 사용하면 접근성 부재로 기술을 쓸 수 없었던 많은 사용자 그룹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 제어(Switch Control)와 음성 명령(Voice Control) 같은 것을 AR 글래스에 적용한...

애플 증강현실 가상현실 혼합현실 증강현실 글래스 애플카 시선 추적 디지털 크라운 접근성 코로나19 재택근무 원격근무 개인정보 WWDC 2021

2021.02.05

애플이 2022년에 ‘AR 글래스’를 선보일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엔터프라이즈 개발자가 준비에 나설 시점이다.  이번 주 애플의 일급 비밀 프로젝트(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애플카’와 ‘혼합현실 헤드셋’에 관한 소식이 쏟아졌다.    미디어에서 공개된 소식 美 IT 전문 매체 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지난 2020년부터 애플 내부에서 공유된 최종 단계의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확인했다고 보도하면서,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과 관련된 여러 소식을 전해왔다. 최신 보도 내용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 손 움직임을 추적하고 주변 환경을 보여주는 12개 이상의 카메라 • UHD 8K 디스플레이 • 고급 시선 추적 기술(이는 이전에도 보도된 바 있다.) • 제스처와 눈 움직임으로 제어 • 가격은 미화 약 3,000달러 • 2022년 출시 예정 • 일반 소비자보다는 기업을 대상으로 소량 판매될 것 보도에 따르면 디자인적으로는 곡선 형태의 앞 유리가 있고, 메시 소재로 얼굴을 감싼다. 그리고 교체 가능한 헤드밴드가 있다. 모든 정보를 감안해 추정해본다면 일상생활에서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다니면서 주변 환경과 화면 속 비디오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더인포메이션은 이 고글에 어떤 형태로든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이 탑재되리라 예측했다. 필자는 이것이 사용자의 시력에 맞게 안경 도수를 조정하는 장치라고 예상한다(물론 이번 보도에서 언급된 내용은 아니다).  접근성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기기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애플이 일찍부터 주목해 온 ‘접근성’ 도구를 탐구하는 것이다. 여러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도구를 사용하면 접근성 부재로 기술을 쓸 수 없었던 많은 사용자 그룹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 제어(Switch Control)와 음성 명령(Voice Control) 같은 것을 AR 글래스에 적용한...

2021.02.05

블로그ㅣ제조서 맹활약 펼치는 '혼합현실'··· 어디서 어떻게 활용되나?

美 항공우주 회사 록히드마틴은 제조 및 조립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이는 혼합현실 시스템을 적용하려는 다른 산업군에 좋은 단서가 될 것이다.  B2C 시장에서의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비즈니스 분야(특히 제조와 교육)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은 보잉(Boeing)과 같은 다른 항공우주 회사와 함께 혼합현실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회사 가운데 하나다.  록히드마틴 경영진은 이번 주에 진행됐던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혼합현실 기술(홀로렌즈)을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기술이 어디에서 쓰일 수 있을지를 설명했다. 또한 홀로렌즈 1세대와 2세대를 비교하면서, 후자가 전작보다 몰입감과 편의성 측면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해당 프레젠테이션은 우주선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를 사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이는 필자로 하여금 ‘아틀라스(Atlas)’ 개발에 참여했던 한 교수에게 들은 이야기를 상기시켰다.  그가 일했던 당시, 조립팀은 모든 중앙 시스템마다 3중 예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서 첫 번째 파트가 테스트에 실패하면 조립팀은 두 번째 파트로 넘어간다. 두 번째 파트가 실패하면 세 번째로 간다. 세 번째도 실패하면 그냥 첫 번째 파트를 설치해버리고, 비행 중 고장이 발생할지라도 이런 예비 시스템에 의존한다. 필자가 우주비행사라면 정말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다. 그리고 만약 일시적인 오류가 아니라 설계상의 실패라면? 근본적인 설계 결함 대비는 안 되어 있는 게 아닌가?  록히드마틴은 홀로렌즈를 도입한 이후, 이를 사용한 시스템에 오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제 록히드마틴이 어떤 프로세스에서 홀로렌즈를 성공적으로 사용해 제조 오버헤드를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자.&nbs...

혼합현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생산성 록히드마틴 보잉

2021.01.22

美 항공우주 회사 록히드마틴은 제조 및 조립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이는 혼합현실 시스템을 적용하려는 다른 산업군에 좋은 단서가 될 것이다.  B2C 시장에서의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은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비즈니스 분야(특히 제조와 교육)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은 보잉(Boeing)과 같은 다른 항공우주 회사와 함께 혼합현실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회사 가운데 하나다.  록히드마틴 경영진은 이번 주에 진행됐던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혼합현실 기술(홀로렌즈)을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기술이 어디에서 쓰일 수 있을지를 설명했다. 또한 홀로렌즈 1세대와 2세대를 비교하면서, 후자가 전작보다 몰입감과 편의성 측면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해당 프레젠테이션은 우주선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를 사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이는 필자로 하여금 ‘아틀라스(Atlas)’ 개발에 참여했던 한 교수에게 들은 이야기를 상기시켰다.  그가 일했던 당시, 조립팀은 모든 중앙 시스템마다 3중 예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서 첫 번째 파트가 테스트에 실패하면 조립팀은 두 번째 파트로 넘어간다. 두 번째 파트가 실패하면 세 번째로 간다. 세 번째도 실패하면 그냥 첫 번째 파트를 설치해버리고, 비행 중 고장이 발생할지라도 이런 예비 시스템에 의존한다. 필자가 우주비행사라면 정말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다. 그리고 만약 일시적인 오류가 아니라 설계상의 실패라면? 근본적인 설계 결함 대비는 안 되어 있는 게 아닌가?  록히드마틴은 홀로렌즈를 도입한 이후, 이를 사용한 시스템에 오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제 록히드마틴이 어떤 프로세스에서 홀로렌즈를 성공적으로 사용해 제조 오버헤드를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자.&nbs...

2021.01.22

블로그ㅣ화상회의냐 혼합현실이냐··· ‘협업’의 미래는? 

시스코(Cisco)가 비디오폰(video phone)을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에 AR 및 VR 협업플랫폼 아서(Arthur)는 혼합현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사이 어딘가에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미래가 있다.  이번 주 ‘시스코 웹엑스’와 ‘아서’가 협업과 관련된 자사의 접근 방식을 피력한 행사를 각각 개최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가 마침내 ‘영상 통화가 불가능한 전화기’를 없애려 하고 있다. AT&T가 1960년대 크게 성장하리라 예측했던 ‘비디오폰’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한편 아서는 ‘혼합현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우리가 지금까지 만나왔던 방식 그리고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서 만나는 방식을 혼합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접근 방식과 이들이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플라잉 카 vs. 하이브리드 두 접근 방식을 비교한다는 건 비유하자면 테스트에 성공한 몇 안 되는 유인 드론 ‘이항 184(Ehang 184)’와 필자가 최근에 구매한 ‘볼보 XC60 하이브리드(Volvo XC60 hybrid)’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지금 당장 이항 184를 살 수 있다면 정말 멋지겠지만 어마어마한 가격부터 고작 25분밖에 되지 않는 비행시간 그리고 각종 규제 및 제약까지 생각한다면 현재로서는 볼보가 훨씬 더 실용적이다. 이항 184는 가능성 있는 미래지만 아직 이 미래를 실현시킬 요소들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XC60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으며, 제한된 충전 인프라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만약 출퇴근 거리가 이항 184의 비행 거리 안에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출퇴근을 위해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이항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해당 예시에서 시스코는 볼보와 같고 아서는 이항과 같다. 아서의 기술은 더 멋지고 흥미롭지만 회사의 기존 전화 시스템은 물론이고 줌(Zoom)을 대체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 부족하다. 그러나 언젠가 이항이 우버와...

시스코 웹엑스 화상회의 아서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커뮤니케이션 협업 비디오폰 오큘러스 플라잉 카 아바타 리얼웨어 AVA 로보틱스

2020.12.10

시스코(Cisco)가 비디오폰(video phone)을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에 AR 및 VR 협업플랫폼 아서(Arthur)는 혼합현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사이 어딘가에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미래가 있다.  이번 주 ‘시스코 웹엑스’와 ‘아서’가 협업과 관련된 자사의 접근 방식을 피력한 행사를 각각 개최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가 마침내 ‘영상 통화가 불가능한 전화기’를 없애려 하고 있다. AT&T가 1960년대 크게 성장하리라 예측했던 ‘비디오폰’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한편 아서는 ‘혼합현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우리가 지금까지 만나왔던 방식 그리고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서 만나는 방식을 혼합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접근 방식과 이들이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플라잉 카 vs. 하이브리드 두 접근 방식을 비교한다는 건 비유하자면 테스트에 성공한 몇 안 되는 유인 드론 ‘이항 184(Ehang 184)’와 필자가 최근에 구매한 ‘볼보 XC60 하이브리드(Volvo XC60 hybrid)’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지금 당장 이항 184를 살 수 있다면 정말 멋지겠지만 어마어마한 가격부터 고작 25분밖에 되지 않는 비행시간 그리고 각종 규제 및 제약까지 생각한다면 현재로서는 볼보가 훨씬 더 실용적이다. 이항 184는 가능성 있는 미래지만 아직 이 미래를 실현시킬 요소들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XC60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으며, 제한된 충전 인프라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만약 출퇴근 거리가 이항 184의 비행 거리 안에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출퇴근을 위해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이항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해당 예시에서 시스코는 볼보와 같고 아서는 이항과 같다. 아서의 기술은 더 멋지고 흥미롭지만 회사의 기존 전화 시스템은 물론이고 줌(Zoom)을 대체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 부족하다. 그러나 언젠가 이항이 우버와...

2020.12.10

다방면에서 활약 중··· 눈에 띄는 'AR·VR' 파일럿 프로젝트 4선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여러 분야에 걸쳐 등장하고 있다. 핸즈프리 형태로 접근할 수 있으며 원격교육을 지원할 수 있다는 가치 덕분이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로 구성된 포괄적인 기술 카테고리인 확장현실(XR)의 등장으로, 이른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핸즈프리 형태로 정보를 보는 컴퓨팅이 여러 산업 전반에 걸쳐 도입되고 있다. 이를테면 여객용 항공기 수리부터 제조 최적화, 직원 교육, 현장 서비스 직원을 위한 원격 지원까지 다방면으로 XR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AR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이미지와 텍스트가 오버레이된 현실의 물리적인 객체를 보면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VR을 통해서는 사용자가 몰입적인 디지털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MR은 AR과 VR의 요소를 결합한 형태다.    올해 기업들의 AR/VR 기술 도입이 증가 추세를 보였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기업들이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에 주력하자 IDC는 해당 카테고리 지출 전망치를 188억 달러에서 107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DC의 애널리스트 마커스 토키아는 원격근무 요건, 비대면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의 요인으로 향후 AR/VR 기술의 예상 수요가 증가하리라고 예측했다.  디지털 디자인 컨설팅 업체 VBT(Very Big Things) 창업주 겸 CEO 크리스 스테그너는 “접촉 감염에 대한 우려로 여러 프로세스가 디지털화되고 있다”라면서, “예를 들면 은행들은 ATM 기기의 물리적인 레이아웃과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냈다. 스마트폰에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제는 ATM에 가서 카드를 넣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는 AR/VR 파일럿 혹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본다.  1. AR을 활용한 타이어 설계 협업 美 타이어 제조...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확장현실 핸즈프리 원격교육 스마트폰 태블릿 헤드업 디스플레이 글래스

2020.11.23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여러 분야에 걸쳐 등장하고 있다. 핸즈프리 형태로 접근할 수 있으며 원격교육을 지원할 수 있다는 가치 덕분이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로 구성된 포괄적인 기술 카테고리인 확장현실(XR)의 등장으로, 이른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핸즈프리 형태로 정보를 보는 컴퓨팅이 여러 산업 전반에 걸쳐 도입되고 있다. 이를테면 여객용 항공기 수리부터 제조 최적화, 직원 교육, 현장 서비스 직원을 위한 원격 지원까지 다방면으로 XR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AR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이미지와 텍스트가 오버레이된 현실의 물리적인 객체를 보면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VR을 통해서는 사용자가 몰입적인 디지털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MR은 AR과 VR의 요소를 결합한 형태다.    올해 기업들의 AR/VR 기술 도입이 증가 추세를 보였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기업들이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에 주력하자 IDC는 해당 카테고리 지출 전망치를 188억 달러에서 107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DC의 애널리스트 마커스 토키아는 원격근무 요건, 비대면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의 요인으로 향후 AR/VR 기술의 예상 수요가 증가하리라고 예측했다.  디지털 디자인 컨설팅 업체 VBT(Very Big Things) 창업주 겸 CEO 크리스 스테그너는 “접촉 감염에 대한 우려로 여러 프로세스가 디지털화되고 있다”라면서, “예를 들면 은행들은 ATM 기기의 물리적인 레이아웃과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냈다. 스마트폰에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제는 ATM에 가서 카드를 넣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는 AR/VR 파일럿 혹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본다.  1. AR을 활용한 타이어 설계 협업 美 타이어 제조...

2020.11.23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 국내 출시…“효율적 온택트 협업 가능”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2(HoloLens 2)를 국내에 선보이며, 혼합현실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 보다 효율적인 온택트(On-tact) 협업을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홀로렌즈는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로,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몰입감 있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을 넘어,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홀로렌즈는 혼합현실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용자의 손동작이나 음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홀로렌즈2는 기업용 디바이스로 출시됐다. 전작보다 2배 이상 넓은 시야각, AI가 내장된 심도 센서를 활용한 조작으로 몰입감을 제공한다. 초경량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안면부에 치중돼 있던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면서 착용감도 한층 높였다. 홍채인식 기능도 추가해 빠르고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에서의 활용성이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AI가 내장된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로서, 클라우드 애저(Azure)를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작업 내역을 팀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나 원거리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같은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 홀로렌즈2를 적용하면 온택트 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를테면 ▲원격 지원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협업이 가능하며 ▲교육 및 과제 지침을 3D 홀로그램으로 제공함으로써 직원이 새로운 기술을 더 빨리 습득하게 돕는다. 또한 ▲디지털 정보를 물리적 현실 위에 구현해 실제 모델 구축 전 제품 설계나 객실 배치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로 적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다. 온택트 협업의 효과...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 온택트 협업 혼합현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0.11.02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2(HoloLens 2)를 국내에 선보이며, 혼합현실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 보다 효율적인 온택트(On-tact) 협업을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홀로렌즈는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로,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몰입감 있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을 넘어,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홀로렌즈는 혼합현실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용자의 손동작이나 음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홀로렌즈2는 기업용 디바이스로 출시됐다. 전작보다 2배 이상 넓은 시야각, AI가 내장된 심도 센서를 활용한 조작으로 몰입감을 제공한다. 초경량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안면부에 치중돼 있던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면서 착용감도 한층 높였다. 홍채인식 기능도 추가해 빠르고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에서의 활용성이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AI가 내장된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로서, 클라우드 애저(Azure)를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작업 내역을 팀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나 원거리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같은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 홀로렌즈2를 적용하면 온택트 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를테면 ▲원격 지원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협업이 가능하며 ▲교육 및 과제 지침을 3D 홀로그램으로 제공함으로써 직원이 새로운 기술을 더 빨리 습득하게 돕는다. 또한 ▲디지털 정보를 물리적 현실 위에 구현해 실제 모델 구축 전 제품 설계나 객실 배치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로 적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다. 온택트 협업의 효과...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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