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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품질 높이면 실제로 비즈니스 목표 달성할 확률 높다”

익스페리언(Experian)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 품질을 개선했다고 밝힌 기업 4곳 중 3곳은 운영 탄력성, 고객 경험 관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2021년 비즈니스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스페리언에서 공개한 최신 ‘글로벌 데이터 관리 보고서(Global Data Management Report)’는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905명(IT부터 고객 서비스팀, 운영팀, C-레벨까지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그 결과, 지난해 데이터 품질을 개선한 기업의 75%가 고객 경험 개선부터 데이터 보안 향상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호주와 뉴질랜드 응답자의 95%는 데이터 중심(data-driven)으로 나아가면서 운영 탄력성이 개선됐고, 91%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고도화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10명 중 9명은 데이터 중심 관행의 결과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꼽았고, 90%는 비즈니스 탄력성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전체 응답자의 87%는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양질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더욱더 활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A/NZ 응답자의 향후 12개월 간 최우선 비즈니스 과제는 ‘고객 경험 개선(57%)’이었으며, 여기서 39%는 열악한 데이터 품질이 이 목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동의했다. 전체 응답자의 91%는 애자일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이 고객 경험 개선에, 88%는 데이터 중심 관행이 고객 니즈와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기업의 80%는 부정확한 데이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27%는 비즈니스 데이터가 부정확할 수 있다고 답했고, 3분의 1은 CRM 데이터가 좋지 않다고 인정했다.  가장 큰 과제는 변화하는 고객 행동 및 감정을 따라잡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

데이터 품질 데이터 관리 데이터 드리븐 익스페리언 운영 탄력성 고객 경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2.03.02

익스페리언(Experian)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 품질을 개선했다고 밝힌 기업 4곳 중 3곳은 운영 탄력성, 고객 경험 관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2021년 비즈니스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스페리언에서 공개한 최신 ‘글로벌 데이터 관리 보고서(Global Data Management Report)’는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905명(IT부터 고객 서비스팀, 운영팀, C-레벨까지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그 결과, 지난해 데이터 품질을 개선한 기업의 75%가 고객 경험 개선부터 데이터 보안 향상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호주와 뉴질랜드 응답자의 95%는 데이터 중심(data-driven)으로 나아가면서 운영 탄력성이 개선됐고, 91%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고도화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10명 중 9명은 데이터 중심 관행의 결과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꼽았고, 90%는 비즈니스 탄력성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전체 응답자의 87%는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양질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더욱더 활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A/NZ 응답자의 향후 12개월 간 최우선 비즈니스 과제는 ‘고객 경험 개선(57%)’이었으며, 여기서 39%는 열악한 데이터 품질이 이 목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동의했다. 전체 응답자의 91%는 애자일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이 고객 경험 개선에, 88%는 데이터 중심 관행이 고객 니즈와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기업의 80%는 부정확한 데이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27%는 비즈니스 데이터가 부정확할 수 있다고 답했고, 3분의 1은 CRM 데이터가 좋지 않다고 인정했다.  가장 큰 과제는 변화하는 고객 행동 및 감정을 따라잡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

2022.03.02

최형광 칼럼 | 데이터 비긴즈

요한복음 1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태초에 말씀(Word)이 있었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말씀이 하나님이었다.” 말씀은 정보일까 데이터일까? 페이스북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며 좋아요를 누른다. 사진은 정보일까 데이터일까?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니 데이터 소모량이 늘어나게 되었다면 이는 정보인가? 데이터인가? 데이터와 정보와 지식 맥도너(A.M.McDonough)는 정보경제학에서 '정보란 사실 내지 자료에 지적인 처리를 가하여 얻어진 지식’이라고 말한다. 데이터가 쌓인다고 정보가 쌓이지 않고 정보가 많다고 지식이 쌓이지 않는다. 데이터는 가치평가를 하지 않은 자료다. 특정 상황에 사용할 수 있게 정리된 내용을 정보라 한다. 그림은 앨런 켄트로(Allen kentro)의 '지식삼각형'(knowledge triangle)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 1] 지식삼각형'(knowledge triangle, Allen kentro)  자료가 가치평가를 거치면 정보가 되고, 시간과 내용을 포괄하여 체계화되면 지식이 된다고 본다. 리차드 맥더멋(Richard Mcdermott)은 지식을 6가지 특성으로 나눈다. 첫째 아는 것은 인간이 가진 행위다. 둘째 지식은 생각에서 나온다. 셋째 지식은 현재 상황에서 나온다. 넷째 지식은 커뮤니티의 자산이다. 다섯째 지식은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순환된다. 여섯째 새로운 지식은 기존의 경계에서 생성된다. 6가지의 지식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정보는 객체인 반면, 지식은 인간의 행위를 포함  ② 정보는 이미 완성되어 보관되어 있는데 반해, 지식은 현재시점에서 창출  ③ 정보의 이동은 저장소의 이동이며 지식은 현재시점을 고려하여 공유  (Richard Mcdermott, 1999, KISDI 김희연). 데이터가 분석되면서 인간의 행위가 포함되어 정보와 지식으로 발전하게 되고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비대면과 비정형 데이터 정보경제학 측면의 데이터...

최형광 데이터 정보 지식 데이터 드리븐

2022.02.21

요한복음 1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태초에 말씀(Word)이 있었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말씀이 하나님이었다.” 말씀은 정보일까 데이터일까? 페이스북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며 좋아요를 누른다. 사진은 정보일까 데이터일까?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니 데이터 소모량이 늘어나게 되었다면 이는 정보인가? 데이터인가? 데이터와 정보와 지식 맥도너(A.M.McDonough)는 정보경제학에서 '정보란 사실 내지 자료에 지적인 처리를 가하여 얻어진 지식’이라고 말한다. 데이터가 쌓인다고 정보가 쌓이지 않고 정보가 많다고 지식이 쌓이지 않는다. 데이터는 가치평가를 하지 않은 자료다. 특정 상황에 사용할 수 있게 정리된 내용을 정보라 한다. 그림은 앨런 켄트로(Allen kentro)의 '지식삼각형'(knowledge triangle)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 1] 지식삼각형'(knowledge triangle, Allen kentro)  자료가 가치평가를 거치면 정보가 되고, 시간과 내용을 포괄하여 체계화되면 지식이 된다고 본다. 리차드 맥더멋(Richard Mcdermott)은 지식을 6가지 특성으로 나눈다. 첫째 아는 것은 인간이 가진 행위다. 둘째 지식은 생각에서 나온다. 셋째 지식은 현재 상황에서 나온다. 넷째 지식은 커뮤니티의 자산이다. 다섯째 지식은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순환된다. 여섯째 새로운 지식은 기존의 경계에서 생성된다. 6가지의 지식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정보는 객체인 반면, 지식은 인간의 행위를 포함  ② 정보는 이미 완성되어 보관되어 있는데 반해, 지식은 현재시점에서 창출  ③ 정보의 이동은 저장소의 이동이며 지식은 현재시점을 고려하여 공유  (Richard Mcdermott, 1999, KISDI 김희연). 데이터가 분석되면서 인간의 행위가 포함되어 정보와 지식으로 발전하게 되고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비대면과 비정형 데이터 정보경제학 측면의 데이터...

2022.02.21

“마케팅 의사결정에 데이터 사용하는 CMO가 많지 않다” 캡제미니 

캡제미니(Capgemin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GTM 전략 및 캠페인에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는 비율이 절반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 출시 전략을 결정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비율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 2명 중 1명 미만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A new playbook for chief marketing officers)는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전 세계 B2C 마케터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마케팅팀의 43%가 데이터를 사용하여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출시 전략을 결정하고, 40%는 캠페인 전략을 수정하는 데 데이터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이어서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40%가 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으며, 35%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데이터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CMO가 맡은 다양한 책임에 관해서도 조사했다. 그 결과 3분의 4가 데이터 및 기술 활용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해야 할 책임을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CMO가 ‘데이터 주도’라는 책임을 맡고 있음에도 많은 마케터가 역량, 데이터 액세스, 인력 측면에서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11%만이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역량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CMO 10명 중 7명은 고객 경험을 담당하고 있으며, 90%는 비즈니스 전략에 관한 단독적인 책임 및 공동 책임을 지고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데이터 중심 마케팅의 혜택은 뚜렷했다. 캠페인과 콘텐츠 및 마케팅 결과를 조정하기 위해 데이터를 처리, 분석, 활용한다고 밝힌 마케터의 88%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조정하고 변경할 수 있다고 말한 반면, 그렇지 않은 마케터의 경우 이렇게 답한 비율이 38%에 그쳤다...

마케팅 CMO 데이터 데이터 애널리틱스 데이터 중심 마케팅 데이터 드리븐

2021.10.01

캡제미니(Capgemin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GTM 전략 및 캠페인에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는 비율이 절반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 출시 전략을 결정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비율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 2명 중 1명 미만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A new playbook for chief marketing officers)는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전 세계 B2C 마케터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마케팅팀의 43%가 데이터를 사용하여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출시 전략을 결정하고, 40%는 캠페인 전략을 수정하는 데 데이터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이어서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40%가 데이터를 활용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으며, 35%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데이터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CMO가 맡은 다양한 책임에 관해서도 조사했다. 그 결과 3분의 4가 데이터 및 기술 활용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해야 할 책임을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CMO가 ‘데이터 주도’라는 책임을 맡고 있음에도 많은 마케터가 역량, 데이터 액세스, 인력 측면에서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11%만이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역량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CMO 10명 중 7명은 고객 경험을 담당하고 있으며, 90%는 비즈니스 전략에 관한 단독적인 책임 및 공동 책임을 지고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데이터 중심 마케팅의 혜택은 뚜렷했다. 캠페인과 콘텐츠 및 마케팅 결과를 조정하기 위해 데이터를 처리, 분석, 활용한다고 밝힌 마케터의 88%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조정하고 변경할 수 있다고 말한 반면, 그렇지 않은 마케터의 경우 이렇게 답한 비율이 38%에 그쳤다...

2021.10.01

CIO의 새로운 데이터 과제··· 'ESG’ 역량 높이기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이슈가 이제 이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직원과 투자자 모두 기업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CIO들은 데이터 관리 전문성을 활용해 ESG 데이터의 품질과 가치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할 기회를 얻는다.  지난 2020년 11월 美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딜로이트 센터 포 보드 이펙티브니스(Deloitte Center for Board Effectiveness)’는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오늘날 이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들을 논의하는 프라이빗 워크숍을 개최했다.    팬데믹 위기 대응과 회복은 당연히 이사회에서 관심이 많은 주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2021년 경기 침체 우려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ESG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ESG’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팬데믹 발생 이전에는, 기술 리더가 아니라 최고투자책임자가 ESG에 가장 주의를 기울였다. 한때는 규제 준수를 확인하는 감사기관이나 지속가능성 지표를 추적하는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ESG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이사회의 전략적 과제가 됐다.  기업 문화를 측정하라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의 지속가능성 서비스 부문 파트너 크리스틴 설리번은 “많은 CIO가 ESG와의 연결 관계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는 데이터에 관한 것이다. ESG는 장기 전략을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 중심적인(data-driven)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의 비공개 워크숍에 참여한 한 연사는 “ESG에서 데이터가 중요하다”라면서, “그러나 ESG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것은 기업 문화다”라고 언급했다.  스파다포클레이 그룹(SpadaforClay Group)의 CEO이자...

CIO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 데이터 딜로이트 포스트 코로나 데이터 드리븐 지속가능성 다양성 포용성

2021.01.29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이슈가 이제 이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직원과 투자자 모두 기업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CIO들은 데이터 관리 전문성을 활용해 ESG 데이터의 품질과 가치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할 기회를 얻는다.  지난 2020년 11월 美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딜로이트 센터 포 보드 이펙티브니스(Deloitte Center for Board Effectiveness)’는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오늘날 이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들을 논의하는 프라이빗 워크숍을 개최했다.    팬데믹 위기 대응과 회복은 당연히 이사회에서 관심이 많은 주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2021년 경기 침체 우려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ESG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ESG’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팬데믹 발생 이전에는, 기술 리더가 아니라 최고투자책임자가 ESG에 가장 주의를 기울였다. 한때는 규제 준수를 확인하는 감사기관이나 지속가능성 지표를 추적하는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ESG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이사회의 전략적 과제가 됐다.  기업 문화를 측정하라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의 지속가능성 서비스 부문 파트너 크리스틴 설리번은 “많은 CIO가 ESG와의 연결 관계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는 데이터에 관한 것이다. ESG는 장기 전략을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 중심적인(data-driven)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의 비공개 워크숍에 참여한 한 연사는 “ESG에서 데이터가 중요하다”라면서, “그러나 ESG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것은 기업 문화다”라고 언급했다.  스파다포클레이 그룹(SpadaforClay Group)의 CEO이자...

2021.01.29

칼럼ㅣ선택의 여지 없다··· 'AI 퍼스트', 성공적으로 전환하려면?

고객 가치를 전달하고자 인력, 프로세스, 기술을 포지셔닝하는 방법을 정의하는 것이 운영모델이라면, ‘AI 퍼스트(AI-first)’ 운영 모델은 AI를 우선 사용해 제품, 프로세스, 경험에 인텔리전스와 자동화를 적용한다는 의미다.  지난 7월 ‘메티스 스트래티지 디지털 심포지엄(Metis Strategy Digital Symposium)’에 참석한 전 세계 CIO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퍼스트’ 운영 모델로 변화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CIO의 66%가 ▲ AI 활용 사례 파악, ▲ 파일럿 추진, ▲ 결과 개선 사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금 당장은 이를 위한 리소스가 없다고 말한 경우에도 약 60%의 CIO가 향후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자는 포춘 500대 기업과 협력하면서, ‘AI 퍼스트’로의 전환에 성공한 기업들이 공통으로 가지는 특징을 파악했다. 디지털 리더가 AI 전환을 시작하고, 가속화하며, 개선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현명한 조치를 살펴본다.  1. AI에 관한 이해를 표준화하라 미국의 식품업체 마즈(Mars)의 최고디지털책임자 샌디프 댄드라니는 ‘AI에 관한 이해’를 표준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중심적 접근방식을 위해 의도적으로 정규 AI 교육과정 개발을 늦췄다”라고 말했다.  댄드라니에 따르면 팀들은 각 사업부 및 시장에서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AI와 사용자 중심 개념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디지털 리더와의 브레인스토밍도 AI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직축에는 AI 기술(예: 머신러닝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자연어 처리 등)을, 그리고 수평축에는 비즈니스 문제를 배치한 간단한 매트릭스도 논의를 체계화하는 데 도움이 된...

AI 퍼스트 AI 인공지능 데이터 데이터 드리븐 자동화 인텔리전스 MVP

2020.09.23

고객 가치를 전달하고자 인력, 프로세스, 기술을 포지셔닝하는 방법을 정의하는 것이 운영모델이라면, ‘AI 퍼스트(AI-first)’ 운영 모델은 AI를 우선 사용해 제품, 프로세스, 경험에 인텔리전스와 자동화를 적용한다는 의미다.  지난 7월 ‘메티스 스트래티지 디지털 심포지엄(Metis Strategy Digital Symposium)’에 참석한 전 세계 CIO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퍼스트’ 운영 모델로 변화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CIO의 66%가 ▲ AI 활용 사례 파악, ▲ 파일럿 추진, ▲ 결과 개선 사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금 당장은 이를 위한 리소스가 없다고 말한 경우에도 약 60%의 CIO가 향후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자는 포춘 500대 기업과 협력하면서, ‘AI 퍼스트’로의 전환에 성공한 기업들이 공통으로 가지는 특징을 파악했다. 디지털 리더가 AI 전환을 시작하고, 가속화하며, 개선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현명한 조치를 살펴본다.  1. AI에 관한 이해를 표준화하라 미국의 식품업체 마즈(Mars)의 최고디지털책임자 샌디프 댄드라니는 ‘AI에 관한 이해’를 표준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중심적 접근방식을 위해 의도적으로 정규 AI 교육과정 개발을 늦췄다”라고 말했다.  댄드라니에 따르면 팀들은 각 사업부 및 시장에서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AI와 사용자 중심 개념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디지털 리더와의 브레인스토밍도 AI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직축에는 AI 기술(예: 머신러닝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자연어 처리 등)을, 그리고 수평축에는 비즈니스 문제를 배치한 간단한 매트릭스도 논의를 체계화하는 데 도움이 된...

2020.09.23

기고 | '데이터 주도적 조직으로의 전환'··· CIO가 주목할 5가지 영역

CIO와 IT 리더들이 데이터 중심 조직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은 유행을 넘어서 거의 진부한 표현이 되었다. 직관과 편견에 기반한 결정을 주장하는 목소리 큰 경영진 대신에 데이터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는 경영진이 바람직하게 간주되고 있다.  이미 많은 이들이 데이터가 새로운 석유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기업 다수는 고객 대면, 운영 및 예측 애널리틱스와 경쟁하고 차별화할 필요를 절감하고 있다. 데이터는 조직 전체에 걸쳐 활용도가 높아져야 하며, 관리하고 보호하고 활용해야 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되곤 한다. CIO, CDO 및 IT 리더에게는 데이터 전략이 필요하다. 데이터에 대한 목표와 조직의 요구사항을 감안할 때, 전략과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데이터 전략은 많은 조직적 요구, 기술, 모범 사례, 협력관계, 규율 및 기술과 관련돼 있다. CIO와 IT 리더가 데이터 전략 및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5가지 중점 영역은 다음과 같다. Zbysiu Rodak (CC0) 1. 중요한 데이터 기회를 가진 부서 식별 필자가 맥그로힐(McGraw Hill)에서 사업 부문 CIO였을 때, 우리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잠재 고객에게 다가가고 우위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도구를 혼합하여 실험하고 있는 마케팅 부서와 협력하는 것이었다. 어떤 실험이 가장 유망한 결과를 산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은 데이터를 수많은 스프레드시트에 어렵사리 통합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고 있었다. IT 관점에서 볼 때 이 작업은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통합하고 분석하는 지저분하고 비효율적인 접근이었다. 우리는 마케팅 그룹에 있는 데이터에 능숙한 사람들 몇몇에게 태블로(Tableau)를 배치하여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수동 프로세스를 대체하도록 권고했다. 또 IT 부서가 데이터 통합을 자동화하고 내부 데이터 소스에 대한 접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했다. 데이터 조직으로의 전환 프로그램은 하향식...

데이터 거버넌스 애널리틱스 데이터 중심 데이터 드리븐 데이터 전략

2019.10.23

CIO와 IT 리더들이 데이터 중심 조직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은 유행을 넘어서 거의 진부한 표현이 되었다. 직관과 편견에 기반한 결정을 주장하는 목소리 큰 경영진 대신에 데이터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는 경영진이 바람직하게 간주되고 있다.  이미 많은 이들이 데이터가 새로운 석유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으며, 기업 다수는 고객 대면, 운영 및 예측 애널리틱스와 경쟁하고 차별화할 필요를 절감하고 있다. 데이터는 조직 전체에 걸쳐 활용도가 높아져야 하며, 관리하고 보호하고 활용해야 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되곤 한다. CIO, CDO 및 IT 리더에게는 데이터 전략이 필요하다. 데이터에 대한 목표와 조직의 요구사항을 감안할 때, 전략과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데이터 전략은 많은 조직적 요구, 기술, 모범 사례, 협력관계, 규율 및 기술과 관련돼 있다. CIO와 IT 리더가 데이터 전략 및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5가지 중점 영역은 다음과 같다. Zbysiu Rodak (CC0) 1. 중요한 데이터 기회를 가진 부서 식별 필자가 맥그로힐(McGraw Hill)에서 사업 부문 CIO였을 때, 우리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잠재 고객에게 다가가고 우위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도구를 혼합하여 실험하고 있는 마케팅 부서와 협력하는 것이었다. 어떤 실험이 가장 유망한 결과를 산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은 데이터를 수많은 스프레드시트에 어렵사리 통합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고 있었다. IT 관점에서 볼 때 이 작업은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통합하고 분석하는 지저분하고 비효율적인 접근이었다. 우리는 마케팅 그룹에 있는 데이터에 능숙한 사람들 몇몇에게 태블로(Tableau)를 배치하여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수동 프로세스를 대체하도록 권고했다. 또 IT 부서가 데이터 통합을 자동화하고 내부 데이터 소스에 대한 접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했다. 데이터 조직으로의 전환 프로그램은 하향식...

2019.10.23

데이터 주도 마케팅 문화, 어떻게 조성할까?

전통적인 광고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본능과 감정을 이용했다. 마케팅 부서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주요 방법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 진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 최근 열린 가트너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2016에서 이본 제노베제가 기조연설에서 말했듯이 ‘감’으로 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 행사의 한 세션발표에서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인 이완 매킨타이어는 데이터가 주도하는 문화 조성에 대해 설명하며 “어제의 직감은 이제 사실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이터 주도형 마케팅 문화로 대체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 중심의 문화로 가는 첫번째 단계는 이를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무엇이 데이터 중심의 문화를 가로막나 먼저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마케팅팀은 데이터 중심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기본적인 이해가 있나? 팀원들은 무엇을 성공이라고 이해하고 있나? 데이터 중심에 관한 낮은 수준의 이해는 조직의 성숙도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 걸림돌이 된다. 데이터가 필요한 사람에게 정확히 그 데이터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장점유율과 수익률을 파악하고자 하는 CEO부터 ROI를 파악하고자 하는 운영 관리자까지 데이터를 활용하는 목적을 연결한 선으로 지도를 만들어야 한다. --------------------------------------------------------------- 빅 데이터와 마케팅 인기기사 ->고객 접촉부터 타깃 마케팅까지··· 유통기업을 바꾸는 '빅 데이터와 모바일' -> 기고 | 빅 데이터 분석, 마케팅 부서에의 큰 혜택 ->"빅 데이터 주도하는 부서는 '마케팅'" IDC -> 'CMO가 싫어하는' 빅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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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전통적인 광고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본능과 감정을 이용했다. 마케팅 부서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주요 방법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 진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 최근 열린 가트너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2016에서 이본 제노베제가 기조연설에서 말했듯이 ‘감’으로 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 행사의 한 세션발표에서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인 이완 매킨타이어는 데이터가 주도하는 문화 조성에 대해 설명하며 “어제의 직감은 이제 사실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이터 주도형 마케팅 문화로 대체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 중심의 문화로 가는 첫번째 단계는 이를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무엇이 데이터 중심의 문화를 가로막나 먼저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마케팅팀은 데이터 중심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기본적인 이해가 있나? 팀원들은 무엇을 성공이라고 이해하고 있나? 데이터 중심에 관한 낮은 수준의 이해는 조직의 성숙도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 걸림돌이 된다. 데이터가 필요한 사람에게 정확히 그 데이터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장점유율과 수익률을 파악하고자 하는 CEO부터 ROI를 파악하고자 하는 운영 관리자까지 데이터를 활용하는 목적을 연결한 선으로 지도를 만들어야 한다. --------------------------------------------------------------- 빅 데이터와 마케팅 인기기사 ->고객 접촉부터 타깃 마케팅까지··· 유통기업을 바꾸는 '빅 데이터와 모바일' -> 기고 | 빅 데이터 분석, 마케팅 부서에의 큰 혜택 ->"빅 데이터 주도하는 부서는 '마케팅'" IDC -> 'CMO가 싫어하는' 빅 데이터...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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