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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4

기고 | IPv6 역량 격차 해소하기

인터넷의 확장성이 IPv6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정도다. 이미 거의 모든 운영체제가 IPv6를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홈과 사물인터넷 분야에서도 IPv6 도입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럼에도 IPv6 움직임은 여전히 조금은 더디다. 많은 IT 팀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안전하게 구현하지 못함은 물론 개념을 이해할 만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기업이 이런 역량 격차 문제를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인터넷 협회(The Internet Society)가 IPv6 출시 행사를 개최한 지 10년이 됐다. 2012년 6월 6일부터 네트워크 운영자,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및 인터넷 회사가 각자의 제품과 서비스에 IPv6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현재 IPv6의 채택률 및 도입율은 라우팅, 최종 사용자 기능 및 트래픽 측면에서 확실히 성장했다.    라우팅 데이터에 따르면 IPv6 트래픽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러 네트워크 사업자가 ASN(Autonomous System Numbers)에 IPv6 프리픽스(prefix)를 추가하고 있기도 하다. 사용자 측면에서의 IPv6 채택율을 보면 지역과 국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대략 30~40%에 달한다. 그럼에도 IPv6 확산에 장애물이 있다. 전 세계에 걸친 공공 및 민간 부문이 IPv6 기반의 서비스로 전환하고 이러한 서비스의 사용을 촉진해야 할 필요성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지만 IPv6로의 전환에는 부족한 학습 기회가 주요 걸림돌로 남아 있다. IPv6 사용자는 프로토콜의 개념, 배포 방식, 구현 및 유지 방법을 비롯해 IPv6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기법까지 철저히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네트워크 관리자는 많지 않다. IPv6의 상승세를 지속하려면 기술적인 정보를 배울 수 있는 학습의 기회를 늘려야 한다.  오늘날의 역량 ...

IPv6 인터넷프로토콜 네트워크프로토콜 역량격차 직원교육 IPv4

2022.08.03

인터넷의 확장성이 IPv6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정도다. 이미 거의 모든 운영체제가 IPv6를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홈과 사물인터넷 분야에서도 IPv6 도입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럼에도 IPv6 움직임은 여전히 조금은 더디다. 많은 IT 팀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안전하게 구현하지 못함은 물론 개념을 이해할 만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기업이 이런 역량 격차 문제를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인터넷 협회(The Internet Society)가 IPv6 출시 행사를 개최한 지 10년이 됐다. 2012년 6월 6일부터 네트워크 운영자,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및 인터넷 회사가 각자의 제품과 서비스에 IPv6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현재 IPv6의 채택률 및 도입율은 라우팅, 최종 사용자 기능 및 트래픽 측면에서 확실히 성장했다.    라우팅 데이터에 따르면 IPv6 트래픽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러 네트워크 사업자가 ASN(Autonomous System Numbers)에 IPv6 프리픽스(prefix)를 추가하고 있기도 하다. 사용자 측면에서의 IPv6 채택율을 보면 지역과 국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대략 30~40%에 달한다. 그럼에도 IPv6 확산에 장애물이 있다. 전 세계에 걸친 공공 및 민간 부문이 IPv6 기반의 서비스로 전환하고 이러한 서비스의 사용을 촉진해야 할 필요성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지만 IPv6로의 전환에는 부족한 학습 기회가 주요 걸림돌로 남아 있다. IPv6 사용자는 프로토콜의 개념, 배포 방식, 구현 및 유지 방법을 비롯해 IPv6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기법까지 철저히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네트워크 관리자는 많지 않다. IPv6의 상승세를 지속하려면 기술적인 정보를 배울 수 있는 학습의 기회를 늘려야 한다.  오늘날의 역량 ...

2022.08.03

중국의 단일 스택 IPv6 계획··· 서방 기업들의 대응은?

중국은 미국과 계속되는 냉전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 초강국이 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전장은 예상 밖으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IPv6이다. 중국 정부는 10년 이내에 전국 인터넷 인프라 전체를 IPv6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중국이 다양한 업계에 걸쳐 5G 및 IoT에 대한 주도권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다른 국가들, 특히 미국이 자극을 받아 중국을 따라 하게 될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IPv6는 나온지 시간이 꽤 지났다. 쓸 수 있는 IP 주소가 바닥나고 있다는 우려에 대응해 지난 1998년 만들어졌다. IPv4는 32비트 방식을 사용해 약 40억 대의 장비를 지원하지만 IoT가 등장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새로운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새로운 프로토콜인 IPv6는 128비트 주소 지정 방식을 사용해 거의 무제한(수백억 조)의 수를 지원한다. 그러나 IPv6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채택 속도가 더디었다. 네트워크 주소 변환(NAT)와 같은 기술 덕분에 IPv4의 수명이 사실상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근 통계로 미루어 볼 때 구글 사용자 중 3분의 1 정도만 IPv6를 사용 중이다. 그러나 7월, 중국공산당 네트워크 안전 및 정보화 위원회(Central Cyberspace Affairs Commission)와 인터넷 정보 판공실(Cyberspace Administration)은 2030년 경까지 IPv4에서 완전히 떠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올해 5월 인도를 제치고 최다 IPv6 주소 보유국에 등극한 중국은 현재 5억2,800만 개인 IPv6주소를 2025년까지 8억 개로 늘리고, 전체 모바일 트래픽 중 70%가 IPv6를 통해 제공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 때가 되면 가정용 라우터 전체 중 절반, 정부 사이트 전체, 그리고 도시 네트워크 트래픽 중 20%가 IPv6를 사용하게 된다....

IPv6 IPv4 중국 5G 기술 패권

2021.10.08

중국은 미국과 계속되는 냉전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 초강국이 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전장은 예상 밖으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IPv6이다. 중국 정부는 10년 이내에 전국 인터넷 인프라 전체를 IPv6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중국이 다양한 업계에 걸쳐 5G 및 IoT에 대한 주도권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다른 국가들, 특히 미국이 자극을 받아 중국을 따라 하게 될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IPv6는 나온지 시간이 꽤 지났다. 쓸 수 있는 IP 주소가 바닥나고 있다는 우려에 대응해 지난 1998년 만들어졌다. IPv4는 32비트 방식을 사용해 약 40억 대의 장비를 지원하지만 IoT가 등장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새로운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새로운 프로토콜인 IPv6는 128비트 주소 지정 방식을 사용해 거의 무제한(수백억 조)의 수를 지원한다. 그러나 IPv6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채택 속도가 더디었다. 네트워크 주소 변환(NAT)와 같은 기술 덕분에 IPv4의 수명이 사실상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근 통계로 미루어 볼 때 구글 사용자 중 3분의 1 정도만 IPv6를 사용 중이다. 그러나 7월, 중국공산당 네트워크 안전 및 정보화 위원회(Central Cyberspace Affairs Commission)와 인터넷 정보 판공실(Cyberspace Administration)은 2030년 경까지 IPv4에서 완전히 떠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올해 5월 인도를 제치고 최다 IPv6 주소 보유국에 등극한 중국은 현재 5억2,800만 개인 IPv6주소를 2025년까지 8억 개로 늘리고, 전체 모바일 트래픽 중 70%가 IPv6를 통해 제공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 때가 되면 가정용 라우터 전체 중 절반, 정부 사이트 전체, 그리고 도시 네트워크 트래픽 중 20%가 IPv6를 사용하게 된다....

2021.10.08

'대체 아닌 공존' IPv4 네트워크에 IPv6를 추가하는 방법

아마도 많은 사람이 기업 네트워크 환경이 IPv4에서 IPv6로 '전환'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대다수 기업이 모든 IPv4를 IPv6로 대체하는 대신 '아웃사이드-인(Outside-in)'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s Bank 즉, 인터넷에 접속하고 이용하는 데 있어, 그 경계선을 통과하는 입력(incoming)과 출력(outgoing) IPv6 트래픽을 단계적으로 수용하고 두 스택을 해석하고, 한 프로토콜을 다른 프로토콜로 터널링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내부 클라이언트와 노드가 IPv4를 이용하는 가운데, IPv4와 IPv6 프로토콜 스택을 함께 운영하는 듀얼 스택 환경에서 IPv6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가장 오래된 '신기술'인 IPv6 전문가들은 IPv4의 32비트 파티션 주소 체계를 무한 확장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진 1990년대 초부터 IPv4 네트워크 주소가 고갈될 것을 예상했다. IPv4가 만들어진 1960년대 말~1970년대 초에는 IP 주소가 40억 개면 충분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1990년대 초가 되자 주소가 고갈될 것이라는 점이 분명해졌다. 애초에 전문가들은 2011년 9월이면 모든 주소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은 2015년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클래스 C IPv4 주소를 제공했다. 예상과 달리, 2015년까지 IPv4 주소가 고갈되지 않은 것이다. IPv6를 사용하면 한동안 주소 고갈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128비트 주소 체계를 이용하면 현 지구 표면 면적의 1 제곱미터 당 6.67 *1023의 주소를 할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6.197*1022, 즉 제곱피트당 61,966,323,688,825,037,129,092.38개다. 수십억 개의 장치가 연결될 것으로 보이...

CIO IPv6 IPv4

2016.05.27

아마도 많은 사람이 기업 네트워크 환경이 IPv4에서 IPv6로 '전환'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대다수 기업이 모든 IPv4를 IPv6로 대체하는 대신 '아웃사이드-인(Outside-in)'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s Bank 즉, 인터넷에 접속하고 이용하는 데 있어, 그 경계선을 통과하는 입력(incoming)과 출력(outgoing) IPv6 트래픽을 단계적으로 수용하고 두 스택을 해석하고, 한 프로토콜을 다른 프로토콜로 터널링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내부 클라이언트와 노드가 IPv4를 이용하는 가운데, IPv4와 IPv6 프로토콜 스택을 함께 운영하는 듀얼 스택 환경에서 IPv6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가장 오래된 '신기술'인 IPv6 전문가들은 IPv4의 32비트 파티션 주소 체계를 무한 확장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진 1990년대 초부터 IPv4 네트워크 주소가 고갈될 것을 예상했다. IPv4가 만들어진 1960년대 말~1970년대 초에는 IP 주소가 40억 개면 충분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1990년대 초가 되자 주소가 고갈될 것이라는 점이 분명해졌다. 애초에 전문가들은 2011년 9월이면 모든 주소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은 2015년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클래스 C IPv4 주소를 제공했다. 예상과 달리, 2015년까지 IPv4 주소가 고갈되지 않은 것이다. IPv6를 사용하면 한동안 주소 고갈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128비트 주소 체계를 이용하면 현 지구 표면 면적의 1 제곱미터 당 6.67 *1023의 주소를 할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6.197*1022, 즉 제곱피트당 61,966,323,688,825,037,129,092.38개다. 수십억 개의 장치가 연결될 것으로 보이...

2016.05.27

기고 | IPv6 없는 IoT는 없다

IoT(Internet of Things)가 '넥스트 빅 씽(Next Big Thing)'이 될까? 그러기 위해서는 또 다른 '넥스트 빅 씽'이 필요하다. 다름 아닌 IPv6이다. IoT가 '넥스트 빅 씽'이 되기 위해서는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6가 전세계에 도입 및 배포되어야 한다. 즉 인터넷의 미래에 성패가 달려 있다. 그 이유 5가지를 설명한다. 1. 더 많은 IP 주소가 필요한 IoT 가트너는 2020년까지 260억 개의 IoT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스코의 전망은 이보다 공격적이다.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될 장치가 50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널리 활용되고 있는 IPv4의 경우, 제공할 수 있는 IP 주소가 43억 개에 불과하다. 물론 IP 주소가 필요 없는 IoT 장치도 있기는 하지만, IPv4는 가트너 2020년 추정치의 20% 미만만 수용할 수 있다. 그마저도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IPv4 주소가 고갈된 상태다. 아프리카조차 2018년 3월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Pv6는 어떤 차이를 가져올까? 아주 큰 차이를 가져온다. 총 340 언데실리온(Undecillion, 340조의 조의 조)에 이르는 주소를 지원할 수 있다. 시스코의 전망치조차 먼저처럼 보이게 하는 분량이다. 그러나 IPv6 도입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5월 14일 기준, 전세계적으로 구글에 접속된 IPv6 트래픽은 약 11.6%에 불과하다. 좋은 소식은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에 접속된 글로벌 IPv6 트래픽은 2014년 1월 3% 미만에 불과했었다.. 2. IPv4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IP 주소가 필요한 클라우드 컴퓨팅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계획을 추진하면서 데이터센터에 IPv4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IPv4 주소가 아주 부족해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했다. ...

IPv6 IPv4 사물인터넷 IoT 인터넷주소

2016.05.23

IoT(Internet of Things)가 '넥스트 빅 씽(Next Big Thing)'이 될까? 그러기 위해서는 또 다른 '넥스트 빅 씽'이 필요하다. 다름 아닌 IPv6이다. IoT가 '넥스트 빅 씽'이 되기 위해서는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6가 전세계에 도입 및 배포되어야 한다. 즉 인터넷의 미래에 성패가 달려 있다. 그 이유 5가지를 설명한다. 1. 더 많은 IP 주소가 필요한 IoT 가트너는 2020년까지 260억 개의 IoT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스코의 전망은 이보다 공격적이다.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될 장치가 50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널리 활용되고 있는 IPv4의 경우, 제공할 수 있는 IP 주소가 43억 개에 불과하다. 물론 IP 주소가 필요 없는 IoT 장치도 있기는 하지만, IPv4는 가트너 2020년 추정치의 20% 미만만 수용할 수 있다. 그마저도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IPv4 주소가 고갈된 상태다. 아프리카조차 2018년 3월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Pv6는 어떤 차이를 가져올까? 아주 큰 차이를 가져온다. 총 340 언데실리온(Undecillion, 340조의 조의 조)에 이르는 주소를 지원할 수 있다. 시스코의 전망치조차 먼저처럼 보이게 하는 분량이다. 그러나 IPv6 도입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5월 14일 기준, 전세계적으로 구글에 접속된 IPv6 트래픽은 약 11.6%에 불과하다. 좋은 소식은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에 접속된 글로벌 IPv6 트래픽은 2014년 1월 3% 미만에 불과했었다.. 2. IPv4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IP 주소가 필요한 클라우드 컴퓨팅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계획을 추진하면서 데이터센터에 IPv4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IPv4 주소가 아주 부족해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했다. ...

2016.05.23

한 시대의 끝! IPv4 주소 고갈이 의미하는 것들

ARIN 발표에 따르면 IPv4 주소가 마침내 고갈됐다. 이로써 IPv6로의 이전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IPv6로의 전환과 관련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Credit: Thinkstock 몇 주 전 우리는 인터넷 시대의 한 이정표에 도달했다. 북미 지역의 인터넷 주소 할당 기관인 미 인터넷 번호 등록 협회(ARIN, American Registry for Internet Numbers)가 지난 9월 24일 IPv4 표준 기반 인터넷 번호가 고갈됐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일반 사용자들은 그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IPv4는 수백만 대의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여타 스마트 기기들 간의 연결을 촉진하며 오늘날의 인터넷 환경을 있게 한 주역이다. 하지만 이 역할을 너무 잘 수행한 것이 IPv4의 최후를 앞당기게 됐다. 이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현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와 기기들을 시장으로 이끌었고, 결국에는 그 규모를 스스로 감당할 수 없게 됐다. 이 소식은 95년 제정 이후 오랜 기간 날개를 펴지 못하고 기다려온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IPv6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이 새로운 표준은 전통적인 컴퓨터뿐 아니라 온도계, 시계, 자동차 등 다양한 형태로 그 수를 늘려가고 있는 스마트 기기들까지도 온전히 지원하기 위한 궁극적인 해답이다. 그리고 여기, 변화를 준비하며 알아둬야 할 몇 가지 이야기들을 소개해본다. IP의 진화 인터넷 프로토콜(IP, Internet Protocol)이란 데이터가 인터넷을 통해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이동하는 과정을 다루는 일련의 규정을 의미한다. 우리 각자의 집이 개별적인 주소를 지니듯 각각의 컴퓨터는 하나의 IP주소를 가지며, 이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알려 정보를 수신한다. 그리고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IPv4는 이 프로토콜의 네 번째 버전임을 의미한다. IPv4는 국제적으로 상용화된 첫 번째 IP로, 1981년 처음 시장에 ...

IPv6 IPv4 인터넷 주소 프로토콜 사물인터넷 ARIN

2015.12.01

ARIN 발표에 따르면 IPv4 주소가 마침내 고갈됐다. 이로써 IPv6로의 이전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IPv6로의 전환과 관련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Credit: Thinkstock 몇 주 전 우리는 인터넷 시대의 한 이정표에 도달했다. 북미 지역의 인터넷 주소 할당 기관인 미 인터넷 번호 등록 협회(ARIN, American Registry for Internet Numbers)가 지난 9월 24일 IPv4 표준 기반 인터넷 번호가 고갈됐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일반 사용자들은 그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IPv4는 수백만 대의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여타 스마트 기기들 간의 연결을 촉진하며 오늘날의 인터넷 환경을 있게 한 주역이다. 하지만 이 역할을 너무 잘 수행한 것이 IPv4의 최후를 앞당기게 됐다. 이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현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와 기기들을 시장으로 이끌었고, 결국에는 그 규모를 스스로 감당할 수 없게 됐다. 이 소식은 95년 제정 이후 오랜 기간 날개를 펴지 못하고 기다려온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IPv6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이 새로운 표준은 전통적인 컴퓨터뿐 아니라 온도계, 시계, 자동차 등 다양한 형태로 그 수를 늘려가고 있는 스마트 기기들까지도 온전히 지원하기 위한 궁극적인 해답이다. 그리고 여기, 변화를 준비하며 알아둬야 할 몇 가지 이야기들을 소개해본다. IP의 진화 인터넷 프로토콜(IP, Internet Protocol)이란 데이터가 인터넷을 통해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이동하는 과정을 다루는 일련의 규정을 의미한다. 우리 각자의 집이 개별적인 주소를 지니듯 각각의 컴퓨터는 하나의 IP주소를 가지며, 이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알려 정보를 수신한다. 그리고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IPv4는 이 프로토콜의 네 번째 버전임을 의미한다. IPv4는 국제적으로 상용화된 첫 번째 IP로, 1981년 처음 시장에 ...

2015.12.01

IPv6를 위한 네트워크 준비 6단계

지난 2월 공식적으로 IPv4 오픈툴(Open-tool) 주소가 모두 소진되면서 인터넷 주소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1999년 IANA가 전세계적인 IPv6 배치를 발표하면서 IPv6가 언제 세계 인터넷 트래픽을 위한 핵심 프로토콜이 되는지에 관심이 쏠렸는데 드디어 때가 온 것이다. 질문: IPv6를 위해 얼마나 준비했나? 지금까지 IPv6 보급률은 전세계적으로 10% 미만으로 초기에 2007년 말까지 IPv6가 지배적인 인터넷 프로토콜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예상을 크게 빗나갔다. 보급이 지체된 데에는 익숙지 않은 환경, 비용, 보안문제, 전문 인력 부재, 통신사 수준의 IPv6 대역폭 서비스 기업의 부족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도 IPv6가 빠른 시일 내에 지배적인 지위를 확보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정된 IT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이 IPv6의 도입을 '긴급히' 서둘러야 한다고 경영진에 주장할 근거가 부족하다. 하지만 결정이 늦어질수록 더 많은 비용과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IPv6 보급에 대한 오해: 기업들은 IPv6를 채택하지 않는다.) 널리 채택될 대부분의 신기술들과 마찬가지로 결국 어느 시점에서 임계 질량(Critical Mass)에 도달하게 되고 전세계의 암묵적인 동의에 의해 IPv6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이를 제때에 알아채지 못한 기업들은 뒤처지게 될 것이다. 당장에 IPv6를 채택할 계획이 없는 기업들이라 할지라도 그 기술과 운영 효과 등을 이해하고 제대로 설계된 실행 가능한 이양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여기서 IPv6를 위해 준비하는데 필요한 6가지 단계를 알아보자: 1. 업스트림(Upstream) 제공업체나 RIR에 IPv6 프리픽스(Prefix)를 요청하라 우선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에 IPv6 PA(Provider-Assigned) 프리픽스를 요청하자. 대외적인 호스트(Host)에 당장 I...

IPv6 IPv4 인터넷 주소

2011.08.31

지난 2월 공식적으로 IPv4 오픈툴(Open-tool) 주소가 모두 소진되면서 인터넷 주소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1999년 IANA가 전세계적인 IPv6 배치를 발표하면서 IPv6가 언제 세계 인터넷 트래픽을 위한 핵심 프로토콜이 되는지에 관심이 쏠렸는데 드디어 때가 온 것이다. 질문: IPv6를 위해 얼마나 준비했나? 지금까지 IPv6 보급률은 전세계적으로 10% 미만으로 초기에 2007년 말까지 IPv6가 지배적인 인터넷 프로토콜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예상을 크게 빗나갔다. 보급이 지체된 데에는 익숙지 않은 환경, 비용, 보안문제, 전문 인력 부재, 통신사 수준의 IPv6 대역폭 서비스 기업의 부족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도 IPv6가 빠른 시일 내에 지배적인 지위를 확보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정된 IT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관리자들이 IPv6의 도입을 '긴급히' 서둘러야 한다고 경영진에 주장할 근거가 부족하다. 하지만 결정이 늦어질수록 더 많은 비용과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IPv6 보급에 대한 오해: 기업들은 IPv6를 채택하지 않는다.) 널리 채택될 대부분의 신기술들과 마찬가지로 결국 어느 시점에서 임계 질량(Critical Mass)에 도달하게 되고 전세계의 암묵적인 동의에 의해 IPv6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이를 제때에 알아채지 못한 기업들은 뒤처지게 될 것이다. 당장에 IPv6를 채택할 계획이 없는 기업들이라 할지라도 그 기술과 운영 효과 등을 이해하고 제대로 설계된 실행 가능한 이양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여기서 IPv6를 위해 준비하는데 필요한 6가지 단계를 알아보자: 1. 업스트림(Upstream) 제공업체나 RIR에 IPv6 프리픽스(Prefix)를 요청하라 우선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에 IPv6 PA(Provider-Assigned) 프리픽스를 요청하자. 대외적인 호스트(Host)에 당장 I...

2011.08.31

차세대 주소체계 IPv6의 보안 위협 시나리오

전문가들이 인터넷 전반에 걸쳐 채택되고 있는 차세대 주소체계 IPv6의 알려진 취약성을 이용해 해킹을 감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IPv6는 IPv4로 알려져 있는 인터넷 통신규약(Communication Protocol)을 대체하고 있다.   I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세일리언트 페더럴 솔루션스(Salient Federal Solutions)는 규약의 터널링(Tunneling) 기능의 등장, 라우팅 헤더(Routing Header), DNS 브로드캐스팅(Broadcasting), 로그 라우팅 어나운스먼트(Rogue Routing Announcement)에 기반한 IPv6 공격의 실태를 보고했다. 세일리언트측은 자사와 기타 네트워크 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IPv6를 지원하는 딥 패킷 인스펙션(Deep Packet Inspection) 툴을 이용해 이런 위협을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일리언트의 최고 사이버 보안기관(Cyber Security Center of Excellence)를 이끌고 있는 리사 도난은 "여러 차례 이런 공격을 목격했으나, 단지 어디서 이런 공격이 있었는지 말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세일리언트 페더럴 솔루션스는 지난 3월 IPv6 컨설팅 및 교육 전문기업 커맨드 인포메이션(Command Information)을 인수한 바 있다.   IPv6 터널링 취약성 세일리언트 페더럴이 목격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공격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에 내장되어 있는 테레도(Teredo) 메커니즘을 사용할 때, 너무 많은 IPv6 트래픽이 IPv4 네트워크를 통해 터널(Tunnel) 처리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 IPv4를 통한 IPv6 터널링 취약성은 최소한 5년 전에 세상에 알려졌으며 여전히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세일리언트 페더럴 시스템스(Salient Fed...

보안 IPv6 IPv4 주소체계

2011.08.31

전문가들이 인터넷 전반에 걸쳐 채택되고 있는 차세대 주소체계 IPv6의 알려진 취약성을 이용해 해킹을 감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IPv6는 IPv4로 알려져 있는 인터넷 통신규약(Communication Protocol)을 대체하고 있다.   I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세일리언트 페더럴 솔루션스(Salient Federal Solutions)는 규약의 터널링(Tunneling) 기능의 등장, 라우팅 헤더(Routing Header), DNS 브로드캐스팅(Broadcasting), 로그 라우팅 어나운스먼트(Rogue Routing Announcement)에 기반한 IPv6 공격의 실태를 보고했다. 세일리언트측은 자사와 기타 네트워크 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IPv6를 지원하는 딥 패킷 인스펙션(Deep Packet Inspection) 툴을 이용해 이런 위협을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일리언트의 최고 사이버 보안기관(Cyber Security Center of Excellence)를 이끌고 있는 리사 도난은 "여러 차례 이런 공격을 목격했으나, 단지 어디서 이런 공격이 있었는지 말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세일리언트 페더럴 솔루션스는 지난 3월 IPv6 컨설팅 및 교육 전문기업 커맨드 인포메이션(Command Information)을 인수한 바 있다.   IPv6 터널링 취약성 세일리언트 페더럴이 목격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공격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에 내장되어 있는 테레도(Teredo) 메커니즘을 사용할 때, 너무 많은 IPv6 트래픽이 IPv4 네트워크를 통해 터널(Tunnel) 처리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 IPv4를 통한 IPv6 터널링 취약성은 최소한 5년 전에 세상에 알려졌으며 여전히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세일리언트 페더럴 시스템스(Salient Fed...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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