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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중고신인’ 코타나는 변신 중··· 재도약 가능할까?

혹시 ‘코타나(Cortana)’를 기억하는가? 한때 알렉사(Alexa),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경쟁했고, 이를테면 스마트 홈 제어, 음악 재생, 날씨 및 뉴스 확인 등의 일상적인 업무를 도와주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비서를 기억하는가?  이것은 옛날이야기가 돼 버렸다. 윈도우 11 컴퓨터에 ‘헤이 코타나(Hey Cortana)’라고 말해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 디폴트로 꺼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코타나가 거의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상당히 달라졌을 뿐이다. 이 회사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해 평소답지 않게 조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다. 여기서는 이 디지털 비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간략하게 알아보는 코타나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는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AI 기반 가상 비서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앱으로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의 업무를 지원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다. iOS의 시리, 안드로이드의 구글 나우(Google Now)처럼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며, 추천을 하도록 설계됐던 코타나는 2014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한 윈도우 폰(Windows Phone) 운영체제의 버전 8.1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발 코드명인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 헤일로(Halo)의 여성 인공지능 캐릭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당시 공식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前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 샌딥 파루추리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는 2014년 코타나가 공개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지만 코타나 팀을 위한 그의 작별 선물이 있었다. 이름을 ‘빙고(Bingo)’로 바꾸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제품팀은 발머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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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혹시 ‘코타나(Cortana)’를 기억하는가? 한때 알렉사(Alexa),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경쟁했고, 이를테면 스마트 홈 제어, 음악 재생, 날씨 및 뉴스 확인 등의 일상적인 업무를 도와주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비서를 기억하는가?  이것은 옛날이야기가 돼 버렸다. 윈도우 11 컴퓨터에 ‘헤이 코타나(Hey Cortana)’라고 말해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 디폴트로 꺼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코타나가 거의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상당히 달라졌을 뿐이다. 이 회사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해 평소답지 않게 조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다. 여기서는 이 디지털 비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간략하게 알아보는 코타나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는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AI 기반 가상 비서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앱으로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의 업무를 지원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다. iOS의 시리, 안드로이드의 구글 나우(Google Now)처럼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며, 추천을 하도록 설계됐던 코타나는 2014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한 윈도우 폰(Windows Phone) 운영체제의 버전 8.1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발 코드명인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 헤일로(Halo)의 여성 인공지능 캐릭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당시 공식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前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 샌딥 파루추리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는 2014년 코타나가 공개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지만 코타나 팀을 위한 그의 작별 선물이 있었다. 이름을 ‘빙고(Bingo)’로 바꾸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제품팀은 발머가 떠나...

2022.03.04

나에게 맞는 제품 사려면...블루투스 스피커 구매 가이드

최근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니즈에 부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르기 위해 사용자가 주목해야 할 기능을 중심으로 구매 가이드를 정리해봤다. 첫 번째로 스피커의 폼 팩터(이동형과 고정형)를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최근 갈수록 많은 제조사가 집 안에 두고 쓸 수 있는 고정형 모델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휴대용 모델의 경우 집 안과 밖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고정형 스피커는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성능이 괜찮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오고 있지만 뛰어난 음질이 우선순위라면 플러그인 모델이 기대하는 사운드 품질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다음은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평가해볼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기능이다.   앱 지원 스피커 자체에 있는 버튼만으로는 제공할 수 없는 여러 추가 기능을 컴패니언 앱(companion)이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앱을 활용하면 여러 명이 재생목록에 음악을 추가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위한 맞춤형 EQ 곡선과 기상용 알람을 생성하거나 원격으로 스피커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다. aptX 지원 블루투스 오디오 신호가 전파를 통해 스트리밍되기 위해서는 압축돼야 한다. 기본 코덱은 음악 데이터의 일부를 날려버리는 손실압축(lossy compression)을 사용한다. 퀄컴의 aptX 코덱을 활용하면 압축 과정에서 음악의 세부 요소가 거의 손실되지 않는다. aptX는 음악이 재생되는 디바이스와 스피커에 모두 설치돼야 한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는 aptX 기능을 지원하지만 애플 기기는 지원하지 않는다. aptX HD 지원 퀄컴 코덱의 이 버전은 고음질 오디오 파일을 지원한다. 그러나 이는 현재 판매 중인 최고급 레벨의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도 아직 찾아보기 어려운 기능이다. 퀄컴의 다른 코덱과 마찬가지로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오디오 소스와 스피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 스피커 무선 스피커

2021.09.30

최근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니즈에 부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르기 위해 사용자가 주목해야 할 기능을 중심으로 구매 가이드를 정리해봤다. 첫 번째로 스피커의 폼 팩터(이동형과 고정형)를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최근 갈수록 많은 제조사가 집 안에 두고 쓸 수 있는 고정형 모델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휴대용 모델의 경우 집 안과 밖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고정형 스피커는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성능이 괜찮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오고 있지만 뛰어난 음질이 우선순위라면 플러그인 모델이 기대하는 사운드 품질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다음은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평가해볼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기능이다.   앱 지원 스피커 자체에 있는 버튼만으로는 제공할 수 없는 여러 추가 기능을 컴패니언 앱(companion)이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앱을 활용하면 여러 명이 재생목록에 음악을 추가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위한 맞춤형 EQ 곡선과 기상용 알람을 생성하거나 원격으로 스피커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다. aptX 지원 블루투스 오디오 신호가 전파를 통해 스트리밍되기 위해서는 압축돼야 한다. 기본 코덱은 음악 데이터의 일부를 날려버리는 손실압축(lossy compression)을 사용한다. 퀄컴의 aptX 코덱을 활용하면 압축 과정에서 음악의 세부 요소가 거의 손실되지 않는다. aptX는 음악이 재생되는 디바이스와 스피커에 모두 설치돼야 한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는 aptX 기능을 지원하지만 애플 기기는 지원하지 않는다. aptX HD 지원 퀄컴 코덱의 이 버전은 고음질 오디오 파일을 지원한다. 그러나 이는 현재 판매 중인 최고급 레벨의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도 아직 찾아보기 어려운 기능이다. 퀄컴의 다른 코덱과 마찬가지로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오디오 소스와 스피커에서...

2021.09.30

“스마트 스피커 및 음성 비서 사용 증가” 스마트 오디오 리포트

‘스마트 오디오 리포트(Smart Audio Report)’에 따르면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호주인 4명 중 1명은 온라인 서비스 및 라디오를 음악을 듣는 데 스마트 스피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오디오 리포트’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에디슨 리서치(Edison Research)와 CRA(Commercial Radio Australia)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호주인의 26%인 560만 명이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17%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67%는 매일 그리고 88%는 매주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의 24%는 이러한 기기를 3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개수도 작년 1.5대에서 올해는 1.9대로 늘어났다. 이 밖에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6명은 다른 스마트 스피커를 구매할 계획이며, 아마존을 앞질러 구글 스마트 스피커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꼽혔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스마트 스피커를 주로 사용하는 곳은 거실(55%)이었다. 주방(35%), 침실(29%)이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집안일 할 때, 요리 할 때, 하루를 준비할 때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사용 사례는 온라인 서비스나 라디오로 음악을 듣는 것(65%), 날씨 확인(56%), 일반적인 질문(53%), 뉴스 확인(41%) 순이었다. 보고서는 많은 사용자가 스마트 스피커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으면 생활이 더 편해진다고 밝혔으며, 41%는 기기가 없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스마트 스피커의 모든 기능을 잘 알지 못한다고 답한 사용자가 63%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수치라고 할 수 ...

스마트 스피커 음성 비서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2021.07.22

‘스마트 오디오 리포트(Smart Audio Report)’에 따르면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호주인 4명 중 1명은 온라인 서비스 및 라디오를 음악을 듣는 데 스마트 스피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오디오 리포트’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에디슨 리서치(Edison Research)와 CRA(Commercial Radio Australia)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호주인의 26%인 560만 명이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17%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67%는 매일 그리고 88%는 매주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의 24%는 이러한 기기를 3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개수도 작년 1.5대에서 올해는 1.9대로 늘어났다. 이 밖에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6명은 다른 스마트 스피커를 구매할 계획이며, 아마존을 앞질러 구글 스마트 스피커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꼽혔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스마트 스피커를 주로 사용하는 곳은 거실(55%)이었다. 주방(35%), 침실(29%)이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집안일 할 때, 요리 할 때, 하루를 준비할 때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사용 사례는 온라인 서비스나 라디오로 음악을 듣는 것(65%), 날씨 확인(56%), 일반적인 질문(53%), 뉴스 확인(41%) 순이었다. 보고서는 많은 사용자가 스마트 스피커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으면 생활이 더 편해진다고 밝혔으며, 41%는 기기가 없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스마트 스피커의 모든 기능을 잘 알지 못한다고 답한 사용자가 63%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수치라고 할 수 ...

2021.07.22

블로그ㅣ’음성’이 주요 검색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이 ‘음성 검색(Voice Search)’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음성 비서(Voice Assistants)’가 성숙하고 있다  시리(Siri)가 등장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음성 비서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으며, 음성 검색은 여러 기기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애플(Apple)의 제품 모두 음성 비서를 제공하며,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이미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음성 기반의 광고 매출이 2022년까지 19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Open Voice Network)’의 전무 이사 존 스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성은 곧 소비자가 디지털 세계를, 그리고 디지털 마케터가 실제 소비자를 연결하는 주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제 준비해야 할 때다.” 참고로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음성 비서 시스템의 표준과 윤리적 사용 가이드라인을 구축 및 배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英 음성 비서 및 대화형 AI 디자인 및 컨설팅 회사 ‘빅슨 랩스(Vixen Labs)’와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미국, 영국, 독일 3개국의 소비자 6,000명을 대상으로 음성 비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자세한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설문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음성 비서가 ‘어디에나 있다는 것(ubiquity)’이다. 전체 응답자의 30% 이상이 매일 음성 비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약 23%는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사용이 익숙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의미 있는 인구 통계 데이터도 제공한다. 필자는 특히 18~24세 사용자의 60% 그리고 25~34세 사용자의 36%가 다른 어떤 음성 비서보다 ‘시리(Siri)’를 더 많이 사용하...

음성인식 음성 비서 시리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코타나 빅스비 아마존 구글 애플 스마트 스피커 프라이버시 검색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글래스

2021.07.21

기업이 ‘음성 검색(Voice Search)’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음성 비서(Voice Assistants)’가 성숙하고 있다  시리(Siri)가 등장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음성 비서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으며, 음성 검색은 여러 기기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애플(Apple)의 제품 모두 음성 비서를 제공하며,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이미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음성 기반의 광고 매출이 2022년까지 19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Open Voice Network)’의 전무 이사 존 스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성은 곧 소비자가 디지털 세계를, 그리고 디지털 마케터가 실제 소비자를 연결하는 주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제 준비해야 할 때다.” 참고로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음성 비서 시스템의 표준과 윤리적 사용 가이드라인을 구축 및 배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英 음성 비서 및 대화형 AI 디자인 및 컨설팅 회사 ‘빅슨 랩스(Vixen Labs)’와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미국, 영국, 독일 3개국의 소비자 6,000명을 대상으로 음성 비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자세한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설문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음성 비서가 ‘어디에나 있다는 것(ubiquity)’이다. 전체 응답자의 30% 이상이 매일 음성 비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약 23%는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사용이 익숙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의미 있는 인구 통계 데이터도 제공한다. 필자는 특히 18~24세 사용자의 60% 그리고 25~34세 사용자의 36%가 다른 어떤 음성 비서보다 ‘시리(Siri)’를 더 많이 사용하...

2021.07.21

"2020년 스마트 스피커 1.4억대 판매··· 아마존과 구글, 50% 이상 점유"

2020년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이 1억 5,000만 대를 넘어서며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바이두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연말 쇼핑 시즌에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2019년 4분기에 전체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22%를 차지하던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2020년 4분기에 전체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26%를 차지하며 약진 중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2020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및 스크린 시장(Global Smart Speaker and Smart Display Market by Vender, Q4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0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체 판매량은 약 5,820만대로, 5,570만대가 판매된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4.3% 증가했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및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4.3%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났다. 2020년 4분기 출하량이 5,820만대를 기록하면서, 2020년 전체 출하량은 1억 5,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 : Strategy Analytics)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아마존이 28.3%를 차지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아마존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 4분기에도 28.3%를 기록했다. 하지만 제품 출하량은 2019년 4분기 1,580만대에서 2020년 4분기 1,650만대로 증가해, 4%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 반면, 2020년 4분기 시장 점유율 22.6%로 2위인 구글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70만대 출하량이 감소해, 5%의 성장 감소를 기록했다. 1위 아마존과 2위 구글은 전체 스마트 스피커 및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장의 50.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 오른 바이두는 2019년 4분기 10.6%에서 2020년 4분기에는 시장 점...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아마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2021.03.05

2020년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이 1억 5,000만 대를 넘어서며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바이두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서, 연말 쇼핑 시즌에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2019년 4분기에 전체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22%를 차지하던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2020년 4분기에 전체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26%를 차지하며 약진 중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2020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및 스크린 시장(Global Smart Speaker and Smart Display Market by Vender, Q4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0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체 판매량은 약 5,820만대로, 5,570만대가 판매된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4.3% 증가했다. 2020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및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4.3%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났다. 2020년 4분기 출하량이 5,820만대를 기록하면서, 2020년 전체 출하량은 1억 5,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 : Strategy Analytics)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아마존이 28.3%를 차지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아마존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 4분기에도 28.3%를 기록했다. 하지만 제품 출하량은 2019년 4분기 1,580만대에서 2020년 4분기 1,650만대로 증가해, 4%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 반면, 2020년 4분기 시장 점유율 22.6%로 2위인 구글은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70만대 출하량이 감소해, 5%의 성장 감소를 기록했다. 1위 아마존과 2위 구글은 전체 스마트 스피커 및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장의 50.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 오른 바이두는 2019년 4분기 10.6%에서 2020년 4분기에는 시장 점...

2021.03.05

신세계아이앤씨, 구글 ‘네스트 허브’ 국내 총판 진행

신세계아이앤씨가 구글에서 출시하는 스마트 스피커 ‘네스트 허브(Nest Hub)’와 ‘네스트 미니(Nest Mini)’의 국내 단독 총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는 6월 30일부터 SSG닷컴, 구글스토어,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1만5,000원, 6만4,900원이다. 네스트 허브는 구글이 처음으로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동영상 시청, 레시피 검색 등 비주얼 콘텐츠 이용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개의 화면에서 스피커와 연동된 모든 홈네트워크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수백 여 개의 스마트 기기와 호환할 수 있다. 네스트 미니 역시 기존 구글 홈 미니 대비 2배 더 강력한 고품질의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한다.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사업 총괄 미키 김 전무는 “구글 홈에 이어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 역시 신세계아이앤씨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제휴 채널을 통해 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밸류서비스사업부 고학봉 상무는 “구글 하드웨어 상품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파트너인 신세계아이앤씨가 탄탄한 국내 유통 제휴 채널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게임, SW 등 IT유통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하드웨어 총판 사업 이외에도 구글의 스마트스피커를 활용한 챗봇 서비스도 개발해 선보였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구글 기술 기반의 AI 챗봇 플랫폼 ‘사이보그(SAIbog·SHINSEGAE AI Bot on Google)’를 적용한 신세계백화점 ‘S봇’을 통해 지난해부터 구글 홈으로 휴점일, 영업시간, VIP클럽 안내 등 음성 상담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ciokr@idg.co.kr

신세계아이앤씨 구글 네스트 허브 네스트 미니 스마트 스피커

2020.06.30

신세계아이앤씨가 구글에서 출시하는 스마트 스피커 ‘네스트 허브(Nest Hub)’와 ‘네스트 미니(Nest Mini)’의 국내 단독 총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는 6월 30일부터 SSG닷컴, 구글스토어,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1만5,000원, 6만4,900원이다. 네스트 허브는 구글이 처음으로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동영상 시청, 레시피 검색 등 비주얼 콘텐츠 이용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개의 화면에서 스피커와 연동된 모든 홈네트워크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수백 여 개의 스마트 기기와 호환할 수 있다. 네스트 미니 역시 기존 구글 홈 미니 대비 2배 더 강력한 고품질의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한다.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사업 총괄 미키 김 전무는 “구글 홈에 이어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 역시 신세계아이앤씨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제휴 채널을 통해 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밸류서비스사업부 고학봉 상무는 “구글 하드웨어 상품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파트너인 신세계아이앤씨가 탄탄한 국내 유통 제휴 채널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게임, SW 등 IT유통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하드웨어 총판 사업 이외에도 구글의 스마트스피커를 활용한 챗봇 서비스도 개발해 선보였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구글 기술 기반의 AI 챗봇 플랫폼 ‘사이보그(SAIbog·SHINSEGAE AI Bot on Google)’를 적용한 신세계백화점 ‘S봇’을 통해 지난해부터 구글 홈으로 휴점일, 영업시간, VIP클럽 안내 등 음성 상담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0.06.30

카날리스, ‘스마트 개인용 오디오 분석’ 보고서 발표 "에어팟 범주 나홀로 돌풍"

스마트 오디오 장치 시장에서 완전 무선 스테레오(TWS;True Wireless Stereo)가 연간성장률 86%를 기록하며 폭풍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1분기에 2,360만대이던 TWS 선적량은 2020년 1분기에 4,380만대를 기록하며, 거의 두 배에 근접한 성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카날리스가  스마트 스피커와 개인용 오디오 장치 등으로 이루어진 ‘스마트 개인 오디오 분석(Smart Personal Audio Analysis (sell-in shipments))’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0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 오디오  장치의 출하량이 9,62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개인용 오디오는 TWS가 가정용 오디오는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스마트 오디오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위). TWS는 86%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아래). (자료 : Canalys Smart Personal Audio Analysis) 카날리스는 스마트 오디오 시장을 크게 개인용 장치(Personal Device)와 가정용 장치(Device for the home)으로 분류했다. 개인용 장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인 TWS, 무선 이어폰(Wireless Earphone), 무선 헤드폰(Wireless Headphone)으로 구분한다. 가정용 장치는 스마트 스피커(Smart Speaker)와 스마트 디스플레이(Smart Display)로 나누어진다. 스마트 오디오 시장은 개인용 장치가 79%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 21%의 시장을 가정용 스마트 오디오 장치가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개인용 오디오 장치의 시장 규모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TWS의 전체 출하량이 2020년에 2억 대가 넘을 것으로 카날리스는 예상했다. 개인용 오디오 장치에서 무선 이어폰은 2,000만대를 출하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성장률이 15% 감소했다. 무...

에어팟 TWS 완전 무선 스테레오 무선 이어폰 무선 헤드폰 스마트 스피커

2020.06.23

스마트 오디오 장치 시장에서 완전 무선 스테레오(TWS;True Wireless Stereo)가 연간성장률 86%를 기록하며 폭풍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1분기에 2,360만대이던 TWS 선적량은 2020년 1분기에 4,380만대를 기록하며, 거의 두 배에 근접한 성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카날리스가  스마트 스피커와 개인용 오디오 장치 등으로 이루어진 ‘스마트 개인 오디오 분석(Smart Personal Audio Analysis (sell-in shipments))’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0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 오디오  장치의 출하량이 9,62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개인용 오디오는 TWS가 가정용 오디오는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스마트 오디오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위). TWS는 86%의 연간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아래). (자료 : Canalys Smart Personal Audio Analysis) 카날리스는 스마트 오디오 시장을 크게 개인용 장치(Personal Device)와 가정용 장치(Device for the home)으로 분류했다. 개인용 장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인 TWS, 무선 이어폰(Wireless Earphone), 무선 헤드폰(Wireless Headphone)으로 구분한다. 가정용 장치는 스마트 스피커(Smart Speaker)와 스마트 디스플레이(Smart Display)로 나누어진다. 스마트 오디오 시장은 개인용 장치가 79%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 21%의 시장을 가정용 스마트 오디오 장치가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개인용 오디오 장치의 시장 규모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TWS의 전체 출하량이 2020년에 2억 대가 넘을 것으로 카날리스는 예상했다. 개인용 오디오 장치에서 무선 이어폰은 2,000만대를 출하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성장률이 15% 감소했다. 무...

2020.06.23

카날리스, 2019년 스마트 스피커 시장 60% 성장 추정 "中 업체 급성장"

카날리스가 2019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을 분석한 ‘스마트 스피커 시장 분석(Canalys Smart Speaker Analysis, February 2020)’을 발표했다. 카날리스는  2019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 시장이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52% 성장하고 분기 출하량은 4,920만대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2019년 4분기 아마존, 구글, 바이두, 알리바바, 샤요미 등 5대 공급업체의 출하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스피커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약진 중이다. 다양한 시장조사 전문기관에서 최근 들어 발표하는 분석 및 추정 자료가 모두 ‘성장’이라는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 비록 세부적인 추정 내용에서는 숫자상으로 차이가 나지만, 스마트 스피커 시장이 약진 중이라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다. 특히 아마존과 구글이 형성하고 있는 선두 그룹 뒤를, 바이두, 알리바바, 샤오미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시장 연간 출하량 및 성장률(위)와 2019년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출하량 및 연간 성장률(아래). 2019년 4분기는 52%, 2019년 전체로는 60%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자료 : Canalys)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카날리스의 스피커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업체별 순위와 시장 점유율은 1위가 아마존(31.7%), 2위 구글(25.3%), 3위 바이두(11.6%), 4위 알리바바(11.4%), 5위 샤오미(9.4%)로 이어졌다. 이들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가 차지하는 시장의 크기는 10.5%에 불과했다. 아마존과 구글은 전체 시장의 57%를 점유하고 있고, 바이두, 알리바바, 샤오미가 전체 시장의 32.4%를 차지하면서, 5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89.4%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다. 분기별 연간 성장률을 보면 중국...

카날리스 스마트 스피커 인공지능 스피커

2020.03.09

카날리스가 2019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을 분석한 ‘스마트 스피커 시장 분석(Canalys Smart Speaker Analysis, February 2020)’을 발표했다. 카날리스는  2019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 시장이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52% 성장하고 분기 출하량은 4,920만대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2019년 4분기 아마존, 구글, 바이두, 알리바바, 샤요미 등 5대 공급업체의 출하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스피커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약진 중이다. 다양한 시장조사 전문기관에서 최근 들어 발표하는 분석 및 추정 자료가 모두 ‘성장’이라는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 비록 세부적인 추정 내용에서는 숫자상으로 차이가 나지만, 스마트 스피커 시장이 약진 중이라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다. 특히 아마존과 구글이 형성하고 있는 선두 그룹 뒤를, 바이두, 알리바바, 샤오미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시장 연간 출하량 및 성장률(위)와 2019년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출하량 및 연간 성장률(아래). 2019년 4분기는 52%, 2019년 전체로는 60%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자료 : Canalys)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카날리스의 스피커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업체별 순위와 시장 점유율은 1위가 아마존(31.7%), 2위 구글(25.3%), 3위 바이두(11.6%), 4위 알리바바(11.4%), 5위 샤오미(9.4%)로 이어졌다. 이들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가 차지하는 시장의 크기는 10.5%에 불과했다. 아마존과 구글은 전체 시장의 57%를 점유하고 있고, 바이두, 알리바바, 샤오미가 전체 시장의 32.4%를 차지하면서, 5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89.4%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다. 분기별 연간 성장률을 보면 중국...

2020.03.09

블로그 | 스마트폰 시대가 끝나간다

지난 10년 동안의 주인공 중 하나는 단연 스마트폰이었다. 그러나 10년 후에는 스마트폰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오늘날 이용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모든 ‘스마트’가 폰을 벗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방식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처럼 생각되기 쉬우며, 다가올 거대할 변화를 실감하기는 쉽지 않다. 모든 가정에 전화기가 보급되기 어려운 이유로, 전화교환원으로 근무할 젊은 여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거론했던 예전의 전망을 떠올려볼 수 있겠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거대한 전환이 나타나게 되며, 그 전에는 징후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애플에 의해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하기 전, 수많은 터치스크린 폰이 있었다. 1994년 IBM이 발명한 사이먼(Simon) 이후 출현한 것들이다. 2002년 소니 에릭슨의 P800은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모토롤라는 2007년 A920 파라곤에 3G 기능을 적용했다.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 우리는 윌리엄 깁슨의 명언, 즉 '미래는 이미 와 있다. 아직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문구를 떠올릴 필요가 있다. 오늘날 5년 후, 10년 후에 이용될 칩을 설계하는 사람들은 이미 스마트폰이 ‘죽을 것’이라는 전제 아래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 마녀 스마트폰의 사망을 시사하는 단서는 분명하다. 직사각형 모바일 기기의 죽음을 예고하는 세 마녀는 알렉사와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어쩌면 코타나 포함)다. 이들은 스마트폰이 허브로 동작하지 않는 세상을 꾸며가고 있다.  유사한 선례가 또 있다. 초창기 전기 분야다. 모터가 아주 크고 비쌌던 시절, 많은 이들은 중심에 하나의 모터가 존재하고 구동이 필요한 집안 곳곳에 벨트를 이용해 동력을 전달하는 풍경을 상상했다. 모든 장치에 모터가 내장될 것이라는 상상은 불가능해 보였다.  스마트폰을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와 대화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허브 기능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스마트폰 유비쿼터스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비서

2020.02.19

지난 10년 동안의 주인공 중 하나는 단연 스마트폰이었다. 그러나 10년 후에는 스마트폰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오늘날 이용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모든 ‘스마트’가 폰을 벗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방식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처럼 생각되기 쉬우며, 다가올 거대할 변화를 실감하기는 쉽지 않다. 모든 가정에 전화기가 보급되기 어려운 이유로, 전화교환원으로 근무할 젊은 여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거론했던 예전의 전망을 떠올려볼 수 있겠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거대한 전환이 나타나게 되며, 그 전에는 징후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애플에 의해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하기 전, 수많은 터치스크린 폰이 있었다. 1994년 IBM이 발명한 사이먼(Simon) 이후 출현한 것들이다. 2002년 소니 에릭슨의 P800은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모토롤라는 2007년 A920 파라곤에 3G 기능을 적용했다.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 우리는 윌리엄 깁슨의 명언, 즉 '미래는 이미 와 있다. 아직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문구를 떠올릴 필요가 있다. 오늘날 5년 후, 10년 후에 이용될 칩을 설계하는 사람들은 이미 스마트폰이 ‘죽을 것’이라는 전제 아래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 마녀 스마트폰의 사망을 시사하는 단서는 분명하다. 직사각형 모바일 기기의 죽음을 예고하는 세 마녀는 알렉사와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어쩌면 코타나 포함)다. 이들은 스마트폰이 허브로 동작하지 않는 세상을 꾸며가고 있다.  유사한 선례가 또 있다. 초창기 전기 분야다. 모터가 아주 크고 비쌌던 시절, 많은 이들은 중심에 하나의 모터가 존재하고 구동이 필요한 집안 곳곳에 벨트를 이용해 동력을 전달하는 풍경을 상상했다. 모든 장치에 모터가 내장될 것이라는 상상은 불가능해 보였다.  스마트폰을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와 대화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허브 기능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2020.02.19

"2019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 70% 증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가 ‘2019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 및 스크린 서비스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은 5,570만 대로,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이 28.3%로 1위, 구글이 24.9%로 2위를 기록했다. 아마존과 구글 뒤에는 3위 바이두, 4위 알리바바, 5위 샤오미, 6위 애플이 따르고 있다. 2019년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하면 1억 4,690만 대의 장치가 판매되며, 2018년과 비교할 때 70%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19년 연간 출하량 업체별 순위는 아마존이 26.2%로 1위, 20.3%를 차지한 구글이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과 비교하면 아마존은 33.7%에서 7.5%, 구글은 25.9%에서 5.6%가 하락했다. 이러한 시장 점유율 변동으로 2018년 전체 시장의 59.6%를 차지하던 1위 아마존과 2위 구글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에 46.5%로 낮아졌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2019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 및 스크린 서비스 분석’ 보고서를 통해, 2019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은 5,570만 대로,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자료 : Strategy Analytics) 여전히 아마존과 구글이 스마트 스피커와 스크린 시장에서 리더로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바이두, 알리바바, 샤오미가 2위 그룹을 형성하며 추격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위 그룹의 약진은 2019년 4분기 실적을 보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우선 2018년 4분기와 비교한 연간 성장률을 보면 아마존과 구글이 각각 16%와 20%로 성장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바이두(171%), 알리바바(94%), 샤오미(167%)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연간 성장률의 변화는 시장 점유율도 영향을 미쳐, 2...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스마트 스피커 2019

2020.02.19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가 ‘2019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 및 스크린 서비스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은 5,570만 대로,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이 28.3%로 1위, 구글이 24.9%로 2위를 기록했다. 아마존과 구글 뒤에는 3위 바이두, 4위 알리바바, 5위 샤오미, 6위 애플이 따르고 있다. 2019년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하면 1억 4,690만 대의 장치가 판매되며, 2018년과 비교할 때 70%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19년 연간 출하량 업체별 순위는 아마존이 26.2%로 1위, 20.3%를 차지한 구글이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과 비교하면 아마존은 33.7%에서 7.5%, 구글은 25.9%에서 5.6%가 하락했다. 이러한 시장 점유율 변동으로 2018년 전체 시장의 59.6%를 차지하던 1위 아마존과 2위 구글의 시장 점유율은 2019년에 46.5%로 낮아졌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2019년 4분기 스마트 스피커 및 스크린 서비스 분석’ 보고서를 통해, 2019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은 5,570만 대로,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자료 : Strategy Analytics) 여전히 아마존과 구글이 스마트 스피커와 스크린 시장에서 리더로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바이두, 알리바바, 샤오미가 2위 그룹을 형성하며 추격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위 그룹의 약진은 2019년 4분기 실적을 보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우선 2018년 4분기와 비교한 연간 성장률을 보면 아마존과 구글이 각각 16%와 20%로 성장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바이두(171%), 알리바바(94%), 샤오미(167%)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연간 성장률의 변화는 시장 점유율도 영향을 미쳐, 2...

2020.02.19

전세계 24% 소비자, 전자상거래 결제에서 모바일 선호 <딜로이트 조사>

전자상거래 결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기는 모바일로 조사됐다. 하지만 모바일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커지고 있고 소비자가 5G의 이점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단점도 있다.    딜로이트의 최신 모바일 소비자 설문조사(Mobile Consumer Survey)에 따르면 통신사가 제시한 5G의 프리미엄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한 응답자는 무려 84%나 됐다. 이는 통신사가 업그레이드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더 잘 전달해야 함을 나타낸다. 설문조사에서 모바일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결제 기기로 파악됐으며, 온라인 구매에서 선호하는 기기로 모바일을 꼽은 응답자는 24%로 처음으로 데스크톱 컴퓨터보다 많았다. 그러나 가정에서 음성 지원 스피커 보급률이 51%나 증가해 모바일의 입지를 위태롭게 했다.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인 케이트 허긴스는 25~34세 연령층 집단이 모바일을 온라인 구매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기로 채택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았다고 밝혔다. 허긴스는 “모바일 기기로 가장 많이 결제한 가장 상위 3개 품목은 행사 티켓, 여행 또는 휴가 상품, 의류였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구매만 하는 게 아니다. 생체인식 기능에 힘입어 '탭 앤 고(tap and go)' 결제 옵션이 부상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모바일 결제는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로 결제한다는 밝힌 응답자는 58%였으며, 이 같은 답변은 지난해 26%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딜로이트의 2019 프라이버시 지수(Privacy Index)는 소비자의 65%가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앱에 부여할 때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주소, 사진, 건강 측정 항목 등 개인정보를 온라인 회사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3%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52%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중이며 89%는 위치 파악 앱, 연락처, 기타 휴대전화 기능 등을 사용하지 ...

설문조사 개인정보 딜로이트 CMO 전자상거래 모바일 결제 5G 스마트 스피커 모바일 소비자 설문조사

2019.12.04

전자상거래 결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기는 모바일로 조사됐다. 하지만 모바일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커지고 있고 소비자가 5G의 이점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단점도 있다.    딜로이트의 최신 모바일 소비자 설문조사(Mobile Consumer Survey)에 따르면 통신사가 제시한 5G의 프리미엄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한 응답자는 무려 84%나 됐다. 이는 통신사가 업그레이드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더 잘 전달해야 함을 나타낸다. 설문조사에서 모바일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결제 기기로 파악됐으며, 온라인 구매에서 선호하는 기기로 모바일을 꼽은 응답자는 24%로 처음으로 데스크톱 컴퓨터보다 많았다. 그러나 가정에서 음성 지원 스피커 보급률이 51%나 증가해 모바일의 입지를 위태롭게 했다.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인 케이트 허긴스는 25~34세 연령층 집단이 모바일을 온라인 구매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기로 채택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았다고 밝혔다. 허긴스는 “모바일 기기로 가장 많이 결제한 가장 상위 3개 품목은 행사 티켓, 여행 또는 휴가 상품, 의류였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구매만 하는 게 아니다. 생체인식 기능에 힘입어 '탭 앤 고(tap and go)' 결제 옵션이 부상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모바일 결제는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로 결제한다는 밝힌 응답자는 58%였으며, 이 같은 답변은 지난해 26%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딜로이트의 2019 프라이버시 지수(Privacy Index)는 소비자의 65%가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앱에 부여할 때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주소, 사진, 건강 측정 항목 등 개인정보를 온라인 회사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3%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52%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중이며 89%는 위치 파악 앱, 연락처, 기타 휴대전화 기능 등을 사용하지 ...

2019.12.04

직접 녹음한 이야기를 스마트 스피커가 재생··· 구글,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 공개

구글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 스토리타임(My Storytim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위한 서비스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가족들이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가 함께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가족이 직접 만드는 오디오북과 우리 가족만의 음성 스토리텔링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곁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해줄 수 없을 때,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오디오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를 재생해준다. 마이 스토리타임을 이용하면 음성으로 녹음한 이야기나 오디오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구글의 어시스턴트 플랫폼을 통해 구글 네스트와 같은 스마트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끼리 음성 편지를 주고받거나, 출장 중인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화면 : 마이 스토리타임 홈페이지 캡처) 마이 스토리타임은 올리버라는 아이의 가족이, 집을 자주 비워야 하는 군인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할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올리버 가족은 아빠가 근무지에 있어도 아이들에게 아빠 목소리로 읽어주는 녹음된 책이나 이야기를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현실로 만들기 위해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있는 인스투르먼트 사무실을 방문하고, 구글 네스트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마이 스토티타임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네스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구글 계정이 있겠지만, 혹시 없다면 13세 이상으로 등록된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계정으로 구글 네스트와 마이 스토리타임 웹에 로그인하면 된다. 오디오 파일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녹음한 후, 마이 스토리타임에 업로드하면 된다. 오디오 파일은 mp3 형식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구글 네스트 스마트 스피커 가족 마이 스토리 타임

2019.11.22

구글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 스토리타임(My Storytim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위한 서비스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가족들이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가 함께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가족이 직접 만드는 오디오북과 우리 가족만의 음성 스토리텔링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곁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해줄 수 없을 때,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오디오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를 재생해준다. 마이 스토리타임을 이용하면 음성으로 녹음한 이야기나 오디오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구글의 어시스턴트 플랫폼을 통해 구글 네스트와 같은 스마트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끼리 음성 편지를 주고받거나, 출장 중인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화면 : 마이 스토리타임 홈페이지 캡처) 마이 스토리타임은 올리버라는 아이의 가족이, 집을 자주 비워야 하는 군인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할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올리버 가족은 아빠가 근무지에 있어도 아이들에게 아빠 목소리로 읽어주는 녹음된 책이나 이야기를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현실로 만들기 위해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있는 인스투르먼트 사무실을 방문하고, 구글 네스트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마이 스토티타임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네스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구글 계정이 있겠지만, 혹시 없다면 13세 이상으로 등록된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계정으로 구글 네스트와 마이 스토리타임 웹에 로그인하면 된다. 오디오 파일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녹음한 후, 마이 스토리타임에 업로드하면 된다. 오디오 파일은 mp3 형식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2019.11.22

"기대에 부합한다면 개인정보 공유" <딜로이트 연례 보고서>

음성 지원 스마트 스피커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딜로이트의 제8회 연례 미디어 소비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개인정보 공유는 서비스가 얼마나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기대를 충족한다면 소비자가 기꺼이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 조사에서 소비자는 자신들의 데이터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원하지만, 개인화 서비스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이 달라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보고서는 개인 데이터의 소유권과 통제에 관한 열망을 발견했다. 62%의 응답자는 기업에 데이터 삭제를 요청할 권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65%는 수집된 내용을 편집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 데이터 삭제 요청 권한을 주장한 62%의 응답자 가운데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 같은 기능이 사라져도 그렇게 하겠냐는 질문에서는 ‘그렇다’고 말한 응답자는 31%로 줄었다.  딜로이트의 주요 미디어 파트너인 애덤 파워는 미디어 회사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데이터 보호에 관해 가장 신뢰하는 상위 3개 기업이 누구냐는 질문에서 유료TV(25%), 스트리밍 서비스(20%), 스튜디오/네트워크(15%)가 금융 기업과 통신(70%와 61%)보다 저조했다.  파워는 “78%의 응답자는 회사가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조처를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는 지난해 85%에서 개선된 수치이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불신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딜로이트의 보고서는 호주 소비자의 다양한 미디어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음성 지원 스마트 스피커, 스트리밍, 신문 및 잡지 구독, 팟캐스트 인기도를 활용하는 방법을 조사했다. 특히 2018년 응답자의 9%에서 올해 12%로 스마트 스피커가 완만한 성장을 보인 반면, 소득 수준에 따라 소유권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은 74%의 소유권으로 공급 업체 목록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

구글 스마트 스피커 데이터 공유 알렉사 우버 팟캐스트 소비 미디어 잡지 엔터테인먼트 스포티파이 신문 CMO 딜로이트 개인정보 보호 아마존 구글 홈

2019.10.21

음성 지원 스마트 스피커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딜로이트의 제8회 연례 미디어 소비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개인정보 공유는 서비스가 얼마나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기대를 충족한다면 소비자가 기꺼이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 조사에서 소비자는 자신들의 데이터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원하지만, 개인화 서비스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이 달라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보고서는 개인 데이터의 소유권과 통제에 관한 열망을 발견했다. 62%의 응답자는 기업에 데이터 삭제를 요청할 권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65%는 수집된 내용을 편집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 데이터 삭제 요청 권한을 주장한 62%의 응답자 가운데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 같은 기능이 사라져도 그렇게 하겠냐는 질문에서는 ‘그렇다’고 말한 응답자는 31%로 줄었다.  딜로이트의 주요 미디어 파트너인 애덤 파워는 미디어 회사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데이터 보호에 관해 가장 신뢰하는 상위 3개 기업이 누구냐는 질문에서 유료TV(25%), 스트리밍 서비스(20%), 스튜디오/네트워크(15%)가 금융 기업과 통신(70%와 61%)보다 저조했다.  파워는 “78%의 응답자는 회사가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조처를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는 지난해 85%에서 개선된 수치이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불신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딜로이트의 보고서는 호주 소비자의 다양한 미디어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음성 지원 스마트 스피커, 스트리밍, 신문 및 잡지 구독, 팟캐스트 인기도를 활용하는 방법을 조사했다. 특히 2018년 응답자의 9%에서 올해 12%로 스마트 스피커가 완만한 성장을 보인 반면, 소득 수준에 따라 소유권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은 74%의 소유권으로 공급 업체 목록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

2019.10.21

블로그 | MS의 코타나 스피커, 되살아나는 '준'의 악몽

마이크로소프트 준(Zune)을 기억하는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이들은 일부 있을 것이다.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휴대용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로, 당시 애플의 아이팟(iPod)과 경쟁했다. 아이튠즈에 대응하는 존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뮤직 서비스였다. 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러 실패작 중 하나다. 아이팟과 비교해 사용성이 떨어졌으며 더 큰데다 비쌌다. 거의 모든 면에서 열등했다고 평가해도 무방할 정도다. 필자가 직접 소유했던 기기이기에 단언할 수 있다. 열등했던 준은 심지어 점점 더 나빠지기도 했다. 예를 들어 2008년 12월 31일, 1세대 준의 내부 시계는 윤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작동을 멈추는 일이 벌어졌다.(하루가 지나자 다시 동작을 개시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2011년 이 사랑받지 못한 장치를 단종시켰다. 준의 역사는 윈도우폰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실패의 역사에 포함된다. 이들 기기의 슬픈 역사, 마이크로소프트가 날려버린 수십 억 달러의 이야기를 굳이 더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준과 윈도우 폰은 공통점을 하나 가지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성공적인 경쟁 업체의 경쟁품을 따라잡기 위해 등장한 하드웨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쟁탈하려는 제품이 오히려 열등했다는 공통점도 지닌다. 그리고 어쩌면 데자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스마트 스피커를 떠올려보자. 아마존의 알렉사 기반 스마트 스피커 제품군, 구글의 구글 홈 스마트 스피커 라인업, 애플의 홈팟(HomePod) 등을 따라잡으려는 존재 말이다. 시장의 승자가 과연 누구일지 현재로서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코타나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미투'(me-too) 제품과 동일한 운명을 맞이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 하만 카돈이 제작한 인보크(Invoke)라는 이름의 첫 코타나 적용 스마트 스피커에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 스마트 스피커 코타나 스피커 인보크

2018.03.06

마이크로소프트 준(Zune)을 기억하는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이들은 일부 있을 것이다. 2006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휴대용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로, 당시 애플의 아이팟(iPod)과 경쟁했다. 아이튠즈에 대응하는 존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뮤직 서비스였다. 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러 실패작 중 하나다. 아이팟과 비교해 사용성이 떨어졌으며 더 큰데다 비쌌다. 거의 모든 면에서 열등했다고 평가해도 무방할 정도다. 필자가 직접 소유했던 기기이기에 단언할 수 있다. 열등했던 준은 심지어 점점 더 나빠지기도 했다. 예를 들어 2008년 12월 31일, 1세대 준의 내부 시계는 윤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작동을 멈추는 일이 벌어졌다.(하루가 지나자 다시 동작을 개시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2011년 이 사랑받지 못한 장치를 단종시켰다. 준의 역사는 윈도우폰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실패의 역사에 포함된다. 이들 기기의 슬픈 역사, 마이크로소프트가 날려버린 수십 억 달러의 이야기를 굳이 더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준과 윈도우 폰은 공통점을 하나 가지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성공적인 경쟁 업체의 경쟁품을 따라잡기 위해 등장한 하드웨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쟁탈하려는 제품이 오히려 열등했다는 공통점도 지닌다. 그리고 어쩌면 데자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스마트 스피커를 떠올려보자. 아마존의 알렉사 기반 스마트 스피커 제품군, 구글의 구글 홈 스마트 스피커 라인업, 애플의 홈팟(HomePod) 등을 따라잡으려는 존재 말이다. 시장의 승자가 과연 누구일지 현재로서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코타나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미투'(me-too) 제품과 동일한 운명을 맞이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 하만 카돈이 제작한 인보크(Invoke)라는 이름의 첫 코타나 적용 스마트 스피커에 ...

2018.03.06

LG 씽큐 스마트 스피커는?··· 지금까지의 정보들

LG 전자가 최근 공개한 제품 중 하는 씽큐(ThinQ) 스마트 스피커가 있다. CES 2018에 앞서 공개된 이 제품은 아마존 에코가 주도하는 가정용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합류한 후발 주자 중 하나다. LG 측은 "가정용 스피커에 대한 시각을 바꿀 수 있는, 우수하고 스마트하며 우수한 음질을 가진 제품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씽큐 제품군은 조명을 갖춘 PK 포터블 스피커와 함께 SK10Y 사운드바를 포함한다. 가격 및 출시 시기, 주요 기능 PC 어드바이저는 씽큐 스마트 스피커가 CES 2018 이후 수 개월 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가격은 소니나 소노스 등의 제품과 유사할 전망이다. 약 200유로 정도다. LG는 씽큐 스마트 스피커의 기술적 제원에 대해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외관은 여타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상단에 터치형 제어부가 부착된 원통 형태다. 우수한 음질이라는 약속에 미뤄볼 때는 내부에는 중역 우퍼와 트위터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 제어는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내장된 구글 어시스턴트가 처리한다. 음악을 요청하거나 볼륨을 변경하거나 구글에 질문하는 등의 동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스피커는 다른 LG 제품과의 연결 인터페이스이기도 하다. 씽큐를 통해 LG 공기 청정기를 켤 수 있다는 의미다. LG는 이 밖에 씽큐 스피커가 머리디언 오디오(Meridian Audio) 기술을 이용하고 무손실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ciokr@idg.co.kr 

LG 스마트 스피커 씽큐 신큐

2018.01.08

LG 전자가 최근 공개한 제품 중 하는 씽큐(ThinQ) 스마트 스피커가 있다. CES 2018에 앞서 공개된 이 제품은 아마존 에코가 주도하는 가정용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합류한 후발 주자 중 하나다. LG 측은 "가정용 스피커에 대한 시각을 바꿀 수 있는, 우수하고 스마트하며 우수한 음질을 가진 제품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씽큐 제품군은 조명을 갖춘 PK 포터블 스피커와 함께 SK10Y 사운드바를 포함한다. 가격 및 출시 시기, 주요 기능 PC 어드바이저는 씽큐 스마트 스피커가 CES 2018 이후 수 개월 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가격은 소니나 소노스 등의 제품과 유사할 전망이다. 약 200유로 정도다. LG는 씽큐 스마트 스피커의 기술적 제원에 대해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외관은 여타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상단에 터치형 제어부가 부착된 원통 형태다. 우수한 음질이라는 약속에 미뤄볼 때는 내부에는 중역 우퍼와 트위터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 제어는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내장된 구글 어시스턴트가 처리한다. 음악을 요청하거나 볼륨을 변경하거나 구글에 질문하는 등의 동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스피커는 다른 LG 제품과의 연결 인터페이스이기도 하다. 씽큐를 통해 LG 공기 청정기를 켤 수 있다는 의미다. LG는 이 밖에 씽큐 스피커가 머리디언 오디오(Meridian Audio) 기술을 이용하고 무손실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ciokr@idg.co.kr 

2018.01.08

키보드는 잊자··· '인공지능+웨어러블'로 진화하는 입력 장치

컴퓨터가 처음 발명된 그 순간부터 우리는 기계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 왔다. 키보드, 마우스처럼 전통적인 인풋 장치가 오랜 시간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기는 하지만, 오늘날 모바일 기기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터치스크린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입력 기술이 새롭게 등장해 발전하고 있다. 익숙한 마우스, 터치패드의 감촉을 느끼며 미래 입력 장치들은 어떤 모습일지 찬찬히 읽어나가 보자. 음성 인식 최근에 애플의 시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또는 구글의 어시스턴트(‘오케이 구글’)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면, 짧은 시간 안에 음성 인식 기술이 눈에 띄게 발전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고객 서비스 전화의 자동 응답 메시지조차 예전보다 훨씬 친절하고 효율적으로 바뀐 것 같다. 과연 어떻게 이것이 가능해졌을까? 간단히 말해 인공지능의 힘이다. 음성 인식 전용 머신러닝 시스템이 지속해서 (대화 및 발화로부터 얻어낸)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소화해 그 속에서 패턴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구글, 애플 등 음성인식 분야의 거물들이라 할 수 있는 기업들도 AI가 수년간 쌓인 음성 녹음 데이터를 뒤지고 분석하여 발화자가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지 정확히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완성해 냈다. 이메일이나 문자 앱의 자동완성 기능과 비슷한 방식이다. 이러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마이크 기술의 발전과 만나면서 효율적이고도 정확한 음성 인식 기술을 실현해 낸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뒤면 이러한 시스템이 우리와 컴퓨터 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완전히 장악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술이나 아마존 에코, 애플의 홈팟 같은 테이블용 스마트 스피커는 그 시작일 뿐이다. 음성 인식, 더 효율적이라는 증거는? 낙관적인 전망만 하지 말고 증거를 보여달라고 말하고 싶은 독자들이 있을 것 같다. 공교롭게도 최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음성 인식과 스마트폰 타이핑 간 효율성 정도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기에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팀...

구글 에코 가상 비서 스마트 스피커 BMW 7 시리즈 어시스턴트 홈팟 인풋 테크놀로지 인풋 디바이스 입력 장치 오케이 구글 MIT 미디어랩 바이오테크 뇌공학 코타나 기계학습 햅틱 스마트폰 커뮤니케이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현실 바이두 터치스크린 마우스 시리 인공지능 동작 인식 음성 인식 키보드 딥 스피치

2017.11.21

컴퓨터가 처음 발명된 그 순간부터 우리는 기계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 왔다. 키보드, 마우스처럼 전통적인 인풋 장치가 오랜 시간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기는 하지만, 오늘날 모바일 기기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터치스크린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입력 기술이 새롭게 등장해 발전하고 있다. 익숙한 마우스, 터치패드의 감촉을 느끼며 미래 입력 장치들은 어떤 모습일지 찬찬히 읽어나가 보자. 음성 인식 최근에 애플의 시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또는 구글의 어시스턴트(‘오케이 구글’)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면, 짧은 시간 안에 음성 인식 기술이 눈에 띄게 발전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고객 서비스 전화의 자동 응답 메시지조차 예전보다 훨씬 친절하고 효율적으로 바뀐 것 같다. 과연 어떻게 이것이 가능해졌을까? 간단히 말해 인공지능의 힘이다. 음성 인식 전용 머신러닝 시스템이 지속해서 (대화 및 발화로부터 얻어낸)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소화해 그 속에서 패턴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구글, 애플 등 음성인식 분야의 거물들이라 할 수 있는 기업들도 AI가 수년간 쌓인 음성 녹음 데이터를 뒤지고 분석하여 발화자가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지 정확히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완성해 냈다. 이메일이나 문자 앱의 자동완성 기능과 비슷한 방식이다. 이러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마이크 기술의 발전과 만나면서 효율적이고도 정확한 음성 인식 기술을 실현해 낸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뒤면 이러한 시스템이 우리와 컴퓨터 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완전히 장악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술이나 아마존 에코, 애플의 홈팟 같은 테이블용 스마트 스피커는 그 시작일 뿐이다. 음성 인식, 더 효율적이라는 증거는? 낙관적인 전망만 하지 말고 증거를 보여달라고 말하고 싶은 독자들이 있을 것 같다. 공교롭게도 최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음성 인식과 스마트폰 타이핑 간 효율성 정도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기에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팀...

2017.11.21

블로그 | 구글, 가정용 스마트 스피커 내놓을까?

구글의 미래는 “오케이, 구글”이라는 주문에 있다. 구글은 가정 내 음성 인식 및 검색 기능을 갖춘 스마트 스피커 ‘처프(Chirp)’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출시될 경우 아마존 에코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에코와 유사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에 이어 IT 매체 리코드는 구글이 다음주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음성 검색 및 지능형 스피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처프는 올해 후반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 온허브 사실 구글이 음성 인식 스피커를 개발한다는 사실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 오히려 개발 기간이 이렇게 오래 걸린 것이 더욱 놀랍다. 구글은 가정용 스마트홈 기기에 초점을 맞추고, 구글 나우와 검색, 최고급 음성 인식 기능을 더해 온허브(OnHub) 라우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리코드는 구글 처프가 온허브의 외양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구글에는 고유의 스마트홈 제품군인 네스트도 있다. 구글이 보유한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 검색 능력과 가정용 스마트 스피커의 결합은 필연적인 결과로 보인다. 아마존 에코 지난 4월 공개된 2016 구글 설립자 레터에서도 지능형 스마트 스피커에 대한 힌트가 엿보인다. “특정한 기기라는 구체적인 형태가 사라지고, 어떤 형태든 간에 컴퓨터 그 자체가 인공지능 비서로서 사용자를 보조하게 될 것이다. 모바일 우선인 세계에서 인공지능 우선인 세계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다”는 부분이다. 구글이 개발하는 스마트 스피커는 아마존 에코처럼 실물 쇼핑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나우, 플레이 뮤직, 지메일, 캘린더, 크롬캐스트, 안드로이드 TV 등과 같은 와이파이를 사용해 연결될 수 있다. “오케이, 구글. 하우스 오브 카드 틀어 봐”라고 말하는 동시에 드라마 시리즈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TV에서 재생되는 경...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홈 에코 온허브 스마트 스피커 치프 chirp

2016.05.16

구글의 미래는 “오케이, 구글”이라는 주문에 있다. 구글은 가정 내 음성 인식 및 검색 기능을 갖춘 스마트 스피커 ‘처프(Chirp)’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출시될 경우 아마존 에코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에코와 유사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에 이어 IT 매체 리코드는 구글이 다음주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음성 검색 및 지능형 스피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처프는 올해 후반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 온허브 사실 구글이 음성 인식 스피커를 개발한다는 사실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 오히려 개발 기간이 이렇게 오래 걸린 것이 더욱 놀랍다. 구글은 가정용 스마트홈 기기에 초점을 맞추고, 구글 나우와 검색, 최고급 음성 인식 기능을 더해 온허브(OnHub) 라우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리코드는 구글 처프가 온허브의 외양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구글에는 고유의 스마트홈 제품군인 네스트도 있다. 구글이 보유한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 검색 능력과 가정용 스마트 스피커의 결합은 필연적인 결과로 보인다. 아마존 에코 지난 4월 공개된 2016 구글 설립자 레터에서도 지능형 스마트 스피커에 대한 힌트가 엿보인다. “특정한 기기라는 구체적인 형태가 사라지고, 어떤 형태든 간에 컴퓨터 그 자체가 인공지능 비서로서 사용자를 보조하게 될 것이다. 모바일 우선인 세계에서 인공지능 우선인 세계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다”는 부분이다. 구글이 개발하는 스마트 스피커는 아마존 에코처럼 실물 쇼핑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나우, 플레이 뮤직, 지메일, 캘린더, 크롬캐스트, 안드로이드 TV 등과 같은 와이파이를 사용해 연결될 수 있다. “오케이, 구글. 하우스 오브 카드 틀어 봐”라고 말하는 동시에 드라마 시리즈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TV에서 재생되는 경...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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