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3

흥분은 미덕이다··· 프레젠테이션 긴장 극복법

Theodore May | CIO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이 되는가? 괜찮다. 그래도 된다.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에 앞서 무엇이 걱정되는지 물어보면 IT 관리자 대부분은 ‘긴장’을 3가지 걱정거리 중 하나로 꼽곤 한다. 긴장, 불안, 무대 공포, 두려움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던, 그들이 설명하고자 하는 경험은 신체적인 불편함이다.

사실 이는 많은 이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느끼는 것인 동시에 그리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다른 이들로부터 숨기고 싶은 증상이기도 하다.


이미지 : Getty Images Bank

‘긴장’은 무엇일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 느끼는 긴장감은 흥분이다. 흥분은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에너지 소비 흥분은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 영향 모두를 준다.

부정적 영향은 공포와 포기로 이어진다.

- ‘긴장’은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라는 원시적 선택 사이에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함에 따른 결과물이다. 이는 대중 앞에 선다는 생각만으로도 촉발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하다가 죽거나 대중으로부터 도망쳐서 죽음을 겨우 피한 경우는 없다. 최소한 필자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그렇다.

- 경우에 따라서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조사에 참여한 이들의 두 번째로 큰 걱정 이유는 그들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 받거나 아니면 질문 자체를 받는데 대한 두려움이었다.

- 몇몇은 그저 망쳐버리는 상황에 대한 대한 공포가 있다. 그들은 실패로 인한 자기 파괴를 두려워한다.

이런 긴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피하고 싶은 충격적인 심리적 폭풍우의 전조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다시 말해 패닉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흥분과 이를 지원하는 에너지는 긍정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긍정적인 활용은 사람들의 관여도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카리스마를 만든다.

파괴적 긴장을 자극하는 에너지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에 필수적 요소이기도 하다는 점이 중요하다. 경험 많은 예술가들은 긴장과 아드레날린 분출, 흥분을 큰 무대 전에 경험하고 종종 그 기저의 에너지 분출을 적극 이용한다. 공연 전에 긴장이 안될 때가 바로 걱정을 시작해야 할 때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이유다. 즉 긴장을 느끼는 것은 괜찮을 뿐 아니라 약간의 긴장은 오히려 좋다.

흥분에 집중하기
즉 프리젠테이션에 앞서 흥분되어야 한다. 청중과 중요한 것을 나눠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프레젠테이션을 전하는 것에 흥분되지 않는다면 청중의 흥분을 기대하기 힘들다. 청중에게 당신이 흥분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건 좋을 뿐 아니라 필수적이다. 흥분은 전염성이 있고 종종 당신의 청중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흥분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만약 발표 자료가 당신을 흥분시키지 못한다면 흥분되는 무언가를 찾고 이를 청중에게 흥분되게 만들 방법을 찾아라.

카리스마
청중의 관심을 15분간 잡는데 만족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들은 더 나아가 카리스마를 탐낸다. 에너지는 카리스마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요소다. 도식으로 표현한다면 [(당신의 주제에 대한) 사랑 + (청중과의) 관여 + 에너지 = 카리스마]라고 할 수 있겠다.

즉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품는 것은 카리스마를 키우고 유지하는데 필수다. 자신의 긴장을 정보 공유와 청중의 깨달음으로 연결해내고 멈춤 없는 열정을 가지면 당신에게 카리스마가 느껴질 것이다.

용기
마지막으로 긴장이 당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용기는 공포에서 생겨난다는 걸 기억하라. 공포와 긴장 극복은 자랑스러워할 만한 용기 있는 행동이다. 흥분(긴장)을 프레젠테이션 이전 친구와 동료들에게 인정하고 이야기하는걸 걱정하지 말라. 하지만 청중에게 당신이 얼마나 긴장했는지 프레젠테이션 중간에는 이야기하지 말라. 비행기 기장이 흥분해있다고 이야기 하는걸 승객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상황 제어
자신의 공포를 입 밖으로 말해보라. 이를 인정하라. 그리고 당신이 느끼는 에너지와 흥분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당신의 청중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할 수 있게 되는 특권과 이를 공유하는데 가장 흥분된 것에 집중하라.

물리적 흥분의 강도는 호흡으로 조절 가능하다. 심호흡을 규칙적으로 하고 천천히 느린 페이스를 유지하라. 그렇게 호흡을 하는 한 당신에게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느끼는 긴장은 흥분이고 흥분은 여분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 Theodore May는 해킹 프리젠테이션 테크닉(Hacking Presentation Technique) 콘텐츠 개발자로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컨설팅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6.05.13

흥분은 미덕이다··· 프레젠테이션 긴장 극복법

Theodore May | CIO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이 되는가? 괜찮다. 그래도 된다.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에 앞서 무엇이 걱정되는지 물어보면 IT 관리자 대부분은 ‘긴장’을 3가지 걱정거리 중 하나로 꼽곤 한다. 긴장, 불안, 무대 공포, 두려움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던, 그들이 설명하고자 하는 경험은 신체적인 불편함이다.

사실 이는 많은 이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느끼는 것인 동시에 그리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다른 이들로부터 숨기고 싶은 증상이기도 하다.


이미지 : Getty Images Bank

‘긴장’은 무엇일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 느끼는 긴장감은 흥분이다. 흥분은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에너지 소비 흥분은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 영향 모두를 준다.

부정적 영향은 공포와 포기로 이어진다.

- ‘긴장’은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라는 원시적 선택 사이에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함에 따른 결과물이다. 이는 대중 앞에 선다는 생각만으로도 촉발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하다가 죽거나 대중으로부터 도망쳐서 죽음을 겨우 피한 경우는 없다. 최소한 필자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그렇다.

- 경우에 따라서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조사에 참여한 이들의 두 번째로 큰 걱정 이유는 그들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 받거나 아니면 질문 자체를 받는데 대한 두려움이었다.

- 몇몇은 그저 망쳐버리는 상황에 대한 대한 공포가 있다. 그들은 실패로 인한 자기 파괴를 두려워한다.

이런 긴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피하고 싶은 충격적인 심리적 폭풍우의 전조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다시 말해 패닉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흥분과 이를 지원하는 에너지는 긍정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긍정적인 활용은 사람들의 관여도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카리스마를 만든다.

파괴적 긴장을 자극하는 에너지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에 필수적 요소이기도 하다는 점이 중요하다. 경험 많은 예술가들은 긴장과 아드레날린 분출, 흥분을 큰 무대 전에 경험하고 종종 그 기저의 에너지 분출을 적극 이용한다. 공연 전에 긴장이 안될 때가 바로 걱정을 시작해야 할 때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이유다. 즉 긴장을 느끼는 것은 괜찮을 뿐 아니라 약간의 긴장은 오히려 좋다.

흥분에 집중하기
즉 프리젠테이션에 앞서 흥분되어야 한다. 청중과 중요한 것을 나눠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프레젠테이션을 전하는 것에 흥분되지 않는다면 청중의 흥분을 기대하기 힘들다. 청중에게 당신이 흥분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건 좋을 뿐 아니라 필수적이다. 흥분은 전염성이 있고 종종 당신의 청중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흥분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만약 발표 자료가 당신을 흥분시키지 못한다면 흥분되는 무언가를 찾고 이를 청중에게 흥분되게 만들 방법을 찾아라.

카리스마
청중의 관심을 15분간 잡는데 만족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들은 더 나아가 카리스마를 탐낸다. 에너지는 카리스마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요소다. 도식으로 표현한다면 [(당신의 주제에 대한) 사랑 + (청중과의) 관여 + 에너지 = 카리스마]라고 할 수 있겠다.

즉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품는 것은 카리스마를 키우고 유지하는데 필수다. 자신의 긴장을 정보 공유와 청중의 깨달음으로 연결해내고 멈춤 없는 열정을 가지면 당신에게 카리스마가 느껴질 것이다.

용기
마지막으로 긴장이 당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용기는 공포에서 생겨난다는 걸 기억하라. 공포와 긴장 극복은 자랑스러워할 만한 용기 있는 행동이다. 흥분(긴장)을 프레젠테이션 이전 친구와 동료들에게 인정하고 이야기하는걸 걱정하지 말라. 하지만 청중에게 당신이 얼마나 긴장했는지 프레젠테이션 중간에는 이야기하지 말라. 비행기 기장이 흥분해있다고 이야기 하는걸 승객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상황 제어
자신의 공포를 입 밖으로 말해보라. 이를 인정하라. 그리고 당신이 느끼는 에너지와 흥분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당신의 청중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할 수 있게 되는 특권과 이를 공유하는데 가장 흥분된 것에 집중하라.

물리적 흥분의 강도는 호흡으로 조절 가능하다. 심호흡을 규칙적으로 하고 천천히 느린 페이스를 유지하라. 그렇게 호흡을 하는 한 당신에게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느끼는 긴장은 흥분이고 흥분은 여분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 Theodore May는 해킹 프리젠테이션 테크닉(Hacking Presentation Technique) 콘텐츠 개발자로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컨설팅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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