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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독일 IFA 전시회 '대화면 스마트폰 대거 등장'

2011.08.29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전시회가 이번 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LTE, 3D 신제품 등으로 인해 역대 최대의 14만 200제곱미터 전시 면적으로 치러진다.

이번 IFA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관측되는 기업으로는 델, 에이서, 파나소닉, 소니, 삼성, HTC, 레노보, 도시바 등이 있다.

삼성은 1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지난 해 IFA에서 갤럭시 탭 태블릿을 공개했던 삼성은 티저 광고를 통해 '무언가 더 큰 것이 온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보다 큰 화면의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로는 갤럭시 탭 7., 웹이브 3, 갤럭시 노트 등의 제품이 유력하다.

웨이브는 삼성의 독자 운영체제인 바다를 탑재한 제품군에 적용되는 브랜드다. 갤럭시 탭 7.7은 기존 7인치 태블리스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알려져 있다. 갤럭시 노트는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소니는 2종의 신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공개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코드명은 각각 S1과 S2다. 뷰소닉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뷰패드 7x를 IFA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소니 에릭슨은 회사의 첫 듀얼코어 4.5인치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대형 화면을 적용시키려는 움직임은 이미 등장했던 바 있다. 5인치 스크린을 탑재했던 델의 스트릭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 대한 시장에서의 호응은 부진했었다.

CCS 인사이트의 애널리스트 지오프 블레이버는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화면 크기에 따른 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대해서다"라고 말했다.

블레이버에 따르면 스마트폰 화면 크기는 베젤 영역 축소 기술을 발전으로 인해 점차 커지고 있다. 4.5인치 대화면의 스마트폰이 12~18개월 전의 제품보다 오히려 작을 정도다.

블레이버는 "앞으로 12개월 이후에는 현재의 4인치급보다 더 큰 화면의 제품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4.8~5인치급이 다수를 이룰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이번 IFA가 열리는 시기는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및 윈도우 폰 7.5(망고) 버전이 등장하는 시기와 맞물려 있다. HTC는 베를린을 포함한 여러 유럽 내 도시에서 회사 최초의 윈도우 폰 7.5 스마트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베를린에서의 프레스 컨퍼런스는 오는 9월 1일 개최된다.

올해 IFA에서 주목할 만한 다른 트렌드는 3D다. 이미 시장에는 소수의 3D 스마트폰이 등장해 있지만, 이번 IFA에서는 보다 다양한 제품에 3D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필립스는 2명의 시청자가 동시에 각기 다른 스크린을 볼 수 있는 3D T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립스 측은 모델명 46PFL9706K인 이 TV가 보다 우수한 명암비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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