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기업 어노테이션에이아이(www.annotation-ai.com)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겐츠베이커리와 AI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F&B 스마트팩토리 시장 개척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어노테이션에이아이가 자체 개발한 ▲이미지 자동화 라벨링 솔루션인 ‘어노위즈(AnnoWiz)’ ▲AI 전주기 관리 플랫폼 ‘ML위즈(MLWiz)’ ▲데이터 유효성 검사툴 ‘어노스코어(Annoscore)’와 현재 개발 중인 관련 AI 솔루션을 겐츠베이커리에 제공해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어노테이션에이아이는 해당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과제빵 공정에서 언제든지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겐츠베이커리 정호연 대표이사는 “제과제빵 공정 중 고된 단순 반복 프로세스를 AI와 협동로봇을 이용해 대체하고, 사람은 더 전문성이 요구되는 작업에 집중하면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제빵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