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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4P’로 미리 보는 WWDC 2022

오는 6월에 열릴 ‘WWDC 2022’를 둘러싼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추측이 아이폰 개선사항과 애플의 AR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프로 사용자들은 ‘4P(성능(Performance), 동등성(Parity), 파트너십(Partnership), 플랫폼(Platform))’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능(Performance) 애플은 올해 WWDC에서 모든 하드웨어의 새 운영체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버전은 새로운 하드웨어와 함께 올가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M2 맥, 새 아이폰 그리고 업데이트된 아이패드 프로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애플은 적어도 지난 몇 년 동안 출시를 위해 ‘구축’해왔다(여기에서 ‘구축’은 소프트웨어를 조정하여 하드웨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애플이 계획하는 모든 기기(예: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글래스 등)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스 아키텍처를 포함한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기존 기기에서 뛰어난 결과를 제공하고, (이에 맞게 설계된) 하드웨어에서는 더욱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고안됐다. 모든 릴리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맥의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시작된 지 2년을 기념하는 올해 WWDC에서 고급 맥 프로 출시가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프로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은 바로 ‘맥OS’다.  애플은 엄청난 양의 온보드 메모리와 (어쩌면) 멀티 M1 울트라 프로세서를 처리하기 위해 맥OS를 어떻게 최적화할까? 창의적인 작업을 최적화하는 어떤 종류의 그래픽, 비디오, 머신러닝 개선사항이 추가될까? 아울러 다음 단계는 이 소프트웨어(맥OS)가 곧 다가올 M2 프로세서에서 실행될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다. 필자는 애플이 다음 맥OS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M2 맥이 등장하지 않으리라 예상한다.  동등성(Parity) M1 칩은 맥에만 있는 게 아니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에도 있다. 물론 여기서 충분한 역할을...

WWDC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AR 글래스

2022.04.12

오는 6월에 열릴 ‘WWDC 2022’를 둘러싼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추측이 아이폰 개선사항과 애플의 AR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프로 사용자들은 ‘4P(성능(Performance), 동등성(Parity), 파트너십(Partnership), 플랫폼(Platform))’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능(Performance) 애플은 올해 WWDC에서 모든 하드웨어의 새 운영체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버전은 새로운 하드웨어와 함께 올가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M2 맥, 새 아이폰 그리고 업데이트된 아이패드 프로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애플은 적어도 지난 몇 년 동안 출시를 위해 ‘구축’해왔다(여기에서 ‘구축’은 소프트웨어를 조정하여 하드웨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애플이 계획하는 모든 기기(예: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글래스 등)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스 아키텍처를 포함한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기존 기기에서 뛰어난 결과를 제공하고, (이에 맞게 설계된) 하드웨어에서는 더욱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고안됐다. 모든 릴리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맥의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시작된 지 2년을 기념하는 올해 WWDC에서 고급 맥 프로 출시가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프로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은 바로 ‘맥OS’다.  애플은 엄청난 양의 온보드 메모리와 (어쩌면) 멀티 M1 울트라 프로세서를 처리하기 위해 맥OS를 어떻게 최적화할까? 창의적인 작업을 최적화하는 어떤 종류의 그래픽, 비디오, 머신러닝 개선사항이 추가될까? 아울러 다음 단계는 이 소프트웨어(맥OS)가 곧 다가올 M2 프로세서에서 실행될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다. 필자는 애플이 다음 맥OS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M2 맥이 등장하지 않으리라 예상한다.  동등성(Parity) M1 칩은 맥에만 있는 게 아니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에도 있다. 물론 여기서 충분한 역할을...

2022.04.12

블로그ㅣ2021년은 애플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해다

당장은 티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2021년은 틀림없이 애플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팬데믹에 가려져 있던 이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리라 예상한다.  시장 점유율의 증가  (패닉에 빠진 것 외에) 지난 2020년 팬데믹이 미친 첫 번째 영향은 집에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도록 한 것이었다(물론 일부는 원격근무를 할 수 없어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곳에 남겨졌다). 이에 따라 (부분적으로는 직원 선택에 힘입어) 모바일 기기로의 대규모 마이그레이션과 기업 전반에서 맥 채택이 가속화되는 현상이 목격됐다.  칸지(Kandji)의 창업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갤럽에 따르면 2020년 4월 기준 직장인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 전체에서 맥 노트북 사용이 63% 증가했으며, 칸지의 설문조사에 응한 IT 의사결정권자의 절반 이상(53%)은 지난 2년 동안 애플 기기 요청(42%)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어떤 기기(11%)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다”라고 덧붙였다.  2021년에도 이러한 마이그레이션은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IDC는 미국 기업들의 맥OS 기기 사용률이 23%에 달하고, 아이폰은 비즈니스 스마트폰의 49%를 차지하며, 직장에서 사용되는 태블릿의 대부분은 아이패드라고 전했다.  IDC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및 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관리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 필 호크무트는 “비즈니스 사용자들, 특히 원격에서 일하고 PC를 선택할 수 있었던 직원들의 맥 사용이 증가하면서 더 많은 기업에서 맥OS 관리 도구 및 전략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가트너에 의하면 2021년 기업들의 기기 관련 지출은 15.1% 증가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테라디시(Teradici) 등의 벤더도 클라우드에서 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엔터프라이즈 생태계에서...

애플 애플 실리콘 M1 칩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BYOD

2021.12.14

당장은 티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2021년은 틀림없이 애플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팬데믹에 가려져 있던 이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리라 예상한다.  시장 점유율의 증가  (패닉에 빠진 것 외에) 지난 2020년 팬데믹이 미친 첫 번째 영향은 집에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도록 한 것이었다(물론 일부는 원격근무를 할 수 없어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곳에 남겨졌다). 이에 따라 (부분적으로는 직원 선택에 힘입어) 모바일 기기로의 대규모 마이그레이션과 기업 전반에서 맥 채택이 가속화되는 현상이 목격됐다.  칸지(Kandji)의 창업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갤럽에 따르면 2020년 4월 기준 직장인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 전체에서 맥 노트북 사용이 63% 증가했으며, 칸지의 설문조사에 응한 IT 의사결정권자의 절반 이상(53%)은 지난 2년 동안 애플 기기 요청(42%)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어떤 기기(11%)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다”라고 덧붙였다.  2021년에도 이러한 마이그레이션은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IDC는 미국 기업들의 맥OS 기기 사용률이 23%에 달하고, 아이폰은 비즈니스 스마트폰의 49%를 차지하며, 직장에서 사용되는 태블릿의 대부분은 아이패드라고 전했다.  IDC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및 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관리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 필 호크무트는 “비즈니스 사용자들, 특히 원격에서 일하고 PC를 선택할 수 있었던 직원들의 맥 사용이 증가하면서 더 많은 기업에서 맥OS 관리 도구 및 전략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가트너에 의하면 2021년 기업들의 기기 관련 지출은 15.1% 증가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테라디시(Teradici) 등의 벤더도 클라우드에서 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엔터프라이즈 생태계에서...

2021.12.14

"보안 강제하고 업무 데이터 분리" 애플, '기업용 구독 서비스' 내놓는다

애플은 기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맥과 아이패드가 강력한 생산성 기기라고 주장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기업에서 이들 기기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충분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Apple Business Essentials)'을 내놓았다. 이 서비스는 현재 베타 상태이고 2022년 봄에 정식 출시된다. 기기 관리와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교육,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묶어 월 단위로 구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직원 수 최대 500명까지의 기업을 겨냥해 만들어졌고 요금제는 다음 3가지다.   싱글 디바이스 : 사용자당 월 2.99달러. 기기 1대와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50GB 제공 멀티디바이스 : 사용자당 월 6.99달러. 기기 최대 3대와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200GB 제공 멀티디바이스에 스토리지 추가 : 사용자당 월 12.99달러. 기기 최대 3대와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2TB 제공 이 서비스가 2022년 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기업은 애플케어+를 요금제에 추가해 우선적인 애플 지원과 IT 및 직원을 위한 교육, 요금제 당 연 최대 2회까지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소기업을 위해 비슷한 스토리지와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인 서비스는 각각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이전까지 G 스위트라고 불렸다), 오피스 365(Office 365)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IT 부서가 기존 개인 애플 ID와 별개의 새로운 애플 ID로 쉽게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가 이를 기기에 추가하면, 와이파이와 VPN 설정 같은 것을 푸시할 수 있고, 파일볼트(FileVault) 같은 중요한 보안 설정을 강제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비즈니스 에센셜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간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구독하면 새로운 비즈니스 에센셜 앱을...

애플비즈니스어센셜 기업시장 애플 아이패드 맥북 IT 관리

2021.11.12

애플은 기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맥과 아이패드가 강력한 생산성 기기라고 주장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기업에서 이들 기기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충분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Apple Business Essentials)'을 내놓았다. 이 서비스는 현재 베타 상태이고 2022년 봄에 정식 출시된다. 기기 관리와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교육,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묶어 월 단위로 구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직원 수 최대 500명까지의 기업을 겨냥해 만들어졌고 요금제는 다음 3가지다.   싱글 디바이스 : 사용자당 월 2.99달러. 기기 1대와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50GB 제공 멀티디바이스 : 사용자당 월 6.99달러. 기기 최대 3대와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200GB 제공 멀티디바이스에 스토리지 추가 : 사용자당 월 12.99달러. 기기 최대 3대와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2TB 제공 이 서비스가 2022년 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기업은 애플케어+를 요금제에 추가해 우선적인 애플 지원과 IT 및 직원을 위한 교육, 요금제 당 연 최대 2회까지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소기업을 위해 비슷한 스토리지와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인 서비스는 각각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이전까지 G 스위트라고 불렸다), 오피스 365(Office 365)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IT 부서가 기존 개인 애플 ID와 별개의 새로운 애플 ID로 쉽게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가 이를 기기에 추가하면, 와이파이와 VPN 설정 같은 것을 푸시할 수 있고, 파일볼트(FileVault) 같은 중요한 보안 설정을 강제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비즈니스 에센셜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간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구독하면 새로운 비즈니스 에센셜 앱을...

2021.11.12

블로그ㅣ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애플 기기가 부상하고 있다 

美 애플 기기 관리 서비스 업체 ‘칸지(Kandji)’가 10월 7일 발표한 보고서(Employee Devices and The Hybrid Workforce)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기업 전반에서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에서 총 324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애플을 사용한다  칸지의 설립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선택한다”라면서, “지난 2020년 4월까지 기업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했다. 역대 최고치다. 개인 환경과 업무 환경이 섞이면서 두 환경 모두에서 익숙한 애플 경험을 찾는 니즈가 커졌다. 원격근무가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사용하려는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70%의 기업이 지난 2년 동안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직원 수를 2배 이상 늘렸으며,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6%는 직원의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잃는다  맥(Mac)은 이 변화의 최대 수혜자다. 올해 초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맥은 美 기업용 PC 출하량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 공개된 잼프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에 가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공유된 IBM의 내부 데이터에서 IBM CIO 플레처 프레빈은 애플 기기 사용에 따른 명확한 생산성 및 비용 이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능한 직원들이 맥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직원들에게 맥을 제공하는 게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건지 ...

하이브리드 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애플 애플 기기 아이폰 노트북 아이패드 재택근무 원격근무

2021.10.08

美 애플 기기 관리 서비스 업체 ‘칸지(Kandji)’가 10월 7일 발표한 보고서(Employee Devices and The Hybrid Workforce)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기업 전반에서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에서 총 324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애플을 사용한다  칸지의 설립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선택한다”라면서, “지난 2020년 4월까지 기업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했다. 역대 최고치다. 개인 환경과 업무 환경이 섞이면서 두 환경 모두에서 익숙한 애플 경험을 찾는 니즈가 커졌다. 원격근무가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사용하려는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70%의 기업이 지난 2년 동안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직원 수를 2배 이상 늘렸으며,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6%는 직원의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잃는다  맥(Mac)은 이 변화의 최대 수혜자다. 올해 초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맥은 美 기업용 PC 출하량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 공개된 잼프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에 가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공유된 IBM의 내부 데이터에서 IBM CIO 플레처 프레빈은 애플 기기 사용에 따른 명확한 생산성 및 비용 이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능한 직원들이 맥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직원들에게 맥을 제공하는 게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건지 ...

2021.10.08

칼럼ㅣ휴대폰·노트북이 더 이상 필요 없다?··· '태블릿'에 주목해야 할 이유

태블릿은 도발적인 야수다. 크게 만들면 사람들은 이게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지를 두고 논쟁을 벌인다. 작게 만들면 어떤 사용자는 큰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대화는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지난 2010년 ‘아이패드(ipad)’를 발표한 이후로 반복됐다.  당시에는 무의미한 대화였다. 특정 작업을 하는 기술 전문가만이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태블릿으로 대체하는 묘기를 부릴 수 있었다. 말은 많았지만 시도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세상도, 태블릿도 모두 준비돼 있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패드와 다른 태블릿은 몸을 기댄 채 콘텐츠를 소비하는 기기로 밀려났다.  하지만 별안간 태블릿을 업무용 노트북 또는 업무용 전화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올해 출시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나 새로운 8.3인치 아이패드 미니 6가 특히 그렇다.    아이패드 미니 6가 비즈니스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이유 아이패드 미니 6에는 5G 데이터 기능이 있지만 통화를 할 순 없다(또 아이폰과 달리 아이패드 미니 6는 애플워치와 호환되지 않으며, 왓츠앱(WhatsApp) 등 전화번호가 필요한 앱을 실행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 6는 중요한 면에서 아이폰과 유사하다. 아이패드 미니 6가 아이폰 13 제품군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A15 바이오닉 SOC 프로세서로 구동된다는 점이다. 이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엄청난 괴물이다. 그리고 아이폰과 달리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앱을 모두 실행하고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 작은 크기와 펜슬 지원 덕분에 애플이 출시한 제품 가운데서 삼성 갤럭시 노트 제품군과 가장 유사하다.  아이패드 미니 6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다. 그 이유가 전화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은 아니다(사용할 수 없기도 하다). 그 이유는 전화 네트워크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만 있으면 된다. 팬데믹 기간 ...

태블릿 스마트폰 휴대폰 휴대전화 유선 전화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원격근무 아이패드

2021.09.24

태블릿은 도발적인 야수다. 크게 만들면 사람들은 이게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지를 두고 논쟁을 벌인다. 작게 만들면 어떤 사용자는 큰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대화는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지난 2010년 ‘아이패드(ipad)’를 발표한 이후로 반복됐다.  당시에는 무의미한 대화였다. 특정 작업을 하는 기술 전문가만이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태블릿으로 대체하는 묘기를 부릴 수 있었다. 말은 많았지만 시도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세상도, 태블릿도 모두 준비돼 있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패드와 다른 태블릿은 몸을 기댄 채 콘텐츠를 소비하는 기기로 밀려났다.  하지만 별안간 태블릿을 업무용 노트북 또는 업무용 전화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올해 출시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나 새로운 8.3인치 아이패드 미니 6가 특히 그렇다.    아이패드 미니 6가 비즈니스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이유 아이패드 미니 6에는 5G 데이터 기능이 있지만 통화를 할 순 없다(또 아이폰과 달리 아이패드 미니 6는 애플워치와 호환되지 않으며, 왓츠앱(WhatsApp) 등 전화번호가 필요한 앱을 실행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 6는 중요한 면에서 아이폰과 유사하다. 아이패드 미니 6가 아이폰 13 제품군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A15 바이오닉 SOC 프로세서로 구동된다는 점이다. 이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엄청난 괴물이다. 그리고 아이폰과 달리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앱을 모두 실행하고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 작은 크기와 펜슬 지원 덕분에 애플이 출시한 제품 가운데서 삼성 갤럭시 노트 제품군과 가장 유사하다.  아이패드 미니 6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다. 그 이유가 전화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은 아니다(사용할 수 없기도 하다). 그 이유는 전화 네트워크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만 있으면 된다. 팬데믹 기간 ...

2021.09.24

무관하지 않다··· 신형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가 '기업'에 갖는 의미

총 77분에 걸친 ‘아이폰 13’ 이벤트는 그렇게 장시간의 행사는 아니었다. 이를테면 ‘아이폰 7’ 발표에는 119분이 걸렸다. 하지만 지난 화요일 애플의 경영진은 여전히 할 말이 많았다. 여기서는 기업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을 정리했다.    모두 동일한 것을 원한다 솔직하게 말해서, 기술에 관한 기업과 소비자 기대치 사이의 경계가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다. 직원은 자신이 집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도구를 직장에서도 사용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사용자를 우선시해야 하고, 사용자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심사숙고한 UI를 제공해야 한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 (너무 크거나 복잡해) 거추장스럽거나 사용하기 어려워도 괜찮았던 시절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이는 애플에서 강조했던 소비자 중심 기능이 기업 IT와 어느 정도 관련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기능은 특히 두드러졌다.  통신사 프로모션  통신사의 프로모션은 통신사가 5G 인프라 투자로부터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아직 5G 기기를 쓰지 않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의 95%에게 기기를 교체해야 할 매우 그럴듯한 이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제프리스(Jefferties)의 애널리스트 카일 맥닐리는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이폰 13 출시의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작년의 프로모션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통신사의 프로모션(그리고 보조금)이다. 프로모션이 지난해보다 공격적이다.”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5G는 소비자가 아이폰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며(그다음은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수명 개선), 애플은 (아이폰 13에서)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했다.  다시 말해, 이는 5G 서비스 시장이 더 넓어질 것이라는 의미다. 또한 기업들이 이 표준(5G)을 사용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 13 프로세서 위성통신 원격근무 재택근무 카메라 증강현실 배터리 수명 그래픽 코로나19 5G

2021.09.17

총 77분에 걸친 ‘아이폰 13’ 이벤트는 그렇게 장시간의 행사는 아니었다. 이를테면 ‘아이폰 7’ 발표에는 119분이 걸렸다. 하지만 지난 화요일 애플의 경영진은 여전히 할 말이 많았다. 여기서는 기업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을 정리했다.    모두 동일한 것을 원한다 솔직하게 말해서, 기술에 관한 기업과 소비자 기대치 사이의 경계가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다. 직원은 자신이 집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도구를 직장에서도 사용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사용자를 우선시해야 하고, 사용자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심사숙고한 UI를 제공해야 한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 (너무 크거나 복잡해) 거추장스럽거나 사용하기 어려워도 괜찮았던 시절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이는 애플에서 강조했던 소비자 중심 기능이 기업 IT와 어느 정도 관련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기능은 특히 두드러졌다.  통신사 프로모션  통신사의 프로모션은 통신사가 5G 인프라 투자로부터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아직 5G 기기를 쓰지 않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의 95%에게 기기를 교체해야 할 매우 그럴듯한 이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제프리스(Jefferties)의 애널리스트 카일 맥닐리는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이폰 13 출시의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작년의 프로모션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통신사의 프로모션(그리고 보조금)이다. 프로모션이 지난해보다 공격적이다.”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5G는 소비자가 아이폰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며(그다음은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수명 개선), 애플은 (아이폰 13에서)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했다.  다시 말해, 이는 5G 서비스 시장이 더 넓어질 것이라는 의미다. 또한 기업들이 이 표준(5G)을 사용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

2021.09.17

블로그ㅣ애플의 업그레이드 시즌을 대비하라··· 기업 사용자 가이드

엔터프라이즈 IT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맥의 모든 애플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야 할 시기가 왔다. IT는 이를 대비하고 있는가? 직원들도 준비됐는가?  새 운영체제는 언제 나오는가?  애플은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특별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폰 13’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미국 기준) 3일 후인 9월 17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9월 24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제품 출시 직전에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새 iOS 15/iPad 15 운영체제를 거의 동시에 발표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그래왔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iOS 14 및 iPad OS 14는 2020년 9월 16일 새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됐다. 아이폰은 10월 13일(iOS 14.1 릴리즈와 함께) 그 뒤를 이었다. iOS 13은 아이폰 11이 출시되기 하루 전인 2019년 9월 19일 발표됐다.  그다음으로 필자는 10월에 있을 애플의 맥 이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맥OS 몬터레이가 제때 출시되리라 전망한다.  IT는 베타 테스트를 즉시 수행해야 한다 운영체제가 출시되면 많은 직원이 애플 기기를 업데이트할 것(또는 업데이트를 원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게 타당하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보안 프로토콜 또는 시스템과의 잠재적인 문제 및 충돌을 식별하기 위해 IT 부서가 이미 이번 릴리즈의 베타 버전(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으로 작업하고 있길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얼마 없으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기업에서 전용 앱 또는 오래된 앱을 쓴다면 iOS 15에서 해당 앱이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거나 앱 및 서비스를 교체해야 한다.  MDM 제공업체에 문의하라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시될 때 모바일 기기 관리(Mobile device management; MDM)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애플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애플 업그레이드 운영체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모바일 기기

2021.09.10

엔터프라이즈 IT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맥의 모든 애플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야 할 시기가 왔다. IT는 이를 대비하고 있는가? 직원들도 준비됐는가?  새 운영체제는 언제 나오는가?  애플은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특별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폰 13’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미국 기준) 3일 후인 9월 17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9월 24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제품 출시 직전에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새 iOS 15/iPad 15 운영체제를 거의 동시에 발표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그래왔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iOS 14 및 iPad OS 14는 2020년 9월 16일 새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됐다. 아이폰은 10월 13일(iOS 14.1 릴리즈와 함께) 그 뒤를 이었다. iOS 13은 아이폰 11이 출시되기 하루 전인 2019년 9월 19일 발표됐다.  그다음으로 필자는 10월에 있을 애플의 맥 이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맥OS 몬터레이가 제때 출시되리라 전망한다.  IT는 베타 테스트를 즉시 수행해야 한다 운영체제가 출시되면 많은 직원이 애플 기기를 업데이트할 것(또는 업데이트를 원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게 타당하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보안 프로토콜 또는 시스템과의 잠재적인 문제 및 충돌을 식별하기 위해 IT 부서가 이미 이번 릴리즈의 베타 버전(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으로 작업하고 있길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얼마 없으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기업에서 전용 앱 또는 오래된 앱을 쓴다면 iOS 15에서 해당 앱이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거나 앱 및 서비스를 교체해야 한다.  MDM 제공업체에 문의하라  새로운 운영체제가 출시될 때 모바일 기기 관리(Mobile device management; MDM)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애플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2021.09.10

블로그ㅣ애플에 엄청난 교체 기회가 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채택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며, PC를 맥 또는 아이패드로 교체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새로운 ‘습관’ 만들기  필자가 보기에 애플의 리더들은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지만(다음의 기사 참고: 애플이 ‘일의 미래’를 역행하고 있다) 애플의 제품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냈던) ‘아이폰 12’보다 ‘아이폰 13’의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는 미국 PC 시장(태블릿 포함)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 트랑 팜은 “아이패드가 업무용으로 쓸 수 있는 기기로 자리 잡았다”라면서, “태블릿은 더 이상 단순한 엔터테인먼트용 기기가 아니다. 원격근무와 원격학습을 위한 PC의 저렴한 대안으로 부상했다”라고 진단했다.  카날리스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린치는 “팬데믹 관련 사용 사례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PC 공급업체, 채널, 에코시트템 파트너에게 놀라운 소식이자 중요한 리프레시 기회를 의미한다. 상업 및 교육 부문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엄청난 리프레시 가능성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트렌드가 새로운 건 아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된 것은 분명하다. 잼프(Jamf)의 CEO 딘 헤이거는 지난 2020년 7월 “사람들은 재택근무의 맛을 보게 됐고 이를 지속하길 원할 것이다. 이는 뉴노멀의 일부가 되리라 본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감안한다면 필자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지원하는 계획을 확고히 할 것이고, 또한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구매 패턴도 굳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패턴은 최근 몇 달 동안 애플에 매우 분명하게 도움이 됐다.  “많은 사람에게 노트북 구...

애플 아이패드 태블릿 PC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2021.08.26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채택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며, PC를 맥 또는 아이패드로 교체하는 사례가 급증했다.  새로운 ‘습관’ 만들기  필자가 보기에 애플의 리더들은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지만(다음의 기사 참고: 애플이 ‘일의 미래’를 역행하고 있다) 애플의 제품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냈던) ‘아이폰 12’보다 ‘아이폰 13’의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는 미국 PC 시장(태블릿 포함)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 트랑 팜은 “아이패드가 업무용으로 쓸 수 있는 기기로 자리 잡았다”라면서, “태블릿은 더 이상 단순한 엔터테인먼트용 기기가 아니다. 원격근무와 원격학습을 위한 PC의 저렴한 대안으로 부상했다”라고 진단했다.  카날리스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린치는 “팬데믹 관련 사용 사례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PC 공급업체, 채널, 에코시트템 파트너에게 놀라운 소식이자 중요한 리프레시 기회를 의미한다. 상업 및 교육 부문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엄청난 리프레시 가능성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트렌드가 새로운 건 아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된 것은 분명하다. 잼프(Jamf)의 CEO 딘 헤이거는 지난 2020년 7월 “사람들은 재택근무의 맛을 보게 됐고 이를 지속하길 원할 것이다. 이는 뉴노멀의 일부가 되리라 본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감안한다면 필자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지원하는 계획을 확고히 할 것이고, 또한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구매 패턴도 굳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패턴은 최근 몇 달 동안 애플에 매우 분명하게 도움이 됐다.  “많은 사람에게 노트북 구...

2021.08.26

블로그ㅣ애플의 '태그 지원 확대'가 의미하는 것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메모와 미리 알림에 ‘태그 지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그렇다고 밝히진 않았지만 태깅(Tagging)이 애플의 플랫폼 전반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애플의 태그 지원 확대 조만간 애플이 아이폰, 맥, 아이패드의 메모 및 미리 알림에 태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맥에서 문서, 이미지 등에 태그를 지정할 때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된다. 따라서 이러한 콘텐츠의 관련 컬렉션을 훨씬 더 쉽게 찾는 한편 강력한 스마트 폴더 검색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 태그가 제공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서로 다른 폴더 간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구조화된 방법 • 태그가 지정된 콘텐츠로 스마트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단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한 모든 기기에 태그 지정을 확대하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iCloud Drive) 간 동기화 태그 작동 방식  태그는 색상으로 구분되며,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애플 ID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여 항목을 동기화하면 모든 플랫폼에 동일한 태그가 적용돼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간편하게 추적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태그 목록은 애플 기기의 파일 앱(Files app)과 맥의 파인더(Find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하나를 누르면 해당 태그가 지정된 모든 항목을 볼 수 있다.  태그를 더욱더 유용하게 만드는 건 한 항목에 여러 태그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하나의 파일을 여러 프로젝트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계층적 파일 구조보다 편리하다. 예를 들면 ‘클라이언트’, ‘계약업체’, ‘인보이스’ 태그를 사용하여 건축 계획을 검색할 수 있다.   태그 지정 태그 지정은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모든 애플 플랫폼에서 통합되진 않았다.  • 맥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Save As)’ ...

애플 태깅 태그 지정 태그 모바일 아이폰 아이패드 스마트 폴더 콘텐츠 공유 콘텐츠 검색

2021.08.24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메모와 미리 알림에 ‘태그 지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그렇다고 밝히진 않았지만 태깅(Tagging)이 애플의 플랫폼 전반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애플의 태그 지원 확대 조만간 애플이 아이폰, 맥, 아이패드의 메모 및 미리 알림에 태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맥에서 문서, 이미지 등에 태그를 지정할 때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된다. 따라서 이러한 콘텐츠의 관련 컬렉션을 훨씬 더 쉽게 찾는 한편 강력한 스마트 폴더 검색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 태그가 제공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서로 다른 폴더 간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구조화된 방법 • 태그가 지정된 콘텐츠로 스마트 폴더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단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한 모든 기기에 태그 지정을 확대하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iCloud Drive) 간 동기화 태그 작동 방식  태그는 색상으로 구분되며,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애플 ID와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여 항목을 동기화하면 모든 플랫폼에 동일한 태그가 적용돼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간편하게 추적할 수 있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태그 목록은 애플 기기의 파일 앱(Files app)과 맥의 파인더(Find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하나를 누르면 해당 태그가 지정된 모든 항목을 볼 수 있다.  태그를 더욱더 유용하게 만드는 건 한 항목에 여러 태그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하나의 파일을 여러 프로젝트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계층적 파일 구조보다 편리하다. 예를 들면 ‘클라이언트’, ‘계약업체’, ‘인보이스’ 태그를 사용하여 건축 계획을 검색할 수 있다.   태그 지정 태그 지정은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모든 애플 플랫폼에서 통합되진 않았다.  • 맥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Save As)’ ...

2021.08.24

블로그|'신제품 풍년'··· 애플의 올가을 출시 계획 살펴보기

애플은 올가을 여러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운영체제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애플의 제품 범위 확대 애플은 스타트업 같은 문화를 갖춘 대기업으로 스스로를 묘사하곤 한다. 하지만 애플처럼 제품 라인업이 너무나 방대해 여러 차례에 걸친 출시 행사를 고려해야 하는 스타트업을 필자는 본 적이 없다.  오늘날 애플은 1999년경의 애플과 아주 다르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애플 제품을 노트북과 데스크톱 그리고 소비자용과 전문가용을 기준으로 사분할 화면에 나눠 설명할 수 있었다. 애플의 모든 제품을 여전히 표 한 개로 설명할 수는 있는 건 맞지만 표의 크기는 훨씬 커졌다. 이 모든 제품을 소개하려면 과거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애플의 사업부는 훨씬 더 탄력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범위도 웨어러블, 서비스, 스트리밍 TV 제품, 전문가용 제품 및 소비자용 소프트웨어,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폰으로 확대됐다. 특히 건강, AR 및 교통을 중심으로 제품 범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에도 여러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애플워치와 신형 아이패드를, 10월에는 아이폰 12와 홈팟 미니를, 그리고 11월에는 첫 애플 실리콘 맥을 출시해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소개해야 할 제품의 개수가 많다보니, 애플이 여러 번에 걸쳐 제품 출시 행사를 계획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렇다면 올해 애플이 발표할 제품들은 무엇일까? 올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 제품 • 아이폰 13 : 아이폰 12처럼 5.4인치와 6.1인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훨씬 작은 노치, 훨씬 빠른 A15 프로세서, 개선된 AM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AI를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 영상 및 사진 촬영 기능도 지원될 전망이다. 이 밖에 밀리미터웨이브를 확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화면 내 터치 ID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nbs...

애플 아이폰 13 애플워치 7 아이패드 9세대 아이패드 미니 6 애플 TV M1X 맥북 프로

2021.08.23

애플은 올가을 여러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운영체제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애플의 제품 범위 확대 애플은 스타트업 같은 문화를 갖춘 대기업으로 스스로를 묘사하곤 한다. 하지만 애플처럼 제품 라인업이 너무나 방대해 여러 차례에 걸친 출시 행사를 고려해야 하는 스타트업을 필자는 본 적이 없다.  오늘날 애플은 1999년경의 애플과 아주 다르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애플 제품을 노트북과 데스크톱 그리고 소비자용과 전문가용을 기준으로 사분할 화면에 나눠 설명할 수 있었다. 애플의 모든 제품을 여전히 표 한 개로 설명할 수는 있는 건 맞지만 표의 크기는 훨씬 커졌다. 이 모든 제품을 소개하려면 과거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애플의 사업부는 훨씬 더 탄력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범위도 웨어러블, 서비스, 스트리밍 TV 제품, 전문가용 제품 및 소비자용 소프트웨어,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폰으로 확대됐다. 특히 건강, AR 및 교통을 중심으로 제품 범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에도 여러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애플워치와 신형 아이패드를, 10월에는 아이폰 12와 홈팟 미니를, 그리고 11월에는 첫 애플 실리콘 맥을 출시해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소개해야 할 제품의 개수가 많다보니, 애플이 여러 번에 걸쳐 제품 출시 행사를 계획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렇다면 올해 애플이 발표할 제품들은 무엇일까? 올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 제품 • 아이폰 13 : 아이폰 12처럼 5.4인치와 6.1인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훨씬 작은 노치, 훨씬 빠른 A15 프로세서, 개선된 AM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AI를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 영상 및 사진 촬영 기능도 지원될 전망이다. 이 밖에 밀리미터웨이브를 확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화면 내 터치 ID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nbs...

2021.08.23

블로그ㅣ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새 연락처 위젯은 모두에게 유용하다

애플에서 사파리(Safari)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맥OS 몬터레이)를 제대로 고쳐주길 기다리는 동안 좋은 소식이 있다. iOS 15의 새로운 ‘연락처(Contatcts) 위젯’이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에게도 굉장히 유용하다는 점이다. 이 위젯이 기기를 강력한 연락처 및 커뮤니케이션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펴보도록 하자.  유용한 홈 화면 추가 기능 ‘연락처(Contacts)’는 기본적으로 주소록이다. 하지만 애플은 iOS 15에 위젯을 추가해 이를 개선했다. 다른 위젯과 마찬가지로 연락처 위젯을 추가하려면 사용자 기기의 앱이나 위젯을 길게 누르고 ‘홈 화면 편집(Edit Home Screen)’을 탭한 다음 더하기(+) 버튼을 클릭해 위젯을 선택하면 된다.  연락처 위젯을 선택하면 개인적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하고 유용한 도구를 얻게 된다. 이는 4가지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일 창 보기에서는 가장 많이 연락하는 1명을 띄워주며, 4명/6명/10명 보기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연락하는 사람을 추적하여 위젯을 통해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자주 커뮤니케이션하는 파트너, 가족 또는 친구에게 간편하고 빠르게 연락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한편 이는 내부 또는 외부 파트너와 자주 커뮤니케이션하는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에게도 동등한 가치를 제공한다. 홈 화면에서 (내부 또는 외부 파트너에게) 바로 연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를 유지하는 것 연락처 위젯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이것 때문만은 아니다. 위젯의 연락처 가운데 하나를 탭하면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서다. 해당 연락처 아이콘을 눌렀을 때 최근 모든 인터랙션을 요약해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최근 메시지, 이메일, 사진, 공유 링크, 해당 사람과 관련된 모든 파일, 공유된 메모, 해당 사람이 포함된 캘린더 일정, 최근 모든 알림 등이다.  이는 매...

애플 iOS 15 위젯 연락처 위젯 스마트 스택 엔터프라이즈 사용자 아이폰 아이패드

2021.07.19

애플에서 사파리(Safari)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맥OS 몬터레이)를 제대로 고쳐주길 기다리는 동안 좋은 소식이 있다. iOS 15의 새로운 ‘연락처(Contatcts) 위젯’이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에게도 굉장히 유용하다는 점이다. 이 위젯이 기기를 강력한 연락처 및 커뮤니케이션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펴보도록 하자.  유용한 홈 화면 추가 기능 ‘연락처(Contacts)’는 기본적으로 주소록이다. 하지만 애플은 iOS 15에 위젯을 추가해 이를 개선했다. 다른 위젯과 마찬가지로 연락처 위젯을 추가하려면 사용자 기기의 앱이나 위젯을 길게 누르고 ‘홈 화면 편집(Edit Home Screen)’을 탭한 다음 더하기(+) 버튼을 클릭해 위젯을 선택하면 된다.  연락처 위젯을 선택하면 개인적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하고 유용한 도구를 얻게 된다. 이는 4가지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일 창 보기에서는 가장 많이 연락하는 1명을 띄워주며, 4명/6명/10명 보기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연락하는 사람을 추적하여 위젯을 통해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자주 커뮤니케이션하는 파트너, 가족 또는 친구에게 간편하고 빠르게 연락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한편 이는 내부 또는 외부 파트너와 자주 커뮤니케이션하는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에게도 동등한 가치를 제공한다. 홈 화면에서 (내부 또는 외부 파트너에게) 바로 연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를 유지하는 것 연락처 위젯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이것 때문만은 아니다. 위젯의 연락처 가운데 하나를 탭하면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서다. 해당 연락처 아이콘을 눌렀을 때 최근 모든 인터랙션을 요약해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최근 메시지, 이메일, 사진, 공유 링크, 해당 사람과 관련된 모든 파일, 공유된 메모, 해당 사람이 포함된 캘린더 일정, 최근 모든 알림 등이다.  이는 매...

2021.07.19

블로그ㅣ기업 IT에서 애플 관련 회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에서 애플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시장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업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원격 관리자용 스크린 뷰(Screen View)’ 애플/엔터프라이즈 영역의 대형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업체 중 하나인 ‘모슬리(Mosyle)’에서 IT 관리자가 고도로 안전한 지원(support)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 기능 ‘스크린 뷰(Screen View)’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IT는 모슬리의 관리자 포털(Admin Portal)에 로그인한 모든 기기를 사용하여 조직에서 관리하는 모든 맥OS, iOS, 아이패드OS 기기의 화면을 볼 수 있다. 기술 지원, 조언, 교육을 제공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위해 각 기기 간에 완전히 암호화된 P2P 연결을 사용한다. 데이터는 비공개로 유지되며 모슬리 서버로 전송되거나 저장되지 않는다.   모슬리의 창업자 겸 CEO 알사이르 아라우조는 보도 자료를 통해 “IT팀과 관리자가 수많은 기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라면서, 모슬리는 직장과 학교에서 (사용되는) 애플 기기를 관리, 보호,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통합하고 자동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모슬리 외에 애플 관련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당 업계의 선도기업 중 하나인 ‘잼프(Jamf)’는 애플 플랫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회사 ‘완데라(Wandera)’ 인수를 완료했다.  • 잼프는 최근 ‘설정 및 재설정(Setup and Reset)’ 제품을 업데이트해 학교 및 기업 환경에서 공유 iOS 기기 및 아이패드를 훨씬 더 쉽게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 또 잼프는 직원들이 아이폰의 ...

엔터프라이즈 IT 기업 IT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원격근무 재택근무 프로비저닝 모슬리 잼프 원격 지원 MDM P2P 연결 프라이버시 완데라

2021.07.07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에서 애플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시장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업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원격 관리자용 스크린 뷰(Screen View)’ 애플/엔터프라이즈 영역의 대형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업체 중 하나인 ‘모슬리(Mosyle)’에서 IT 관리자가 고도로 안전한 지원(support)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 기능 ‘스크린 뷰(Screen View)’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IT는 모슬리의 관리자 포털(Admin Portal)에 로그인한 모든 기기를 사용하여 조직에서 관리하는 모든 맥OS, iOS, 아이패드OS 기기의 화면을 볼 수 있다. 기술 지원, 조언, 교육을 제공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위해 각 기기 간에 완전히 암호화된 P2P 연결을 사용한다. 데이터는 비공개로 유지되며 모슬리 서버로 전송되거나 저장되지 않는다.   모슬리의 창업자 겸 CEO 알사이르 아라우조는 보도 자료를 통해 “IT팀과 관리자가 수많은 기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라면서, 모슬리는 직장과 학교에서 (사용되는) 애플 기기를 관리, 보호,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통합하고 자동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모슬리 외에 애플 관련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당 업계의 선도기업 중 하나인 ‘잼프(Jamf)’는 애플 플랫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회사 ‘완데라(Wandera)’ 인수를 완료했다.  • 잼프는 최근 ‘설정 및 재설정(Setup and Reset)’ 제품을 업데이트해 학교 및 기업 환경에서 공유 iOS 기기 및 아이패드를 훨씬 더 쉽게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 또 잼프는 직원들이 아이폰의 ...

2021.07.07

칼럼ㅣ모든 조각이 준비됐다··· 아이패드OS 15에 숨겨진 아이패드의 미래

애플은 아이패드OS 15에서 아이패드 멀티태스킹에 또 한 번의 변화를 주고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1회 1앱' 아이폰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아이패드를 분리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플이 아이패드를 어느 때보다 맥과 비슷해지도록 하는 모든 퍼즐 조각을 마침내 맞춰가고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애플의 생태계에서 아이패드가 차지하는 고유한 위치는 그대로 유지하려 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외부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지원할 최적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애플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발표하면서 공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필자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 근거를 살펴보자.   미래로 열린 창 지난 몇 해 동안 애플은 아이패드에 플로팅 창을 도입하는 실험을 해왔다. 예를 들어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는 화면의 측면에 부착된 플로팅 창이다. 픽처 인 픽처(Picture in Picture)는 앱 위에 떠 있지만 측면에 배치돼야 한다. 2년 전 애플은 '앱 다중 창'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는 한 앱의 다중 인스턴스에 불과했고, 기존의 앱 프레임 안에서 실행됐다. 예를 들어 전체 화면으로 표시되는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일과 스플릿 뷰로 표시되는 다른 워드 파일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아이패드OS 15와 함께 윈도우 활용 방법이 한층 흥미로워지고 있다. 그렇다. 아이패드의 새로운 글로브-키 단축키는 한층 정교해진 멀티태스킹의 예고편이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또 있다. 애플이 맥으로부터 도입한 오래된 커맨드-키 단축키다. 즉, ‘앱 윈도우(App Window)’는 커맨드 키와 틱 표시(`)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 이는 초기 맥 OS X 시절 필자가 즐겨 사용하던 맥의 ‘창 순환하기(cycle through windows)’ 키보드 단축키이다. 물론 지금도 항상 이용한다. 아이패드OS 15에서 스...

아이패드OS15 맥OS iOS 운영체제 아이패드 애플 아이폰 멀티태스킹

2021.06.30

애플은 아이패드OS 15에서 아이패드 멀티태스킹에 또 한 번의 변화를 주고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1회 1앱' 아이폰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아이패드를 분리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플이 아이패드를 어느 때보다 맥과 비슷해지도록 하는 모든 퍼즐 조각을 마침내 맞춰가고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애플의 생태계에서 아이패드가 차지하는 고유한 위치는 그대로 유지하려 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외부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지원할 최적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애플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발표하면서 공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필자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 근거를 살펴보자.   미래로 열린 창 지난 몇 해 동안 애플은 아이패드에 플로팅 창을 도입하는 실험을 해왔다. 예를 들어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는 화면의 측면에 부착된 플로팅 창이다. 픽처 인 픽처(Picture in Picture)는 앱 위에 떠 있지만 측면에 배치돼야 한다. 2년 전 애플은 '앱 다중 창'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는 한 앱의 다중 인스턴스에 불과했고, 기존의 앱 프레임 안에서 실행됐다. 예를 들어 전체 화면으로 표시되는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일과 스플릿 뷰로 표시되는 다른 워드 파일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아이패드OS 15와 함께 윈도우 활용 방법이 한층 흥미로워지고 있다. 그렇다. 아이패드의 새로운 글로브-키 단축키는 한층 정교해진 멀티태스킹의 예고편이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또 있다. 애플이 맥으로부터 도입한 오래된 커맨드-키 단축키다. 즉, ‘앱 윈도우(App Window)’는 커맨드 키와 틱 표시(`)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 이는 초기 맥 OS X 시절 필자가 즐겨 사용하던 맥의 ‘창 순환하기(cycle through windows)’ 키보드 단축키이다. 물론 지금도 항상 이용한다. 아이패드OS 15에서 스...

2021.06.30

블로그ㅣ꺼진 기기 찾기·음소거 알림 外··· iOS 15의 '작지만 큰' 변화

올해 WWDC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은 이미 집중적으로 다뤄봤다. 이번엔 상대적으로 소소하지만 실속 있는 개선사항들을 살펴본다(대부분 iOS 관련이다).    간편해진 아이클라우드 아이폰 업데이트 아이클라우드(iCloud) 저장 공간은 넉넉하지 않지만 새 아이폰(iPhone)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동안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고 싶다면? 이 작업이 수월해졌다. 앞으로 새 기기를 구매하면 데이터를 새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동안 임시 백업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용량이 제공된다(최대 3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의 쥐꼬리만 한 아이클라우드 무료 저장 공간(5GB)을 계속 사용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업 사용자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업그레이드가 ‘강요’되지 않는다  올가을 iOS 15가 출시되면 애플은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설정 앱을 통해). 즉 최신 버전의 새 OS가 나오는 즉시 업데이트하거나 아니면 업그레이드할 준비가 될 때까지 iOS 14 및 이후의 모든 OS 업데이트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관점에서 이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전에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다. 믿거나 말거나, 대부분은 보안 업데이트를 예외로 두지 않지만 1~2단계 뒤처져 있는 기업도 있긴 하다.  내장된 인증 WWDC 기조연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설정 앱의 암호(Passwords)에서 인증 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이런 형태의 인증을 지원하는 사이트나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해당 작업은 지금까진 서드파티 앱을 통해 이뤄졌다.  애플은 이 작업을 시스템 기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인증 코드를 사용하는 게 훨씬 더 수월해지리라 보고 있다. 특정 사이트 로그인 시 코드가 자동으로 채워져서다. 이는 직원들로 하여금 이러한 종류의 보호 기능을...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iOS iOS 15 WWDC 페이스타임 팀즈 애플페이 테스트플라이트 스위프트 위젯

2021.06.17

올해 WWDC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은 이미 집중적으로 다뤄봤다. 이번엔 상대적으로 소소하지만 실속 있는 개선사항들을 살펴본다(대부분 iOS 관련이다).    간편해진 아이클라우드 아이폰 업데이트 아이클라우드(iCloud) 저장 공간은 넉넉하지 않지만 새 아이폰(iPhone)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동안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고 싶다면? 이 작업이 수월해졌다. 앞으로 새 기기를 구매하면 데이터를 새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동안 임시 백업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용량이 제공된다(최대 3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의 쥐꼬리만 한 아이클라우드 무료 저장 공간(5GB)을 계속 사용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업 사용자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업그레이드가 ‘강요’되지 않는다  올가을 iOS 15가 출시되면 애플은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설정 앱을 통해). 즉 최신 버전의 새 OS가 나오는 즉시 업데이트하거나 아니면 업그레이드할 준비가 될 때까지 iOS 14 및 이후의 모든 OS 업데이트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관점에서 이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전에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다. 믿거나 말거나, 대부분은 보안 업데이트를 예외로 두지 않지만 1~2단계 뒤처져 있는 기업도 있긴 하다.  내장된 인증 WWDC 기조연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설정 앱의 암호(Passwords)에서 인증 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이런 형태의 인증을 지원하는 사이트나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해당 작업은 지금까진 서드파티 앱을 통해 이뤄졌다.  애플은 이 작업을 시스템 기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인증 코드를 사용하는 게 훨씬 더 수월해지리라 보고 있다. 특정 사이트 로그인 시 코드가 자동으로 채워져서다. 이는 직원들로 하여금 이러한 종류의 보호 기능을...

2021.06.17

블로그ㅣ맥·아이패드 오가며 작업··· ‘유니버설 컨트롤’ 집중 해부 

맥(Mac)과 아이패드(iPad)를 위한 애플의 새로운 생산성 향상 기능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에 관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것을 정리했다. 이는 어떻게 작동하며, 어떤 시스템을 지원하는가?  아이패드와 맥으로 동시에 작업할 때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 두 컴퓨터를 모두 제어할 수 없다는 점이 항상 실망스러웠었다. 머지않아 이것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애플이 WWDC 2021에서 공개한 ‘유니버설 컨트롤’이라는 새로운 기능 덕분이다.    유니버설 컨트롤이란?  유니버설 컨트롤을 사용하면 모든 기기에서 하나의 키보드, 마우스, 트랙패드를 쓸 수 있다. 이를테면 맥북 프로(MacBook Pro)의 트랙패드를 사용해 아이패드 또는 다른 맥에서 수행하는 작업을 제어할 수 있다. 그리고 애플은 이 기능을 설정하기 쉽게 설계했다고 말한다.  무슨 일이 생기는가?  기기 간에 커서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가로로만 가능). 맥 화면에는 맥 커서가 나타나고, 아이패드로 이동하면 아이패드의 둥근 점 커서가 표시된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유니버설 컨트롤을 통해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트랙패드, 키보드로 모든 기기에 걸쳐 작업할 수 있다. 커서를 움직여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는 문서, 이미지, 미디어 등을 기기 간에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다. 아이패드에서 선택하고 맥으로 드래그하기만 하면 된다. 스케치, 디자인, 계획 등의 작업을 수행할 때 유용하리라 예상된다.  현재 ‘핸드오프(Handoff; 애플 기기 간 연속성 기능)’를 지원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유니버설 컨트롤과 함께 작동할 것으로 예측된다(아직 테스트할 순 없지만 이 기능이 오피스 앱으로도 확장되길 바란다). 몇 개의 기기를 지원하는가?  애플에 따르면 이 기능은 최대 3개의 기기까지 지원한다. 필자는 어떤 조합이든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아이...

애플 WWDC WWDC 2021 개발자 유니버설 컨트롤 아이패드 몬터레이 아이패드OS

2021.06.10

맥(Mac)과 아이패드(iPad)를 위한 애플의 새로운 생산성 향상 기능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에 관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것을 정리했다. 이는 어떻게 작동하며, 어떤 시스템을 지원하는가?  아이패드와 맥으로 동시에 작업할 때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 두 컴퓨터를 모두 제어할 수 없다는 점이 항상 실망스러웠었다. 머지않아 이것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애플이 WWDC 2021에서 공개한 ‘유니버설 컨트롤’이라는 새로운 기능 덕분이다.    유니버설 컨트롤이란?  유니버설 컨트롤을 사용하면 모든 기기에서 하나의 키보드, 마우스, 트랙패드를 쓸 수 있다. 이를테면 맥북 프로(MacBook Pro)의 트랙패드를 사용해 아이패드 또는 다른 맥에서 수행하는 작업을 제어할 수 있다. 그리고 애플은 이 기능을 설정하기 쉽게 설계했다고 말한다.  무슨 일이 생기는가?  기기 간에 커서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가로로만 가능). 맥 화면에는 맥 커서가 나타나고, 아이패드로 이동하면 아이패드의 둥근 점 커서가 표시된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유니버설 컨트롤을 통해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트랙패드, 키보드로 모든 기기에 걸쳐 작업할 수 있다. 커서를 움직여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는 문서, 이미지, 미디어 등을 기기 간에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다. 아이패드에서 선택하고 맥으로 드래그하기만 하면 된다. 스케치, 디자인, 계획 등의 작업을 수행할 때 유용하리라 예상된다.  현재 ‘핸드오프(Handoff; 애플 기기 간 연속성 기능)’를 지원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유니버설 컨트롤과 함께 작동할 것으로 예측된다(아직 테스트할 순 없지만 이 기능이 오피스 앱으로도 확장되길 바란다). 몇 개의 기기를 지원하는가?  애플에 따르면 이 기능은 최대 3개의 기기까지 지원한다. 필자는 어떤 조합이든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아이...

2021.06.10

블로그ㅣ생산성·보안에 초점··· 기업 관점에서 본 WWDC 2021

애플이 WWDC 2021에서 iOS, 아이패드OS, 맥OS 및 기타 소프트웨어 변경사항과 함께 1년 넘게 집에서 일하고 있는 원격근무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개선사항을 대거 발표했다.  이번 WWDC는 작년의 애플 실리콘(Apple Sillicon) 발표와 같은 강렬한 한방은 없었다. 또 이날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했던 맥북 프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새 하드웨어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자리였다.  반면에 맥, 아이패드, 아이폰을 사용하는 기업 사용자의 관심을 끌 만한 뉴스는 굉장히 많았다. 애플이 WWDC 2021에서 밝힌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원격근무 개선  애플 직원 대부분이 1년 넘게 원격근무를 해왔다. 그 결과 최근 9월부터 주 3회 사무실로 출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애플은 ‘프리젠티즘(Presenteeism; 누적된 피로와 업무 스트레스로 정상 업무가 불가능하지만 단지 출근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회사에 오는 현상)’ 문화로 돌아가기보다는 원격근무를 지속하고 싶은 직원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애플 직원들이 원격근무의 몇 가지 고충을 직접 경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WWDC 2021에서는 이러한 고충들을 줄일 수 있는 수많은 개선사항이 소개됐다.  먼저 페이스타임(FaceTime)을 보자. 아직 진정한 크로스-플랫폼이라 할 순 없지만 이제 페이스타임으로도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 사용자와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웹 앱 사용).  사실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긴 하지만 이제 원격근무자들은 다른 플랫폼을 쓰는 동료와 대화하는 데 페이스타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자면 기회는 날아갔고 사람들은 모두 줌(Zoom)을 사용한다. 애플 역시 이를 알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서드파티 화상통화 앱들이 새 페이스타임 기능(예: 보이스 아이솔레이션(Voice Isolation), 와이드 스펙트...

애플 WWDC WWDC 2021 개발자 재택근무 원격근무 프레젠티즘 애플리케이션 아이폰 아이패드 운영체제 페이스타임 멀티태스킹 유니버설 컨트롤 엑스코드 클라우드 증강현실 스포트라이트 자동화 보안 생산성

2021.06.09

애플이 WWDC 2021에서 iOS, 아이패드OS, 맥OS 및 기타 소프트웨어 변경사항과 함께 1년 넘게 집에서 일하고 있는 원격근무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개선사항을 대거 발표했다.  이번 WWDC는 작년의 애플 실리콘(Apple Sillicon) 발표와 같은 강렬한 한방은 없었다. 또 이날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했던 맥북 프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새 하드웨어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자리였다.  반면에 맥, 아이패드, 아이폰을 사용하는 기업 사용자의 관심을 끌 만한 뉴스는 굉장히 많았다. 애플이 WWDC 2021에서 밝힌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원격근무 개선  애플 직원 대부분이 1년 넘게 원격근무를 해왔다. 그 결과 최근 9월부터 주 3회 사무실로 출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애플은 ‘프리젠티즘(Presenteeism; 누적된 피로와 업무 스트레스로 정상 업무가 불가능하지만 단지 출근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회사에 오는 현상)’ 문화로 돌아가기보다는 원격근무를 지속하고 싶은 직원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은 애플 직원들이 원격근무의 몇 가지 고충을 직접 경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WWDC 2021에서는 이러한 고충들을 줄일 수 있는 수많은 개선사항이 소개됐다.  먼저 페이스타임(FaceTime)을 보자. 아직 진정한 크로스-플랫폼이라 할 순 없지만 이제 페이스타임으로도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 사용자와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웹 앱 사용).  사실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긴 하지만 이제 원격근무자들은 다른 플랫폼을 쓰는 동료와 대화하는 데 페이스타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자면 기회는 날아갔고 사람들은 모두 줌(Zoom)을 사용한다. 애플 역시 이를 알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서드파티 화상통화 앱들이 새 페이스타임 기능(예: 보이스 아이솔레이션(Voice Isolation), 와이드 스펙트...

2021.06.09

블로그ㅣWWDC 2021의 주인공은 ‘칩’일 것이다 

어느 모로 보나 ‘WWDC 2021’은 ‘칩’에 관한 모든 것(성능, 잠재력, 기회 등)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이 올해 개발자 행사에서 말하는 모든 것은 이 프로세서에 달려있다.    개발자, 개발자, 개발자 WWDC 2021에서 애플은 주로 개발자들과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에픽게임즈와의 소송전으로 비난을 받는 가운데 개발자들을 안심시키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찾고자 할 것이고, 규제 조사를 모면하고자 타협점을 모색할 것이므로 지불 구조가 바뀌어도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도 논의하고 싶어 할 것이라 예측된다. 무엇보다 이제 대부분의 애플 기기가 동일한 OS X 루트의 일부 변형과 애플 실리콘 칩에서 실행된다는 점에서 플랫폼을 통합하는 한편 유일무이한 능력을 과시할 수 있는 이보다 더 좋은 기회를 가진 적이 없었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아이패드OS(ipadOS) 뉴스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도 애플 실리콘의 중요성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애플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맥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새로운 전문가용 제품과 3nm 칩을 구체화하는 등 WWDC 2021에서 이러한 칩 설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으로 보인다.  맥(Mac)으로 만들기  만약 애플이 WWDC를 통해 새로운 맥북 프로에 탑재될 새로운 칩을 내놓는 게 사실이라면 지금 이 순간 쿠퍼티노 본사의 밀실서 하이패션 캣워크 영상이 촬영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면 애플은 2009년 WWDC에서 새로운 맥북 프로(13인치)를 선보였다. 그리고 2021년에는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Ivy Bridge) 칩을 탑재했다.  보도자료와 제품 페이지는 승인을 받는 중일 것이고 영상 및 마케팅 자료가 공개를 앞두고 있을 것이다. 예측 가능하고 항상 타이밍이 적절한 ‘유출’ 덕분에 유력 용의자들은 이미 제품 사양을 ...

애플 WWDC 개발자 행사 개발자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운영체제

2021.05.31

어느 모로 보나 ‘WWDC 2021’은 ‘칩’에 관한 모든 것(성능, 잠재력, 기회 등)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이 올해 개발자 행사에서 말하는 모든 것은 이 프로세서에 달려있다.    개발자, 개발자, 개발자 WWDC 2021에서 애플은 주로 개발자들과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에픽게임즈와의 소송전으로 비난을 받는 가운데 개발자들을 안심시키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찾고자 할 것이고, 규제 조사를 모면하고자 타협점을 모색할 것이므로 지불 구조가 바뀌어도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도 논의하고 싶어 할 것이라 예측된다. 무엇보다 이제 대부분의 애플 기기가 동일한 OS X 루트의 일부 변형과 애플 실리콘 칩에서 실행된다는 점에서 플랫폼을 통합하는 한편 유일무이한 능력을 과시할 수 있는 이보다 더 좋은 기회를 가진 적이 없었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아이패드OS(ipadOS) 뉴스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도 애플 실리콘의 중요성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애플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맥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새로운 전문가용 제품과 3nm 칩을 구체화하는 등 WWDC 2021에서 이러한 칩 설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으로 보인다.  맥(Mac)으로 만들기  만약 애플이 WWDC를 통해 새로운 맥북 프로에 탑재될 새로운 칩을 내놓는 게 사실이라면 지금 이 순간 쿠퍼티노 본사의 밀실서 하이패션 캣워크 영상이 촬영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면 애플은 2009년 WWDC에서 새로운 맥북 프로(13인치)를 선보였다. 그리고 2021년에는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Ivy Bridge) 칩을 탑재했다.  보도자료와 제품 페이지는 승인을 받는 중일 것이고 영상 및 마케팅 자료가 공개를 앞두고 있을 것이다. 예측 가능하고 항상 타이밍이 적절한 ‘유출’ 덕분에 유력 용의자들은 이미 제품 사양을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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