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31

IDG 설문조사 | 관심 가는 비즈니스 분석 벤더는?··· ‘지금은 춘추전국시대’

천신응 | CIO KR

비즈니스 분석 기술에 대한 관심이 드높다. 기업 내외부에 위치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전략과 방침에 통찰을 얻으려는 비즈니스 분석 기술은 최근 폭증하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로 인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이로 인해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데이터 과학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을 양성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비즈니스 분석 기술은 다른 측면에서도 관심을 끈다. 새로운 임무를 기업 IT 부문에게 안겨줄 수 있다는 희망이 그것이다. 코딩, 유지보수 등으로 대표되는 단순 업무가 아닌, 또 단순히 코스트 센터의 입장에서 비용 절감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역할을 맡도록 단초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다.
 
한국IDG가 산하의 CIO 코리아 및 IT월드를 통해 비즈니스 분석에 대한 관점과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총 957명의 IT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 가운데 20.6%는 임원급 이상의 의사결정자였으며 매니저 직급 이상까지 확대하면 65.4%였다. 이 밖에 교수(3.7%), 연구원(6.4%), 컨설턴트(2.6%) 등의 업계 전문가들도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자 중 39.3%는 500인 이상의 대기업/조직에 속해 있는 이들이었다.

12명 중 1명 ’내년 상반기 내 도입’
비즈니스 분석을 위한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은 42%의 ‘아직 계획 없음’이었다. 도입 시기가 미정이라는 응답도 37.4%에 이르렀다. 도합 79.4%에 이르는 응답자들이 관심은 있지만 실제 도입 및 활용 여부에 대해서는 지켜보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의 기간 동안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총 8.2%였으며 이중 내년 상반기를 지목한 응답자는 5.7%였다. 대략 12명 중 1명은 내년 상반기 내에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조직에 속해있는 셈이다.



이미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11.8%였다. 참고로 대기업, 주요 컨설팅 기업, SI 전문기업, 전자상거래 .분야에 종사하는 응답자에게서 이미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두드러졌다.

이 밖에 소속 기업의 업무에 있어 비즈니스 분석과 관련해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는 분석을 위한 프로세서/전문가 확보의 어려움을 지목한 비율이 41.6%였으며, 플래닝의 어려움이 22.7%로 그 뒤를 이었다. 진행상황 모니터링 및 성과관리의 어려움은 22.4%였다. 이 밖에 기타 의견으로는 표준 미비, 적용 사례 부족, 도입 초기 검증 어려움 등이 있었다.

관심가는 벤더 순위는 ‘박빙’
응답자들은 어떤 벤더와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도입을 고려하고 있었을까? 중복응답을 허용한 이 질문에의 응답은 오라클(198명), 마이크로소프트(173명), SAP(168명), SAS(162명), IBM 코그노스(151명) 순이었다. 1위와 5위의 편차가 5% 이내의 근소한 차이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만 74명으로 가장 부진했다.

중복이 아닌 단일 벤더만 지목한 응답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97명, 오라클이 90명, SAS가 85명, SAP가 83명, IBM 코그노스가 77명 순이었다. 현재로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이 분석 솔루션과 관련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타 응답으로는 스플렁크, 오픈소스 R, TIBCO 등이 있었으며 이 밖에 오픈소스를 이용하거나 자체 개발할 예정이라는 대답도 있었다.


ciokr@idg.co.kr




2012.10.31

IDG 설문조사 | 관심 가는 비즈니스 분석 벤더는?··· ‘지금은 춘추전국시대’

천신응 | CIO KR

비즈니스 분석 기술에 대한 관심이 드높다. 기업 내외부에 위치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전략과 방침에 통찰을 얻으려는 비즈니스 분석 기술은 최근 폭증하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로 인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이로 인해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데이터 과학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을 양성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비즈니스 분석 기술은 다른 측면에서도 관심을 끈다. 새로운 임무를 기업 IT 부문에게 안겨줄 수 있다는 희망이 그것이다. 코딩, 유지보수 등으로 대표되는 단순 업무가 아닌, 또 단순히 코스트 센터의 입장에서 비용 절감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역할을 맡도록 단초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다.
 
한국IDG가 산하의 CIO 코리아 및 IT월드를 통해 비즈니스 분석에 대한 관점과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총 957명의 IT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 가운데 20.6%는 임원급 이상의 의사결정자였으며 매니저 직급 이상까지 확대하면 65.4%였다. 이 밖에 교수(3.7%), 연구원(6.4%), 컨설턴트(2.6%) 등의 업계 전문가들도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자 중 39.3%는 500인 이상의 대기업/조직에 속해 있는 이들이었다.

12명 중 1명 ’내년 상반기 내 도입’
비즈니스 분석을 위한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은 42%의 ‘아직 계획 없음’이었다. 도입 시기가 미정이라는 응답도 37.4%에 이르렀다. 도합 79.4%에 이르는 응답자들이 관심은 있지만 실제 도입 및 활용 여부에 대해서는 지켜보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의 기간 동안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총 8.2%였으며 이중 내년 상반기를 지목한 응답자는 5.7%였다. 대략 12명 중 1명은 내년 상반기 내에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조직에 속해있는 셈이다.



이미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11.8%였다. 참고로 대기업, 주요 컨설팅 기업, SI 전문기업, 전자상거래 .분야에 종사하는 응답자에게서 이미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두드러졌다.

이 밖에 소속 기업의 업무에 있어 비즈니스 분석과 관련해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는 분석을 위한 프로세서/전문가 확보의 어려움을 지목한 비율이 41.6%였으며, 플래닝의 어려움이 22.7%로 그 뒤를 이었다. 진행상황 모니터링 및 성과관리의 어려움은 22.4%였다. 이 밖에 기타 의견으로는 표준 미비, 적용 사례 부족, 도입 초기 검증 어려움 등이 있었다.

관심가는 벤더 순위는 ‘박빙’
응답자들은 어떤 벤더와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도입을 고려하고 있었을까? 중복응답을 허용한 이 질문에의 응답은 오라클(198명), 마이크로소프트(173명), SAP(168명), SAS(162명), IBM 코그노스(151명) 순이었다. 1위와 5위의 편차가 5% 이내의 근소한 차이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만 74명으로 가장 부진했다.

중복이 아닌 단일 벤더만 지목한 응답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97명, 오라클이 90명, SAS가 85명, SAP가 83명, IBM 코그노스가 77명 순이었다. 현재로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이 분석 솔루션과 관련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타 응답으로는 스플렁크, 오픈소스 R, TIBCO 등이 있었으며 이 밖에 오픈소스를 이용하거나 자체 개발할 예정이라는 대답도 있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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