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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서 최악으로 정리한 윈도우 운영체제

지난 30년 동안 PC를 이용해왔다면 각 윈도우 버전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것이다. 모든 버전이 최악이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다. 여기 테크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윈도우 버전을 최고에서 최악의 순서대로 정리했다. 재미 삼아 정리한 것으로 반박 의견을 환영한다. 1. 윈도우 XP 윈도우 7을 최고의 버전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겠다. 그럴 만하다. 윈도우 7은 탁월했다. 하지만 XP가 2001년 소개됐을 때를 생각해보자. 정말이지 획기적인 운영체제였다. 소비자용 윈도우 9X와 기업용 윈도우 NT를 병합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특히 그랬다. 윈도우 XP는 과거의 윈도우와 비교해 안정적인 데스크톱 컴퓨팅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될 만한 존재다. 후속작인 윈도우 비스타와 비교하면 더욱 빛을 발한다. 2. 윈도우 7 윈도우 7이 새롭고 멋진 기능을 제공했다고 보긴 어렵다. 그러나 윈도우 비스타의 악몽을 딛고 안정적인 운영체제로 기능했다는 점에서 탁월했다. 윈도우 비스타 이후에 무엇이 나왔을 지라도 좋게 보였을 수 있다. 그러나 윈도우 7은 그 자체로도 훌륭했다. 나름 혁신적이었던 윈도우 비스타의 완성된 버전으로 XP급의 구형 하드웨어에서도 양호한 성능을 보였다. 또 개선된 보안 기능과 작업 표시줄을 보유했다. UAC는 잔소리를 멈췄다. 3. 윈도우 95 진정한 의미는 소비자 중심 윈도우 버전이었던 윈도우 95를 빼놓을 수 없다. 전세계적으로 큰 뉴스꺼리였으며 오늘날 재디자인된 객체 지향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윈도우 시대를 열어냈다. 시작 메뉴스, 작업 표시줄, 윈도우 탐색기를 애용하고 있다면 윈도우 95에 감사할 일이다. 동시에 윈도우 95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상업적 성공을 안겨다준 제품으로, 윈도우를 PC용 범용 운영체제로 자리내리게 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4. 윈도우 8 의외의 순위로 느껴질 수 있겠다. 그러나 2012년의 윈도우 8은 비록 실패하기는 했지만 데스크톱 OS에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구현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역사 윈도우 3.0

2018.01.23

지난 30년 동안 PC를 이용해왔다면 각 윈도우 버전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것이다. 모든 버전이 최악이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다. 여기 테크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윈도우 버전을 최고에서 최악의 순서대로 정리했다. 재미 삼아 정리한 것으로 반박 의견을 환영한다. 1. 윈도우 XP 윈도우 7을 최고의 버전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겠다. 그럴 만하다. 윈도우 7은 탁월했다. 하지만 XP가 2001년 소개됐을 때를 생각해보자. 정말이지 획기적인 운영체제였다. 소비자용 윈도우 9X와 기업용 윈도우 NT를 병합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특히 그랬다. 윈도우 XP는 과거의 윈도우와 비교해 안정적인 데스크톱 컴퓨팅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될 만한 존재다. 후속작인 윈도우 비스타와 비교하면 더욱 빛을 발한다. 2. 윈도우 7 윈도우 7이 새롭고 멋진 기능을 제공했다고 보긴 어렵다. 그러나 윈도우 비스타의 악몽을 딛고 안정적인 운영체제로 기능했다는 점에서 탁월했다. 윈도우 비스타 이후에 무엇이 나왔을 지라도 좋게 보였을 수 있다. 그러나 윈도우 7은 그 자체로도 훌륭했다. 나름 혁신적이었던 윈도우 비스타의 완성된 버전으로 XP급의 구형 하드웨어에서도 양호한 성능을 보였다. 또 개선된 보안 기능과 작업 표시줄을 보유했다. UAC는 잔소리를 멈췄다. 3. 윈도우 95 진정한 의미는 소비자 중심 윈도우 버전이었던 윈도우 95를 빼놓을 수 없다. 전세계적으로 큰 뉴스꺼리였으며 오늘날 재디자인된 객체 지향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윈도우 시대를 열어냈다. 시작 메뉴스, 작업 표시줄, 윈도우 탐색기를 애용하고 있다면 윈도우 95에 감사할 일이다. 동시에 윈도우 95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상업적 성공을 안겨다준 제품으로, 윈도우를 PC용 범용 운영체제로 자리내리게 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4. 윈도우 8 의외의 순위로 느껴질 수 있겠다. 그러나 2012년의 윈도우 8은 비록 실패하기는 했지만 데스크톱 OS에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구현하...

2018.01.23

'아직은 현역'··· 숫자로 보는 윈도우 7

‘고집스러운’은 윈도우 7의 또 다른 이름이다. 시장조사 업체인 넷 애플리케이션스(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윈도우 7은 7월에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2년 반의 시간이 흘렀는데도 퇴역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지난달 넷 애플리케이션스는 윈도우 7의 사용자 점유율(전 세계 개인용 컴퓨터 점유율 추정)이 48.9%지만, 윈도우 기기 전체에서는 53.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윈도우가 전 세계 PC의 100%가 아닌 91.5%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수치가 더 크다.) 윈도우 7의 점유율은 다른 에디션들과는 달리 지난 15개월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예를 들어, 윈도우 8과 8.1은 지난 한 해 동안 10%가 감소해 7월에는 7.9%의 사용자 점유율로 마감했다. 윈도우 10은 같은 기간 동안 12%포인트 이상 늘어 7월에 전체 개인용 컴퓨터 중 27.6% 그리고 윈도우 PC 중 30.2%에 달했다. 윈도우 7이 전 세계 윈도우 장착 개인용 컴퓨터 중 절반 이상을 지속적으로 점유하면서 2014년 4월 퇴역한 윈도우 XP보다 더 느린 퇴역 속도를 기록했다. 29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XP는 전체 윈도우 PC의 53% 또는 7월의 윈도우 7보다 약간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었다. 분석가들은 기업들이 3-6년 전에 윈도우 XP에서 윈도우 7으로 이행했던 것보다 더욱 신속하게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넷 애플리케이션스의 데이터를 보면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다른 시장조사 자료도 윈도우 7을 같은 시각으로 보고 있다. 아일랜드의 시장조사 회사인 스탯카운터(StatCounter)는 지난달 윈도우 7이 모든 윈도우 개인용 컴퓨터 중 45.7%에서 사용되고 있었으며 윈도우 XP는 동일한 퇴역 전 기간 동안 전체 윈도우의 41.9%를 차지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체재인 윈도우 10은 7월 점유율이 0.8%포인트 증가하여...

노트북 워너크라이 윈도우 10 스탯카운터 랩톱 윈도우 XP 윈도우 7 데스크톱 PC OS 마이크로소프트 넷 애플리케이션스

2017.08.04

‘고집스러운’은 윈도우 7의 또 다른 이름이다. 시장조사 업체인 넷 애플리케이션스(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윈도우 7은 7월에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2년 반의 시간이 흘렀는데도 퇴역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지난달 넷 애플리케이션스는 윈도우 7의 사용자 점유율(전 세계 개인용 컴퓨터 점유율 추정)이 48.9%지만, 윈도우 기기 전체에서는 53.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윈도우가 전 세계 PC의 100%가 아닌 91.5%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수치가 더 크다.) 윈도우 7의 점유율은 다른 에디션들과는 달리 지난 15개월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예를 들어, 윈도우 8과 8.1은 지난 한 해 동안 10%가 감소해 7월에는 7.9%의 사용자 점유율로 마감했다. 윈도우 10은 같은 기간 동안 12%포인트 이상 늘어 7월에 전체 개인용 컴퓨터 중 27.6% 그리고 윈도우 PC 중 30.2%에 달했다. 윈도우 7이 전 세계 윈도우 장착 개인용 컴퓨터 중 절반 이상을 지속적으로 점유하면서 2014년 4월 퇴역한 윈도우 XP보다 더 느린 퇴역 속도를 기록했다. 29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XP는 전체 윈도우 PC의 53% 또는 7월의 윈도우 7보다 약간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었다. 분석가들은 기업들이 3-6년 전에 윈도우 XP에서 윈도우 7으로 이행했던 것보다 더욱 신속하게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넷 애플리케이션스의 데이터를 보면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다른 시장조사 자료도 윈도우 7을 같은 시각으로 보고 있다. 아일랜드의 시장조사 회사인 스탯카운터(StatCounter)는 지난달 윈도우 7이 모든 윈도우 개인용 컴퓨터 중 45.7%에서 사용되고 있었으며 윈도우 XP는 동일한 퇴역 전 기간 동안 전체 윈도우의 41.9%를 차지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체재인 윈도우 10은 7월 점유율이 0.8%포인트 증가하여...

2017.08.04

'이번이 마지막?' MS, 2달 연속 윈도우 XP 패치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를 포함해 기술 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두달 연속 발표했다. 이 전례 없는 업데이트에는 10여 개 패치가 포함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국가 소속(nation-states)'에 의한 공격 가능성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커나 해외 정보기관의 사이버 공격을 의미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위기관리 담당자 임원인 에이드리언 홀은 "이달의 업데이트를 검토한 결과 일부 보안 취약점이 일명 '국가 소속 활동가(nation-state actors)'라고 불리는 정부 기관이나 이를 모방한 조직에 의한 사이버 공격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업데이트가 발표된 운영체제는 윈도우 XP와 윈도우 8, 윈도우 서버 2003이다. 각각 2014년 4월, 2016년 6월, 2015년 7월 기술지원이 종료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에도 이들 제품에 대한 보안 패치를 내놓았다.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가 급속히 확산하자 기존 기술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이들 3개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 패치를 제공했다. 반면 이번 달의 보안 패치 발표는 5월 당시와 비교하면 그 이유가 다소 모호하다. MSRC(Microsoft Security Response Center) 총괄 임원인 에릭 도어는 "국가 소속 활동과 취약점 공개에 따른 보안 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홀의 설명이 더 구체적이다. 그는 "파괴적인 사이버 공격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워너크립트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잠재적 사이버 공격에 대해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업데이트는 기술 지원이 종료된 이들 3개 윈도우 물론 모든 윈도우 버전을 대상으로 배포됐다"고 말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XP 보안 패치

2017.06.14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를 포함해 기술 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두달 연속 발표했다. 이 전례 없는 업데이트에는 10여 개 패치가 포함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국가 소속(nation-states)'에 의한 공격 가능성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커나 해외 정보기관의 사이버 공격을 의미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위기관리 담당자 임원인 에이드리언 홀은 "이달의 업데이트를 검토한 결과 일부 보안 취약점이 일명 '국가 소속 활동가(nation-state actors)'라고 불리는 정부 기관이나 이를 모방한 조직에 의한 사이버 공격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업데이트가 발표된 운영체제는 윈도우 XP와 윈도우 8, 윈도우 서버 2003이다. 각각 2014년 4월, 2016년 6월, 2015년 7월 기술지원이 종료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에도 이들 제품에 대한 보안 패치를 내놓았다.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가 급속히 확산하자 기존 기술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이들 3개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 패치를 제공했다. 반면 이번 달의 보안 패치 발표는 5월 당시와 비교하면 그 이유가 다소 모호하다. MSRC(Microsoft Security Response Center) 총괄 임원인 에릭 도어는 "국가 소속 활동과 취약점 공개에 따른 보안 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홀의 설명이 더 구체적이다. 그는 "파괴적인 사이버 공격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워너크립트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잠재적 사이버 공격에 대해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업데이트는 기술 지원이 종료된 이들 3개 윈도우 물론 모든 윈도우 버전을 대상으로 배포됐다"고 말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

2017.06.14

"윈도우 7, 점유율 굳건··· XP 사례와 유사" 넷 애플리케이션즈

윈도우 7이 지난달에도 전체 윈도우 PC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오늘날 표준적 기업용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은 오는 2020년 1월 14일 지원 종료될 예정이다. 매트릭트 벤더 넷 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5월 윈도우 7의 점유율은 49.5%였으며, 전체 윈도우 기기 중 54%였다. 오늘날 각 버전 윈도우 운영체제는 전체 PC의 91.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윈도우 7의 점유율이 지난 12개월 동안 1% 이하만 떨어졌다는 점이다. '완고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부분이다. 윈도우 7의 지원 종료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한편 이는 2014년 4월의 윈도우 XP와 유사한 양상이다. 당시 윈도우 XP는 모든 윈도우 PC 중 54.6%를 차지했던 바 있다. 2014년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 지원을 종료하던 시점에서 기업 및 공공 부분야에서 윈도우 XP가 차지하던 점유율은 25%였다. 넷 애플리케이션즈는 2014년 윈도우 XP가 전체 윈도우 PC 중 차지하던 비율을 29%로 추산한 바 있다. 가트너는 3년 전 기업들이 윈도우 7 이전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 시장조사기관의 애널리스트는 "2020년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윈도우 XP 지원 종료로 인한 기업들의 혼란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넷 애플리케이션즈의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들의 윈도우 7 탈출 조짐은 눈에 띄지 않는 양상이다. 지난 5월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전체 윈도우 PC 중 29.2%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반면 윈도우 8과 8.1은 각각 9.1%와 6.2%로 하락했다. 지원 종료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윈도우 7이 굳건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ciokr@idg.co.kr 

윈도우 7 윈도우 XP 지원 종료 윈도우 10 운영체제 이전

2017.06.05

윈도우 7이 지난달에도 전체 윈도우 PC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오늘날 표준적 기업용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은 오는 2020년 1월 14일 지원 종료될 예정이다. 매트릭트 벤더 넷 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5월 윈도우 7의 점유율은 49.5%였으며, 전체 윈도우 기기 중 54%였다. 오늘날 각 버전 윈도우 운영체제는 전체 PC의 91.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윈도우 7의 점유율이 지난 12개월 동안 1% 이하만 떨어졌다는 점이다. '완고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부분이다. 윈도우 7의 지원 종료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한편 이는 2014년 4월의 윈도우 XP와 유사한 양상이다. 당시 윈도우 XP는 모든 윈도우 PC 중 54.6%를 차지했던 바 있다. 2014년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 지원을 종료하던 시점에서 기업 및 공공 부분야에서 윈도우 XP가 차지하던 점유율은 25%였다. 넷 애플리케이션즈는 2014년 윈도우 XP가 전체 윈도우 PC 중 차지하던 비율을 29%로 추산한 바 있다. 가트너는 3년 전 기업들이 윈도우 7 이전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 시장조사기관의 애널리스트는 "2020년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윈도우 XP 지원 종료로 인한 기업들의 혼란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넷 애플리케이션즈의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들의 윈도우 7 탈출 조짐은 눈에 띄지 않는 양상이다. 지난 5월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전체 윈도우 PC 중 29.2%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반면 윈도우 8과 8.1은 각각 9.1%와 6.2%로 하락했다. 지원 종료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윈도우 7이 굳건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7.06.05

MS, 윈도우 XP용 패치 발표··· '워너크립트' 대응 이례적 조치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를 포함한 오래된 윈도우에 대해 예정에 없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현재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워너크립트(WannaCrypt)' 랜섬웨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워너크립트' 랜섬웨어가 크게 확산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NHS(National Health Service) PC 수천대가 감염돼 많은 병원이 혼란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와 윈도우 8, 윈도우 서버 2003용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각각 2014년 4월, 2016년 6월, 2015년 7월에 기술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다. 마이크로소프트 SRM(Security Response Center)의 수석 매니저 필립 미스너는 "기술지원이 종료된 윈도우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윈도우 XP와 윈도우 8, 윈도우 서버 2003 등이 대상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기술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한 사례가 없다. 특히 윈도우 XP는 기술지원이 종료된 지 3년 이상 지났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개발을 마친 상태였다. 6개 보안 취약점을 해결한 MS17-010 버전으로, 지난 3월 '커스텀 서포트(Custom Support)'라 불리는 기업용 유료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용자에게만 제공했었다. 워너크립트 랜섬웨어는 (MS17-010 버전에서 패치한)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른 윈도우 PC를 감염시킨다. 또한 공용 인터넷에 연결된 PC 중 보안 취약점을 패치하지 않은 기기를 찾아 감염시킬 수도 있다. 워너크립트에 감염되면 PC내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표시한다. 요구하는 금액은 300~600달러이다. 미스너는 "고객과 기업의 잠재적인 영향을 고려해 커스텀 서포트에 해당하는 ...

윈도우 XP 워너크립트

2017.05.15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를 포함한 오래된 윈도우에 대해 예정에 없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현재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워너크립트(WannaCrypt)' 랜섬웨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워너크립트' 랜섬웨어가 크게 확산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NHS(National Health Service) PC 수천대가 감염돼 많은 병원이 혼란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와 윈도우 8, 윈도우 서버 2003용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각각 2014년 4월, 2016년 6월, 2015년 7월에 기술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다. 마이크로소프트 SRM(Security Response Center)의 수석 매니저 필립 미스너는 "기술지원이 종료된 윈도우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윈도우 XP와 윈도우 8, 윈도우 서버 2003 등이 대상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기술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한 사례가 없다. 특히 윈도우 XP는 기술지원이 종료된 지 3년 이상 지났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개발을 마친 상태였다. 6개 보안 취약점을 해결한 MS17-010 버전으로, 지난 3월 '커스텀 서포트(Custom Support)'라 불리는 기업용 유료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용자에게만 제공했었다. 워너크립트 랜섬웨어는 (MS17-010 버전에서 패치한)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른 윈도우 PC를 감염시킨다. 또한 공용 인터넷에 연결된 PC 중 보안 취약점을 패치하지 않은 기기를 찾아 감염시킬 수도 있다. 워너크립트에 감염되면 PC내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표시한다. 요구하는 금액은 300~600달러이다. 미스너는 "고객과 기업의 잠재적인 영향을 고려해 커스텀 서포트에 해당하는 ...

2017.05.15

"기업 PC 69%는 윈도우 7··· 윈도우 10은 9%에 그쳐"

기업이 사용하는 PC 중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비율이 9%로 조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파이스웍스(Spiceworks) 자료를 보면, 기업용 PC 중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비율은 바로 이전 운영체제인 윈도우 8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많다. 기업용 데스크톱과 노트북 중 윈도우 8을 사용하는 비율은 5%였다. 스파이스웍스의 자료 속 윈도우 10 사용 비율은 전 세계 윈도우 10 사용자의 일부에 부과하다. 분석 업체 넷 애플리케이션스(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전 세계 PC 중 윈도우 10 점유율은 25%이다. 윈도우 10 사용자 대부분은 업무용이 아니라 개인용이다. 전통적으로 기업 사용자는 새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속도가 더 느렸다. 스파이스웍스 자료를 보면, 현재 기업용 PC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 7이다. 2009년에 나온 제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3년전 이 제품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더 놀라운 것은 2위이다. 기업용 PC의 14%가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역시 3년전 기술지원이 완전히 종료된 운영체제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스 자료를 보면, 윈도우 7, 윈도우 XP의 전 세계 점유율은 각각 49%와 7%이다. 스파이스웍스의 보고서에는 기업 부문의 윈도우 버전별 '보급률(penetration rate)' 관련 내용도 포함돼 있다. 보급률이란 최소한 1개 인스턴스 이상 해당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기업의 비율을 의미한다. 예상대로 윈도우 7과 XP의 보급률은 점유율보다 훨씬 더 높았다. 예를 들어 윈도우 10을 설치한 기기가 1대 이상인 기업은 34%였지만, 윈도우 7 보급률은 87%에 달한다. 윈도우 XP도 52%로 조사됐다. 윈도우 10 보급률이 34%라고 해서 기업 부문에서 곧 크게 확산할 징후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새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 수준을 가늠하거나 기업이 윈도우 10 도입에 앞서 얼마나 활발히 테스트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파이스웍스 윈도우 7 윈도우 XP 윈도우 10

2017.04.05

기업이 사용하는 PC 중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비율이 9%로 조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파이스웍스(Spiceworks) 자료를 보면, 기업용 PC 중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비율은 바로 이전 운영체제인 윈도우 8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많다. 기업용 데스크톱과 노트북 중 윈도우 8을 사용하는 비율은 5%였다. 스파이스웍스의 자료 속 윈도우 10 사용 비율은 전 세계 윈도우 10 사용자의 일부에 부과하다. 분석 업체 넷 애플리케이션스(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전 세계 PC 중 윈도우 10 점유율은 25%이다. 윈도우 10 사용자 대부분은 업무용이 아니라 개인용이다. 전통적으로 기업 사용자는 새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속도가 더 느렸다. 스파이스웍스 자료를 보면, 현재 기업용 PC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 7이다. 2009년에 나온 제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3년전 이 제품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더 놀라운 것은 2위이다. 기업용 PC의 14%가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역시 3년전 기술지원이 완전히 종료된 운영체제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스 자료를 보면, 윈도우 7, 윈도우 XP의 전 세계 점유율은 각각 49%와 7%이다. 스파이스웍스의 보고서에는 기업 부문의 윈도우 버전별 '보급률(penetration rate)' 관련 내용도 포함돼 있다. 보급률이란 최소한 1개 인스턴스 이상 해당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기업의 비율을 의미한다. 예상대로 윈도우 7과 XP의 보급률은 점유율보다 훨씬 더 높았다. 예를 들어 윈도우 10을 설치한 기기가 1대 이상인 기업은 34%였지만, 윈도우 7 보급률은 87%에 달한다. 윈도우 XP도 52%로 조사됐다. 윈도우 10 보급률이 34%라고 해서 기업 부문에서 곧 크게 확산할 징후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새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 수준을 가늠하거나 기업이 윈도우 10 도입에 앞서 얼마나 활발히 테스트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2017.04.05

아직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의외의 7곳'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에 대한 모든 지원을 종료한 시점이 2014년 4월이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1년이 넘은 현재, 아직 윈도우 XP를 구동하는 PC의 비율은 아직도 16~17%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윈도우 XP를 이용하는 이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구형PC를 수입한 후진국의 일반 소비자들일까? 놀랍게도 선진국 공공 및 기업 분야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여기 이 은퇴한 운영체제를 아직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어울리지 않는 이색 사용처 7곳을 정리했다. ciokr@idg.co.kr 

보안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윈도우 XP

2015.07.09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에 대한 모든 지원을 종료한 시점이 2014년 4월이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1년이 넘은 현재, 아직 윈도우 XP를 구동하는 PC의 비율은 아직도 16~17%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윈도우 XP를 이용하는 이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구형PC를 수입한 후진국의 일반 소비자들일까? 놀랍게도 선진국 공공 및 기업 분야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여기 이 은퇴한 운영체제를 아직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어울리지 않는 이색 사용처 7곳을 정리했다. ciokr@idg.co.kr 

2015.07.09

기고 | "다행이다" 올해 개선된 5가지 보안

우리가 보안에 대해 어떤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리고 각각의 보안 전문가들이 내년에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들을 예견하는 현 시점에서 필자는 반대로 올 한해 보안에서 어떤 개선점들이 있었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고 싶었다. 올해 많은 보안 개선점들을 발견해냈는데, 이 자리를 빌어 최고의 보안 개선 사항 5가지를 꼽아보고자 한다. 윈도우 XP 지원 종료 10년도 더 된 오래된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는 것은 보안 면에서 불안한 일이다. 윈도우 XP는 높은 인기를 끌었고, 많은 사람들은 여러 보안 문제들에도 XP를 떠나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4월 XP의 지원을 공식 중단했다. (느리지만 분명하게) 마침내 이 구식 운영체제에서 떠날 수 있게 됐다. 이 기사를 쓰는 시점에서 XP의 시장 점유율은 드디어 20% 이하로 내려갔고, 웹 활용에서는 단 11%만이 XP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필자는 연말 쇼핑철이 다가옴에 따라 XP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개선으로 이어진 대형 버그들 일반적으로중대한 취약점 발견은 좋은 소식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몇 년이나 묵은 버그를 발견해내고 이를 고치게 만들었다면 전체적으로 훌륭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올해 하트블리드(Heartbleed), 셸쇽(Shellshock), 푸들블리드(Poodlebleed)라는 3가지 특별한 버그들을 찾아냈다. 하트블리드 버그는 가장 최근에 알려진 것으로 3년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셸쇽은 1989년 버전부터 포함되어 있던 것이다. 푸들블리드는 여전히 많이 사용되는 15년된 소프트웨어에서 발견되었다. 이들 취약점들은 상당 기간 동안 존재해왔고 우리는 이 버그들이 알려지기 전에 공격에 얼마나 많이 사용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들 사건들이 널리 알려지고 이에 연관된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오래되고 취약한 소프트웨어들을 활용하거나 지원하는 것을 중단했다. EMV 채택 가속 지난...

CSO 마이크로소프트 CISO 윈도우 XP 신용카드 보안 사고 지원 종료 하트블리드 타겟

2014.11.24

우리가 보안에 대해 어떤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리고 각각의 보안 전문가들이 내년에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들을 예견하는 현 시점에서 필자는 반대로 올 한해 보안에서 어떤 개선점들이 있었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고 싶었다. 올해 많은 보안 개선점들을 발견해냈는데, 이 자리를 빌어 최고의 보안 개선 사항 5가지를 꼽아보고자 한다. 윈도우 XP 지원 종료 10년도 더 된 오래된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는 것은 보안 면에서 불안한 일이다. 윈도우 XP는 높은 인기를 끌었고, 많은 사람들은 여러 보안 문제들에도 XP를 떠나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4월 XP의 지원을 공식 중단했다. (느리지만 분명하게) 마침내 이 구식 운영체제에서 떠날 수 있게 됐다. 이 기사를 쓰는 시점에서 XP의 시장 점유율은 드디어 20% 이하로 내려갔고, 웹 활용에서는 단 11%만이 XP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필자는 연말 쇼핑철이 다가옴에 따라 XP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개선으로 이어진 대형 버그들 일반적으로중대한 취약점 발견은 좋은 소식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몇 년이나 묵은 버그를 발견해내고 이를 고치게 만들었다면 전체적으로 훌륭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올해 하트블리드(Heartbleed), 셸쇽(Shellshock), 푸들블리드(Poodlebleed)라는 3가지 특별한 버그들을 찾아냈다. 하트블리드 버그는 가장 최근에 알려진 것으로 3년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셸쇽은 1989년 버전부터 포함되어 있던 것이다. 푸들블리드는 여전히 많이 사용되는 15년된 소프트웨어에서 발견되었다. 이들 취약점들은 상당 기간 동안 존재해왔고 우리는 이 버그들이 알려지기 전에 공격에 얼마나 많이 사용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들 사건들이 널리 알려지고 이에 연관된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오래되고 취약한 소프트웨어들을 활용하거나 지원하는 것을 중단했다. EMV 채택 가속 지난...

2014.11.24

2014년 개발자에게 이별 고한 '오픈소스와 무료 소프트웨어들'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망했을 때 좋은 점은 언제나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또 등장한다는 점이다. 올해 몇몇 무료 소프트웨어와 프리웨어 등을 포함해 망한 프로젝트들을 살펴보자. ciokr@idg.co.kr

구글 오픈소스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파이어폭스 윈도우 XP 캐노니컬 퀵오피스 안드로이드용 우분투

2014.10.16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망했을 때 좋은 점은 언제나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또 등장한다는 점이다. 올해 몇몇 무료 소프트웨어와 프리웨어 등을 포함해 망한 프로젝트들을 살펴보자. ciokr@idg.co.kr

2014.10.16

개발자 1인의 시도··· '비공식' 윈도우 XP SP4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지원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XP의 네 번째 서비스팩이 등장했다. 물론 공식적 배포판은 아니다. 일명 ‘SP4’로 불리는 이 ‘비공식’ 서비스팩은 'harakaz'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RyanVM.net 웹사이트에 내놓은 것이다. harakaz는 그동안 자신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배포하는 모든 업데이트에 대해 비공식적인 패키지를 선보여왔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이번 윈도우 XP의 비공식 SP4는 9월에 첫 베타 버전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세 번째 베타 단계에 있다. 이 소식은 이번 주, 소프트피디아(Softpedia)가 SP4의 다운로드 링크를 게재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4월까지 보안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윈도우 XP 공식 서비스팩을 배포한 것은 지난 2008년이 마지막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2008년 이후 제공됐던 각종 업데이트들이 통합된 서비스팩이 전무한 상태였다. 이 비공식 서비스팩의 의의 가운데 하나는 그 동안 산별적으로 있었던 2008년 이후의 업데이트들을 통합해 제공했다는 것에 있다. 또한, 더욱 중요한 점은 이번 SP4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대신해 그 동안 무방비로 노출됐던 윈도우 XP의 보안 문제들을 일부 해결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입장은 “윈도우 XP를 버리고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패치는 10년 이상이나 된 낡은 윈도우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일부 ATM이나 각종 업무용 기기에만 한정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보안 업데이트는 어디까지나 윈도우 임베디드 및 윈도우 서버 2003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윈도우 XP를 완벽하게 보호하지는 않는다”라며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보안 패치들을 윈도우 XP에 설치한다면 각...

서비스팩 윈도우 XP 보안 패치 SP4

2014.08.28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지원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XP의 네 번째 서비스팩이 등장했다. 물론 공식적 배포판은 아니다. 일명 ‘SP4’로 불리는 이 ‘비공식’ 서비스팩은 'harakaz'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RyanVM.net 웹사이트에 내놓은 것이다. harakaz는 그동안 자신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배포하는 모든 업데이트에 대해 비공식적인 패키지를 선보여왔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이번 윈도우 XP의 비공식 SP4는 9월에 첫 베타 버전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세 번째 베타 단계에 있다. 이 소식은 이번 주, 소프트피디아(Softpedia)가 SP4의 다운로드 링크를 게재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4월까지 보안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윈도우 XP 공식 서비스팩을 배포한 것은 지난 2008년이 마지막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2008년 이후 제공됐던 각종 업데이트들이 통합된 서비스팩이 전무한 상태였다. 이 비공식 서비스팩의 의의 가운데 하나는 그 동안 산별적으로 있었던 2008년 이후의 업데이트들을 통합해 제공했다는 것에 있다. 또한, 더욱 중요한 점은 이번 SP4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대신해 그 동안 무방비로 노출됐던 윈도우 XP의 보안 문제들을 일부 해결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입장은 “윈도우 XP를 버리고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패치는 10년 이상이나 된 낡은 윈도우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일부 ATM이나 각종 업무용 기기에만 한정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보안 업데이트는 어디까지나 윈도우 임베디드 및 윈도우 서버 2003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윈도우 XP를 완벽하게 보호하지는 않는다”라며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보안 패치들을 윈도우 XP에 설치한다면 각...

2014.08.28

신상 리눅스 'LXLE'가 XP보다 좋은 11가지 이유

윈도우 XP의 오랜 질주가 마침내 막을 내릴 듯 하다. 그렇다고 XP시대의 하드웨어까지 모두 내다 버려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로 리눅스의 세계에는 매우 다양한 선택이 존재하며 LXLE가 그 좋은 예이다. 최신 LXLE 14.04 OS가 몇 주 전 모습을 드러냈다. 초경량,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잔뜩 탑재했다. 여러 가지 옵션 중에는 XP 모드도 있다. 부팅에서 온라인 접속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윈도우 기기에서 이를 시험해보지는 말기를. 준비됐나? 이제부터 오래된 PC 하드웨어가 어떤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ciokr@idg.co.kr

PC Lubuntu 루분투 LXLE 리눅스 우분투 사용자 인터페이스 윈도우 XP 하드웨어 그래픽 툴

2014.07.15

윈도우 XP의 오랜 질주가 마침내 막을 내릴 듯 하다. 그렇다고 XP시대의 하드웨어까지 모두 내다 버려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로 리눅스의 세계에는 매우 다양한 선택이 존재하며 LXLE가 그 좋은 예이다. 최신 LXLE 14.04 OS가 몇 주 전 모습을 드러냈다. 초경량,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잔뜩 탑재했다. 여러 가지 옵션 중에는 XP 모드도 있다. 부팅에서 온라인 접속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윈도우 기기에서 이를 시험해보지는 말기를. 준비됐나? 이제부터 오래된 PC 하드웨어가 어떤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ciokr@idg.co.kr

2014.07.15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탈출’ 캠페인 진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 탈출’ 캠페인을 진행한다. 윈도우 XP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형 PC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 4월 8일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G마켓, 하이마트 등과 협력해 최신 사양의 PC를 구입하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G마켓에서는 윈도우 XP 사용자를 위한 삼성 PC 기획전(http://aka.ms/U0o622)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북9 Lite’, ‘원7 2014 Edition’ 등 최신 사양의 삼성PC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하이마트와 함께 삼성전자 ‘북9’, LG전자 ‘탭북’ 등 인텔 CPU 기반의 행사 PC 구매 후 기존 사용하던 윈도우 XP의 시리얼코드를 알려주면, 최대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PC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상위 버전 운영체제를 구입하려는 대학생 대상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최신 버전 운영체제를 구입하고자 하는 학생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학생들을 위한 제품(http://aka.ms/Utflln)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윈도우 XP 사용자의 경우 ‘윈도우 8 프로 KN 업그레이드’를 학생용 가격인 7만5,000원에 구입 한 후, 최신 버전인 윈도우 8.1로 무료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이 외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윈도우 XP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최신 PC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2014.05.27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 탈출’ 캠페인을 진행한다. 윈도우 XP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형 PC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 4월 8일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G마켓, 하이마트 등과 협력해 최신 사양의 PC를 구입하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G마켓에서는 윈도우 XP 사용자를 위한 삼성 PC 기획전(http://aka.ms/U0o622)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북9 Lite’, ‘원7 2014 Edition’ 등 최신 사양의 삼성PC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하이마트와 함께 삼성전자 ‘북9’, LG전자 ‘탭북’ 등 인텔 CPU 기반의 행사 PC 구매 후 기존 사용하던 윈도우 XP의 시리얼코드를 알려주면, 최대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PC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상위 버전 운영체제를 구입하려는 대학생 대상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최신 버전 운영체제를 구입하고자 하는 학생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학생들을 위한 제품(http://aka.ms/Utflln)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윈도우 XP 사용자의 경우 ‘윈도우 8 프로 KN 업그레이드’를 학생용 가격인 7만5,000원에 구입 한 후, 최신 버전인 윈도우 8.1로 무료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이 외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윈도우 XP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최신 PC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4.05.27

칼럼 | XP 지원 종료가 초래할 자율 시대의 위기

윈도우 XP의 종료 소식보다 진부한 IT 소식이 또 있을까? 아마 독자들 대부분이 이와 관련한 수백 건의 기사와 소식들을 접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 더 주의를 기울여보자. 간접적이지만 실제적인 위협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IT 산업은 효율적인 자체 규제, 그리고 여기에서 비롯된 적은 정부 간섭을 특징으로 한다. 즉 정부 규제가 심하지 않은 대표적 영역이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는 혁신과 생산 효율성 증진의 여지가 매우 크다. 인류의 삶을 놀랍게 바꾼 멋진 상품들이 탄생한 배경이 바로 이것이다. 문제는 규제 법규보다 엉성한 소프트웨어 특허 체계로부터 야기된 것들이 많았다. IT가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진입한 것은 불과 30년 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 기간 동안 이들은 온실 속 화초처럼 평온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소비자의 태도에 대해, 그리고 정치적 위험이라는 문제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할 계기가 없었던 것이다. 아마도 관련 문제가 맨 처음 표면화된 것은 1994년 인텔(Intel)의 사례였을 것이다. 자동차 산업과 비교해 이 문제를 살펴보자. 자동차 산업은 그 어느 곳보다 출시 제품의 리콜 사례가 많은데, 이는 대중의 의견과 언론의 보도를 단기적 손실보다 중시하는 벤더들의 인식에서 비롯된 분위기다. 사실 이러한 리콜 사례 중 대부분은 명백한 결함에 관련한 것이라기 보단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들이다. 물론 자동차가 PC보다 큰 투자를 요구하는,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 꼼꼼한 잣대를 적용하는 상품이라는 특성과 이것의 이상은 신체적, 재산적으로 더 큰 손실을 야기한다는 점 역시 이러한 산업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런 측면들을 고려하더라도, 어쨌건 자동차 산업은 취약점 있는 구형 제품을 완전히 버리지 않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필자 개인적으로도 여전히 1963년형 스터드베이커(Studebaker)를 타고 있다. 주유에서 도로 이용까지,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만일 어느 날 GM이 출시 25년...

정부 마이크로소프트 규제 윈도우 XP 지원 종료 자율

2014.05.19

윈도우 XP의 종료 소식보다 진부한 IT 소식이 또 있을까? 아마 독자들 대부분이 이와 관련한 수백 건의 기사와 소식들을 접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 더 주의를 기울여보자. 간접적이지만 실제적인 위협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IT 산업은 효율적인 자체 규제, 그리고 여기에서 비롯된 적은 정부 간섭을 특징으로 한다. 즉 정부 규제가 심하지 않은 대표적 영역이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는 혁신과 생산 효율성 증진의 여지가 매우 크다. 인류의 삶을 놀랍게 바꾼 멋진 상품들이 탄생한 배경이 바로 이것이다. 문제는 규제 법규보다 엉성한 소프트웨어 특허 체계로부터 야기된 것들이 많았다. IT가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진입한 것은 불과 30년 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 기간 동안 이들은 온실 속 화초처럼 평온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소비자의 태도에 대해, 그리고 정치적 위험이라는 문제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할 계기가 없었던 것이다. 아마도 관련 문제가 맨 처음 표면화된 것은 1994년 인텔(Intel)의 사례였을 것이다. 자동차 산업과 비교해 이 문제를 살펴보자. 자동차 산업은 그 어느 곳보다 출시 제품의 리콜 사례가 많은데, 이는 대중의 의견과 언론의 보도를 단기적 손실보다 중시하는 벤더들의 인식에서 비롯된 분위기다. 사실 이러한 리콜 사례 중 대부분은 명백한 결함에 관련한 것이라기 보단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들이다. 물론 자동차가 PC보다 큰 투자를 요구하는,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 꼼꼼한 잣대를 적용하는 상품이라는 특성과 이것의 이상은 신체적, 재산적으로 더 큰 손실을 야기한다는 점 역시 이러한 산업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런 측면들을 고려하더라도, 어쨌건 자동차 산업은 취약점 있는 구형 제품을 완전히 버리지 않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필자 개인적으로도 여전히 1963년형 스터드베이커(Studebaker)를 타고 있다. 주유에서 도로 이용까지,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만일 어느 날 GM이 출시 25년...

2014.05.19

'오프라인에서도 쓸모 ↑' 크롬북, PC 대체제 노린다

크롬북을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크롬북이 좀 더 일반적인 PC의 기능도 수행하길 바라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크롬북의 주요 기능은 여전히 웹 브라우징이다. 그러나 구글은 최근 비디오 편집 기능과 오프라인 영화 감상 기능 등을 추가하며 크롬북의 사용 영역을 확대했다. 크롬OS에 대한 이와 같은 짧은 업데이트 주기는 구글이 사용자 요구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구글의 크롬북 제품 매니지먼트 담당 부사장인 시저 센굽타는 “크롬북은 여태까지도 그러했듯,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다“라며 “6주마다 OS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나날이 기능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굽타는 2년 전과 비교해 현재의 크롬북이 훨씬 많은 오프라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크롬북이 일반 PC의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 뿐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통상적인 PC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노트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례로, 소매업체 울스워스(Woolsworths)는 업무 기기를 PC에서 크롬북으로 대체한 상태다. 센굽타는 “크롬 생태계가 진화함에 따라 더 많은 개발자들이 크롬 API를 사용해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은 서비스 종료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XP PC의 대체제를 찾는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현재 구글과 그 협력업체들은 XP PC를 크롬북으로 대체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안하고 있다. 구글은 나아가 크롬 앱스토어에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동작할 수 있는 앱을 따로 표시해 놓았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은 앱들이 이 리스트에 추가되고 있다.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도 크롬북은 진화하고 있다. 더 빠른 게임 환경과 화상회의 기능 등을 지원하기 위한 대대적인 하드웨어 업데이트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클라우드 구글 크롬북 윈도우 XP

2014.05.08

크롬북을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크롬북이 좀 더 일반적인 PC의 기능도 수행하길 바라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크롬북의 주요 기능은 여전히 웹 브라우징이다. 그러나 구글은 최근 비디오 편집 기능과 오프라인 영화 감상 기능 등을 추가하며 크롬북의 사용 영역을 확대했다. 크롬OS에 대한 이와 같은 짧은 업데이트 주기는 구글이 사용자 요구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구글의 크롬북 제품 매니지먼트 담당 부사장인 시저 센굽타는 “크롬북은 여태까지도 그러했듯,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다“라며 “6주마다 OS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나날이 기능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굽타는 2년 전과 비교해 현재의 크롬북이 훨씬 많은 오프라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크롬북이 일반 PC의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 뿐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통상적인 PC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노트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례로, 소매업체 울스워스(Woolsworths)는 업무 기기를 PC에서 크롬북으로 대체한 상태다. 센굽타는 “크롬 생태계가 진화함에 따라 더 많은 개발자들이 크롬 API를 사용해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은 서비스 종료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XP PC의 대체제를 찾는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현재 구글과 그 협력업체들은 XP PC를 크롬북으로 대체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안하고 있다. 구글은 나아가 크롬 앱스토어에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동작할 수 있는 앱을 따로 표시해 놓았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은 앱들이 이 리스트에 추가되고 있다.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도 크롬북은 진화하고 있다. 더 빠른 게임 환경과 화상회의 기능 등을 지원하기 위한 대대적인 하드웨어 업데이트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4.05.08

윈도우 XP 점유율, 여전히 2위 <넷애플리케이션즈>

이미 알려진 브라우저 취약점, 부족한 보안 지원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XP가 운영체제 중 두번째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넷애플리케이션즈가 전했다. 회사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XP 사용율이 1월 이후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26%의 PC에서 운용되고 있다. 1위는 49%의 점유율을 기록한 윈도우 7이었으며 윈도우 8과 8.1은 도합 12.24%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윈도우 XP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전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당시 윈도우 XP 점유율은 29%였다. 넷애플리케이션즈는 2월 23%를 기록한 이후 3월 1.84%가 하락했으며 4월 다시 1.4%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윈도우 XP에 기본 탑재됐던 인터넷 익스플로러 6에 대한 제로데이 취약점이 추가 노출된 바 있다. XP용 보안 패치를 더이상 공급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만 예외적으로 보안 패치를 배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브라우저 취약점 문제는 4월 8일 윈도우 XP 보안 종료 이후 발생한 첫 주요 보안 문제다. ciokr@idg.co.kr  

보안 취약점 윈도우 XP 넷애플리케이션즈

2014.05.02

이미 알려진 브라우저 취약점, 부족한 보안 지원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XP가 운영체제 중 두번째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넷애플리케이션즈가 전했다. 회사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XP 사용율이 1월 이후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26%의 PC에서 운용되고 있다. 1위는 49%의 점유율을 기록한 윈도우 7이었으며 윈도우 8과 8.1은 도합 12.24%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윈도우 XP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전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당시 윈도우 XP 점유율은 29%였다. 넷애플리케이션즈는 2월 23%를 기록한 이후 3월 1.84%가 하락했으며 4월 다시 1.4%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윈도우 XP에 기본 탑재됐던 인터넷 익스플로러 6에 대한 제로데이 취약점이 추가 노출된 바 있다. XP용 보안 패치를 더이상 공급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만 예외적으로 보안 패치를 배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브라우저 취약점 문제는 4월 8일 윈도우 XP 보안 종료 이후 발생한 첫 주요 보안 문제다. ciokr@idg.co.kr  

2014.05.02

'제왕의 서거 & 이제는 놓아줄 때' 애널리스트 2인의 윈도우 XP 고별사

애버든 그룹 애널리스트 2인이 윈도우 XP 종료에 대한 생각과 소회를 공유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에 대한 지원을 종료했다. 많은 사람들은 만감이 교차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XP가 사용된 지 13년이 지났다. 역사상 가장 널리 사용됐던 운영 시스템에 작별을 고하면서 질문 하나가 당연히 대두됐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혁신적인 삶을 잠시 보류하고, '눈을 딱 감은 채' 우리가 사랑했던 XP를 계속 사용하면 안될까? IT 부서가 조금 더 위험해진 XP를 더 경계하면 되지 않을까? 이에 애버딘 그룹(Aberdeen Group)의 애널리스트이자 IT 보안 부문 부사장 데릭 브링크, 정보 기술 부문의 수석 연구 애널리스트인 짐 라포자와 윈도우 XP 지원 종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위대했던' 마지막 데스크톱 OS 데스크톱 운영 시스템의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1990년대에는 윈도우 버전의 수명이 일반적으로 2~3년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지난 13년간 윈도우 XP를 사용했다. 더 나아가, 이 기간의 대부분 동안 가장 많이 쓰인 운영 시스템이 윈도우 XP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를 사실상 은퇴시켰지만, 아직도 시장 점유율이 27%로 윈도우 7(48%)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운영 시스템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원이 끊겼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윈도우 XP 사용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XP만으로도 현대의 PC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작업 대다수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만 하더라도 집에서 웹 브라우징, 음악, 사진, 게임에 주로 사용하던 컴퓨터의 운영 시스템은 윈도우 XP였다. 윈도우 7으로 업그레이드한지 2주밖에 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98을 퇴역시켰을 때도 놀랐었다. 7년이나 사용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와 지금과는 기술 트렌드에 차이가 있다. 윈도우 XP는 데스크톱 운영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지원 종료 애버든 그룹

2014.04.22

애버든 그룹 애널리스트 2인이 윈도우 XP 종료에 대한 생각과 소회를 공유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에 대한 지원을 종료했다. 많은 사람들은 만감이 교차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XP가 사용된 지 13년이 지났다. 역사상 가장 널리 사용됐던 운영 시스템에 작별을 고하면서 질문 하나가 당연히 대두됐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혁신적인 삶을 잠시 보류하고, '눈을 딱 감은 채' 우리가 사랑했던 XP를 계속 사용하면 안될까? IT 부서가 조금 더 위험해진 XP를 더 경계하면 되지 않을까? 이에 애버딘 그룹(Aberdeen Group)의 애널리스트이자 IT 보안 부문 부사장 데릭 브링크, 정보 기술 부문의 수석 연구 애널리스트인 짐 라포자와 윈도우 XP 지원 종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위대했던' 마지막 데스크톱 OS 데스크톱 운영 시스템의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1990년대에는 윈도우 버전의 수명이 일반적으로 2~3년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지난 13년간 윈도우 XP를 사용했다. 더 나아가, 이 기간의 대부분 동안 가장 많이 쓰인 운영 시스템이 윈도우 XP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를 사실상 은퇴시켰지만, 아직도 시장 점유율이 27%로 윈도우 7(48%)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운영 시스템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원이 끊겼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윈도우 XP 사용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XP만으로도 현대의 PC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작업 대다수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만 하더라도 집에서 웹 브라우징, 음악, 사진, 게임에 주로 사용하던 컴퓨터의 운영 시스템은 윈도우 XP였다. 윈도우 7으로 업그레이드한지 2주밖에 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98을 퇴역시켰을 때도 놀랐었다. 7년이나 사용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와 지금과는 기술 트렌드에 차이가 있다. 윈도우 XP는 데스크톱 운영 ...

2014.04.22

카스퍼스키랩, 윈도우 XP 사용자 대상 백신 무상 증정 발표

카스퍼스키랩(www.kaspersky.kr)이 지난 4월 8일부터 고객지원이 중단된 MS 윈도우 XP가 신종 악성 코드의 위협에 노출된 것을 우려해, 윈도우 XP 사용자에게는 자사 백신의 1년 사용권을 한시적으로 무상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카스퍼스키랩은 여전히 많은 PC 사용자가 윈도우 XP 운영체제를 선호하고 있고 일부에선 불가피한 이유로 사용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자사의 유료 제품을 무상 증정해 윈도우 XP 사용자가 안심하고 PC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 사용권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 사용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카스퍼스키랩 홈페이지(www.kaspersky.kr)에서 신청한 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ciokr@idg.co.kr

윈도우 XP 카스퍼스키랩

2014.04.18

카스퍼스키랩(www.kaspersky.kr)이 지난 4월 8일부터 고객지원이 중단된 MS 윈도우 XP가 신종 악성 코드의 위협에 노출된 것을 우려해, 윈도우 XP 사용자에게는 자사 백신의 1년 사용권을 한시적으로 무상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카스퍼스키랩은 여전히 많은 PC 사용자가 윈도우 XP 운영체제를 선호하고 있고 일부에선 불가피한 이유로 사용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자사의 유료 제품을 무상 증정해 윈도우 XP 사용자가 안심하고 PC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 사용권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 사용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카스퍼스키랩 홈페이지(www.kaspersky.kr)에서 신청한 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ciokr@idg.co.kr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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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