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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머신러닝|딥러닝

“한국 기업 79%가 생성형 AI를 혁신 촉진 요소로 고려”… 델 테크놀로지스 보고서

2024.04.30 편집부  |  CIO KR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79%, 전 세계 81%에 달하는 기업 및 기관에서 생성형 AI가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노베이션 카탈리스트(Innovation Catalysts)’라는 보고서에 담긴 해당 연구는 델 테크놀로지스가 독립 연구 기관 밴슨 본(Vanson Bourne)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전 세계 40개국 6,600여명, 국내 300여명의 IT 리더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가 참여했다.
 
ⓒ Dell Technologies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의 기업과 기관에서 AI 및 생성형 AI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한편 변화의 속도를 인식하고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72%, 전 세계 평균 82%가 현재 업계에서 경쟁 우위를 위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탄탄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으로 국내 기업의 63%, 전 세계 평균 48%는 향후 3~5년 후 업계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불확실하다고 답했으며, 국내 기업의 77%, 전 세계 평균 10명 중 6명(57%)은 변화에 발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으로 적합한 인재 부족(국내 39%, 전 세계 35%), 예산 부족(국내 35%, 전 세계 29%),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사이버보안 문제(국내 28%, 전 세계 31%)를 꼽았다.

보고서는 많은 기업에서 생성형 AI에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특히 이 기술이 생산성 향상(국내 기업의 55%, 전 세계 평균 52%), 고객 경험 개선(국내 기업의 44%, 전 세계 평균 51%), IT 보안 태세 개선(국내 기업 43%, 전 세계 평균 52%)에 있어 혁신적이며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 Dell Technologies 

IT 의사 결정권자 대부분(국내 기업의 81%, 전 세계 평균 82%)은 생성형 AI 구현 시 예상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프레미스 또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의 70%, 전 세계 평균 68%는 생성형 AI가 새로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으며, 국내 기업과 전 세계 평균 동일 수치인 73%는 데이터와 IP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제3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생성형 AI 툴에 저장할 수 없다는 데 동의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런 결과가 생성형 AI가 아이디어에서 실제 구현의 단계로 전환되며,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응답자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위험성과 책임 소재의 문제였다. 국내와 전 세계 평균 수치 모두 동일하게 76%는 AI 오작동 및 원치 않는 동작에 대한 책임이 기계, 사용자 또는 대중이 아니라 기업에 있다는 데 동의했다. 또한 대부분 응답자(국내 기업의 78%, 전 세계 평균 83%)는 미래 세대를 위해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AI 규제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75% 이상은 소수의 손에 AI의 힘이 집중되면 경쟁의 어려움과 시장 불균형이 초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이버보안은 기업을 괴롭히는 꾸준한 골칫거리로 꼽혔다. 전 세계 응답자 83%, 한국은 이보다 많은 88%가 지난 12개월 동안 보안 공격의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대다수(국내, 전 세계 동일 89%)가 제로 트러스트 구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 78% 및 한국 응답자 69%가 사이버 공격이나 데이터 유출로부터 복구하기 위한 사고 대응 계획이 마련되어 있다고 답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 3가지로는 맬웨어, 피싱, 데이터 유출가 꼽혔다. 피싱은 더 광범위한 차원에서 위협에 대한 직원의 역할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국내 기업 73%, 전 세계 평균 67%는 일부 직원이 효율성과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IT 보안 지침과 관행을 무시한다고 보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69%, 전 세계 평균 65%는 내부자 위협이 큰 우려 사항이라고 답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는 임직원이 첫 번째 방어선인 만큼 교육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나타낸다”라고 조언했다. 생성형 AI와 같은 기술이 발전하고 데이터 양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인프라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확장 가능한 최신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기업이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분야로 꼽혔다.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공유하는 능력 또한 혁신을 위한 핵심 부분으로, 응답자 3명 중 1명(국내 기업의 30%, 전 세계 평균 33%)만이 현재 데이터를 실시간 인사이트로 전환하여 혁신을 지원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국내 기업 78%, 전 세계 평균 82%는 데이터가 경쟁력 차별화의 요소이며 생성형 AI 전략에 데이터 사용 및 보호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답해 기업이 이 과제에 대응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응답자의 절반은 향후 5년 내에 대부분 데이터를 엣지에서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에는 이 밖에도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
 
  • 기술 역량 : 2/3(국내 기업 71%, 전 세계 평균 67%)가 혁신에 필요한 인재가 부족하다고 인식했다. 학습 민첩성 및 학습 욕구, AI 유창성, 창의력 및 창의적 사고가 향후 5년 동안 가장 필요한 기술 및 역량으로 꼽혔다.
  • 지속 가능성 : 42%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추진'이 중요한 개선 분야라고 답했다. 한국 기업의 68%, 전 세계 평균 79%는 IT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서비스형 솔루션을 실험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70%, 전 세계 평균 73%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 추론을 엣지(예 : 스마트 빌딩)로 적극적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답하는 등 에너지 효율이 중요한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 IT 부서의 전략적 활용 : 국내 기업 89%, 전 세계 평균 81%에 달하는 상당수의 비즈니스 의사 결정권자가 전략적 대화에서 IT 의사 결정권자를 배제하는 이유를 가지고 있지만, 두 부서 모두 개선해야 할 중요 요인의 두 번째로 관계 강화를 꼽았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 사장은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총괄 사장은 “생성형 AI와 같은 혁신 동력에 대한 낙관론이 고조되는 동시에 기술로서 전환을 시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라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로 구성된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 하며 확장이 용이한 기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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