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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로 개명한 지그비 얼라이언스, 새 스마트홈 표준 ‘매터’ 발표

지그비 얼라이언스가 11일 스마트홈 기기 및 시스템에 대한 새 오픈소스 표준을 발표했다. 과거 프로젝트 칩(Project CHIP ; Connected Home over IP)으로 알려졌던 이번 매터(Matter) 표준은 아마존과 구글, 시그니파이(필립스 휴), 스마트씽스(SmartThings) 및 여타 스마트홈 시장의 주요 업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지그비 얼라이언스의 이름도 바뀌었다. 이제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이다. CSA 회원자의 제품 관리자 및 경영진은 미디어 행사에서 이번 매터 표준이 완성됐으며 테스트 준비 상태라고 전했다.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매터 제품은 2021년 말께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 조명, HVAC, 출입 통제(도어록, 차고개폐기 등), 주택 보안(동작 감지기 및 허브), 창문 개폐기 등의 범주에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매터 브리지(Matter bridge)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방침이다. 이는 다른 표준에 기반한 IoT 제품이 매터 생태계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기기다. 기존 스마트홈 기기를 보유한 얼리어답터들에게 의미가 있다.  매터 로고. 지원 제품의 상호운용성을 의미한다.  매터는 와이파이, 이더넷, 쓰레드(Thread)와 같은 기존 네트워크 기술에서 실행될 수 있는 IP 기반 프로토콜이다. 연맹 측은 매터 장치가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E)를 사용해 쉽게 설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기기 스스로의 정체와 가능 작업을 서로에게 알릴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복잡한 구성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다중 관리자’(multi-admin)이라는 매터의 기능은 애플 홈킷이나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다양한 생태계의 제품이 최종 사용자의 복잡한 작업없이 함께 동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중 관리자는 또 제어 계층을 설정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다양한 제어 수준으로 가정의 스마트 제품에...

지그비 얼라이언스 CSA 매터 스마트홈 홈 IoT

2021.05.12

지그비 얼라이언스가 11일 스마트홈 기기 및 시스템에 대한 새 오픈소스 표준을 발표했다. 과거 프로젝트 칩(Project CHIP ; Connected Home over IP)으로 알려졌던 이번 매터(Matter) 표준은 아마존과 구글, 시그니파이(필립스 휴), 스마트씽스(SmartThings) 및 여타 스마트홈 시장의 주요 업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지그비 얼라이언스의 이름도 바뀌었다. 이제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이다. CSA 회원자의 제품 관리자 및 경영진은 미디어 행사에서 이번 매터 표준이 완성됐으며 테스트 준비 상태라고 전했다.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매터 제품은 2021년 말께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 조명, HVAC, 출입 통제(도어록, 차고개폐기 등), 주택 보안(동작 감지기 및 허브), 창문 개폐기 등의 범주에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매터 브리지(Matter bridge)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방침이다. 이는 다른 표준에 기반한 IoT 제품이 매터 생태계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기기다. 기존 스마트홈 기기를 보유한 얼리어답터들에게 의미가 있다.  매터 로고. 지원 제품의 상호운용성을 의미한다.  매터는 와이파이, 이더넷, 쓰레드(Thread)와 같은 기존 네트워크 기술에서 실행될 수 있는 IP 기반 프로토콜이다. 연맹 측은 매터 장치가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E)를 사용해 쉽게 설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기기 스스로의 정체와 가능 작업을 서로에게 알릴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복잡한 구성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다중 관리자’(multi-admin)이라는 매터의 기능은 애플 홈킷이나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다양한 생태계의 제품이 최종 사용자의 복잡한 작업없이 함께 동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중 관리자는 또 제어 계층을 설정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다양한 제어 수준으로 가정의 스마트 제품에...

2021.05.12

레비톤, 알렉사 내장한 조명 제어 스위치 출시

레비톤이 아마존 알렉사를 내장한 와이파이 조광기(dimmer)를 출시했다. 스마트 홈 스위치 및 콘센트 분야에 본격 진출하는 의미를 지닌다. 회사의 데코라 보이스 디머(Decora Voice Dimmer)는 알렉사를 통해 음성으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다. “알렉사, 조명을 60%로 어둡게”, 또는 “알렉사 주방 조명을 꺼”라는 식으로 말하면 된다.  레비톤은 이미 데코라 제품군에 와이파이 조명 스위치를 공급하고 있었다. 스위치가 모드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번 스마트 조광기를 통해 다른 레비톤 기기를 제어할 수도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나 네스트, 삼성 스마트띵스, IFTTT와 공조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는 이번 데코라 보이스 디머가 중립 연결을 보유한 표준 조명 스위치라면 모두 대체할 수 있으며, 설치도 쉽다고 전했다. 이 밖에 단일 조명을 제어하는 스위치가 아닌, 쓰리 웨이 연결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99.99달러다.  한편 레비톤은 와이파이 또는 Z-웨이브를 지원하는 벽면 콘센트도 출시했다. Z-웨이브는 여러 스마트홈 시스템 및 콘트롤러에 사용되는 무선 프로토콜이다. 회사의 스마트 콘센트를 이용하면 광범위한 전기 제품을 제어하고 스마트 홈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게 된다.  ciokr@idg.co.kr  

홈 IoT 레비톤 스마트홈

2020.03.20

레비톤이 아마존 알렉사를 내장한 와이파이 조광기(dimmer)를 출시했다. 스마트 홈 스위치 및 콘센트 분야에 본격 진출하는 의미를 지닌다. 회사의 데코라 보이스 디머(Decora Voice Dimmer)는 알렉사를 통해 음성으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다. “알렉사, 조명을 60%로 어둡게”, 또는 “알렉사 주방 조명을 꺼”라는 식으로 말하면 된다.  레비톤은 이미 데코라 제품군에 와이파이 조명 스위치를 공급하고 있었다. 스위치가 모드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번 스마트 조광기를 통해 다른 레비톤 기기를 제어할 수도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나 네스트, 삼성 스마트띵스, IFTTT와 공조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는 이번 데코라 보이스 디머가 중립 연결을 보유한 표준 조명 스위치라면 모두 대체할 수 있으며, 설치도 쉽다고 전했다. 이 밖에 단일 조명을 제어하는 스위치가 아닌, 쓰리 웨이 연결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99.99달러다.  한편 레비톤은 와이파이 또는 Z-웨이브를 지원하는 벽면 콘센트도 출시했다. Z-웨이브는 여러 스마트홈 시스템 및 콘트롤러에 사용되는 무선 프로토콜이다. 회사의 스마트 콘센트를 이용하면 광범위한 전기 제품을 제어하고 스마트 홈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게 된다.  ciokr@idg.co.kr  

2020.03.20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를 활용하는 101가지 방법" 제시

구글이 ’네스트 허브 맥스(Nest Hub Max)’를 구글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만든 네스트 허브 맥스는,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다. 판매 가격은 229달러로 책정됐다. 한 번에 229달러를 모두 지불하거나, 한 달에 9.54달러씩 24개월 동안 내는 할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네스트 허브 맥스는 주방용 TV, 디지털 앨범, 화상통화 단말기, 실내 감시용 카메라, 스마트 홈 컨트롤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옵션으로 판매하는 229달러의 '네스트 헬로 비디오 도어벨(Nest Hello Video Doorbell)'과 199달러인 '네스트 캠 아웃도어(Nest Cam Outdoor)’를 함께 구매하면, 스마트 초인종과 외부 방범 카메라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네스트 허브 맥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생각 이상으로 다양하다. 그런 재주와 능력을 구글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함께 공개했다.  ‘집에서 네스트 허브 맥스를 활용하는 101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포스팅에는, 네스트 허브를 집안의 스마트 허브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핵심적인 기능 몇 가지를 요약해 소개한다.    10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한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화상통화, 디지털 앨범, 스마트 홈 컨트롤러, 동영상 및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사진 : 구글 스토어) 첫 번째는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낼 때 유용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다. 유튜브, 스포티파이(Spotify), 판도라(Pandora)에서 원하는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재생하고 70개 이상의 채널을 구독할 수 있는 유튜브 TV를 볼 수 있다. 날씨, 뉴스, 팟캐스트 등의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

스마트 디스플레이 커넥티드 홈 홈 IoT 네스트 허브 맥스

2019.09.10

구글이 ’네스트 허브 맥스(Nest Hub Max)’를 구글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만든 네스트 허브 맥스는,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다. 판매 가격은 229달러로 책정됐다. 한 번에 229달러를 모두 지불하거나, 한 달에 9.54달러씩 24개월 동안 내는 할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네스트 허브 맥스는 주방용 TV, 디지털 앨범, 화상통화 단말기, 실내 감시용 카메라, 스마트 홈 컨트롤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옵션으로 판매하는 229달러의 '네스트 헬로 비디오 도어벨(Nest Hello Video Doorbell)'과 199달러인 '네스트 캠 아웃도어(Nest Cam Outdoor)’를 함께 구매하면, 스마트 초인종과 외부 방범 카메라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네스트 허브 맥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생각 이상으로 다양하다. 그런 재주와 능력을 구글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함께 공개했다.  ‘집에서 네스트 허브 맥스를 활용하는 101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포스팅에는, 네스트 허브를 집안의 스마트 허브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핵심적인 기능 몇 가지를 요약해 소개한다.    10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한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화상통화, 디지털 앨범, 스마트 홈 컨트롤러, 동영상 및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사진 : 구글 스토어) 첫 번째는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낼 때 유용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다. 유튜브, 스포티파이(Spotify), 판도라(Pandora)에서 원하는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재생하고 70개 이상의 채널을 구독할 수 있는 유튜브 TV를 볼 수 있다. 날씨, 뉴스, 팟캐스트 등의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

2019.09.10

2016 라운드업 | 스마트홈, 느리지만 멈추지 않았다

스마트홈이 업계 관심 용어로 등극한지는 이미 수년이 지났다. 기대보다 더딘 행보를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16년에는 아마존 에코가 독주하던 음성제어형 스마트홈 제어기기 분야에 '구글 홈'이 등장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홈 허브'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며 기대감을 키웠으며 난립하던 표준이 일부 정리되는 흐름도 나타났다. 2016년의 홈 IoT 소식을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구글 네스트의 고전, IoT 업계에 '찬물' 될 수도 네스트가 2년 전 인수한 IoT 허브 지원을 중단했다. 또 신제품 개발과 출시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양상이다. 이런 네스트의 상황이 전체 사물 인터넷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블로그 | 설계부터 스마트 홈으로··· 'IoT 레디 주택' 트렌드가 온다 스마트 주택의 아이디어는 처음부터 집이 스마트하게 지어졌을 때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된다. 스마트 가전기기들이 주류화되면서 스마트홈을 염두에 둔 주택 설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세스는 아주 빠르게 진행 중이기도 하다. 노년층에게 스마트 홈이란? '더 많은 자유!' 스마트홈 같은 신기술이 만병통치약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노년층이 더 오래, 그리고 안전하게 집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2016년은 스마트홈의 해'... 여전히 유효한가? 시장조사 기업인 팍스어소씨에이츠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광대역 서비스 이용 가구 5개 중 1개가 스마트홈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홈 기기가 갓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더 발전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존 에코를 잡아라” 구글 홈, 스마트 홈 시장에 정식 도전 이제 목표는 ‘알렉사’다. 구글은 가정용 디지털 비서 구글 홈을 지난 1...

스마트홈 에코 홈 IoT 홈 허브

2016.12.23

스마트홈이 업계 관심 용어로 등극한지는 이미 수년이 지났다. 기대보다 더딘 행보를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16년에는 아마존 에코가 독주하던 음성제어형 스마트홈 제어기기 분야에 '구글 홈'이 등장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홈 허브'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며 기대감을 키웠으며 난립하던 표준이 일부 정리되는 흐름도 나타났다. 2016년의 홈 IoT 소식을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구글 네스트의 고전, IoT 업계에 '찬물' 될 수도 네스트가 2년 전 인수한 IoT 허브 지원을 중단했다. 또 신제품 개발과 출시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양상이다. 이런 네스트의 상황이 전체 사물 인터넷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블로그 | 설계부터 스마트 홈으로··· 'IoT 레디 주택' 트렌드가 온다 스마트 주택의 아이디어는 처음부터 집이 스마트하게 지어졌을 때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된다. 스마트 가전기기들이 주류화되면서 스마트홈을 염두에 둔 주택 설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세스는 아주 빠르게 진행 중이기도 하다. 노년층에게 스마트 홈이란? '더 많은 자유!' 스마트홈 같은 신기술이 만병통치약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노년층이 더 오래, 그리고 안전하게 집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2016년은 스마트홈의 해'... 여전히 유효한가? 시장조사 기업인 팍스어소씨에이츠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광대역 서비스 이용 가구 5개 중 1개가 스마트홈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홈 기기가 갓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더 발전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존 에코를 잡아라” 구글 홈, 스마트 홈 시장에 정식 도전 이제 목표는 ‘알렉사’다. 구글은 가정용 디지털 비서 구글 홈을 지난 1...

2016.12.23

"홈 IoT 기기에 자동 업데이트 툴 필요" BITAG 제안

IoT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 중에 보안 소프트웨어를 직접 업데이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터넷 자문 그룹인 BITAG는 사용자 스스로 IoT 기기를 안전하게 관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라고 조언했다.  IoT 업계에 관한 인터넷 자문 그룹 BITAG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IoT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발간된 보고서에서 BITAG는 "대부분 최종 사용자가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BITAG는 자동 보안 업데이트를 위한 메커니즘을 구축하라고 권고했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은 BITAG가 보고서에서도 인정한 가혹한 현실의 하나일 뿐이다. BITAG는 일부 소비자 IoT 기기가 ‘운영자’와 ‘암호’ 같은 사용자 이름이 기본으로 장착된 취약한 상태로 출하되고, 인증이나 암호화를 실행할 수 있거나, 봇으로 전환될 수 있는 악성코드를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후자의 사실은 올해 초 미라이 봇넷(Mirai botnet)이 취약한 보안 카메라와 여러 기기에 발견됐던 사건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BITAG가 보고서를 위한 연구를 시작한 시점은 그보다 몇 개월 전이었다. BITAG는 홈 IoT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공급 업체를 위한 몇 가지 조언을 제시했다. 시스코 시스템즈, 구글, AT&T, 컴캐스트 등의 대표적인 업체들에게 이 조언은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 중 하나는 IoT 공급 업체가 무엇을 구축하든 기본적으로 버그와 취약점이 있다고 가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바로 그 때문에 자동 업데이트 툴이 필요하다고 BITAG는 전했다. 보고서는 기기 제조사가 모든 통신을 인증하고,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하며, 손상되었을 때 인증서를 해지할 방법을 제공하는 등 보안을 위한 모범 사례 목록을 따를...

암호 스마트홈 사물인터넷 IoT 보안 홈 IoT 미라이 봇넷 BITAG 브로드밴드 인터넷 테크놀로지 어드바이저리 그룹 Broadband Internet Technology Advisory Group

2016.11.24

IoT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 중에 보안 소프트웨어를 직접 업데이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터넷 자문 그룹인 BITAG는 사용자 스스로 IoT 기기를 안전하게 관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라고 조언했다.  IoT 업계에 관한 인터넷 자문 그룹 BITAG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IoT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발간된 보고서에서 BITAG는 "대부분 최종 사용자가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BITAG는 자동 보안 업데이트를 위한 메커니즘을 구축하라고 권고했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은 BITAG가 보고서에서도 인정한 가혹한 현실의 하나일 뿐이다. BITAG는 일부 소비자 IoT 기기가 ‘운영자’와 ‘암호’ 같은 사용자 이름이 기본으로 장착된 취약한 상태로 출하되고, 인증이나 암호화를 실행할 수 있거나, 봇으로 전환될 수 있는 악성코드를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후자의 사실은 올해 초 미라이 봇넷(Mirai botnet)이 취약한 보안 카메라와 여러 기기에 발견됐던 사건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BITAG가 보고서를 위한 연구를 시작한 시점은 그보다 몇 개월 전이었다. BITAG는 홈 IoT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공급 업체를 위한 몇 가지 조언을 제시했다. 시스코 시스템즈, 구글, AT&T, 컴캐스트 등의 대표적인 업체들에게 이 조언은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 중 하나는 IoT 공급 업체가 무엇을 구축하든 기본적으로 버그와 취약점이 있다고 가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바로 그 때문에 자동 업데이트 툴이 필요하다고 BITAG는 전했다. 보고서는 기기 제조사가 모든 통신을 인증하고,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하며, 손상되었을 때 인증서를 해지할 방법을 제공하는 등 보안을 위한 모범 사례 목록을 따를...

2016.11.24

홈 IoT 기기를 바라보는 소비자 시선 '값어치 미심쩍다'

가정용 IoT 제품 확산이 더디다. 가격과 신뢰성에 대한 의구심이 아직 큰 것으로 조사됐다. 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상당수가 가정용 IoT 기기의 가치 제안에 회의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밖에 가정용 IoT 기기에 흥미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신뢰성이 가장 큰 우려 요소였다. 개선이 필요한 쟁점을 묻는 10점 척도 질문에서 안정성은 무려 9점을 기록했다. 두번째로는 8.75점을 기록한 가격 이슈였다. 제품 가격과 함게 장비 비용, 유지 비용, 설치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 결과다. 이 밖에 사용 용이성, 보안, 프라이버시 문제 등이 주요 우려 대상이었다. IDC 리서치 매니저 조나단 거는 "이번 설문조사가 시사하는 바가 명확하다. 업계는 보다 명확한 가치 제안을 개발해야 대중 시장에의 확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가정용 IoT에 대한 인식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영상 감시와 홈 오토메이션 및 제어 분야에서는 그렇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은 투자 비용과 비교해 매력적인 가치를 느끼지 못해 한발짝 비켜서 있는 형국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홈 오토메이션, 모니터링, 제어 기기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사용자 5명 중 1명은 홈 IoT 기기가 있는지도 몰랐던 문제를 해결해줬다고 응답했다. 또 1/3은 홈 IoT 기기가 최근 나타난 문제를 해결했으며, 30%는 예전부터 있었던 문제를 해결해줬다고 대답했다. 이 밖에 친구나 가족이 말한 제품이 세일 중이었기에 해당 홈 IoT 기기를 구입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45%였다. 28%는 네트워크를 통해 TV 세트에 온라인 영상을 스트리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한 미 소비자 1,500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IoT 기기에 큰 관심을 보인 이는 1,000명을 상회했다. ciokr@idg.co.kr 

IDC 설문조사 홈 IoT 가정용 IoT

2016.04.12

가정용 IoT 제품 확산이 더디다. 가격과 신뢰성에 대한 의구심이 아직 큰 것으로 조사됐다. 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상당수가 가정용 IoT 기기의 가치 제안에 회의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밖에 가정용 IoT 기기에 흥미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신뢰성이 가장 큰 우려 요소였다. 개선이 필요한 쟁점을 묻는 10점 척도 질문에서 안정성은 무려 9점을 기록했다. 두번째로는 8.75점을 기록한 가격 이슈였다. 제품 가격과 함게 장비 비용, 유지 비용, 설치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 결과다. 이 밖에 사용 용이성, 보안, 프라이버시 문제 등이 주요 우려 대상이었다. IDC 리서치 매니저 조나단 거는 "이번 설문조사가 시사하는 바가 명확하다. 업계는 보다 명확한 가치 제안을 개발해야 대중 시장에의 확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가정용 IoT에 대한 인식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영상 감시와 홈 오토메이션 및 제어 분야에서는 그렇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은 투자 비용과 비교해 매력적인 가치를 느끼지 못해 한발짝 비켜서 있는 형국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홈 오토메이션, 모니터링, 제어 기기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사용자 5명 중 1명은 홈 IoT 기기가 있는지도 몰랐던 문제를 해결해줬다고 응답했다. 또 1/3은 홈 IoT 기기가 최근 나타난 문제를 해결했으며, 30%는 예전부터 있었던 문제를 해결해줬다고 대답했다. 이 밖에 친구나 가족이 말한 제품이 세일 중이었기에 해당 홈 IoT 기기를 구입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45%였다. 28%는 네트워크를 통해 TV 세트에 온라인 영상을 스트리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한 미 소비자 1,500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IoT 기기에 큰 관심을 보인 이는 1,000명을 상회했다. ciokr@idg.co.kr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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