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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미래? 마케팅 용어?··· 한눈에 살펴보는 ‘웹3’

‘웹3(Web3)’ 또는 ‘웹 3.0(Web 3.0)’은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하려는 시도로 등장했다.  웹3 재단(Web3 Foundation)에서 구상한 ‘웹3’는 모든 데이터와 콘텐츠를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토큰화하며 또는 P2P 분산 네트워크에서 관리 및 액세스하는 공공 인터넷을 가리킨다. 또한 ‘웹3’는 중개자가 없는 한편 ‘암호화폐, NFT,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킨 것과 동일한 암호화 검증 기법으로 구축돼 탈중앙화되며 변경 불가능한 버전의 웹을 약속한다.  복잡하게 들리는가? 그럴 만하다. 실제로 모호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재 웹3는 아직 정의되지 않은 다소 애매한 개념이다. 이는 개발자가 구축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한 기술 스택이라기보단 ‘웹이 어떤 모습일지’에 관한 이상적인 개념에 가깝다. 이러한 모호함은 업계 전반에서 이 용어에 관한 논란을 일으켰다. 옹호자들은 웹3가 인터넷을 자유지상주의의 뿌리로 되돌리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칭송하는 반면, 비판론자들(예: 암호화폐 낙관론자인 일론 머스크 등)은 웹3를 마케팅 유행어라고 일축하고 있다.   웹3의 기원 웹3는 이더리움의 공동 개발자 가빈 우드에 의해 처음 소개됐다. 그는 2014년 블로그에서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에 따라 제기된 프라이버시 우려에 대응하여 구축해야 할 암호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웹 3.0’을 구상했다. “웹3에서는 공공이라고 간주되는 정보는 공개한다. 동의한 정보는 합의 원장에 넣는다. 비밀이라고 간주되는 정보는 기밀로 유지하고,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라고 우드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 모델은 암호화를 통해 ‘수학적으로 구현’될 것이며, 보편적인 투명성과 변경 불가능성을 위해 트랜젝션은 검증되고 블록체인에 추가될 것이다. 이어서 우드는 2021년 11월 와이어드(Wired)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상대를 신뢰하지 않아도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고, 진실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웹3 웹 3.0 블록체인 암호화폐 암호화 분산원장 스마트 계약 분산 애플리케이션 웹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NFT 이더리움 FAANG 메타마스크

7일 전

‘웹3(Web3)’ 또는 ‘웹 3.0(Web 3.0)’은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하려는 시도로 등장했다.  웹3 재단(Web3 Foundation)에서 구상한 ‘웹3’는 모든 데이터와 콘텐츠를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토큰화하며 또는 P2P 분산 네트워크에서 관리 및 액세스하는 공공 인터넷을 가리킨다. 또한 ‘웹3’는 중개자가 없는 한편 ‘암호화폐, NFT,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킨 것과 동일한 암호화 검증 기법으로 구축돼 탈중앙화되며 변경 불가능한 버전의 웹을 약속한다.  복잡하게 들리는가? 그럴 만하다. 실제로 모호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재 웹3는 아직 정의되지 않은 다소 애매한 개념이다. 이는 개발자가 구축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한 기술 스택이라기보단 ‘웹이 어떤 모습일지’에 관한 이상적인 개념에 가깝다. 이러한 모호함은 업계 전반에서 이 용어에 관한 논란을 일으켰다. 옹호자들은 웹3가 인터넷을 자유지상주의의 뿌리로 되돌리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칭송하는 반면, 비판론자들(예: 암호화폐 낙관론자인 일론 머스크 등)은 웹3를 마케팅 유행어라고 일축하고 있다.   웹3의 기원 웹3는 이더리움의 공동 개발자 가빈 우드에 의해 처음 소개됐다. 그는 2014년 블로그에서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에 따라 제기된 프라이버시 우려에 대응하여 구축해야 할 암호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웹 3.0’을 구상했다. “웹3에서는 공공이라고 간주되는 정보는 공개한다. 동의한 정보는 합의 원장에 넣는다. 비밀이라고 간주되는 정보는 기밀로 유지하고,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라고 우드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 모델은 암호화를 통해 ‘수학적으로 구현’될 것이며, 보편적인 투명성과 변경 불가능성을 위해 트랜젝션은 검증되고 블록체인에 추가될 것이다. 이어서 우드는 2021년 11월 와이어드(Wired)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상대를 신뢰하지 않아도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고, 진실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

7일 전

블로그ㅣ2022년 아프리카의 공급망 및 결제 혁명 전망

2022년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AfCFTA)가 출범한 지 2년을 맞는 해다. 많은 기업이 대륙 전체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국가 간 무역은 그동안 아프리카 정부, 기업 및 단체들이 풀지 못한 실패한 수수께끼였지만 기술이 이를 풀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기술’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무역 및 비즈니스 성장을 방해했던 국경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될 전망이다. 무역의 기반은 공급망 관리, 통관 과정, 간편한 지불 옵션에 있다. 이와 관련한 기술들이 아프리카의 12억 인구를 겨냥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기업가에 의해 구현될 것이다. 한편 이를 발전시킬 기술 인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는 아프리카의 발전과 비즈니스 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기술들을 살펴본다.    공급망 솔루션  팬데믹이 휩쓸었던 2020년과 2021년에 아프리카의 공급망 업체 및 스타트업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아프리카의 복잡한 공급망이 간소화되고, 한층 효율적으로 바뀌었다는 신호다.  공급망 기술을 통해 (아프리카의) 구매자는 온라인 포털에서 상품 가격을 확인 및 주문(결제)하고,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테면 코보360(Kobo360), 로리 시스템즈(Lori Systems), 코피아 케냐(Copia Kenya), 센디(Sendy), 마켓포스360(Market360) 등의 기업들은 제품을 구매, 배송, 유통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공급업체, 운송업체, 결제 채널을 결합하면서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거래가 한층 쉬워졌다. 이뿐만 아니다. 스타트업을 넘어 항만, 세관, 국경 사무소 등 정부 시스템에서도 디지털화가 증가하고 있다.  핀테크솔루션즈(FintechSolutions)는 최근 보고서에서 “여러 아프리카 항만의 수많은 비효율성을 감안할 때 생산성을 제고하고 지역 통합을 강화할 연결성, 디지털 ...

아프리카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공급망 핀테크 결제 오픈뱅킹 암호화폐 디지털 화폐 인재 전쟁

2021.12.29

2022년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AfCFTA)가 출범한 지 2년을 맞는 해다. 많은 기업이 대륙 전체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국가 간 무역은 그동안 아프리카 정부, 기업 및 단체들이 풀지 못한 실패한 수수께끼였지만 기술이 이를 풀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기술’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무역 및 비즈니스 성장을 방해했던 국경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될 전망이다. 무역의 기반은 공급망 관리, 통관 과정, 간편한 지불 옵션에 있다. 이와 관련한 기술들이 아프리카의 12억 인구를 겨냥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기업가에 의해 구현될 것이다. 한편 이를 발전시킬 기술 인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는 아프리카의 발전과 비즈니스 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기술들을 살펴본다.    공급망 솔루션  팬데믹이 휩쓸었던 2020년과 2021년에 아프리카의 공급망 업체 및 스타트업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아프리카의 복잡한 공급망이 간소화되고, 한층 효율적으로 바뀌었다는 신호다.  공급망 기술을 통해 (아프리카의) 구매자는 온라인 포털에서 상품 가격을 확인 및 주문(결제)하고,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테면 코보360(Kobo360), 로리 시스템즈(Lori Systems), 코피아 케냐(Copia Kenya), 센디(Sendy), 마켓포스360(Market360) 등의 기업들은 제품을 구매, 배송, 유통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공급업체, 운송업체, 결제 채널을 결합하면서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거래가 한층 쉬워졌다. 이뿐만 아니다. 스타트업을 넘어 항만, 세관, 국경 사무소 등 정부 시스템에서도 디지털화가 증가하고 있다.  핀테크솔루션즈(FintechSolutions)는 최근 보고서에서 “여러 아프리카 항만의 수많은 비효율성을 감안할 때 생산성을 제고하고 지역 통합을 강화할 연결성, 디지털 ...

2021.12.29

"블록체인 시장, 2026년까지 연평균 68.4% 성장"

블록체인 시장이 2026년까지 연간 68.4%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2021년 49억 달러로 예상되는 시장 규모는 2026년에 674억 달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요인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 증가, 은행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블록체인 솔루션의 사용 확대, 지불 및 신원 확인 시스템에서 블록체인 기술 확산 등이 지목됐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2026년까지 블록체인 시장 예측(Blockchain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6)'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시장을 구성 요소, 공급자, 유형, 조직 규모, 적용 분야로 구분하고 조사 및 분석을 진행했다. 구성 요소는 플랫폼과 서비스, 공급자는 응용 프로그램, 미들웨어, 인프라로 세분화했다. 블록체인 시장이 68.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1년 49억 달러에 불과하던 시장 규모가 2026년이 되면 674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금융 기관을 중심으로 성장이 시작됐다. 블록체인 기술이 지불, 교환, 스마트 계약, 문서화, 디지털 신원 확인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와 결합하면서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스타트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2018년 벤처 캐피털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3배 증가했다. "2018년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역사에서 중요한 해였다. 여러 산업 분야의 최고 기업과 스타트업 수준에서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발표했다.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관심과 자본 투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 결과 부스트(Boost) VC 및 노드 캐피털(Node Capital)과 같은 맞춤형 블록체인 VC 회사가 형성되었다"며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구성 요소 중에서는 서비스 부문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

마켓앤마켓 암호화폐 분산원장 금융

2021.12.24

블록체인 시장이 2026년까지 연간 68.4%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2021년 49억 달러로 예상되는 시장 규모는 2026년에 674억 달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요인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 증가, 은행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블록체인 솔루션의 사용 확대, 지불 및 신원 확인 시스템에서 블록체인 기술 확산 등이 지목됐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2026년까지 블록체인 시장 예측(Blockchain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6)'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시장을 구성 요소, 공급자, 유형, 조직 규모, 적용 분야로 구분하고 조사 및 분석을 진행했다. 구성 요소는 플랫폼과 서비스, 공급자는 응용 프로그램, 미들웨어, 인프라로 세분화했다. 블록체인 시장이 68.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1년 49억 달러에 불과하던 시장 규모가 2026년이 되면 674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금융 기관을 중심으로 성장이 시작됐다. 블록체인 기술이 지불, 교환, 스마트 계약, 문서화, 디지털 신원 확인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와 결합하면서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스타트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2018년 벤처 캐피털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3배 증가했다. "2018년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역사에서 중요한 해였다. 여러 산업 분야의 최고 기업과 스타트업 수준에서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발표했다.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관심과 자본 투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 결과 부스트(Boost) VC 및 노드 캐피털(Node Capital)과 같은 맞춤형 블록체인 VC 회사가 형성되었다"며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구성 요소 중에서는 서비스 부문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

2021.12.24

랜섬웨어는 건재할 것 外··· 2022년 ‘사이버 보안’ 전망 5가지

올 한 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해결해야 했던 문제를 검토하면 미래를 더욱더 잘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CISO 입장에서 2021년은 썩 좋은 해가 아니었다. 솔라윈즈 사이버 공격부터 시작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증가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끝을 맺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CISO는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속적인 보안 문제, 인력 부족, 하이브리드 인력 관리, 주요 인프라 사이버 공격까지 처리해야 했다. 아울러 사이버 보안에서 암호화폐의 성장이 갖는 의미도 파악해야 했다.  2021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CISO가 직/간접적으로 해결해야 했던 사이버 공격과 표면화됐던 트렌드 및 문제를 살펴보면 2022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랜섬웨어(Ransomware) 랜섬웨어는 건재할 전망이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 무려 약 5억 건의 랜섬웨어 공격 시도가 있었다. 이 수치는 새해 전야까지 약 7억 건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업계만 하더라도 2021년 한 해 동안 랜섬웨어 공격이 1,300% 이상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 랜섬웨어 공격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미국인들은 중요 기반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처음으로 실감하게 됐다. 이 공격은 콜로니얼의 재무 부문을 노린 것이었지만 (이로 인해) 동부 지역의 석유 공급이 중단돼 상당한 패닉을 일으켰다.  에너지 그리드 또는 식량 공급을 장기간 중단시키는 공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는 확실하고도 유일한 방법은 기업의 랜섬웨어 취약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2. 웹 사이트 복제(Website cloning) 올해에는 랜섬웨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지만 내년에는 웹 사이트 복제 및 온라인 사기 문제가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

CSO CISO 보안 사이버 보안 랜섬웨어 대퇴직 웹 사이트 복제 암호화폐 사이버 공격

2021.12.09

올 한 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해결해야 했던 문제를 검토하면 미래를 더욱더 잘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CISO 입장에서 2021년은 썩 좋은 해가 아니었다. 솔라윈즈 사이버 공격부터 시작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증가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끝을 맺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CISO는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속적인 보안 문제, 인력 부족, 하이브리드 인력 관리, 주요 인프라 사이버 공격까지 처리해야 했다. 아울러 사이버 보안에서 암호화폐의 성장이 갖는 의미도 파악해야 했다.  2021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CISO가 직/간접적으로 해결해야 했던 사이버 공격과 표면화됐던 트렌드 및 문제를 살펴보면 2022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랜섬웨어(Ransomware) 랜섬웨어는 건재할 전망이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 무려 약 5억 건의 랜섬웨어 공격 시도가 있었다. 이 수치는 새해 전야까지 약 7억 건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업계만 하더라도 2021년 한 해 동안 랜섬웨어 공격이 1,300% 이상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 랜섬웨어 공격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미국인들은 중요 기반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처음으로 실감하게 됐다. 이 공격은 콜로니얼의 재무 부문을 노린 것이었지만 (이로 인해) 동부 지역의 석유 공급이 중단돼 상당한 패닉을 일으켰다.  에너지 그리드 또는 식량 공급을 장기간 중단시키는 공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는 확실하고도 유일한 방법은 기업의 랜섬웨어 취약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2. 웹 사이트 복제(Website cloning) 올해에는 랜섬웨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지만 내년에는 웹 사이트 복제 및 온라인 사기 문제가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

2021.12.09

“과감한 암호화폐 베팅의 핵심엔 IT가 있다” 바스트 뱅크 CIO

끊임없는 변화의 시대에 최첨단은 겉보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작될 수 있다.   초대형 은행과 새로운 핀테크 기업 사이에 끼어 있는 美 지방은행 ‘바스트 뱅크(Vast Bank)’가 소매 고객에게 직접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美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이 연방인가은행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통합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에 앞서 SAP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5년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40년 전 밸리 뱅크(Valley Bank)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던 이 은행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금융이라는 미래에 베팅하고 있다. 바스트 뱅크의 CIO 스티븐 테일러는 이를 위해 다수의 통화, 암호화폐, 사용자 정의 기능을 지원하는 SAP 코어 뱅킹 백엔드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다른 디지털 자산에 관한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유럽의 많은 대형 은행에서 사용하는 코어 뱅킹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난 5년 동안 기술 플랫폼을 완전히 재디지털화하는 여정을 거쳤다”라면서, “이를테면 호주의 커먼웰스 은행(Commonwealth Bank), 독일의 도이치뱅크(Deutsche Bank)의 거래 중 70%가 SAP의 코어 뱅킹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은행 최초로 (SAP의 코어 뱅킹) 제품을 구현했기 때문에 (미국에 맞게) 현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 구성 요소(유럽의 오픈 뱅킹에 사용되는 일련의 API 및 개방형 API 등)를 구축했다”라고 테일러는 설명했다. 이러한 전환의 결과로, 그는 바스트 뱅크가 소매 고객에게 코어 뱅킹 서비스와 암호화폐 구매, 판매, 관리 기능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미국 최초의 연방인가은행이 됐다고 말했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펄롱거는 바스트 뱅크가 소비자에게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은행인...

블록체인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은행 금융

2021.11.26

끊임없는 변화의 시대에 최첨단은 겉보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작될 수 있다.   초대형 은행과 새로운 핀테크 기업 사이에 끼어 있는 美 지방은행 ‘바스트 뱅크(Vast Bank)’가 소매 고객에게 직접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美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이 연방인가은행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통합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에 앞서 SAP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5년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40년 전 밸리 뱅크(Valley Bank)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던 이 은행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금융이라는 미래에 베팅하고 있다. 바스트 뱅크의 CIO 스티븐 테일러는 이를 위해 다수의 통화, 암호화폐, 사용자 정의 기능을 지원하는 SAP 코어 뱅킹 백엔드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다른 디지털 자산에 관한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유럽의 많은 대형 은행에서 사용하는 코어 뱅킹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난 5년 동안 기술 플랫폼을 완전히 재디지털화하는 여정을 거쳤다”라면서, “이를테면 호주의 커먼웰스 은행(Commonwealth Bank), 독일의 도이치뱅크(Deutsche Bank)의 거래 중 70%가 SAP의 코어 뱅킹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은행 최초로 (SAP의 코어 뱅킹) 제품을 구현했기 때문에 (미국에 맞게) 현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 구성 요소(유럽의 오픈 뱅킹에 사용되는 일련의 API 및 개방형 API 등)를 구축했다”라고 테일러는 설명했다. 이러한 전환의 결과로, 그는 바스트 뱅크가 소매 고객에게 코어 뱅킹 서비스와 암호화폐 구매, 판매, 관리 기능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미국 최초의 연방인가은행이 됐다고 말했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펄롱거는 바스트 뱅크가 소비자에게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은행인...

2021.11.26

블로그 | 은밀한 네트워크 침입자 ‘크립토마이너 맬웨어’ 차단 방법

크립토마이너(Cryptominer) 맬웨어는 은밀하게 (시스템 내부로) 침투해 네트워크 및 기기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몇 가지 작업과 도구를 소개한다.   아이슬란드가 비트코인 채굴에 이상적인 장소라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누군가의 컴퓨터 또한 암호화폐 채굴에 이상적인 타깃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필자는 불법적으로 고객의 장치에서 크립토마이닝 소프트웨어를 작동시켰던 사례를 알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Cryptomining)은 암호화폐를 생성하는 절차다. 유명 암호화폐 대부분이 수학 문제를 풀어서 암호화폐 단위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채굴된다. 자신의 컴퓨터에서 암호화폐를 생성하는 작업은 합법이다. 하지만 특정 컴퓨터를 하이재킹해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하면 범죄 행위로 간주된다. ‘크립토재킹(Cryptojacking)’은 악성 행위자가 웹 서버 및 브라우저를 통해 시스템을 장악할 때 발생한다. 악성 자바스크립트가 웹 서버에 주입되거나 심어져 사용자들이 웹 페이지를 열면 브라우저가 감염되고, 해당 컴퓨터는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장소가 된다. 암호화폐 채굴 맬웨어를 감지해 네트워크 및 기기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폐 채굴자를 발견하는 간단한 방법을 살펴본다.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먼저 네트워크의 시스템 성능을 검토해보자. 과도한 CPU 사용량이나 온도의 변화, 팬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을 나타났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코딩이 잘못돼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지만, 시스템에 맬웨어가 숨겨져 있음을 알리는 신호일 수도 있다.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기 위한 기준선을 정해 놓으면 문제를 발견하기가 더 쉬워진다. 성능과 관련된 이상 징후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최근 보안사고 사례에서 확인된 것처럼, 공격자들은 CPU 사용량이 잘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최근 발간된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보안 보고서는 프랑스와 베트남의 정부 기...

크립토마이너 암호화폐 네트워크보안

2021.11.11

크립토마이너(Cryptominer) 맬웨어는 은밀하게 (시스템 내부로) 침투해 네트워크 및 기기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몇 가지 작업과 도구를 소개한다.   아이슬란드가 비트코인 채굴에 이상적인 장소라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누군가의 컴퓨터 또한 암호화폐 채굴에 이상적인 타깃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필자는 불법적으로 고객의 장치에서 크립토마이닝 소프트웨어를 작동시켰던 사례를 알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Cryptomining)은 암호화폐를 생성하는 절차다. 유명 암호화폐 대부분이 수학 문제를 풀어서 암호화폐 단위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채굴된다. 자신의 컴퓨터에서 암호화폐를 생성하는 작업은 합법이다. 하지만 특정 컴퓨터를 하이재킹해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하면 범죄 행위로 간주된다. ‘크립토재킹(Cryptojacking)’은 악성 행위자가 웹 서버 및 브라우저를 통해 시스템을 장악할 때 발생한다. 악성 자바스크립트가 웹 서버에 주입되거나 심어져 사용자들이 웹 페이지를 열면 브라우저가 감염되고, 해당 컴퓨터는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장소가 된다. 암호화폐 채굴 맬웨어를 감지해 네트워크 및 기기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폐 채굴자를 발견하는 간단한 방법을 살펴본다.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먼저 네트워크의 시스템 성능을 검토해보자. 과도한 CPU 사용량이나 온도의 변화, 팬 속도가 빨라지는 현상을 나타났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코딩이 잘못돼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지만, 시스템에 맬웨어가 숨겨져 있음을 알리는 신호일 수도 있다.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기 위한 기준선을 정해 놓으면 문제를 발견하기가 더 쉬워진다. 성능과 관련된 이상 징후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최근 보안사고 사례에서 확인된 것처럼, 공격자들은 CPU 사용량이 잘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최근 발간된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보안 보고서는 프랑스와 베트남의 정부 기...

2021.11.11

"엔비디아 채굴 전용 칩, 1분기에만 1.55억 달러 매출”

엔비디아의 암호화폐 채굴 전용 칩 ‘CMP’의 1분기 매출이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731억 원)를 기록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CMP의 2분기 매출이 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매출규모는 지난 2월 출시된 신제품으로는 이례적인 수준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2월 이더리움 채굴에 특화된 장치인 CMP를 출시했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채굴 업자들이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대거 매입하면서 게임용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CMP가 흥미로운 신제품이라기보다는 일반 게이머를 암호화폐 채굴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또 게임용 그래픽 칩의 매출이 27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GPU가 여전히 회사의 주력 매출원이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CMP 암호화폐 이더리움

2021.05.28

엔비디아의 암호화폐 채굴 전용 칩 ‘CMP’의 1분기 매출이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731억 원)를 기록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CMP의 2분기 매출이 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매출규모는 지난 2월 출시된 신제품으로는 이례적인 수준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2월 이더리움 채굴에 특화된 장치인 CMP를 출시했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채굴 업자들이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대거 매입하면서 게임용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CMP가 흥미로운 신제품이라기보다는 일반 게이머를 암호화폐 채굴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또 게임용 그래픽 칩의 매출이 27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GPU가 여전히 회사의 주력 매출원이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21.05.28

'GPU 대신 스토리지 활용'··· 치아 암호화폐 채굴 소식에 SSD 가격 '꿈틀'

치아(Chia)의 스토리지 기반 암호화폐가 5월 3일부터 거래된다. 중국의 채굴자들이 예상대로 하이엔드 스토리지를 구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관측된다.  chia logo Credit: Bram Cohen 새롭게 관심 받고 있는 암호화폐인 치아는 하드드라이브와 SSD를 통해 채굴된다. 기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가 GPU를 이용했던 것처럼 스토리지 기기의 가격 급등이 나타날 수 있는 셈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미 이러한 추세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토렌트 설립자인 브램 코헨이 이끌고 있는 치아 프로젝트의 치아는 종전의 암호화폐와 다소 다르다. ‘작업 증명’(proof of work)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암호화폐와 달리 치아는 ‘시간 및 공간 증명’(proof of time and space)을 사용해 트랜잭션을 인증한다.  치아 측의 설명에 따르면 치아 블록체인 사용자는 디스크에 암호화 번호 모음을 ‘플롯’(plots)으로 저장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HDD나 SSD에서 사용되지 않는 공간에 ‘시드’(seed)하게 된다. 사용자는 치아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블록을 스캔하고 암호화 챌린지에 가장 가까운 해시를 확인한 다음, 결과를 ‘timelord’라고 알려진 별도의 서버로 전달한다. GPU가 아닌 스토리지의 여분 공간이 작업에 사용된다고 설명할 수 있다.  채굴(치아 측은 치아 파밍이라고 표현) 효율은 스토리지 용량과 속도와 관련 있다. 최신 NVM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고속 SSD가 유리한 셈이다. 치아 측은 그러나 스토리지 마모 효과로 인해 PC 부팅 드라이버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았다.  스토리지 가격 상승 시작 5월 3일부터 파밍이 허용됨에 따라 스토리지 기기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이 이미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희소식은 치아 파머들이 용량과 속도가 탁월한 엔터프라이즈급 하드웨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관측된다는 ...

치아 암호화폐 스토리지 SSD HDD

2021.04.28

치아(Chia)의 스토리지 기반 암호화폐가 5월 3일부터 거래된다. 중국의 채굴자들이 예상대로 하이엔드 스토리지를 구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관측된다.  chia logo Credit: Bram Cohen 새롭게 관심 받고 있는 암호화폐인 치아는 하드드라이브와 SSD를 통해 채굴된다. 기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가 GPU를 이용했던 것처럼 스토리지 기기의 가격 급등이 나타날 수 있는 셈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미 이러한 추세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토렌트 설립자인 브램 코헨이 이끌고 있는 치아 프로젝트의 치아는 종전의 암호화폐와 다소 다르다. ‘작업 증명’(proof of work)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암호화폐와 달리 치아는 ‘시간 및 공간 증명’(proof of time and space)을 사용해 트랜잭션을 인증한다.  치아 측의 설명에 따르면 치아 블록체인 사용자는 디스크에 암호화 번호 모음을 ‘플롯’(plots)으로 저장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HDD나 SSD에서 사용되지 않는 공간에 ‘시드’(seed)하게 된다. 사용자는 치아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블록을 스캔하고 암호화 챌린지에 가장 가까운 해시를 확인한 다음, 결과를 ‘timelord’라고 알려진 별도의 서버로 전달한다. GPU가 아닌 스토리지의 여분 공간이 작업에 사용된다고 설명할 수 있다.  채굴(치아 측은 치아 파밍이라고 표현) 효율은 스토리지 용량과 속도와 관련 있다. 최신 NVM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고속 SSD가 유리한 셈이다. 치아 측은 그러나 스토리지 마모 효과로 인해 PC 부팅 드라이버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았다.  스토리지 가격 상승 시작 5월 3일부터 파밍이 허용됨에 따라 스토리지 기기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이 이미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희소식은 치아 파머들이 용량과 속도가 탁월한 엔터프라이즈급 하드웨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관측된다는 ...

2021.04.28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규제 시작될 수도” 크라켄 CEO 경고

미국을 비롯해 각국 정부가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미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CEO 제시 파월이 12일 (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파월 CEO는 최근 미국 정부가 3,000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를 하는 이들에게 신원 확인 의무를 부과하는 규정을 제안한 것을 언급하며, 암호화폐 산업을 향한 정부 차원의 규제가 곧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의 규제가 시작되면, 암호화폐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마저 사라질 수 있다.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 중인 현 시점에서) 정부가 제약을 가할 경우 암호화폐가 사람들 사이에서 오히려 더욱 매력적인 자산으로 부각될 수도 있다"라며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보다 우월한 대안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신호를 주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파월 CEO는 암호화폐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대형은행 등 기존의 금융 사업자들이 정부에 암호화폐 규제를 촉구하는 바람에 정부가 좁은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산업을 너무 근시안적으로 바라보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말에 최고 가격을 기록했던 비트코인이 지난해 12월 최고점을 갈아치운 이후 오늘 6만 2,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미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는 양상이다. 재닌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지난 2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매우 비효율적인 거래 수단이며, (블록체인상의) 비트코인 거래를 처리하는 데 막대한 에너지가 소모된다”라며 비판한 바 있다. 한편 크라켄은 2011년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크라켄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거래량 기준으로 3위다. 파월 CEO는 2022년에 크라켄의 나스닥에 직상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ciokr@idg.co.kr  

크라켄 암호화폐 제재

2021.04.13

미국을 비롯해 각국 정부가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미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CEO 제시 파월이 12일 (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파월 CEO는 최근 미국 정부가 3,000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를 하는 이들에게 신원 확인 의무를 부과하는 규정을 제안한 것을 언급하며, 암호화폐 산업을 향한 정부 차원의 규제가 곧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의 규제가 시작되면, 암호화폐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마저 사라질 수 있다.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 중인 현 시점에서) 정부가 제약을 가할 경우 암호화폐가 사람들 사이에서 오히려 더욱 매력적인 자산으로 부각될 수도 있다"라며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보다 우월한 대안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신호를 주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파월 CEO는 암호화폐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대형은행 등 기존의 금융 사업자들이 정부에 암호화폐 규제를 촉구하는 바람에 정부가 좁은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산업을 너무 근시안적으로 바라보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말에 최고 가격을 기록했던 비트코인이 지난해 12월 최고점을 갈아치운 이후 오늘 6만 2,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미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는 양상이다. 재닌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지난 2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매우 비효율적인 거래 수단이며, (블록체인상의) 비트코인 거래를 처리하는 데 막대한 에너지가 소모된다”라며 비판한 바 있다. 한편 크라켄은 2011년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크라켄은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거래량 기준으로 3위다. 파월 CEO는 2022년에 크라켄의 나스닥에 직상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ciokr@idg.co.kr  

2021.04.13

“김치 프리미엄 과열로 가상자산 투자 유의해야” 후오비 코리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10%가 넘는 김치 프리미엄 과열 현상으로 가상자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치 프리미엄은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로 거래한 가상자산 가격과 해외 거래소에서 달러 또는 테더(USDT)로 거래한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말한다. 국내 가격이 해외 가격보다 높으면 ‘김프’, 낮을 경우 ‘역프’(역프리미엄)라고 칭한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이 7개월이라는 최장기간동안 상승세를 이어감에 따라, 신규 가상자산 투자자 유입이 증가했고, ‘돈 복사’(투자자들 사이 어떤 코인을 구입해도 다 오른다는 뜻으로 통용됨)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과열된 투자 양상이 김치 프리미엄을 최대 22%까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프리미엄이 상승하자 차익거래를 위한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올 경우 지난 7일처럼 하루에 30%가 넘는 급락이 올 위험성이 존재한다. 국내 거래소의 경우 해외와 오더북 공유가 되지 않아, 해외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세 조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국내 신규 매수자는 투자 시 한국 거래소의 가상자산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프리미엄을 인지하지 못한 채,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과열된 장세에서 수요가 높아져 김치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변동성 장세에서 큰 잠재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김치 프리미엄의 위험 요소를 피하며 가상자산 투자를 할 경우, 해외 거래소와 오더북을 공유하는 국내 글로벌 거래소에서 해외와 동일한 시세로 가상자산을 구입할 수 있으며, 김치 프리미엄 폭락 시, 큰 폭으로 떨어지는 국내 거래소 시세와 달리, 가격 방어가 가능한 측면도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후오비 코리아 최진영 애널리스트는 “김치 프리미엄이 여전히 10%대를 유지하고 있어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시 급락 가능성의 위험이 있다”라며, “과열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규 투자자는 가상자산 구매 전 해외 가격 비교해 투자를 결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

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암호화폐 가상자산 비트코인

2021.04.09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10%가 넘는 김치 프리미엄 과열 현상으로 가상자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치 프리미엄은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로 거래한 가상자산 가격과 해외 거래소에서 달러 또는 테더(USDT)로 거래한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말한다. 국내 가격이 해외 가격보다 높으면 ‘김프’, 낮을 경우 ‘역프’(역프리미엄)라고 칭한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이 7개월이라는 최장기간동안 상승세를 이어감에 따라, 신규 가상자산 투자자 유입이 증가했고, ‘돈 복사’(투자자들 사이 어떤 코인을 구입해도 다 오른다는 뜻으로 통용됨)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과열된 투자 양상이 김치 프리미엄을 최대 22%까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프리미엄이 상승하자 차익거래를 위한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올 경우 지난 7일처럼 하루에 30%가 넘는 급락이 올 위험성이 존재한다. 국내 거래소의 경우 해외와 오더북 공유가 되지 않아, 해외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세 조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국내 신규 매수자는 투자 시 한국 거래소의 가상자산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프리미엄을 인지하지 못한 채,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과열된 장세에서 수요가 높아져 김치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변동성 장세에서 큰 잠재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김치 프리미엄의 위험 요소를 피하며 가상자산 투자를 할 경우, 해외 거래소와 오더북을 공유하는 국내 글로벌 거래소에서 해외와 동일한 시세로 가상자산을 구입할 수 있으며, 김치 프리미엄 폭락 시, 큰 폭으로 떨어지는 국내 거래소 시세와 달리, 가격 방어가 가능한 측면도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후오비 코리아 최진영 애널리스트는 “김치 프리미엄이 여전히 10%대를 유지하고 있어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시 급락 가능성의 위험이 있다”라며, “과열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규 투자자는 가상자산 구매 전 해외 가격 비교해 투자를 결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

2021.04.09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 코인베이스, 이달 14일 나스닥 직상장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달 14일 나스닥에 직상장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상장 승인을 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클래스 A 보통주는 14일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COIN이라는 종목 코드로 직상장된다.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 미 증시에 상장하는 곳은 코인베이스가 최초다. 코인베이스 측은 시장에 총 1억 1,490만 주가 풀린다고 설명했다.  직상장은 회사 측이 현재 보유한 주식만을 이용해 상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기업공개(IPO)처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과정이 없다. 코인베이스의 주식 가격을 결정짓는 준거 가격은 상장 전날에 공개된다.  SEC 문서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장외 시장에서 평가된 코인베이스의 주식 평균 가격은 343.58달러이며, 기업 가치는 미화 약 680억 달러(한화 약 76조 원)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1월 투자은행 등 주관사를 통하지 않고 직상장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 세계 100여 개 이상 국가에 4,3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두고 있다. 2020년 기준 매출은 미화 약 3억 2,200만 달러(한화 약 3,643억 원)에 달한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주요 경쟁사로는 바이낸스, 크라켄, 비트파이넥스 등이 있다. ciokr@idg.co.kr

코인베이스 직상장 암호화폐 증권거래위원회

2021.04.02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이달 14일 나스닥에 직상장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상장 승인을 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클래스 A 보통주는 14일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COIN이라는 종목 코드로 직상장된다.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 미 증시에 상장하는 곳은 코인베이스가 최초다. 코인베이스 측은 시장에 총 1억 1,490만 주가 풀린다고 설명했다.  직상장은 회사 측이 현재 보유한 주식만을 이용해 상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기업공개(IPO)처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과정이 없다. 코인베이스의 주식 가격을 결정짓는 준거 가격은 상장 전날에 공개된다.  SEC 문서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장외 시장에서 평가된 코인베이스의 주식 평균 가격은 343.58달러이며, 기업 가치는 미화 약 680억 달러(한화 약 76조 원)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1월 투자은행 등 주관사를 통하지 않고 직상장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 세계 100여 개 이상 국가에 4,3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두고 있다. 2020년 기준 매출은 미화 약 3억 2,200만 달러(한화 약 3,643억 원)에 달한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주요 경쟁사로는 바이낸스, 크라켄, 비트파이넥스 등이 있다. ciokr@idg.co.kr

2021.04.02

비자, 암호화폐 품에 직접 안는다··· "크립토닷컴 측과 USDC 전송 테스트 中"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USDC를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기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스트 파트너는 과거 암호화폐 기반 비자 선불카드를 개발했던 암호화폐 플랫폼 ‘크립토닷컴’이다.  비자에 따르면 이번 파일럿 테스트는 크립토닷컴 측이 USDC를 비자에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미 통화감독청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은행 허가를 받은 커스터디업체 앵커리지(Anchorage)에 보관된 비자의 이더리움 주소로 USDC를 직접 보내는 방식이다.   USDC는 미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암호화폐 기업 서클과 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표준인 ERC-20을 따르는 토큰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전송이 가능하다. 크립토닷컴은 지난 2018년 10월 비자와 손을 잡고 암호화폐 기반 선불카드인 MCO 비자카드를 발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카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의 암호화폐를 충전해 비자카드 가맹점에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다만 고객 결제 시 크립토닷컴 측이 고객과 비자 네트워크 사이에서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전환해야 했다. 비자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크립토닷컴 측은 결제 과정에서 USDC를 법정화폐로 바꿀 필요가 없다. 비자의 기존 결제 네트워크가 아니라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해 USDC를 비자 측에 바로 보내기 때문이다.  비자의 최고상품책임자인 잭 포레스텔은 “이번 발표는 암호화폐 기반 핀테크 회사들의 니즈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달성한 주요 마일스톤”이라며 “전 세계의 모든 이종 통화 간의 결제를 안전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비자의 목표를 (암호화폐로도) 확장시킨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비자 크립토닷컴 결제 암호화폐 이더리움 ERC-20

2021.03.30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USDC를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기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스트 파트너는 과거 암호화폐 기반 비자 선불카드를 개발했던 암호화폐 플랫폼 ‘크립토닷컴’이다.  비자에 따르면 이번 파일럿 테스트는 크립토닷컴 측이 USDC를 비자에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미 통화감독청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은행 허가를 받은 커스터디업체 앵커리지(Anchorage)에 보관된 비자의 이더리움 주소로 USDC를 직접 보내는 방식이다.   USDC는 미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암호화폐 기업 서클과 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표준인 ERC-20을 따르는 토큰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전송이 가능하다. 크립토닷컴은 지난 2018년 10월 비자와 손을 잡고 암호화폐 기반 선불카드인 MCO 비자카드를 발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카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의 암호화폐를 충전해 비자카드 가맹점에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다만 고객 결제 시 크립토닷컴 측이 고객과 비자 네트워크 사이에서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전환해야 했다. 비자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크립토닷컴 측은 결제 과정에서 USDC를 법정화폐로 바꿀 필요가 없다. 비자의 기존 결제 네트워크가 아니라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해 USDC를 비자 측에 바로 보내기 때문이다.  비자의 최고상품책임자인 잭 포레스텔은 “이번 발표는 암호화폐 기반 핀테크 회사들의 니즈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달성한 주요 마일스톤”이라며 “전 세계의 모든 이종 통화 간의 결제를 안전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비자의 목표를 (암호화폐로도) 확장시킨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1.03.30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안티 채굴 기능 철회"

몇 주만에 결정이 뒤집혔다. 엔비디아가 이더리움 채굴 시 자동으로 성능을 절반으로 낮추는 안티 마이닝 기능을 새로운 드라이버에서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PC 워치는 엔비디아의 개발자용 470.05 베타 드라이버가 이더리움 채굴 성능의 잠금 기능을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컴퓨터베이스와 하드웨어룩스도 이를 확인했다. 하드웨어룩스는 별도의 바이오스 작업 없이 새 드라이버를 이용할 경우 41MH/s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잠금 기능이 있는 드라이버에서는 21.7MH/s였던 바 있다.  그리 놀랄 만한 상황은 아니다. 지포스 RTX 3060은 초기 채굴 제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즉시 매진됐으며, 현재 이베이 및 여타 재판매 사이트에서 600달러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3060 공식 가격은 329달러다.  한편 엔비디아의 이번 조치는 AMD 6700XT에 암호화폐 채굴 제한 기능이 포함되지 않음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버블이 터지기 전까지는 그래픽 카드 가격이 정상화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ciokr@idg.co.kr

엔비디아 암호화폐 안티 마이닝 안티 채굴 채굴 제한

2021.03.16

몇 주만에 결정이 뒤집혔다. 엔비디아가 이더리움 채굴 시 자동으로 성능을 절반으로 낮추는 안티 마이닝 기능을 새로운 드라이버에서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PC 워치는 엔비디아의 개발자용 470.05 베타 드라이버가 이더리움 채굴 성능의 잠금 기능을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컴퓨터베이스와 하드웨어룩스도 이를 확인했다. 하드웨어룩스는 별도의 바이오스 작업 없이 새 드라이버를 이용할 경우 41MH/s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잠금 기능이 있는 드라이버에서는 21.7MH/s였던 바 있다.  그리 놀랄 만한 상황은 아니다. 지포스 RTX 3060은 초기 채굴 제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즉시 매진됐으며, 현재 이베이 및 여타 재판매 사이트에서 600달러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3060 공식 가격은 329달러다.  한편 엔비디아의 이번 조치는 AMD 6700XT에 암호화폐 채굴 제한 기능이 포함되지 않음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버블이 터지기 전까지는 그래픽 카드 가격이 정상화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ciokr@idg.co.kr

2021.03.16

페이팔, 암호화폐 보안 기술 스타트업 커브 인수 

페이팔이 암호화폐 보안 기술 스타트업 '커브(Curv)'를 인수한다고 3월 8일(현지 시각) 공식 발표했다.  인수 절차는 올해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인수가 및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매체 칼칼리스트(Calcalist)는 커브 인수가가 2~3억 달러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커브는 확장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 보안 기술 업체다. 즉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타이 말링거와 댄 야들린이 설립했다. 이 회사의 MPC(Multi-Party Computation) 기술은 디지털 자산에 관한 보호, 즉각적인 가용성, 전반적인 자율성을 제공한다고 커브 측은 설명했다.  지난 2020년 10월 페이팔은 금융 서비스 및 상거래의 미래에서 디지털 통화가 수행할 역할을 구체화하는 데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서 해당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끌기 위해 최근 블록체인, 암호화폐, 디지털 통화 중심의 사업부를 출범시켰다면서, 커브는 이 새로운 사업부에 합류해 페이팔의 기술적 전문 지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팔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디지털 통화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호세 페르난데스 다 폰테는 "이번 커브 인수는 더욱더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에 관한 페이팔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인재와 기술에 투자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암호화폐 블록체인 보안 페이팔 커브 디지털 자산 디지털 통화

2021.03.09

페이팔이 암호화폐 보안 기술 스타트업 '커브(Curv)'를 인수한다고 3월 8일(현지 시각) 공식 발표했다.  인수 절차는 올해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인수가 및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매체 칼칼리스트(Calcalist)는 커브 인수가가 2~3억 달러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커브는 확장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 보안 기술 업체다. 즉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타이 말링거와 댄 야들린이 설립했다. 이 회사의 MPC(Multi-Party Computation) 기술은 디지털 자산에 관한 보호, 즉각적인 가용성, 전반적인 자율성을 제공한다고 커브 측은 설명했다.  지난 2020년 10월 페이팔은 금융 서비스 및 상거래의 미래에서 디지털 통화가 수행할 역할을 구체화하는 데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서 해당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끌기 위해 최근 블록체인, 암호화폐, 디지털 통화 중심의 사업부를 출범시켰다면서, 커브는 이 새로운 사업부에 합류해 페이팔의 기술적 전문 지식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팔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디지털 통화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호세 페르난데스 다 폰테는 "이번 커브 인수는 더욱더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에 관한 페이팔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인재와 기술에 투자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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