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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진스, 기업 교육 시장 뛰어든다··· 기업용 가상 교육 플랫폼 출시

버라이즌 산하의 화상회의 플랫폼 ‘블루진스(BlueJeans)’가 기업용 교육 및 학습 플랫폼을 출시하고 가상 학습 환경에서의 참여 개선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강사, 참여자, 모든 학습 도구를 하나의 전용 가상 환경에 모아 기업 교육을 더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에는 ▲교육 세션 스냅샷을 제공하고 강의실 관리 도구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대시보드, ▲최대 25명의 사용자와 협업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인 ‘콜라보 보드(Collab Board)’, ▲미팅에서 공유되는 콘텐츠 위에 발표자를 배치할 수 있는 ‘웨더 퍼슨 모드(Weather Person mode)’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최대 5개의 동시 채널에서 참가자에게 동시 언어 통역 옵션을 지원하고, 5개 언어로 자동 자막을 제공한다. 세션은 최대 1,000명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강사는 모든 참가자의 마이크 또는 비디오 스트리밍을 비활성화하고, 참가자가 스스로 음소거하는 것을 방지하는 ‘하드 뮤트(Hard Mute)’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기업 교육은 중요한 비즈니스다 블루진스가 인용한 트레이닝 매거진(Training magazine)의 2021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교육 비용은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약 12% 증가했으며, 기업은 교육에 미화 약 923억 달러를 지출했다. 또 가상 강의실과 웹캐스트는 전체 교육 시간의 37%를 차지했다. 2020년의 23%에서 증가한 수치다.  블루진스의 혁신 및 제품 책임자 크리슈 라마크리슈난은 “기업의 교육 환경이 가상 또는 하이브리드 교육 활성화에 따르는 오버헤드 없이 강사에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버라이즌의 글로벌 기업 교육 전문가와 협력하여 기업 교육 담당자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학습, 협업, 교육을 한 곳으로 통합하여 직원들이 학습 및 개발 여정 전반에 걸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nb...

블루진스 버라이즌 화상회의 기업 교육 협업 소프트웨어

2022.03.24

버라이즌 산하의 화상회의 플랫폼 ‘블루진스(BlueJeans)’가 기업용 교육 및 학습 플랫폼을 출시하고 가상 학습 환경에서의 참여 개선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강사, 참여자, 모든 학습 도구를 하나의 전용 가상 환경에 모아 기업 교육을 더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에는 ▲교육 세션 스냅샷을 제공하고 강의실 관리 도구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대시보드, ▲최대 25명의 사용자와 협업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인 ‘콜라보 보드(Collab Board)’, ▲미팅에서 공유되는 콘텐츠 위에 발표자를 배치할 수 있는 ‘웨더 퍼슨 모드(Weather Person mode)’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최대 5개의 동시 채널에서 참가자에게 동시 언어 통역 옵션을 지원하고, 5개 언어로 자동 자막을 제공한다. 세션은 최대 1,000명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강사는 모든 참가자의 마이크 또는 비디오 스트리밍을 비활성화하고, 참가자가 스스로 음소거하는 것을 방지하는 ‘하드 뮤트(Hard Mute)’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기업 교육은 중요한 비즈니스다 블루진스가 인용한 트레이닝 매거진(Training magazine)의 2021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교육 비용은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약 12% 증가했으며, 기업은 교육에 미화 약 923억 달러를 지출했다. 또 가상 강의실과 웹캐스트는 전체 교육 시간의 37%를 차지했다. 2020년의 23%에서 증가한 수치다.  블루진스의 혁신 및 제품 책임자 크리슈 라마크리슈난은 “기업의 교육 환경이 가상 또는 하이브리드 교육 활성화에 따르는 오버헤드 없이 강사에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버라이즌의 글로벌 기업 교육 전문가와 협력하여 기업 교육 담당자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학습, 협업, 교육을 한 곳으로 통합하여 직원들이 학습 및 개발 여정 전반에 걸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nb...

2022.03.24

벤더 기고ㅣ빠르고 민첩한 기업으로의 혁신을 위한 제언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속도와 민첩성을 확보하여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에 신기술 도입 이후에도 원하는 수준의 속도와 성과를 얻지 못하거나,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하는 것조차 어려운 기업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원인과 변화 방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기업이 어떻게 하면 빠르고 민첩한 체제로 변화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테일러리즘과 기술 부채에 가로막힌 혁신 속도 오늘날 급변하고 있는 시장과 고객의 기대 수준은 기업 내 비즈니스 및 IT에게 더 빠른 속도의 대응을 요구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일어나는 시대에서 많은 기업들이 빠르고 민첩한 기업이 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90%의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혁신 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6개 기업 중 1개 기업만이 본인들이 충분히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기대하는 속도로 실행 중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원하는 속도와 민첩성을 얻지 못하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산업혁명 이후 기업 경영의 근간이 되고 있는 테일러리즘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테일러리즘은 효율적인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제품 및 작업의 표준화, 전문화된 분업을 통해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을 달성해왔다. 오랜 기간동안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온 것은 물론, 현재도 많은 기업에서 활용 중인 검증된 방식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테일러리즘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피드백에 따라 민첩하게 변화 및 발전해 나가야 하는 최근의 시장 상황에서 여러 가지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테일러리즘의 특징인 중앙집중화된 의사결정 구조와 기능 중심으로 분화된 조직 구성으로 인해 상하간, 관련 조직간 이해관계 조율을 위한 과도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이는 의사결정의 어려움과 실행 속도...

AWS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테일러리즘 기술 부채 디지털 혁신 애자일 마이크로서비스 아마존닷컴 옐프 버라이즌 이노베이션 휠

2022.03.17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속도와 민첩성을 확보하여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에 신기술 도입 이후에도 원하는 수준의 속도와 성과를 얻지 못하거나,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하는 것조차 어려운 기업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원인과 변화 방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기업이 어떻게 하면 빠르고 민첩한 체제로 변화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테일러리즘과 기술 부채에 가로막힌 혁신 속도 오늘날 급변하고 있는 시장과 고객의 기대 수준은 기업 내 비즈니스 및 IT에게 더 빠른 속도의 대응을 요구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일어나는 시대에서 많은 기업들이 빠르고 민첩한 기업이 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90%의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혁신 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6개 기업 중 1개 기업만이 본인들이 충분히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기대하는 속도로 실행 중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원하는 속도와 민첩성을 얻지 못하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산업혁명 이후 기업 경영의 근간이 되고 있는 테일러리즘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테일러리즘은 효율적인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제품 및 작업의 표준화, 전문화된 분업을 통해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을 달성해왔다. 오랜 기간동안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온 것은 물론, 현재도 많은 기업에서 활용 중인 검증된 방식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테일러리즘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피드백에 따라 민첩하게 변화 및 발전해 나가야 하는 최근의 시장 상황에서 여러 가지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테일러리즘의 특징인 중앙집중화된 의사결정 구조와 기능 중심으로 분화된 조직 구성으로 인해 상하간, 관련 조직간 이해관계 조율을 위한 과도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이는 의사결정의 어려움과 실행 속도...

2022.03.17

“디지털 트윈으로 네트워크 안정성 UP” 버라이즌 CIO가 말하는 혁신 사례 3가지

美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이 자연어처리, 머신러닝, 디지털 트윈, 증강현실을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  샨카르 아루무가벨루는 버라이즌의 산증인이다. AT&T에서 독립한 벨 애틀랜틱(Bell Atlantic)이 지난 2000년 통신사 GTE(General Telephone & Electronics Corporation)를 인수해 버라이즌을 출범했을 때, 그는 GTE의 이사였다.  현재 아루무가벨루는 버라이즌의 수석 부사장이자 글로벌 CIO로,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등의 신기술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는 “(신기술과 관련해) 집중해야 할 가장 큰 영역은 AI다. 그 안에 NLP이든 컴퓨터 비전이든 RPA이든 인지적 의사결정이든 다양한 분야가 있어서다”라며, “이를 활용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방법을 모색하고자 이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루무가벨루에 따르면 여러 기준에 따라 기술을 평가하지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AI와 ML은 오랫동안 존재해 온 기술이다. 이제 때가 온 것뿐이다”라고 언급했다. 데이터는 이 모든 기술에 힘을 실어주는 원자재이며, 버라이즌은 (데이터에 있어) “모자람이 없다”라고 아루무가벨루는 전했다.  데이터 양의 증가로 컴퓨팅 비용은 꾸준히 감소하고, AI 및 ML 연구와 알고리즘 접근성은 향상됐으며, 데이터 민주화를 지원하는 도구의 가용성도 확대됐다. 그는 “이러한 4가지 요소가 결합돼 신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NLP’는 고객 연결을 간소화한다 지난 2016년 버라이즌은 NLP 기반 챗봇을 모바일 앱에 추가했다. IVAPP 버디(IVAPP Buddy)라는 내부 챗봇 서비스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덕분에 고객용 앱을 구축하기가 수...

버라이즌 자연어처리 NLP 머신러닝 디지털 트윈 증강현실 챗봇 네트워크 컴퓨터 비전

2021.11.19

美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이 자연어처리, 머신러닝, 디지털 트윈, 증강현실을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  샨카르 아루무가벨루는 버라이즌의 산증인이다. AT&T에서 독립한 벨 애틀랜틱(Bell Atlantic)이 지난 2000년 통신사 GTE(General Telephone & Electronics Corporation)를 인수해 버라이즌을 출범했을 때, 그는 GTE의 이사였다.  현재 아루무가벨루는 버라이즌의 수석 부사장이자 글로벌 CIO로,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등의 신기술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는 “(신기술과 관련해) 집중해야 할 가장 큰 영역은 AI다. 그 안에 NLP이든 컴퓨터 비전이든 RPA이든 인지적 의사결정이든 다양한 분야가 있어서다”라며, “이를 활용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방법을 모색하고자 이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루무가벨루에 따르면 여러 기준에 따라 기술을 평가하지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AI와 ML은 오랫동안 존재해 온 기술이다. 이제 때가 온 것뿐이다”라고 언급했다. 데이터는 이 모든 기술에 힘을 실어주는 원자재이며, 버라이즌은 (데이터에 있어) “모자람이 없다”라고 아루무가벨루는 전했다.  데이터 양의 증가로 컴퓨팅 비용은 꾸준히 감소하고, AI 및 ML 연구와 알고리즘 접근성은 향상됐으며, 데이터 민주화를 지원하는 도구의 가용성도 확대됐다. 그는 “이러한 4가지 요소가 결합돼 신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NLP’는 고객 연결을 간소화한다 지난 2016년 버라이즌은 NLP 기반 챗봇을 모바일 앱에 추가했다. IVAPP 버디(IVAPP Buddy)라는 내부 챗봇 서비스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덕분에 고객용 앱을 구축하기가 수...

2021.11.19

블로그ㅣ블루진스 텔레헬스와 애플 건강 앱 통합의 의미

팬데믹은 일상생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했다. 이를테면 헬스케어 부문에서 환자와 의사가 원격상담에 익숙해진 것이 그러하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가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울 ‘바람’이 될 전망이다.    애플 건강 앱을 통합한 버라이즌 블루진스  8월 11일(현지 시각) 버라이즌의 자회사 ‘블루진스 텔레헬스(BlueJeans Telehealth)’가 ‘애플 건강 앱(Apple Health)’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환자가 블루진스를 통한 원격의료 상담 중에 의료서비스 업체와 건강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환자는 애플 기기에서 수집된 생체 신호(예: 심박 수, 수면 시간, 걸음 수 등)를 블루진스 텔레헬스 앱에 공유할 수 있다. 원격으로 상담을 하는 의료진이 해당 환자의 건강 상태를 더욱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회사에 따르면 버라이즌 블루진스는 원격진료 시에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앱도 개발했다. 환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짧은 메모와 함께 애플 건강 앱에서 가져온 데이터가 한 화면에 표시된다.  이는 사소한 일이 아니다. 의료진이 증가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최적화하려고 하면서 1차 진료 서비스가 점점 더 가상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팬데믹이 대면 상호작용을 위험하게 만들면서 전문가들은 최대한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두려고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킨지(McKinsey & Company)는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가상 상담이 이전보다 38배 증가했으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가상건강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애플이 구축하고 있는 것  애플은 ‘디지털 건강’을 지원하는 거대한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는 (애플의) 건강 앱에서 수집한 개인 건강 지표, 애플 기기에 사용되는 센서, 전체 에코시스템(리서치, 분석, 전자건강기록(EHR) 처리)을 하나로 묶도록...

애플 원격의료 원격진료 디지털 헬스케어 버라이즌 블루진스 텔레헬스 iOS 15 프라이버시 건강 앱

2021.08.12

팬데믹은 일상생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했다. 이를테면 헬스케어 부문에서 환자와 의사가 원격상담에 익숙해진 것이 그러하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가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울 ‘바람’이 될 전망이다.    애플 건강 앱을 통합한 버라이즌 블루진스  8월 11일(현지 시각) 버라이즌의 자회사 ‘블루진스 텔레헬스(BlueJeans Telehealth)’가 ‘애플 건강 앱(Apple Health)’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환자가 블루진스를 통한 원격의료 상담 중에 의료서비스 업체와 건강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환자는 애플 기기에서 수집된 생체 신호(예: 심박 수, 수면 시간, 걸음 수 등)를 블루진스 텔레헬스 앱에 공유할 수 있다. 원격으로 상담을 하는 의료진이 해당 환자의 건강 상태를 더욱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회사에 따르면 버라이즌 블루진스는 원격진료 시에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앱도 개발했다. 환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짧은 메모와 함께 애플 건강 앱에서 가져온 데이터가 한 화면에 표시된다.  이는 사소한 일이 아니다. 의료진이 증가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최적화하려고 하면서 1차 진료 서비스가 점점 더 가상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팬데믹이 대면 상호작용을 위험하게 만들면서 전문가들은 최대한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두려고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킨지(McKinsey & Company)는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가상 상담이 이전보다 38배 증가했으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가상건강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애플이 구축하고 있는 것  애플은 ‘디지털 건강’을 지원하는 거대한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는 (애플의) 건강 앱에서 수집한 개인 건강 지표, 애플 기기에 사용되는 센서, 전체 에코시스템(리서치, 분석, 전자건강기록(EHR) 처리)을 하나로 묶도록...

2021.08.12

버라이즌-AWS, 프라이빗 5G로 파트너십 확대한다

버라이즌 비즈니스와 AWS가 5G 파트너십을 퍼블릭 분야에서 프라이빗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분야로 확대한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버라이즌의 프라이빗 5G 네트워크와 AWS 아웃포스트의 프라이빗 엣지 플랫폼을 통합해 기업들에게 공장 자동화, 지능형 로지스틱스, 예측 관리 등 여러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프라이빗 MEC를 통해 공장이나 창고 등에 전용 컴퓨팅 플랫폼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광범위한 자체 네트워크 및 IT 인프라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어 프라이빗 MEC를 처음으로 도입할 고객사는 소재과학 분야 기업인 코닝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코닝은 현재 프라이빗 MEC를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자사 광섬유 케이블 제조 시설에서 테스트 중이다.  앞서 버라이즌과 AWS는 2019년 리인벤트 행사에서 퍼블릭 5G 네트워크 관련 파트너십을 처음 발표한 이래 이후 꾸준히 관계를 확장해왔다. 양사는 5G 네트워크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해 증강현실(AR), 비디오, 머신러닝, 커넥티드 차량 등의 서비스에 필요한 저지연 액세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왔다. ciokr@idg.co.kr

버라이즌 AWS MEC 프라이빗 모바일 엣지 컴퓨팅 코닝

2021.04.06

버라이즌 비즈니스와 AWS가 5G 파트너십을 퍼블릭 분야에서 프라이빗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분야로 확대한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버라이즌의 프라이빗 5G 네트워크와 AWS 아웃포스트의 프라이빗 엣지 플랫폼을 통합해 기업들에게 공장 자동화, 지능형 로지스틱스, 예측 관리 등 여러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프라이빗 MEC를 통해 공장이나 창고 등에 전용 컴퓨팅 플랫폼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광범위한 자체 네트워크 및 IT 인프라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어 프라이빗 MEC를 처음으로 도입할 고객사는 소재과학 분야 기업인 코닝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코닝은 현재 프라이빗 MEC를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자사 광섬유 케이블 제조 시설에서 테스트 중이다.  앞서 버라이즌과 AWS는 2019년 리인벤트 행사에서 퍼블릭 5G 네트워크 관련 파트너십을 처음 발표한 이래 이후 꾸준히 관계를 확장해왔다. 양사는 5G 네트워크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해 증강현실(AR), 비디오, 머신러닝, 커넥티드 차량 등의 서비스에 필요한 저지연 액세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왔다. ciokr@idg.co.kr

2021.04.06

칼럼ㅣ갈 길 멀지만... '6G' 시동 거는 애플, 왜? 

애플이 벌써부터 6세대 이동통신(6G)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그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 이에 마냥 열광해야 할까?    ‘6G’란?  대다수의 아이폰(iPhone) 사용자가 이제서야 막 ‘5G’를 쓰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6G)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인 듯하다. 게다가 이 표준은 개발되지조차 않았고 완성되려면 갈 길이 멀다.  따라서 6G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아직 확립되지 않아서다. 하지만 애플을 비롯한 여러 기업이 6G 표준 개발에 참여하고자 네트워크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는 것에 관해서는 이야기할 수 있겠다.  현재 6G는 R&D 프로젝트이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기술과는 거리가 멀다. 심지어 지난 2020년 12월 버라이즌의 CTO 카일 맬러디는 “도대체 6G가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아직 현실화된 기술이 아닌 건 확실하다. 그렇지만… 업계가 기대하는 바?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았고, 사실상 앞으로 10년 동안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이 표준을 이야기하면서 그럴듯한 문구나 마케팅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란 어렵지만, 이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국, 중국, 유럽에서 6G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이들 세력 모두 6G와 관련해 최소한 약간의 주도권이라도 갖길 원하기 때문이다(물론 한국과 일본도 이를 탐색 중이다).’  5G가 어떻게 소수의 플레이어 손에 넘어갔는지, 그리고 화웨이를 둘러싼 패권다툼에 관해 생각해보라. 이해관계자들 가운데 누구도 이 실수가 반복되길 원치 않을 것이다.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6G 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될 것임을 시사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디테크엑스(IDTechEx)’의 애널리스트 라구 다스는 “6G 이동통신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5G보다 훨씬 더 큰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라면서, “5G와 6G...

애플 네트워크 6G 5G 이동통신 아이폰 버라이즌 화웨이 무선 전력 무선 충전 증강현실 페이스타임

2021.02.23

애플이 벌써부터 6세대 이동통신(6G)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그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 이에 마냥 열광해야 할까?    ‘6G’란?  대다수의 아이폰(iPhone) 사용자가 이제서야 막 ‘5G’를 쓰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6G)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인 듯하다. 게다가 이 표준은 개발되지조차 않았고 완성되려면 갈 길이 멀다.  따라서 6G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아직 확립되지 않아서다. 하지만 애플을 비롯한 여러 기업이 6G 표준 개발에 참여하고자 네트워크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는 것에 관해서는 이야기할 수 있겠다.  현재 6G는 R&D 프로젝트이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기술과는 거리가 멀다. 심지어 지난 2020년 12월 버라이즌의 CTO 카일 맬러디는 “도대체 6G가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아직 현실화된 기술이 아닌 건 확실하다. 그렇지만… 업계가 기대하는 바?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았고, 사실상 앞으로 10년 동안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이 표준을 이야기하면서 그럴듯한 문구나 마케팅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란 어렵지만, 이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국, 중국, 유럽에서 6G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이들 세력 모두 6G와 관련해 최소한 약간의 주도권이라도 갖길 원하기 때문이다(물론 한국과 일본도 이를 탐색 중이다).’  5G가 어떻게 소수의 플레이어 손에 넘어갔는지, 그리고 화웨이를 둘러싼 패권다툼에 관해 생각해보라. 이해관계자들 가운데 누구도 이 실수가 반복되길 원치 않을 것이다.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6G 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될 것임을 시사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디테크엑스(IDTechEx)’의 애널리스트 라구 다스는 “6G 이동통신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5G보다 훨씬 더 큰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라면서, “5G와 6G...

2021.02.23

벤더·통신사 잰걸음··· '5G 엣지'가 온다

기업들은 5G와 엣지 컴퓨팅의 융합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있다. 풍부하면서도 강력한 활용 사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5G 및 엣지 컴퓨팅 기술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무선통신사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덕분에 빠르게 성숙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IT 리더들은 해당 기술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5G 기술은 4G보다 최대 20배 빠르고 지연은 120배 적은 네트워크 기술 및 여러 차세대 무선 인터넷 표준들로 구성되어 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을 대체하지는 않으며 5G와 마찬가지로 지연 시간을 줄여 줄 수 있다. 연산과 저장이 데이터센터 외부의 종점 아니면 종점에 가까운 곳에서 처리되므로 데이터에 필요한 왕복 이동 거리가 줄어들어 질의에 대한 앱의 응답 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5G와 엣지가 합쳐지면 IoT 네트워크에서 수많은 무선 장치를 가동할 수 있고 실시간 데이터 접근이 필요한 애널리틱스, 머신러닝(ML),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 등에서 애플리케이션 처리 능력이 상당히 높아진다. 딜로이트는 2021년 엣지 제품 시장의 규모가 12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버라이즌(Verizon) IoT 및 실시간 기업 제품 전략 책임자 티에리 센더는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각 기업이 서비스 속도와 저지연 측면에서 차별화에 나서는 것도 5G 및 MAC(Multi-access Edge Computing) 배치가 가속화되고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SaaS 제공업체들이 차세대 활용 방안을 지원하도록 네트워크와 컴퓨팅을 긴밀히 결합시키고 있다며 “이들은 미래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했다고 평가했다.   공공 5G 아니면 사설 5G? 가트너 애널리스트 밥 길은 버라이즌, AT&T, AWS,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업체들이 5G 및 엣지 네트워킹 분야의 입지를 다투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 IT 리더들은 ...

5G 엣지 AT&T 버라이즌 IBM 마이크로소프트 엔서 셀룰러 AWS UWB

2021.01.22

기업들은 5G와 엣지 컴퓨팅의 융합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있다. 풍부하면서도 강력한 활용 사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5G 및 엣지 컴퓨팅 기술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무선통신사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덕분에 빠르게 성숙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IT 리더들은 해당 기술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5G 기술은 4G보다 최대 20배 빠르고 지연은 120배 적은 네트워크 기술 및 여러 차세대 무선 인터넷 표준들로 구성되어 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을 대체하지는 않으며 5G와 마찬가지로 지연 시간을 줄여 줄 수 있다. 연산과 저장이 데이터센터 외부의 종점 아니면 종점에 가까운 곳에서 처리되므로 데이터에 필요한 왕복 이동 거리가 줄어들어 질의에 대한 앱의 응답 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5G와 엣지가 합쳐지면 IoT 네트워크에서 수많은 무선 장치를 가동할 수 있고 실시간 데이터 접근이 필요한 애널리틱스, 머신러닝(ML),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자율주행 자동차, 로보틱스 등에서 애플리케이션 처리 능력이 상당히 높아진다. 딜로이트는 2021년 엣지 제품 시장의 규모가 12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버라이즌(Verizon) IoT 및 실시간 기업 제품 전략 책임자 티에리 센더는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각 기업이 서비스 속도와 저지연 측면에서 차별화에 나서는 것도 5G 및 MAC(Multi-access Edge Computing) 배치가 가속화되고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SaaS 제공업체들이 차세대 활용 방안을 지원하도록 네트워크와 컴퓨팅을 긴밀히 결합시키고 있다며 “이들은 미래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했다고 평가했다.   공공 5G 아니면 사설 5G? 가트너 애널리스트 밥 길은 버라이즌, AT&T, AWS,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업체들이 5G 및 엣지 네트워킹 분야의 입지를 다투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 IT 리더들은 ...

2021.01.22

버라이즌, UPS와 드론 배송 협업 확대··· '5G로 확장'

미 통신기업 버라이즌이 지난 CES 2021에서 5G 기반 드론 배달 서비스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제 화물 배송업체 UPS와 함께 진행했던 4G LTE 기반 드론 배달 테스트를 5G로도 확장함으로써 향후 확대될 드론 배송 시장을 대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스 베스트버그 버라이즌 CEO는 지난 CES 2021 기조연설에서 초광대역 5G 기반의 드론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UPS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배송 테스트 지역은 플로리다주 최대 규모의 은퇴촌인 더 빌리지스(The Villages)다.  버라이즌은 2017년 드론 운영업체인 스카이워드(skyward)를 인수하며 일찍이 드론 사업에 손을 댔다. 스카이워드는 드론 비행에 필요한 네트워크 연결, 미 연방항공국(FAA) 기기 등록, 드론 간 비행정보 공유 등을 간소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카이워드 인수 당시 버라이즌은 자사의 네트워크 기술과 스카이워드의 플랫폼을 통합해 크고 작업 기업들의 드론 운영 프로세스를 한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라이즌은 지난해 글로벌 화물업체 UPS의 자회사인 UPS 플라이트 포워드(UPS Flight Forward)와 손을 잡고 4G LTE 기반 배달 드론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촉발된 비대면 상품 배달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을 염두에 둔 협업이었다.  플라이트 포워드는 UPS가 2019년 드론 서비스 운영을 위해 설립한 회사이며 미 연방항공국으로부터 공인항공 운송업체로서 공식 승인을 받았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3,800편 이상의 드론 배달을 운영했다.  발라 가네시 UPS 부사장은 “버라이즌의 5G 기술 및 스카이워드의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개인화된 온디맨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배송 경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라이어 스콧 스카이워드 대표는 “저지연성(...

버라이즌 UPS 스카이워드 드론 항공 5G 초광대역

2021.01.21

미 통신기업 버라이즌이 지난 CES 2021에서 5G 기반 드론 배달 서비스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제 화물 배송업체 UPS와 함께 진행했던 4G LTE 기반 드론 배달 테스트를 5G로도 확장함으로써 향후 확대될 드론 배송 시장을 대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스 베스트버그 버라이즌 CEO는 지난 CES 2021 기조연설에서 초광대역 5G 기반의 드론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UPS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배송 테스트 지역은 플로리다주 최대 규모의 은퇴촌인 더 빌리지스(The Villages)다.  버라이즌은 2017년 드론 운영업체인 스카이워드(skyward)를 인수하며 일찍이 드론 사업에 손을 댔다. 스카이워드는 드론 비행에 필요한 네트워크 연결, 미 연방항공국(FAA) 기기 등록, 드론 간 비행정보 공유 등을 간소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카이워드 인수 당시 버라이즌은 자사의 네트워크 기술과 스카이워드의 플랫폼을 통합해 크고 작업 기업들의 드론 운영 프로세스를 한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라이즌은 지난해 글로벌 화물업체 UPS의 자회사인 UPS 플라이트 포워드(UPS Flight Forward)와 손을 잡고 4G LTE 기반 배달 드론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촉발된 비대면 상품 배달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을 염두에 둔 협업이었다.  플라이트 포워드는 UPS가 2019년 드론 서비스 운영을 위해 설립한 회사이며 미 연방항공국으로부터 공인항공 운송업체로서 공식 승인을 받았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3,800편 이상의 드론 배달을 운영했다.  발라 가네시 UPS 부사장은 “버라이즌의 5G 기술 및 스카이워드의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개인화된 온디맨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배송 경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라이어 스콧 스카이워드 대표는 “저지연성(...

2021.01.21

美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 허프포스트 인수

미국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가 버라이즌 미디어 산하의 허프포스트(구 허핑턴포스트)를 인수한다고 19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 저널 등이 밝혔다. 구체적인 조건 및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버즈피드는 모회사 버라이즌 미디어(Verizon Media)와 주식 교환을 통해 인수에 합의했다. 두 미디어는 인수 이후에도 독자적으로 운영될 방침이지만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고 광고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 공동 혁신 그룹을 생성해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버즈피드의 공동창업주이자 CEO 조나 페레티는 허핑턴포스트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성명문을 통해 "초창기 허프포스트가 주요 미디어로 성장하던 기억이 또렷하다"라면서, "허프포스트의 미래와 잠재력을 믿기 때문에 이번 인수를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 허프포스트 허핑턴포스트 버라이즌

2020.11.20

미국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가 버라이즌 미디어 산하의 허프포스트(구 허핑턴포스트)를 인수한다고 19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 저널 등이 밝혔다. 구체적인 조건 및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버즈피드는 모회사 버라이즌 미디어(Verizon Media)와 주식 교환을 통해 인수에 합의했다. 두 미디어는 인수 이후에도 독자적으로 운영될 방침이지만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고 광고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 공동 혁신 그룹을 생성해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버즈피드의 공동창업주이자 CEO 조나 페레티는 허핑턴포스트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성명문을 통해 "초창기 허프포스트가 주요 미디어로 성장하던 기억이 또렷하다"라면서, "허프포스트의 미래와 잠재력을 믿기 때문에 이번 인수를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0.11.20

블로그ㅣ버라이즌과 애플이 아이폰을 비즈니스에 적합하다고 보는 이유

美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과 애플(Apple)이 오는 11월 19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버라이즌은 이 특별 행사를 통해 ‘아이폰’과 ‘5G’가 어떻게 ‘기업 IT’를 강화할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플과 버라이즌은 무슨 말들을 하게 될까?    모든 비즈니스가 모바일 비즈니스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과 버라이즌은 5G를 탑재한 아이폰이 제조, 현장 서비스, 의료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서도 특히 증강현실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버라이즌은 설명했다.  적절한 시점  2020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엄청나게 가속화됐다. 기업 고객들이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모바일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공급, 제조, 물류 분야는 위기 극복을 위해 초자동화(hyperautomation), 머신 인텔리전스(machine intelligence),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한편 원격으로 인력을 프로비저닝해야 하는 필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IDC는 이에 따라 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비저닝이 10% 이상 증가하리라 전망했다. ‘연결성(Connectivity)’은 이러한 모든 기술 중심의 생산성 지원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 만약 주요 사업부 간에 ‘인터넷 연결’이 없다면, 공장-고객 공급망이 얼마나 스마트하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또 아무리 생산적인 원격 인력이 있다고 해도 인터넷 접속을 못해 줌(Zoom) 미팅조차 할 수 없다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겠는가?  디지털 고객 경험  좀 더 내다보자면, 버라이즌과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로 어떻게 ‘디지털 고객 경험’을 지원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소개할 가능성이 높다.   ...

애플 버라이즌 이동통신사 5G 네트워크 아이폰 스마트폰 모바일 기업 IT 원격근무 증강현실 클라우드 초자동화 머신 인텔리전스 쇼피파이 IBM 고객경험 직원경험 비접촉식

2020.11.17

美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과 애플(Apple)이 오는 11월 19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버라이즌은 이 특별 행사를 통해 ‘아이폰’과 ‘5G’가 어떻게 ‘기업 IT’를 강화할 수 있는지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플과 버라이즌은 무슨 말들을 하게 될까?    모든 비즈니스가 모바일 비즈니스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과 버라이즌은 5G를 탑재한 아이폰이 제조, 현장 서비스, 의료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서도 특히 증강현실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버라이즌은 설명했다.  적절한 시점  2020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엄청나게 가속화됐다. 기업 고객들이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모바일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공급, 제조, 물류 분야는 위기 극복을 위해 초자동화(hyperautomation), 머신 인텔리전스(machine intelligence),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한편 원격으로 인력을 프로비저닝해야 하는 필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IDC는 이에 따라 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비저닝이 10% 이상 증가하리라 전망했다. ‘연결성(Connectivity)’은 이러한 모든 기술 중심의 생산성 지원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 만약 주요 사업부 간에 ‘인터넷 연결’이 없다면, 공장-고객 공급망이 얼마나 스마트하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또 아무리 생산적인 원격 인력이 있다고 해도 인터넷 접속을 못해 줌(Zoom) 미팅조차 할 수 없다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겠는가?  디지털 고객 경험  좀 더 내다보자면, 버라이즌과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로 어떻게 ‘디지털 고객 경험’을 지원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소개할 가능성이 높다.   ...

2020.11.17

칼럼|5G 솔루션 개발, 함께 가야 멀리 간다

5G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가? 혁신 허브에 참여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5G는 다양한 산업군과 공공 부문의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줄 잠재력이 큰 기술이다. 아직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12~18개월 정도만 지나면 거의 모든 곳에서 이용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는 기업 내부에서 설치해 이용하거나, 통신망 사업자가 제공하는 등 용처가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5G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씨름 중인 회사들이 적지 않다. 특히 성숙기에 접어든 산업에선 5G 솔루션 도입을 고려조차 하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프로세스를 재설계 및 개선하고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5G 솔루션을 제대로 배치해 활용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공학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5G 솔루션을 완벽하게 적용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은 기술 회사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실제로 헬스케어, 보안, 스마트시티, 교통 시스템, 제조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은 전문 센서, 로봇공학, 비전 시스템, AI, AR/VR을 개발하는 장비 및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과 연계돼야 한다. 그래야 빠르면서도 지연이 없는 5G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다. 5G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빠르고 신뢰할 만한 기업 네트워크가 마련돼야 한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위험을 초래하는’ 시스템(예: 공작기계, 제조라인, 자동화차량, 원격의료)을 안전하게 시험해볼 수 있는 통제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특히 그렇다.  다행히 기업에게는 5G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면서도 동시에 리스크의 발생 가능성과 내부적으로 전문지식을 축적해야 할 필요성을 줄임으로써 5G 솔루션을 활용하기까지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혁신 허브에 참여하기 한 가지 방법은 5G 솔루션 연구소를 설립해 사설망을 ...

5G 혁신허브 버라이즌

2020.10.28

5G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가? 혁신 허브에 참여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5G는 다양한 산업군과 공공 부문의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줄 잠재력이 큰 기술이다. 아직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12~18개월 정도만 지나면 거의 모든 곳에서 이용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는 기업 내부에서 설치해 이용하거나, 통신망 사업자가 제공하는 등 용처가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5G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씨름 중인 회사들이 적지 않다. 특히 성숙기에 접어든 산업에선 5G 솔루션 도입을 고려조차 하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프로세스를 재설계 및 개선하고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5G 솔루션을 제대로 배치해 활용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공학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5G 솔루션을 완벽하게 적용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은 기술 회사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실제로 헬스케어, 보안, 스마트시티, 교통 시스템, 제조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은 전문 센서, 로봇공학, 비전 시스템, AI, AR/VR을 개발하는 장비 및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과 연계돼야 한다. 그래야 빠르면서도 지연이 없는 5G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다. 5G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빠르고 신뢰할 만한 기업 네트워크가 마련돼야 한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위험을 초래하는’ 시스템(예: 공작기계, 제조라인, 자동화차량, 원격의료)을 안전하게 시험해볼 수 있는 통제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특히 그렇다.  다행히 기업에게는 5G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면서도 동시에 리스크의 발생 가능성과 내부적으로 전문지식을 축적해야 할 필요성을 줄임으로써 5G 솔루션을 활용하기까지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혁신 허브에 참여하기 한 가지 방법은 5G 솔루션 연구소를 설립해 사설망을 ...

2020.10.28

삼성전자, 美 버라이즌과 7.9조 원 5G 장비 계약 체결

삼성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5G 네트워크 솔루션 장비 제공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금액은 7조 9,000억 원(66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경쟁사인 화웨이가 미국의 고강도 규제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5G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7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종속회사인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버라이즌과 약 7조 9000억 원에 달하는 무선통신 솔루션 단일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미국 주요 통신사인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와 연달아 LTE 및 5G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캐나다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 12월에 처음으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해 유무선 통신 사업자 ‘비디오트론’과 이동통신 장비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캐나다 이동통신 사업자 텔러스와도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해외 5G 네트워크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배경에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하락세가 꼽힌다. 미국의 고강도 대중 규제가 지속되면서 화웨이의 통신장비 수출이 가로막히면서 삼성이 수혜를 입고 있는 셈이다.  통신분야 시장조사기관인 델오로(Dell’oro) 그룹에 따르면 올1분기만 해도 5G 시장 점유율은 화웨이가 35.1%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13.2%에 불과해 비교 대상 통신 솔루션 회사인 에릭슨(24.6%)과 노키아(15.8%)보다 뒤쳐졌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올 5월부터 미국 기업의 화웨이 통신 장비 사용 금지 행정명령 기한을 연장하는 등 규제를 심화하고 있는 탓에 화웨이의 통신 사업은 전망이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통신장비 공급 계약은 장비 특성상 한 번에 대규모로 체결되는데다가 계약기간 동안 장...

삼성전자 버라이즌 5G 화웨이

2020.09.07

삼성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5G 네트워크 솔루션 장비 제공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금액은 7조 9,000억 원(66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경쟁사인 화웨이가 미국의 고강도 규제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5G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7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종속회사인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버라이즌과 약 7조 9000억 원에 달하는 무선통신 솔루션 단일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미국 주요 통신사인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와 연달아 LTE 및 5G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캐나다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 12월에 처음으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해 유무선 통신 사업자 ‘비디오트론’과 이동통신 장비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캐나다 이동통신 사업자 텔러스와도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해외 5G 네트워크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배경에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하락세가 꼽힌다. 미국의 고강도 대중 규제가 지속되면서 화웨이의 통신장비 수출이 가로막히면서 삼성이 수혜를 입고 있는 셈이다.  통신분야 시장조사기관인 델오로(Dell’oro) 그룹에 따르면 올1분기만 해도 5G 시장 점유율은 화웨이가 35.1%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13.2%에 불과해 비교 대상 통신 솔루션 회사인 에릭슨(24.6%)과 노키아(15.8%)보다 뒤쳐졌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올 5월부터 미국 기업의 화웨이 통신 장비 사용 금지 행정명령 기한을 연장하는 등 규제를 심화하고 있는 탓에 화웨이의 통신 사업은 전망이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통신장비 공급 계약은 장비 특성상 한 번에 대규모로 체결되는데다가 계약기간 동안 장...

2020.09.07

블루진스, 신기능 발표··· "보안 및 재택근무 피로감 해소에 초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화상회의 솔루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블루진스 네트워크(BlueJeans Network)가 자사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새로운 기능들을 발표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보안을 비롯해 피로감 해소와 같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한 기능들이다.  지난 4월 버라이즌에 인수된 블루진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협업 솔루션 사용량도 함께 급증했다. 회사는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블루진스 사용량이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16일(현지 시각) 공개된 새 기능들은 ‘더 원활하고 편리한 협업을 요구하는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한 결과’라고 블루진스는 성명서를 통해 전했다. 새로운 변경사항은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사용자 보안을 향상시키는 것, 그리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는 것이다.  개선된 사용자 보안  블루진스는 이번 팬데믹 발생 이후 다른 여러 협업 플랫폼에서 논란이 됐던 보안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하면서 화상회의 보안을 위한 다양한 툴을 공개했다.  새로운 보안 기능에는 ▲초대된 사용자로 회의 접근을 제한하기 위한 ‘추가 인증 모드’, ▲ ‘AES-256 GCM 암호화’, ▲ ‘화면 공유 제어’, ▲ ‘새로운 대기실’, ▲원치 않는 게스트가 회의 중간에 침입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회의 잠금’ 등이 있다. ‘AES-256 GCM 암호화’는 전송되는 모든 비디오, 오디오 및 콘텐츠에 적용된다.  재택근무로 인한 피로감 해소  계속되는 화상통화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많다. 블루진스는 이러한 피로감을 덜고 참여와 협업을 강화하고자 더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업무 환경을 재현할 수 있는 기능들을 선보였다.  이를테면 화상회의 참가자는 간단하게 ‘손들기, 박수, 좋아요/싫어요’부터 심지어는 유행하는 밈인 ‘드롭 더 마이크(drop the mic)’까지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블루진스 버라이즌 협업 툴 화상회의 재택근무 원격근무 보안 사용자 경험 협업 생산성 슬랙

2020.06.17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화상회의 솔루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블루진스 네트워크(BlueJeans Network)가 자사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새로운 기능들을 발표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보안을 비롯해 피로감 해소와 같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한 기능들이다.  지난 4월 버라이즌에 인수된 블루진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협업 솔루션 사용량도 함께 급증했다. 회사는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블루진스 사용량이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16일(현지 시각) 공개된 새 기능들은 ‘더 원활하고 편리한 협업을 요구하는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한 결과’라고 블루진스는 성명서를 통해 전했다. 새로운 변경사항은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사용자 보안을 향상시키는 것, 그리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는 것이다.  개선된 사용자 보안  블루진스는 이번 팬데믹 발생 이후 다른 여러 협업 플랫폼에서 논란이 됐던 보안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하면서 화상회의 보안을 위한 다양한 툴을 공개했다.  새로운 보안 기능에는 ▲초대된 사용자로 회의 접근을 제한하기 위한 ‘추가 인증 모드’, ▲ ‘AES-256 GCM 암호화’, ▲ ‘화면 공유 제어’, ▲ ‘새로운 대기실’, ▲원치 않는 게스트가 회의 중간에 침입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회의 잠금’ 등이 있다. ‘AES-256 GCM 암호화’는 전송되는 모든 비디오, 오디오 및 콘텐츠에 적용된다.  재택근무로 인한 피로감 해소  계속되는 화상통화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많다. 블루진스는 이러한 피로감을 덜고 참여와 협업을 강화하고자 더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업무 환경을 재현할 수 있는 기능들을 선보였다.  이를테면 화상회의 참가자는 간단하게 ‘손들기, 박수, 좋아요/싫어요’부터 심지어는 유행하는 밈인 ‘드롭 더 마이크(drop the mic)’까지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를 사용할 수 있다. 이...

2020.06.17

RPA로 17.3만 시간 업무 자동화··· 버라이즌 CIO의 직원경험 개선

RPA, 머신러닝, 챗봇, 기타 최첨단 도구로 구성된 통합 디지털 플랫폼 덕분에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전문가는 직원경험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무선통신회사 버라이즌(Verizon)은 투박한 구형 소프트웨어로부터 네트워크 및  기술 전문가들을 구하는 일에 신기술을 활용 중이다. 버라이즌 수석 부사장 겸 네트워크 CIO 린 콕스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20개가 넘는 구형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뽑아내 구축한 디지털 플랫폼을 직원들이 5G 등 중요 시스템 개발에 활용 중이다. 캔버스(Canvas)라고 하는 이 디지털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위에 머신러닝(ML),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챗봇, 지능형 검색 등의 도구를 바탕으로 한 예측 분석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콕스는 “이는 네트워크 계획, 구축, 실행과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개선하기 위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도구”라고 <CIO닷컴>에 밝혔다.  기술 혁신의 성과를 기리는 IDG CIO 100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한 캔버스는 수동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별도의 여러 시스템으로부터 워크플로를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화를 꾀하는 버라이즌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더 중요한 것은 캔버스가 사용 직원의 사기도 진작시킨다는 점이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흥미로운 직장경험을 제공하는 회사의 직원은 참여도가 22% 더 높으며 근속 확률도 4배 더 높았다. 또한, 최고의 직장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은 고객 만족도가 타 기업보다 12% 더 높았다. 디지털 기술로 개선되는 직원 참여도 직원경험과 고객경험 개선은 버라이즌이 추구하는 변신의 핵심이다. 지난 20년 중 많은 기간 동안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및 기술 전문가들은 잡탕처럼 뒤섞여 있는 구형 웹 애플리케이션과 씨름해 왔다.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고 통화 처리 등의 작업을 완수하려면 한 화면에서 다음 화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불가피했다. 다년간에 걸친 인수 합병을 통해 뒤섞여 들어온 맞춤형 소프...

CIO 직원경험 고객경험 UX RP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챗봇 지능형 검색 분석 버라이즌 가트너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KPI 현대화 ML CIO 어워드

2020.05.20

RPA, 머신러닝, 챗봇, 기타 최첨단 도구로 구성된 통합 디지털 플랫폼 덕분에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전문가는 직원경험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무선통신회사 버라이즌(Verizon)은 투박한 구형 소프트웨어로부터 네트워크 및  기술 전문가들을 구하는 일에 신기술을 활용 중이다. 버라이즌 수석 부사장 겸 네트워크 CIO 린 콕스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20개가 넘는 구형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뽑아내 구축한 디지털 플랫폼을 직원들이 5G 등 중요 시스템 개발에 활용 중이다. 캔버스(Canvas)라고 하는 이 디지털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위에 머신러닝(ML),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챗봇, 지능형 검색 등의 도구를 바탕으로 한 예측 분석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콕스는 “이는 네트워크 계획, 구축, 실행과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개선하기 위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도구”라고 <CIO닷컴>에 밝혔다.  기술 혁신의 성과를 기리는 IDG CIO 100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한 캔버스는 수동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별도의 여러 시스템으로부터 워크플로를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화를 꾀하는 버라이즌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더 중요한 것은 캔버스가 사용 직원의 사기도 진작시킨다는 점이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흥미로운 직장경험을 제공하는 회사의 직원은 참여도가 22% 더 높으며 근속 확률도 4배 더 높았다. 또한, 최고의 직장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은 고객 만족도가 타 기업보다 12% 더 높았다. 디지털 기술로 개선되는 직원 참여도 직원경험과 고객경험 개선은 버라이즌이 추구하는 변신의 핵심이다. 지난 20년 중 많은 기간 동안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및 기술 전문가들은 잡탕처럼 뒤섞여 있는 구형 웹 애플리케이션과 씨름해 왔다.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고 통화 처리 등의 작업을 완수하려면 한 화면에서 다음 화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불가피했다. 다년간에 걸친 인수 합병을 통해 뒤섞여 들어온 맞춤형 소프...

2020.05.20

버라이즌, 화상회의 플랫폼 블루진 인수

버라이즌 비즈니스(Verizon Business)가 기업용 화상회의 및 이벤트 플랫폼인 블루진 네트웍스(BlueJeans Network) 인수를  4월 1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버라이즌 비즈니스가 블루진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정확한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수 작업은 2분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인수 작업이 완료되면 블루진 설립자, 경영진, 직원은 모두 버라이즌 직원이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서 원격 작업 및 화상회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버라이즌의 이번 불루진 인수는 향후 비즈니스 확대를 염두에 둔 결정으로 보인다. 버라이즌은 이번 블루진 인수를 통해 "몰입형 통합 커뮤니케이션 포트폴리오가 확장되었다”고 밝히고, 버라이즌 비즈니스(Verizon Business)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및 이벤트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버라이즌 비즈니스가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화상 회의 및 이벤트 플랫폼 업체인 블루진 인수를 발표했다. 인수 작업은 2분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블루진 설립자와 임직원들은 버라이즌 직원이 된다. 블루진은 기업용 화상 통화, 회의, 이벤트,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BlueJeans) 버라이즌과 블루진의 인수가 완료되면, 버라이즌의 네트워크와 블루진의 기업용 화상회의 플랫폼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버라이즌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와 5G 로드맵과 긴밀하게 통합해, 앞으로 원격 의료 및 교육 분야처럼 고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에 실시간 참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미 어윈 버라이즌 비즈니스 CEO는 “우리의 업무수행 방식이 지속해서 변화함에 따라 기업과 공공 부문 고객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성을 제공하면서 기존 도구와 통합되는 포괄적인 제품군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한다. 버라이즌 비즈니스 최근 몇 개월 동안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와 모든 분야의 비즈니스를 위한 협업 및 커뮤니...

인수 합병 버라이즌 화상회의 블루진

2020.04.17

버라이즌 비즈니스(Verizon Business)가 기업용 화상회의 및 이벤트 플랫폼인 블루진 네트웍스(BlueJeans Network) 인수를  4월 1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버라이즌 비즈니스가 블루진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정확한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수 작업은 2분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인수 작업이 완료되면 블루진 설립자, 경영진, 직원은 모두 버라이즌 직원이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서 원격 작업 및 화상회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버라이즌의 이번 불루진 인수는 향후 비즈니스 확대를 염두에 둔 결정으로 보인다. 버라이즌은 이번 블루진 인수를 통해 "몰입형 통합 커뮤니케이션 포트폴리오가 확장되었다”고 밝히고, 버라이즌 비즈니스(Verizon Business)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및 이벤트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버라이즌 비즈니스가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화상 회의 및 이벤트 플랫폼 업체인 블루진 인수를 발표했다. 인수 작업은 2분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블루진 설립자와 임직원들은 버라이즌 직원이 된다. 블루진은 기업용 화상 통화, 회의, 이벤트,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BlueJeans) 버라이즌과 블루진의 인수가 완료되면, 버라이즌의 네트워크와 블루진의 기업용 화상회의 플랫폼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버라이즌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와 5G 로드맵과 긴밀하게 통합해, 앞으로 원격 의료 및 교육 분야처럼 고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에 실시간 참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미 어윈 버라이즌 비즈니스 CEO는 “우리의 업무수행 방식이 지속해서 변화함에 따라 기업과 공공 부문 고객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성을 제공하면서 기존 도구와 통합되는 포괄적인 제품군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한다. 버라이즌 비즈니스 최근 몇 개월 동안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와 모든 분야의 비즈니스를 위한 협업 및 커뮤니...

2020.04.17

칼럼ㅣ구글과 MS는 선을 넘었다··· 윤리적인 검색엔진으로 가야할 때

사용자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하도록 속이거나 강요하는 UI/UX를 일컬어 다크 패턴이라 한다. 심지어 일상에서 항상 마주하는 기업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다크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 이제 좀 더 윤리적인 검색엔진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구글은 광고 회사다. 구글 검색에 따르면, 오늘날 구글 매출의 약 70%가 광고에서 나온다. 덕분에 광고 부문은 경쟁자, 규제기관, 시장의 십자포화를 받고 있기도 하다.  사용자가 광고를 누르고, 구글 검색 결과의 광고주 사이트와 연결돼야 구글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구글의 주주들은 탄탄한 성장을 기대한다. 당신이라면 온라인 광고처럼 변덕스럽고 취약한 비즈니스로 어떻게 목적을 달성할 것인가? 구글의 한 가지 접근방식은 ‘비열한 속임수’에 의지하는 것이다.   구글은 광고가 자연스러운 검색 결과처럼 보이도록 데스크톱 검색 화면을 재디자인했다. 우선, 폰트와 배치가 일반 검색 결과와 같다. 아울러 검색 결과 옆에 즐겨찾기 아이콘을 띄우고, 또 다른 즐겨찾기 아이콘처럼 보이는 광고 옆에 작은 광고 아이콘을 표시했다.  앞서 언급한 디자인은 구글에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크 패턴’을 보여주는 확실한 예다.  구글은 현재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36.2%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공격적이고 비윤리적인 변화는 의심할 여지 없이 구글의 지배적 위치를 유지하려는 목적일 것이다.  구글은 사용자가 계속 구글에 있길 원한다  구글의 최근 움직임은 사용자가 구글 외의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점점 더 꺼리는 모양새다. 핀터레스트, 페이스북, 레딧에 대항해 구글은 자사의 실패한 소셜네트워크인 구글+에서 ‘컬렉션’ 기능을 부활 시켜 검색에 집어넣었다. (컬렉션은 핀터레스트의 ‘핀’처럼 관심 항목을 프로필에 고정시킬 수 있는 기능이었다.) 기존 구글+ 컬렉션 기능과 달리 AI도 추가됐다. 모바일 앱에서 사...

구글 디스크리트서치 빗클레이브 서치인크립트 스위스카우즈 스타트페이지 오스코보 온라인광고 원서치 입피 다크패턴 기비루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유튜브 MS 버라이즌 핀터레스트 레딧 덕덕고 콴트

2020.02.18

사용자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하도록 속이거나 강요하는 UI/UX를 일컬어 다크 패턴이라 한다. 심지어 일상에서 항상 마주하는 기업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다크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 이제 좀 더 윤리적인 검색엔진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구글은 광고 회사다. 구글 검색에 따르면, 오늘날 구글 매출의 약 70%가 광고에서 나온다. 덕분에 광고 부문은 경쟁자, 규제기관, 시장의 십자포화를 받고 있기도 하다.  사용자가 광고를 누르고, 구글 검색 결과의 광고주 사이트와 연결돼야 구글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구글의 주주들은 탄탄한 성장을 기대한다. 당신이라면 온라인 광고처럼 변덕스럽고 취약한 비즈니스로 어떻게 목적을 달성할 것인가? 구글의 한 가지 접근방식은 ‘비열한 속임수’에 의지하는 것이다.   구글은 광고가 자연스러운 검색 결과처럼 보이도록 데스크톱 검색 화면을 재디자인했다. 우선, 폰트와 배치가 일반 검색 결과와 같다. 아울러 검색 결과 옆에 즐겨찾기 아이콘을 띄우고, 또 다른 즐겨찾기 아이콘처럼 보이는 광고 옆에 작은 광고 아이콘을 표시했다.  앞서 언급한 디자인은 구글에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크 패턴’을 보여주는 확실한 예다.  구글은 현재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36.2%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공격적이고 비윤리적인 변화는 의심할 여지 없이 구글의 지배적 위치를 유지하려는 목적일 것이다.  구글은 사용자가 계속 구글에 있길 원한다  구글의 최근 움직임은 사용자가 구글 외의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점점 더 꺼리는 모양새다. 핀터레스트, 페이스북, 레딧에 대항해 구글은 자사의 실패한 소셜네트워크인 구글+에서 ‘컬렉션’ 기능을 부활 시켜 검색에 집어넣었다. (컬렉션은 핀터레스트의 ‘핀’처럼 관심 항목을 프로필에 고정시킬 수 있는 기능이었다.) 기존 구글+ 컬렉션 기능과 달리 AI도 추가됐다. 모바일 앱에서 사...

2020.02.18

‘고객 문의에 몇 초만에 대응’··· 버라이즌의 자연어처리(NPL) 활용 사례

성공적으로 비즈니스하기 위해서는 계속 고객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매달 10만 건이 넘게 접수되는 고객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버라이즌의 비즈니스 서비스 보증 그룹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이 그룹은 각각의 고객 요청들을 개별적으로 읽고 대응해야 했었다. 그러나 버라이즌의 IT 그룹인 글로벌 테크놀로지 솔루션(GTS)이 자연어 처리(NLP)와 딥러닝을 활용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버라이즌 GTS 부문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담당 이사인 스테판 토스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로봇이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인간 엔지니어들은 현실적이고 복잡한 시나리오를 다룰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엔지니어들이 이메일 응답에 소비하는 시간을 없애서 복잡한 네트워킹 문제를 처리할 수 있기를 원했다”라고 말했다.   토스 이사는 주로 이메일과 버라이즌의 웹 포털을 통해 엄청난 양의 고객 요청이 유입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요청에 대한 응답 지연과 인간적인 오류가 고객 경험을 해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GTS 부문은 우선 가장 빈번한 요청에 대한 응답을 규칙에 기반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자동화하려고 시도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궁극적으로 그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토스는 “문맥이 중요할 상황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이 더 이상 맞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발견했다. 우리는 고객이 한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결국, 규칙 기반 접근법은 충분히 정확하지는 않았다. 엔지니어들은 참여해야 했으며, 문제가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절약된 시간이 거의 없었다. 토스는 “우리는 더 스마트한 무언가가 필요했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고객 서비스 응대 자동화 버라이즌의 머신러닝 엑셀런스 센터와 함께, 비즈니스 팀과 IT 팀은 함께 규칙 기반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디자인 씽킹을 적용했다. 그들은 NLP와 딥러닝이 해결책이 ...

버라이즌 고객 경험 고객 서비스 NLP 고객문의 디지털 워커

2020.02.06

성공적으로 비즈니스하기 위해서는 계속 고객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매달 10만 건이 넘게 접수되는 고객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버라이즌의 비즈니스 서비스 보증 그룹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이 그룹은 각각의 고객 요청들을 개별적으로 읽고 대응해야 했었다. 그러나 버라이즌의 IT 그룹인 글로벌 테크놀로지 솔루션(GTS)이 자연어 처리(NLP)와 딥러닝을 활용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버라이즌 GTS 부문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담당 이사인 스테판 토스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로봇이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인간 엔지니어들은 현실적이고 복잡한 시나리오를 다룰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엔지니어들이 이메일 응답에 소비하는 시간을 없애서 복잡한 네트워킹 문제를 처리할 수 있기를 원했다”라고 말했다.   토스 이사는 주로 이메일과 버라이즌의 웹 포털을 통해 엄청난 양의 고객 요청이 유입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요청에 대한 응답 지연과 인간적인 오류가 고객 경험을 해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GTS 부문은 우선 가장 빈번한 요청에 대한 응답을 규칙에 기반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자동화하려고 시도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궁극적으로 그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토스는 “문맥이 중요할 상황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이 더 이상 맞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발견했다. 우리는 고객이 한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결국, 규칙 기반 접근법은 충분히 정확하지는 않았다. 엔지니어들은 참여해야 했으며, 문제가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절약된 시간이 거의 없었다. 토스는 “우리는 더 스마트한 무언가가 필요했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고객 서비스 응대 자동화 버라이즌의 머신러닝 엑셀런스 센터와 함께, 비즈니스 팀과 IT 팀은 함께 규칙 기반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디자인 씽킹을 적용했다. 그들은 NLP와 딥러닝이 해결책이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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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