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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에서 10년 더? 아마 아닐 것” 팀 쿡

겨우 60세에 불과한 팀 쿡 애플 CEO가 애플 이후의 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Sway 팟 캐스트에서 진행된 카라 스위서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애플 카, 앱 스토어, 페이스북 및 그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쿡의 대답이 인상적이었다. ‘당신은 애플에 10년 더 있을 것인가?’라고 묻자 팀 쿡은 꽤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0년 더라, 아마 아닐 것이다. 지금 불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10년 후는 그려지지도 않는다. 10년은 무척 긴 시간이며 내가 그렇게까지 애플에 있지는 않을 듯하다.” 쿡은 또 자신이 회사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애플은 떠난다면 무엇을 할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을 떠날 시점을 고려하는 것 분명해 보였다. 하지만 현재 쿡의 후임자가 누구일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팀 쿡의 예전 직책이었던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현재 제프 윌리엄스가 맡고 있다.  한편 쿡은 프라이버시, 앱 스토어, 앱 큐레이션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팔러(친 트럼프 우파 앱) 앱과의 냉랭한 관계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그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바에 대해 크게 유의한다. 애플 뉴스(Apple News)와 같은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간 편집자들이 주요 뉴스를 골라낸다. 그들은 잘못된 정보들을 걸려내려 시도한다. 웹 어딘가는 흑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큐레이션 없다면, 불 난 곳에 기름을 끼얹는 형국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프라이버시와 관련히 그는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라는 표현을 반복하며, 현재의 프라이버시 위기를 해결하려면 규제가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이어 iOS 14.5의 앱 트래킹 투명성 기능에 대해 길게 이야기하며 베타 개발 단계의 이 기능이 몇 주 내에 릴리즈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조치와 관련해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타 기업들이 보여준 반발에 ...

애플 팀 쿡 애플 카 프라이버시

2021.04.06

겨우 60세에 불과한 팀 쿡 애플 CEO가 애플 이후의 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Sway 팟 캐스트에서 진행된 카라 스위서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애플 카, 앱 스토어, 페이스북 및 그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쿡의 대답이 인상적이었다. ‘당신은 애플에 10년 더 있을 것인가?’라고 묻자 팀 쿡은 꽤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0년 더라, 아마 아닐 것이다. 지금 불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10년 후는 그려지지도 않는다. 10년은 무척 긴 시간이며 내가 그렇게까지 애플에 있지는 않을 듯하다.” 쿡은 또 자신이 회사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애플은 떠난다면 무엇을 할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을 떠날 시점을 고려하는 것 분명해 보였다. 하지만 현재 쿡의 후임자가 누구일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팀 쿡의 예전 직책이었던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현재 제프 윌리엄스가 맡고 있다.  한편 쿡은 프라이버시, 앱 스토어, 앱 큐레이션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팔러(친 트럼프 우파 앱) 앱과의 냉랭한 관계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그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바에 대해 크게 유의한다. 애플 뉴스(Apple News)와 같은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간 편집자들이 주요 뉴스를 골라낸다. 그들은 잘못된 정보들을 걸려내려 시도한다. 웹 어딘가는 흑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큐레이션 없다면, 불 난 곳에 기름을 끼얹는 형국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프라이버시와 관련히 그는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라는 표현을 반복하며, 현재의 프라이버시 위기를 해결하려면 규제가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이어 iOS 14.5의 앱 트래킹 투명성 기능에 대해 길게 이야기하며 베타 개발 단계의 이 기능이 몇 주 내에 릴리즈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조치와 관련해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타 기업들이 보여준 반발에 ...

2021.04.06

블로그 | "재택근무, 내년 6월까지 지속" 애플 팀 쿡의 메시지

코로나19 팬데믹은 단거리 경주라기가 아닌 마라톤일 것으로 간주되곤 했으며, 애플 CEO 팀 쿡 또한 최근 이를 확인했다. 그는 지난주 애플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재택근무 정책이 내년 6월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노멀은 이미 도래 그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례 미팅 연설에서 적어도 내년 6월까지는 모든 직원이 사무실로 돌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월에서도 “과거의 방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회사 직원 중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비율을 10~15% 수준이다.  팀 쿡은 이어 팬데믹 이후에도 직원들의 원격근무가 좀더 빈번해질 것임을 암시했다. 그는 “대면 협업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생산성이나 성과를 희생하지 않고 사무실 밖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우리는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모든 배움이 중요하다. 올해 우리가 성취한 전환을 팬데믹 이후에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WWDC 2021, 또 온라인으로 열릴까? 코로나19은 원격 작업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접근 방식을 이끌어냈다. 예를 들어 애플은 지난 3월 회사의 엔지니어링 전문가가 제조업체를 방문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증강현실 및 원격제어 로봇을 사용하는 텔레프레즌스 작업 방식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미국에 소재한 회사의 엔지니어는 제품 개발 및 제조 공급 라인을 원격으로 설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애플은 또한 미국 이외의 지역에 있는 공장 인력을 관리하기 위해 아이패드와 증강현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애플 임원진은 애플이 해당 프로세스를 통해 몇 가지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강현실을 사용해 원격 워크플로우를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좀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한편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들에게 원격 비즈니스로의 전환에 대한 증거 중 하나는 온라인 WWDC였다. 그리고 이번 ...

팀 쿡 애플 재택근무 WWDC

2020.12.14

코로나19 팬데믹은 단거리 경주라기가 아닌 마라톤일 것으로 간주되곤 했으며, 애플 CEO 팀 쿡 또한 최근 이를 확인했다. 그는 지난주 애플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재택근무 정책이 내년 6월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노멀은 이미 도래 그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례 미팅 연설에서 적어도 내년 6월까지는 모든 직원이 사무실로 돌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월에서도 “과거의 방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회사 직원 중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비율을 10~15% 수준이다.  팀 쿡은 이어 팬데믹 이후에도 직원들의 원격근무가 좀더 빈번해질 것임을 암시했다. 그는 “대면 협업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생산성이나 성과를 희생하지 않고 사무실 밖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우리는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모든 배움이 중요하다. 올해 우리가 성취한 전환을 팬데믹 이후에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WWDC 2021, 또 온라인으로 열릴까? 코로나19은 원격 작업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접근 방식을 이끌어냈다. 예를 들어 애플은 지난 3월 회사의 엔지니어링 전문가가 제조업체를 방문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증강현실 및 원격제어 로봇을 사용하는 텔레프레즌스 작업 방식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미국에 소재한 회사의 엔지니어는 제품 개발 및 제조 공급 라인을 원격으로 설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애플은 또한 미국 이외의 지역에 있는 공장 인력을 관리하기 위해 아이패드와 증강현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애플 임원진은 애플이 해당 프로세스를 통해 몇 가지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강현실을 사용해 원격 워크플로우를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좀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한편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들에게 원격 비즈니스로의 전환에 대한 증거 중 하나는 온라인 WWDC였다. 그리고 이번 ...

2020.12.14

블로그ㅣ팀 쿡이 말하는 WFH··· “예전 업무 형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역사상 가장 성공한 기업의 CEO는 “예전과 같은 업무 형태로 완전히 돌아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IT 기업이 원격근무를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일견 직관에 어긋나 보인다. 그러나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애플 문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상황도 달라졌다.    ‘원격근무’에 대한 팀 쿡의 평가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애틀랜틱 페스티벌(The Atlantic Festival)에서 이뤄진 원격 인터뷰를 통해 애플의 원격근무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전체 직원 가운데 약 10~15% 정도가 사무실로 복귀했으며, 나머지 85~90%는 현재 집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쿡은 원격근무로 인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잃은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창의성(creativity), 우연한 발견(serendipity)과 같은 것들은 직원들이 서로 마주치는 면대면 접촉에서 발현된다”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이러한 상호작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옥을 설계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쿡은 “우연하고 즉흥적인 상호작용은 일정을 잡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팀과 그들의 회복 탄력성에 놀랄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우리는 혁신의 길을 계속 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결과는? 애플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팬데믹에 맞서 싸우는 데 기여했으며,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공개했다. ‘애플 실리콘’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이번 발언은 팀 쿡이 이제 원격근무를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는 “원격근무로도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찾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업무 형태로 완전히 돌아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업무 형태의 변화’가 보편적으로 수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애플 팀 쿡 코로나19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WFH 사회적 상호작용 기업 문화

2020.09.23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역사상 가장 성공한 기업의 CEO는 “예전과 같은 업무 형태로 완전히 돌아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IT 기업이 원격근무를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일견 직관에 어긋나 보인다. 그러나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애플 문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상황도 달라졌다.    ‘원격근무’에 대한 팀 쿡의 평가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애틀랜틱 페스티벌(The Atlantic Festival)에서 이뤄진 원격 인터뷰를 통해 애플의 원격근무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전체 직원 가운데 약 10~15% 정도가 사무실로 복귀했으며, 나머지 85~90%는 현재 집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쿡은 원격근무로 인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잃은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창의성(creativity), 우연한 발견(serendipity)과 같은 것들은 직원들이 서로 마주치는 면대면 접촉에서 발현된다”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이러한 상호작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옥을 설계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쿡은 “우연하고 즉흥적인 상호작용은 일정을 잡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팀과 그들의 회복 탄력성에 놀랄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우리는 혁신의 길을 계속 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결과는? 애플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팬데믹에 맞서 싸우는 데 기여했으며,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공개했다. ‘애플 실리콘’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이번 발언은 팀 쿡이 이제 원격근무를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는 “원격근무로도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찾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업무 형태로 완전히 돌아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업무 형태의 변화’가 보편적으로 수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2020.09.23

팀 쿡, 인종 차별에 대한 공개 서한 발표

애플 CEO 팀 쿡이 조지 플로이드 살해를 언급한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인종 차별에 대해 말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서한은 애플닷컴 홈페이지 내 두드러지는 위치에 노출돼 있다.  이 서한은 ‘조지 플로이드를 무분별하게 살해’했다고 지적하면서, 오랜 기간 존재해온 인종 차별의 역사가 오늘날에도 여전하며, 폭력의 형태 이외에도 뿌리 깊은 차별이 잔존한다고 진단하고 있다.  팀 쿡의 발언에 앞서 여러 기업의 리더가 유사한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앞선 서한과 비교할 때 쿡의 서한은 ‘온화한’ 편이다. 예를 들어 벤 앤 제리의 서한은 ‘EJI’(Equal Justice Initiative)와 같은 조직에의 기부 등 꽤 구체적인 주문를 담고 있었던 바 있다.  쿡의 서한은 기부 행동이나 특정 법안, 정책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다음과 같이 다소 모호한 회사의 다짐을 언급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내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한 학교 시스템에 중요한 자원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항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는 흑인 및 여타 유색 인종의 커뮤니티에 특히 유해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내면에 주목하고 포용과 다양성을 진척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훌륭한 생각이 경청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EJI와 같은 조직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인종 문제와 대량 투옥 사태를 해결하려는 단체들입니다.” 이번 서한은 마틴 루터 킹의 발언을 인용하며 끝맺는다. “오늘날 우리의 생존은 우리의 각성 능력, 새로운 아이디어에 적응하고 경계를 유지하고 변화의 도전에 직면 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ciokr@idg.co.kr

팀 쿡 애플 인종 차별 조지 플루이드

2020.06.05

애플 CEO 팀 쿡이 조지 플로이드 살해를 언급한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인종 차별에 대해 말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서한은 애플닷컴 홈페이지 내 두드러지는 위치에 노출돼 있다.  이 서한은 ‘조지 플로이드를 무분별하게 살해’했다고 지적하면서, 오랜 기간 존재해온 인종 차별의 역사가 오늘날에도 여전하며, 폭력의 형태 이외에도 뿌리 깊은 차별이 잔존한다고 진단하고 있다.  팀 쿡의 발언에 앞서 여러 기업의 리더가 유사한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앞선 서한과 비교할 때 쿡의 서한은 ‘온화한’ 편이다. 예를 들어 벤 앤 제리의 서한은 ‘EJI’(Equal Justice Initiative)와 같은 조직에의 기부 등 꽤 구체적인 주문를 담고 있었던 바 있다.  쿡의 서한은 기부 행동이나 특정 법안, 정책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다음과 같이 다소 모호한 회사의 다짐을 언급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내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한 학교 시스템에 중요한 자원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항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는 흑인 및 여타 유색 인종의 커뮤니티에 특히 유해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내면에 주목하고 포용과 다양성을 진척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훌륭한 생각이 경청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EJI와 같은 조직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인종 문제와 대량 투옥 사태를 해결하려는 단체들입니다.” 이번 서한은 마틴 루터 킹의 발언을 인용하며 끝맺는다. “오늘날 우리의 생존은 우리의 각성 능력, 새로운 아이디어에 적응하고 경계를 유지하고 변화의 도전에 직면 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ciokr@idg.co.kr

2020.06.05

"개인정보 보호를 희생해 가며 혁신해서는 안된다" 애플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 팀 쿡이 세일즈포스의 행사 드림포스에서 개인정보 보호, 지속 가능성, 평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혁신에 대한 자사의 약속을 확실히 지키겠다고 밝힌다. 애플 CEO 팀 쿡(왼쪽)과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오르쪽) 쿡은 너무나 많은 사람이 혁신과 변화를 혼동하고 있으며, 기술 진보의 대가로 개인정보 정도는 양보할 수도 있다는 허위 긍정을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쿡의 견해는 애플이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차별점이다.  올해 드림포스에서 쿡은 세일즈포스 회장이자 공동 CEO인 마크 베니오프와의 담화에서 혁신을 애플 비즈니스의 핵심 원칙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쿡은 혁신을 단순히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닌 ‘더 나은 무언가를 만드는 것’으로 정의했다. 쿡은 참석자에게 "무엇인가를 바꾸는 것 이상의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한 사고가 바로 애플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혁신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중 하나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약속이다. 쿡은 애플이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광고와 타겟팅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를 사용하는 다른 디지털 업체와 구분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제품에 개인정보를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정보 보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개인정보를 기본적인 인권으로 간주한다”라며 "따라서 우리는 제품 전반에 걸쳐 이것을 두 배로 늘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쿡은 “기술 발전을 위해 개인정보를 맞바꾸는 일은 실제로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이 저지르는 ‘하나를 얻기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하는’ 방식인데 이는 잘못됐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일이 많이 있다. 어떤 사람은 데이터가 많지 않고 모든 사람의 개인 생활을 이해하지 않으면 훌륭한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이 잘못된 ‘타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일부 기업은 탄소 배출량이 없...

혁신 평등 지속 가능성 드림포스 팀 쿡 CMO 개인정보 보호 애플 CEO 세일즈포스 경영 철학

2019.11.22

애플 최고 경영자 팀 쿡이 세일즈포스의 행사 드림포스에서 개인정보 보호, 지속 가능성, 평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혁신에 대한 자사의 약속을 확실히 지키겠다고 밝힌다. 애플 CEO 팀 쿡(왼쪽)과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오르쪽) 쿡은 너무나 많은 사람이 혁신과 변화를 혼동하고 있으며, 기술 진보의 대가로 개인정보 정도는 양보할 수도 있다는 허위 긍정을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쿡의 견해는 애플이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차별점이다.  올해 드림포스에서 쿡은 세일즈포스 회장이자 공동 CEO인 마크 베니오프와의 담화에서 혁신을 애플 비즈니스의 핵심 원칙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쿡은 혁신을 단순히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닌 ‘더 나은 무언가를 만드는 것’으로 정의했다. 쿡은 참석자에게 "무엇인가를 바꾸는 것 이상의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한 사고가 바로 애플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혁신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중 하나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약속이다. 쿡은 애플이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광고와 타겟팅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를 사용하는 다른 디지털 업체와 구분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제품에 개인정보를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정보 보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개인정보를 기본적인 인권으로 간주한다”라며 "따라서 우리는 제품 전반에 걸쳐 이것을 두 배로 늘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쿡은 “기술 발전을 위해 개인정보를 맞바꾸는 일은 실제로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이 저지르는 ‘하나를 얻기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하는’ 방식인데 이는 잘못됐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일이 많이 있다. 어떤 사람은 데이터가 많지 않고 모든 사람의 개인 생활을 이해하지 않으면 훌륭한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이 잘못된 ‘타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일부 기업은 탄소 배출량이 없...

2019.11.22

"소비자 데이터로 '돈'을 벌려 했다"··· 애플 CEO 팀 쿡, 페이스북 사태에 논평

애플의 팀 쿡 CEO가 최근의 페이스북 개인정보 노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였다. 그는 페이스북이 적절한 자기 규제의 선을 넘어선 듯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Recode/MSNBC 인터뷰에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에 대해 그라면 어떻게 했을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쿡은 "그러한 상황에 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페이스북과 애플의 전략을 비교했다. 페이스북의 경우 소비자를 현금화하는 전략을 펼치는 반면 애플은 소비자에게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쿡은 "소비자 자체로부터 수익을 일으켰으면 우리는 엄청난 돈을 벌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애플은 서비스 부문으로부터 매출을 창출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 매출 대부분은 애플 뮤직 구독, 인앱 구매,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구매와 같은 상거래를 통해 일어나는 것들이다. 소비자 데이터 자체를 마케터에게 판매하지 않으며, 애플 매출의 대부분은 하드웨어 판매에서 나온다고 그는 언급했다. 쿡은 이어 "최고의 규제는 규제 자체가 아닌 자체적인 규제다"라며 페이스북이 이 지점을 넘어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페이스북 애플 팀 쿡 사용자 데이터 정보 누출

2018.03.29

애플의 팀 쿡 CEO가 최근의 페이스북 개인정보 노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였다. 그는 페이스북이 적절한 자기 규제의 선을 넘어선 듯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Recode/MSNBC 인터뷰에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에 대해 그라면 어떻게 했을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쿡은 "그러한 상황에 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페이스북과 애플의 전략을 비교했다. 페이스북의 경우 소비자를 현금화하는 전략을 펼치는 반면 애플은 소비자에게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쿡은 "소비자 자체로부터 수익을 일으켰으면 우리는 엄청난 돈을 벌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애플은 서비스 부문으로부터 매출을 창출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 매출 대부분은 애플 뮤직 구독, 인앱 구매,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구매와 같은 상거래를 통해 일어나는 것들이다. 소비자 데이터 자체를 마케터에게 판매하지 않으며, 애플 매출의 대부분은 하드웨어 판매에서 나온다고 그는 언급했다. 쿡은 이어 "최고의 규제는 규제 자체가 아닌 자체적인 규제다"라며 페이스북이 이 지점을 넘어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8.03.29

'첫 등장 후 10년' 아이폰 14종 라운드업

아이폰이 2007년 6월 출시된 이후 지난 10년 간 보여온 변화를 정리했다. 최초의 아이폰 수많은 루머와 추측이 몇 개월 이상 회자된 이후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2007년 1월 9일 아이폰을 마침내 공개했다. 그러나 판매는 6월에 이르러서야 시작됐다. 4GB 스토리지 모델이 499달러, 8GB 버전이 599달러였다. 2년 약정 시 가격이다. 3.5인치 화면에 200만 화소 카메라, 멀티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일각의 비평가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 성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했다. 아이폰 3G 1년이 지난 2008년 6월 9일 애플은 후속작 아이폰 3G를 발표했다. 3G 네트워크를 지원했으며 GPS를 내장했고 더 많은 스토리지와 더 저렴한 가격(8GB 199달러, 16GB 299달러)이 특징이었다. 시판은 7월 11일 이뤄졌다. 스티브 잡스는 당시 위치 기반 서비스를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범람하게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아이폰 3GS 스티브 잡스가 후속 아이폰을 발표한 공간은 다시 WWDC였다. 폼팩터는 아이폰 3G와 같았지만 "두 배 더 빠른 속도를 갖췄다"라고 홍보됐다. 운영체제로는 아이폰 3.0(iOS 8의 초기 버전)을 사용했다. 32GB버전이 299달러, 16GB 버전이 199달러였다. 8GB 아이폰 3G의 가격은 99달러로 인하됐다. 출시 시점은 2009년 6월 19일이었다. 아이폰 4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폰 4는 2010년 7월 7일 등장했다. 새롭게 명명된 iOS 4를 운영체제로 탑재했으며 페이타임 화상통화 기능도 이 버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16GB 버전이 199달러, 32GB 버전이 299달러였으며 발매일은 6월 24일이었다. 주목할 만한 다른 요소로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있다. 스티브 잡스는 "만약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본다면 되돌아 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 4S 신제품 발매 주기에 변화가 발생했다...

애플 아이폰 스티브 잡스 팀 쿡 10주년

2017.06.30

아이폰이 2007년 6월 출시된 이후 지난 10년 간 보여온 변화를 정리했다. 최초의 아이폰 수많은 루머와 추측이 몇 개월 이상 회자된 이후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2007년 1월 9일 아이폰을 마침내 공개했다. 그러나 판매는 6월에 이르러서야 시작됐다. 4GB 스토리지 모델이 499달러, 8GB 버전이 599달러였다. 2년 약정 시 가격이다. 3.5인치 화면에 200만 화소 카메라, 멀티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일각의 비평가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 성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했다. 아이폰 3G 1년이 지난 2008년 6월 9일 애플은 후속작 아이폰 3G를 발표했다. 3G 네트워크를 지원했으며 GPS를 내장했고 더 많은 스토리지와 더 저렴한 가격(8GB 199달러, 16GB 299달러)이 특징이었다. 시판은 7월 11일 이뤄졌다. 스티브 잡스는 당시 위치 기반 서비스를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범람하게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아이폰 3GS 스티브 잡스가 후속 아이폰을 발표한 공간은 다시 WWDC였다. 폼팩터는 아이폰 3G와 같았지만 "두 배 더 빠른 속도를 갖췄다"라고 홍보됐다. 운영체제로는 아이폰 3.0(iOS 8의 초기 버전)을 사용했다. 32GB버전이 299달러, 16GB 버전이 199달러였다. 8GB 아이폰 3G의 가격은 99달러로 인하됐다. 출시 시점은 2009년 6월 19일이었다. 아이폰 4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폰 4는 2010년 7월 7일 등장했다. 새롭게 명명된 iOS 4를 운영체제로 탑재했으며 페이타임 화상통화 기능도 이 버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16GB 버전이 199달러, 32GB 버전이 299달러였으며 발매일은 6월 24일이었다. 주목할 만한 다른 요소로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있다. 스티브 잡스는 "만약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본다면 되돌아 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 4S 신제품 발매 주기에 변화가 발생했다...

2017.06.30

"애플,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중" 팀 쿡 CEO 공식 확인

애플이 자율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한 소문은 지난 3,4년에 걸쳐 널리 회자됐다.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코드명까지 구체화됐었지만, 애플은 유독 이 프로젝트에 대해 함구해왔다. 팀 쿡 애플 CEO가 마침내 개발 중인 자율 주행 차량 시스템의 존재를 인정했다. 그러나 완성차 형태의 '애플카'를 인정한 것은 아니다. WWDC 기조 연설에 이어 진행된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쿡은 자율 주행 시스템에 대해 "우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표현했지만 애플이 독자적인 차량을 개발 중인지를 확답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만 말했다. 애플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설이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는 점에서 쿡의 이번 발언이 완전히 새롭다고 보기엔 무리다. 그러나 적어도 애플이 자율주행 차량 기술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졌다. 지난해 블룸버그는 애플이 자동화 개발 프로젝트에 관련된 수백 개의 일자리를 없애고 해당 직종의 직원들을 다른 재할당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또 프로젝트의 방향이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이는 애플에게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유연성'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번 쿡의 발언은 애플이 이러한 관측대로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팀 쿡은 "(자율주행 시스템)은 모든 AI 프로젝트의 어머니에 해당되는 것으로 우리는 보고 있다. 어쩌면 이는 실제 동작하기에 가장 어려운 AI 프로젝트일 것이다. 우리에겐 정말이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무엇이다"라고 말했다. 애플은 2014년 애플 카플레이를 선보이며 자동차 분야에 진입했다. 카플레이는 기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통합돼 메시지, 전화, 지도, 음악 기능 등을 구현한다. iOS 11에서는 운전 중 방해 금지라는 기능도 추가됐다. 팀 ...

자동차 팀 쿡 자율주행 애플카

2017.06.14

애플이 자율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한 소문은 지난 3,4년에 걸쳐 널리 회자됐다.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코드명까지 구체화됐었지만, 애플은 유독 이 프로젝트에 대해 함구해왔다. 팀 쿡 애플 CEO가 마침내 개발 중인 자율 주행 차량 시스템의 존재를 인정했다. 그러나 완성차 형태의 '애플카'를 인정한 것은 아니다. WWDC 기조 연설에 이어 진행된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쿡은 자율 주행 시스템에 대해 "우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표현했지만 애플이 독자적인 차량을 개발 중인지를 확답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만 말했다. 애플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설이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는 점에서 쿡의 이번 발언이 완전히 새롭다고 보기엔 무리다. 그러나 적어도 애플이 자율주행 차량 기술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졌다. 지난해 블룸버그는 애플이 자동화 개발 프로젝트에 관련된 수백 개의 일자리를 없애고 해당 직종의 직원들을 다른 재할당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또 프로젝트의 방향이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이는 애플에게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유연성'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번 쿡의 발언은 애플이 이러한 관측대로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팀 쿡은 "(자율주행 시스템)은 모든 AI 프로젝트의 어머니에 해당되는 것으로 우리는 보고 있다. 어쩌면 이는 실제 동작하기에 가장 어려운 AI 프로젝트일 것이다. 우리에겐 정말이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무엇이다"라고 말했다. 애플은 2014년 애플 카플레이를 선보이며 자동차 분야에 진입했다. 카플레이는 기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통합돼 메시지, 전화, 지도, 음악 기능 등을 구현한다. iOS 11에서는 운전 중 방해 금지라는 기능도 추가됐다. 팀 ...

2017.06.14

'CIO 친화적인 IT회사로···' 애플의 이유 있는 변화

애플도 이제 대기업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게 됐다. 필요에 의한 정략결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애플은 5개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좀더 CIO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는 CIO에 관해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관료’라고 여기며 기업에 강경한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악명 높았다. 밀려들어 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관리해야 하는 CIO들에게 이런 애플의 태도가 달가울 리 없었다. 쇼렌스타인(Shorenstein)의 전직 CIO 스튜어트 어플리는 지난해 <CIO닷컴>과의 대화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애플은 개인 소비자에 집중하는 기업이었고, 기업들에는 매우 불친절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애플의 정책은 2011년 팀 쿡이 새 CEO로 부임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의사를 보임으로써 환영받았다. 아이러니하지만, 애플 제품이 소비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만큼 기업 환경에서 애플 제품 관리의 필요성도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야말로 모바일 기기의 소비화를 이루어낸 주역들이니 말이다. 실제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BYOD 정책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리서치 업체 J.골드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잭 골드는 일반 소비자 및 직장인 고객들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기를 바꾸기보다는 한 번 기기를 사면 몇 년씩 사용했기 때문에, ‘영업에 위기를 느낀’ 애플로서는 기업 고객들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이런 변화를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애플 역시 이에 순응하고 대처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BYOD로 골머리를 앓던 소프트웨어 제작자 및 솔루션 업체들은 iOS 기기에서 소프트웨어 구동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기업 고객 태블릿 BYOD 팀 쿡 파트너십 iOS 제휴 딜로이트 시스코 IBM 아이폰 애플 스마트폰 SAP CIO 베이퍼웨어

2016.12.21

애플도 이제 대기업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게 됐다. 필요에 의한 정략결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애플은 5개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좀더 CIO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는 CIO에 관해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관료’라고 여기며 기업에 강경한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악명 높았다. 밀려들어 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관리해야 하는 CIO들에게 이런 애플의 태도가 달가울 리 없었다. 쇼렌스타인(Shorenstein)의 전직 CIO 스튜어트 어플리는 지난해 <CIO닷컴>과의 대화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애플은 개인 소비자에 집중하는 기업이었고, 기업들에는 매우 불친절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애플의 정책은 2011년 팀 쿡이 새 CEO로 부임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의사를 보임으로써 환영받았다. 아이러니하지만, 애플 제품이 소비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만큼 기업 환경에서 애플 제품 관리의 필요성도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야말로 모바일 기기의 소비화를 이루어낸 주역들이니 말이다. 실제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BYOD 정책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리서치 업체 J.골드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잭 골드는 일반 소비자 및 직장인 고객들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기를 바꾸기보다는 한 번 기기를 사면 몇 년씩 사용했기 때문에, ‘영업에 위기를 느낀’ 애플로서는 기업 고객들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이런 변화를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애플 역시 이에 순응하고 대처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BYOD로 골머리를 앓던 소프트웨어 제작자 및 솔루션 업체들은 iOS 기기에서 소프트웨어 구동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2016.12.21

애플 CEO 팀 쿡, 미국 대선 부통령 후보 될 뻔했다?

애플 CEO 팀 쿡과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부통령 후보로 적극 검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리크스가 18일 폭로한 이메일에 따르면, 민주당 선거본부장 존 포데스타는 3월 17일 이 두 사람을 37명의 부통령 1차 후보군에 포함시켰다. 이 리스트에는 빌 게이츠와 함께 자선단체인 '빌&멀린다' 재단을 세운 빌 게이츠의 아내 멀린다도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경제인 중에는 GM CEO 메리 베라, 블룸버그 뉴스의 창립자이자 전 뉴욕 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 제록스 CEO 우르술라 번즈, 코카콜라 CEO 뮤타 켄트, 록펠러 재단 대표인 쥬디 로딘,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치인에는 버지니아 상원의원 팀 케인과 클린턴의 대통령 후보 경선 경쟁자였던 버몬트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 등이 포함됐다. 결국 팀 케인이 최종 부통령 후보로 낙점됐다. 한편 팀 쿡은 지난 8월 민주당 대선후보 클린턴을 위한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7월에는 공화당 하원의장인 폴 라이언을 위한 행사를 열기도 했다. ciokr@idg.co.kr

팀 쿡 빌 게이츠 미국 대선 힐러리 클린턴

2016.10.19

애플 CEO 팀 쿡과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부통령 후보로 적극 검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리크스가 18일 폭로한 이메일에 따르면, 민주당 선거본부장 존 포데스타는 3월 17일 이 두 사람을 37명의 부통령 1차 후보군에 포함시켰다. 이 리스트에는 빌 게이츠와 함께 자선단체인 '빌&멀린다' 재단을 세운 빌 게이츠의 아내 멀린다도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경제인 중에는 GM CEO 메리 베라, 블룸버그 뉴스의 창립자이자 전 뉴욕 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 제록스 CEO 우르술라 번즈, 코카콜라 CEO 뮤타 켄트, 록펠러 재단 대표인 쥬디 로딘,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치인에는 버지니아 상원의원 팀 케인과 클린턴의 대통령 후보 경선 경쟁자였던 버몬트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 등이 포함됐다. 결국 팀 케인이 최종 부통령 후보로 낙점됐다. 한편 팀 쿡은 지난 8월 민주당 대선후보 클린턴을 위한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7월에는 공화당 하원의장인 폴 라이언을 위한 행사를 열기도 했다. ciokr@idg.co.kr

2016.10.19

애플 팀 쿡 "AR이 VR보다 유망하다 왜냐면..."

팀 쿡 CEO에 따르면 애플은 VR(virtual reality)보다는 AR(augmented reality)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팀 쿡은 각종 추측이 무성하게 제기되도록 만드는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 ABC 뉴스와의 지난 주 인터뷰에서 팀 쿡은 영리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AR(증강 현실)이 VR(가상 현실)을 앞설 것이라고 말했다. 쿡은 ABC 뉴스의 로빈 로버츠에게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이 있는데 두 가지 모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다”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증강 현실이 아마도 훨씬 더 유망하다고 본다. 증강현실이 우리 둘이 바로 앉은 자리에서 서로 이야기하면서도 다른 것도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 증강현실은 디지털 정보를 실제 물체 이미지에 중첩시킨다. 사용자는 이를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등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통해 본다. 나이앤틱 랩(Niantic Lab)의 포켓몬 고는 지금까지 가장 잘 알려진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다. 반면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리프트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기기 등 좀더 몰입적인 VR 제품들은 헤드셋을 머리에 착용해야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 쿡은 실제 세상을 이용하는 증강현실의 특성이 디지털 영역 집중적인 가상현실의 몰입과 대비해 더 대중화되기 쉽다고 진단했는데, 이는 나이앤틱 CEO 존 핸크의 의견과도 같다. 디지캐피털(DigiCapital) 역시 증강현실 매출이 2020년까지 900억달러에 달하고 가상현실은 300억달러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던 바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에서 이머징 기술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JP 가운더 애널리스트 또한 “가상현실은 사람들을 특정 시나리오로 깊이 몰입하게 할 기술이지만 게이머가 아닌 이상 매일 활용하지는 않을 기술”이라며, “반면 증강현실은 앞으로 잠재력이 좀더 크다. 특히 스마트 글라스에 있어서 아주 보편화된 알림 시스템으로 자...

애플 AR 팀 쿡 VR

2016.09.22

팀 쿡 CEO에 따르면 애플은 VR(virtual reality)보다는 AR(augmented reality)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팀 쿡은 각종 추측이 무성하게 제기되도록 만드는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 ABC 뉴스와의 지난 주 인터뷰에서 팀 쿡은 영리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AR(증강 현실)이 VR(가상 현실)을 앞설 것이라고 말했다. 쿡은 ABC 뉴스의 로빈 로버츠에게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이 있는데 두 가지 모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다”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증강 현실이 아마도 훨씬 더 유망하다고 본다. 증강현실이 우리 둘이 바로 앉은 자리에서 서로 이야기하면서도 다른 것도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 증강현실은 디지털 정보를 실제 물체 이미지에 중첩시킨다. 사용자는 이를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등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통해 본다. 나이앤틱 랩(Niantic Lab)의 포켓몬 고는 지금까지 가장 잘 알려진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다. 반면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리프트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기기 등 좀더 몰입적인 VR 제품들은 헤드셋을 머리에 착용해야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 쿡은 실제 세상을 이용하는 증강현실의 특성이 디지털 영역 집중적인 가상현실의 몰입과 대비해 더 대중화되기 쉽다고 진단했는데, 이는 나이앤틱 CEO 존 핸크의 의견과도 같다. 디지캐피털(DigiCapital) 역시 증강현실 매출이 2020년까지 900억달러에 달하고 가상현실은 300억달러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던 바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에서 이머징 기술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JP 가운더 애널리스트 또한 “가상현실은 사람들을 특정 시나리오로 깊이 몰입하게 할 기술이지만 게이머가 아닌 이상 매일 활용하지는 않을 기술”이라며, “반면 증강현실은 앞으로 잠재력이 좀더 크다. 특히 스마트 글라스에 있어서 아주 보편화된 알림 시스템으로 자...

2016.09.22

'사진으로 보는' 애플 아이폰 7 발표회 현장

애플이 지난 7일 회사의 연례 제품 쇼케이스를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했다.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 애플 워치 시리즈 2 및 일련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 자리에서 공개됐다. 애플 신제품 라인업 애플의 아이폰 라인업은 이제 아이폰 SE, 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로 구성된다. 애플은 아이폰 7 제품군에서 시작 스토리지 용량을 32GB로 설정했다. 16GB 제품에서 빈번히 볼 수 있었던 'storage full' 메시지가 더 적게 뜰 것이라는 의미다. 유광 '제트 블랙'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에는 새로운 색상 옵션이 등장했다. '제트 블랙'이라는 이 색상 옵션에 대해 애플은 "고광택, 이음새 없는 마무리"라고 설명했다. 무광 검정(flat black) 무광 검정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제트 블랙에서 광택을 제거한 색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블랙 버전 후면에는 애플 로고 또한 검정색으로 차이하고 있다. 화이트 세라믹 색상 케이스의 애플 워치 '시리즈 2' 애플 워치 '시리즈 2'도 이번 행상에서 등장했다. 출하일은 9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GPS를 내장하고 방수 기능을 갖춘 이 스마트워치는 스테일레스 스틸보다 4배 더 견고한 세라믹 케이스로 보호된다. 애플 워치 나이키+ 포 러너(Nike+ for runners) 나이키와의 공조를 통해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도 있었다. '애플 워치 나이키+'다. 천공된 시계줄과 매일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기능 등이 추가돼 있다는 설명이다. 9월 말부터 출하될 예정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2용 새 에르메스(Hermes) 밴드 에르메스와 애플의 협업은 이번 애플 워치에도 이어졌다. 애플 워치 시리즈 2가 출하되는 시점에...

애플 팀 쿡 아이폰 7 애플워치 시리즈 2

2016.09.09

애플이 지난 7일 회사의 연례 제품 쇼케이스를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했다.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 애플 워치 시리즈 2 및 일련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 자리에서 공개됐다. 애플 신제품 라인업 애플의 아이폰 라인업은 이제 아이폰 SE, 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로 구성된다. 애플은 아이폰 7 제품군에서 시작 스토리지 용량을 32GB로 설정했다. 16GB 제품에서 빈번히 볼 수 있었던 'storage full' 메시지가 더 적게 뜰 것이라는 의미다. 유광 '제트 블랙'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에는 새로운 색상 옵션이 등장했다. '제트 블랙'이라는 이 색상 옵션에 대해 애플은 "고광택, 이음새 없는 마무리"라고 설명했다. 무광 검정(flat black) 무광 검정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제트 블랙에서 광택을 제거한 색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블랙 버전 후면에는 애플 로고 또한 검정색으로 차이하고 있다. 화이트 세라믹 색상 케이스의 애플 워치 '시리즈 2' 애플 워치 '시리즈 2'도 이번 행상에서 등장했다. 출하일은 9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GPS를 내장하고 방수 기능을 갖춘 이 스마트워치는 스테일레스 스틸보다 4배 더 견고한 세라믹 케이스로 보호된다. 애플 워치 나이키+ 포 러너(Nike+ for runners) 나이키와의 공조를 통해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도 있었다. '애플 워치 나이키+'다. 천공된 시계줄과 매일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기능 등이 추가돼 있다는 설명이다. 9월 말부터 출하될 예정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2용 새 에르메스(Hermes) 밴드 에르메스와 애플의 협업은 이번 애플 워치에도 이어졌다. 애플 워치 시리즈 2가 출하되는 시점에...

2016.09.09

블로그 | '사과'가 썩어가는가?

애플이 보유한 현금은 어마어마하다. '신과 빌 게이츠의 재산을 합한 것보다 많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앞으로의 신제품들 또한 새로울 것 없는 것들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Credit: Rich Brooks, CC BY 2.0, via Flickr 스티브 잡스가 자신 있는 신제품을 발표할 때면 말하곤 했던 '그리고 하나 더'(One more thing)를 기억한다. IT 역사를 가로질러 손꼽힐 만한 문구로 기록되기에 손색이 없다. 물론 '그리고 하나 더'라는 문구로 표현된 제품이 늘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잔향 없이 사라져간 맥 DV라는 제품을 아는가? 만약 안다면 당신은 하드코어 애플 마니아일 것이 분명하다. 하여튼 잡스는 애플을 경이적인 속도로 부활시켜 마침내 포천 500의 끝자리에까지 올려놨다. 그의 자리는 이제 팀 쿡이 대신하고 있으며, 팀 쿡은 분명 최선을 다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조금씩일지언정 확실히 애플은 특유의 힘(mojo)을 잃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신제품 발표 파티를 보자. 2종의 소형화 제품이 등장했다. 4인치 아이폰 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태블릿이다. 모두들 알겠지만 기존 아이폰 6S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태블릿의 소형화 버전에 가깝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미미한 카메라 개선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렇다. 필자의 관점가 너무 강경한 것일 수도 있다. 애플 펜슬도 등장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 있다. 존 브랜든은 그의 컴퓨터월드 블로그에서 이번 애플 행사에 대해 "역사상 가장 지루했던 단일 애플 이벤트"라고 평했다. (아마도 그는 기계 엔지니어들만 열광했던 아이폰 리사이클링 머신 '리암'(Liam)을 잊었나보다.) 한편 애플은 iOS 9.3을 조용히 공개했다. 그러나 이 업데이트에는 패스워드와 관련한 심각한 버그가 포함돼 있었다. 애플과 i...

아이패드 애플 아이폰 스티브 잡스 팀 쿡

2016.03.29

애플이 보유한 현금은 어마어마하다. '신과 빌 게이츠의 재산을 합한 것보다 많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앞으로의 신제품들 또한 새로울 것 없는 것들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Credit: Rich Brooks, CC BY 2.0, via Flickr 스티브 잡스가 자신 있는 신제품을 발표할 때면 말하곤 했던 '그리고 하나 더'(One more thing)를 기억한다. IT 역사를 가로질러 손꼽힐 만한 문구로 기록되기에 손색이 없다. 물론 '그리고 하나 더'라는 문구로 표현된 제품이 늘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잔향 없이 사라져간 맥 DV라는 제품을 아는가? 만약 안다면 당신은 하드코어 애플 마니아일 것이 분명하다. 하여튼 잡스는 애플을 경이적인 속도로 부활시켜 마침내 포천 500의 끝자리에까지 올려놨다. 그의 자리는 이제 팀 쿡이 대신하고 있으며, 팀 쿡은 분명 최선을 다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조금씩일지언정 확실히 애플은 특유의 힘(mojo)을 잃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신제품 발표 파티를 보자. 2종의 소형화 제품이 등장했다. 4인치 아이폰 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태블릿이다. 모두들 알겠지만 기존 아이폰 6S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태블릿의 소형화 버전에 가깝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미미한 카메라 개선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렇다. 필자의 관점가 너무 강경한 것일 수도 있다. 애플 펜슬도 등장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 있다. 존 브랜든은 그의 컴퓨터월드 블로그에서 이번 애플 행사에 대해 "역사상 가장 지루했던 단일 애플 이벤트"라고 평했다. (아마도 그는 기계 엔지니어들만 열광했던 아이폰 리사이클링 머신 '리암'(Liam)을 잊었나보다.) 한편 애플은 iOS 9.3을 조용히 공개했다. 그러나 이 업데이트에는 패스워드와 관련한 심각한 버그가 포함돼 있었다. 애플과 i...

2016.03.29

작년 팀 쿡 총 수령액, 12% 오른 1,030만 달러

애플 CEO 팀 쿡이 2016년에는 기본급이 50% 올라 30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Blair Hanley Frank 6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애플 CEO 팀 쿡이 2015년에 받은 연봉패키지는 전년 대비 12% 상승한 1,030만 달러에 달했다. 이 문서에서 애플은 쿡의 기본급이 현재 회계연도에 2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2016년에 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했다. 2014년과 마찬가지로 6일 SEC에 제출된 문서에서 밝힌 쿡의 2015년 연봉패키지는 다른 임원들보다 낮았다. 쿡보다 더 많은 연봉 패키지를 받는 다른 임원으로는 CFO 루카 마에스트리, 유통 및 온라인 판매 총괄 안젤라 아흐렌드츠,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그룹 리더인 에디 큐,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댄 리치오, 고문 변호사 브루스 스웰 등이며 이들은 각각 2,440만 달러에서 2,580달러의 연봉패키지와 2,000달러 상당의 주식을 받는다. 쿡도 보상의 일환으로 2015년 동안 애플의 주식을 상당수 받았다. 지난해 8월 쿡은 56만 주를 받았으며 그 전에는 2011년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전 CEO로 발탁됐던 해에 받았던 100만 주를 받은 바 있다. 3년 후 애플의 주식은 액면분할해 100만 주였던 쿡의 주식이 700만 주가 됐다. 2015년에 쿡은 급여 200만 달러, 현금 보너스 800만 달러를 받았다. 이밖에도 연금, 회사가 지불하는 생명보험, 5만 4,000달러의 휴가비, 20만 9,000달러의 개인 보안 비용 등 간접비로 28만 1,000달러를 받았다. 2015년 개인 보안 비용의 경우 2014년 70만 달러에 비해 훨씬 줄어들었다. "이 정도의 보안 대책은 쿡에 대한 개인적인 이익이 아니라 애플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이고 필요한 경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 회사는 문서에서 밝혔다. 2015 회계연도에서 쿡과 SEC 문...

CEO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연봉패키지 주주총회 SEC 보너스 팀 쿡 상승 이사회 연봉 애플 기본급

2016.01.08

애플 CEO 팀 쿡이 2016년에는 기본급이 50% 올라 30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Blair Hanley Frank 6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애플 CEO 팀 쿡이 2015년에 받은 연봉패키지는 전년 대비 12% 상승한 1,030만 달러에 달했다. 이 문서에서 애플은 쿡의 기본급이 현재 회계연도에 2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2016년에 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했다. 2014년과 마찬가지로 6일 SEC에 제출된 문서에서 밝힌 쿡의 2015년 연봉패키지는 다른 임원들보다 낮았다. 쿡보다 더 많은 연봉 패키지를 받는 다른 임원으로는 CFO 루카 마에스트리, 유통 및 온라인 판매 총괄 안젤라 아흐렌드츠,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그룹 리더인 에디 큐,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댄 리치오, 고문 변호사 브루스 스웰 등이며 이들은 각각 2,440만 달러에서 2,580달러의 연봉패키지와 2,000달러 상당의 주식을 받는다. 쿡도 보상의 일환으로 2015년 동안 애플의 주식을 상당수 받았다. 지난해 8월 쿡은 56만 주를 받았으며 그 전에는 2011년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전 CEO로 발탁됐던 해에 받았던 100만 주를 받은 바 있다. 3년 후 애플의 주식은 액면분할해 100만 주였던 쿡의 주식이 700만 주가 됐다. 2015년에 쿡은 급여 200만 달러, 현금 보너스 800만 달러를 받았다. 이밖에도 연금, 회사가 지불하는 생명보험, 5만 4,000달러의 휴가비, 20만 9,000달러의 개인 보안 비용 등 간접비로 28만 1,000달러를 받았다. 2015년 개인 보안 비용의 경우 2014년 70만 달러에 비해 훨씬 줄어들었다. "이 정도의 보안 대책은 쿡에 대한 개인적인 이익이 아니라 애플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이고 필요한 경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 회사는 문서에서 밝혔다. 2015 회계연도에서 쿡과 SEC 문...

2016.01.08

"아이패드-맥 하이브리드 제품은 없을 것" 팀 쿡 해명

애플 CEO 팀 쿡은 지난 주 한 영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소 과격한(?) 발언을 했다. 아이패드 프로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PC 무용론을 설파했던 것이다. 그의 발언은 새로운 해석으로 이어졌다. 애플이 언젠가는 맥을 퇴출시키거나 아이패드 프로와 결합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북과 유사한 하이브리드 제품이 등장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팀 쿡이 해명하고 나섰다. 그는 아이리시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데스크톱과 노트북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자신 또한 생각한다면서, 그의 발언은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강력한 태블릿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다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소비자들이 맥과 아이패드를 결합한 제품을 원한다고 보지 않는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경험은 지속될 것이다. 우리는 최고의 태블릿과 최고의 맥을 만들고자 한다. 이들 두 제품을 하나로 합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즉 아이패드가 궁극적으로 맥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못밖았다. 팀 쿡은 또 두 제품군이 서로 닮아가는 트렌드에 대해 "사용자들은 iOS와 맥 기기를 모두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작업은 이들 기기를 가로질러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이번 해명은 애플의 비즈니스 구조에 미뤄볼 때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애플의 핵심 비즈니스는 하드웨어 부문이며 이중 맥은 핵심 영역이다. 맥 제품군은 PC 시장이 침체되는 중에서도 올해 3%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ciokr@idg.co.kr  

애플 하이브리드 PC 팀 쿡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2015.11.17

애플 CEO 팀 쿡은 지난 주 한 영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소 과격한(?) 발언을 했다. 아이패드 프로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PC 무용론을 설파했던 것이다. 그의 발언은 새로운 해석으로 이어졌다. 애플이 언젠가는 맥을 퇴출시키거나 아이패드 프로와 결합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북과 유사한 하이브리드 제품이 등장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팀 쿡이 해명하고 나섰다. 그는 아이리시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데스크톱과 노트북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자신 또한 생각한다면서, 그의 발언은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강력한 태블릿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다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소비자들이 맥과 아이패드를 결합한 제품을 원한다고 보지 않는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경험은 지속될 것이다. 우리는 최고의 태블릿과 최고의 맥을 만들고자 한다. 이들 두 제품을 하나로 합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즉 아이패드가 궁극적으로 맥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못밖았다. 팀 쿡은 또 두 제품군이 서로 닮아가는 트렌드에 대해 "사용자들은 iOS와 맥 기기를 모두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작업은 이들 기기를 가로질러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이번 해명은 애플의 비즈니스 구조에 미뤄볼 때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애플의 핵심 비즈니스는 하드웨어 부문이며 이중 맥은 핵심 영역이다. 맥 제품군은 PC 시장이 침체되는 중에서도 올해 3%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ciokr@idg.co.kr  

2015.11.17

시진핑 중국 주석 만나는 애플·아마존·MS 수장들

21일 수요일(현지시각) 시진핑 중국 주석이 빌 게이츠의 자택에서 애플의 팀 쿡,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샤티아 나델라 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지난 5월 17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인민대회당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진. 출처 : State Department 미국 기술 기업 CEO 5명이 21일 수요일 시애틀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시진핑 주석은 20일 시애틀에 도착해 미국 첫 공식 방문을 시작했으며 먼저 시내에 있는 보잉 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기술 기업 CEO들과의 만남은 빌 게이츠의 자택에서 진행되며 저녁 식사 전 미국과 중국의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시진핑 주석이 강연할 것이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애플 CEO 팀 쿡,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IBM CEO 지니 로메티, 시스코시스템즈 CEO 존 챔버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기술 기업 경영진으로는 레노버 CEO 양 위안칭, 알리바바 CEO 잭 마, 바이두 CEO 로빈 리, 텐센트(Tencent) CEO 포니 마 등이 있다. 이밖에 워렌 버핏과 스타벅스 CEO, 월트디즈니 CEO, 보잉 CEO, 제너럴모터스(GM) CEO 등도 포함돼 있다. 이번 저녁 만찬에 참석하지 않는 기술 기업 경영진으로는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구글 경영진이다. 구글은 지메일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후 2010년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으나 최근 다시 이 시장에 들어가고자 준비중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주석은 22일 워싱턴 D.C로 이동해 백악관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 존 케리 국무 장관, 국가안보문제 담당 대통령 보좌관 수잔 라이스와 저녁 식사를 함께할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 특히 사이버 스파이 문제는 저녁 만찬 자리에서 의제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확실치 않지만 미국과 중국이 국가 차원의 공격에 대...

중국 시진핑 사티아 나델라 제프 베조스 팀 쿡 마이크로소프트 IBM 아마존 애플 CEO 페이스북 구글 지니 로메티

2015.10.21

21일 수요일(현지시각) 시진핑 중국 주석이 빌 게이츠의 자택에서 애플의 팀 쿡,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샤티아 나델라 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지난 5월 17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인민대회당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진. 출처 : State Department 미국 기술 기업 CEO 5명이 21일 수요일 시애틀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시진핑 주석은 20일 시애틀에 도착해 미국 첫 공식 방문을 시작했으며 먼저 시내에 있는 보잉 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기술 기업 CEO들과의 만남은 빌 게이츠의 자택에서 진행되며 저녁 식사 전 미국과 중국의 경영진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시진핑 주석이 강연할 것이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애플 CEO 팀 쿡,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IBM CEO 지니 로메티, 시스코시스템즈 CEO 존 챔버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기술 기업 경영진으로는 레노버 CEO 양 위안칭, 알리바바 CEO 잭 마, 바이두 CEO 로빈 리, 텐센트(Tencent) CEO 포니 마 등이 있다. 이밖에 워렌 버핏과 스타벅스 CEO, 월트디즈니 CEO, 보잉 CEO, 제너럴모터스(GM) CEO 등도 포함돼 있다. 이번 저녁 만찬에 참석하지 않는 기술 기업 경영진으로는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구글 경영진이다. 구글은 지메일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후 2010년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으나 최근 다시 이 시장에 들어가고자 준비중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주석은 22일 워싱턴 D.C로 이동해 백악관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 존 케리 국무 장관, 국가안보문제 담당 대통령 보좌관 수잔 라이스와 저녁 식사를 함께할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 특히 사이버 스파이 문제는 저녁 만찬 자리에서 의제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확실치 않지만 미국과 중국이 국가 차원의 공격에 대...

2015.10.21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의 주요 순간 10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퍼스널 컴퓨팅의 진화에서 역사와 유대관계를 공유하고 있다. 두 기술 개척기업들 사이의 관계는 1970년대 창립 당시에는 돈독했지만, 점차 빠르게 불화로 바뀌어갔다. 두 회사의 창업자들은 과거 종종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요즘 그들의 새로운 리더들은 그런 과거를 묻고 기업의 더 큰 기회를 위해 협력관계를 맺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잡스 팀 쿡 빌게이츠 사티아 나델라

2015.10.13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퍼스널 컴퓨팅의 진화에서 역사와 유대관계를 공유하고 있다. 두 기술 개척기업들 사이의 관계는 1970년대 창립 당시에는 돈독했지만, 점차 빠르게 불화로 바뀌어갔다. 두 회사의 창업자들은 과거 종종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요즘 그들의 새로운 리더들은 그런 과거를 묻고 기업의 더 큰 기회를 위해 협력관계를 맺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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