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3

구글 클라우드 안토스, AWS에서도 쓴다··· 향후 애저도 가능

Scott Carey | InfoWorld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가 혼재된 복잡한 환경에서 쿠버네티스 워크로드를 관리하고자 구글 클라우드가 자사 소프트웨어를 가장 큰 경쟁사의 플랫폼에서도 운영할 수 있게 했다. 
 
ⓒGoogle Cloud
선다 피차이 구글 CEO

구글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쿠버네티스 워크로드를 배포하고 관리하는 자사 소프트웨어인 안토스가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또다른 경쟁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워크로드 실행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제니퍼 린은 <인포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애저 지원 지연은 단순히 내부 엔지니어링 리소스와 ‘시장 수요’로 인해 AWS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보다 고객의 우선순위가 더 높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달 초 대규모 클라우드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뉴스를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코비드-19 확산으로 행사를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에 일반에 공개된 안토스는 고객에게 온프레미스이나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WS와 같은 다른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약속했으나 경쟁사 클라우드 옵션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데는 다소 더딘 행보를 보였다. 

멀티클라우드 경쟁
애저는 오랫동안 고객에게 애저 스택 제품을 사용하여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왔으며, 2019년 AWS는 AWS 아웃포스트를 통해 하이브리드 뒤늦게 이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이들 중 어느 것도 경쟁 클라우드에서 하나로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구글의 안토스 플랫폼은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 GKE 온프레미스, 안토스 구성 관리 콘솔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쿠버네티스 배포에서 통합 관리, 정책, 보안을 약속한다. 보조 제품인 마이그레이트 포 안토스(Migrate for Anthos)를 사용하면 실제 서버 및 가상머신(VM)에서 직접 워크로드를 쿠버네티스용 컨테이너로 변환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미 고객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안토스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가상머신에 대한 안토스 지원은 검토하고 있다. VM에 대한 지원을 통해 엔지니어는 컨테이너와 VM 기반 워크로드 모두에 대해 주요 정책과 자동화를 안토스에 저장하여 대기업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로 점진적으로 이전할 수 있다.

린은 “주요 기능은 이러한 고객과 함께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자동화를 수행하고 안토스 컨피그 매니저(Config Manager)를 사용하여 휴먼 미들웨어 계층에서 자동화된 제어 평면으로 이동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라며 “이것이 바로 그들이 찾고자 하는 투자 수익이다"라고 말했다. 

VM에 대한 정책 및 구성 관리
안토스는 이제 구성 관리 콘솔을 통해 컨테이너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구글 클라우드 VM의 구성 관리도 지원한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는 VM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을 향후 몇 개월 동안 안토스 서비스 메시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기타 클라우드의 워크로드에서 일관된 보안 및 정책 관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개발의 중심 아이디어는 운영자가 실행 중인 위치와 관계없이 특정 워크로드 및 네임 스페이스에 연결된 동적 구성 및 자동화된 보안 및 ID 정책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면 구글 클라우드는 린이 "구성 드리프트"라고 부르는 것을 원하는 상태와 비교하여 자동으로 구성 상태를 확인하여 수정할 수 있다.

“정책은 컨테이너나 VM에 있는지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린은 말했다. 이어서 “이 기능은 HSBC와  키뱅크(KeyBank) 등 VM웨어나 기타 독점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가 있는 기존 환경에 쿠버네티스 오케스트레이션 계층을 추가하기보다는 데이터센터에 최고의 클라우드를 제공하려는 구글의 금융 고객사에서는 특히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린은 블로그 게시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신 배포판에서는 가상머신에 대한 심층적인 지원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환경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토스의 관리 프레임워크를 기존 시스템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워크로드 유형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v스피어와의 독립 선언
구글 클라우드는 올 하반기에 사용자가 타사 하이퍼바이저 없이도 안토스를 실행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의 제공을 더욱 단순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안토스는 VM웨어 v스피어 하이퍼바이저와 함께 오랫동안 운영되어 왔으며, 이는 고객에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애플리케이션 팀에 대한 추가 운영 고려 사항이다.

구글은 마이그레이트 포 안토스 서비스를 단순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동으로 다시 작성하거나 플랫폼에 다시 설치하지 않고도 안토스로 워크로드를 쉽게 이전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은 2018년 스토리지와 컴퓨팅을 지능적으로 분리하여 클라우드 이전을 전문으로 하는 이스라엘 업체인 벨로스트라타(Velostrata)를 인수해 클라우드에서 가상머신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이그레이트 포 안토스를 출시할 수 있었다. ciokr@idg.co.kr
 



2020.04.23

구글 클라우드 안토스, AWS에서도 쓴다··· 향후 애저도 가능

Scott Carey | InfoWorld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가 혼재된 복잡한 환경에서 쿠버네티스 워크로드를 관리하고자 구글 클라우드가 자사 소프트웨어를 가장 큰 경쟁사의 플랫폼에서도 운영할 수 있게 했다. 
 
ⓒGoogle Cloud
선다 피차이 구글 CEO

구글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쿠버네티스 워크로드를 배포하고 관리하는 자사 소프트웨어인 안토스가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또다른 경쟁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워크로드 실행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제니퍼 린은 <인포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애저 지원 지연은 단순히 내부 엔지니어링 리소스와 ‘시장 수요’로 인해 AWS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보다 고객의 우선순위가 더 높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달 초 대규모 클라우드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뉴스를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코비드-19 확산으로 행사를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에 일반에 공개된 안토스는 고객에게 온프레미스이나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WS와 같은 다른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약속했으나 경쟁사 클라우드 옵션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데는 다소 더딘 행보를 보였다. 

멀티클라우드 경쟁
애저는 오랫동안 고객에게 애저 스택 제품을 사용하여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왔으며, 2019년 AWS는 AWS 아웃포스트를 통해 하이브리드 뒤늦게 이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이들 중 어느 것도 경쟁 클라우드에서 하나로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구글의 안토스 플랫폼은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 GKE 온프레미스, 안토스 구성 관리 콘솔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쿠버네티스 배포에서 통합 관리, 정책, 보안을 약속한다. 보조 제품인 마이그레이트 포 안토스(Migrate for Anthos)를 사용하면 실제 서버 및 가상머신(VM)에서 직접 워크로드를 쿠버네티스용 컨테이너로 변환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미 고객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안토스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가상머신에 대한 안토스 지원은 검토하고 있다. VM에 대한 지원을 통해 엔지니어는 컨테이너와 VM 기반 워크로드 모두에 대해 주요 정책과 자동화를 안토스에 저장하여 대기업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로 점진적으로 이전할 수 있다.

린은 “주요 기능은 이러한 고객과 함께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자동화를 수행하고 안토스 컨피그 매니저(Config Manager)를 사용하여 휴먼 미들웨어 계층에서 자동화된 제어 평면으로 이동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라며 “이것이 바로 그들이 찾고자 하는 투자 수익이다"라고 말했다. 

VM에 대한 정책 및 구성 관리
안토스는 이제 구성 관리 콘솔을 통해 컨테이너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구글 클라우드 VM의 구성 관리도 지원한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는 VM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을 향후 몇 개월 동안 안토스 서비스 메시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기타 클라우드의 워크로드에서 일관된 보안 및 정책 관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개발의 중심 아이디어는 운영자가 실행 중인 위치와 관계없이 특정 워크로드 및 네임 스페이스에 연결된 동적 구성 및 자동화된 보안 및 ID 정책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면 구글 클라우드는 린이 "구성 드리프트"라고 부르는 것을 원하는 상태와 비교하여 자동으로 구성 상태를 확인하여 수정할 수 있다.

“정책은 컨테이너나 VM에 있는지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린은 말했다. 이어서 “이 기능은 HSBC와  키뱅크(KeyBank) 등 VM웨어나 기타 독점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가 있는 기존 환경에 쿠버네티스 오케스트레이션 계층을 추가하기보다는 데이터센터에 최고의 클라우드를 제공하려는 구글의 금융 고객사에서는 특히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린은 블로그 게시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신 배포판에서는 가상머신에 대한 심층적인 지원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환경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토스의 관리 프레임워크를 기존 시스템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워크로드 유형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v스피어와의 독립 선언
구글 클라우드는 올 하반기에 사용자가 타사 하이퍼바이저 없이도 안토스를 실행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의 제공을 더욱 단순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안토스는 VM웨어 v스피어 하이퍼바이저와 함께 오랫동안 운영되어 왔으며, 이는 고객에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애플리케이션 팀에 대한 추가 운영 고려 사항이다.

구글은 마이그레이트 포 안토스 서비스를 단순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동으로 다시 작성하거나 플랫폼에 다시 설치하지 않고도 안토스로 워크로드를 쉽게 이전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은 2018년 스토리지와 컴퓨팅을 지능적으로 분리하여 클라우드 이전을 전문으로 하는 이스라엘 업체인 벨로스트라타(Velostrata)를 인수해 클라우드에서 가상머신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이그레이트 포 안토스를 출시할 수 있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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