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8

내셔널 익스프레스가 버스까지 BI 툴을 확대 적용한 이유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영국의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는 긴 철도 노선으로 유명하지만, 철도 외에도 버밍엄과 영국 중부 지방에서 상당한 규모의 지역 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 2014년 BI(business intelligence) 소프트웨어 업체인 '퀼크(Qlik)'의 셀프 서비스 애널리틱스를 도입해 철도 운영에 활용해 왔는데, 지난 18개월 동안 버스 정류소에도 이를 확대 적용해 왔다. 노선을 최적화하고 정류소를 추가, 폐쇄하는 관련 정보 분석에 이 솔루션을 활용했다.

내셔널 익스프레스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수장 프랭크 코지렉은 컴퓨터월드 UK에 "(버스 노선에 적용한 후) 가장 큰 성과는 노선 계획이 수월해진 것이다. 그동안 계속 유지해 온 이 노선을 지금도 계속 운영해야 할까라는 물음을 던질 수 있게 된 것이다. 버스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이런 기술은 더 좋은 노선을 제공하고 전체 운영을 효율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용 절감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 철도 기업은 지난 2014년 첫 표준 BI 툴로 퀼크 뷰(Qlik View)를 선정했다. 18개월 전부터는 이를 버스 사업부까지 확대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 기업은 버스 사업부용 BI 툴을 검토하면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다시 비교했다. 그러나 결국 퀼크를 선택했다. 셀프 서비스 툴인 퀼크 '센스(Sense)'가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코지렉은 "퀼크 뷰는 개발자를 위한 맞춤화 측면에서 매우 강점이 있다. 반면 약점이라면 사용하기 다소 어려워지는 점이다. 그런데 퀼크 센스가 그 대안을 줬다. 개발자에게 충분한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성을 해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 분석할 수 있게 됐고 이는 더 많은 가치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버스 사업부는 그전까지 '진정한 의미의' BI 솔루션이 없었다. 최근에야 새로운 발권 솔루션을 구축해 무접촉 결제 같은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BI 플랫폼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그는 "센스를 이용하면 모든 데이터를 하나로 모으는 것은 물론, 이를 지도 위에 직관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전체 버스 노선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해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하고 더 높은 수준의 지도를 이용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툴 도입 후 노선 계획 부서는 노선을 더 최적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배차 계획을 효율화했고 지방 교통당국과의 의사소통도 더 명확해졌다. 코지렉은 앞으로 전후 데이터를 추가해 날씨 같은 외부 요인이 버스 네트워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더 상세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한편 툴을 더 효과적으로 배포하기 위해 내셔널 익스프레스는 사내에 'BI 챔피온(BI champions)'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코지렉은 "우리는 여러 팀의 핵심 인재를 찾아 그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와 분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작업을 우리가 더 빨리 할수록 그들과 마주앉아 BI 툴에 대한 더 많은 대화와 피드백을 들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퀼크 같은 최신 BI 툴의 좋은 점은 시각화 후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핵심 인재들이 시스템에 접속해 마음껏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렇게 분석된 정보를 직접 고객과 상대하는 직원에게 제공하면 더 큰 가치로 이어진다. 우리는 고객을 우리가 하는 작업의 중심에 놓고자 한다.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는 것도 이 작업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8.12.28

내셔널 익스프레스가 버스까지 BI 툴을 확대 적용한 이유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영국의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는 긴 철도 노선으로 유명하지만, 철도 외에도 버밍엄과 영국 중부 지방에서 상당한 규모의 지역 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 2014년 BI(business intelligence) 소프트웨어 업체인 '퀼크(Qlik)'의 셀프 서비스 애널리틱스를 도입해 철도 운영에 활용해 왔는데, 지난 18개월 동안 버스 정류소에도 이를 확대 적용해 왔다. 노선을 최적화하고 정류소를 추가, 폐쇄하는 관련 정보 분석에 이 솔루션을 활용했다.

내셔널 익스프레스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수장 프랭크 코지렉은 컴퓨터월드 UK에 "(버스 노선에 적용한 후) 가장 큰 성과는 노선 계획이 수월해진 것이다. 그동안 계속 유지해 온 이 노선을 지금도 계속 운영해야 할까라는 물음을 던질 수 있게 된 것이다. 버스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이런 기술은 더 좋은 노선을 제공하고 전체 운영을 효율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용 절감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 철도 기업은 지난 2014년 첫 표준 BI 툴로 퀼크 뷰(Qlik View)를 선정했다. 18개월 전부터는 이를 버스 사업부까지 확대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 기업은 버스 사업부용 BI 툴을 검토하면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다시 비교했다. 그러나 결국 퀼크를 선택했다. 셀프 서비스 툴인 퀼크 '센스(Sense)'가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코지렉은 "퀼크 뷰는 개발자를 위한 맞춤화 측면에서 매우 강점이 있다. 반면 약점이라면 사용하기 다소 어려워지는 점이다. 그런데 퀼크 센스가 그 대안을 줬다. 개발자에게 충분한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성을 해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 분석할 수 있게 됐고 이는 더 많은 가치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버스 사업부는 그전까지 '진정한 의미의' BI 솔루션이 없었다. 최근에야 새로운 발권 솔루션을 구축해 무접촉 결제 같은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BI 플랫폼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그는 "센스를 이용하면 모든 데이터를 하나로 모으는 것은 물론, 이를 지도 위에 직관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전체 버스 노선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해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하고 더 높은 수준의 지도를 이용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툴 도입 후 노선 계획 부서는 노선을 더 최적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배차 계획을 효율화했고 지방 교통당국과의 의사소통도 더 명확해졌다. 코지렉은 앞으로 전후 데이터를 추가해 날씨 같은 외부 요인이 버스 네트워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더 상세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한편 툴을 더 효과적으로 배포하기 위해 내셔널 익스프레스는 사내에 'BI 챔피온(BI champions)'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코지렉은 "우리는 여러 팀의 핵심 인재를 찾아 그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와 분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작업을 우리가 더 빨리 할수록 그들과 마주앉아 BI 툴에 대한 더 많은 대화와 피드백을 들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퀼크 같은 최신 BI 툴의 좋은 점은 시각화 후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핵심 인재들이 시스템에 접속해 마음껏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렇게 분석된 정보를 직접 고객과 상대하는 직원에게 제공하면 더 큰 가치로 이어진다. 우리는 고객을 우리가 하는 작업의 중심에 놓고자 한다.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는 것도 이 작업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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