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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HTC, 보급형 VR 헤드셋 코스모스 플레이 발표

HTC가 바이브(Vive) 라인업에 보급형 제품을 추가했다. 신제품 ‘코스모스 플레이’는 기존 코스모스와 거의 같은 외관과 구조를 갖췄지만 추적 카메라가 6개에서 4개로 줄었다. 오리지널 바이브 VR 헤드셋보다 88% 더 많은 픽셀(2,880 x 1,700) 및 내부 추적 기능은 그대로 유지됐다.    코스모스 플레이는 ‘Half Life: Alyx’와 같은 게임을 기존 바이브나 바이브 프로보다 저렴한 가격에 VR로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특히 교체 가능한 페이스플레이트(faceplate)를 통해 쉽게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현재 HTC는 외부 추적 지원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4종의 코스모스 레이스 플레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HTC의 이브 매트흐 CEO는 “놀라운 VR 경험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모든 유형의 VR 사용 사례에 맞는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바이브 코스모스는 입문 소비자부터 까다로운 비즈니스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품질, 편안함 및 페이스 플레이트 변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무선과 같은 옵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 출시된 HTC 바이브 코스모스 XR는 패스쓰루 카메라를 특징으로 하는 페이스 플레이트를 갖춘 독립형 VR 헤드셋 신제품이다. HTC는 이 패스쓰루 카메라를 통해 가상 물체를 실제 환경으로 가져와 혼합된 증강현실 경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코스모스 시리즈의 가격 및 출시 시기는 향후 몇 달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HTC VR 헤드셋 코스모스 플레이

2020.02.25

HTC가 바이브(Vive) 라인업에 보급형 제품을 추가했다. 신제품 ‘코스모스 플레이’는 기존 코스모스와 거의 같은 외관과 구조를 갖췄지만 추적 카메라가 6개에서 4개로 줄었다. 오리지널 바이브 VR 헤드셋보다 88% 더 많은 픽셀(2,880 x 1,700) 및 내부 추적 기능은 그대로 유지됐다.    코스모스 플레이는 ‘Half Life: Alyx’와 같은 게임을 기존 바이브나 바이브 프로보다 저렴한 가격에 VR로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특히 교체 가능한 페이스플레이트(faceplate)를 통해 쉽게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현재 HTC는 외부 추적 지원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4종의 코스모스 레이스 플레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HTC의 이브 매트흐 CEO는 “놀라운 VR 경험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모든 유형의 VR 사용 사례에 맞는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바이브 코스모스는 입문 소비자부터 까다로운 비즈니스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품질, 편안함 및 페이스 플레이트 변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무선과 같은 옵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 출시된 HTC 바이브 코스모스 XR는 패스쓰루 카메라를 특징으로 하는 페이스 플레이트를 갖춘 독립형 VR 헤드셋 신제품이다. HTC는 이 패스쓰루 카메라를 통해 가상 물체를 실제 환경으로 가져와 혼합된 증강현실 경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코스모스 시리즈의 가격 및 출시 시기는 향후 몇 달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0.02.25

"확장현실(XR) 2030년 300달러 이상 성장" IDTechEx 발표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통칭한 확장현실(XR)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까지 3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IDTechEx가 '증강·혼합·가상현실 2020-2030(Augmented, Mixed and Virtual Reality 2020-2030)' 보고서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전망 보고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관련 시장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다. 약 100개 가량의 회사와 170개 이상의 제품 데이터를 포함한다.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기기는 2010년 초 구글 글래스 출시를 시작으로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후 XR 기기는 10년 동안 게임, 교육, 원격지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현실 헤드셋의 가장 대중화된 용도 중 하나는 게이밍이다. 오큘러스, HTC, 소니와 같은 회사들은 몰입형 게임 경험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밖에 원격 지원이나 트레이닝을 위한 XR 기기도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한편 AR 분야 투자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증강현실 회사들이 그 잠재력으로 인해 많은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매직 리프(Magic Leap)는 2017년 5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하지만 2019년 첫 제품을 출시했다. 비록 VR 기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증강현실 분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혼합현실 분야에서 매우 다양한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지난 10년간 해상도 분야에서 큰 발전이 있었다. 이는 사용자에게 더욱더 몰입적인 경험을 지원한다. 아직 일부 사용자들이 여전히 멀미를 하는 등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진 못하지만, 업데이트가 계속 이뤄짐에...

구글 게이밍 확장현실 매직리프 IDTechEx 혼합현실 구글글래스 오큘러스 해상도 HTC 소니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술격차

2019.12.31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통칭한 확장현실(XR)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까지 3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IDTechEx가 '증강·혼합·가상현실 2020-2030(Augmented, Mixed and Virtual Reality 2020-2030)' 보고서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전망 보고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관련 시장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다. 약 100개 가량의 회사와 170개 이상의 제품 데이터를 포함한다.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기기는 2010년 초 구글 글래스 출시를 시작으로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후 XR 기기는 10년 동안 게임, 교육, 원격지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현실 헤드셋의 가장 대중화된 용도 중 하나는 게이밍이다. 오큘러스, HTC, 소니와 같은 회사들은 몰입형 게임 경험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밖에 원격 지원이나 트레이닝을 위한 XR 기기도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한편 AR 분야 투자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증강현실 회사들이 그 잠재력으로 인해 많은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매직 리프(Magic Leap)는 2017년 5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하지만 2019년 첫 제품을 출시했다. 비록 VR 기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증강현실 분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혼합현실 분야에서 매우 다양한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지난 10년간 해상도 분야에서 큰 발전이 있었다. 이는 사용자에게 더욱더 몰입적인 경험을 지원한다. 아직 일부 사용자들이 여전히 멀미를 하는 등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진 못하지만, 업데이트가 계속 이뤄짐에...

2019.12.31

VR 문턱 낮출까?··· HTC 바이브 코스모스 정보 라운드업

올해 CES 전시회에서 눈길을 모은 제품 중 하나는 HTC의 바이브 코스모스다. HTC는 차세대 VR 헤드셋인 바이브 코스모스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출시일 HTC가 바이브 코스모스를 공개하기는 했지만 공식 출시일은 언급하지 않았다. 개발자는 그저 "2019년 초"에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발 키트를 공개함으로써 이 VR 헤드셋용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라고만 말했다. 빠르면 2019년 연말께 출시될 수 있지만 내년까지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가격은? 차세대 VR 헤드셋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변인은 가격이다. 만약 바이브 코스모의 가격이 너무 높다면 소비자들이 오큘러스를 향할 가능성이 높다. 종전 HTC 바이브의 초기 출시가는 100만원에 육박했었다. 그러나 바이브 코스모스 초기 가격은 이보다 더 저렴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바이브 코스모스 출시와 함께 기존 HTC 바이브의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도 기대할 수 있다.  바이브 코스모스의 가치 제안은? HTC는 향후 바이브 포커스를 출시할 계획이기도 하다. 바이브와 바이브 코스모스, 바이브 포커스의 정확한 사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바이브 코스모스의 주요 초점은 '단순성'으로 전해지고 있다. 설정이 쉽고 가정이나 이동 중 사용이 "절대적으로 편안"할 것이라고 제조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다. 바이브 코스모스와 함께 제공되는 휴대용 콘트롤러에는 6D0F 추적을 위한 외부 센서가 필요하지 않다. 이로 인해 VR 세계에 뛰어들기 전 플레이 영역을 설정해야 할 필요가 없어진다. (현재 바이브와 바이브 프로에서는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특징은 벽에 베이스 스테이션을 기꺼이 설치하려는 마니아를 넘어서 보다 많은 이들이 VR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We’d like to give you a first look at VIV...

HTC VR 헤드셋 바이브 코스모스

2019.01.10

올해 CES 전시회에서 눈길을 모은 제품 중 하나는 HTC의 바이브 코스모스다. HTC는 차세대 VR 헤드셋인 바이브 코스모스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출시일 HTC가 바이브 코스모스를 공개하기는 했지만 공식 출시일은 언급하지 않았다. 개발자는 그저 "2019년 초"에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발 키트를 공개함으로써 이 VR 헤드셋용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라고만 말했다. 빠르면 2019년 연말께 출시될 수 있지만 내년까지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가격은? 차세대 VR 헤드셋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변인은 가격이다. 만약 바이브 코스모의 가격이 너무 높다면 소비자들이 오큘러스를 향할 가능성이 높다. 종전 HTC 바이브의 초기 출시가는 100만원에 육박했었다. 그러나 바이브 코스모스 초기 가격은 이보다 더 저렴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바이브 코스모스 출시와 함께 기존 HTC 바이브의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도 기대할 수 있다.  바이브 코스모스의 가치 제안은? HTC는 향후 바이브 포커스를 출시할 계획이기도 하다. 바이브와 바이브 코스모스, 바이브 포커스의 정확한 사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바이브 코스모스의 주요 초점은 '단순성'으로 전해지고 있다. 설정이 쉽고 가정이나 이동 중 사용이 "절대적으로 편안"할 것이라고 제조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다. 바이브 코스모스와 함께 제공되는 휴대용 콘트롤러에는 6D0F 추적을 위한 외부 센서가 필요하지 않다. 이로 인해 VR 세계에 뛰어들기 전 플레이 영역을 설정해야 할 필요가 없어진다. (현재 바이브와 바이브 프로에서는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특징은 벽에 베이스 스테이션을 기꺼이 설치하려는 마니아를 넘어서 보다 많은 이들이 VR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We’d like to give you a first look at VIV...

2019.01.10

HTC, 기업용 헤드셋 바이브 포커스 미국 출시··· VR 협업 앱 등 기업 시장 공략

HTC 바이브가 원격지 직원과 연결할 수 있는 현업 앱과 개발자 도구인 독자 기기 모바일 VR 핸드셋을 출시했다. 본격적으로 기업 용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HTC는 지난주 올해 초 중국에서 공개한 바이브 포커스가 미국에서도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브 포커스는 테더링 타입인 바이브 프로와 달리 PC 연결이 필요 없는 독립형 헤드셋이다. 전문가용인 바이브 프로와 유사한 사양으로 2880x16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른 모바일 VR 헤드셋과 달리 바이브 포커스는 스마트폰을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 기반 내장형 하드웨어, 110도 시야각, 한 번 충전으로 3시간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바이브 포커스는 기업 고객을 겨냥한 기기이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격 면에서 다소 버거울 수 있다. 포커스 기기는 599달러, 2년 간의 품질 보증, 수리, 1일 내 고객 지원이 포함된 ‘고급(Advantage)’ 패키지는 149.99달러, 199.99달러다. 경쟁사인 오큘러스의 퀘스트보다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물론 오큘러스가 기업 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일반 사용자 부문의 매출이 정체되면서 VR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기업 매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오큘러스는 지난해 리프트 헤드셋의 기업용 번들 세트를 발매했고, 기업의 하드웨어 채택을 지원하는 전담 고객 지원을 제공했다. VR 기술이 원격지 연결과 지원, 신규 직원에 대한 훈련 도구 제공 등의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발하면서 기업도 관심을 쏟고 있다. 월마트는 최근 4,500개 매장에 1만 7,000개의 오큘러스 고 헤드셋을 배포해 직원 교육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오큘러스는 리프트의 초기 파일럿 프로젝트가 다른 교육법이나 자료보다 직원 교육 만족도가 30% 더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어 인사이트 앤드 스트래티지의 애널리스느 앤셜 새그에 따르면 현재 기업 VR 시장의 선두 주자는 HTC다. 바이브 포커...

가상현실 퀘스트 HTC 오큘러스 VR 홀로렌즈 바이브 혼합현실

2018.11.14

HTC 바이브가 원격지 직원과 연결할 수 있는 현업 앱과 개발자 도구인 독자 기기 모바일 VR 핸드셋을 출시했다. 본격적으로 기업 용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HTC는 지난주 올해 초 중국에서 공개한 바이브 포커스가 미국에서도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브 포커스는 테더링 타입인 바이브 프로와 달리 PC 연결이 필요 없는 독립형 헤드셋이다. 전문가용인 바이브 프로와 유사한 사양으로 2880x16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른 모바일 VR 헤드셋과 달리 바이브 포커스는 스마트폰을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 기반 내장형 하드웨어, 110도 시야각, 한 번 충전으로 3시간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바이브 포커스는 기업 고객을 겨냥한 기기이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격 면에서 다소 버거울 수 있다. 포커스 기기는 599달러, 2년 간의 품질 보증, 수리, 1일 내 고객 지원이 포함된 ‘고급(Advantage)’ 패키지는 149.99달러, 199.99달러다. 경쟁사인 오큘러스의 퀘스트보다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물론 오큘러스가 기업 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일반 사용자 부문의 매출이 정체되면서 VR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기업 매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오큘러스는 지난해 리프트 헤드셋의 기업용 번들 세트를 발매했고, 기업의 하드웨어 채택을 지원하는 전담 고객 지원을 제공했다. VR 기술이 원격지 연결과 지원, 신규 직원에 대한 훈련 도구 제공 등의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발하면서 기업도 관심을 쏟고 있다. 월마트는 최근 4,500개 매장에 1만 7,000개의 오큘러스 고 헤드셋을 배포해 직원 교육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오큘러스는 리프트의 초기 파일럿 프로젝트가 다른 교육법이나 자료보다 직원 교육 만족도가 30% 더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어 인사이트 앤드 스트래티지의 애널리스느 앤셜 새그에 따르면 현재 기업 VR 시장의 선두 주자는 HTC다. 바이브 포커...

2018.11.14

"암호통화 채굴·저장 한번에"··· '블록체인' 스마트폰 쏟아진다

몇달에 걸친 고심 끝에 대만 전자업체 HTC가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exodus)'를 올해 내에 내놓기로 했다. 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암호통화를 오프라인으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고, 스마트폰 자체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컴퓨트 노드 역할을 할 수 있다. HTC 측은 이 제품에 대한 홍보자료에서 "우리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노트의 수가 2배, 3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새 스마트폰은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HTC의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사용자들이 분산 앱(Dapp) 게임인 '크립토키티(CryptoKitties)'를 플레이할 수 있다. 분산 앱은 P2P 네트워크에서 여러 노드에 걸쳐 실행된다. HTC의 이번 발표로,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처음 내놓는 업계의 경쟁은 HTC의 승리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스위스의 시린 랩(Sirin Labs)이 지난해 10월에 네이티브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1000달러짜리 스마트폰 '피니(Finney)'와 800달러짜리 올인원 PC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출시 예정일은 오는 9월이다. 반면 HTC는 새 스마트폰을 이번 분기 내에 내놓을 예정이다. HTC의 CCO(chief crypto officer) 필 첸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라이즈(RISE)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의 예약판매량은 이미 수만대를 넘어섰다. HTC의 1000달러짜리 엑소더스 블록체인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시린의 피니에는 암호화폐 지갑이 내장돼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해 다른 디지털 토큰을 저장할 수 있는 오픈소스, 무수수료 블록체인이다. 시린은 이 안드로이드 기반 피니 스마트폰과 PC에 특화된 초기 코인을 1억 달러 이상 발행했다. 시린의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시린 OS를 기반으로 실행된다. 시린의 CEO 모시 하젝은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

스마트폰 HTC 블록체인

2018.07.16

몇달에 걸친 고심 끝에 대만 전자업체 HTC가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exodus)'를 올해 내에 내놓기로 했다. 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암호통화를 오프라인으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고, 스마트폰 자체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컴퓨트 노드 역할을 할 수 있다. HTC 측은 이 제품에 대한 홍보자료에서 "우리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노트의 수가 2배, 3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새 스마트폰은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HTC의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사용자들이 분산 앱(Dapp) 게임인 '크립토키티(CryptoKitties)'를 플레이할 수 있다. 분산 앱은 P2P 네트워크에서 여러 노드에 걸쳐 실행된다. HTC의 이번 발표로,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처음 내놓는 업계의 경쟁은 HTC의 승리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스위스의 시린 랩(Sirin Labs)이 지난해 10월에 네이티브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1000달러짜리 스마트폰 '피니(Finney)'와 800달러짜리 올인원 PC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출시 예정일은 오는 9월이다. 반면 HTC는 새 스마트폰을 이번 분기 내에 내놓을 예정이다. HTC의 CCO(chief crypto officer) 필 첸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라이즈(RISE)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의 예약판매량은 이미 수만대를 넘어섰다. HTC의 1000달러짜리 엑소더스 블록체인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시린의 피니에는 암호화폐 지갑이 내장돼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해 다른 디지털 토큰을 저장할 수 있는 오픈소스, 무수수료 블록체인이다. 시린은 이 안드로이드 기반 피니 스마트폰과 PC에 특화된 초기 코인을 1억 달러 이상 발행했다. 시린의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시린 OS를 기반으로 실행된다. 시린의 CEO 모시 하젝은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

2018.07.16

블로그 | 'HTC 인수할지라도...' 해결 어려운 구글 픽셀의 문제점

지난 며칠 동안 구글이 HTC 일부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봤다. 이 인수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전화기 제조업체를 통째로 인수하는 형태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상당히 굵직한 소식임은 분명하다. -> 구글의 HTC 인수··· 애플 HW 전략에 대한 '인정' 알려진 바와 같이 구글은 HTC의 스마트폰 핵심 인력을 데려오는 데 무려 11억 달러를 지불했다. 이 인력의 대부분은 이미 픽셀과 관련하여 구글에서 일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결국 구글은 향후 자체 기기 개발에 투입하기 위해 이전 하청업체의 구글 전담 인력을 직접 채용한 것이다.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이 이는 구글이 픽셀 여정을 시작하면서 드러낸 큰 포부를 뒷받침하는 움직임이다. 필자는 작년 가을에 “구글 픽셀을 ‘그저 또 다른 안드로이드 폰’으로 생각한다면 정작 중요한 핵심을 못 보는 것”이라고 쓴 적이 있다. 필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마 알 것이다. 픽셀 프로그램은 모토로라 소유 실험이 단명한 후 그 자리를 이어받았지만 한 가지 핵심적인 차이가 있다. 이번에는 구글이 온전히 자신의 의도에 따라, 아무런 기존의 변수나 제약 없이 기기를 만들고 통제한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스마트폰 제조 조직이 자체적으로 움직이는 별도의 회사가 아닌 구글에 속한다. 또한 필자가 1년 전에도 거의 똑같이 썼지만 이건 상당한 판돈이 걸린 일이다. 구글 프로젝트와 우선순위가 진행되는 양상을 보면 더 이상 안드로이드가 알아서 구글의 장래 목표와 부합하게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또한 구글은 가만히 앉아 다른 업체들이 자신의 큰 비전을 이리저리 휘두르고 왜곡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할 생각도 더 이상은 없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상황이다. 구글은 10억 달러를 주고 HTC 스마트폰 제조 자산 일부를 인수함으로써 자체 하드웨어 상품을 온전히 개발하기 위한 역량을 보완했다...

구글 인수 HTC 통신사 픽셀

2017.09.29

지난 며칠 동안 구글이 HTC 일부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봤다. 이 인수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전화기 제조업체를 통째로 인수하는 형태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상당히 굵직한 소식임은 분명하다. -> 구글의 HTC 인수··· 애플 HW 전략에 대한 '인정' 알려진 바와 같이 구글은 HTC의 스마트폰 핵심 인력을 데려오는 데 무려 11억 달러를 지불했다. 이 인력의 대부분은 이미 픽셀과 관련하여 구글에서 일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결국 구글은 향후 자체 기기 개발에 투입하기 위해 이전 하청업체의 구글 전담 인력을 직접 채용한 것이다.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이 이는 구글이 픽셀 여정을 시작하면서 드러낸 큰 포부를 뒷받침하는 움직임이다. 필자는 작년 가을에 “구글 픽셀을 ‘그저 또 다른 안드로이드 폰’으로 생각한다면 정작 중요한 핵심을 못 보는 것”이라고 쓴 적이 있다. 필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마 알 것이다. 픽셀 프로그램은 모토로라 소유 실험이 단명한 후 그 자리를 이어받았지만 한 가지 핵심적인 차이가 있다. 이번에는 구글이 온전히 자신의 의도에 따라, 아무런 기존의 변수나 제약 없이 기기를 만들고 통제한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스마트폰 제조 조직이 자체적으로 움직이는 별도의 회사가 아닌 구글에 속한다. 또한 필자가 1년 전에도 거의 똑같이 썼지만 이건 상당한 판돈이 걸린 일이다. 구글 프로젝트와 우선순위가 진행되는 양상을 보면 더 이상 안드로이드가 알아서 구글의 장래 목표와 부합하게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또한 구글은 가만히 앉아 다른 업체들이 자신의 큰 비전을 이리저리 휘두르고 왜곡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할 생각도 더 이상은 없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상황이다. 구글은 10억 달러를 주고 HTC 스마트폰 제조 자산 일부를 인수함으로써 자체 하드웨어 상품을 온전히 개발하기 위한 역량을 보완했다...

2017.09.29

구글의 HTC 인수··· 애플 HW 전략에 대한 '인정'

구글이 11억 달러에 HTC의 스마트폰 엔지니어링 부문을 인수한 행보는 애플의 전략이 성공적이었음을 명시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또 외부의 하드웨어 제조사 및 통신사들이 지배하는 환경에서는 생산되는 기기의 품질이 균일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구글은 HTC 엔지니어링 IP를 인수함으로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순수하게 결합된 안드로이드 기기를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궁극적으로는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존재하는 단편화 현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C는 이번 구글의 인수가 약 2,000여 명 가량의 HTC 엔지니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구글 폰의 내부 설계를 감독하며 따라서 카메라, 센서, 퀄컴 등의 프로세싱 칩 간 통합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그리고 이렇게 탄생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다른 제조사들도 따라올 만한 표준적 입지를 확보할 수 있기를 구글은 내심 바라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프랭크 질레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서피스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4~5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조바심을 내기 시작했다. 애플의 맥 라인에 대항할 적절한 플래그십 제품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S는 독자적인 플래그십 서피스 랩톱의 하드웨어를 설계함으로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통제하는 벤더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둘 사이의 통합을 이루어 냈다. 순수한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원 모토 X4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하드웨어 팀과 소프트웨어 팀을 분리하여 윈도우 기기 제조사들이 맡을 역할을 남겨두려 노력하기도 했다. 질레트는 “MS가 여타 OEM 파트너 기업들과 경쟁하려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 곳이 경쟁 무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시장 전체를 독차지 하는 것이 MS의 목표는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구글 역시 같은 전략을 취할 것이라 생각한다...

구글 전략 인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HTC 픽셀

2017.09.25

구글이 11억 달러에 HTC의 스마트폰 엔지니어링 부문을 인수한 행보는 애플의 전략이 성공적이었음을 명시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또 외부의 하드웨어 제조사 및 통신사들이 지배하는 환경에서는 생산되는 기기의 품질이 균일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구글은 HTC 엔지니어링 IP를 인수함으로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순수하게 결합된 안드로이드 기기를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궁극적으로는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존재하는 단편화 현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C는 이번 구글의 인수가 약 2,000여 명 가량의 HTC 엔지니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구글 폰의 내부 설계를 감독하며 따라서 카메라, 센서, 퀄컴 등의 프로세싱 칩 간 통합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그리고 이렇게 탄생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다른 제조사들도 따라올 만한 표준적 입지를 확보할 수 있기를 구글은 내심 바라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프랭크 질레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서피스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4~5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조바심을 내기 시작했다. 애플의 맥 라인에 대항할 적절한 플래그십 제품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S는 독자적인 플래그십 서피스 랩톱의 하드웨어를 설계함으로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통제하는 벤더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둘 사이의 통합을 이루어 냈다. 순수한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원 모토 X4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하드웨어 팀과 소프트웨어 팀을 분리하여 윈도우 기기 제조사들이 맡을 역할을 남겨두려 노력하기도 했다. 질레트는 “MS가 여타 OEM 파트너 기업들과 경쟁하려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 곳이 경쟁 무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시장 전체를 독차지 하는 것이 MS의 목표는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구글 역시 같은 전략을 취할 것이라 생각한다...

2017.09.25

리뷰 | 가상현실 몰입감 높인다, HTC 바이브의 신형 액세서리 2종

PC 기반의 가상현실이 곧 1주년을 맞는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와 HTC 바이브(Vive) 모두 기념일에 맞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프트는 가격을 200달러 인하했고 바이브는 새로운 할부 지원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HTC는 할부 지원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바이브에서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는 출시 이후 계속되고 있는 하드웨어에 대한 바이브의 적극적인 실험 의지다. 리프트, 오큘러스의 선택 사양인 터치 컨트롤러는 2015년 이후 사실상 아무런 변화가 없다. 반면 바이브를 보자. 먼저 새로운 케이블이 나왔다. 출시 버전에 포함된 무거운 케이블 대신 소비자용 리프트와 비슷한, 더 얇은 3-in-1 케이블을 채택했다. 그리고 앞으로 두 가지 새로운 하드웨어가 바이브 생태계에 등장한다. 바이브 디럭스 오디오(Vive Deluxe Audio)와 바이브 트래커(Vive Tracker)다. 바이브 디럭스 오디오 HTC는 CES에서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과 트래커를 발표했고 이번 주 가격도 공개했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99달러이며 오디오 스트랩은 5월, 소비자용 트래커는 연말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필자는 이번 주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두 기기를 직접 접해볼 기회를 가졌다. 대체로 트래커가 더 큰 주목을 받는 듯하지만 필자의 경우 적어도 순수한 잠재력 측면에서는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에 훨씬 더 흥미를 느꼈다. 일단 정말 편안하다. 바이브는 빼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디자인은 출시 당시까지도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대체로 오큘러스의 2차 개발자 키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3가닥 탄성 스트랩에 육중한 고글을 매달아 놓은 형태다. 끈을 조절하기가 어렵고, 바이브 자체가 무거워 끈의 탄력성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다. 또한, 움직임을 줄이려고 끈을 과하게 조이면 얼굴이 짓눌린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소비자 버...

가상현실 HTC VR 헤드셋 바이브 바이브디럭스오디오스트랩 바이브트래커

2017.03.08

PC 기반의 가상현실이 곧 1주년을 맞는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와 HTC 바이브(Vive) 모두 기념일에 맞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프트는 가격을 200달러 인하했고 바이브는 새로운 할부 지원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HTC는 할부 지원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바이브에서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는 출시 이후 계속되고 있는 하드웨어에 대한 바이브의 적극적인 실험 의지다. 리프트, 오큘러스의 선택 사양인 터치 컨트롤러는 2015년 이후 사실상 아무런 변화가 없다. 반면 바이브를 보자. 먼저 새로운 케이블이 나왔다. 출시 버전에 포함된 무거운 케이블 대신 소비자용 리프트와 비슷한, 더 얇은 3-in-1 케이블을 채택했다. 그리고 앞으로 두 가지 새로운 하드웨어가 바이브 생태계에 등장한다. 바이브 디럭스 오디오(Vive Deluxe Audio)와 바이브 트래커(Vive Tracker)다. 바이브 디럭스 오디오 HTC는 CES에서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과 트래커를 발표했고 이번 주 가격도 공개했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99달러이며 오디오 스트랩은 5월, 소비자용 트래커는 연말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필자는 이번 주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두 기기를 직접 접해볼 기회를 가졌다. 대체로 트래커가 더 큰 주목을 받는 듯하지만 필자의 경우 적어도 순수한 잠재력 측면에서는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에 훨씬 더 흥미를 느꼈다. 일단 정말 편안하다. 바이브는 빼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디자인은 출시 당시까지도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대체로 오큘러스의 2차 개발자 키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3가닥 탄성 스트랩에 육중한 고글을 매달아 놓은 형태다. 끈을 조절하기가 어렵고, 바이브 자체가 무거워 끈의 탄력성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다. 또한, 움직임을 줄이려고 끈을 과하게 조이면 얼굴이 짓눌린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소비자 버...

2017.03.08

HTC,VR 헤드셋 'VIVE' 국내 공식 출시

HTC가 전국 주요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가상현실 시스템인 VIVE(바이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VIVE는 국내 유통 파트너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VIVE 공식 홈페이지(www.vive.com/kr) 및 옥션/G마켓에서 온라인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수 주 내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입 및 데모가 가능할 것이며, 올해 말까지는 전국 3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각 매장에는 VIVE 데모 스테이션이 마련돼 소비자들이 VIVE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바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HTC VIVE는 한국의 VR 생태계 공동 육성을 목표로 부산시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R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BIPA) 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며 HTC는 기술 관련 지원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HTC는 게임쇼인 지스타 2016에서 국내 및 해외 콘텐츠 파트너들과 함께 VIVE의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에는 실내 시뮬레이션엔터테인먼트 기업인 골프존유원홀딩스의 NEXPERIENCE VR과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한다. ciokr@idg.co.kr

HTC Vive

2016.11.17

HTC가 전국 주요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가상현실 시스템인 VIVE(바이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VIVE는 국내 유통 파트너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VIVE 공식 홈페이지(www.vive.com/kr) 및 옥션/G마켓에서 온라인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수 주 내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입 및 데모가 가능할 것이며, 올해 말까지는 전국 30개 이상의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각 매장에는 VIVE 데모 스테이션이 마련돼 소비자들이 VIVE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바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HTC VIVE는 한국의 VR 생태계 공동 육성을 목표로 부산시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R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BIPA) 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며 HTC는 기술 관련 지원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HTC는 게임쇼인 지스타 2016에서 국내 및 해외 콘텐츠 파트너들과 함께 VIVE의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에는 실내 시뮬레이션엔터테인먼트 기업인 골프존유원홀딩스의 NEXPERIENCE VR과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한다. ciokr@idg.co.kr

2016.11.17

"SW도 하든가, 시장서 빠지든가"··· 기로에 선 스마트폰 제조업계

'기기를 포함한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거나 아니면 아예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지거나'. 현재 스마트폰 제조사는 가혹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다. 이미지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로베라 코자는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처럼 하드웨어를 넘어선 가치를 전달하거나 혹은 삼성처럼 '규모의 생산'을 실현한 업체만 살아남을 것이다. 이 중 하나도 달성하지 못한 업체는 시장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체일까? 블랙베리가 그 후보 중 하나다. 그러나 블랙베리의 CEO 존 챈은 일부의 스마트폰 시장 철수 전망과 달리 하드웨어에 집중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연내에 스마트폰 신제품 2종을 내놓을 예정이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휴대폰 관련 부서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코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고객을 위해 루미아(Lumia) 제품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는 알 수 없지만,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서는 이미 패배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블랙베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나마 상황이 최악은 아니다. 가장 힘든 업체는 이들 수준의 시장점유율에 갖고 있으면서, 의지할 수 있는 대형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사업이 없는 업체다. 코자는 'HTC'를 지목했다. HTC의 주력 스마트폰 '원(One)'은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이상의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만약 HTC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 사업을 축소하거나 접는다면 다른 업체에는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된다. 가트너는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단 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다. 앞으로도 당분간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주춤한 이유는 이미 널리 알려진 대로 시장이 수년간 포화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소비자의 기기 교...

가트너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베리 HTC

2016.06.08

'기기를 포함한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거나 아니면 아예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지거나'. 현재 스마트폰 제조사는 가혹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다. 이미지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로베라 코자는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처럼 하드웨어를 넘어선 가치를 전달하거나 혹은 삼성처럼 '규모의 생산'을 실현한 업체만 살아남을 것이다. 이 중 하나도 달성하지 못한 업체는 시장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체일까? 블랙베리가 그 후보 중 하나다. 그러나 블랙베리의 CEO 존 챈은 일부의 스마트폰 시장 철수 전망과 달리 하드웨어에 집중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연내에 스마트폰 신제품 2종을 내놓을 예정이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휴대폰 관련 부서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코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고객을 위해 루미아(Lumia) 제품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는 알 수 없지만,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서는 이미 패배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블랙베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나마 상황이 최악은 아니다. 가장 힘든 업체는 이들 수준의 시장점유율에 갖고 있으면서, 의지할 수 있는 대형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사업이 없는 업체다. 코자는 'HTC'를 지목했다. HTC의 주력 스마트폰 '원(One)'은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이상의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만약 HTC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 사업을 축소하거나 접는다면 다른 업체에는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된다. 가트너는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단 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다. 앞으로도 당분간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주춤한 이유는 이미 널리 알려진 대로 시장이 수년간 포화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소비자의 기기 교...

2016.06.08

블로그 | '써본 이는 안다' VR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

오늘날 VR을 바라보는 견해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곧 타서 없어질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차세대 혁신’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VR, 더 구체적으로 HTC의 바이브(Vive)를 후자, 즉 차세대 혁신으로 본다. 이 기술을 경험해본 사람들의 ‘흥분’이 그 증거다. 지금까지 이러한 반응을 본 적이 없었다. PC월드 사무실에서 HTC 바이브를 세팅했을 때, 사람들은 이것을 사용해보려고 줄을 섰다. 몇 시간 동안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이 헤드셋을 경험해보곤 친구나 가족들을 데려오기도 했다. 3D 게임에서는 없던 일이다. 멀티모니터 게임에서도 없었다. 아이패드나 1만 2,000달러짜리 게임용 PC를 써보려고 40km를 운전해서 가는 사람은 없다. 실제 VR 경험에 대한 반응은 그저 어깨를 으쓱하고 “좀 멋지네”하는 정도가 아니다. 관찰한 바에 따르면 VR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몰입감과 가상 환경과의 인터랙션에 대해 매우 경이로워했다. 최고 사양의 시스템에서 헤드셋을 구동해도 멀미를 느낀 사람들은 제외하자. (필자의 비과학적인 조사에 따르면, 25명 중에 2명 정도가 이런 멀미를 느꼈다.) VR은 진가를 알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해봐야 하는 초기 단계의 기술이다. 1세대 VR 하드웨어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것은 후속 모델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가상현실 경험은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 헤드셋의 해상도는 점점 높아질 것이고, 화면 지연 현상 같은 것은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 헤드셋은 더 가벼워지고 더 편안해질 것이며, PC에 연결된 헤드셋이 점점 덜 거슬리게 되어 나중에는 아예 없어질 것이다. 게다가 아직은 하드웨어만큼 발전되지 않은 콘텐츠가 대폭 개선될 것이다. 이러한 많은 측면을 고려했을 때, 흑백텔레비전이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과 흡사하다고 본다...

가상현실 HTC VR 오큘러스리프트 바이브

2016.05.24

오늘날 VR을 바라보는 견해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곧 타서 없어질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차세대 혁신’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VR, 더 구체적으로 HTC의 바이브(Vive)를 후자, 즉 차세대 혁신으로 본다. 이 기술을 경험해본 사람들의 ‘흥분’이 그 증거다. 지금까지 이러한 반응을 본 적이 없었다. PC월드 사무실에서 HTC 바이브를 세팅했을 때, 사람들은 이것을 사용해보려고 줄을 섰다. 몇 시간 동안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이 헤드셋을 경험해보곤 친구나 가족들을 데려오기도 했다. 3D 게임에서는 없던 일이다. 멀티모니터 게임에서도 없었다. 아이패드나 1만 2,000달러짜리 게임용 PC를 써보려고 40km를 운전해서 가는 사람은 없다. 실제 VR 경험에 대한 반응은 그저 어깨를 으쓱하고 “좀 멋지네”하는 정도가 아니다. 관찰한 바에 따르면 VR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몰입감과 가상 환경과의 인터랙션에 대해 매우 경이로워했다. 최고 사양의 시스템에서 헤드셋을 구동해도 멀미를 느낀 사람들은 제외하자. (필자의 비과학적인 조사에 따르면, 25명 중에 2명 정도가 이런 멀미를 느꼈다.) VR은 진가를 알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해봐야 하는 초기 단계의 기술이다. 1세대 VR 하드웨어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것은 후속 모델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가상현실 경험은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 헤드셋의 해상도는 점점 높아질 것이고, 화면 지연 현상 같은 것은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 헤드셋은 더 가벼워지고 더 편안해질 것이며, PC에 연결된 헤드셋이 점점 덜 거슬리게 되어 나중에는 아예 없어질 것이다. 게다가 아직은 하드웨어만큼 발전되지 않은 콘텐츠가 대폭 개선될 것이다. 이러한 많은 측면을 고려했을 때, 흑백텔레비전이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과 흡사하다고 본다...

2016.05.24

VR에의 '진지한 접근'이 시작됐다

아직까지 가상현실(VR)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면 지금이야말로 관심을 두기 좋은 때다. 이번 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VR 기기가 대거 공개됐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소비자 기기, 소셜 미디어 업계 거물들이 VR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MWC에서 공개된 신형 새로운 카메라, 스마트폰, 헤드셋, 소셜 미디어 도구들로 인해 VR 기술이 동영상 장난감 수준에서 거대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 아직은 단언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들 신제품 제조사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VR 기술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한 노력 중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60도 카메라도 속한다. VR 구현에 필요한 전방위 이미지를 찍는 데 필수적인 기기다. MWC 2016 행사장에 전시된 LG의 360도 카메라. 2016년 2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두 기업은 모두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통해 360도 동영상의 촬영·녹화·공유 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구현하고자 했다. 참고로 LG는 삼성의 기어 VR(99달러)에 대항해 VR 헤드셋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은 갤럭시 S7을 선주문한 고객들에 한해 기어 VR을 증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TCL의 스마트폰 자회사인 알카텔은 VR 헤드셋으로 변형이 가능한 신형 스마트폰 모델 ‘아이돌’의 포장 박스를 선보였다. 한 참가자가 VR 헤드셋을 테스트하고 있다. 2016년 2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온라인 부문에서는 페이스북과 유튜브가 최근 360도 동영상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동영상을 손쉽게 배포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의 경우는 이제 시작인 셈이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이번 행사에서 VR이 가장 거대한 차세대 소셜 플랫폼이 될 것이며, 사이트용 VR 앱 개발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크 주커...

삼성 아이돌 알카텔 바이브 기어 VR 헤드셋 VR 오큘러스 MWC HTC 가상현실 LG 주커버그

2016.02.25

아직까지 가상현실(VR)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면 지금이야말로 관심을 두기 좋은 때다. 이번 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VR 기기가 대거 공개됐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소비자 기기, 소셜 미디어 업계 거물들이 VR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MWC에서 공개된 신형 새로운 카메라, 스마트폰, 헤드셋, 소셜 미디어 도구들로 인해 VR 기술이 동영상 장난감 수준에서 거대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 아직은 단언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들 신제품 제조사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VR 기술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한 노력 중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60도 카메라도 속한다. VR 구현에 필요한 전방위 이미지를 찍는 데 필수적인 기기다. MWC 2016 행사장에 전시된 LG의 360도 카메라. 2016년 2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두 기업은 모두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통해 360도 동영상의 촬영·녹화·공유 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구현하고자 했다. 참고로 LG는 삼성의 기어 VR(99달러)에 대항해 VR 헤드셋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은 갤럭시 S7을 선주문한 고객들에 한해 기어 VR을 증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TCL의 스마트폰 자회사인 알카텔은 VR 헤드셋으로 변형이 가능한 신형 스마트폰 모델 ‘아이돌’의 포장 박스를 선보였다. 한 참가자가 VR 헤드셋을 테스트하고 있다. 2016년 2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온라인 부문에서는 페이스북과 유튜브가 최근 360도 동영상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동영상을 손쉽게 배포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의 경우는 이제 시작인 셈이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이번 행사에서 VR이 가장 거대한 차세대 소셜 플랫폼이 될 것이며, 사이트용 VR 앱 개발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크 주커...

2016.02.25

HTC 바이브 vs. 오큘러스 리프트··· 가성비 승자는?

2016년, 고사양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살 계획이라면 비용은 크게 고려하지 않는 소비자일 것이다. 무엇보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시스템은 599달러고, HTC가 막 발표한 바이브(Vive) VR 시스템은 799달러다. 이런 가격은 함께 사용하는 데 필요한 게임용 PC를 뺀 것이다. 이것까지 포함하면 집에서 최신 VR을 즐기려면 1,500달러가 넘게 필요하다. 그래도 ‘가성비’ 비교는 필요하다. 단순 정가 말고,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가 제공할 값어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HTC 바이브 : 799달러에 포함된 것 HTC는 4월에 출시될 바이브에 가상 현실 경험을 하기 위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물론 PC는 빠져있다.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1개 •무선 베이스 스테이션 2개 •위치 추적 컨트롤러 2개 •기본 탑재 게임 : 잡 시뮬레이터(Job Simulator, 제한 기간 제공) •기본 탑재 게임 : 판타스틱 컨트랩션(Fantastic Contraption, 제한 기간 제공) 이러한 HTC의 접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Xbox One)과 유사하다. 키넥트 카메라를 기본 탑재해서 소비자들이 높은 가격을 내도록 함과 동시에, 많은 게임에 움직임 추적과 음성 제어가 기본으로 탑재되길 바라는 것이다. 비슷하게 HTC와 발브(Valve)는 사용자의 손과 몸 움직임을 추적하는 게임을 대거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움직임 추적 컨트롤러를 제외할 수 없다. 오큘러스 리프트 : 599달러에 포함된 것 반면, 오큘러스는 리프트 헤드셋에 ‘최소화’ 접근 전략을 취한다. 3월 말부터 출시될 예정인데, HTC보다 저렴하다. 오큘러스 리프트에 포함된 것은 다음과 같다.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셋 1개 •데스크톱 I...

가상현실 HTC MWC VR 헤드셋 오큘러스리프트 바이브 Vive

2016.02.24

2016년, 고사양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살 계획이라면 비용은 크게 고려하지 않는 소비자일 것이다. 무엇보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시스템은 599달러고, HTC가 막 발표한 바이브(Vive) VR 시스템은 799달러다. 이런 가격은 함께 사용하는 데 필요한 게임용 PC를 뺀 것이다. 이것까지 포함하면 집에서 최신 VR을 즐기려면 1,500달러가 넘게 필요하다. 그래도 ‘가성비’ 비교는 필요하다. 단순 정가 말고,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가 제공할 값어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HTC 바이브 : 799달러에 포함된 것 HTC는 4월에 출시될 바이브에 가상 현실 경험을 하기 위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물론 PC는 빠져있다.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1개 •무선 베이스 스테이션 2개 •위치 추적 컨트롤러 2개 •기본 탑재 게임 : 잡 시뮬레이터(Job Simulator, 제한 기간 제공) •기본 탑재 게임 : 판타스틱 컨트랩션(Fantastic Contraption, 제한 기간 제공) 이러한 HTC의 접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Xbox One)과 유사하다. 키넥트 카메라를 기본 탑재해서 소비자들이 높은 가격을 내도록 함과 동시에, 많은 게임에 움직임 추적과 음성 제어가 기본으로 탑재되길 바라는 것이다. 비슷하게 HTC와 발브(Valve)는 사용자의 손과 몸 움직임을 추적하는 게임을 대거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움직임 추적 컨트롤러를 제외할 수 없다. 오큘러스 리프트 : 599달러에 포함된 것 반면, 오큘러스는 리프트 헤드셋에 ‘최소화’ 접근 전략을 취한다. 3월 말부터 출시될 예정인데, HTC보다 저렴하다. 오큘러스 리프트에 포함된 것은 다음과 같다.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셋 1개 •데스크톱 I...

2016.02.24

"QHD·울트라픽셀 카메라... HTC, 고성능 퍼퓸 M10 스마트폰 준비 중"

반전을 꾀하고 있는 HTC가 강력한 성능의 스마트폰을 승부수로 제시할 전망이다. 코드명 퍼퓸(Perfume)인 HTC 원 M10이 그 주인공이다. 그간 믿을 만한 소식을 전해온 에반 블라스(Evan Blass)는 벤처비트를 통해 HTC의 차세대 기함격 모델 정보를 전했다. 그는 이 스마트폰이 1.440 X 2,560 해상도 5.1인치 화면을 탑재할 것이며 HTC 센스 8.0 UI 및 안드로이드 6.0.1로 구동된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레이저 보조광을 갖춘 12 울트라픽셀(UltraPixel) 카메라 기능을 내장하며 전후면 모두 흔들림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HTC에 따르면울트라픽셀은 이미지 센서 상의 픽셀을 확대, 기존 카메라보다 3배 더 많은 빛을 포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M10은 또 지문 스캐너, 퀄컴 스냅드래곤 820 칩(아드레노 530 그래픽 내장), 4GB 램, 23GB 스토리지 여유 공간, 마이크로SD 슬롯 등을 제원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ciokr@idg.co.kr 

스마트폰 HTC 울트라픽셀 M10

2016.02.01

반전을 꾀하고 있는 HTC가 강력한 성능의 스마트폰을 승부수로 제시할 전망이다. 코드명 퍼퓸(Perfume)인 HTC 원 M10이 그 주인공이다. 그간 믿을 만한 소식을 전해온 에반 블라스(Evan Blass)는 벤처비트를 통해 HTC의 차세대 기함격 모델 정보를 전했다. 그는 이 스마트폰이 1.440 X 2,560 해상도 5.1인치 화면을 탑재할 것이며 HTC 센스 8.0 UI 및 안드로이드 6.0.1로 구동된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레이저 보조광을 갖춘 12 울트라픽셀(UltraPixel) 카메라 기능을 내장하며 전후면 모두 흔들림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HTC에 따르면울트라픽셀은 이미지 센서 상의 픽셀을 확대, 기존 카메라보다 3배 더 많은 빛을 포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M10은 또 지문 스캐너, 퀄컴 스냅드래곤 820 칩(아드레노 530 그래픽 내장), 4GB 램, 23GB 스토리지 여유 공간, 마이크로SD 슬롯 등을 제원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ciokr@idg.co.kr 

2016.02.01

구글 인기 검색어로 본 2015년 화제의 IT 기기

눈이 우리의 영혼을 보는 창이라면, 구글 검색은 뇌를 보는 창이 될 것이다. 혹은 최소한 지난 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다. 16일 구글은 2015년 최다 검색어 즉, 2014년과 비교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검색어를 발표했다. 1위는 전 미 NBA 스타인 라마 오돔이다. 지난 10월 성매매업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많은 관심을 받아, 올해 갑작스럽게 검색량이 많아져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1월 7일 IS의 급습 테러를 당한 샤를리 에브도와 온라인 액션 게임 아가리오(Agar.io), 올해 개봉된 영화 쥬라기 월드, 파리, 영화 퓨리어스 7(Furious 7), 게임 폴아웃 4(Fallout 4), UFC 여자 선수 론다 로우지, 성전환 수술을 한 철인 10종 경기 선수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American Sniper)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IT 전문가 혹은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일반 소비자 기술과 관련된 인기 검색어가 궁금할 것이다. 구글의 인기 검색어로 본 2015년 화제의 IT 기기를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삼성 넥서스 6P 서피스 프로4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 J5 아이폰 6s G4 갤럭시 S6 2015년 애플 워치 검색어 태블릿 HTC 애플 스마트폰 구글 모바일 LG 원 M9

2015.12.18

눈이 우리의 영혼을 보는 창이라면, 구글 검색은 뇌를 보는 창이 될 것이다. 혹은 최소한 지난 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다. 16일 구글은 2015년 최다 검색어 즉, 2014년과 비교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검색어를 발표했다. 1위는 전 미 NBA 스타인 라마 오돔이다. 지난 10월 성매매업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많은 관심을 받아, 올해 갑작스럽게 검색량이 많아져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1월 7일 IS의 급습 테러를 당한 샤를리 에브도와 온라인 액션 게임 아가리오(Agar.io), 올해 개봉된 영화 쥬라기 월드, 파리, 영화 퓨리어스 7(Furious 7), 게임 폴아웃 4(Fallout 4), UFC 여자 선수 론다 로우지, 성전환 수술을 한 철인 10종 경기 선수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American Sniper)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IT 전문가 혹은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일반 소비자 기술과 관련된 인기 검색어가 궁금할 것이다. 구글의 인기 검색어로 본 2015년 화제의 IT 기기를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2015.12.18

HTC 원 A9 스마트폰 발표··· 유혹 카드는 "깨끗한 부트로더"

HTC가 5인치 원 A9 스마트폰을 20일 공개하며 이색적인 제안을 제시했다. '언락' 상태 판매 및 순수 안드로이드 6.0 설치 옵션이 그것이다. 11월 초 발매되는 이번 스마트폰은 언락폰 형태로 400달러 가격에 판매될 예정으로, 회사의 기존 언락 폰 제품군보다 250달러나 저렴하다. HTC는 또 발매 이후 16일 이내에 마시멜로우(안드로이드 6.0) 업데이트 를 수신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기본 탑재 소프트웨어(bootloader software)를 워런티 손상 없이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수한 안드로이드 6.0 폰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것이다. 언락 기능과 빠른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는 기술 애호가들에게 큰 매력일 수 있다. HTC 아메리카 제이슨 매킨지 대표는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진행한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에서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 A9은 한층 높은 수준의 자유를 구현한다. 불이익 없이 부트로더를 초기화할 수 있다"라며, 원 A9에 대해 30일 내 무료 반품 서비스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HTC의 이번 정책은 스마트폰 제조사 및 통신사들이 지나치게 많은 커스텀 소프트웨어를 초기 탑재시키고 있으며 이를 소비자들이 싫어한다는 사실에 착안한 것이다. 매킨지 대표는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 또 원 A9의 멀티미디어 성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24비트 음질을 지원해 "CD보다 우수"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원 A9의 여타 주요 제원으로는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다방향성 지문 인식기,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내장한 퀄컴 스냅드래곤 617 프로세서, 16 또는 32GB 스토리지, 최대 2TB를 지원하는 SD 카드 슬롯 등이 있다. 지원하는 메탈 케이스 색상은 그레이, 실버, 골드, 가넷이다. 한편 HTC는 2015년 기록적인 매출 하락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몇몇 애널리스트들은 원 A9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분석하...

스마트폰 HTC 부트로더 블로트웨어 원 A9 언락폰

2015.10.21

HTC가 5인치 원 A9 스마트폰을 20일 공개하며 이색적인 제안을 제시했다. '언락' 상태 판매 및 순수 안드로이드 6.0 설치 옵션이 그것이다. 11월 초 발매되는 이번 스마트폰은 언락폰 형태로 400달러 가격에 판매될 예정으로, 회사의 기존 언락 폰 제품군보다 250달러나 저렴하다. HTC는 또 발매 이후 16일 이내에 마시멜로우(안드로이드 6.0) 업데이트 를 수신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기본 탑재 소프트웨어(bootloader software)를 워런티 손상 없이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수한 안드로이드 6.0 폰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것이다. 언락 기능과 빠른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는 기술 애호가들에게 큰 매력일 수 있다. HTC 아메리카 제이슨 매킨지 대표는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진행한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에서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 A9은 한층 높은 수준의 자유를 구현한다. 불이익 없이 부트로더를 초기화할 수 있다"라며, 원 A9에 대해 30일 내 무료 반품 서비스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HTC의 이번 정책은 스마트폰 제조사 및 통신사들이 지나치게 많은 커스텀 소프트웨어를 초기 탑재시키고 있으며 이를 소비자들이 싫어한다는 사실에 착안한 것이다. 매킨지 대표는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 또 원 A9의 멀티미디어 성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24비트 음질을 지원해 "CD보다 우수"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원 A9의 여타 주요 제원으로는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다방향성 지문 인식기,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내장한 퀄컴 스냅드래곤 617 프로세서, 16 또는 32GB 스토리지, 최대 2TB를 지원하는 SD 카드 슬롯 등이 있다. 지원하는 메탈 케이스 색상은 그레이, 실버, 골드, 가넷이다. 한편 HTC는 2015년 기록적인 매출 하락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몇몇 애널리스트들은 원 A9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분석하...

2015.10.21

안드로이드 기기 87%, 공격에 취약… 캠브리지대학 조사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매달 보안 패치를 설치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보안과 거리가 먼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출처 : The Register 최근 캠브리지대학이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안 상태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조사한 결과,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적시에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못해 사용자들을 공격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은 데이터를 취합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데이터 애널라이저 앱을 활용했다. 연구팀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없는 전화기의 경우 결과값이 반영되지 않도록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삼성, LTC, HTC, 모토로라 등 주요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 제품 2만 대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데이터를 확보했다. 구글이 이 연구에 일부 자금을 지원했으며, 연구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캠브리지팀은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했는지를 평가해 이를 점수로 환산했다. 캠브리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취약점이 있는 보안 문제가 수많은 기기들을 위협할 수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병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구글이 새로운 버전이나 보안 패치를 내놓은 후 제조사들은 기기를 출시하기 전에 이것들을 자사 기기에 적용해야 한다. 통신사가 업데이트르를 테스트하고 승인도 해야 하기 때문에 통신사 브랜드 전화기는 더 위험하다. 이는 iOS에서 업데이트가 작동하는 방법과도 확실히 대조된다. 애플은 버튼을 누르면 모든 사람의 아이폰에 정확히 실행되도록 만들어 놓았다. 최고 보안 점수 받은 기기는 ‘넥서스’ 캠브리지 연구팀의 조사 결과 넥서스 기기가 10점 만점에서 5.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넥서스 다음은 LG가 차지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안 점수 출처 : AndroidVulnerabilities.org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은 매월 보안 업데이트를 약속...

삼성 캠브리지대학 연구 평가 HTC 업데이트 넥서스 iOS 취약점 모토로라 조사 안드로이드 LG 보안 패치

2015.10.14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매달 보안 패치를 설치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보안과 거리가 먼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출처 : The Register 최근 캠브리지대학이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안 상태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조사한 결과,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적시에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못해 사용자들을 공격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은 데이터를 취합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데이터 애널라이저 앱을 활용했다. 연구팀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없는 전화기의 경우 결과값이 반영되지 않도록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삼성, LTC, HTC, 모토로라 등 주요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 제품 2만 대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데이터를 확보했다. 구글이 이 연구에 일부 자금을 지원했으며, 연구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캠브리지팀은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했는지를 평가해 이를 점수로 환산했다. 캠브리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취약점이 있는 보안 문제가 수많은 기기들을 위협할 수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병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구글이 새로운 버전이나 보안 패치를 내놓은 후 제조사들은 기기를 출시하기 전에 이것들을 자사 기기에 적용해야 한다. 통신사가 업데이트르를 테스트하고 승인도 해야 하기 때문에 통신사 브랜드 전화기는 더 위험하다. 이는 iOS에서 업데이트가 작동하는 방법과도 확실히 대조된다. 애플은 버튼을 누르면 모든 사람의 아이폰에 정확히 실행되도록 만들어 놓았다. 최고 보안 점수 받은 기기는 ‘넥서스’ 캠브리지 연구팀의 조사 결과 넥서스 기기가 10점 만점에서 5.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넥서스 다음은 LG가 차지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안 점수 출처 : AndroidVulnerabilities.org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은 매월 보안 업데이트를 약속...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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