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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파일도 다시 보자" 클라우드 ‘좀비 데이터’ 경계령

인터넷 상에서는 삭제한 파일도 되돌아 봐야 한다. 내가 ‘삭제’ 했다고 생각한 그 파일이 정말로 삭제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런 데이터를 ‘좀비 데이터’라 부른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어떤 식으로 파일을 삭제하는지 잘 모르는 기업은 이 때문에 ‘좀비 데이터’에 뒷목을 물리는 경험을 하곤 한다. PC 혁명 이래로 데이터 삭제의 개념은 많은 오해를 불러왔다. 필요 없어진 파일을 드래그해 휴지통에 버리는 행위는 분명 파일을 더 이상 눈에 보이지 않게 하고, 디스크 공간을 비워 새로운 데이터로 채울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새로 데이터를 쓰기 전까지는 원본 데이터가 디스크에 남아있기 때문에 언제든 데이터 복구 툴을 이용해 복구할 수 있다. 심지어 그 자리를 다른 데이터로 채웠어도, 여전히 파일 일부는 남아있기 때문에 그 파편으로부터 원본 파일을 재구성해 낼 수 있다. 아직도 많은 데스크톱 및 모바일 사용자가 파일을 삭제한 것만으로 그것이 영구적으로 사라졌다고 믿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데이터 삭제에 대한 이런 오해는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관리에서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서는 사용자가 클라우드 상에서 파일을 지울 경우 그 파일이 모든 서버에서 함께 지워지도록 데이터 보존 지침과 백업 정책, 유저 선호 간에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만일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우선 서비스 업체의 데이터 삭제 정책이 자신의 기업에 적합한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자칫하다 데이터 유출이 발생해 파일이 노출되거나, 데이터 처리 규제에 걸려 아주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유럽 연합의 데이터 보호 일반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2018년 5월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앞으로는 유럽에서, 혹은 EU 회원국 시민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기업은 EU의 클라우드를 비롯한 시스템 ...

클라우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좀비 삭제 보관

2017.04.25

인터넷 상에서는 삭제한 파일도 되돌아 봐야 한다. 내가 ‘삭제’ 했다고 생각한 그 파일이 정말로 삭제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런 데이터를 ‘좀비 데이터’라 부른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어떤 식으로 파일을 삭제하는지 잘 모르는 기업은 이 때문에 ‘좀비 데이터’에 뒷목을 물리는 경험을 하곤 한다. PC 혁명 이래로 데이터 삭제의 개념은 많은 오해를 불러왔다. 필요 없어진 파일을 드래그해 휴지통에 버리는 행위는 분명 파일을 더 이상 눈에 보이지 않게 하고, 디스크 공간을 비워 새로운 데이터로 채울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새로 데이터를 쓰기 전까지는 원본 데이터가 디스크에 남아있기 때문에 언제든 데이터 복구 툴을 이용해 복구할 수 있다. 심지어 그 자리를 다른 데이터로 채웠어도, 여전히 파일 일부는 남아있기 때문에 그 파편으로부터 원본 파일을 재구성해 낼 수 있다. 아직도 많은 데스크톱 및 모바일 사용자가 파일을 삭제한 것만으로 그것이 영구적으로 사라졌다고 믿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데이터 삭제에 대한 이런 오해는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관리에서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서는 사용자가 클라우드 상에서 파일을 지울 경우 그 파일이 모든 서버에서 함께 지워지도록 데이터 보존 지침과 백업 정책, 유저 선호 간에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만일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우선 서비스 업체의 데이터 삭제 정책이 자신의 기업에 적합한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자칫하다 데이터 유출이 발생해 파일이 노출되거나, 데이터 처리 규제에 걸려 아주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유럽 연합의 데이터 보호 일반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2018년 5월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앞으로는 유럽에서, 혹은 EU 회원국 시민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기업은 EU의 클라우드를 비롯한 시스템 ...

2017.04.25

"트럼프 불안해"··· 인터넷 아카이브, 대안 사이트 구축 검토

웹 등의 출처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를 보관하는 비영리 재단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가 캐나다에 보관용 라이브러리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도널트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데이터를 좀더 안전하게 필요가 증대됐다는 설명이다. 인터넷 아카이브 설립자 브루스터 케일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올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인터넷 아카이브 디지털 데이터 복사본을 다른 국가에 마련하는 것이다. 캐나다에도 인터넷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다. LOCKSS의 동료 말을 인용하자면 '복사물 다수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LOCKSS는, 라이브러리들이 웹 기반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도록 돕는 오픈소스, 피어투피어 네트워크다. 카일은 이어 캐나다의 인터넷 아카이브가 데이터를 안전하면서도 영구적으로 접근 가능하도록 하도록 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웹에 각종 제한이 취해질 수 있다. 각국의 정부가 감시를 강화할 수도 있다. 그러한 행위들이 더욱 극심해질 수 있다. 끔찍한 프라이버시 침해에 맞서 싸워온 라이브러리들을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 또한 디지털 세상 속에서 우리 독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싸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일은 이어 "11월 9일 미국은 급격한 변화를 예고하는 지도자를 선출했다. 그의 당선은 우리와 같은 기관이 변화에 대응하는 장기적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뚜렷이 상기시켰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아카이브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데이터센터에 약 15페타바이트(150만 기가바이트) 이상의 역사적 온라인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다.1996년부터 만들어진 웹 페이지 1,500개를 비롯해 각종 소프트웨어, 사진, 영화, 오디오 클립, 서적 등의 데이터 등이다. 특정 사이트의 도메인을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가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는 보여주는 '웨이백머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작년에는 도스용 고...

캐나다 역사 인터넷 아카이브 라이브러리 트럼프 보관

2016.11.30

웹 등의 출처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를 보관하는 비영리 재단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가 캐나다에 보관용 라이브러리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도널트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데이터를 좀더 안전하게 필요가 증대됐다는 설명이다. 인터넷 아카이브 설립자 브루스터 케일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올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인터넷 아카이브 디지털 데이터 복사본을 다른 국가에 마련하는 것이다. 캐나다에도 인터넷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다. LOCKSS의 동료 말을 인용하자면 '복사물 다수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LOCKSS는, 라이브러리들이 웹 기반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도록 돕는 오픈소스, 피어투피어 네트워크다. 카일은 이어 캐나다의 인터넷 아카이브가 데이터를 안전하면서도 영구적으로 접근 가능하도록 하도록 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웹에 각종 제한이 취해질 수 있다. 각국의 정부가 감시를 강화할 수도 있다. 그러한 행위들이 더욱 극심해질 수 있다. 끔찍한 프라이버시 침해에 맞서 싸워온 라이브러리들을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 또한 디지털 세상 속에서 우리 독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싸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일은 이어 "11월 9일 미국은 급격한 변화를 예고하는 지도자를 선출했다. 그의 당선은 우리와 같은 기관이 변화에 대응하는 장기적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뚜렷이 상기시켰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아카이브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데이터센터에 약 15페타바이트(150만 기가바이트) 이상의 역사적 온라인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다.1996년부터 만들어진 웹 페이지 1,500개를 비롯해 각종 소프트웨어, 사진, 영화, 오디오 클립, 서적 등의 데이터 등이다. 특정 사이트의 도메인을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가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는 보여주는 '웨이백머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작년에는 도스용 고...

2016.11.30

벤더 기고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맞는 데이터베이스란? 따져봐야 할 3가지

* 본 기고문은 벤더가 작성한 것으로 네트워크 월드 편집진의 수정을 거쳤지만, 일부 벤더의 시각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Flickr/Maria Artiga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차세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회사들 사이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아 가는 가운데, 이 두 환경 모두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남게 됐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필요할 때만 (예를 들어 ‘버스팅’) IT인프라 자원을 늘릴 수 있게 해주고, 재난 방지를 개선하며, 일부 하드웨어와 운영 책임 부담 및 다른 연관 비용을 낮춰 주지만, 이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데이터베이스 문제가 있다. 1. 얼마나 단순한가? 데이터베이스가 한 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도록 하는 게 얼마나 쉬워질까? 만약 단일 데이터베이스가 IT인프라의 일부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할 의도라면, 기업은 여러 클라우드를 데이터베이스의 배치 토폴로지로 통합시키는 힘든 일을 피하고 싶을 것이다. 데이터베이스의 기저 아키텍처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단순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우선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의 구동 인스턴스와 모든 설치를 같은 방법으로 보는 주인 없는(Materless)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는 당연히 마스터-슬레이브 혹은 다른 비슷한 스타일의 설계보다 구동하고 관리하기 쉬워지는 것이 당연하다. 후자는 거의 항상 각기 다른 활동과 기능(예를 들어 어떤 파트는 쓰기 운영을 처리하고 다른 파트는 오직 읽기만 처리하거나 페일오버(failover)로만 표시된다) 들을 위한 파트를 가지고, 더욱 처리하기 까다롭고, 데이터를 여러 곳에 뿌려줄 때 실망스러울 가능성이 크다.   --------------------------------------------------------------- 클라우드 백업 인기기사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피할 수 없다면 백업하라 -> 중소기업에 꼭 맞는 클라우드...

CIO 데이터베이스 DBM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 DBaaS 보관 데이터 주권

2016.03.04

* 본 기고문은 벤더가 작성한 것으로 네트워크 월드 편집진의 수정을 거쳤지만, 일부 벤더의 시각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Flickr/Maria Artiga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차세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회사들 사이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아 가는 가운데, 이 두 환경 모두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남게 됐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필요할 때만 (예를 들어 ‘버스팅’) IT인프라 자원을 늘릴 수 있게 해주고, 재난 방지를 개선하며, 일부 하드웨어와 운영 책임 부담 및 다른 연관 비용을 낮춰 주지만, 이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데이터베이스 문제가 있다. 1. 얼마나 단순한가? 데이터베이스가 한 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도록 하는 게 얼마나 쉬워질까? 만약 단일 데이터베이스가 IT인프라의 일부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할 의도라면, 기업은 여러 클라우드를 데이터베이스의 배치 토폴로지로 통합시키는 힘든 일을 피하고 싶을 것이다. 데이터베이스의 기저 아키텍처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단순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우선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의 구동 인스턴스와 모든 설치를 같은 방법으로 보는 주인 없는(Materless)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는 당연히 마스터-슬레이브 혹은 다른 비슷한 스타일의 설계보다 구동하고 관리하기 쉬워지는 것이 당연하다. 후자는 거의 항상 각기 다른 활동과 기능(예를 들어 어떤 파트는 쓰기 운영을 처리하고 다른 파트는 오직 읽기만 처리하거나 페일오버(failover)로만 표시된다) 들을 위한 파트를 가지고, 더욱 처리하기 까다롭고, 데이터를 여러 곳에 뿌려줄 때 실망스러울 가능성이 크다.   --------------------------------------------------------------- 클라우드 백업 인기기사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피할 수 없다면 백업하라 -> 중소기업에 꼭 맞는 클라우드...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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