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대한 FTC 경고
지난 11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페이스북은 앞으로 20년 동안 정기적으로 개인정보 보호감사를 받는다는데 서로 합의했다. FTC는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의 사생활을 공공정보로 만들었으며, 사용자들이 광고를 클릭할 때 광고주들의 개인정보 접근을 허용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제까지는 벌금은 없었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질 경우, 페이스북은 각 카운트에 따라 하루 1만6000달러를 내야 할 것이다. 오, 페이스북, 앞으로도 너를 이용할 테니, 제발 귀찮게 하지 말아라.(그리고 FTC의 적극적인 대처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