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실리콘밸리 탈출 행렬 속 오라클도 텍사스로 본사 이전

HP, 팔란티어 등 최근 미국 테크 기업들의 탈(脫) 실리콘밸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라클도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게재된 공시에 따르면, 오라클은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 있던 본사를 텍사스 주 오스틴으로 이전한다. 직원들의 근무지 선택을 유연하게 하면서 원격 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오라클은 직원들이 직접 근무할 사무실을 선택하게 하는 건 물론 파트타임 혹은 전일제로 재택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텍사스주 정부와 텍사스 주지사인 그레그 애벗은 오라클의 본사 이전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오라클이 본사를 이전을 두고 캘리포니아주의 높은 세금과 생활비가 한 가지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유명 테크 기업들의 허브로 유명세를 갖게 된 이래 땅값이나 임대료가 폭등한 바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미국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전체의 주택 가격은 중위값이 60만 달러에 달한다. 미국 전체 집값 평균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런 이유로 실리콘 밸리 지역 노동자들은 자가 주택이 아니라 임대 주택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오라클에 앞서 실리콘밸리를 떠난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가, 이달 1일에는 미 컴퓨터 제조 및 판매사인 휴렛팩커드(HP)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콜로라도주와 텍사스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또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도 20년간 거주한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를 떠나 최근 텍사스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텍사스주의 소득세율은 0%인데 비해 캘리포니주의 소득세율이 1%부터 최대 13%에 이르는 탓에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오라클 팔란티어 HP 테슬라

2020.12.14

HP, 팔란티어 등 최근 미국 테크 기업들의 탈(脫) 실리콘밸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라클도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게재된 공시에 따르면, 오라클은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 있던 본사를 텍사스 주 오스틴으로 이전한다. 직원들의 근무지 선택을 유연하게 하면서 원격 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오라클은 직원들이 직접 근무할 사무실을 선택하게 하는 건 물론 파트타임 혹은 전일제로 재택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텍사스주 정부와 텍사스 주지사인 그레그 애벗은 오라클의 본사 이전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오라클이 본사를 이전을 두고 캘리포니아주의 높은 세금과 생활비가 한 가지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유명 테크 기업들의 허브로 유명세를 갖게 된 이래 땅값이나 임대료가 폭등한 바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미국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전체의 주택 가격은 중위값이 60만 달러에 달한다. 미국 전체 집값 평균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런 이유로 실리콘 밸리 지역 노동자들은 자가 주택이 아니라 임대 주택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오라클에 앞서 실리콘밸리를 떠난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가, 이달 1일에는 미 컴퓨터 제조 및 판매사인 휴렛팩커드(HP)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콜로라도주와 텍사스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또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도 20년간 거주한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를 떠나 최근 텍사스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텍사스주의 소득세율은 0%인데 비해 캘리포니주의 소득세율이 1%부터 최대 13%에 이르는 탓에 실리콘밸리...

2020.12.14

IT와 HR 넘나드는 새로운 리더··· '원격근무 책임자'가 뜬다 

대기업들이 업무 방식을 영원히 바꿀 '새로운 직책'을 갑자기 채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알아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최근 두드러지는 채용 트렌드를 꼽자면 이른바 ‘원격근무 책임자(Head of remote work, Director of remote work, Remote work director)’라는 새로운 직책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쿼라(Quora) 등 실리콘밸리에서 잘 나가는 기업들 모두 이 직책을 뽑는 구인 광고를 냈다. 아마도 내년쯤이면 거의 모든 대기업에서 이 직책이 출현하리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근무가 엄청나게 급증했다. 구인광고 업체 아드주나(Adzuna)에 따르면 원격근무 일자리를 검색한 비율은 올해 초부터 680% 증가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 동안 원격근무 일자리 채용 공고는 14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원격근무 일자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무래도 원격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는 IT와 고객 서비스 계열에서 많다.  한편 페이스북의 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원격근무 디렉터(Director, Remote Work)’라고 부르는 이 직책은 분산된 가상 팀을 이해하는 ‘전략적 사고자’이자, ‘탁월한 관계 구축자’이며, ‘변화를 이끄는 리더’일 것이 요구된다. ‘ 다양한 리더들로 구성된 조직을 이끄는 동시에 이들을 지도하고 교육할 책임자를 원하는 것이다. 또한 이는 기본적으로 HR 부문의 고위 경영진 자리지만, 동시에 여러 전문 기술을 갖춰야 한다.  이 새로운 직책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원격근무 책임자’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은 기업들이 원격근무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지속될 현실로 바라보고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기업들이 ‘대규모 원격근무’를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로 간주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코로나19 팬데믹 채용 원격근무 재택근무 원격근무 책임자 원격근무 디렉터 페이스북 트위터 쿼라 실리콘밸리 IT HR 팀즈 마이크로소프트 애자일 보안 줌 피로

2020.10.13

대기업들이 업무 방식을 영원히 바꿀 '새로운 직책'을 갑자기 채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알아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최근 두드러지는 채용 트렌드를 꼽자면 이른바 ‘원격근무 책임자(Head of remote work, Director of remote work, Remote work director)’라는 새로운 직책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쿼라(Quora) 등 실리콘밸리에서 잘 나가는 기업들 모두 이 직책을 뽑는 구인 광고를 냈다. 아마도 내년쯤이면 거의 모든 대기업에서 이 직책이 출현하리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근무가 엄청나게 급증했다. 구인광고 업체 아드주나(Adzuna)에 따르면 원격근무 일자리를 검색한 비율은 올해 초부터 680% 증가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 동안 원격근무 일자리 채용 공고는 14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원격근무 일자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무래도 원격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는 IT와 고객 서비스 계열에서 많다.  한편 페이스북의 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원격근무 디렉터(Director, Remote Work)’라고 부르는 이 직책은 분산된 가상 팀을 이해하는 ‘전략적 사고자’이자, ‘탁월한 관계 구축자’이며, ‘변화를 이끄는 리더’일 것이 요구된다. ‘ 다양한 리더들로 구성된 조직을 이끄는 동시에 이들을 지도하고 교육할 책임자를 원하는 것이다. 또한 이는 기본적으로 HR 부문의 고위 경영진 자리지만, 동시에 여러 전문 기술을 갖춰야 한다.  이 새로운 직책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원격근무 책임자’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은 기업들이 원격근무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지속될 현실로 바라보고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기업들이 ‘대규모 원격근무’를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로 간주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2020.10.13

“내 무능 들킬까 두렵다”…블라인드, 미국 실리콘밸리 재직자 설문조사 발표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2020년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재직자 2,9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는 ‘내가 유능하지 않다는 걸 동료들이 알아채는 것이 두렵다’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당신이 유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회사 사람들이 알게 될까봐 두려우십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곳은 아마존(72%)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2위는 구글(71%), 3위는 리프트(69%), 4위는 페이스북(66%)이었다.  설문에 응답한 대부분의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그렇다’는 응답이 더 많았던 가운데, 인텔 재직자들의 경우 ‘그렇다(45%)’라는 응답보다 ‘그렇지 않다(55%)’라는 응답이 많았다. 한편 ‘당신의 성과를 칭찬하면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까?’라는 질문에는 실리콘밸리 직장인 50%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응답이 가장 많았던 곳은 미국의 대형 금융지주사 캐피털원(63%)이었다. 다음으로는 재무회계 솔루션 기업 인튜이트(62%), 어도비(62%), 취업사이트 인디드(59%), 마이크로소프트(55%), 페이스북(54%) 순으로 ‘칭찬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라는 응답이 많았다.  ‘당신의 성공이 운 혹은 우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41%의 실리콘밸리 직장인들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긍정 응답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리프트(52%)였다. 2위는 구글(51%), 3위는 캐피털원(48%), 4위는 인튜이트(47%), 5위는 아마존(46%)이었다. 미국 직장인들은 자신의 능력에 비해 과분한 것을 누리고 있다고 느끼는 증상을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이라고 부른다. 지난 2월 미국 블라인드에 한 마이크로소프트 재직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입사 2일차, 가면 증후군이 시작됐다’라는 글을 올리고 ‘앞으로 회사 생활은 실패로 끝날 것이 분명하다’라고 심리적 부담감을 호소했다.  그러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블라인드 실리콘밸리 아마존 구글 리프트 페이스북 링크드인 마이크로소프트 가면 증후군

2020.08.03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2020년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재직자 2,9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는 ‘내가 유능하지 않다는 걸 동료들이 알아채는 것이 두렵다’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당신이 유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회사 사람들이 알게 될까봐 두려우십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곳은 아마존(72%)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2위는 구글(71%), 3위는 리프트(69%), 4위는 페이스북(66%)이었다.  설문에 응답한 대부분의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그렇다’는 응답이 더 많았던 가운데, 인텔 재직자들의 경우 ‘그렇다(45%)’라는 응답보다 ‘그렇지 않다(55%)’라는 응답이 많았다. 한편 ‘당신의 성과를 칭찬하면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까?’라는 질문에는 실리콘밸리 직장인 50%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응답이 가장 많았던 곳은 미국의 대형 금융지주사 캐피털원(63%)이었다. 다음으로는 재무회계 솔루션 기업 인튜이트(62%), 어도비(62%), 취업사이트 인디드(59%), 마이크로소프트(55%), 페이스북(54%) 순으로 ‘칭찬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라는 응답이 많았다.  ‘당신의 성공이 운 혹은 우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41%의 실리콘밸리 직장인들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긍정 응답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리프트(52%)였다. 2위는 구글(51%), 3위는 캐피털원(48%), 4위는 인튜이트(47%), 5위는 아마존(46%)이었다. 미국 직장인들은 자신의 능력에 비해 과분한 것을 누리고 있다고 느끼는 증상을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이라고 부른다. 지난 2월 미국 블라인드에 한 마이크로소프트 재직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입사 2일차, 가면 증후군이 시작됐다’라는 글을 올리고 ‘앞으로 회사 생활은 실패로 끝날 것이 분명하다’라고 심리적 부담감을 호소했다.  그러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2020.08.03

블루바이저, 미국 드레이퍼 대학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

블루바이저가 최근 미국 드레이퍼 대학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 실리콘밸리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블루바이저는 제품 기술력, 시장 가능성, 팀 경쟁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블루바이저는 현지 멘토이자 드레이퍼대 설립자인 팀 드레이퍼, 앤디 탕 등과 현지 시장 전략을 세우고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게 된다. 미국 진출을 위해 ▲기술 트렌드 정보 취득 ▲잠재 고객 발굴 및 고객 선정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고도화 및 현지화 등으로 글로벌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트위터, 트위치,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 내 파이낸스 부서와의 미팅으로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주간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 예정이며 블루바이저는 9월 18일부터 참여한다.  회사에 따르면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AI)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하이버프는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인공지능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해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하이버프는 오라클 클라우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산출 ▲자산 배분 ▲투자 실행 ▲리밸런싱 등 모든 투자 과정을 인공지능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하이버프 앱을 통해 인공지능의 위험 감내 수준을 설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켜고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직접 운용하는 형식이다. 블루바이저는 최근 서울 300대 유망기업에 선정, 해외 무역관과의 협력으로 잠재 외국인 투자자를 발굴하고 화상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등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블루바이저 황용국 대표는 “직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직접 투자 시장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하이버프의 잠재력을 실리콘 밸리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등 지속...

블루바이저 실리콘밸리

2020.07.15

블루바이저가 최근 미국 드레이퍼 대학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 실리콘밸리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블루바이저는 제품 기술력, 시장 가능성, 팀 경쟁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블루바이저는 현지 멘토이자 드레이퍼대 설립자인 팀 드레이퍼, 앤디 탕 등과 현지 시장 전략을 세우고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게 된다. 미국 진출을 위해 ▲기술 트렌드 정보 취득 ▲잠재 고객 발굴 및 고객 선정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고도화 및 현지화 등으로 글로벌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트위터, 트위치,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 내 파이낸스 부서와의 미팅으로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주간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 예정이며 블루바이저는 9월 18일부터 참여한다.  회사에 따르면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AI)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하이버프는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인공지능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해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하이버프는 오라클 클라우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산출 ▲자산 배분 ▲투자 실행 ▲리밸런싱 등 모든 투자 과정을 인공지능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하이버프 앱을 통해 인공지능의 위험 감내 수준을 설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켜고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직접 운용하는 형식이다. 블루바이저는 최근 서울 300대 유망기업에 선정, 해외 무역관과의 협력으로 잠재 외국인 투자자를 발굴하고 화상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등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블루바이저 황용국 대표는 “직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직접 투자 시장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하이버프의 잠재력을 실리콘 밸리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등 지속...

2020.07.15

칼럼ㅣ소프트웨어가 ‘밥상’을 먹어 치우고 있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우고 있다(Software is eating the world).’ 이는 넷스케이프 창업자이자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인 마크 앤드리슨이 9년 전 월스트리트 저널 기고문을 통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앤드리슨은 기고문에서 글로벌 비즈니스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기술 기업은 새로운 세상에서, 그리고 비 기술 기업은 기존 세상에서 각자도생하는 것이 아니라 비 기술 기업이었던 회사가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비즈니스 핵심 요소로 재편하거나 웹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2011년부터 향후 10년간 소프트웨어가 더 많은 산업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앤드리슨이 예측한 시기와 거의 맞아떨어지는 시점에 디지털, 기술, 소프트웨어와는 가장 동떨어진 업계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먹히고 있다. 바로 ‘외식 산업(restaurant business)’이다.    레스토랑은 어떻게 디지털화되고 있나  코로나19 위기로 외식 산업이 죽어가고 있다는 온갖 앓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외식 산업과 같은 고자본, 저수익 업종은 정상적인 시기에도 겨우 연명하는 수준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사람들로 붐비는 레스토랑을 갈 수 없게 됐다. 이 여파로 많은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다. 그렇지 않은 레스토랑들은 차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커브사이드 픽업(curbside pickup)을 운영하거나 재고 와인을 판매하면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팬데믹으로 레스토랑들이 망하고 있다는 생각은 단기적인 현상에 매몰돼 장기적인 방향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레스토랑들은 이미 다른 요인들로 인해 서서히 타격을 받고 있었다.  지난 10년간 레스토랑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 즉 셰프가 만든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대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했다. 이를테면 꽤 오래...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클라우드 키친 공유주방 디지털화 소프트웨어화 레스토랑 식당 외식산업 배달음식 배달 앱 도어대시 그럽허브 포스트메이츠 딜리버루 우버이츠 우버 실리콘밸리

2020.06.17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우고 있다(Software is eating the world).’ 이는 넷스케이프 창업자이자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인 마크 앤드리슨이 9년 전 월스트리트 저널 기고문을 통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앤드리슨은 기고문에서 글로벌 비즈니스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기술 기업은 새로운 세상에서, 그리고 비 기술 기업은 기존 세상에서 각자도생하는 것이 아니라 비 기술 기업이었던 회사가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비즈니스 핵심 요소로 재편하거나 웹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2011년부터 향후 10년간 소프트웨어가 더 많은 산업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앤드리슨이 예측한 시기와 거의 맞아떨어지는 시점에 디지털, 기술, 소프트웨어와는 가장 동떨어진 업계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먹히고 있다. 바로 ‘외식 산업(restaurant business)’이다.    레스토랑은 어떻게 디지털화되고 있나  코로나19 위기로 외식 산업이 죽어가고 있다는 온갖 앓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외식 산업과 같은 고자본, 저수익 업종은 정상적인 시기에도 겨우 연명하는 수준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사람들로 붐비는 레스토랑을 갈 수 없게 됐다. 이 여파로 많은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다. 그렇지 않은 레스토랑들은 차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커브사이드 픽업(curbside pickup)을 운영하거나 재고 와인을 판매하면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팬데믹으로 레스토랑들이 망하고 있다는 생각은 단기적인 현상에 매몰돼 장기적인 방향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레스토랑들은 이미 다른 요인들로 인해 서서히 타격을 받고 있었다.  지난 10년간 레스토랑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 즉 셰프가 만든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대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했다. 이를테면 꽤 오래...

2020.06.17

코로나 위기에도 실리콘 밸리 전망은 여전히 ‘맑음’ 

글로벌 혁신거점인 실리콘 밸리조차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실리콘 밸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리콘 밸리의 전망이 맑은 이유를 살펴본다.  가장 먼저 실리콘 밸리가 괜찮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현 상황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비슷하다. 괴롭고 호흡 곤란이 있지만 버티고 있는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이 글로벌 혁신 중심지로 도약한 이유는 대기업에 불만이 생겨 창업을 시도한 엔지니어들의 자발적 도전 과정에 기인한다. 일부는 전 세계 곳곳에서 모인 인재들과 벤처 캐피탈의 도움을 받아 큰 회사로 성장하기도 했다.    현재 실리콘 밸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으로 해외 인력 채용이 제한되고, 투자 감소로 압박을 받고 있다. 마치 코로나19처럼 폐가 손상되고 있지만 실리콘 밸리는 살아남을 것이다.    기술 혁신을 위한 시드머니  벤처캐피탈의 의사결정이 느린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서도 벤처캐피탈은 투자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1분기는 의외로 평소와 가까웠지만 의사결정 속도가 점차 저하되고 있는 양상이다.  올해 1월 벤처캐피탈은 126곳의 실리콘 밸리 업체에 투자했지만 2월과 3월에는 각각 60곳과 44곳에 그쳤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투자와 투자 금액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투자가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투자 위험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스타트업들이 탄탄한 수익 모델을 증명할 것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해 ‘누가(who)’, ‘왜(why)’ 투자를 받는지가 달라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일부 기업이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승자로 부상할 것을 알고 있다. 의료 및 교육 분야 기업을 비롯해 특히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업이 그러할 것이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이러한 회사를 찾고 있다.  해외 인력과...

실리콘밸리 코로나위기 원격채용 팬데믹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디지털전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알파벳 스타트업 디지털화 애플 원격근무 구글 해외인력

2020.04.28

글로벌 혁신거점인 실리콘 밸리조차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실리콘 밸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리콘 밸리의 전망이 맑은 이유를 살펴본다.  가장 먼저 실리콘 밸리가 괜찮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현 상황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비슷하다. 괴롭고 호흡 곤란이 있지만 버티고 있는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이 글로벌 혁신 중심지로 도약한 이유는 대기업에 불만이 생겨 창업을 시도한 엔지니어들의 자발적 도전 과정에 기인한다. 일부는 전 세계 곳곳에서 모인 인재들과 벤처 캐피탈의 도움을 받아 큰 회사로 성장하기도 했다.    현재 실리콘 밸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으로 해외 인력 채용이 제한되고, 투자 감소로 압박을 받고 있다. 마치 코로나19처럼 폐가 손상되고 있지만 실리콘 밸리는 살아남을 것이다.    기술 혁신을 위한 시드머니  벤처캐피탈의 의사결정이 느린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서도 벤처캐피탈은 투자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1분기는 의외로 평소와 가까웠지만 의사결정 속도가 점차 저하되고 있는 양상이다.  올해 1월 벤처캐피탈은 126곳의 실리콘 밸리 업체에 투자했지만 2월과 3월에는 각각 60곳과 44곳에 그쳤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투자와 투자 금액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투자가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투자 위험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스타트업들이 탄탄한 수익 모델을 증명할 것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해 ‘누가(who)’, ‘왜(why)’ 투자를 받는지가 달라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일부 기업이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승자로 부상할 것을 알고 있다. 의료 및 교육 분야 기업을 비롯해 특히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업이 그러할 것이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이러한 회사를 찾고 있다.  해외 인력과...

2020.04.28

차별화된 역량이 '반짝'··· CIO들이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10곳

IT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스타트업들은 언제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CIO들로서는 소수의 전략적 파트너들에 구매를 집중시키면 여러모로 편하지만, 언제나 기존 멤버들로만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그러한 결정이 새롭게 부상하는 테크놀로지에 관한 것일 때는 더욱 그렇다. 때문에 스타트업과의 안면을 트기 위해 많은 CIO들이 실리콘밸리로 향해 스타트업과의 ‘스피드 데이팅’에 참여하곤 한다.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이 CIO를 초대하여 포트폴리오 멤버들과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다. 또는 외부 개발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해커톤이나 샤크 탱크(Shark Tank) 같은 대회를 개최하는 CIO들도 있다. 물론 동료들로부터 전도 유명한 스타트업들을 소개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과 만나는 일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문제는 이들 중 파산하게 될 스타트업을 가려내는 일이다. 스타트업 창립자가 얼마나 잘난 사람이건, 그 동안 이 기업이 어느 정도의 성공을 누려 왔던, 혹은 얼마나 그럴듯한 비즈니스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있던, 기업의 성공이나 실패에 100%는 없다는 사실을 CIO들은 알고 있다. CIO닷컴에서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뜨거운’ 스타트업들을 정리했다. 스포크(Spoke) 대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종종 처하는 난감한 상황이 있다. 회사에서 방대한 양의 정보를 각기 다른 저장소에 저장해 놓아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스포크는 이런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유저가 원할 때마다 HR, IT,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에 관련 정보를 물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원 건강보험 혜택이나 IT에 관한 질문을 문자나 웹 앱 이메일, 또는 스포크 내부의 슬랙(Slack) 챗봇을 통해 물어보는 것이다. 만일 앱에서 해당 정보를 찾지 못할 경우 앱은 이 질문을 지정된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넘기고 그가 질문에 답을 해주게 된...

실리콘밸리 애일라 네트웍스 하네스.io 페투움 도미도 데이터 랩 톱탈 컨플루언트 스포크 스타트업 신생기업 업데이트 포그혼 네트웍스

2017.11.17

IT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스타트업들은 언제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CIO들로서는 소수의 전략적 파트너들에 구매를 집중시키면 여러모로 편하지만, 언제나 기존 멤버들로만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그러한 결정이 새롭게 부상하는 테크놀로지에 관한 것일 때는 더욱 그렇다. 때문에 스타트업과의 안면을 트기 위해 많은 CIO들이 실리콘밸리로 향해 스타트업과의 ‘스피드 데이팅’에 참여하곤 한다.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이 CIO를 초대하여 포트폴리오 멤버들과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다. 또는 외부 개발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해커톤이나 샤크 탱크(Shark Tank) 같은 대회를 개최하는 CIO들도 있다. 물론 동료들로부터 전도 유명한 스타트업들을 소개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과 만나는 일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문제는 이들 중 파산하게 될 스타트업을 가려내는 일이다. 스타트업 창립자가 얼마나 잘난 사람이건, 그 동안 이 기업이 어느 정도의 성공을 누려 왔던, 혹은 얼마나 그럴듯한 비즈니스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있던, 기업의 성공이나 실패에 100%는 없다는 사실을 CIO들은 알고 있다. CIO닷컴에서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뜨거운’ 스타트업들을 정리했다. 스포크(Spoke) 대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종종 처하는 난감한 상황이 있다. 회사에서 방대한 양의 정보를 각기 다른 저장소에 저장해 놓아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스포크는 이런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유저가 원할 때마다 HR, IT,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에 관련 정보를 물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원 건강보험 혜택이나 IT에 관한 질문을 문자나 웹 앱 이메일, 또는 스포크 내부의 슬랙(Slack) 챗봇을 통해 물어보는 것이다. 만일 앱에서 해당 정보를 찾지 못할 경우 앱은 이 질문을 지정된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넘기고 그가 질문에 답을 해주게 된...

2017.11.17

실리콘 밸리 아니다··· 미국 내 우수 개발자들이 소재한 지역 1위는?

어느 지역에 최고의 개발자들이 모여 있을지 추정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아마 미국의 실리콘밸리일 것이다. 그러나 해커랭크(HackerRank)에 따르면 워싱턴 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딩 역량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커랭크가 자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 주에 고도로 숙련된 개발자들이 가장 밀집돼 있었다. 미국 지역을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 개발자 집중도가 두번째로 높은 지역은 와이오밍 주였으며 캘리포니아는 3위에서 찾아볼수 있었다. 단 캘리포니아는 해커랭크의 테스트 플랫폼에서 비중이 높은 알고리즘 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골고루 상위에 올랐다. 해커랭크 CEO 비벡 라비산카르는 "워싱턴 주가 캘리포니아를 넘어선 점은 분명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시애틀과 같은 곳은 첨단 기술 업계에서도 유독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기업의 본거지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해커랭크는 알고리즘, 함수 프로그래밍, 수학, 데이터 구조, 루비, C++, 파이썬 및 자바 등 8개 영역의 테스트 결과를 조사했다. 테스트 기준은 각 영역에 따라 다르다. 이번 결과는 2015과 2016년에 제출된 코딩에 대한 조사를 통해 도출됐다. 분석에는 약 45만 명의 개발자 데이터가 활용됐다. 주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  워싱턴  와이오밍  캘리포니아  뉴 멕시코  위스콘신  사우스 다코타  네바다  뉴욕  코네티컷  버지니아 8개의 각 영역에서 수위를 차지한 지역은 아래와 같다.  알고리즘 : 와이오밍  자바 : 오레곤  함수 프로그래밍 : 워싱턴 DC  파이썬 : 하와이  자료 구조 : 와이오밍  C ++ : 루이지애나  루비 : 와이오밍  수학 : 오클라호마 해커랭크 측은 이 밖에 하와이, 콜로라도, 버지니아 및 네바다 지...

실리콘밸리 개발자 원격 워싱턴

2017.07.27

어느 지역에 최고의 개발자들이 모여 있을지 추정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아마 미국의 실리콘밸리일 것이다. 그러나 해커랭크(HackerRank)에 따르면 워싱턴 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딩 역량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커랭크가 자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 주에 고도로 숙련된 개발자들이 가장 밀집돼 있었다. 미국 지역을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 개발자 집중도가 두번째로 높은 지역은 와이오밍 주였으며 캘리포니아는 3위에서 찾아볼수 있었다. 단 캘리포니아는 해커랭크의 테스트 플랫폼에서 비중이 높은 알고리즘 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골고루 상위에 올랐다. 해커랭크 CEO 비벡 라비산카르는 "워싱턴 주가 캘리포니아를 넘어선 점은 분명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시애틀과 같은 곳은 첨단 기술 업계에서도 유독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기업의 본거지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해커랭크는 알고리즘, 함수 프로그래밍, 수학, 데이터 구조, 루비, C++, 파이썬 및 자바 등 8개 영역의 테스트 결과를 조사했다. 테스트 기준은 각 영역에 따라 다르다. 이번 결과는 2015과 2016년에 제출된 코딩에 대한 조사를 통해 도출됐다. 분석에는 약 45만 명의 개발자 데이터가 활용됐다. 주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  워싱턴  와이오밍  캘리포니아  뉴 멕시코  위스콘신  사우스 다코타  네바다  뉴욕  코네티컷  버지니아 8개의 각 영역에서 수위를 차지한 지역은 아래와 같다.  알고리즘 : 와이오밍  자바 : 오레곤  함수 프로그래밍 : 워싱턴 DC  파이썬 : 하와이  자료 구조 : 와이오밍  C ++ : 루이지애나  루비 : 와이오밍  수학 : 오클라호마 해커랭크 측은 이 밖에 하와이, 콜로라도, 버지니아 및 네바다 지...

2017.07.27

IT서비스 업체가 북미에 투자하는 이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토론토가 디지털 서비스의 핫스팟으로 부상하면서 IT아웃소싱 업체가 북미에 더 많은 서비스 센터를 개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글로벌 IT서비스 업체들이 북미 지역에 새로운 IT딜리벌티 센터를 만들었다. IT와 비즈니스 아웃소싱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인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서비스 제공업체가 신규 설립한 딜리버리 센터 총 76곳 가운데 1/3인 29곳이 북미지역에 있었다. 북미 지역은 IT서비스 업체에게 고객사에 좀더 가까이 있으며 비용 상쇄하고자 자동화 툴 사용을 늘리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라고 에베레스트 그룹은 분석했다. 특히 디지털 변혁 관련 기술 수요가 특정 대도시에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서비스의 비중은 2012년 약 25%에서 2016년 63%로 꾸준히 증가했다. 에베레스트 그룹 부사장 살릴 대니는 "기업이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 비율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IT아웃소싱 업체는 지난 수년간 전통적인 IT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허브가 아닌 혁신 센터나 연구소를 개척하는 데 주력했으며, 북미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확산 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손꼽혔다.   클라우드, 분석, 자동화의 온상 지난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토론토는 클라우드, 분석, 자동화 서비스의 온상으로 떠올랐다. 대니는 시애틀을 “에메랄드 시티에 상점을 세우는 회사 수와 정규직 직원 채용 면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도시”라고 말했다.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를 비롯한 선도 업체의 외에도 디지털 신생벤처도 이 도시에 관한 선도호가 높아지고 있다. 구글은 최근 시애틀에 대규모 혁신 센터를 개설했으며 페이스북은 이곳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니는 샌...

실리콘밸리 북미 IT시장 우버 캡제미니 닌텐도 투자 IT서비스 IT아웃소싱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세일즈포스 구글 에버리스트 그룹

2017.05.22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토론토가 디지털 서비스의 핫스팟으로 부상하면서 IT아웃소싱 업체가 북미에 더 많은 서비스 센터를 개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글로벌 IT서비스 업체들이 북미 지역에 새로운 IT딜리벌티 센터를 만들었다. IT와 비즈니스 아웃소싱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인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서비스 제공업체가 신규 설립한 딜리버리 센터 총 76곳 가운데 1/3인 29곳이 북미지역에 있었다. 북미 지역은 IT서비스 업체에게 고객사에 좀더 가까이 있으며 비용 상쇄하고자 자동화 툴 사용을 늘리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라고 에베레스트 그룹은 분석했다. 특히 디지털 변혁 관련 기술 수요가 특정 대도시에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서비스의 비중은 2012년 약 25%에서 2016년 63%로 꾸준히 증가했다. 에베레스트 그룹 부사장 살릴 대니는 "기업이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 비율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IT아웃소싱 업체는 지난 수년간 전통적인 IT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허브가 아닌 혁신 센터나 연구소를 개척하는 데 주력했으며, 북미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확산 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손꼽혔다.   클라우드, 분석, 자동화의 온상 지난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토론토는 클라우드, 분석, 자동화 서비스의 온상으로 떠올랐다. 대니는 시애틀을 “에메랄드 시티에 상점을 세우는 회사 수와 정규직 직원 채용 면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도시”라고 말했다.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를 비롯한 선도 업체의 외에도 디지털 신생벤처도 이 도시에 관한 선도호가 높아지고 있다. 구글은 최근 시애틀에 대규모 혁신 센터를 개설했으며 페이스북은 이곳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니는 샌...

2017.05.22

블로그 | 실리콘밸리의 양성평등과 임금

지난주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두 회사가 임금 차별 관련 보도자료를 냈지만, 이유는 전혀 달랐다. 남성이 지난 1년간 받은 임금을 여성이 다음해 언제까지 받으면 같은 수준이 되느냐를 따져 그 날을 ‘남녀 동일임금의 날(Equal Pay Day)’로 정했는데, 올해 미국의 ‘남녀 동일임금의 날’은 4월 4일이었다. IT분야에서 양성 임금 격차는 다른 산업에 비해 작지만 임금 격차는 계속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이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가장 극단적인 사례 중 두 가지는 세일즈포스와 구글이다. 이 두 회사는 지난주 완전히 다른 이유로 임금 격차 관련 보도자료를 작성했다. 세일즈포스는 전세계 직원 약 2만 5,000명에 대한 임금을 동등화게 하려고 추가로 300만 달러를 쓰겠다고 발표했다. 구글에 대해선 할 이야기가 많아 뒤에서 다시 자세하게 쓰겠다. 먼저, 긍정적인 면부터 살펴보자. CNN은 "(세일즈포스)는 작년에 급여를 조사하여 유사한 역할을 가진 사람들을 비교하고 지역에 따른 차이를 수정한 다음 남성과 여성 간의 ‘설명할 수 없는 차이’를 바로 잡아 직원 가운데 6%의 급여를 인상했다. 인상 혜택을 본 사람들은 여성과 남자 양쪽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올해 설문 조사에서 인종 및 민족성과 같은 요소가 포함돼 세일즈포스 직원 중 11%가 월급을 공평하게 하기 위해 인상된 급여를 받았다. 세일즈포스의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동영상 인터뷰에서 "인력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임금 격차를 줄이기가 쉽다"면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세계 모든 CEO들이 남녀 간 임금 격차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기업에게 임금 인상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여기 필자가 말한 나쁜 소식이 있다. 지난주 미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는 구글 시스템에 전반적인 급...

실리콘밸리 CIO 구글 세일즈포스 임금 평등 양성평등 남녀 동일임금의 날 Equal Pay Day

2017.04.14

지난주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두 회사가 임금 차별 관련 보도자료를 냈지만, 이유는 전혀 달랐다. 남성이 지난 1년간 받은 임금을 여성이 다음해 언제까지 받으면 같은 수준이 되느냐를 따져 그 날을 ‘남녀 동일임금의 날(Equal Pay Day)’로 정했는데, 올해 미국의 ‘남녀 동일임금의 날’은 4월 4일이었다. IT분야에서 양성 임금 격차는 다른 산업에 비해 작지만 임금 격차는 계속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이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가장 극단적인 사례 중 두 가지는 세일즈포스와 구글이다. 이 두 회사는 지난주 완전히 다른 이유로 임금 격차 관련 보도자료를 작성했다. 세일즈포스는 전세계 직원 약 2만 5,000명에 대한 임금을 동등화게 하려고 추가로 300만 달러를 쓰겠다고 발표했다. 구글에 대해선 할 이야기가 많아 뒤에서 다시 자세하게 쓰겠다. 먼저, 긍정적인 면부터 살펴보자. CNN은 "(세일즈포스)는 작년에 급여를 조사하여 유사한 역할을 가진 사람들을 비교하고 지역에 따른 차이를 수정한 다음 남성과 여성 간의 ‘설명할 수 없는 차이’를 바로 잡아 직원 가운데 6%의 급여를 인상했다. 인상 혜택을 본 사람들은 여성과 남자 양쪽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올해 설문 조사에서 인종 및 민족성과 같은 요소가 포함돼 세일즈포스 직원 중 11%가 월급을 공평하게 하기 위해 인상된 급여를 받았다. 세일즈포스의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동영상 인터뷰에서 "인력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임금 격차를 줄이기가 쉽다"면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세계 모든 CEO들이 남녀 간 임금 격차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기업에게 임금 인상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여기 필자가 말한 나쁜 소식이 있다. 지난주 미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는 구글 시스템에 전반적인 급...

2017.04.14

여성 개발자 비중 가장 높은 나라는? 1위 인도, 4위 중국··· 15위 한국

2015년 현재 실리콘밸리 IT종사자 집단에서 여성은 약 3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각적이고 균형 잡힌 다양성 전략에도 기술 영역에서 성별 격차는 눈에 띄게 줄어들지 않았다. 코딩 기술 도전 플랫폼인 해커랭크(HackerRank)는 세계 최고의 여성 개발자가 어디에 있으며, 여성 IT종사자 비중이 높은 나라는 어디인지를 조사했다. 해커랭크는 개발자가 자신의 기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코딩 기술 과제를 사용하고 기업이 IT 능력을 기반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커랭크는 전세계 사용자 약 200만 명의 성별이나 성별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의 이름으로 성별을 추측했다. 또한 ‘테일러(Taylor)나 ‘라일리(Riley)’ 같은 중성적인 이름도 데이터를 왜곡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제외했다. 해커랭크가 분석한 최종 데이터는 전체 사용자의 약 80%를 차지했다. 그런데도 해커랭크의 조사 결과는 흥미로웠다. 해커랭크는 전체 사용자의 17%가 여성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데이터를 2016년으로 좁히면 해당 연도의 사용자 중 24%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해커랭크에 따르면, 여성 개발자 비중이 높은 6개 나라는 인도, 아랍에미리트, 루마니아, 중국, 스리랑카, 이탈리아였다. 아시아와 동유럽의 여성 개발자 비중이 높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상위 10개국에서 서유럽 국가는 이탈리아밖에 없다. 그리고 미국은 11위며, 한국은 15위다.    이밖에 해커랭크는 국가별로 개발자들의 역량에도 다소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러시아, 이탈리아, 폴란드, 중국, 프랑스, 루마니아의 개발자들은 키워드 검색, 데이터 정렬 및 동적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알고리즘 과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러시아 개발자가(성별에 관계없이)는 이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은 우연이며, 사이버 파워로 러시아의 부상을 고려한 것이다. 러시아는 소프트웨어의 힘과 디지털 시대에서 ...

실리콘밸리 해커랭크 코딩 국가 양성 조사 여성 개발자 CIO HackerRank

2017.02.20

2015년 현재 실리콘밸리 IT종사자 집단에서 여성은 약 3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각적이고 균형 잡힌 다양성 전략에도 기술 영역에서 성별 격차는 눈에 띄게 줄어들지 않았다. 코딩 기술 도전 플랫폼인 해커랭크(HackerRank)는 세계 최고의 여성 개발자가 어디에 있으며, 여성 IT종사자 비중이 높은 나라는 어디인지를 조사했다. 해커랭크는 개발자가 자신의 기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코딩 기술 과제를 사용하고 기업이 IT 능력을 기반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커랭크는 전세계 사용자 약 200만 명의 성별이나 성별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의 이름으로 성별을 추측했다. 또한 ‘테일러(Taylor)나 ‘라일리(Riley)’ 같은 중성적인 이름도 데이터를 왜곡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제외했다. 해커랭크가 분석한 최종 데이터는 전체 사용자의 약 80%를 차지했다. 그런데도 해커랭크의 조사 결과는 흥미로웠다. 해커랭크는 전체 사용자의 17%가 여성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데이터를 2016년으로 좁히면 해당 연도의 사용자 중 24%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해커랭크에 따르면, 여성 개발자 비중이 높은 6개 나라는 인도, 아랍에미리트, 루마니아, 중국, 스리랑카, 이탈리아였다. 아시아와 동유럽의 여성 개발자 비중이 높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상위 10개국에서 서유럽 국가는 이탈리아밖에 없다. 그리고 미국은 11위며, 한국은 15위다.    이밖에 해커랭크는 국가별로 개발자들의 역량에도 다소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러시아, 이탈리아, 폴란드, 중국, 프랑스, 루마니아의 개발자들은 키워드 검색, 데이터 정렬 및 동적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알고리즘 과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러시아 개발자가(성별에 관계없이)는 이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은 우연이며, 사이버 파워로 러시아의 부상을 고려한 것이다. 러시아는 소프트웨어의 힘과 디지털 시대에서 ...

2017.02.20

美 IT 업계가 직면한 트럼프 정권과의 5가지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자들과는 달리 과학자들과 기술 전문가들의 반발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IT 업체만이 트럼프에 반발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집단이 등장하고 있으며 Neveragain.tech 같은 민초들이나 워싱턴 등에서 계획된 대규모 "과학 행진(March for Science)" 등 새로운 반대 세력이 부상하고 있다. 7개국 이민 금지에 대한 IT 업계의 저항은 시작에 불과하다. Credit: Gage Skidmore via flickr 기후 변화, 공기 질, 연방 연구 지원, 무역 정책 등을 포함하여 기술의 영향을 받는 다른 문제들에 대한 싸움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가 직면한 기술 관련 주요 문제를 살펴보자. 1. 캘리포니아 주의 배출 가스 및 청정 에너지 기술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경제는 세계 6위 규모로 최근 프랑스를 추월했다.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는 막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갖게 됐으며, 청정 에너지에 대한 조치가 공공 정책뿐만이 아니라 IT 산업에도 국가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 주는 차량에 국가 기준보다 더욱 엄격한 배출 가스 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데, 미국 환경청이 면제권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통일된, 그리고 덜 엄격한 환경 기준을 원하는 많은 기업이 이 면제권에 반대하고 있으며, 트럼프의 환경청장 지명자인 스콧 프루이트는 캘리포니아 주의 면제권을 보장하지 않을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는 더욱 엄격한 배출 가스 및 청정 에너지 규제가 청정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상원 의장 케빈 드 레옹은 프루이트가 "혁신 경제, 일자리, 무엇보다도 중요한 4,000만 명이 숨쉬는 공기를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 캘리포니아 주 전체의 대대적인 반발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의 분리 독립 움직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연방에서 탈퇴하는 과정...

실리콘밸리 규제 환경 시위 저항 트럼프

2017.02.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자들과는 달리 과학자들과 기술 전문가들의 반발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IT 업체만이 트럼프에 반발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집단이 등장하고 있으며 Neveragain.tech 같은 민초들이나 워싱턴 등에서 계획된 대규모 "과학 행진(March for Science)" 등 새로운 반대 세력이 부상하고 있다. 7개국 이민 금지에 대한 IT 업계의 저항은 시작에 불과하다. Credit: Gage Skidmore via flickr 기후 변화, 공기 질, 연방 연구 지원, 무역 정책 등을 포함하여 기술의 영향을 받는 다른 문제들에 대한 싸움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가 직면한 기술 관련 주요 문제를 살펴보자. 1. 캘리포니아 주의 배출 가스 및 청정 에너지 기술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경제는 세계 6위 규모로 최근 프랑스를 추월했다.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는 막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갖게 됐으며, 청정 에너지에 대한 조치가 공공 정책뿐만이 아니라 IT 산업에도 국가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 주는 차량에 국가 기준보다 더욱 엄격한 배출 가스 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데, 미국 환경청이 면제권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통일된, 그리고 덜 엄격한 환경 기준을 원하는 많은 기업이 이 면제권에 반대하고 있으며, 트럼프의 환경청장 지명자인 스콧 프루이트는 캘리포니아 주의 면제권을 보장하지 않을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는 더욱 엄격한 배출 가스 및 청정 에너지 규제가 청정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상원 의장 케빈 드 레옹은 프루이트가 "혁신 경제, 일자리, 무엇보다도 중요한 4,000만 명이 숨쉬는 공기를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 캘리포니아 주 전체의 대대적인 반발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의 분리 독립 움직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연방에서 탈퇴하는 과정...

2017.02.06

실리콘밸리는 클린턴 택했나? 선거 후원금 3,120만 달러

실리콘밸리 거주자들이 힐러리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에 후원한 금액은 약 3,12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가 여기서 모은 금액은 미미한 수준이다. 정치자금 감시단체인 CRP(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가 분석한 선거자금 조달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가 캘리포니아 주 전체에서 모은 자금은 300만 달러를 간신히 넘긴 정도다. 그나마 여기서 개인 기부금으로 모은 자금이 200만 달러가 넘는다. ->시스코·델·MS가 지지하는 미 대선 후보는? 후원금으로 본 IT민심 2012년 대통령 선거와 비교하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트럼프가 모은 선거 후원금은 다소 충격적이다. 이전 공화당 후보였던 밋 롬니가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모은 자금은 4,130만 달러였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280만 달러였다. 클린턴은 이번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현재까지 7,640만 달러를 모았다. 트럼프가 실리콘밸리에서 선거 자금을 덜 모은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7월 애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구글의 최고 인터넷 에반젤리스트 겸 부사장인 빈트 서프 등 150명의 실리콘밸리 인사들은 트럼프를 ‘혁신의 재앙’으로 명명했다. 2012년 롬니를 후원했던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 CEO인 멕 휘트먼은 현재 클린턴을 지지하고 있다. 휘트먼은 트럼프의 외국인 혐오증과 인종 차별을 문제 삼았다.   이민과 무역에 대한 트럼프의 입장은 약간의 예외가 있겠지만, 기술 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외면받았다.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티엘은 최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지지 연설을 했다. 그는 “어리석은 전쟁의 시대를 끝내고 미국을 재건할 때”라고 밝혔다. 클린턴은 도로, 철도, 공항을 개선해 미국의 인프라를 재건하는데 2,750억 달러를 지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인프라 투자가 5,000억 달러에 달랄 것이라고 말했다. ...

실리콘밸리 이민 HPE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 무역 미국 대통령 선거 사물인터넷 공화당 민주당 투자 정부 애플 구글 선거 자금

2016.08.31

실리콘밸리 거주자들이 힐러리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에 후원한 금액은 약 3,12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가 여기서 모은 금액은 미미한 수준이다. 정치자금 감시단체인 CRP(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가 분석한 선거자금 조달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가 캘리포니아 주 전체에서 모은 자금은 300만 달러를 간신히 넘긴 정도다. 그나마 여기서 개인 기부금으로 모은 자금이 200만 달러가 넘는다. ->시스코·델·MS가 지지하는 미 대선 후보는? 후원금으로 본 IT민심 2012년 대통령 선거와 비교하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트럼프가 모은 선거 후원금은 다소 충격적이다. 이전 공화당 후보였던 밋 롬니가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모은 자금은 4,130만 달러였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280만 달러였다. 클린턴은 이번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현재까지 7,640만 달러를 모았다. 트럼프가 실리콘밸리에서 선거 자금을 덜 모은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7월 애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구글의 최고 인터넷 에반젤리스트 겸 부사장인 빈트 서프 등 150명의 실리콘밸리 인사들은 트럼프를 ‘혁신의 재앙’으로 명명했다. 2012년 롬니를 후원했던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 CEO인 멕 휘트먼은 현재 클린턴을 지지하고 있다. 휘트먼은 트럼프의 외국인 혐오증과 인종 차별을 문제 삼았다.   이민과 무역에 대한 트럼프의 입장은 약간의 예외가 있겠지만, 기술 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외면받았다.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티엘은 최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지지 연설을 했다. 그는 “어리석은 전쟁의 시대를 끝내고 미국을 재건할 때”라고 밝혔다. 클린턴은 도로, 철도, 공항을 개선해 미국의 인프라를 재건하는데 2,750억 달러를 지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인프라 투자가 5,000억 달러에 달랄 것이라고 말했다. ...

2016.08.31

'혁신은 사소한 데서 시작' 신생벤처들의 기발한 문제 해결 사례 5선

인재 경쟁이 치열한 실리콘밸리에서는 재미를 선사하거나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엘리트 인재를 유입하고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디지털 방문자 관리 및 입실 솔루션 기업인 엔보이(Envoy)의 CEO 래리 개디어와 그의 팀은 공개적으로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할 방법을 원했고 기술에서 그 답을 찾았다. 자동화된 '영업 훈장'으로 새로운 가입자가 도착할 때마다 사무실 전체에 징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솔루션은 릴레이(Relay)에 연결된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를 이용해 제작했으며 징을 울리는 메커니즘은 메인 코드베이스에 작성됐다. 새로운 가입자가 나타날 때마다 시스템이 갑자기 동작하여 징을 울린다. 개디어에 따르면, 전체적인 노력은 단순히 회사 내 영업 직원, 마케팅 직원, 개발 직원의 노력을 인정하는 것 이상이었다. 엔보이팀에 ‘더 큰 그림’을 그리도록 하고 회사에 혁신과 팀워크 문화를 형성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상기시키고 싶었다. 사무실 밖의 세상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만들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문화의 우리 팀의 참여에 더해지고 정말로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 아이디어 덕분에 가장 멋진 사무실 핵(Hack) 찾기 대회가 열렸고, 현재 엔보이는 다른 혁신적인 기업들의 멋진 사무실 핵을 보여주는 팟캐스트(Podcast)를 제작하고 있다. 전체 21개 에피소드 가운데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5가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실리콘밸리 혁신 CIO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 로봇 신생벤처 디지털 엔보이

2016.07.28

인재 경쟁이 치열한 실리콘밸리에서는 재미를 선사하거나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엘리트 인재를 유입하고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디지털 방문자 관리 및 입실 솔루션 기업인 엔보이(Envoy)의 CEO 래리 개디어와 그의 팀은 공개적으로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할 방법을 원했고 기술에서 그 답을 찾았다. 자동화된 '영업 훈장'으로 새로운 가입자가 도착할 때마다 사무실 전체에 징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솔루션은 릴레이(Relay)에 연결된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를 이용해 제작했으며 징을 울리는 메커니즘은 메인 코드베이스에 작성됐다. 새로운 가입자가 나타날 때마다 시스템이 갑자기 동작하여 징을 울린다. 개디어에 따르면, 전체적인 노력은 단순히 회사 내 영업 직원, 마케팅 직원, 개발 직원의 노력을 인정하는 것 이상이었다. 엔보이팀에 ‘더 큰 그림’을 그리도록 하고 회사에 혁신과 팀워크 문화를 형성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상기시키고 싶었다. 사무실 밖의 세상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만들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문화의 우리 팀의 참여에 더해지고 정말로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 아이디어 덕분에 가장 멋진 사무실 핵(Hack) 찾기 대회가 열렸고, 현재 엔보이는 다른 혁신적인 기업들의 멋진 사무실 핵을 보여주는 팟캐스트(Podcast)를 제작하고 있다. 전체 21개 에피소드 가운데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5가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6.07.28

채용 면접에서 여성 지원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질문

미국에서 IT회사들이 채용 면접 시 여성 지원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질문이 있다. 결혼, 아이, 가족이나 이것들에 대한 계획을 묻는 것은 차별방지법에 저촉되는 것이다.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차별적인 질문으로 압박 면접을 하지 않아도 후보자를 파악할 수 있다. 구글에서 ‘법에 저촉되는 면접 질문’을 검색했을 때 지금이 2016년인데도 많은 기사, 팁, 조언 등을 찾을 수 있다. 채용 담당자, 관리자, 심지어 임원들조차 지원자들에게, 특히 여성 지원자들에게 해도 되는 질문과 해서는 안 되는 질문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2014년부터 엘레펀트(Elephant)는 실리콘밸리에서 경력 10년 이상인 여성 약 200명을 대상으로 꾸준히 조사했다. 조사 응답자들 대다수인 91%는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기업에서 일했다. 응답자의 77%는 40대 이상이었으며 75%는 자녀가 있었다. 이 조사에서 엘레펀트는 응답자에게 면접에서 ‘가족이 있는데 일에 지장이 있지 않겠냐’는 질문을 받았거나 부적절한 성차별 질문을 받은 적 있는지를 물었다. 응답자의 75%는 면접에서 결혼 경력이나 아이에 관한 질문을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일부 응답자들은 몇 가지 일화를 언급했다. "아직 아이가 없다니 잘됐네요. 아이가 있으면 벤처/스타트업에서 일을 잘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아이를 갖지 않을 거라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조사에 응한 한 여성은 “어린아이가 있는 워킹맘이라 해도 다른 두 파트너만큼 열심히 일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질문들은 차별이며 필요하지도 않고, 게다가 미국에서 불법이다. 이는 차별을 금지하는 연방법을 위반하는 질문들이다. 대부분 남성은 채용 면접에서 이러한 질문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질문은 후보자의 능력과는 무관하다. 이런 질문을 한...

실리콘밸리 엘레펀트 차별 면접 조사 고용 여성 채용 경력 차별방지법

2016.07.04

미국에서 IT회사들이 채용 면접 시 여성 지원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질문이 있다. 결혼, 아이, 가족이나 이것들에 대한 계획을 묻는 것은 차별방지법에 저촉되는 것이다.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차별적인 질문으로 압박 면접을 하지 않아도 후보자를 파악할 수 있다. 구글에서 ‘법에 저촉되는 면접 질문’을 검색했을 때 지금이 2016년인데도 많은 기사, 팁, 조언 등을 찾을 수 있다. 채용 담당자, 관리자, 심지어 임원들조차 지원자들에게, 특히 여성 지원자들에게 해도 되는 질문과 해서는 안 되는 질문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2014년부터 엘레펀트(Elephant)는 실리콘밸리에서 경력 10년 이상인 여성 약 200명을 대상으로 꾸준히 조사했다. 조사 응답자들 대다수인 91%는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기업에서 일했다. 응답자의 77%는 40대 이상이었으며 75%는 자녀가 있었다. 이 조사에서 엘레펀트는 응답자에게 면접에서 ‘가족이 있는데 일에 지장이 있지 않겠냐’는 질문을 받았거나 부적절한 성차별 질문을 받은 적 있는지를 물었다. 응답자의 75%는 면접에서 결혼 경력이나 아이에 관한 질문을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일부 응답자들은 몇 가지 일화를 언급했다. "아직 아이가 없다니 잘됐네요. 아이가 있으면 벤처/스타트업에서 일을 잘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아이를 갖지 않을 거라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조사에 응한 한 여성은 “어린아이가 있는 워킹맘이라 해도 다른 두 파트너만큼 열심히 일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질문들은 차별이며 필요하지도 않고, 게다가 미국에서 불법이다. 이는 차별을 금지하는 연방법을 위반하는 질문들이다. 대부분 남성은 채용 면접에서 이러한 질문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질문은 후보자의 능력과는 무관하다. 이런 질문을 한...

2016.07.04

포드와 시스코의 혁신,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칼럽니스트 롭 엔덜이 포드와 시스코의 혁신 접근 방식을 비교하고 이 둘을 조합하면 최고가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를 소개한다. 포드의 혁신 전략은 실험적 시도를 장려하고, 실패에 대한 책임 전가 보다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보상을 우선시 한다는 게 특징이다. 지난 주 필자는 토론토에 문을 연 시스코의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식에 다녀 왔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포드의 리서치 & 이노베이션 센터와 시스코의 이노베이션 센터가 비록 매우 상이하긴 하지만 서로 배타적인 관계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테크놀로지 기업에게 두 회사의 접근 방식이 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다 싶었다. 애플이 자동차 산업으로까지 눈을 돌리고 있는데, 머지 않은 미래에 이 두 가지 방식의 융합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포드의 리서치 & 이노베이션 센터(Research and Innovation Center) CES에서 포드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 그 중에서도 특히 빌 게이츠와의 개인적 관계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MS가 포드의 차체 내부 테크놀로지 발전에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해 얘기했다. 한 때 MS의 테크놀로지와, 그리고 현재는 블랙베리의 QNX와 협력하고 있는 포드싱크(Ford Sync)는 포드에게 엄청난 경쟁 우위를 안겨주었다. 이처럼 테크놀로지 전문가와 자동차 전문가의 협력이 갖는 잠재력을 알아본 포드는 실리콘밸리에 리서치 & 이노베이션 센터를 건설해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경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했다. 실리콘밸리는 아직까지 세계의 테크놀로지 센터로 건재하다. 이런 류의 테크놀로지 센터는 대개 내부 집중적(inward-focused)이다. 자동차 제작 기획 프로세스 초반부터 혁신적 요소를 시스코 같은 기업들로부터 도입하기 위한 센터라 할 수 있다. 자동차 하나가 전체 기획 단계를 다 거치려면 거의 5년 남짓 걸리기 때문에, 아예 초반에 이러한 요소들을 전제하고 시작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출시 기간(time-...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 센터 토론토 접근 방식 Rob Enderle 실험 롭 엔덜 CES 포드 실패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협력 자동차 CIO 혁신 리서치 & 이노베이션 센터

2016.01.20

칼럽니스트 롭 엔덜이 포드와 시스코의 혁신 접근 방식을 비교하고 이 둘을 조합하면 최고가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를 소개한다. 포드의 혁신 전략은 실험적 시도를 장려하고, 실패에 대한 책임 전가 보다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보상을 우선시 한다는 게 특징이다. 지난 주 필자는 토론토에 문을 연 시스코의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식에 다녀 왔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포드의 리서치 & 이노베이션 센터와 시스코의 이노베이션 센터가 비록 매우 상이하긴 하지만 서로 배타적인 관계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테크놀로지 기업에게 두 회사의 접근 방식이 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다 싶었다. 애플이 자동차 산업으로까지 눈을 돌리고 있는데, 머지 않은 미래에 이 두 가지 방식의 융합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포드의 리서치 & 이노베이션 센터(Research and Innovation Center) CES에서 포드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 그 중에서도 특히 빌 게이츠와의 개인적 관계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MS가 포드의 차체 내부 테크놀로지 발전에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해 얘기했다. 한 때 MS의 테크놀로지와, 그리고 현재는 블랙베리의 QNX와 협력하고 있는 포드싱크(Ford Sync)는 포드에게 엄청난 경쟁 우위를 안겨주었다. 이처럼 테크놀로지 전문가와 자동차 전문가의 협력이 갖는 잠재력을 알아본 포드는 실리콘밸리에 리서치 & 이노베이션 센터를 건설해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경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했다. 실리콘밸리는 아직까지 세계의 테크놀로지 센터로 건재하다. 이런 류의 테크놀로지 센터는 대개 내부 집중적(inward-focused)이다. 자동차 제작 기획 프로세스 초반부터 혁신적 요소를 시스코 같은 기업들로부터 도입하기 위한 센터라 할 수 있다. 자동차 하나가 전체 기획 단계를 다 거치려면 거의 5년 남짓 걸리기 때문에, 아예 초반에 이러한 요소들을 전제하고 시작하는 것이 안정적이며 출시 기간(time-...

2016.01.20

"자율주행 자동차 위해 구글·포드 제휴" 야후 오토스 보도

구글이 자동차 공장을 짓는다면, 아마도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도 따를 것이다.  포드 CEO 마크 필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있는 이 회사의 연구소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퓨전(Fusion)’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Ford 야후 오토스의 기사에 따르면, CES에서 구글과 포드가 손잡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 설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 대해 잘 아는 3명의 소식통은 포드가 내년 1월 열리는 CES에서 구글과의 제휴를 발표할 것으로 믿는다”고 야후 오토스는 전했다. 제휴 계획에 대해서는 포드와 구글 양쪽을 통해 확인되지 않았다. "우리는 많은 기업과 협력해 왔고 앞으로도 협력할 것이며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계획과 관련한 다양한 제주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고 포드는 <컴퓨터월드>에 답변을 보냈다. "우리는 경쟁을 이유로 이러한 논의를 기밀에 부치고 있으며 추측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IHS 오토모티브(IHS Automotive)의 수석 애널리스트 제레미 칼슨은 지난주 웹캐스트에서 구글이 별도의 자동차 회사를 분사시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칼슨은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사업이 아니라 서비스 전용 차량을 개발할 것 같다고 전했다. 자율 자동차 서비스는 택시와 배달용으로 쓰이지 개인 소유용은 아니다. 이미지 출처 : Creative Common Lic. 구글의 ‘포드(Pod)’ 자율주행 차량에는 운전대가 없다. 이 회사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도로에서 시범 주행한 바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구글이 기술 회사를 분사시킬 때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회사를 분사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고 칼슨은 말했다. 지난주 보고서는 구글이 내...

실리콘밸리 야후 오토스 합작회사 R&D 센터 자율주행 무인운전 현대 소문 벤츠 BMW CES 포드 제휴 혼다 도요타 자동차 구글 닛산·르노

2015.12.23

구글이 자동차 공장을 짓는다면, 아마도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도 따를 것이다.  포드 CEO 마크 필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있는 이 회사의 연구소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퓨전(Fusion)’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Ford 야후 오토스의 기사에 따르면, CES에서 구글과 포드가 손잡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 설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 대해 잘 아는 3명의 소식통은 포드가 내년 1월 열리는 CES에서 구글과의 제휴를 발표할 것으로 믿는다”고 야후 오토스는 전했다. 제휴 계획에 대해서는 포드와 구글 양쪽을 통해 확인되지 않았다. "우리는 많은 기업과 협력해 왔고 앞으로도 협력할 것이며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 계획과 관련한 다양한 제주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고 포드는 <컴퓨터월드>에 답변을 보냈다. "우리는 경쟁을 이유로 이러한 논의를 기밀에 부치고 있으며 추측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IHS 오토모티브(IHS Automotive)의 수석 애널리스트 제레미 칼슨은 지난주 웹캐스트에서 구글이 별도의 자동차 회사를 분사시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칼슨은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사업이 아니라 서비스 전용 차량을 개발할 것 같다고 전했다. 자율 자동차 서비스는 택시와 배달용으로 쓰이지 개인 소유용은 아니다. 이미지 출처 : Creative Common Lic. 구글의 ‘포드(Pod)’ 자율주행 차량에는 운전대가 없다. 이 회사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도로에서 시범 주행한 바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구글이 기술 회사를 분사시킬 때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회사를 분사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고 칼슨은 말했다. 지난주 보고서는 구글이 내...

2015.12.23

IDG 설문조사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