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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IoT 플랫폼 시장에 출사표 던진 11개 회사는?

2017.11.29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6. 델 IoT


델 테크놀로지는 2017년 10월 뉴욕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하드웨어 부문의 강점과 델 게이트웨이 장비, VM웨어 펄스 IoT 센터 및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결합하여 고객이 IoT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새로운 IoT 관련 조직을 발표했다.

델의 이상적인 통합 스택은 대략 다음과 같다. 연결 기기는 델 게이트웨이를 사용해 관리하고, VM웨어 펄스 IoT 센터는 이러한 기기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창으로, 피보탈은 온디맨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가 모든 것을 관리한다. 기업이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연결해 파트너 기술과 상호작용한 다음 델이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즉, 공급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때 델 테크놀로지 스택에 부합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비용 : 가격 정책이 곧 발표될 것이다.
 
7. 히타치 루마다



히타치의 IoT 플랫폼인 일본의 IT업체인 루마다(Lumada)는 현재 밴타라(Vantara)의 빅데이터 부서에 속해 있다.

히타치는 산업용 IoT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모두에서 실행될 수 있는 루마다의 '휴대용 아키텍처'를 활용한다. 히타치는 고객사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해결할 방법으로 기업 차원의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한다.

비용 : 루마다 비용은 요청하면 알려준다.

8. 세일즈포스 IoT


드림포스 2015년에서 발표한 세일즈포스의 IoT 클라우드는 AWS 인프라에서 실행되며 고객에게 기기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세일즈포스의 독점적인 실시간 이벤트 처리 엔진인 썬더(Thunder)에서 제공되며, 고객이 연결된 자산의 수행 방식에 대한 실시간 통찰력을 기대할 때 유용하다. IoT 클라우드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세일즈포스 사용자경험(UX)이다. 기술이 없는 사용자도 IoT 프로젝트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세일즈포스는 또한 2017년에 마이IoT(MyIoT)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IoT 데이터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여 규칙 기반 자동화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선언적 인터페이스다.

비용 : 요청 시 제공

9. 오라클 IoT 클라우드 플랫폼


오라클의 IoT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기 가상화 및 고속 메시징부터 엔드포인트 관리 및 실시간 통찰력을 위한 분석에 이르기까지 오라클 PaaS 클라우드 인프라에 있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라클은 자산이나 차량 모니터링과 같은 사용 사례를 위해 사전 패키지된 IoT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비용 : 가격은 일반 크레딧에서 시간당 3.37달러 또는 비 계량 서비스에서 단위당 2,500달러다. 

10. 제너럴 일렉트릭 프레딕스


프레딕스는 항공, 의료, 에너지, 운송 등 산업 분야의 조직을 돕고자 2016년 2월 제너럴 일렉트릭(GE)이 개발한 IIoT 플랫폼으로,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연결된 자산을 중심으로 더 빠르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

이후 IoT 데이터와 함께 상용화 제품으로 사용되는 GE 카탈로그 및 파트너 애플리케이션 템플릿뿐만 아니라 기술력이 부족한 사용자가 산업용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비용 스튜디오를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

프레딕스 플랫폼은 IoT 기기를 관리하기 위한 대시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은 자산의 디지털 트윈(가상 모델)을 만들어 성능을 예측하고 최적화하며 첨단 분석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기기 데이터에 대한 머신러닝을 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쉰들러(Schindler)는 프레딕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리프트 및 에스컬레이터에서 예지적인 유지보수해 자산의 중단 시간을 단축한다.

프레딕스는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자 중 하나에서 실행할 수 있다. 2014년에 GE는 버라이즌, 시스코, 인텔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레딕스(Predix) 지원' 장비를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애플과 제휴를 맺고 현장에서 사용할 프레딕스 애플리케이션을 iOS 기기로 가져 왔다.

비용 : 요청 시 제공
 


11. 시스코 IoT


시스코는 고객이 IoT를 활용할 수 있도록 IoT 솔루션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체의 강점은 게이트웨이 및 첨단 장비를 제조지만, IoT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데브 센터(Dev Center)와 IoT 쓰레트 디펜스(Threat Defense)를 통해 점점 더 많은 관리와 모니터링을 제공할 수 있다.

원래 시스코는 IT자산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네트워크를 겨냥해 왔으며 이후 호주에 있는 전국 농업인연합회(National Farmers' Federation) 같은 기관과 협력해 농업 분야에서 IoT 솔루션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비용 : 요청 시 제공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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