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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15년내 화성에 우주인 보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30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냈다가 다시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단지 개인적인 희망이 아니라 다양한 주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Image Credit: Pete Souza 최근 CNN 닷컴에 올라온 영상과 글을 보면, 오바마는 화성에 거주지를 만들어 우주비행사가 장기간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뒤돌아보면 아폴로 우주비행사의 임무는 달을 탐험하는 것이었지만 사실 그들은 지구도 발견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이번 세기에 우주에 대한 리더십을 이전보다 더 강화할 수 있다면, 에너지와 의료, 농업, 인공지능 등 직접 관련된 분야에서만 혜택만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우리 자신에 대해 더 깊은 통찰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바마는 미국의 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며 미국의 다음 우주 탐사는 화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2년 이내에 민간 기업이 최초로 우주인을 우주 정거장에 보낼 것이다. 그 다음은 지구 궤도의 경계를 넘는 것이다. 현재 새로운 거주지를 만들기 위해 민간 파트너와 함께 협업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우주인이 장기간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인류가 지구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 수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화성까지의 긴 여행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오바마의 글은 백악관 프론티어 컨퍼런스의 개막연설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지난 6일 카네기멜런대학과 피츠버그대학 등에서 시작됐다. 오바마가 주최한 이 컨퍼런스에서는 많은 과학자와 엔지니어, 기업인, 학생 등이 모여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는데, NASA 제트추진 연구소의 선임 과학자 에이미 메인저와 카네기멜런 컴퓨터과학과 학장이자 머신러닝과 로...

오바마 화성 우주인 거주지

2016.10.1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30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냈다가 다시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단지 개인적인 희망이 아니라 다양한 주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Image Credit: Pete Souza 최근 CNN 닷컴에 올라온 영상과 글을 보면, 오바마는 화성에 거주지를 만들어 우주비행사가 장기간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뒤돌아보면 아폴로 우주비행사의 임무는 달을 탐험하는 것이었지만 사실 그들은 지구도 발견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이번 세기에 우주에 대한 리더십을 이전보다 더 강화할 수 있다면, 에너지와 의료, 농업, 인공지능 등 직접 관련된 분야에서만 혜택만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우리 자신에 대해 더 깊은 통찰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바마는 미국의 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며 미국의 다음 우주 탐사는 화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2년 이내에 민간 기업이 최초로 우주인을 우주 정거장에 보낼 것이다. 그 다음은 지구 궤도의 경계를 넘는 것이다. 현재 새로운 거주지를 만들기 위해 민간 파트너와 함께 협업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우주인이 장기간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인류가 지구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 수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화성까지의 긴 여행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오바마의 글은 백악관 프론티어 컨퍼런스의 개막연설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지난 6일 카네기멜런대학과 피츠버그대학 등에서 시작됐다. 오바마가 주최한 이 컨퍼런스에서는 많은 과학자와 엔지니어, 기업인, 학생 등이 모여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는데, NASA 제트추진 연구소의 선임 과학자 에이미 메인저와 카네기멜런 컴퓨터과학과 학장이자 머신러닝과 로...

2016.10.12

오바마 "창업 외국인에 5년 거주 허용"··· 35만 달러 이상 현금 투자해야 가능

그동안 미국 의회에서는 이른바 '스타트업 비자(startup visa)'라 불리는 제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됐다.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와 고용을 하는 외국 기업인에게 비자를 내주자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이민 법안처럼 진전이 전혀 없었다. 의회의 움직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의회 승인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유사 '스타트업 비자' 정책을 내놓았다. 26일 백악관 관계자는 상당한 액수의 투자와 함께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기업인은 '일시적 입국허가(paroled)'를 받아 미국 내에서 거주하며 기업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명칭은 IER(International Entrepreneur Rule)로, 미국 정부는 매년 3,000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백악관 과학기술 정책관 톰 카일은 이 정책에 대해 "행정부는 무너진 이민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대체 입법 없이 현재 법률과 충돌하지 않고 가능한 행정 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 국토안보부가 입국허가를 연장할 권한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취업 비자 없이 미국 내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국토안보부는 이미 현저한 공공의 이익이 있거나 인도주의적 이유가 있으면 영주권도 발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백악관은 일정 수준의 투자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현저한 공공의 이익'에 해당한다고 해석했다. 일시적 입국허가는 최대 5년간 계속되며 국토안보부 판단에 따라 임의로 중단될 수 있다. 5년 이후에는 영주권 혹은 다른 형태의 비자로 전환될 수 있다. 일시적 입국허가를 얻으려면 기업가가 상당한 규모의 현금 투자를 할 것을 입증해야 한다. 미국 투자자로부터 투자 기록을 제출하면 최소 34만 5,000달러이고, 정부를 통해 투자를 입증할 수 있다면 10만 달러 이상이다. 또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고용 창출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

오바마 창업 이민 스타트업 비자

2016.08.29

그동안 미국 의회에서는 이른바 '스타트업 비자(startup visa)'라 불리는 제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됐다.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와 고용을 하는 외국 기업인에게 비자를 내주자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이민 법안처럼 진전이 전혀 없었다. 의회의 움직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의회 승인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유사 '스타트업 비자' 정책을 내놓았다. 26일 백악관 관계자는 상당한 액수의 투자와 함께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기업인은 '일시적 입국허가(paroled)'를 받아 미국 내에서 거주하며 기업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명칭은 IER(International Entrepreneur Rule)로, 미국 정부는 매년 3,000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백악관 과학기술 정책관 톰 카일은 이 정책에 대해 "행정부는 무너진 이민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대체 입법 없이 현재 법률과 충돌하지 않고 가능한 행정 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 국토안보부가 입국허가를 연장할 권한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취업 비자 없이 미국 내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국토안보부는 이미 현저한 공공의 이익이 있거나 인도주의적 이유가 있으면 영주권도 발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백악관은 일정 수준의 투자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현저한 공공의 이익'에 해당한다고 해석했다. 일시적 입국허가는 최대 5년간 계속되며 국토안보부 판단에 따라 임의로 중단될 수 있다. 5년 이후에는 영주권 혹은 다른 형태의 비자로 전환될 수 있다. 일시적 입국허가를 얻으려면 기업가가 상당한 규모의 현금 투자를 할 것을 입증해야 한다. 미국 투자자로부터 투자 기록을 제출하면 최소 34만 5,000달러이고, 정부를 통해 투자를 입증할 수 있다면 10만 달러 이상이다. 또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고용 창출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

2016.08.29

오바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말하는 성공을 위한 5가지 요령

2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애슐리 액시오스는 백악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다. 그의 직무는 역사적인 건물, 하나의 기관,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을 대변하기까지 하는 복합적인 특성을 가진 백악관의 온라인 활동을 담당하는 것이었다. 핵심은 미국 대중이 오바마의 정책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프로젝트 실행을 구상하고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미국 대통령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애슐리는 이러한 일이 그 자신이 가치관, 의견, 감정, 웃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한 사람의 인간으로 내비치는 것일 때가 많다고 말했다. 애슐리가 주도한 프로젝트는 건물에 무지개 깃발을 둘러 백악관이 동성 결혼을 지지함을 나타내는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것부터, 의회에 대한 대통령의 연례 연두교서 내용을 시각적으로 지원하는 것 까지 다양하다. 연두교서 프로젝트에는 라이브 동영상과 함께 총 127장의 슬라이드가 공유되었는데, 각각이 소셜 미디어에 공유되도록 디자인되었다. 각 슬라이드만으로도 충분한 정보가 전달되면서도, 연두교서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들이다. 지난 주 런던에서 열린 D&AD 페스티벌(D&AD Festival)에서 애슐리는 수 백만 명의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디자인 프로젝트 작업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팀 구성에 관한 5가지 요령을 공개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오바마가 계획한 미국 의료보험제도의 광범위한 변화를 위해서는 대중을 설득해야 했으며, 특히 사람들이 처음 출시 당시에는 성과가 없었던 새 의료보험제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상태였다. 애슐리는 정부 관계자 중 일부가 변화를 도입하는 최선의 방법은 "백서를 이용하거나 누군가를 연단에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대신에 오바마는 영화 행오버(The Hangover)로 잘 알려져 있는 자흐 갈리피아나키스가 진행하는 유튜브의 인터뷰쇼(Between Two Ferns with Zach Galifianakis)에 출...

오바마 혁신 마케팅 성공 커리어 백악관 크리에이티브디렉터

2016.05.04

2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애슐리 액시오스는 백악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다. 그의 직무는 역사적인 건물, 하나의 기관,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을 대변하기까지 하는 복합적인 특성을 가진 백악관의 온라인 활동을 담당하는 것이었다. 핵심은 미국 대중이 오바마의 정책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프로젝트 실행을 구상하고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미국 대통령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애슐리는 이러한 일이 그 자신이 가치관, 의견, 감정, 웃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한 사람의 인간으로 내비치는 것일 때가 많다고 말했다. 애슐리가 주도한 프로젝트는 건물에 무지개 깃발을 둘러 백악관이 동성 결혼을 지지함을 나타내는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것부터, 의회에 대한 대통령의 연례 연두교서 내용을 시각적으로 지원하는 것 까지 다양하다. 연두교서 프로젝트에는 라이브 동영상과 함께 총 127장의 슬라이드가 공유되었는데, 각각이 소셜 미디어에 공유되도록 디자인되었다. 각 슬라이드만으로도 충분한 정보가 전달되면서도, 연두교서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들이다. 지난 주 런던에서 열린 D&AD 페스티벌(D&AD Festival)에서 애슐리는 수 백만 명의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디자인 프로젝트 작업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팀 구성에 관한 5가지 요령을 공개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오바마가 계획한 미국 의료보험제도의 광범위한 변화를 위해서는 대중을 설득해야 했으며, 특히 사람들이 처음 출시 당시에는 성과가 없었던 새 의료보험제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상태였다. 애슐리는 정부 관계자 중 일부가 변화를 도입하는 최선의 방법은 "백서를 이용하거나 누군가를 연단에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대신에 오바마는 영화 행오버(The Hangover)로 잘 알려져 있는 자흐 갈리피아나키스가 진행하는 유튜브의 인터뷰쇼(Between Two Ferns with Zach Galifianakis)에 출...

2016.05.04

오바마, '휴대폰 암호화 해제 법안' 지원 안할 듯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휴대폰 제조 업체에 법원의 암호화 해제 명령을 이행하도록 강제하는 법률 제정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지 출처: Susie Ochs 현재 상원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 2명은 이러한 내용의 법률 초안을 제출했다. 법안에는 휴대폰 제조업체를 포함한 IT 기업이 암호화 등 보안 기능을 회피하는 방법을 제공하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백악관은 이 법안에 대해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동안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는 IT 업체가 암호화 회피 방법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지난달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나서 IT 기업과 정부가 경찰이 암호화로 보호된 범죄 용의자의 스마트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 내부에도 이 문제에 대해 찬반이 엇갈리는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공화당 소속 리처드 버 상원 정보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 정보위 부위원장이 관련 법안을 제출했다. 기기의 암호화 해제 관련해 연방 법원이 IT 기업에 법 집행 기관을 지원하도록 명령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은 제출된 법안 초안을 검토했지만 이 사안에 대해 더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와도 거리를 둘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를 둘러싼 논란은 201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코미는 스마트폰 암호화 때문에 FBI의 테러리즘과 범죄 조사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점은 올해 초 FBI가 캘리포니아 법원에 샌 버나디노 총격범의 아이폰 잠금을 해제하도록 애플에 대한 법원 명령을 요청한 것이었다. 그러나 FBI는 잠금을 해제할 다른 방법을 찾았다며 지난달 돌연 이 요청을 철회했다. 백악관과 법무부 대변인은 이런 보도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ciokr@idg.co.kr

오바마 애플 아이폰 FBI 암호화

2016.04.08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휴대폰 제조 업체에 법원의 암호화 해제 명령을 이행하도록 강제하는 법률 제정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지 출처: Susie Ochs 현재 상원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 2명은 이러한 내용의 법률 초안을 제출했다. 법안에는 휴대폰 제조업체를 포함한 IT 기업이 암호화 등 보안 기능을 회피하는 방법을 제공하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백악관은 이 법안에 대해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동안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는 IT 업체가 암호화 회피 방법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지난달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나서 IT 기업과 정부가 경찰이 암호화로 보호된 범죄 용의자의 스마트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 내부에도 이 문제에 대해 찬반이 엇갈리는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공화당 소속 리처드 버 상원 정보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 정보위 부위원장이 관련 법안을 제출했다. 기기의 암호화 해제 관련해 연방 법원이 IT 기업에 법 집행 기관을 지원하도록 명령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은 제출된 법안 초안을 검토했지만 이 사안에 대해 더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와도 거리를 둘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를 둘러싼 논란은 201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코미는 스마트폰 암호화 때문에 FBI의 테러리즘과 범죄 조사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점은 올해 초 FBI가 캘리포니아 법원에 샌 버나디노 총격범의 아이폰 잠금을 해제하도록 애플에 대한 법원 명령을 요청한 것이었다. 그러나 FBI는 잠금을 해제할 다른 방법을 찾았다며 지난달 돌연 이 요청을 철회했다. 백악관과 법무부 대변인은 이런 보도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ciokr@idg.co.kr

2016.04.08

미국 내년 IT 예산 107조원··· 사이버 보안 투자 35% 증액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IT 투자를 1.3% 늘린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오는 10월 1일 시작되는 내년도 회계연도의 전체 예산은 4조 1,000억 달러(약 4,876조 원)이며 이 가운데 IT 예산은 899억 달러(약 107조 원)이다. 특히 사이버 보안 관련 예산이 많이 늘어났다. 전년보다 35% 늘어난 190억 달러(약 23조 원)로 책정됐다. 연방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도 처음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9일 백악관은 이러한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하고 오바마 행정부의 IT 투자 방향을 제시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IT 예산 증가 폭이 과거에 비해 크게 둔화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1~2009년 사이에 IT 예산은 연평균 7.1% 늘어났지만 지금은 1.8% 정도로 줄어들었다. 특히 IT 하드웨어 예산이 2010년과 비교해 25% 이상 줄었다. 이에 대해 VM웨어 최고 임원 출신의 백악관 CIO인 토니 스콧은 정부가 IT를 운영하는 방식이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컴퓨팅 예산이 전체의 8.2%까지 늘어났다. 연방 IT가 전반적으로 더 유연해진 것도 또 다른 이유다. 현재 미국 정부의 신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에 신속한(fast-paced) 개발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2012년 35%와 비교하면 많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애자일 개발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장애로 곤욕을 치른 헬스케어 포탈을 만드는 데도 이 방식이 적용됐지만, 개발 책임을 진 기관은 애자일 경험이 거의 없었다. 이번 예산안은 오바마 행정부 마지막 임기에 사용된다. 새로운 회계연도는 오는 10월 1일 시작된다. 시장조사업체 컴퓨터 이코노닉스(Computer Economics)는 올해 공공기관과 비영리 기업의 IT 투자가 1%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업체 부사장인 존 롱웰은 "대기업은 거시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로 IT 투자 증가율이 이보다 적을 것으로 보이고 중소기업의 투자 증가...

클라우드 오바마 CISO 사이버보안 백악관 예산안

2016.02.11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IT 투자를 1.3% 늘린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오는 10월 1일 시작되는 내년도 회계연도의 전체 예산은 4조 1,000억 달러(약 4,876조 원)이며 이 가운데 IT 예산은 899억 달러(약 107조 원)이다. 특히 사이버 보안 관련 예산이 많이 늘어났다. 전년보다 35% 늘어난 190억 달러(약 23조 원)로 책정됐다. 연방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도 처음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9일 백악관은 이러한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하고 오바마 행정부의 IT 투자 방향을 제시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IT 예산 증가 폭이 과거에 비해 크게 둔화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1~2009년 사이에 IT 예산은 연평균 7.1% 늘어났지만 지금은 1.8% 정도로 줄어들었다. 특히 IT 하드웨어 예산이 2010년과 비교해 25% 이상 줄었다. 이에 대해 VM웨어 최고 임원 출신의 백악관 CIO인 토니 스콧은 정부가 IT를 운영하는 방식이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컴퓨팅 예산이 전체의 8.2%까지 늘어났다. 연방 IT가 전반적으로 더 유연해진 것도 또 다른 이유다. 현재 미국 정부의 신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에 신속한(fast-paced) 개발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2012년 35%와 비교하면 많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애자일 개발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장애로 곤욕을 치른 헬스케어 포탈을 만드는 데도 이 방식이 적용됐지만, 개발 책임을 진 기관은 애자일 경험이 거의 없었다. 이번 예산안은 오바마 행정부 마지막 임기에 사용된다. 새로운 회계연도는 오는 10월 1일 시작된다. 시장조사업체 컴퓨터 이코노닉스(Computer Economics)는 올해 공공기관과 비영리 기업의 IT 투자가 1%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업체 부사장인 존 롱웰은 "대기업은 거시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로 IT 투자 증가율이 이보다 적을 것으로 보이고 중소기업의 투자 증가...

2016.02.11

미국, 컴퓨터 교육 강화 박차··· 내년 예산에 4.8조원 반영

이미지 출처 : Chuck Kennedy/White House 미국 정부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내년 예산안에 컴퓨터 과학 교육 지원 예산 40억 달러(약 4조 8000억 원)를 반영하기로 했다. 각 주에서 컴퓨터 과학 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컴퓨터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각 학군에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보조금 1억 달러도 포함돼 있다. 이 예산은 각 주와 학군이 컴퓨터 과학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현재 컴퓨터 교육에서 소외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도 사용될 예정이다. 컴퓨터 과학 교육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아직 확실치 않다. 의회에서 컴퓨터 과학 교육에 대해 초당적인 공감대가 있다고 해도 예산은 결국 미국 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수정되거나 예산 자체가 완전히 삭감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의회의 지원과 상관없이 연방 정부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예산을 일부 전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은 1억 2000만 달러를 투입해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자료와 교사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들 예정이다. 미국 국가및지역사회봉사단(CNCS)도 컴퓨터 과학 교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 연수에 17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 체제가 점점 컴퓨터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므로 컴퓨터 과학 교육을 통해 미국인이 새로운 경제에 맞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의회를 설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IT업계도 지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자사의 '유스스파크(YouthSpark)' 프로그램에 75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어린 학생에게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레드 스미스는 "컴퓨터 과학 교육은 단순한 기술 이슈가 아니고 교육 문제인 것만도 아니"라며 "다음 세대의 미국 학생에게 경제적, ...

오바마 마이크로소프트 컴퓨터과학 유스스파크

2016.02.01

이미지 출처 : Chuck Kennedy/White House 미국 정부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내년 예산안에 컴퓨터 과학 교육 지원 예산 40억 달러(약 4조 8000억 원)를 반영하기로 했다. 각 주에서 컴퓨터 과학 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컴퓨터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각 학군에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보조금 1억 달러도 포함돼 있다. 이 예산은 각 주와 학군이 컴퓨터 과학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현재 컴퓨터 교육에서 소외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도 사용될 예정이다. 컴퓨터 과학 교육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아직 확실치 않다. 의회에서 컴퓨터 과학 교육에 대해 초당적인 공감대가 있다고 해도 예산은 결국 미국 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수정되거나 예산 자체가 완전히 삭감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의회의 지원과 상관없이 연방 정부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예산을 일부 전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은 1억 2000만 달러를 투입해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자료와 교사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들 예정이다. 미국 국가및지역사회봉사단(CNCS)도 컴퓨터 과학 교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 연수에 17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 체제가 점점 컴퓨터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므로 컴퓨터 과학 교육을 통해 미국인이 새로운 경제에 맞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의회를 설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IT업계도 지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자사의 '유스스파크(YouthSpark)' 프로그램에 75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어린 학생에게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레드 스미스는 "컴퓨터 과학 교육은 단순한 기술 이슈가 아니고 교육 문제인 것만도 아니"라며 "다음 세대의 미국 학생에게 경제적, ...

2016.02.01

미국 정부, 새로운 자율주행차 지원정책 내놓는다

오바마 행정부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촉진하는 새로운 지원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마크 로즈카인드 도로교통안전국(NHTSA) 국장은 13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앤서니 폭스 교통 장관이 디트로이트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내 도로에서 무인 자동차를 관장하는 연방법률은 없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같은 일부 주가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마련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 조차도 현실과 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차량관리부의 법안은 자율주행차량 운전석에 반드시 사람이 탑승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구글의 자율주행 차량에는 운전대 자체가 없다.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일반도로에서 100만 마일 이상을 달렸다. 구글은 자사의 자율주행 차량을 일반 도로에서 100만 마일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와 텍사스 오스틴까지 테스트 지역을 넓히고 있다. 대형 자동차 업체 대부분도 일부 혹은 완전한 자율주행차량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많은 회사가 자율주행차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 연구개발 시설을 마련했다. 이 밖에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애플이 2019년에 자체 개발한 차량을 내놓을 것으로 보도했다. 애플은 '타이탄'으로 알려진 비밀 프로젝트를 위해 자동차 업계의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업체와 기술 업체들은 규제 당국에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법적인 조항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해 왔다. 예를 들어 법률 전문가들은 자율주행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 소유주와 제조사, GPS 시스템 서비스 업체 중 책임소재가 어디에 있는지 여전히 모호하다고 지적한다. 한편 로이터에 따르면 구글 측은 이번에 나오는 지원정책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오바마 구글 자율주행차

2016.01.14

오바마 행정부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촉진하는 새로운 지원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마크 로즈카인드 도로교통안전국(NHTSA) 국장은 13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앤서니 폭스 교통 장관이 디트로이트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내 도로에서 무인 자동차를 관장하는 연방법률은 없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같은 일부 주가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마련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 조차도 현실과 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차량관리부의 법안은 자율주행차량 운전석에 반드시 사람이 탑승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구글의 자율주행 차량에는 운전대 자체가 없다.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일반도로에서 100만 마일 이상을 달렸다. 구글은 자사의 자율주행 차량을 일반 도로에서 100만 마일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와 텍사스 오스틴까지 테스트 지역을 넓히고 있다. 대형 자동차 업체 대부분도 일부 혹은 완전한 자율주행차량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많은 회사가 자율주행차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 연구개발 시설을 마련했다. 이 밖에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애플이 2019년에 자체 개발한 차량을 내놓을 것으로 보도했다. 애플은 '타이탄'으로 알려진 비밀 프로젝트를 위해 자동차 업계의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업체와 기술 업체들은 규제 당국에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법적인 조항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해 왔다. 예를 들어 법률 전문가들은 자율주행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 소유주와 제조사, GPS 시스템 서비스 업체 중 책임소재가 어디에 있는지 여전히 모호하다고 지적한다. 한편 로이터에 따르면 구글 측은 이번에 나오는 지원정책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6.01.14

미국 정부, IT 업계에 '대테러 대응' 협조 요청

지난 8일 미국 정부 고위 관료와 실리콘 밸리 주요 기업인 간의 회의가 열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정부와 IT 기업이 극단주의, 급진주의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미국 정부는 IT 업계 경영자에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과격주의자에 대한 대응에 있어 IT 업계가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일부 경영자들은 지난 2013년 국가안보국(NSA)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 관련 자료를 대량으로 유출한 이후 정부 지원에 대해 소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백악관 대변인 조시 어니스트는 "이날 회의의 목표는 사이버 공간에서 은신처를 찾는 테러리스트와 범죄자에 더 단호하게 공동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IT 업계는 과거부터 아동 포르노의 확산과 유통을 막기 위해 협력해 왔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다시 힘을 합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IT 업계 리더들은 애국심 많은 미국인"이라며 "그들도 테러리스트가 무고한 사람을 해치는 데 자사의 툴과 기술을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이날 회의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참석자의 면면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자리에는 백악관 비서실장 데니스 맥도너, 대테러 보좌관 리자 모나코, 미국 CTO 매건 스미스, 법무장관 로레타 린치, 국토안보부 장관 제이 존슨 등이 참석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연방수사국(FBI) 국장 제임스 코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제임스 클래퍼도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반면 IT 기업 중 어느 기업이 이 회의에 참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기업이 누굴 보냈는지도 베일에 싸여 있다. 어니스트는 "최근 테러리스트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급진적인 메시지를 전파...

오바마 스노우든 대테러

2016.01.11

지난 8일 미국 정부 고위 관료와 실리콘 밸리 주요 기업인 간의 회의가 열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정부와 IT 기업이 극단주의, 급진주의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미국 정부는 IT 업계 경영자에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과격주의자에 대한 대응에 있어 IT 업계가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일부 경영자들은 지난 2013년 국가안보국(NSA)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 관련 자료를 대량으로 유출한 이후 정부 지원에 대해 소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백악관 대변인 조시 어니스트는 "이날 회의의 목표는 사이버 공간에서 은신처를 찾는 테러리스트와 범죄자에 더 단호하게 공동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IT 업계는 과거부터 아동 포르노의 확산과 유통을 막기 위해 협력해 왔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다시 힘을 합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IT 업계 리더들은 애국심 많은 미국인"이라며 "그들도 테러리스트가 무고한 사람을 해치는 데 자사의 툴과 기술을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이날 회의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참석자의 면면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자리에는 백악관 비서실장 데니스 맥도너, 대테러 보좌관 리자 모나코, 미국 CTO 매건 스미스, 법무장관 로레타 린치, 국토안보부 장관 제이 존슨 등이 참석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연방수사국(FBI) 국장 제임스 코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제임스 클래퍼도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반면 IT 기업 중 어느 기업이 이 회의에 참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기업이 누굴 보냈는지도 베일에 싸여 있다. 어니스트는 "최근 테러리스트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급진적인 메시지를 전파...

2016.01.11

"러시아 해커, 백악관 이메일 해킹··· 오바마 스케줄 누출" CNN

러시아 정부를 위해 활동하는 일련의 해커들이 미 오바마 대통령 이메일에 접근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미 국부무와 백악관 측은 지난 해 연말 네트워크 상에서 수상쩍은 움직임을 감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백악관은 일부 비 기밀 시스템들만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었다. CNN은 이번 해킹으로 미뤄볼 때 당시 누출된 정보가 과소평가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익명의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메일 시스템에 대해 '비 기밀'로 취급하고 있는데, 이메일에는 민감하 정보들이 담겨 있을 수 있다는 것. 일례로 오바마 대통령의 실시간 일정 등의 정보도 담겨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백악관 보안 관계자는 CNN 보도에 대해 그저 추측일 뿐이라며 기우로 치부했다. 마크 스트로 대변인은 "이러한 해킹 행위를 심각하게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경우 공격 행위를 즉각적으로 평가하고 명확히 완화시켰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 국부무를 대상으로 한 종전의 해킹은 미 국무부 이메일 계정을 대상으로 한 피싱 이메일을 활용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iokr@idg.co.kr 

오바마 해킹 미국 누출 백악관 러시아

2015.04.08

러시아 정부를 위해 활동하는 일련의 해커들이 미 오바마 대통령 이메일에 접근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미 국부무와 백악관 측은 지난 해 연말 네트워크 상에서 수상쩍은 움직임을 감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백악관은 일부 비 기밀 시스템들만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었다. CNN은 이번 해킹으로 미뤄볼 때 당시 누출된 정보가 과소평가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익명의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메일 시스템에 대해 '비 기밀'로 취급하고 있는데, 이메일에는 민감하 정보들이 담겨 있을 수 있다는 것. 일례로 오바마 대통령의 실시간 일정 등의 정보도 담겨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백악관 보안 관계자는 CNN 보도에 대해 그저 추측일 뿐이라며 기우로 치부했다. 마크 스트로 대변인은 "이러한 해킹 행위를 심각하게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경우 공격 행위를 즉각적으로 평가하고 명확히 완화시켰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 국부무를 대상으로 한 종전의 해킹은 미 국무부 이메일 계정을 대상으로 한 피싱 이메일을 활용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iokr@idg.co.kr 

2015.04.08

오바마 미 대통령 "미국 시민들은 감시당하지 않는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 그 존재가 처음으로 드러난 NSA(National Security Agency)의 광범위한 감시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지난 6월 7일 기자 회견에서 "아무도 당신의 통화를 듣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스카이프와 구글 검색을 사용하는 미국인들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했지만, IT 기업들과 통신사들의 NSA 협력과 관련한 프리즘(PRISM)의 모호한 규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오바마는 정보 당국은 소위 메타데이터를 통해 조사함으로써 폰 번호와 통화 시간을 보는 일을 할뿐이며, 사람들의 이름과 그 내용을 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들은 테러리즘에 관여했을 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신원을 확인했을 지 모른다고. 오바마의 발언은 영국의 가디언지에 의해 최초로 보도했던 반 테러리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버라이즌 통화 기록에 대한 NSA 수집을 재조명했다. 오바마 미 행정부 국가정보국 국장 제임스 클래퍼는 6일 저녁 코드네임 블라니(BLARNEY)라 불리는 통화 기록 프로그램과 NSA가 이메일, 통화기록 등에 접속하고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부터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프리즘 계획을 확인했다. 애플, 페이스북, 그리고 구글은 그들의 서버에서 정부에게 제약없는 접속 권한이 주어진다는 것에 대해 모든 것을 부인했다. 그러나 그들은 법에 따라 정부의 정보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클래퍼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국민들 정보를 고의로 수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오바마는 이 감시는 미국인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반복했다. 오바마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국민들과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에게 적용하지 않으며, 인터넷과 이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은 의회에 완전히 알렸을 뿐만 아니라 FISA(United States Foreign Intelligence Surveillance Court)에 인가받아야 한다"고...

오바마 FISA

2013.06.10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 그 존재가 처음으로 드러난 NSA(National Security Agency)의 광범위한 감시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지난 6월 7일 기자 회견에서 "아무도 당신의 통화를 듣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스카이프와 구글 검색을 사용하는 미국인들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했지만, IT 기업들과 통신사들의 NSA 협력과 관련한 프리즘(PRISM)의 모호한 규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오바마는 정보 당국은 소위 메타데이터를 통해 조사함으로써 폰 번호와 통화 시간을 보는 일을 할뿐이며, 사람들의 이름과 그 내용을 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들은 테러리즘에 관여했을 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신원을 확인했을 지 모른다고. 오바마의 발언은 영국의 가디언지에 의해 최초로 보도했던 반 테러리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버라이즌 통화 기록에 대한 NSA 수집을 재조명했다. 오바마 미 행정부 국가정보국 국장 제임스 클래퍼는 6일 저녁 코드네임 블라니(BLARNEY)라 불리는 통화 기록 프로그램과 NSA가 이메일, 통화기록 등에 접속하고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부터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프리즘 계획을 확인했다. 애플, 페이스북, 그리고 구글은 그들의 서버에서 정부에게 제약없는 접속 권한이 주어진다는 것에 대해 모든 것을 부인했다. 그러나 그들은 법에 따라 정부의 정보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클래퍼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국민들 정보를 고의로 수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오바마는 이 감시는 미국인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반복했다. 오바마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국민들과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에게 적용하지 않으며, 인터넷과 이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은 의회에 완전히 알렸을 뿐만 아니라 FISA(United States Foreign Intelligence Surveillance Court)에 인가받아야 한다"고...

2013.06.10

칼럼 | 빅 데이터는 잊어라 문제는 '빅 앤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선거캠프 CTO였던 하퍼 리드(Harper Reed)가 EMC 그린플럼 피보탈 HD 발표에서 흥미로운 연설을 했다. 리드는 빅 데이터를 정말 제대로 보고 있었다. 리드는 빅 데이터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프로젝트에 돈을 대는 사람들은 빅 데이터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게 아니다. 그들은 해답을 원하고 있고, 그냥 해답이 아니라 그들의 경력과 회사 모두를 발전시킬 수 있는 “큰 해답, 빅 앤서(big answer)”을 원한다. 데이터의 크기는 그들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다. 그들은 단지 질문에 대한 핵심 해답을 원하고, 그 해답은 빠르게 나오면 나올수록 좋다. 이 마지막 요점이 분석 프로세스를 며칠에서 몇 분으로 감소시키는 성능의 거대한 향상 발표에 영향을 미쳤지만, 더욱 흥미로운 부분은 데이터에 대한 집중을 빅 데이터의 결과로 바꾼데 있다. ‘빅 앤써’는 2012년 미국 대선의 교훈이다 필자는 이전에 2012년 미국 대선을 다루는 글에서, 선거의 양쪽 진영이 빅데이터에 대해 아주 다른 접근방식을 취했고, 결과적으로 아주 다른 결과를 얻었다는 점을 이야기 했었다. 공화당 후보 미트 롬니(Mitt Romney)는 정치적 지식이 부족했던 전문 분석 회사 여러곳에 그의 선거 빅 데이터 분석을 외주했었다. -> 분석 | 버락 오바마의 승리, 그 뒤에는 빅 데이터가 있었다 이 외주 분석회사들은 공화당 선거운동에서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진실과 상관없이 롬니가 앞서가고 있다는 공화당이 듣기 원하는 답을 내놓는 것이라는 점을 선거 기간 도중에 파악한 것으로 보였다. 이 때문에 공화당 분석가들은 나중에 틀린 것으로 드러난 그들의 승리 예측에 대해 그렇게 자신만만 했던 것이다. 리드는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직접 그의 팀원을 채용하는 등 공화당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택했다. 결과적으로 민주당 선거...

오바마 데이터 EMC 빅 데이터 빅 앤서

2013.03.05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선거캠프 CTO였던 하퍼 리드(Harper Reed)가 EMC 그린플럼 피보탈 HD 발표에서 흥미로운 연설을 했다. 리드는 빅 데이터를 정말 제대로 보고 있었다. 리드는 빅 데이터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프로젝트에 돈을 대는 사람들은 빅 데이터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게 아니다. 그들은 해답을 원하고 있고, 그냥 해답이 아니라 그들의 경력과 회사 모두를 발전시킬 수 있는 “큰 해답, 빅 앤서(big answer)”을 원한다. 데이터의 크기는 그들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다. 그들은 단지 질문에 대한 핵심 해답을 원하고, 그 해답은 빠르게 나오면 나올수록 좋다. 이 마지막 요점이 분석 프로세스를 며칠에서 몇 분으로 감소시키는 성능의 거대한 향상 발표에 영향을 미쳤지만, 더욱 흥미로운 부분은 데이터에 대한 집중을 빅 데이터의 결과로 바꾼데 있다. ‘빅 앤써’는 2012년 미국 대선의 교훈이다 필자는 이전에 2012년 미국 대선을 다루는 글에서, 선거의 양쪽 진영이 빅데이터에 대해 아주 다른 접근방식을 취했고, 결과적으로 아주 다른 결과를 얻었다는 점을 이야기 했었다. 공화당 후보 미트 롬니(Mitt Romney)는 정치적 지식이 부족했던 전문 분석 회사 여러곳에 그의 선거 빅 데이터 분석을 외주했었다. -> 분석 | 버락 오바마의 승리, 그 뒤에는 빅 데이터가 있었다 이 외주 분석회사들은 공화당 선거운동에서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진실과 상관없이 롬니가 앞서가고 있다는 공화당이 듣기 원하는 답을 내놓는 것이라는 점을 선거 기간 도중에 파악한 것으로 보였다. 이 때문에 공화당 분석가들은 나중에 틀린 것으로 드러난 그들의 승리 예측에 대해 그렇게 자신만만 했던 것이다. 리드는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직접 그의 팀원을 채용하는 등 공화당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택했다. 결과적으로 민주당 선거...

2013.03.05

분석 | 버락 오바마의 승리, 그 뒤에는 빅 데이터가 있었다

22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이뤄진 이번 미 대선 캠페인은 단순한 이데올로기, 혹은 캠페인의 싸움이 아닌, 고전적 미디어 비평과 새로운 미디어 분석 간의 싸움이기도 했다. 대선 전날, 전통적인 뉴스 미디어들은 이번 선거가 치열한 경쟁 양상을 띌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예측은 여러 여론 조사들에서도 유사하게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여론 조사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이뤄진 것이 아님을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각 여론 조사 기관들은 가장 정확한 선거 결과 예측을 위해 모두 나름의 최신 데이터 프로세싱(data processing) 및 애널리틱스(analytics) 테크닉을 활용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두각을 나타낸 ‘투표 애그리게이터(poll arrregator)’로는 크게 셋이 있었으며 이들 각자의 방법론으로 결과 예측을 진행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은 2012년 6월 자신의 웹사이트에 버락 오바마가 33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206명을 확보한 미트 롬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 예상하는 포스트를 기재한 드류 린저(Drew Linzer)이다. 이후 몇 달 간 캠페인이 더 진행되며 새로운 정보들이 소개되었지만 그의 예측은 변화하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 집표 결과에서도 오바마는 최종 집표지인 플로리다에서까지 승리를 거두며 332표 대 206표로 롬니를 제치게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히 그가 어떤 분석 도구를 활용해 선거 결과를 예측했는지가 아닌, 어떻게 이와 같이 정확한 예측이 가능했는지(특히 예감이나 직관에 의존해 분석을 진행하던 고전적인 워싱턴식 방법론 등과 비교해)이다. 또한 이러한 도구들은 우리가 보다 정확히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선거 양상 자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애널리틱스가 선거 캠페인에 역시 활용된 것이다. -> 2012 미 대선 승자 '오바마 & 트위터' http://www.ciokorea....

오바마 빅 데이터 대선 선거 분석

2012.11.15

22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이뤄진 이번 미 대선 캠페인은 단순한 이데올로기, 혹은 캠페인의 싸움이 아닌, 고전적 미디어 비평과 새로운 미디어 분석 간의 싸움이기도 했다. 대선 전날, 전통적인 뉴스 미디어들은 이번 선거가 치열한 경쟁 양상을 띌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예측은 여러 여론 조사들에서도 유사하게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여론 조사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이뤄진 것이 아님을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각 여론 조사 기관들은 가장 정확한 선거 결과 예측을 위해 모두 나름의 최신 데이터 프로세싱(data processing) 및 애널리틱스(analytics) 테크닉을 활용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두각을 나타낸 ‘투표 애그리게이터(poll arrregator)’로는 크게 셋이 있었으며 이들 각자의 방법론으로 결과 예측을 진행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은 2012년 6월 자신의 웹사이트에 버락 오바마가 33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206명을 확보한 미트 롬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 예상하는 포스트를 기재한 드류 린저(Drew Linzer)이다. 이후 몇 달 간 캠페인이 더 진행되며 새로운 정보들이 소개되었지만 그의 예측은 변화하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 집표 결과에서도 오바마는 최종 집표지인 플로리다에서까지 승리를 거두며 332표 대 206표로 롬니를 제치게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히 그가 어떤 분석 도구를 활용해 선거 결과를 예측했는지가 아닌, 어떻게 이와 같이 정확한 예측이 가능했는지(특히 예감이나 직관에 의존해 분석을 진행하던 고전적인 워싱턴식 방법론 등과 비교해)이다. 또한 이러한 도구들은 우리가 보다 정확히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선거 양상 자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애널리틱스가 선거 캠페인에 역시 활용된 것이다. -> 2012 미 대선 승자 '오바마 & 트위터' http://www.ciokorea....

2012.11.15

2012 미 대선 승자 '오바마 & 트위터'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의 승리로 끝난 지난 미 대선에서 소셜 네트워킹 활동은 명실상부하게 '주류'로 부상했다. 유권자들은 선거 대기줄, 투표 활동, 오작동한 투표 기계 등에 대한 게시물을 쏟아냈다. ZK 리서치의 제우스 커라발라는 "이번 선거에서 소셜은 그야말로 거대한 역할을 해냈다고 본다"라며, "과거에는 대중에게 의견을 피력할 통로가 부족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모든 이들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양상이었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는 올해 초 "2012 대선는 트위터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예언했던 바 잇다. 마이크로 블로킹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6일 미 대선과 관련한 트윗은 3,100만 건에 달했다. 6일 저녁에는 특히 절정에 달했는데, 분당 32만 7,452건의 트윗이 쏟아졌다. 이 밖에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한 이후 날린 트윗, 즉 그가 아내를 안내는 사진을 담은 ' Four more years' 트윗은 무려 45만 5,000건의 리트윗을 기록하기도 했다. 영국 수장 데이빗 카메론도 축하 트윗을 남겼으며 호주 총리 줄리아 길러드도 마찬가지였다. 커라발라는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단한 이들과 다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셜에서 암묵적인 규칙은 정치와 종교에 대해 논쟁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이들이 이 규칙을 어겼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오바마 소셜 대선 트윗 리트윗

2012.11.08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의 승리로 끝난 지난 미 대선에서 소셜 네트워킹 활동은 명실상부하게 '주류'로 부상했다. 유권자들은 선거 대기줄, 투표 활동, 오작동한 투표 기계 등에 대한 게시물을 쏟아냈다. ZK 리서치의 제우스 커라발라는 "이번 선거에서 소셜은 그야말로 거대한 역할을 해냈다고 본다"라며, "과거에는 대중에게 의견을 피력할 통로가 부족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모든 이들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양상이었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는 올해 초 "2012 대선는 트위터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예언했던 바 잇다. 마이크로 블로킹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6일 미 대선과 관련한 트윗은 3,100만 건에 달했다. 6일 저녁에는 특히 절정에 달했는데, 분당 32만 7,452건의 트윗이 쏟아졌다. 이 밖에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한 이후 날린 트윗, 즉 그가 아내를 안내는 사진을 담은 ' Four more years' 트윗은 무려 45만 5,000건의 리트윗을 기록하기도 했다. 영국 수장 데이빗 카메론도 축하 트윗을 남겼으며 호주 총리 줄리아 길러드도 마찬가지였다. 커라발라는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단한 이들과 다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셜에서 암묵적인 규칙은 정치와 종교에 대해 논쟁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이들이 이 규칙을 어겼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2.11.08

블로그 |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분석으로 본 미국 대선

페이스북 동향부터 트위터의 최다 리트윗까지, 소셜 미디어 사이트가 몇 가지 인상적인 통계를 보여주며 미국 대선에서 중요한 지표로 부상했다. 언론만이 미국 대선 당일 결과를 알려줄 수 있는 게 아니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도 소셜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미국 대선 현황을 생중계했다. 페이스북 동향부터 트위터의 최다 리트윗까지, 미국 대선에서 소셜 미디어 통계와 중요한 지표를 소개하고자 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4년 더(four more years)’라는 말과 함께 위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자마자 50만 명 이상이 리트윗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가장 많이 리트윗된 사진으로 기록됐다. •여러 언론이 선거 결과를 발표한 시점인 미 동부 표준시 오후 11시 19분에 트위터 게시물은 분당 32만 7,453건으로 가장 많았다. 트위터에 따르면, 이 날 낮 시간 동안 310만 건 이상의 트윗이 생성됐다. •페이스북도 미 대선 당일의 검색어를 발표했다. 검색 순위 상위 10개는 다음과 같다: 1. 오바마 2. 투표 3. 롬니 4. 선거 5. 대통령 6. 국가 7. 승리 8. 라인 9. 4 년 더 10. 오하이오   •페이스북은 선거 하루 동안 버락 오바마 대통령(파란색)과 미트 롬니(빨간색)에 대한 댓글과 담벼락 글을 추적했다. 페이스북의 미국 정치 페이지에 따르면, 자정 무렵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멘션이 최대치에 달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선거 당일 소셜 네트워크 가운데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사진 공유 사이트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자신의 투표 용지를 붙인 사진을 공유하도록 독려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투표...

오바마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트위터 선거 정치 인스타그램 대통령

2012.11.08

페이스북 동향부터 트위터의 최다 리트윗까지, 소셜 미디어 사이트가 몇 가지 인상적인 통계를 보여주며 미국 대선에서 중요한 지표로 부상했다. 언론만이 미국 대선 당일 결과를 알려줄 수 있는 게 아니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도 소셜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미국 대선 현황을 생중계했다. 페이스북 동향부터 트위터의 최다 리트윗까지, 미국 대선에서 소셜 미디어 통계와 중요한 지표를 소개하고자 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4년 더(four more years)’라는 말과 함께 위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자마자 50만 명 이상이 리트윗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가장 많이 리트윗된 사진으로 기록됐다. •여러 언론이 선거 결과를 발표한 시점인 미 동부 표준시 오후 11시 19분에 트위터 게시물은 분당 32만 7,453건으로 가장 많았다. 트위터에 따르면, 이 날 낮 시간 동안 310만 건 이상의 트윗이 생성됐다. •페이스북도 미 대선 당일의 검색어를 발표했다. 검색 순위 상위 10개는 다음과 같다: 1. 오바마 2. 투표 3. 롬니 4. 선거 5. 대통령 6. 국가 7. 승리 8. 라인 9. 4 년 더 10. 오하이오   •페이스북은 선거 하루 동안 버락 오바마 대통령(파란색)과 미트 롬니(빨간색)에 대한 댓글과 담벼락 글을 추적했다. 페이스북의 미국 정치 페이지에 따르면, 자정 무렵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멘션이 최대치에 달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선거 당일 소셜 네트워크 가운데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사진 공유 사이트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자신의 투표 용지를 붙인 사진을 공유하도록 독려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투표...

2012.11.08

미 정부가 빅 데이터 분석을 다뤄낼 수 있을까?

도대체 빅 데이터는 얼마나 큰 걸까? 빅 데이터의 거품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빅 데이터와 관련한 거품이 얼마나 큰지는 우리도 이미 알고 있다. 그보다는, 빅 데이터로 간주되려면 데이터 세트가 얼마나 커야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사실 이 질문에 정답은 없다. 빅 데이터는 상대적인 표현이기 때문이다. 빅 데이터는 데이터 세트와 해당 데이터 어려움들이 너무나도 커서, 전통적인 데이터 관리와 분석 방식으로는 우리가 가진 정보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가치를 모두 짜내기 힘들어지는 규모를 말한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툴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빅 데이터의 ‘크기’ 기준도 점차적으로 올라갈 것이다. 또한 이 기준은 일반적으로 업계 내에서 조정되는 데이터의 전후관계에 달려있다. 유전자 연구, 기상 예보, 그리고 기타 과학 연구 등이 데이터 세트 사이즈의 한계를 시험하지만, 고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모든 사업체들 역시 데이터 용량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파킨슨의 데이터 법칙(Parkinson’s Law of Data)를 명심해볼 만하다. 이용 가능한 데이터의 양이 데이터를 위해 준비된 공간을 채우기 위해 확대된다는 법칙이다. 데이터 생성, 이동, 저장 기술이 발전하면서, 빅 데이터 기준은 계속 올라갈 것이다. 지속적인 기술 향상이 정보의 취득을 주도하는 것으로 측면도 있는데, 자칫 빅 데이터 전략까지 여기에 휩쓸릴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빅 데이터 과제는 그런 거대한 데이터 세트로부터 어떻게 가치를 끌어내느냐다. 특히 그런 희귀한 보석들을 중요하고 의미 있고 통찰 있는 알짜배기를 노이즈의 홍수 속에서 발굴해 내기란 쉽지 않다.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실제 기대치가 낮아지는 측면이 있다. 데이터 그 자체가 아니라 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만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금이 묻혀있는 산이라도, 금을 캐내기 위한 비용이 금의 가치를 넘어서면 산의 크기와 상관없이 쓸모없는 것과 마찬...

오바마 정부 오픈 데이터

2012.10.24

도대체 빅 데이터는 얼마나 큰 걸까? 빅 데이터의 거품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빅 데이터와 관련한 거품이 얼마나 큰지는 우리도 이미 알고 있다. 그보다는, 빅 데이터로 간주되려면 데이터 세트가 얼마나 커야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사실 이 질문에 정답은 없다. 빅 데이터는 상대적인 표현이기 때문이다. 빅 데이터는 데이터 세트와 해당 데이터 어려움들이 너무나도 커서, 전통적인 데이터 관리와 분석 방식으로는 우리가 가진 정보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가치를 모두 짜내기 힘들어지는 규모를 말한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툴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빅 데이터의 ‘크기’ 기준도 점차적으로 올라갈 것이다. 또한 이 기준은 일반적으로 업계 내에서 조정되는 데이터의 전후관계에 달려있다. 유전자 연구, 기상 예보, 그리고 기타 과학 연구 등이 데이터 세트 사이즈의 한계를 시험하지만, 고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모든 사업체들 역시 데이터 용량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파킨슨의 데이터 법칙(Parkinson’s Law of Data)를 명심해볼 만하다. 이용 가능한 데이터의 양이 데이터를 위해 준비된 공간을 채우기 위해 확대된다는 법칙이다. 데이터 생성, 이동, 저장 기술이 발전하면서, 빅 데이터 기준은 계속 올라갈 것이다. 지속적인 기술 향상이 정보의 취득을 주도하는 것으로 측면도 있는데, 자칫 빅 데이터 전략까지 여기에 휩쓸릴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빅 데이터 과제는 그런 거대한 데이터 세트로부터 어떻게 가치를 끌어내느냐다. 특히 그런 희귀한 보석들을 중요하고 의미 있고 통찰 있는 알짜배기를 노이즈의 홍수 속에서 발굴해 내기란 쉽지 않다.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실제 기대치가 낮아지는 측면이 있다. 데이터 그 자체가 아니라 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만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금이 묻혀있는 산이라도, 금을 캐내기 위한 비용이 금의 가치를 넘어서면 산의 크기와 상관없이 쓸모없는 것과 마찬...

2012.10.24

인포그래픽 : 오바마와 롬니의 IT업계 기부금 비교

IT업계 최대 기업들이 오바마와 롬니에 각각 얼마를 기부했는지가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주요 IT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지지하는 미국 대통령 후보가 누구인지를 보려면, 오바마와 롬니가 이들에게 걷어들인 정치 기부금을 보면 알 수 있다. IT기업 직원들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정치헌금 감시단체인 CRP(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의 OpenSecrets.org에서 취합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버락 오바마가 이번 가을 대통령 선거에서 IT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OpenSecrets.org은 주요 IT기업에서 정치 헌금을 가장 많이 한 직원들 중 상위 5명을 추적했다. 20대 IT기업의 직원들은 오바마에게 17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트 롬니에 대해서는 여러 IT업체에 대한 상위 5명을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롭니는 대략 37만 5,000달러를 모았으며 이는 오바마가 IT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받은 금액의 22%에 불과하다. ciokr@idg.co.kr

오바마 미 대통령 선거 정치 헌금 기부 롬니 IT업계

2012.10.18

IT업계 최대 기업들이 오바마와 롬니에 각각 얼마를 기부했는지가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주요 IT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지지하는 미국 대통령 후보가 누구인지를 보려면, 오바마와 롬니가 이들에게 걷어들인 정치 기부금을 보면 알 수 있다. IT기업 직원들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정치헌금 감시단체인 CRP(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의 OpenSecrets.org에서 취합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버락 오바마가 이번 가을 대통령 선거에서 IT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OpenSecrets.org은 주요 IT기업에서 정치 헌금을 가장 많이 한 직원들 중 상위 5명을 추적했다. 20대 IT기업의 직원들은 오바마에게 17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트 롬니에 대해서는 여러 IT업체에 대한 상위 5명을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롭니는 대략 37만 5,000달러를 모았으며 이는 오바마가 IT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받은 금액의 22%에 불과하다. ciokr@idg.co.kr

2012.10.18

미 백악관, 국가차원의 빅 데이터 R&D 추진안 발표

미 정부 산하 6개 기관이 대용량 디지털 데이터 저장 및 분석과 관련해 총 2억 달러를 투자한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빅 데이터’ 연구 및 개발 계획에 대해 지난 29일 발표했다. 백악관 OSTP(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의 이번 빅 데이터 연구 및 개발 이니셔티브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며 관리하는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OSTP는 이 기술을 통해 과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발견을 촉진하는 한편 국가 안보 및 교육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의 투자도 포함돼 있다. DARPA는 텍스트 문서나 메시지 트랙픽 등의 비구조화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안하는데 연간 2,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OSTP의 디렉터 존 홀드렌은 “연방 정부의 IT R&D는 수퍼컴퓨팅, 인터넷의 등장과 같은 극적인 진보를 생성해왔다. 오늘 출범하는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 또한 인류의 능력을 진일보시키게 될 것이다. 과학적 발견, 환경 및 생물의학적 연구, 교육, 국가 안보와 관련해 빅 데이터의 활용 능력을 전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는 이미 IT 업계에서 화두로 대두됐다. 미 정부는 또 방대한 양의 디지털 데이터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OSTP의 정책 보좌관 톰 카릴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몇몇 대학과 비공개 기업이 이번 연구에 공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 홀로 진행할 수는 없다. 대통령이 ‘다함께’('all hands on deck)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표현한 것도 이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몇몇 기업이 이미 후원하고 있으며 대학들 또한 데이터 과학자 양성을 위해 과정을 신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정부 빅 데이터 백악관

2012.03.30

미 정부 산하 6개 기관이 대용량 디지털 데이터 저장 및 분석과 관련해 총 2억 달러를 투자한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빅 데이터’ 연구 및 개발 계획에 대해 지난 29일 발표했다. 백악관 OSTP(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의 이번 빅 데이터 연구 및 개발 이니셔티브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며 관리하는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OSTP는 이 기술을 통해 과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발견을 촉진하는 한편 국가 안보 및 교육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의 투자도 포함돼 있다. DARPA는 텍스트 문서나 메시지 트랙픽 등의 비구조화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안하는데 연간 2,5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OSTP의 디렉터 존 홀드렌은 “연방 정부의 IT R&D는 수퍼컴퓨팅, 인터넷의 등장과 같은 극적인 진보를 생성해왔다. 오늘 출범하는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 또한 인류의 능력을 진일보시키게 될 것이다. 과학적 발견, 환경 및 생물의학적 연구, 교육, 국가 안보와 관련해 빅 데이터의 활용 능력을 전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는 이미 IT 업계에서 화두로 대두됐다. 미 정부는 또 방대한 양의 디지털 데이터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OSTP의 정책 보좌관 톰 카릴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몇몇 대학과 비공개 기업이 이번 연구에 공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 홀로 진행할 수는 없다. 대통령이 ‘다함께’('all hands on deck)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표현한 것도 이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몇몇 기업이 이미 후원하고 있으며 대학들 또한 데이터 과학자 양성을 위해 과정을 신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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