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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ㅣ기업 5G 전략, 지금 준비해야 할 때

‘5G’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과 함께 변화를 초래할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 변화에는 우선순위, 전략, 투자를 재평가해야 할 필요성이 수반된다. 따라서 5G가 포함된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 IT 및 네트워크 리더라면 5G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명확하게 세워야 한다.   5G 아메리카(5G Americas)에 따르면 전 세계 5G 네트워크는 4억 2,900만 개 이상의 ‘연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5G는 ▲새로운 주파수를 통해 더 빨라진 속도와 향상된 연결성,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활용한 전용 리소스 관리, ▲10밀리초 미만의 지연 시간을 지원하는 안정적인 통신, ▲개선된 보안, ▲핵심 네트워크 기능을 네트워크 엣지로 분산시키는 분산형 패킷 코어,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SBA)를 통한 유연한 서비스 생성 및 배포 등을 제공한다.  또한 5G 아메리카는 제조, 광업, 유틸리티, 의료, 교육, 게임 등의 산업이 5G 덕분에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일례로 오픈 시그널(Open signal)의 조사 결과 ‘T-모바일(T-Mobile)’에서는 지난 3월과 10월 사이 ‘울트라 용량 5G(Ultra Capacity 5G)’의 다운로드 속도가 40% 증가한 동시에 UC 5G 연결 건수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는 5G 활용의 첫걸음을 위한 3가지 핵심 사항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살펴본다.  5G가 전략을 어떻게 바꾸는가? 먼저 5G가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 클라우드(Cloud): 네트워크 사업자는 5G를 통해 네트워크를 현대화하는 한편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다. 인텔은 이를 ‘클라우드화(cloudification)’라고 부른다.  클라우드화란 통신 네트워크의 민첩성, 유연성,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 전체에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가상화를 확장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클...

통신 네트워크 5G 이동통신

2021.11.16

‘5G’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과 함께 변화를 초래할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 변화에는 우선순위, 전략, 투자를 재평가해야 할 필요성이 수반된다. 따라서 5G가 포함된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 IT 및 네트워크 리더라면 5G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명확하게 세워야 한다.   5G 아메리카(5G Americas)에 따르면 전 세계 5G 네트워크는 4억 2,900만 개 이상의 ‘연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5G는 ▲새로운 주파수를 통해 더 빨라진 속도와 향상된 연결성,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활용한 전용 리소스 관리, ▲10밀리초 미만의 지연 시간을 지원하는 안정적인 통신, ▲개선된 보안, ▲핵심 네트워크 기능을 네트워크 엣지로 분산시키는 분산형 패킷 코어,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SBA)를 통한 유연한 서비스 생성 및 배포 등을 제공한다.  또한 5G 아메리카는 제조, 광업, 유틸리티, 의료, 교육, 게임 등의 산업이 5G 덕분에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일례로 오픈 시그널(Open signal)의 조사 결과 ‘T-모바일(T-Mobile)’에서는 지난 3월과 10월 사이 ‘울트라 용량 5G(Ultra Capacity 5G)’의 다운로드 속도가 40% 증가한 동시에 UC 5G 연결 건수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는 5G 활용의 첫걸음을 위한 3가지 핵심 사항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살펴본다.  5G가 전략을 어떻게 바꾸는가? 먼저 5G가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 클라우드(Cloud): 네트워크 사업자는 5G를 통해 네트워크를 현대화하는 한편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다. 인텔은 이를 ‘클라우드화(cloudification)’라고 부른다.  클라우드화란 통신 네트워크의 민첩성, 유연성,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 전체에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가상화를 확장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클...

2021.11.16

'M1X부터 5G까지' 애플의 '직접 통제'가 가져올 변화

최근 애플의 3분기 재무 실적 발표 행사에서 한 애널리스트가 팀 쿡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애플은 직접 개발하고 싶은 기술을 어떻게 정하는가’라는 것이었다.   애플의 통제에 대한 집착은 전설적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점점 더 분리되는 시대적 변화에도 애플은 둘 다 개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고, 이런 정책은 지금도 애플을 규정짓는 특징으로 남아 있다. 이러한 방식은 스마트폰이나 PC 시장의 주요 경쟁업체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난다. 애플이 점점 더 커지고 성공하면서 전체 통제의 집중 범위도 더 넓어졌다. 애플은 10년 넘게 개발에 매진해 온 모바일 기기용 자체 프로세서를 마침내 맥에 도입하는 한편, 전통적인 하드웨어 부분과 소프트웨어 부분의 결합을 돕는 서비스도 더 많이 내놨다. 이러한 경향이 금방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애플이 이미 '내부로 들인' 핵심 기술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셀룰러 칩 스마트폰에서 프로세서 자체를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 기능은 셀룰러 네트워크 연결이다(이 기능이 없다면 우리는 지금 스마트폰이 아니라 와이파이만 가능한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다닐 수도 있다. 모바일 혁명의 모습도 사뭇 달랐을 것이다). 이처럼 셀룰러 연결 기능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애플이 그동안 전력을 다해 필요 기술 확보에 나선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셀룰러 네트워크 연결 기술을 겨냥한 애플의 행보는 주로 두 부분으로 진행됐다. 첫째, 2019년 4월 애플은 최대 셀룰러 모뎀 칩셋 제조사 퀄컴(Qualcomm)과 화해했다. 끝없이 이어지던 양사 간의 험악한 법적 분쟁을 끝냈다. 그 일환으로 애플은 퀄컴 특허에 대해 최소 6년간의 라이선스 계약과 ‘다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두 번째는 불과 3개월 후 나왔다. 실패를 거듭하던 인텔 모뎀 사업부의 대부분을 사들인다고 발표했다.   2021년 현재 애플 자체 셀룰러 칩이 탑재된 기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날은 곧 올 것이다. 애플의 자체 프로세서...

애플 통신 5G M1X

2021.08.06

최근 애플의 3분기 재무 실적 발표 행사에서 한 애널리스트가 팀 쿡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애플은 직접 개발하고 싶은 기술을 어떻게 정하는가’라는 것이었다.   애플의 통제에 대한 집착은 전설적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점점 더 분리되는 시대적 변화에도 애플은 둘 다 개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고, 이런 정책은 지금도 애플을 규정짓는 특징으로 남아 있다. 이러한 방식은 스마트폰이나 PC 시장의 주요 경쟁업체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난다. 애플이 점점 더 커지고 성공하면서 전체 통제의 집중 범위도 더 넓어졌다. 애플은 10년 넘게 개발에 매진해 온 모바일 기기용 자체 프로세서를 마침내 맥에 도입하는 한편, 전통적인 하드웨어 부분과 소프트웨어 부분의 결합을 돕는 서비스도 더 많이 내놨다. 이러한 경향이 금방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애플이 이미 '내부로 들인' 핵심 기술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셀룰러 칩 스마트폰에서 프로세서 자체를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 기능은 셀룰러 네트워크 연결이다(이 기능이 없다면 우리는 지금 스마트폰이 아니라 와이파이만 가능한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다닐 수도 있다. 모바일 혁명의 모습도 사뭇 달랐을 것이다). 이처럼 셀룰러 연결 기능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애플이 그동안 전력을 다해 필요 기술 확보에 나선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셀룰러 네트워크 연결 기술을 겨냥한 애플의 행보는 주로 두 부분으로 진행됐다. 첫째, 2019년 4월 애플은 최대 셀룰러 모뎀 칩셋 제조사 퀄컴(Qualcomm)과 화해했다. 끝없이 이어지던 양사 간의 험악한 법적 분쟁을 끝냈다. 그 일환으로 애플은 퀄컴 특허에 대해 최소 6년간의 라이선스 계약과 ‘다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두 번째는 불과 3개월 후 나왔다. 실패를 거듭하던 인텔 모뎀 사업부의 대부분을 사들인다고 발표했다.   2021년 현재 애플 자체 셀룰러 칩이 탑재된 기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날은 곧 올 것이다. 애플의 자체 프로세서...

2021.08.06

칼럼 | 통신 업계라는 누 무리가 클라우드 이전 여정에서 살아남기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여정은 누 무리가 세렝게티 초원을 가로질러 살아남는 것만큼 어렵다. 몇몇은 분명히 죽거나 도태될 것이다.    어떤 기업이라도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힘든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피할 수 없는 시대다.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로 아주 많은 사용자 무리를 CPU와 메모리, 저장고가 풍부한 새로운 목초지로 이주시켜야 한다. 이주에의 적극성은 기업 정신(Enterprise thinking)에 있어 필수 요건이기도 하다. IT 책임자로서는 물웅덩이가 말라붙을 징후가 보일지라도 기존의 안전한 환경에 머물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스스로에게 아직 서버 랙에 ‘여유분’이 남아있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기업 정신이 특히 부족한 집단들이 존재한다. 특히 정부 부문과 보안 부문은 느리기로 악명 높다. 하지만 TM 포럼(TM Forum)의 책임 애널리스트인 마크 뉴먼에 따르면, 가장 느린 집단은 통신회사들이다. 통신 업계 에이전시인 제피르텔(Zephyrtel)의 마이클 스프렌자 CEO에 따르면, 통신 업체들이란 자본 흐름이 메마를지라도 모험을 하지 않는 집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 본능이 이들에게 경고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단언했다. 메말라가는 땅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결국 죽음이라는 파국을 맞이하게 될 것이는 경고다. 그래서 사이버네티(Cyberneti )라는 광활한 평원을 건너,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길고 고통스러운 이주(마이그레이션)의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AWS처럼가 풍부하고, 하늘은 애저(Azure)처럼 담청색이고, 도처에 구글이라는 식물들이 자라는 장소다. 그러나 전형적인 누 무리인 통신회사들에게 있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란 쉽지 않은 일이다. 험난한 지형부터 숨어있는 포식자까지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무리 수가 급격히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를테면 무리 중 나이가 많은 무리 중 일부는 이번 여정이 마지막 여정이 될 것이다. 상당수는 부...

세렝게티 진화 통신 클라우드 이전

2021.06.17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여정은 누 무리가 세렝게티 초원을 가로질러 살아남는 것만큼 어렵다. 몇몇은 분명히 죽거나 도태될 것이다.    어떤 기업이라도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힘든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피할 수 없는 시대다.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로 아주 많은 사용자 무리를 CPU와 메모리, 저장고가 풍부한 새로운 목초지로 이주시켜야 한다. 이주에의 적극성은 기업 정신(Enterprise thinking)에 있어 필수 요건이기도 하다. IT 책임자로서는 물웅덩이가 말라붙을 징후가 보일지라도 기존의 안전한 환경에 머물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스스로에게 아직 서버 랙에 ‘여유분’이 남아있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기업 정신이 특히 부족한 집단들이 존재한다. 특히 정부 부문과 보안 부문은 느리기로 악명 높다. 하지만 TM 포럼(TM Forum)의 책임 애널리스트인 마크 뉴먼에 따르면, 가장 느린 집단은 통신회사들이다. 통신 업계 에이전시인 제피르텔(Zephyrtel)의 마이클 스프렌자 CEO에 따르면, 통신 업체들이란 자본 흐름이 메마를지라도 모험을 하지 않는 집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 본능이 이들에게 경고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단언했다. 메말라가는 땅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결국 죽음이라는 파국을 맞이하게 될 것이는 경고다. 그래서 사이버네티(Cyberneti )라는 광활한 평원을 건너,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길고 고통스러운 이주(마이그레이션)의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AWS처럼가 풍부하고, 하늘은 애저(Azure)처럼 담청색이고, 도처에 구글이라는 식물들이 자라는 장소다. 그러나 전형적인 누 무리인 통신회사들에게 있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란 쉽지 않은 일이다. 험난한 지형부터 숨어있는 포식자까지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무리 수가 급격히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를테면 무리 중 나이가 많은 무리 중 일부는 이번 여정이 마지막 여정이 될 것이다. 상당수는 부...

2021.06.17

와이파이 6? 프라이빗 5G?··· 어떤 기업용 무선 기술 고를까

와이파이(Wi-Fi)와 5G 기술이 더 높은 대역폭과 더 많은 AP(Access Point)당 사용자를 지원하게 된 가운데, 기업은 니즈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결정하기 위해 더욱더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네트워킹에서 가장 큰 논쟁은 ‘속도가 더 빠른 유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이동성을 제공하는 무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다.  그러나 최신 와이파이 버전이 유선 연결에 필적하는 속도를 제공하면서 이러한 논쟁은 무의미해졌다. 물론 유선 연결이 여전히 더 빠르긴 하지만 무선 연결과 비교할 때 동영상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없다. 게다가 앞으로 차세대 무선 연결의 속도는 1Gbps를 웃돌 전망이므로 무선 연결 사용은 더욱더 당연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또 다른 문제가 부상한다. 바로 ‘어떤 종류의 무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다.    과거에는 와이파이(Wi-Fi)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제는 ‘5G’라는 또 다른 옵션이 생겼다. 이는 스마트폰에서 쓰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기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프라이빗 5G’를 말한다.  최근 美 CBRS(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의 발전으로 5G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화됐다. 기업들이 건물 내에 5G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동시에, 와이파이도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와이파이 5보다 훨씬 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6가 나온 것이다.  이는 기업이 차세대 무선 연결 방식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에 관한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각 솔루션의 장단점과 사용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이파이 6(Wi-Fi 6) 와이파이 6는 성숙한 단계에 접어든 기술이며, 기성 네트워킹 제공업체들의 제품에서 이를 찾아보기란 어렵지 않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는 이와...

네트워크 네트워크 연결 통신 와이파이 와이파이 6 5G 프라이빗 5G 서비스형 5G

2021.03.12

와이파이(Wi-Fi)와 5G 기술이 더 높은 대역폭과 더 많은 AP(Access Point)당 사용자를 지원하게 된 가운데, 기업은 니즈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결정하기 위해 더욱더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네트워킹에서 가장 큰 논쟁은 ‘속도가 더 빠른 유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이동성을 제공하는 무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다.  그러나 최신 와이파이 버전이 유선 연결에 필적하는 속도를 제공하면서 이러한 논쟁은 무의미해졌다. 물론 유선 연결이 여전히 더 빠르긴 하지만 무선 연결과 비교할 때 동영상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없다. 게다가 앞으로 차세대 무선 연결의 속도는 1Gbps를 웃돌 전망이므로 무선 연결 사용은 더욱더 당연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또 다른 문제가 부상한다. 바로 ‘어떤 종류의 무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다.    과거에는 와이파이(Wi-Fi)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제는 ‘5G’라는 또 다른 옵션이 생겼다. 이는 스마트폰에서 쓰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기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프라이빗 5G’를 말한다.  최근 美 CBRS(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의 발전으로 5G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화됐다. 기업들이 건물 내에 5G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동시에, 와이파이도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와이파이 5보다 훨씬 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6가 나온 것이다.  이는 기업이 차세대 무선 연결 방식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에 관한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각 솔루션의 장단점과 사용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이파이 6(Wi-Fi 6) 와이파이 6는 성숙한 단계에 접어든 기술이며, 기성 네트워킹 제공업체들의 제품에서 이를 찾아보기란 어렵지 않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는 이와...

2021.03.12

KT,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로드쇼’ 개최

KT가 11월 18일 서울 강남구 도심공항터미널 내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를 개최했다.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에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 기업인 KT를 비롯해 11개 협력 기관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 상권, 관광 등 다양한 주제의 빅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100여 개의 중소·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이 방문해 빅데이터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서는 코로나19 시대 더욱 주목받고 있는 배달 데이터를 제공 및 분석하는 ‘경기대 빅데이터센터’, 개인 건강상태 및 임상증상별 맞춤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어메이징푸드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및 가공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하는 ‘제로투원파트너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KT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하는 중소·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해 데이터 제공, 기술적인 지원과 함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telecom.kr) 주관기업으로 BC카드, 넥스트이지 등 14개 기관과 협력해 150종이 넘는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유동인구, 소비, 상권 등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필수인 데이터와 함께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 분석 리포트와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들에 가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라며, “KT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고객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KT 통신 빅데이터

2020.11.20

KT가 11월 18일 서울 강남구 도심공항터미널 내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를 개최했다. 2020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로드쇼에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 기업인 KT를 비롯해 11개 협력 기관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 상권, 관광 등 다양한 주제의 빅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100여 개의 중소·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이 방문해 빅데이터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서는 코로나19 시대 더욱 주목받고 있는 배달 데이터를 제공 및 분석하는 ‘경기대 빅데이터센터’, 개인 건강상태 및 임상증상별 맞춤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어메이징푸드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및 가공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하는 ‘제로투원파트너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KT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하는 중소·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해 데이터 제공, 기술적인 지원과 함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telecom.kr) 주관기업으로 BC카드, 넥스트이지 등 14개 기관과 협력해 150종이 넘는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유동인구, 소비, 상권 등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필수인 데이터와 함께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 분석 리포트와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들에 가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라며, “KT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고객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11.20

인터뷰ㅣ"매력적이지만 만만치 않다"··· 차이나유니콤 이영광 디렉터가 전하는 중국 인프라 관련 팁

중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이다. 하지만 중국 비즈니스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한 것도 사실이다. 시장 고유의 특수성이 강력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의 복잡하고 엄격한 규제도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어설프게 뛰어들었다 실패하는 사례를 찾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을 정도다.  게다가 복잡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은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오늘날 클라우드와 네트워크는 필수 비즈니스 인프라가 됐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이를 원활하게 연결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중국에 진출한 혹은 진출하려는 기업 역시 복잡한 환경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지역적 특수성에 더해 필수가 된 디지털 인프라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셈이다.    차이나유니콤의 이영광 디렉터가 이와 관련한 조언을 귀띔해왔다. 중국은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동시에 굉장히 어렵고 변수가 많은 시장이라는 것. 특히 IT 인프라는 비즈니스 운영의 근간이 되는 만큼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그는 강조했다. 운영 최적화 혹은 진출 자체를 두고 고민하는 기업이 많은 가운데 중국 시장은 미국이나 일본에 지사를 내는 것처럼 접근해선 안 된다고 말하며 차이나유니콤 이영광 디렉터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역별 편차 존재” 차이나유니콤은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중국 2대 통신사다. ‘중국의 KT’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탄탄한 인프라와 파트너십, 유연하고 민첩한 고객 서비스 등을 특징으로 하는 차이나유니콤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진출에 나섰다. 중국에 네트워크를 연결할 니즈를 가진 국내 기업이 상당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영광 디렉터는 크게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 중국을 생산기지로 두고 있는 회사를 타깃으로 한다고 언급하면서, 중국 진출 시 이들이 가장 먼저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지역별 편차를 꼽았다.  “중국 대륙을 크게 놓고 보면 두 개의 커다란 망이 있습니다. 하나는 차이나유니콤 망이고, 나머지는 차이나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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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중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이다. 하지만 중국 비즈니스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한 것도 사실이다. 시장 고유의 특수성이 강력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의 복잡하고 엄격한 규제도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어설프게 뛰어들었다 실패하는 사례를 찾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을 정도다.  게다가 복잡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은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오늘날 클라우드와 네트워크는 필수 비즈니스 인프라가 됐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이를 원활하게 연결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중국에 진출한 혹은 진출하려는 기업 역시 복잡한 환경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지역적 특수성에 더해 필수가 된 디지털 인프라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셈이다.    차이나유니콤의 이영광 디렉터가 이와 관련한 조언을 귀띔해왔다. 중국은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동시에 굉장히 어렵고 변수가 많은 시장이라는 것. 특히 IT 인프라는 비즈니스 운영의 근간이 되는 만큼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그는 강조했다. 운영 최적화 혹은 진출 자체를 두고 고민하는 기업이 많은 가운데 중국 시장은 미국이나 일본에 지사를 내는 것처럼 접근해선 안 된다고 말하며 차이나유니콤 이영광 디렉터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역별 편차 존재” 차이나유니콤은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중국 2대 통신사다. ‘중국의 KT’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탄탄한 인프라와 파트너십, 유연하고 민첩한 고객 서비스 등을 특징으로 하는 차이나유니콤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진출에 나섰다. 중국에 네트워크를 연결할 니즈를 가진 국내 기업이 상당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영광 디렉터는 크게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 중국을 생산기지로 두고 있는 회사를 타깃으로 한다고 언급하면서, 중국 진출 시 이들이 가장 먼저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지역별 편차를 꼽았다.  “중국 대륙을 크게 놓고 보면 두 개의 커다란 망이 있습니다. 하나는 차이나유니콤 망이고, 나머지는 차이나텔레...

2020.08.07

마이크로소프트, 5G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 인수

마이크로소프트가 5G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를 인수한다고 2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5G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인수가는 비공개다. 어펌드 네트웍스는 완전히 가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어펌드 네트웍스가 보유한 기술을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 통합할 계획이다.     애저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 유세프 칼리디는 "어펌드 네트웍스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에서의 네트워크 워크로드 관리 등 통신사업자의 니즈에 맞춘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칼리디는 목적에 맞춰 설계된 하드웨어보다 클라우드의 이점이 크다고 언급했다. 통신사업자가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더 비용 효율적이며, 더 빠르고 안전하게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어서 그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자 하는 통신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통신사업자들을 위해 어펌드 네트웍스의 기술력과 전문가팀을 바탕으로 확장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 설립된 어펌드 네트웍스는 VM웨어, 레드햇, 델 EMC, 주니퍼 네트웍스, 인텔, 테크 마힌드라 등과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AT&T, 보다폰, 소프트뱅크 등이 있다. 이번 인수로 아난드 크리슈나머시가 새 사장 겸 CEO로 선임됐으며, 핫산 아흐메드 전 사장은 어펌드 네트웍스의 회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가상화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트워크 통신 5G 어펌드네트웍스

2020.03.27

마이크로소프트가 5G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를 인수한다고 2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5G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인수가는 비공개다. 어펌드 네트웍스는 완전히 가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어펌드 네트웍스가 보유한 기술을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 통합할 계획이다.     애저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 유세프 칼리디는 "어펌드 네트웍스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에서의 네트워크 워크로드 관리 등 통신사업자의 니즈에 맞춘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칼리디는 목적에 맞춰 설계된 하드웨어보다 클라우드의 이점이 크다고 언급했다. 통신사업자가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더 비용 효율적이며, 더 빠르고 안전하게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어서 그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자 하는 통신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통신사업자들을 위해 어펌드 네트웍스의 기술력과 전문가팀을 바탕으로 확장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 설립된 어펌드 네트웍스는 VM웨어, 레드햇, 델 EMC, 주니퍼 네트웍스, 인텔, 테크 마힌드라 등과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AT&T, 보다폰, 소프트뱅크 등이 있다. 이번 인수로 아난드 크리슈나머시가 새 사장 겸 CEO로 선임됐으며, 핫산 아흐메드 전 사장은 어펌드 네트웍스의 회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0.03.27

주가 폭락, 벌금, 소송으로 이어진 'ERP 흑역사 15건'

프로세스 혁신(PI)에서 빠지지 않을 만큼 한때 IT 시장의 주류였던 ERP는 그 명성만큼 불명예스러운 사건과 소동도 많았다. 그중에서도 법정 싸움으로 이어진 굵직한 ERP 흑역사 15건을 소개한다.    조직에서 ERP 구축의 중요성은 ERP 및 CRM 구현 실패로 인한 소송 금액이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25년간 대형 프로젝트 관리 업무에 종사했던 내비건트 컨설팅(Navigant Consulting)의 매니징 디렉터 그렉 크라우스는 전문 법정 증인 또는 컨설턴트 역할을 하면서 이러한 대형 소송을 다수 목격했다고 회고했다. 2015년도 파노라마 컨설팅 솔루션(Panorama Consulting Solutions)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회사 중 21%는 가장 최근의 ERP 실패로 규정했다. 참사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다. 사실 소송으로 비화되는 사연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또 소송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소송이 알려진다고 할지라도 법적 절차의 특성상, 분쟁의 상세 내용이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크라우스는 “관련자들이 입을 다물기 일쑤며, 소송은 끝없이 계속되거나 합의 후 봉인된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발생했던 극적인 ERP 실패 사례를 한데 모아 보았다. 실패 사례를 통해 지혜를 얻고자 한다. 참고로 크라우스의 모든 의견은 이러한 종류의 사건에 대한 그의 견해다. 이 글에 소개된 프로젝트에 그가 실제로 참여한 적은 없다. 1. 밀러쿠어스: 공개적인 분쟁 후 원만한 합의  2014년, 맥주 제조사인 밀러쿠어스(MillerCoors)는 SAP의 ERP소프트웨어의 7가지 인스턴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여러 해에 걸친 주류 업계 인수합병의 결과였다. 이 거대 합병 회사는 인도의 IT서비스업체인 HCL에게 전사적으로 사용할 통일된 SAP 시스템을 구현하는 업무를 위탁했다. 일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첫 번째 릴리즈는 오랜 기간에 걸친 ‘...

CRM 나이키 HCL 보다폰 리들 PG&E 맥주 화장품 밀러쿠어스 내셔널 그리드 레블론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엘리자베스 아덴 워스앤코 HANA 대학 통신 CIO SAP 오라클 M&A 데이터베이스 HP 마이크로소프트 ERP 소송 위프로 시벨 유틸리티 피플소프트 허쉬

2019.10.08

프로세스 혁신(PI)에서 빠지지 않을 만큼 한때 IT 시장의 주류였던 ERP는 그 명성만큼 불명예스러운 사건과 소동도 많았다. 그중에서도 법정 싸움으로 이어진 굵직한 ERP 흑역사 15건을 소개한다.    조직에서 ERP 구축의 중요성은 ERP 및 CRM 구현 실패로 인한 소송 금액이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25년간 대형 프로젝트 관리 업무에 종사했던 내비건트 컨설팅(Navigant Consulting)의 매니징 디렉터 그렉 크라우스는 전문 법정 증인 또는 컨설턴트 역할을 하면서 이러한 대형 소송을 다수 목격했다고 회고했다. 2015년도 파노라마 컨설팅 솔루션(Panorama Consulting Solutions)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회사 중 21%는 가장 최근의 ERP 실패로 규정했다. 참사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다. 사실 소송으로 비화되는 사연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또 소송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소송이 알려진다고 할지라도 법적 절차의 특성상, 분쟁의 상세 내용이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크라우스는 “관련자들이 입을 다물기 일쑤며, 소송은 끝없이 계속되거나 합의 후 봉인된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발생했던 극적인 ERP 실패 사례를 한데 모아 보았다. 실패 사례를 통해 지혜를 얻고자 한다. 참고로 크라우스의 모든 의견은 이러한 종류의 사건에 대한 그의 견해다. 이 글에 소개된 프로젝트에 그가 실제로 참여한 적은 없다. 1. 밀러쿠어스: 공개적인 분쟁 후 원만한 합의  2014년, 맥주 제조사인 밀러쿠어스(MillerCoors)는 SAP의 ERP소프트웨어의 7가지 인스턴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여러 해에 걸친 주류 업계 인수합병의 결과였다. 이 거대 합병 회사는 인도의 IT서비스업체인 HCL에게 전사적으로 사용할 통일된 SAP 시스템을 구현하는 업무를 위탁했다. 일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첫 번째 릴리즈는 오랜 기간에 걸친 ‘...

2019.10.08

아시아태평양 보안 투자, 올해 20% 늘어날 전망 <IDC>

올해 아시아태평양의 보안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투자가 지난해보다 무려 20%나 증가한 16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IDC의 조사에 따르면 보안 관련 제품 및 서비스 투자는 5년간 20.1% 성장해 2022년에는 28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의 보안 담당 부사장 시몬 피프는 "아태지역이 보안 위반, 해킹, 법률에 관해 이제 더는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경영진들이 보안 분야에 투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퍼프는 "최근 이 변화가 시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찾을 수 있기에 조금 늦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서비스 부문에서 점진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이를 주요 과제의 일환으로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좋지만, 많은 시장에서 더 나은 법률로 뒷받침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보안 관련 서비스는 가장 큰 부문(2019년 65억 달러)을 차지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23.8%)에 속한다. 관리형 보안 서비스는 보안 서비스에서 가장 큰 세그먼트가 될 것이며 예측 기간(2017~22) 전체에서 46% 이상을 차지할 것이다. 또한 보안 하드웨어는 2019년에 전체 보안 투자의 36.2%를 차지해 두번째로 큰 범주이며 네트워크 보안 하드웨어는 예측 기간에서 가장 큰 하드웨어 부문이 될 것이다. 한편 보안 소프트웨어 투자는 2019년 전체 보안 투자의 23%를 차지하고 2017~22년 5년 동안 12.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이 가장 많이 투자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어서 통신과 정부/공공이 뒤따를 전망이다.  IDC의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 스와티 차터베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의 인터넷 사용자 증가, 경제 활동, 기업의 디지털화로 주정부, 자원, 유틸리티, 통신, 운송 등의 산업이 보안 솔루션 투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함...

IDC 정부 은행 공공 통신 아시아태평양 보안 투자 2019년 2017-2022년

2019.04.15

올해 아시아태평양의 보안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투자가 지난해보다 무려 20%나 증가한 16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IDC의 조사에 따르면 보안 관련 제품 및 서비스 투자는 5년간 20.1% 성장해 2022년에는 28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의 보안 담당 부사장 시몬 피프는 "아태지역이 보안 위반, 해킹, 법률에 관해 이제 더는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경영진들이 보안 분야에 투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퍼프는 "최근 이 변화가 시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찾을 수 있기에 조금 늦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서비스 부문에서 점진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이를 주요 과제의 일환으로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좋지만, 많은 시장에서 더 나은 법률로 뒷받침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보안 관련 서비스는 가장 큰 부문(2019년 65억 달러)을 차지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23.8%)에 속한다. 관리형 보안 서비스는 보안 서비스에서 가장 큰 세그먼트가 될 것이며 예측 기간(2017~22) 전체에서 46% 이상을 차지할 것이다. 또한 보안 하드웨어는 2019년에 전체 보안 투자의 36.2%를 차지해 두번째로 큰 범주이며 네트워크 보안 하드웨어는 예측 기간에서 가장 큰 하드웨어 부문이 될 것이다. 한편 보안 소프트웨어 투자는 2019년 전체 보안 투자의 23%를 차지하고 2017~22년 5년 동안 12.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이 가장 많이 투자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어서 통신과 정부/공공이 뒤따를 전망이다.  IDC의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 스와티 차터베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의 인터넷 사용자 증가, 경제 활동, 기업의 디지털화로 주정부, 자원, 유틸리티, 통신, 운송 등의 산업이 보안 솔루션 투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함...

2019.04.15

디지털 변혁, '사람'으로 시작해 '문화'로 완성된다

보다폰 CTO 스콧 페티(사진)가 직원 개개인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 디지털 변혁의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비즈니스 성과를 현저히 개선할 잠재력이 있다. 영국 전역에서 기업은 배타성을 혁파하고, 협업을 장려하며, 업무를 최적화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관행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보다폰 설문조사에서 영국의 기업 리더 가운데 4분의 3 이상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전략적 우선 사항이라고 답했다.  보다폰은 차세대 모바일 통신인 5G 등의 신기술을 개발하며 이 변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5G 네트워크를 준비하는 일은 보다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한 사고방식의 근간이 되었고, 이는 기술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관한 특별한 통찰을 가져왔다. 4G보다 최대 4배가 빠른 인터넷 속도는 스마트홈과 스마트오피스, 무인 자동차, 원격 수술 등 혁신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기술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5G 세계를 향해 나아감에 따라 기업은 재빨리 움직일 수 있어야 하고, 어느 때보다 기민해야 한다. 보다폰은 자체적인 5년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을 3년째 추진하고 있다. 변혁의 핵심은 전달 속도에 있으며, 혁신과 탁월성의 육성에 방점을 둔다. 그래서 보다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시작한다. 우리의 변혁은 긴 리드 타임을 가진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따로 떨어져 운영됐던 엔지니어링 팀 문화를 극복하는 데 있다. 엔지니어에게 자신의 업무에 대해 더 많은 재량과 소유권을 부여하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될 것이다.   여기서는 엔지니어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고객경험(CX)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신기술을 이용한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우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접근법은 사람 중심이기 때문에 기술 인재 ...

협업 고객경험 디지털 변혁 보다폰 CX 코딩 5G 문화 통신 CTO CIO 혁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2019.01.23

보다폰 CTO 스콧 페티(사진)가 직원 개개인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 디지털 변혁의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비즈니스 성과를 현저히 개선할 잠재력이 있다. 영국 전역에서 기업은 배타성을 혁파하고, 협업을 장려하며, 업무를 최적화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관행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보다폰 설문조사에서 영국의 기업 리더 가운데 4분의 3 이상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전략적 우선 사항이라고 답했다.  보다폰은 차세대 모바일 통신인 5G 등의 신기술을 개발하며 이 변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5G 네트워크를 준비하는 일은 보다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한 사고방식의 근간이 되었고, 이는 기술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관한 특별한 통찰을 가져왔다. 4G보다 최대 4배가 빠른 인터넷 속도는 스마트홈과 스마트오피스, 무인 자동차, 원격 수술 등 혁신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기술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5G 세계를 향해 나아감에 따라 기업은 재빨리 움직일 수 있어야 하고, 어느 때보다 기민해야 한다. 보다폰은 자체적인 5년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을 3년째 추진하고 있다. 변혁의 핵심은 전달 속도에 있으며, 혁신과 탁월성의 육성에 방점을 둔다. 그래서 보다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시작한다. 우리의 변혁은 긴 리드 타임을 가진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따로 떨어져 운영됐던 엔지니어링 팀 문화를 극복하는 데 있다. 엔지니어에게 자신의 업무에 대해 더 많은 재량과 소유권을 부여하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될 것이다.   여기서는 엔지니어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고객경험(CX)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신기술을 이용한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우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접근법은 사람 중심이기 때문에 기술 인재 ...

2019.01.23

5G 주파수 투자,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지난주 오랫동안 기다려온 5G 주파수 경매의 결과가 공개되자 호주 국영통신사인 텔스트라(Telstra)의 CEO 앤드류 펜은 예상대로 기뻐했다.   그는 "국가의 미래 연결성에 대한 중요한 투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해당 통신사는 143개 로트의 5G 호환 주파수에 3억8,600만 달러를 지출하면서 호주의 고속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갔다. 하지만 텔스트라와 경쟁사인 모바일 JV(Mobile JV, 보다폰과 TPG의 JV), 옵투스(Optus), 덴스 에어(Dense Air) 등은 총 8억5,30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현재 NBN(National Broadband Network)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매출을 높이고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런 투자가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을까? 독립적인 통신 애널리스트인 폴 버드에게 첫 번째 장애물은 모바일 소비자들에게 5G가 결국 필수불가결하게 가격을 인상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버드는 "5G에 대해 더 생각할수록 많은 통신 장비 업체들은 통신사가 수십억 달러어치의 새로운 장비 일체를 구매하도록 하는 상황에서 통신사들은 모바일 매출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사용자들은 기존 4G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그들은 5G로의 전향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단, 통신사는 더욱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며,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대규모 투자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게 된다. 그들은 주파수를 인수했지만 5G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고 버드는 덧붙였다.  반면에 텔사이트(Telsyte)의 애널리스트 겸 MD 포드 파다기는 비용에 상관없이 5G는 통신사들의 미래의 수익성을 공고히 할 것이며 더욱 찬사를 받는 IoT 산업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5G가 새로운 비즈니스...

통신 ACMA 텔스트라 TPG 주파수 사물인터넷 보다폰 5G 4G NBN

2018.12.18

지난주 오랫동안 기다려온 5G 주파수 경매의 결과가 공개되자 호주 국영통신사인 텔스트라(Telstra)의 CEO 앤드류 펜은 예상대로 기뻐했다.   그는 "국가의 미래 연결성에 대한 중요한 투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해당 통신사는 143개 로트의 5G 호환 주파수에 3억8,600만 달러를 지출하면서 호주의 고속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갔다. 하지만 텔스트라와 경쟁사인 모바일 JV(Mobile JV, 보다폰과 TPG의 JV), 옵투스(Optus), 덴스 에어(Dense Air) 등은 총 8억5,30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현재 NBN(National Broadband Network)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매출을 높이고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런 투자가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을까? 독립적인 통신 애널리스트인 폴 버드에게 첫 번째 장애물은 모바일 소비자들에게 5G가 결국 필수불가결하게 가격을 인상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버드는 "5G에 대해 더 생각할수록 많은 통신 장비 업체들은 통신사가 수십억 달러어치의 새로운 장비 일체를 구매하도록 하는 상황에서 통신사들은 모바일 매출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사용자들은 기존 4G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그들은 5G로의 전향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단, 통신사는 더욱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며,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대규모 투자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게 된다. 그들은 주파수를 인수했지만 5G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고 버드는 덧붙였다.  반면에 텔사이트(Telsyte)의 애널리스트 겸 MD 포드 파다기는 비용에 상관없이 5G는 통신사들의 미래의 수익성을 공고히 할 것이며 더욱 찬사를 받는 IoT 산업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5G가 새로운 비즈니스...

2018.12.18

2022년 보안 솔루션 투자, 133.7억 달러 돌파 <IDC 전망>

보안 솔루션의 큰손은 금융 산업이 될 것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보안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전세계 투자가 2022년에 미화 1,333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IDC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안 투자 증가세가 서서히 둔화되겠지만 연평균 성장률(CAGR) 9.9%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IDC의 전세계 반기 보안 투자 보고서를 업데이트한 자료를 토대로 추정한 결과다. 2022년 보안 투자는 2018년 921억 달러보다 무려 45%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에 따르면 은행은 보안 솔루션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산업으로 2018년 105억 달러에서 2022년 160억 달러로 투자를 크게 늘릴 전망이다. 이 금액 중 절반 이상이 보안 관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보안 관련 서비스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은 13.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IDC에서 고객 통찰력과 분석 프로그램 담당 이사인 아일린 스미스는 "기업들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보안은 모든 업계에서 투자 우선순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스미스는 "보안 서비스가 투자 투자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기업은 꾸준히 진화하는 위협 환경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안 관련 서비스는 2018년에 402억 달러 규모로 가장 크며 전세계 보안 투자 항목 가운데 가장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보안 관제 서비스는 서비스 범주 내에서 가장 큰 부문으로 예상되며 2022년에 보안 서비스에서 약 50%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보안 소프트웨어는 2018년에 총 344억 달러로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 2017년에서 2020년까지 보안 소프트웨어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다음은 ID 및 액세스 관리 소프트웨어, 보안 및 취약성 관리 소프트웨어 순으로 ...

IDC CAGR 보안 솔루션 방화벽 통신 대기업 중견기업 투자 금융 중소기업 전망 2020년

2018.10.11

보안 솔루션의 큰손은 금융 산업이 될 것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보안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전세계 투자가 2022년에 미화 1,333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IDC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안 투자 증가세가 서서히 둔화되겠지만 연평균 성장률(CAGR) 9.9%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IDC의 전세계 반기 보안 투자 보고서를 업데이트한 자료를 토대로 추정한 결과다. 2022년 보안 투자는 2018년 921억 달러보다 무려 45%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에 따르면 은행은 보안 솔루션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산업으로 2018년 105억 달러에서 2022년 160억 달러로 투자를 크게 늘릴 전망이다. 이 금액 중 절반 이상이 보안 관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보안 관련 서비스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은 13.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IDC에서 고객 통찰력과 분석 프로그램 담당 이사인 아일린 스미스는 "기업들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보안은 모든 업계에서 투자 우선순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스미스는 "보안 서비스가 투자 투자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기업은 꾸준히 진화하는 위협 환경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안 관련 서비스는 2018년에 402억 달러 규모로 가장 크며 전세계 보안 투자 항목 가운데 가장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보안 관제 서비스는 서비스 범주 내에서 가장 큰 부문으로 예상되며 2022년에 보안 서비스에서 약 50%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보안 소프트웨어는 2018년에 총 344억 달러로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 2017년에서 2020년까지 보안 소프트웨어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다음은 ID 및 액세스 관리 소프트웨어, 보안 및 취약성 관리 소프트웨어 순으로 ...

2018.10.11

"통신 업계 컴퓨팅·스토리지 시장, 유례 없이 성장 중" IDC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의 전환이 유례 없는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ID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통신 기업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프라 시장이 2022년까지 연평균 6.2 %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16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17년 시장 규모는 108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 바 있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의 전환이 전례없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특히 통신 업계의 기업들이 수직적으로 통합된 스택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 전체 데이터센터를 변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IDC 이시시 나드가니 인프라 시스템, 플랫폼 및 기술 담당 부사장은 "통신 업계는 혁신 곡선의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다"라며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 전환하면 혁신에 집중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제품 및 서비스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5G나 리치 미디어 전달과 같은 계획은 레거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기 어렵다. 확장성 , 대응 민첩성과 같은 문제들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전세계 통신 서비스 기업들이 오픈소스 스택을 사용한 내부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업계 차원의 인프라스트럭처 콘소시움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그는 진단했다. 나드가드는 "가상 머신, 컨테이너 및 베어 메탈에서 상호 교환 가능하게 실행할 수있는 현재 및 차세대 통신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단일 인프라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 통신 업계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컴퓨팅 소비 모델을 도입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통신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텔코

2018.09.04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의 전환이 유례 없는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ID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통신 기업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프라 시장이 2022년까지 연평균 6.2 %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16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17년 시장 규모는 108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 바 있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의 전환이 전례없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특히 통신 업계의 기업들이 수직적으로 통합된 스택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 전체 데이터센터를 변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IDC 이시시 나드가니 인프라 시스템, 플랫폼 및 기술 담당 부사장은 "통신 업계는 혁신 곡선의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다"라며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 전환하면 혁신에 집중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제품 및 서비스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5G나 리치 미디어 전달과 같은 계획은 레거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기 어렵다. 확장성 , 대응 민첩성과 같은 문제들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전세계 통신 서비스 기업들이 오픈소스 스택을 사용한 내부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업계 차원의 인프라스트럭처 콘소시움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그는 진단했다. 나드가드는 "가상 머신, 컨테이너 및 베어 메탈에서 상호 교환 가능하게 실행할 수있는 현재 및 차세대 통신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단일 인프라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 통신 업계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컴퓨팅 소비 모델을 도입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8.09.04

빛 이용해 빛처럼 빠르게··· 라이파이(Li-Fi)란?

와이파이보다 최대 100배 빠른 라이파이(Li-Fi) 기술이 눈길을 끈다. 정확히 어떤 기술인지,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살펴본다. 이 글을 읽는 이중 다수는 가정에서 광대역 인터넷을 사용할 것이고, 이들 중에 연결 또는 속도 문제를 겪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터넷에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직접 연결하는 혜택을 가진 방법은 없을까? 라이파이(Li-Fi)가 있다. 라이파이(Li-Fi)는 라이트 피델리티(Light Fidelity)를 의미하고, 초고속 무선 통신을 실행하는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Visible Light Communications system)이다. 라이파이는 기본적으로 전구(light bulb)가 라우터다. 일반 가정집에서 흔히 이용하는 LED 전구를 이용해 초당 최대 224Gb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라이파이라는 용어는 에딘버러 대학교 해럴드 해스 교수가 2011년 TED 강연에서 처음 사용했다다. 해스 교수는 무선 라우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전구를 구상했다. 이어, 4년의 연구 끝에 2012년 해스는 세계 최고의 가시광선 통신기술 회사를 목표로 퓨어라이파이(pureLiFi)를 설립했다. 라이파이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라이파이와 와이파이는 전자기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는 점에서 닮았다. 그러나 와이파이는 전파(radio waves)를 이용하고, 라이파이는 가시광선 파장(visible light waves)을 이용한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라이파이는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이다. 이는 광선 신호를 수신하는 광-검출기와 데이터를 ‘스트림형’ 컨텐츠로 변환하는 신호 처리 소자를 갖는다. LED 전구는 반도체 광원이고 따라서 LED 전구로 공급되는 지속적 전류는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는 극히 빠른 속도로 명멸할 수 있다. 예컨대, 데이터가 (신호 처리 기술을 가진) LED 전구로 공급되면, 이는 데이터를 광-검출기(포토다이오드)로 빠른 속도로 전송한다. LED ...

통신 와이파이 라이파이 퓨어라이파이

2018.06.14

와이파이보다 최대 100배 빠른 라이파이(Li-Fi) 기술이 눈길을 끈다. 정확히 어떤 기술인지,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살펴본다. 이 글을 읽는 이중 다수는 가정에서 광대역 인터넷을 사용할 것이고, 이들 중에 연결 또는 속도 문제를 겪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터넷에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직접 연결하는 혜택을 가진 방법은 없을까? 라이파이(Li-Fi)가 있다. 라이파이(Li-Fi)는 라이트 피델리티(Light Fidelity)를 의미하고, 초고속 무선 통신을 실행하는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Visible Light Communications system)이다. 라이파이는 기본적으로 전구(light bulb)가 라우터다. 일반 가정집에서 흔히 이용하는 LED 전구를 이용해 초당 최대 224Gb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라이파이라는 용어는 에딘버러 대학교 해럴드 해스 교수가 2011년 TED 강연에서 처음 사용했다다. 해스 교수는 무선 라우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전구를 구상했다. 이어, 4년의 연구 끝에 2012년 해스는 세계 최고의 가시광선 통신기술 회사를 목표로 퓨어라이파이(pureLiFi)를 설립했다. 라이파이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라이파이와 와이파이는 전자기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는 점에서 닮았다. 그러나 와이파이는 전파(radio waves)를 이용하고, 라이파이는 가시광선 파장(visible light waves)을 이용한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라이파이는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이다. 이는 광선 신호를 수신하는 광-검출기와 데이터를 ‘스트림형’ 컨텐츠로 변환하는 신호 처리 소자를 갖는다. LED 전구는 반도체 광원이고 따라서 LED 전구로 공급되는 지속적 전류는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는 극히 빠른 속도로 명멸할 수 있다. 예컨대, 데이터가 (신호 처리 기술을 가진) LED 전구로 공급되면, 이는 데이터를 광-검출기(포토다이오드)로 빠른 속도로 전송한다. LED ...

2018.06.14

"고객 정보 유출 사건에서 얻은 교훈은…" 톡톡 전임 CEO의 고백

지난주 유럽에서 열린 보안 행사인 인포시큐리티 유럽 2018에서 영국 통신사 톡톡(Talk Talk)의 CEO였던 다이도 하딩이 다른 비즈니스 리더에게 보안 위험에 관해 이사회단 의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딩은 2015년 10월의 톡톡 웹 사이트 해킹을 언급하며, 경찰과 다른 몇몇 사람들이 이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는데도 당시 공격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자는 회사의 결정을 고수했다. 하딩에 따르면, 12시간 만에 어떤 데이터가 있었고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었는지 파악하지 못한다고 해도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고객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한다. "약 12시간 만에 우리가 무엇을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했지만 많은 데이터를 도난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며 "사건이 과열되면서 정말로 어려운 일은 모른다는 것이다”고 하딩은 지적했다. 이어서 "우리는 잠재적으로 모든 고객 데이터가 도난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무엇을 도난당했는지 알지 못했고 우리가 알아내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당시에 15만 5,600개 이상의 은행 계좌번호와 정렬 코드를 도난당했으며 15만 명이 넘는 고객 데이터를 침해당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딩은 톡톡의 희망사항이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었으며, 경찰과 GCHQ(Government Communication Headquarters)에 대한 다른 접근 방법으로 설명했다. 이 접근법은 즉시 범죄자를 잡으려고 했다.   “사실 우리 고객을 돌보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이었다. 경찰은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기극을 잡는 것이 목표였으며 GCHQ의 기능은 국가 안보였다"고 하딩은 이야기했다. 하딩은 공격을 받고 나서 3개월이 지난 후 회사 브랜드가 그 전보다 더 신뢰를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고객의 개인정보 현황에 ...

CIO 톡톡 정보 유출 통신 이사회 개인정보 해킹 M&A CEO 인수 인포시큐리티 유럽 2018

2018.06.11

지난주 유럽에서 열린 보안 행사인 인포시큐리티 유럽 2018에서 영국 통신사 톡톡(Talk Talk)의 CEO였던 다이도 하딩이 다른 비즈니스 리더에게 보안 위험에 관해 이사회단 의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딩은 2015년 10월의 톡톡 웹 사이트 해킹을 언급하며, 경찰과 다른 몇몇 사람들이 이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는데도 당시 공격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자는 회사의 결정을 고수했다. 하딩에 따르면, 12시간 만에 어떤 데이터가 있었고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었는지 파악하지 못한다고 해도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고객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한다. "약 12시간 만에 우리가 무엇을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했지만 많은 데이터를 도난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며 "사건이 과열되면서 정말로 어려운 일은 모른다는 것이다”고 하딩은 지적했다. 이어서 "우리는 잠재적으로 모든 고객 데이터가 도난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무엇을 도난당했는지 알지 못했고 우리가 알아내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당시에 15만 5,600개 이상의 은행 계좌번호와 정렬 코드를 도난당했으며 15만 명이 넘는 고객 데이터를 침해당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딩은 톡톡의 희망사항이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었으며, 경찰과 GCHQ(Government Communication Headquarters)에 대한 다른 접근 방법으로 설명했다. 이 접근법은 즉시 범죄자를 잡으려고 했다.   “사실 우리 고객을 돌보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이었다. 경찰은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기극을 잡는 것이 목표였으며 GCHQ의 기능은 국가 안보였다"고 하딩은 이야기했다. 하딩은 공격을 받고 나서 3개월이 지난 후 회사 브랜드가 그 전보다 더 신뢰를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고객의 개인정보 현황에 ...

2018.06.11

칼럼 | 확실히, 구글은 전화기를 없애려 한다

필자는 구글이 결국 전화기를 없애려 한다고 믿는다. 물론 구글은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언급하기도 꺼린다. 아직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지원, 판매하는 이동통신업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구글은 전화기를 없애고 소비자인 사용자와 기업 편에 서게 될 것이다. 전화기가 사라진 후의 세상에서는 현재의 통신보다 훨씬 더 나은 텔레포니 서비스, 보안, 더 높은 품질의 음성 통신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란 무엇인가 요 며칠 모든 사람이 아이폰을 말하고 있다. 2007년 6월 29일 처음 출시된 후 10주년을 맞았다. 이는 동시에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다시 논의해 볼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지금은 고인이 된 애플 설립자 겸 CEO인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소개하며 3가지 진정한 혁신을 담은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말한 3가지는 아이팟(iPod)과 휴대폰, 인터넷 통신 기기다. 이제 사람들은 이 3가지에 대해 더 정확히 알게 됐다. 잡스가 말한 아이팟과 인터넷 통신 기기는 현재 단순한 '앱'이다. 애플 앱 스토어(App Store)에 가보면 음악을 재생하고, 인터넷 통신을 하는 앱이 수만 종에 달한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 220만 개가 넘는다. 돌이켜보면 스마트폰에 담긴 혁신은 3가지 아니다. 2가지다. 바로 '전화기'와 '컴퓨터'이다. 여기서 '전화기'는 이동통신 업체의 음성 네트워크를 사용해 통화와 무선 메시지를 제공하는 기기다. '컴퓨터'는 운영 체제와 앱, 모바일 브로드밴드 데이터 네트워크나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인터넷 연결을 제공한다. 현재 스마트폰의 '컴퓨터' 부분은 매우 비대해졌다. 디지털 카메라, 미디어 플레이어, 라디오, 전자책 리더, 계산기, 음성 녹음기, 스캐너, GPS, 나침반, 플래시라이트, 휴대용 게임기, 알람 시계, 타이머, 주소록, 기타 수십 가지 기능...

구글 네트워크 넥서스 통신 전화기 파이

2017.07.04

필자는 구글이 결국 전화기를 없애려 한다고 믿는다. 물론 구글은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언급하기도 꺼린다. 아직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지원, 판매하는 이동통신업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구글은 전화기를 없애고 소비자인 사용자와 기업 편에 서게 될 것이다. 전화기가 사라진 후의 세상에서는 현재의 통신보다 훨씬 더 나은 텔레포니 서비스, 보안, 더 높은 품질의 음성 통신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란 무엇인가 요 며칠 모든 사람이 아이폰을 말하고 있다. 2007년 6월 29일 처음 출시된 후 10주년을 맞았다. 이는 동시에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다시 논의해 볼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지금은 고인이 된 애플 설립자 겸 CEO인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소개하며 3가지 진정한 혁신을 담은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말한 3가지는 아이팟(iPod)과 휴대폰, 인터넷 통신 기기다. 이제 사람들은 이 3가지에 대해 더 정확히 알게 됐다. 잡스가 말한 아이팟과 인터넷 통신 기기는 현재 단순한 '앱'이다. 애플 앱 스토어(App Store)에 가보면 음악을 재생하고, 인터넷 통신을 하는 앱이 수만 종에 달한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 220만 개가 넘는다. 돌이켜보면 스마트폰에 담긴 혁신은 3가지 아니다. 2가지다. 바로 '전화기'와 '컴퓨터'이다. 여기서 '전화기'는 이동통신 업체의 음성 네트워크를 사용해 통화와 무선 메시지를 제공하는 기기다. '컴퓨터'는 운영 체제와 앱, 모바일 브로드밴드 데이터 네트워크나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인터넷 연결을 제공한다. 현재 스마트폰의 '컴퓨터' 부분은 매우 비대해졌다. 디지털 카메라, 미디어 플레이어, 라디오, 전자책 리더, 계산기, 음성 녹음기, 스캐너, GPS, 나침반, 플래시라이트, 휴대용 게임기, 알람 시계, 타이머, 주소록, 기타 수십 가지 기능...

2017.07.04

"시장왜곡·소비자 피해 가능성, 중단도 검토해야"··· AT&T-타임 워너 합병을 보는 시선

AT&T가 미화 854억 달러에 타임 워너(Time Warner)를 인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익 단체와 정계는 이런 대형 인수합병이 초래할지도 모를 독점 문제를 걱정해 돋보기를 들이대고 있다. 22일, AT&T의 랜달 스티븐슨 회장 겸 CEO는 이번 거래로 네트워크와 고급 콘텐츠가 통합되면서 모바일 기기를 포함, 모든 디바이스에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 이번 인수가 가져올 영향을 걱정하는 정치가들이 많다. 상원 반독점 및 경쟁 정책 소비자 권리 소위 의장을 맡고 있는 유타 주의 마이크 리 공화당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소수당 소위 대표인 에이미 클로부처 상원의원은 오는 11월 이번 인수에 대한 소위 청문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3일, 두 사람은 "해당 산업의 합병을 면밀히 조사, 기존의 시장 선도 기업이 비디오 콘텐츠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받는 새로운 선택지를 가로막거나, 불공정하게 시장을 통제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피해가 초래되지 않도록 업계의 인수합병을 면밀히 검토 및 조사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문제도 있다. AT&T는 지난 해 위성TV 회사인 디렉트TV와 산하의 브로드밴드 및 모바일 서비스 부문을 인수했다. 따라서 디렉트T에 타임워너 콘텐츠에 대한 우선권을 줘서 시장을 왜곡할 수도 있다. 언론을 통해 인수합병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때, 워싱턴 DC 소재 공익 단체인 퍼블릭 놀리지(Public Knowledge)의 존 버그마이어 선임 자문위원은 "디렉트TV가 타임워너 콘텐츠에 특혜를 줘서, 시청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솎아 내거나 거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난 주 보도자료를 통해 "AT&T가 경쟁자를 대상으로 타임워너 프로그램 가격이나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를 크게 인상하...

AT&T 통신 타임워너

2016.10.26

AT&T가 미화 854억 달러에 타임 워너(Time Warner)를 인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익 단체와 정계는 이런 대형 인수합병이 초래할지도 모를 독점 문제를 걱정해 돋보기를 들이대고 있다. 22일, AT&T의 랜달 스티븐슨 회장 겸 CEO는 이번 거래로 네트워크와 고급 콘텐츠가 통합되면서 모바일 기기를 포함, 모든 디바이스에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 이번 인수가 가져올 영향을 걱정하는 정치가들이 많다. 상원 반독점 및 경쟁 정책 소비자 권리 소위 의장을 맡고 있는 유타 주의 마이크 리 공화당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소수당 소위 대표인 에이미 클로부처 상원의원은 오는 11월 이번 인수에 대한 소위 청문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3일, 두 사람은 "해당 산업의 합병을 면밀히 조사, 기존의 시장 선도 기업이 비디오 콘텐츠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받는 새로운 선택지를 가로막거나, 불공정하게 시장을 통제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피해가 초래되지 않도록 업계의 인수합병을 면밀히 검토 및 조사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문제도 있다. AT&T는 지난 해 위성TV 회사인 디렉트TV와 산하의 브로드밴드 및 모바일 서비스 부문을 인수했다. 따라서 디렉트T에 타임워너 콘텐츠에 대한 우선권을 줘서 시장을 왜곡할 수도 있다. 언론을 통해 인수합병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때, 워싱턴 DC 소재 공익 단체인 퍼블릭 놀리지(Public Knowledge)의 존 버그마이어 선임 자문위원은 "디렉트TV가 타임워너 콘텐츠에 특혜를 줘서, 시청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솎아 내거나 거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난 주 보도자료를 통해 "AT&T가 경쟁자를 대상으로 타임워너 프로그램 가격이나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를 크게 인상하...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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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