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 보안 / 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이 기고문에서 소개하는 5가지 테스트는 보안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지 도움을 줄 것이다.
테스트 1: 당신이 선택한 빅데이터 솔루션이 3Vs에 대한 기능만 가지고 있나? 만약 공급 업체가 빅데이터의 속도, 다양성, 용량 문제만 해결한다면, 당신의 빅데이터 시스템은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보다는 효율적이겠지만 결국에는 빅데이터 스토리지 덫에 걸리게 될 것이다. 진짜 행동을 예측하는데 빅데이터가 유용하게 만들려면, 관련 업체는 베이즈 정리(Bayes’ theorem), 회귀, 분류 알고리즘, 차원수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물론 그 모든 이야기가 달나라 과학처럼 답답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보안 사고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이 같은 분석은 필수다.
테스트 2: “보안 애널리틱스가 무언인가?”라고 물을 때 공급 업체가 어떤 대답을 내놓나. 만약 그 대답으로 상관관계, 대시보드, 쿼리, 경보 등에 대해 듣게 된다면 그건 구식이다. 머신러닝 라이브러리, 큐브, 코사인 매트릭스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모든 것들은 대수의 법칙/이상값에 기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집한 통계 데이터를 공유하고 보안 정책을 매뉴얼로 규정해야 하는 사용자와는 반대로, 공급 업체가 제시하는 기술은 수많은 데이터와 수많은 내역을 활용해 자동으로 무언가를 (그리고 지속적으로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는 것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