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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팅 엔지니어
ATS(Altada Technology Solutions)의 CCO 마이르 월쉬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양자 컴퓨팅 엔지니어들이 고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월쉬는 “고객의 전환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구현하고 성과를 제공할 때의 핵심은 심층적인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다. 양자 컴퓨팅은 앞으로의 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월쉬에 따르면 금융서비스 조직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양자 컴퓨팅 원리를 적용하면 아주 다루기 힘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는 “맞춤 제작하여 훈련된 AI 모델은 수백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와 실시간 감정 분석을 활용하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경쟁력을 제공하는 유의미한 시장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자산실사 효율성이 30배나 개선되어 복잡한 거래가 몇 개월이 아닌 며칠 안에 처리되는 비즈니스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월쉬는 이머징 테크놀로지 책임자의 역할에 양자 컴퓨팅, 데브옵스(DevOps), 블록체인 엔지니어링뿐 아니라 데이터 사이언스도 통합될 것으로 전망한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자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 보안 필요성이 크게 증가했지만 중요 인프라에 대한 공격 등 새로운 위험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컴티아는 “사이버 보안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IT 직종 중 고용주의 구인광고 데이터에 대한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올 해 현재까지 사이버 보안 직위는 광고 중 20%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18%였고, 2019년에는 17%였다”라고 보고했다.
새로운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된 보안 위험으로 인해 정부 정책과 기술의 교차로에 존재하는 역할들이 융합되고 있다고 빈웍스(Beanworks)의 CIO 트레이시 후이티카가 말했다.
후이티카는 “보안 및 컴플라이언 업무가 IT 영역의 필수적인 기능이 되었다. GDPR준법감시는 유럽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북미에는 CPA 등 기업들이 인지해야 하는 새로운 데이터 및 개인정보보호법률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새로운 법률을 준수해야 하는 기업들은 법률 문서와 소프트웨어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과 점차 분산되는 환경에서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그녀가 말했다.
후이티카가 “기존 IT팀에서 이런 복합적인 스킬을 확보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다양한 수준의 준법감시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은 항상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2022년에 프랑스, 영국, 독일 시장에 맞춰 지역화 된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럽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GDPR에 설명된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분석 혁신 책임자(Head of analytical innovation)
클라인만은 분석 혁신 책임자 역할과 관련해 백엔드를 위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한편,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모델을 생성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과 통계 모델링을 결합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