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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의 How-to-Big Data | 빅데이터의 미래 (9)

지난 서른다섯 번째 글부터는 빅데이터 비즈니스와 기술의 미래를 현재 기술들의 동향과 전망을 가지고 같이 엿보고 있다. 빅데이터 비즈니스와 기술의 미래로서,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으로 발전해가는 미래 정보통신 기술과 지능형 서비스의 미래를 소개하였고, 앞으로의 빅데이터 비즈니스와 기술의 발전은 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으로 구현되는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기술들의 현재와 미래, 이들의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지금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5G 이동통신과 모바일 에지 컴퓨팅으로 대표되는 미래 통신 기술, 사물인터넷(IoT)과 에지 컴퓨팅 기술들이 어떻게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와 관련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았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우리들의 오해 (1) – 지나친 낙관론과 과대평가 이번 글부터 두, 세 편의 글에서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기반 지능형 서비스의 가장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고, 우리나라 정부를 포함한 세계 각국 정부들도 인공지능 기술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다양한 계획들을 발표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과연 이런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열기가 기대하는 만큼의 물질적인 번영과 부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그렇다면 어느 정도로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우리 사회에 영향을 끼칠지 같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2016년 1월 “알파고(AlphaGo)”가 이세돌 9단을 이긴 사건을 계기로 최근 5년간은 IT 기술 매체의 많은 지면과 영역을 인공지능 관련 기술들에 관한 내용이 채워왔다. “알파고”를 만든 구글의 “딥마인드(DeepMind)”는 여전히 수익을 내지 못하고 2019년 8월 기준으로 1조 5천억 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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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지난 서른다섯 번째 글부터는 빅데이터 비즈니스와 기술의 미래를 현재 기술들의 동향과 전망을 가지고 같이 엿보고 있다. 빅데이터 비즈니스와 기술의 미래로서,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으로 발전해가는 미래 정보통신 기술과 지능형 서비스의 미래를 소개하였고, 앞으로의 빅데이터 비즈니스와 기술의 발전은 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으로 구현되는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기술들의 현재와 미래, 이들의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지금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5G 이동통신과 모바일 에지 컴퓨팅으로 대표되는 미래 통신 기술, 사물인터넷(IoT)과 에지 컴퓨팅 기술들이 어떻게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와 관련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았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우리들의 오해 (1) – 지나친 낙관론과 과대평가 이번 글부터 두, 세 편의 글에서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기반 지능형 서비스의 가장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고, 우리나라 정부를 포함한 세계 각국 정부들도 인공지능 기술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다양한 계획들을 발표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과연 이런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열기가 기대하는 만큼의 물질적인 번영과 부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그렇다면 어느 정도로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우리 사회에 영향을 끼칠지 같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2016년 1월 “알파고(AlphaGo)”가 이세돌 9단을 이긴 사건을 계기로 최근 5년간은 IT 기술 매체의 많은 지면과 영역을 인공지능 관련 기술들에 관한 내용이 채워왔다. “알파고”를 만든 구글의 “딥마인드(DeepMind)”는 여전히 수익을 내지 못하고 2019년 8월 기준으로 1조 5천억 원이 ...

2020.07.27

MS 애저 시냅스에서 구현하는 데이터 분석··· 워디 IT솔루션

점점 더 많은 조직이 데이터 통찰력을 활용하는 가운데, 호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워디 IT솔루션(Wardy IT Solutions)은 조직이 적시에 데이터 및 통찰에 접근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데이터 분석 사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워디 IT의 피터 워디 워디 IT의 제너럴 매니저인 피터 워디는 기업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워디는 “조직과 협력해 데이터 자산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현대화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데이터에서 규범적인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수년간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면서 고객이 네티자, 오라클, 사이베이스 또는 테라데이타와 같은 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시냅스(Microsoft Azure Synapse) 내부의 현대적인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라고 워디는 강조했다.  워디는 ING다이렉트(ING Direct), 헌터 밸리 콜 코퍼레이션(Hunter Valley Coal Corporation),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영국의 슈퍼마켓인 아이슬랜드 푸드(Iceland Foods) 등에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슬랜드는 기존 테라데이타 솔루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시냅스를 구현하여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면서 최신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 옵션을 도입했다. 아이슬랜드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인 필 올드필드는 “이전 플랫폼은 새로운 직원이 이해하고 접근하기가 어려워 담당자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많은 직원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가능한 옵션처럼 보였다”라고 밝혔다.  워디는 아이슬랜드 푸드만 이러한 고민이 있었던 게 아니었으며 코비드-19의 영향에도 데이터 분석 사업은 계속 번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이슬랜드 푸드의 이전 데이터 자산은 20년이 넘게 그 ...

빅데이터 분석 워디 IT솔루션 Wardy IT Solutions 코비드-19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시냅스 데이터베이스 아이슬랜드 푸드 버추얼 DBA 개인화

2020.06.12

점점 더 많은 조직이 데이터 통찰력을 활용하는 가운데, 호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워디 IT솔루션(Wardy IT Solutions)은 조직이 적시에 데이터 및 통찰에 접근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데이터 분석 사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워디 IT의 피터 워디 워디 IT의 제너럴 매니저인 피터 워디는 기업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워디는 “조직과 협력해 데이터 자산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현대화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데이터에서 규범적인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수년간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면서 고객이 네티자, 오라클, 사이베이스 또는 테라데이타와 같은 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시냅스(Microsoft Azure Synapse) 내부의 현대적인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라고 워디는 강조했다.  워디는 ING다이렉트(ING Direct), 헌터 밸리 콜 코퍼레이션(Hunter Valley Coal Corporation),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영국의 슈퍼마켓인 아이슬랜드 푸드(Iceland Foods) 등에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슬랜드는 기존 테라데이타 솔루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시냅스를 구현하여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면서 최신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 옵션을 도입했다. 아이슬랜드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인 필 올드필드는 “이전 플랫폼은 새로운 직원이 이해하고 접근하기가 어려워 담당자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많은 직원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가능한 옵션처럼 보였다”라고 밝혔다.  워디는 아이슬랜드 푸드만 이러한 고민이 있었던 게 아니었으며 코비드-19의 영향에도 데이터 분석 사업은 계속 번창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이슬랜드 푸드의 이전 데이터 자산은 20년이 넘게 그 ...

2020.06.12

리뷰 |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기능을 하나로, 'MS 애저 시냅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같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도록 설계되며 스토리지 하드웨어를 구매할 때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다. 또한 빙,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과의 긴밀한 관계를 활용, 공중 인터넷 분석을 위해 개발된 알고리즘과 툴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와 같은 특성의 조합 덕분에 자체 데이터센터에서는 불가능한 규모로 방대한 데이터 집합을 처리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이상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초기부터 자체 SQL 데이터베이스부터 시작해 하둡 및 기타 아파치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HD인사이트(HDInsight)를 추가하고 구조적 데이터와 비구조적 데이터를 혼합할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 레이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데이터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최근까지 대부분 서비스는 독립형이었으므로 각 서비스를 결합하려면 고객 스스로 자체 툴을 구축해야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그나이트(Ignite) 2019에서 애저의 기존 SQL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아키텍처와 상표를 바꾸고 아파치 스파크와 자체 스튜디오 개발 및 분석 툴에 대한 지원을 추가해 애저 시냅스(Synapse)로 출범했다.   클러스터 기반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애저 시냅스는 단순히 기존 제품의 상표를 바꾼 것 이상으로, 애저의 데이터 분석 기능 대부분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전통적인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달리 관계 및 비구조적 데이터의 혼합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존 SQL 스킬을 사용해서 애저 SQL의 폴리베이스(PolyBase) 빅 데이터 쿼리 엔진을 기반으로 분석 모델을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게 해준다. 메모리의 열 저장소를 사용하므로 빠르고 효율적이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소비 모델을 사용할 때 중요한 특성이다. 시냅스가 다른 데이터 웨어하우스 제품과 구분되는 부분은 애저 SQL 하이퍼스케일 옵션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의 컴퓨팅 노드가 모든 쿼리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마...

애저 데이터웨어하우스 SQL 시냅스

2019.12.13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같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도록 설계되며 스토리지 하드웨어를 구매할 때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다. 또한 빙,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과의 긴밀한 관계를 활용, 공중 인터넷 분석을 위해 개발된 알고리즘과 툴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와 같은 특성의 조합 덕분에 자체 데이터센터에서는 불가능한 규모로 방대한 데이터 집합을 처리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이상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초기부터 자체 SQL 데이터베이스부터 시작해 하둡 및 기타 아파치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HD인사이트(HDInsight)를 추가하고 구조적 데이터와 비구조적 데이터를 혼합할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 레이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데이터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최근까지 대부분 서비스는 독립형이었으므로 각 서비스를 결합하려면 고객 스스로 자체 툴을 구축해야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그나이트(Ignite) 2019에서 애저의 기존 SQL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아키텍처와 상표를 바꾸고 아파치 스파크와 자체 스튜디오 개발 및 분석 툴에 대한 지원을 추가해 애저 시냅스(Synapse)로 출범했다.   클러스터 기반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애저 시냅스는 단순히 기존 제품의 상표를 바꾼 것 이상으로, 애저의 데이터 분석 기능 대부분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전통적인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달리 관계 및 비구조적 데이터의 혼합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존 SQL 스킬을 사용해서 애저 SQL의 폴리베이스(PolyBase) 빅 데이터 쿼리 엔진을 기반으로 분석 모델을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게 해준다. 메모리의 열 저장소를 사용하므로 빠르고 효율적이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소비 모델을 사용할 때 중요한 특성이다. 시냅스가 다른 데이터 웨어하우스 제품과 구분되는 부분은 애저 SQL 하이퍼스케일 옵션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의 컴퓨팅 노드가 모든 쿼리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마...

2019.12.13

IBM, '두뇌형 컴퓨터' NS16e 출하··· "인간 수준에 가까워져 간다"

IBM이 뉴로모픽(neuromorphic) 칩을 탑재한 NS16e 컴퓨터 출하를 개시했다. 회사는 향후 좀더 거대한 버전의 NS16e 컴퓨터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BM 연구원 준 사와다는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크기를 늘려가다보면 언젠가는 인간 두뇌 용량의 신경과 시냅틱스를 보유한 단일 랙 뉴로시냅틱 시스템이 구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뇌는 고도의 에너지 효율성을 가진 바이오 컴퓨터다. 즉 두뇌를 흉내낸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획기적인 전력 효율성을 개발하려는 시도와 맞물린다. IBM은 NS16e 컴퓨터가 태블릿 정도의 전력만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16e는 트루노스(TrueNorth)라고 불리는 진보된 칩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이 아키텍처는 개연성과 연상(associations)을 통해 패턴을 발견하고 이에 기반해 결정내릴 수 있다. 즉 이 컴퓨터는 패턴 및 범주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연합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패턴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활용된다. 오늘날 사진 인식이나 자율 주행 차량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그러나 IBM의 시스템은 이를 마치 두뇌의 뉴런이나 시냅스가 작용하는 것처럼 회로 분야에 이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스와다는 "두뇌 내부에서는 특정 영역의 피질이 시각 인식을 담당한다.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피질도 있다. NS16e도 이와 유사한 성질이 있다. 특정 칩이 뉴럴 네트워크의 특정 영역을 담당하도록 할당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NS16e 컴퓨터는 메시로 네트워크된 16개의 트루노스 칩을 탑재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는 1,600만 개의 뉴런과 40억 개의 시냅스에 해당한다. 참고로 인간의 두뇌는 수십 조개의 연결성(시냅스)을 통해 소통하는 1,000억여 개의 뉴런으로 구성돼 있다. IBM은 인간의 두뇌보다는 아직 크게 미흡하지만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혁신 NS16e 시냅스 트루노스 뉴런 인공지능 AI 두뇌 컴퓨터 IBM 브레인

2016.04.01

IBM이 뉴로모픽(neuromorphic) 칩을 탑재한 NS16e 컴퓨터 출하를 개시했다. 회사는 향후 좀더 거대한 버전의 NS16e 컴퓨터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BM 연구원 준 사와다는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크기를 늘려가다보면 언젠가는 인간 두뇌 용량의 신경과 시냅틱스를 보유한 단일 랙 뉴로시냅틱 시스템이 구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뇌는 고도의 에너지 효율성을 가진 바이오 컴퓨터다. 즉 두뇌를 흉내낸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획기적인 전력 효율성을 개발하려는 시도와 맞물린다. IBM은 NS16e 컴퓨터가 태블릿 정도의 전력만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16e는 트루노스(TrueNorth)라고 불리는 진보된 칩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이 아키텍처는 개연성과 연상(associations)을 통해 패턴을 발견하고 이에 기반해 결정내릴 수 있다. 즉 이 컴퓨터는 패턴 및 범주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연합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패턴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활용된다. 오늘날 사진 인식이나 자율 주행 차량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그러나 IBM의 시스템은 이를 마치 두뇌의 뉴런이나 시냅스가 작용하는 것처럼 회로 분야에 이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스와다는 "두뇌 내부에서는 특정 영역의 피질이 시각 인식을 담당한다.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피질도 있다. NS16e도 이와 유사한 성질이 있다. 특정 칩이 뉴럴 네트워크의 특정 영역을 담당하도록 할당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NS16e 컴퓨터는 메시로 네트워크된 16개의 트루노스 칩을 탑재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는 1,600만 개의 뉴런과 40억 개의 시냅스에 해당한다. 참고로 인간의 두뇌는 수십 조개의 연결성(시냅스)을 통해 소통하는 1,000억여 개의 뉴런으로 구성돼 있다. IBM은 인간의 두뇌보다는 아직 크게 미흡하지만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2016.04.01

하버드 연구진, "획기적 차원의" 두뇌 연구에 도전

인공 지능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가야할 길은 까마득한 것이 현실이다. 하버드 대학이 2,800만 달러를 투자금을 확보해 AI 분야의 획기적 진전을 도모한다. 이번 예산은 포유류의 두뇌가 학습에 특히 탁월한 이유를 규명함으로써 더 나은 컴퓨터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하버디 연구진은 시각 피질의 활동을 전례없이 세밀한 수준으로 기록하고, 그 연결들을 매핑한 다음 해당 데이터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함으로써 개선된 컴퓨터 학습 알고리즘 개발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리더이자 분자세포 생물 및 컴퓨터 공학 조교수 데이비드 콕스는 "거대한 도전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유사한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예산 지원 주체는 미국의 15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최고 정보기관인 미국국가정보국의 IARPA(The Intellig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ctivity)다. 콕스에 따르면 수많은 뉴런의 활동을 단순히 기록하고 개별 연결을 매핑하는 것만으로도 "방대한" 과학적 가치를 가진다. 그러나 이 작업은 프로젝트의 일부일 따름이다. 그는 "뇌 학습을 관장하는 근간 원칙을 풀어나감에 따라 인간과 유사한, 심지어 인간을 능가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시스템의 응용처로 네트워크 침입 탐지, MRI 이미지 판독, 자동차 운전 등을 지목했다. 연구진은 이를 탐구하기 위해 쥐가 컴퓨터 화면 상의 여러 객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계획이다. 이후 록펠러 대학 동료 연구진이 이번 연구를 위해 개발한 레이저 현미경을 이용해 쥐의 시각 뉴런 활동을 기록하게 된다. 이후 쥐의 두뇌는 대학의 두뇌 과학 센터에 소재한 "세계 최초의 멀티 빔 스캐닝 전자 현미경"을 통해 물리적으로 탐구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산출되는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는 분석된 이후 세포 경계, 시냅스, 연결 등...

컴퓨터 두뇌 AI 인공지능 뉴런 알고리즘 기계학습 하버드 시냅스

2016.01.22

인공 지능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가야할 길은 까마득한 것이 현실이다. 하버드 대학이 2,800만 달러를 투자금을 확보해 AI 분야의 획기적 진전을 도모한다. 이번 예산은 포유류의 두뇌가 학습에 특히 탁월한 이유를 규명함으로써 더 나은 컴퓨터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하버디 연구진은 시각 피질의 활동을 전례없이 세밀한 수준으로 기록하고, 그 연결들을 매핑한 다음 해당 데이터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함으로써 개선된 컴퓨터 학습 알고리즘 개발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리더이자 분자세포 생물 및 컴퓨터 공학 조교수 데이비드 콕스는 "거대한 도전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유사한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예산 지원 주체는 미국의 15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최고 정보기관인 미국국가정보국의 IARPA(The Intellig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ctivity)다. 콕스에 따르면 수많은 뉴런의 활동을 단순히 기록하고 개별 연결을 매핑하는 것만으로도 "방대한" 과학적 가치를 가진다. 그러나 이 작업은 프로젝트의 일부일 따름이다. 그는 "뇌 학습을 관장하는 근간 원칙을 풀어나감에 따라 인간과 유사한, 심지어 인간을 능가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시스템의 응용처로 네트워크 침입 탐지, MRI 이미지 판독, 자동차 운전 등을 지목했다. 연구진은 이를 탐구하기 위해 쥐가 컴퓨터 화면 상의 여러 객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계획이다. 이후 록펠러 대학 동료 연구진이 이번 연구를 위해 개발한 레이저 현미경을 이용해 쥐의 시각 뉴런 활동을 기록하게 된다. 이후 쥐의 두뇌는 대학의 두뇌 과학 센터에 소재한 "세계 최초의 멀티 빔 스캐닝 전자 현미경"을 통해 물리적으로 탐구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산출되는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는 분석된 이후 세포 경계, 시냅스, 연결 등...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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