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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SSD가 아니다?' 제조업체 부품 변경의 불편한 진실

내가 산 SSD가 생각한 바로 그 SSD가 아니라면? 흔한 일이다. 제조업체가 공급 문제나 가격, 기타 이유로 내부 부품을 바꾸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관행은 SSD의 NAND 플래시 모듈에 중점을 두며, 제조업체는 약속한 사양을 맞추거나 초과하곤 한다. 변경 사항이 크다면, 제조업체가 SKU(Stock Keeping Unit, 상품 재고 관리 단위)를 바꾼다. 하지만 톰스 하드웨어가 발견한 어데이터(Adata) XPG 8200 프로의 경우처럼, SSD 컨트롤러를 바꾸고도 제품 이름을 바꾸지 않는 경우도 있다. 더 나쁜 경우는 변경된 성능도 표시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외부에서 그 차이를 알기는 어렵다. 이런 관행 때문에 SSD 구매자는 물론 SSD를 리뷰하는 PCWorld 같은 곳에서도 과연 SSD의 성능이 제품 수명이 다하도록 일관성을 가지는지 알 수 없게 만든다. 이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PCWorld는 여러 SSD 제조업체에 추가 정보를 요청했고, 대부분 제품은 안심해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이 구매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책임은 온전히 구매자에게 있다.   개선을 위한 사양 변경이 대부분 SSD의 사양 변경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고, 버그 수정이나 펌웨어 업데이트, 더 빠른 부품 탑재 등 대부분은 호의적이거나 긍정적이다. 구매자가 손해 볼 만한 것은 없지만, 중요한 변경이라면 버전 번호를 새로 부여하는 것이 좋다. 공급 문제도 부품 변경으로 이어지며, 특히 완성 부품을 바로 구매하는 규모가 작은 제조업체가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구매자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톰스 하드웨어가 확보한 어데이터 XPG8200 프로 NVMe SSD 3개 중 하나는 다른 SSD보다 약 300MBps가 느렸다. 이후 어데이터가 부품을 무책임하게 변경했다는 추가 보도가 나왔는데, 이때 어데이터는 TLC를 QLC로 교체해 대용량 복사 성능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

SSD 부품 NAND

2021.04.05

내가 산 SSD가 생각한 바로 그 SSD가 아니라면? 흔한 일이다. 제조업체가 공급 문제나 가격, 기타 이유로 내부 부품을 바꾸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관행은 SSD의 NAND 플래시 모듈에 중점을 두며, 제조업체는 약속한 사양을 맞추거나 초과하곤 한다. 변경 사항이 크다면, 제조업체가 SKU(Stock Keeping Unit, 상품 재고 관리 단위)를 바꾼다. 하지만 톰스 하드웨어가 발견한 어데이터(Adata) XPG 8200 프로의 경우처럼, SSD 컨트롤러를 바꾸고도 제품 이름을 바꾸지 않는 경우도 있다. 더 나쁜 경우는 변경된 성능도 표시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외부에서 그 차이를 알기는 어렵다. 이런 관행 때문에 SSD 구매자는 물론 SSD를 리뷰하는 PCWorld 같은 곳에서도 과연 SSD의 성능이 제품 수명이 다하도록 일관성을 가지는지 알 수 없게 만든다. 이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PCWorld는 여러 SSD 제조업체에 추가 정보를 요청했고, 대부분 제품은 안심해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이 구매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책임은 온전히 구매자에게 있다.   개선을 위한 사양 변경이 대부분 SSD의 사양 변경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고, 버그 수정이나 펌웨어 업데이트, 더 빠른 부품 탑재 등 대부분은 호의적이거나 긍정적이다. 구매자가 손해 볼 만한 것은 없지만, 중요한 변경이라면 버전 번호를 새로 부여하는 것이 좋다. 공급 문제도 부품 변경으로 이어지며, 특히 완성 부품을 바로 구매하는 규모가 작은 제조업체가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구매자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톰스 하드웨어가 확보한 어데이터 XPG8200 프로 NVMe SSD 3개 중 하나는 다른 SSD보다 약 300MBps가 느렸다. 이후 어데이터가 부품을 무책임하게 변경했다는 추가 보도가 나왔는데, 이때 어데이터는 TLC를 QLC로 교체해 대용량 복사 성능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

2021.04.05

'핵심은 중단 없는 공급' 코로나19 위기 극복 나선 생산∙유통∙물류 현장

전세계 많은 기업이 임직원의 건강 문제에 주의하고 있고, 가능한 한 직원들에게 원격근무를 지시하며, 가상 회의를 활용하고, 시설의 청결과 위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생산 현장이나 물류 창고 근무가 불가피할 경우 근무 시간대를 나눠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잉그램 마이크로(Ingram Micro)의 첨단 솔루션 담당 디렉터인 브렛 암스트롱은 파트너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 유통업체가 국내외 모두에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일을 하고 있으며 VPN과 통합 커뮤니케이션, 노트북 컴퓨터, 기타 원격 장치 등 수요가 높은 제품은 공평하게 분배하는 등 재고 수준을 신경 써 관리하고 있다고 안심시켰다.  잉그램 마이크로는 원격과 WFH, 클라우드, IoT, 가상 데스크톱,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정의 컴퓨팅 번들 상품, 핵심 사이버 보안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암스트롱에 따르면, 크레딧(여신) 서비스 담당자가 먼저 파트너에게 연락해서 상품의 리싱 프로그램, 크레딧 옵션, 금융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기도 한다. 그는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을 가동, 이 위기의 시기에도 계속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호주 전역의 공동체와 시설의 현황을 평가하기 위해 매일 전화를 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선행적으로 이들의 요구 사항을 챙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스베인에 위치한 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고, 유통 센터는 시간을 분할해 근무하고, 분할 근무 간 엄격한 청결 프로토콜을 적용하며, 창고와 사무실 직원을 통합 운영하지 않는 등의 안전 기준을 도입해 실천하고 있다.  그는 외부 영업 지원팀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 활동들을 자세히 나열했다. 먼저 파트너에게 전화를 걸어, 새 노트북 컴퓨터와 다른 원격 기기 등에 대한 주문의...

협업 물류 환율 생산 보건 위생 팀즈 잉그램마이크로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 코비드-19 수출 수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재택근무 협업툴 위기관리 PC SCM BCP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공급망 부품 제조 팬데믹

2020.03.31

전세계 많은 기업이 임직원의 건강 문제에 주의하고 있고, 가능한 한 직원들에게 원격근무를 지시하며, 가상 회의를 활용하고, 시설의 청결과 위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생산 현장이나 물류 창고 근무가 불가피할 경우 근무 시간대를 나눠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잉그램 마이크로(Ingram Micro)의 첨단 솔루션 담당 디렉터인 브렛 암스트롱은 파트너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 유통업체가 국내외 모두에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일을 하고 있으며 VPN과 통합 커뮤니케이션, 노트북 컴퓨터, 기타 원격 장치 등 수요가 높은 제품은 공평하게 분배하는 등 재고 수준을 신경 써 관리하고 있다고 안심시켰다.  잉그램 마이크로는 원격과 WFH, 클라우드, IoT, 가상 데스크톱,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정의 컴퓨팅 번들 상품, 핵심 사이버 보안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암스트롱에 따르면, 크레딧(여신) 서비스 담당자가 먼저 파트너에게 연락해서 상품의 리싱 프로그램, 크레딧 옵션, 금융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기도 한다. 그는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을 가동, 이 위기의 시기에도 계속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호주 전역의 공동체와 시설의 현황을 평가하기 위해 매일 전화를 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선행적으로 이들의 요구 사항을 챙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스베인에 위치한 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고, 유통 센터는 시간을 분할해 근무하고, 분할 근무 간 엄격한 청결 프로토콜을 적용하며, 창고와 사무실 직원을 통합 운영하지 않는 등의 안전 기준을 도입해 실천하고 있다.  그는 외부 영업 지원팀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 활동들을 자세히 나열했다. 먼저 파트너에게 전화를 걸어, 새 노트북 컴퓨터와 다른 원격 기기 등에 대한 주문의...

2020.03.31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냐'··· 클라우드 HW의 8가지 미스터리

오래 전 서버는 우리 같은 사람만을 위한 그런 것이었다. 필자를 비롯한 IT 종사자들은 사양을 철저히 조사하고, 구매 주문서를 작성해 보내 서버 하드웨어를 배달 받았다. 그런 후, 일하는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서버실에 조심스럽게 설치를 한 후 테스트를 했다. 개발자들은 서버실로 가서 서버를 만지고, LED 등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조용히 팬이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안정을 찾았다. 혹자는 셔츠 소매 자락으로 앞 패널을 깨끗이 닦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하드웨어와 관련해서 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일부는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위해 여전히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웹페이지를 클릭하겠지만, 상당수는 서버 시작 작업을 자동 스크립트 실행에 맡긴다. 여기에 계속해서 봇이 배포 및 통합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껏해야 빌드 루틴을 구성할 때 인스턴스 크기를 논의하는 데 잠깐 시간을 투자할 뿐이다. 이후 작업은 로봇 배포 루틴 중 하나에 맡긴다. 이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예비 사이클을 위한 경매를 협상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할 수도 있다. 또 ‘서버리스’가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하드웨어와의 '단절’이 더 커지고 있다. 물론 기업이 직접 보유하고 구동하는 서버가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어딘가에서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는 칩이 가득한 철제 상자와 관련된 일은 신경쓰지 말라는 의미이다. 몇 줄의 코드만 주면, 뒤쪽 창고에서 서버가 확실히 가동하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이런 미스터리 중 상당수는 노동력 절약과 스트레스 경감이라는 혁신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어둠 속에 남겨지는 이유는 메모리 구성이나 드라이브 파티션, 고장난 DVD-ROM 트레이가 문제가 될지 여부 등 ‘디테일’을 생각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런 부분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실 개발자는 귀찮은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검토하는 회의를 건너뛰기 위해 오랜 기간 애자일 도구와 봇을 열심히 개발했다. 그러나 때때로...

서버 하드웨어 부품 RAM 인스턴스 ECC

2019.08.08

오래 전 서버는 우리 같은 사람만을 위한 그런 것이었다. 필자를 비롯한 IT 종사자들은 사양을 철저히 조사하고, 구매 주문서를 작성해 보내 서버 하드웨어를 배달 받았다. 그런 후, 일하는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서버실에 조심스럽게 설치를 한 후 테스트를 했다. 개발자들은 서버실로 가서 서버를 만지고, LED 등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조용히 팬이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안정을 찾았다. 혹자는 셔츠 소매 자락으로 앞 패널을 깨끗이 닦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하드웨어와 관련해서 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일부는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위해 여전히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웹페이지를 클릭하겠지만, 상당수는 서버 시작 작업을 자동 스크립트 실행에 맡긴다. 여기에 계속해서 봇이 배포 및 통합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껏해야 빌드 루틴을 구성할 때 인스턴스 크기를 논의하는 데 잠깐 시간을 투자할 뿐이다. 이후 작업은 로봇 배포 루틴 중 하나에 맡긴다. 이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예비 사이클을 위한 경매를 협상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할 수도 있다. 또 ‘서버리스’가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하드웨어와의 '단절’이 더 커지고 있다. 물론 기업이 직접 보유하고 구동하는 서버가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어딘가에서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는 칩이 가득한 철제 상자와 관련된 일은 신경쓰지 말라는 의미이다. 몇 줄의 코드만 주면, 뒤쪽 창고에서 서버가 확실히 가동하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이런 미스터리 중 상당수는 노동력 절약과 스트레스 경감이라는 혁신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어둠 속에 남겨지는 이유는 메모리 구성이나 드라이브 파티션, 고장난 DVD-ROM 트레이가 문제가 될지 여부 등 ‘디테일’을 생각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런 부분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실 개발자는 귀찮은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검토하는 회의를 건너뛰기 위해 오랜 기간 애자일 도구와 봇을 열심히 개발했다. 그러나 때때로...

2019.08.08

'제조업의 재구성' 3D 프린터와 전통 금속 주조가 만났다

오토데스크가 아리스토 캐스트와 손잡고 3D 프린팅을 이용해 마그네슘으로 항공기 좌석 프레임을 만들어 냈다. 이 프레임은 극히 가벼워서 항공사가 2억 달러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데스크는 새로운 항공기 승객 좌석 프레임을 위한 복잡한 기하학적 모형을 생산하기 위해 자사의 3D 설계 소프트웨어인 넷팹(Netfabb)을 사용했다. 이 프레임은 전통적인 좌석만큼 튼튼하면서도 훨씬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넷팹은 플라스틱으로 좌석 프레임을 3D 프린팅할 때 사용하는 파일을 생성했는데, 이 프레임은 세라믹 재료로 코팅한 다음 고열을 가해 내부의 플라스틱을 증발시켜 버린다. 남은 세라믹 금형은 미국 미시간 주의 파운드리 업체인 아리스토 캐스트(Aristo Cast)을 통해 마그네슘 좌석 프레임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 이 프레임의 무게는 766g으로, 기존 알루미늄 프레임dml 1,672g보다 56% 더 가볍다. 또 다른 3D 프린팅 방법인 레이저 소결(Sintering)은 다양한 금속을 사용한 객체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금속 주조와 비교할 때 느린 것이 단점이다. 또한 3D 프린팅으로 만들 수 있는 객체의 크기는 비교적 작은 크기로 제한된다. 이는 기업용 3D 프린터라 해도 마찬가지이다. 전통적인 금속 주조는 거의 제한이 없다. 아리스토 캐스트는 세라믹 금형을 이용해 항공기 좌석 프레임을 이틀마다 160개씩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와 아리스토 캐스트는 만약 에어버스 같은 항공기 제조회사가 A380 여객기의 좌석 615개를 새로운 마그네슘 프레임으로 모두 교체한다면, 수명 20년의 항공기 100대당 2015년 연료비를 기준으로 2억 6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연료비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량 역시 12만 6,000톤 줄일 수 있다. 오토데스크의 연구 과학자 안드레아스 배스티안은 발표문을 통해 “적층 가공은 제조의 미래에 큰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부품 오토데스크 금형 금속주조 마그네슘

2017.05.16

오토데스크가 아리스토 캐스트와 손잡고 3D 프린팅을 이용해 마그네슘으로 항공기 좌석 프레임을 만들어 냈다. 이 프레임은 극히 가벼워서 항공사가 2억 달러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데스크는 새로운 항공기 승객 좌석 프레임을 위한 복잡한 기하학적 모형을 생산하기 위해 자사의 3D 설계 소프트웨어인 넷팹(Netfabb)을 사용했다. 이 프레임은 전통적인 좌석만큼 튼튼하면서도 훨씬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넷팹은 플라스틱으로 좌석 프레임을 3D 프린팅할 때 사용하는 파일을 생성했는데, 이 프레임은 세라믹 재료로 코팅한 다음 고열을 가해 내부의 플라스틱을 증발시켜 버린다. 남은 세라믹 금형은 미국 미시간 주의 파운드리 업체인 아리스토 캐스트(Aristo Cast)을 통해 마그네슘 좌석 프레임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 이 프레임의 무게는 766g으로, 기존 알루미늄 프레임dml 1,672g보다 56% 더 가볍다. 또 다른 3D 프린팅 방법인 레이저 소결(Sintering)은 다양한 금속을 사용한 객체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금속 주조와 비교할 때 느린 것이 단점이다. 또한 3D 프린팅으로 만들 수 있는 객체의 크기는 비교적 작은 크기로 제한된다. 이는 기업용 3D 프린터라 해도 마찬가지이다. 전통적인 금속 주조는 거의 제한이 없다. 아리스토 캐스트는 세라믹 금형을 이용해 항공기 좌석 프레임을 이틀마다 160개씩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와 아리스토 캐스트는 만약 에어버스 같은 항공기 제조회사가 A380 여객기의 좌석 615개를 새로운 마그네슘 프레임으로 모두 교체한다면, 수명 20년의 항공기 100대당 2015년 연료비를 기준으로 2억 6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연료비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량 역시 12만 6,000톤 줄일 수 있다. 오토데스크의 연구 과학자 안드레아스 배스티안은 발표문을 통해 “적층 가공은 제조의 미래에 큰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2017.05.16

GE가 3D 프린팅 기업을 2개나 인수한 이유

GE에 따르면, 3D 프린팅 시장이 매년 성장해 2020년에 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GE(General Electric)는 6일 세계 최고의 금속 기반 3D 프린팅 제조 장비 기업인 AAB(Arcam AB)와 SLM SGAG(SLM Solutions Group AG)를 14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기업은 GE의 항공 사업부에 편입되어, 3D 프린티 기술을 이용한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로 GE의 항공기 부품 및 기타 부품 생산량을 높이게 될 것이다. 금형 선택을 이용한 SLM 솔루션즈가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제트 엔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터빈에 내부 냉각 채널을 장착함. SLM은 비철, 철, 스테인레스스틸, 경량 합금 등 다양한 금속 분말을 사용해 프린팅할 수 있다. 터빈 Credit : SLM Solutions Group GE는 새 적층 제조 사업이 2020년까지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매력적인 수익’을 얻게 하며 향후 10년 동안 회사 전반에 걸쳐 30~50억 달러 규모의 제품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 조사 기업 WA(Wohlers Associates)의 사장 테리 올러스는 이 <컴퓨터월드>와의 이메일에서 "엄청난 뉴스다!"며 "금속 적층 제조 기술의 발전과 도입을 촉진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금속을 레이저로 녹여 직접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든 제트기 엔진의 부품. 왼쪽 바닥에 있는 레이저가 분말 금속을 녹일 수 있다. Credit : GE 21번째 발간된 올러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적층 제조(3D 프린팅) 산업은 지난해 영업 및 서비스에서 25.9% 성장한 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년 동안의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33.8%였으며, ...

인수 Arcam 아캄 GE에비에이션 금속 적층 제조 제트기 항공기 레이저 SLM 제너럴 일렉트릭 GE 엔진 3D 프린팅 제조 부품 투자 SLM 솔루션즈

2016.09.08

GE에 따르면, 3D 프린팅 시장이 매년 성장해 2020년에 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GE(General Electric)는 6일 세계 최고의 금속 기반 3D 프린팅 제조 장비 기업인 AAB(Arcam AB)와 SLM SGAG(SLM Solutions Group AG)를 14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기업은 GE의 항공 사업부에 편입되어, 3D 프린티 기술을 이용한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로 GE의 항공기 부품 및 기타 부품 생산량을 높이게 될 것이다. 금형 선택을 이용한 SLM 솔루션즈가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제트 엔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터빈에 내부 냉각 채널을 장착함. SLM은 비철, 철, 스테인레스스틸, 경량 합금 등 다양한 금속 분말을 사용해 프린팅할 수 있다. 터빈 Credit : SLM Solutions Group GE는 새 적층 제조 사업이 2020년까지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매력적인 수익’을 얻게 하며 향후 10년 동안 회사 전반에 걸쳐 30~50억 달러 규모의 제품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 조사 기업 WA(Wohlers Associates)의 사장 테리 올러스는 이 <컴퓨터월드>와의 이메일에서 "엄청난 뉴스다!"며 "금속 적층 제조 기술의 발전과 도입을 촉진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금속을 레이저로 녹여 직접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든 제트기 엔진의 부품. 왼쪽 바닥에 있는 레이저가 분말 금속을 녹일 수 있다. Credit : GE 21번째 발간된 올러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적층 제조(3D 프린팅) 산업은 지난해 영업 및 서비스에서 25.9% 성장한 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년 동안의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33.8%였으며, ...

2016.09.08

UPS-SAP, 온디맨드 프린팅 서비스 출시

3D 프린팅 제작을 주문하면 가장 가까운 UPS 스토어로 전송돼 해당 장소에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UPS와 SAP가 미국 내 60개 이상이 UPS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트 기반 분산형 온디맨드 생산 네트워크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3D 프린팅 서비스는 컨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UPS의 패스트 래디우스(Fast Radius) 온디맨드 생산 플랫폼과 3D 프린팅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패스트 래디우스(옛 클라우드DDM) 공장에 있는 3D 프린터. 이미지 출처 : UPS "올여름 하나의 첨가제 제조와 물류 솔루션이 통합되면 이 기술을 훨씬 더 제공하기 편리해지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사용자가 3D 프린트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고 UPS는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사용자는 3D 프린팅을 주문하려면 패스트 래디우스 웹사이트(옛 클라우드DDM)에 방문하면 된다. 여기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제품 품질에 맞춰 빠르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3D 제조 매장이나 UPS 매장으로 전공해줄 것이다. UPS의 패스트 래디우스 온디맨드 생산 플랫폼과 켄터키주 루이빌의 3D 프린팅 공장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들. 이미지 출처 : UPS UPS의 따르면 일부 주문은 당일 생산해 출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 내 고객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며 전세계에서 주문을 받을 수 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SAP의 공급망 소프트웨어를 확장해 UPS의 3D 프린팅 기기와 물류 네트워크로 통합한 것으로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온디맨드 산업 생산을 가능케 해준다고 UPS는 전했다. "SAP 고객은 SAP를 통해 생산 부품 승인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간소화할 수 있으며, 이들의 주문은 원활하게 생산과 공급을 위해 UPS로 라우팅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양사는 다음과 고민을 안고 있는 기업을 공략할 전략이다. • 부품 조달 지...

SAP 클라우드DDM 패스트 래디우스 금형 재고 주문 UPS 생산 3D 프린트 3D 프린팅 부품 공급망 SCM 온디맨드 프린팅

2016.05.23

3D 프린팅 제작을 주문하면 가장 가까운 UPS 스토어로 전송돼 해당 장소에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UPS와 SAP가 미국 내 60개 이상이 UPS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트 기반 분산형 온디맨드 생산 네트워크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3D 프린팅 서비스는 컨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UPS의 패스트 래디우스(Fast Radius) 온디맨드 생산 플랫폼과 3D 프린팅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패스트 래디우스(옛 클라우드DDM) 공장에 있는 3D 프린터. 이미지 출처 : UPS "올여름 하나의 첨가제 제조와 물류 솔루션이 통합되면 이 기술을 훨씬 더 제공하기 편리해지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사용자가 3D 프린트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고 UPS는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사용자는 3D 프린팅을 주문하려면 패스트 래디우스 웹사이트(옛 클라우드DDM)에 방문하면 된다. 여기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제품 품질에 맞춰 빠르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3D 제조 매장이나 UPS 매장으로 전공해줄 것이다. UPS의 패스트 래디우스 온디맨드 생산 플랫폼과 켄터키주 루이빌의 3D 프린팅 공장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들. 이미지 출처 : UPS UPS의 따르면 일부 주문은 당일 생산해 출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 내 고객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며 전세계에서 주문을 받을 수 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SAP의 공급망 소프트웨어를 확장해 UPS의 3D 프린팅 기기와 물류 네트워크로 통합한 것으로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온디맨드 산업 생산을 가능케 해준다고 UPS는 전했다. "SAP 고객은 SAP를 통해 생산 부품 승인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간소화할 수 있으며, 이들의 주문은 원활하게 생산과 공급을 위해 UPS로 라우팅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양사는 다음과 고민을 안고 있는 기업을 공략할 전략이다. • 부품 조달 지...

2016.05.23

'아이폰은 어디서 제조될까?'… 애플 공급 체인 분석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제품은 어디에서 만들어질까? 미국에서 제품을 조립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도널드 트럼프가 애플이 미국에서 컴퓨터를 생산하도록 강제하겠다는 깜짝 발언을 한 것을 계기로, 최근 많은 IT 매체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조금 더 덧붙이자면, 공화당에서만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다른 정당도 이런 주장을 하지만, 좀 더 외교적인 수사와 방법을 사용할 뿐이다. 3년 전을 예로 들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애플이 미국에서 더 많은 맥 제품을 생산하기로 합의했다며 칭찬한 바 있다. 트럼프의 의도와 신뢰도에 대한 의문은 차치하고라도, 이 발언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생산하고 조립하는 공장의 실제 위치를 궁금해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아이패드는 얼마나 될까? 애플 기기에 애플 브랜드로 제조되는 부품의 수는 얼마나 될까? 누가 아이폰을 만들고 있을까? 아이폰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될까? 이번 기사에서는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공급 체인, 이들 제품이 설계, 생산, 조립되는 여러 장소와 그에 따른 이유를 조사했다. 이 글을 읽는 iOS 사용자와 도널드 트럼프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애플과 팍스콘(Foxconn), 공급 체인 애플 제품에 들어있는 부품의 원산지에 앞서 큰 그림을 설명하겠다. 애플 제품의 공급 체인은 국제 앰네스티와 아프리 워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낱낱이 공개됐다. 이 보고서는 애플 제품에 들어있는 스마트폰 배터리 제조 과정에 아동 노동력이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이 다른 제조업체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세계 각국의 각기 다른 제조업체에서 부품과 소재를 조달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는 재팬 디스플레이와 샤프가 일본에서 생산한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LG가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도 일부 사용하고 있다. 최신 아이패드와 아이폰에 탑재된 터치 ID 센서는 TSMC(Taiwan ...

아웃소싱 아이패드 애플 아이폰 iOS 부품 OEM 제조업체

2016.02.01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제품은 어디에서 만들어질까? 미국에서 제품을 조립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도널드 트럼프가 애플이 미국에서 컴퓨터를 생산하도록 강제하겠다는 깜짝 발언을 한 것을 계기로, 최근 많은 IT 매체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조금 더 덧붙이자면, 공화당에서만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다른 정당도 이런 주장을 하지만, 좀 더 외교적인 수사와 방법을 사용할 뿐이다. 3년 전을 예로 들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애플이 미국에서 더 많은 맥 제품을 생산하기로 합의했다며 칭찬한 바 있다. 트럼프의 의도와 신뢰도에 대한 의문은 차치하고라도, 이 발언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생산하고 조립하는 공장의 실제 위치를 궁금해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아이패드는 얼마나 될까? 애플 기기에 애플 브랜드로 제조되는 부품의 수는 얼마나 될까? 누가 아이폰을 만들고 있을까? 아이폰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될까? 이번 기사에서는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공급 체인, 이들 제품이 설계, 생산, 조립되는 여러 장소와 그에 따른 이유를 조사했다. 이 글을 읽는 iOS 사용자와 도널드 트럼프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애플과 팍스콘(Foxconn), 공급 체인 애플 제품에 들어있는 부품의 원산지에 앞서 큰 그림을 설명하겠다. 애플 제품의 공급 체인은 국제 앰네스티와 아프리 워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낱낱이 공개됐다. 이 보고서는 애플 제품에 들어있는 스마트폰 배터리 제조 과정에 아동 노동력이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이 다른 제조업체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세계 각국의 각기 다른 제조업체에서 부품과 소재를 조달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는 재팬 디스플레이와 샤프가 일본에서 생산한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LG가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도 일부 사용하고 있다. 최신 아이패드와 아이폰에 탑재된 터치 ID 센서는 TSMC(Taiwan ...

2016.02.01

GE, 3D 프린팅으로 RC 제트기 엔진 제작

GE가 금속을 직접 레이저로 녹이는 첨삭가공 기술을 이용해 제트기 엔진을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엔진의 터빈이 3만 3,000rpm에 이르렀다. 3D 프린팅으로 시범 제작된 GE 제트기 엔진. 이미지 출처 : GE 이번 주 제너럴 일렉트릭은 수년 간 진행했던 3D 프린팅으로 제트기 엔진 제작 프로젝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배낭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이 엔진은 신시내티 외곽에 있는 GE 항공의 첨가제 개발 센터(GE Aviation's Additive Development Center)에서 기술자, 기계공학자,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이 개발한 것이다. 이 연구소는 DMLM으로 알려진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제트기 부품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첨가제 공정을 연구하고 있다. 이 엔진에도 3D 인쇄 후 가공과 부품 연마가 필요했다. 이후 연구팀은 배기 온도, 속도, 추진력을 측정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장착했다. 10개 이상의 부품(왼쪽 사진, 이미지 출처 : GE)으로 구성된 이 엔진은 EOS의 M270 산업용 3D 프린터에서 인쇄됐다. 이 기계는 코발트 크롬, 니켈 합금,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 등 다양한 금속들이 들이 있는 합금을 녹일 수 있다. GE의 엔지니어는 M270 3D 프린터로 무선 조종 엔진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고온 합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오른쪽 사진, 이미지 출처 : GE). GE의 3D 프린팅 공정으로 만들어진 엔진은 다수의 테스트를 거쳤고 터빈은 3만 3,000rpm에 이르렀다. --------------------------------------------------------------- 3D 프린터 인기기사 ->'비용 절감·신규 사업·민첩성 개선'··· 3D 프린터, 새로운 차원의 기업 혁신 -> '3D 프린터로 출력한 구두' 스트라타시스, 파리...

3D 제트기 무선 조종 항공기 항공기 GE EOS 엔진 3D 프린팅 부품 산업용

2015.05.13

GE가 금속을 직접 레이저로 녹이는 첨삭가공 기술을 이용해 제트기 엔진을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엔진의 터빈이 3만 3,000rpm에 이르렀다. 3D 프린팅으로 시범 제작된 GE 제트기 엔진. 이미지 출처 : GE 이번 주 제너럴 일렉트릭은 수년 간 진행했던 3D 프린팅으로 제트기 엔진 제작 프로젝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배낭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이 엔진은 신시내티 외곽에 있는 GE 항공의 첨가제 개발 센터(GE Aviation's Additive Development Center)에서 기술자, 기계공학자,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이 개발한 것이다. 이 연구소는 DMLM으로 알려진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제트기 부품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첨가제 공정을 연구하고 있다. 이 엔진에도 3D 인쇄 후 가공과 부품 연마가 필요했다. 이후 연구팀은 배기 온도, 속도, 추진력을 측정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장착했다. 10개 이상의 부품(왼쪽 사진, 이미지 출처 : GE)으로 구성된 이 엔진은 EOS의 M270 산업용 3D 프린터에서 인쇄됐다. 이 기계는 코발트 크롬, 니켈 합금,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 등 다양한 금속들이 들이 있는 합금을 녹일 수 있다. GE의 엔지니어는 M270 3D 프린터로 무선 조종 엔진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고온 합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오른쪽 사진, 이미지 출처 : GE). GE의 3D 프린팅 공정으로 만들어진 엔진은 다수의 테스트를 거쳤고 터빈은 3만 3,000rpm에 이르렀다. --------------------------------------------------------------- 3D 프린터 인기기사 ->'비용 절감·신규 사업·민첩성 개선'··· 3D 프린터, 새로운 차원의 기업 혁신 -> '3D 프린터로 출력한 구두' 스트라타시스, 파리...

2015.05.13

"레티나 맥북 프로, 수리 불가능 노트북” 아이픽스잇

전자제품 DIY 사이트로 잘 알려진 아이픽스잇(iFixit)이 애플의 신형 레니타 맥북 프로가 지금까지 나온 노트북 중에서 가장 수리하기 힘든 제품이라며, 10점 만점에 1점을 매겼다. 발표 이틀 만에 레티나 맥북 프로를 해부한 아이픽스잇은 이 제품이 고도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만들어진 대단한 제품이지만, 그에 따르는 대가도 치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고장이 나 서비스 센터로 가져가면, 두껑을 열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재생 제품으로 교체를 해 주지만, 맥북 제품군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레티나 맥북 프로는 고장이 나면 재생 제품으로 교체해 줄 가능성이 높다. 애플이 얇고 강력한 레티나 맥북 프로를 개발하기 위해 설계에서 다른 요소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아이픽스잇의 분해 사진을 보면, RAM은 보드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자가 RAM을 사서 추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처음 제품을 구입할 때 RAM 용량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본 RAM 용량이 8GB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에서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며, 필요에 따라  200달러를 추가하면 16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레티나 맥북 프로는 또 애플의 전용 5각 나사를 사용한다.    한편 내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배터리인데, 용량이 지난 해 77.5Wh에서 95Wh로늘어났다. 문제는 배터리가 나사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본체에 접착제로 붙어 있기 때문에 교체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220ppi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역시 베젤에 용접되어 있기 때문에 조그만 문제라도 생기면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레티나 맥북 프로는 전용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다.   결론적으...

애플 부품 아이픽스잇 레티나 맥북프로 수리

2012.06.14

전자제품 DIY 사이트로 잘 알려진 아이픽스잇(iFixit)이 애플의 신형 레니타 맥북 프로가 지금까지 나온 노트북 중에서 가장 수리하기 힘든 제품이라며, 10점 만점에 1점을 매겼다. 발표 이틀 만에 레티나 맥북 프로를 해부한 아이픽스잇은 이 제품이 고도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만들어진 대단한 제품이지만, 그에 따르는 대가도 치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고장이 나 서비스 센터로 가져가면, 두껑을 열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재생 제품으로 교체를 해 주지만, 맥북 제품군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수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레티나 맥북 프로는 고장이 나면 재생 제품으로 교체해 줄 가능성이 높다. 애플이 얇고 강력한 레티나 맥북 프로를 개발하기 위해 설계에서 다른 요소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아이픽스잇의 분해 사진을 보면, RAM은 보드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자가 RAM을 사서 추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처음 제품을 구입할 때 RAM 용량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본 RAM 용량이 8GB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에서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며, 필요에 따라  200달러를 추가하면 16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레티나 맥북 프로는 또 애플의 전용 5각 나사를 사용한다.    한편 내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배터리인데, 용량이 지난 해 77.5Wh에서 95Wh로늘어났다. 문제는 배터리가 나사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본체에 접착제로 붙어 있기 때문에 교체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220ppi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역시 베젤에 용접되어 있기 때문에 조그만 문제라도 생기면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레티나 맥북 프로는 전용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다.   결론적으...

2012.06.14

IDG 블로그 | “애플은 삼성이 필요하지 않다”

이번 주 애플은 독일 법원으로부터 삼성 갤럭시탭 10.1의 유럽 내 판매를 금지하는 가처분 명령을 얻어냈다. 아직 공방이 이뤄지고 있는 네덜란드에서는 갤러시 스마트폰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처분 명령은 청문회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긴급 조처이긴 하지만, 삼성은 이에 대한 고지조차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는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의 도입을 기대하고 있었던 기업들에게는 적지 않은 타격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필자가 설명한 것처럼, 삼성은 애플의 최대 공급업체 중 한 곳으로, 삼성전자의 2010년 매출 중 56억 달러가 애플로부터 나온 것이다. 아이폰 4의 부품을 분해해 보면, 삼성은 플래시 메모리와 DRAM, 프로세서 등을 애플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이폰 4의 부품 중 약 26%를 삼성이 공급하고 있다. 이에 기즈모도는 만약 삼성이 부품 공급을 중단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 삼성, 10.1인치 2,560X1,600 디스플레이 공개 예정 -> IDG 블로그 | 아이폰 5와 아이패드 3에 관한 진실 필자의 생각은 이런 사태는 이미 일어나고 있거나 조만간 일어날 것이며, 애플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플은 공급업체들과 능숙한 작업을 해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비록 아이폰 5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미 새로운 프로세서나 스크린에 대한 소문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다. 신형 아이폰의 모든 단일 부품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으며, 아이패드 3에 대한 소문도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소문에서 필자가 발견한 한 가지 공통점은 삼성은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최근 삼성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고, 실제 법적 공격에 나선 것을 애플이 마침내 자사의 특허권에 대해 주장...

삼성 애플 아이폰 소송 부품

2011.08.12

이번 주 애플은 독일 법원으로부터 삼성 갤럭시탭 10.1의 유럽 내 판매를 금지하는 가처분 명령을 얻어냈다. 아직 공방이 이뤄지고 있는 네덜란드에서는 갤러시 스마트폰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처분 명령은 청문회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긴급 조처이긴 하지만, 삼성은 이에 대한 고지조차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는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의 도입을 기대하고 있었던 기업들에게는 적지 않은 타격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필자가 설명한 것처럼, 삼성은 애플의 최대 공급업체 중 한 곳으로, 삼성전자의 2010년 매출 중 56억 달러가 애플로부터 나온 것이다. 아이폰 4의 부품을 분해해 보면, 삼성은 플래시 메모리와 DRAM, 프로세서 등을 애플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이폰 4의 부품 중 약 26%를 삼성이 공급하고 있다. 이에 기즈모도는 만약 삼성이 부품 공급을 중단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 삼성, 10.1인치 2,560X1,600 디스플레이 공개 예정 -> IDG 블로그 | 아이폰 5와 아이패드 3에 관한 진실 필자의 생각은 이런 사태는 이미 일어나고 있거나 조만간 일어날 것이며, 애플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플은 공급업체들과 능숙한 작업을 해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비록 아이폰 5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미 새로운 프로세서나 스크린에 대한 소문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다. 신형 아이폰의 모든 단일 부품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으며, 아이패드 3에 대한 소문도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소문에서 필자가 발견한 한 가지 공통점은 삼성은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최근 삼성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고, 실제 법적 공격에 나선 것을 애플이 마침내 자사의 특허권에 대해 주장...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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