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2020년 아시아태평양 IT투자 성장률 1.2%··· '하드웨어' 가장 어려울 듯

Sasha Karen | ARN
코비드-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비관적인 경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020년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APEJC)의 IT투자가 전년 대비 1.2% 성장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Dreamstime

이는 IDC 월드와이드 블랙북 라이브 에디션 2월호에서 언급된 전망이다. IDC는 2020년 1월 인프라에 대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투자 증가로 전년 대비 5.2%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으며 이러한 예측을 하향 조정했다.

일본과 중국을 포함해 업데이트한 예측으로는 이 지역의 IT투자가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 세계 IT투자 성장률은 5.1%에서 대폭 수정된 1.3%로 하락했다.

IDC는 보고서에서 '비관적 시나리오' 예상뿐 아니라 표준 기대치와 관련하여 APEJC의 IT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밝혔다.

IDC에 따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T서비스의 세 가지 주요 IT 구성 요소 중 하드웨어가 가장 어려운 것으로 예상되며 비관적인 시나리오는 3% 감소로 나타났다. 이전 보고서에서는 2020년에 3%의 성장이 예상됐다.

한편 IT서비스의 예상 성장률은 1%에서 4.6%로 감소했다. 2020년의 첫 8~9개월 동안 감소가 예상되지만, 마지막 3개월 후에 반등할 것으로 기대됐다.

교통, 제조, 소매, 개인 및 소비자 서비스, 금융 산업이 모두 영향을 받아 소프트웨어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의 예측 불가능성으로 IDC는 이러한 성장 전망이 3월 데이터 수집 후 더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IDC 아시아태평양의 실무 그룹 부사장 샌드라 응은 전염병 확산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재택근무(WFH) 기술과 공급망 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응은 “모든 조직이 WFH 인력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나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기술 산업 조직의 경우에도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타 기술에 대한 지금만큼 수요가 증가한 전례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IDC가 실시한 미래의 업무에 대한 임직원 설문조사 2020(Future of Work Employee Survey 2020)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조직이 WFH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인도, 홍콩, 호주/뉴질랜드 같은 국가에서는 이미 화상회의, 음성회의 통화, 협업 플랫폼이 활용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IDC 인사이트 아시아퍼시픽(IDC Insights Asia Pacific)의 매니징 디렉터 크리스토퍼 홈스는 “공급망 중단은 몇몇 국가에서 기인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0.03.27

2020년 아시아태평양 IT투자 성장률 1.2%··· '하드웨어' 가장 어려울 듯

Sasha Karen | ARN
코비드-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비관적인 경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020년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APEJC)의 IT투자가 전년 대비 1.2% 성장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Dreamstime

이는 IDC 월드와이드 블랙북 라이브 에디션 2월호에서 언급된 전망이다. IDC는 2020년 1월 인프라에 대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투자 증가로 전년 대비 5.2%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으며 이러한 예측을 하향 조정했다.

일본과 중국을 포함해 업데이트한 예측으로는 이 지역의 IT투자가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 세계 IT투자 성장률은 5.1%에서 대폭 수정된 1.3%로 하락했다.

IDC는 보고서에서 '비관적 시나리오' 예상뿐 아니라 표준 기대치와 관련하여 APEJC의 IT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밝혔다.

IDC에 따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T서비스의 세 가지 주요 IT 구성 요소 중 하드웨어가 가장 어려운 것으로 예상되며 비관적인 시나리오는 3% 감소로 나타났다. 이전 보고서에서는 2020년에 3%의 성장이 예상됐다.

한편 IT서비스의 예상 성장률은 1%에서 4.6%로 감소했다. 2020년의 첫 8~9개월 동안 감소가 예상되지만, 마지막 3개월 후에 반등할 것으로 기대됐다.

교통, 제조, 소매, 개인 및 소비자 서비스, 금융 산업이 모두 영향을 받아 소프트웨어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의 예측 불가능성으로 IDC는 이러한 성장 전망이 3월 데이터 수집 후 더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IDC 아시아태평양의 실무 그룹 부사장 샌드라 응은 전염병 확산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재택근무(WFH) 기술과 공급망 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응은 “모든 조직이 WFH 인력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나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기술 산업 조직의 경우에도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타 기술에 대한 지금만큼 수요가 증가한 전례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IDC가 실시한 미래의 업무에 대한 임직원 설문조사 2020(Future of Work Employee Survey 2020)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조직이 WFH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인도, 홍콩, 호주/뉴질랜드 같은 국가에서는 이미 화상회의, 음성회의 통화, 협업 플랫폼이 활용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IDC 인사이트 아시아퍼시픽(IDC Insights Asia Pacific)의 매니징 디렉터 크리스토퍼 홈스는 “공급망 중단은 몇몇 국가에서 기인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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