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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갈등 / 비즈니스|경제

마이크로소프트도 러시아 대상 판매·서비스 중단 흐름 합류

2022.03.07 Brian Cheon  |  CIO KR
마이크로소프트도 동참했다. 회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해 “끔찍하다. 분노하며 슬프다”라며 러시아 판매 중단 조치 흐름에 합류했다. 한편 구글은 일부 서비스에 대해 제공을 지속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우리도 우크라이나 전쟁의 이미지와 뉴스에 경악하고 분노하며 슬픔을 느끼고 있다. 러시아의 부당하고 부당하며 불법적인 침공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하며 판매를 중단하는 서방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나이키와 델 테크놀로지가 SAP 및 오라클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내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주 화요일에는 애플이 합류했다. 

알파벳의 구글은 러시아에서 검색 엔진 및 기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제재로 인해 구글 플레이가 곧 중단될 수도 있다. 구글은 “검색, 지도, 유튜브와 같은 우리 서비스의 대부분은 현재 러시아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정보와 관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러시아가 서비스를 중단하는 사례도 있다. 지난 4일 러시아 연방 통신 감독 기관(roskomnadzor)은 러시아 내에서 페이스북을 차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 측은 '러시아 언론에 대한 차별 26건'을 근거로 페이스북 제한 조치를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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