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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로봇이 정말 내 일자리를 위협할까?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반드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나쁜 역할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로봇은 노동자가 고부가가치 활동 역량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비즈니스와 IT 자동화가 빼앗아 가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주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실행에 들어가는 자원은 37%가량 줄어들고, 실행 시간은 5~10배까지 빨라졌다. 그러나 자동화로 생산성이 증대됐다고 해서 반드시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크고 복잡한 고부가가치의 일거리를 맡기기 위해 인력을 재배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ISG는 지적했다. ISG 파트너 크레이그 넬슨은 “일 처리에서 자동화는 양극화를 야기한다. 과거에는 기술이 인간을 지원하는 형태였지만, 오늘날에는 인간이 기술을 지원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운영하게 됐다. 이러한 변화로 지금까지 인간 근로자들이 해 오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의 상당 부분을 줄였다”고 밝혔다. 넬슨은 이처럼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일거리를 기술에 위임하면서, 자동화에 대한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안감도 엿보인다. 단순 업무가 사라지면 해당 업무를 처리하던 사람들의 일자리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실제로 비즈니스 자동화의 원래 목적은 풀타임 근로자 수와 일자리를 기술로 대체하려는 데 있었으니 말이다. 그는 “자동화 경험이 축적될수록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일자리 전체가 아닌 특정 업무에 국한돼 있다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 업무 자동화로 확보된 잉여 노동력 및 역량은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로 다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

CIO Information Services Group 박복 근로 RP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노동 실직 근무 ISG 퇴사 로봇 단순 실업 일자리 구조조정 업무 실업자

2017.05.10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반드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나쁜 역할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로봇은 노동자가 고부가가치 활동 역량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비즈니스와 IT 자동화가 빼앗아 가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주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실행에 들어가는 자원은 37%가량 줄어들고, 실행 시간은 5~10배까지 빨라졌다. 그러나 자동화로 생산성이 증대됐다고 해서 반드시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크고 복잡한 고부가가치의 일거리를 맡기기 위해 인력을 재배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ISG는 지적했다. ISG 파트너 크레이그 넬슨은 “일 처리에서 자동화는 양극화를 야기한다. 과거에는 기술이 인간을 지원하는 형태였지만, 오늘날에는 인간이 기술을 지원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운영하게 됐다. 이러한 변화로 지금까지 인간 근로자들이 해 오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의 상당 부분을 줄였다”고 밝혔다. 넬슨은 이처럼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일거리를 기술에 위임하면서, 자동화에 대한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안감도 엿보인다. 단순 업무가 사라지면 해당 업무를 처리하던 사람들의 일자리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실제로 비즈니스 자동화의 원래 목적은 풀타임 근로자 수와 일자리를 기술로 대체하려는 데 있었으니 말이다. 그는 “자동화 경험이 축적될수록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일자리 전체가 아닌 특정 업무에 국한돼 있다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 업무 자동화로 확보된 잉여 노동력 및 역량은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로 다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

2017.05.10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IT아웃소싱에 지각변동 가져올까?

앞으로 IT아웃소싱 성공은 디지털 노동력을 활용하는 역량에 좌우될 것이다. 가격 경쟁력을 내세웠던 오프쇼어 아웃소싱과 지리적인 인접성과 민첩성을 내세웠던 니어쇼어 아웃소싱의 경쟁우위를 모두 갖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로 IT아웃소싱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니어쇼어(Nearshore) IT아웃소싱의 전통적인 이점으로는 지리적 인접성, 시간대 일치, 문화적 친밀감, 언어 공유 등이 있었다. 니어쇼어 아웃소싱 업체들이 오프쇼어 아웃소싱 업체와 경쟁할 수 없는 영역이 바로 가격이었다. 하지만 강력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자동화로 오프쇼어 아웃소싱이 비용 우위라는 경쟁력이 서서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미소프트텍(Softtek North America)의 CEO 마르코스 지메네즈는 이보다 더 중요한 점으로 “니어쇼어 아웃소싱 업체들의 지리적 인접성, 민첩성, 유연성 영역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텍은 멕시코에 본사를 둔 회사며, 20년 경력의 베테랑 지메네즈는 이 회사에서 2011년 합류해 미국과 캐나다 사업의 수익을 두 배로 끌어 올렸다. CIO닷컴은 지메네즈와 IT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대한 RPA의 잠재적인 영향, 결과 기반 참여에 대한 고객들의 새로운 수요, IT서비스의 미래에 있어서 디지털 노동 관리의 역할, RPA 우수 사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은 지메네즈와의 일문일답이다. CIO닷컴 : 전통적으로 기업이 오프쇼어 아웃소싱이냐, 니어쇼어 아웃소싱이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은 무엇이었나? SNA의 CEO 마르코스 지메네즈(이하 지메네즈) : 니어쇼어 아웃소싱은 계약 범위와 업무 기술서에 들어 있지 않은 요구사항이라 해도 이를 수용해 왔다. 바로 이러한 유연성이 니어쇼어 아웃소싱의 전통적인 강점이었다. 예를 들어, 고객이 기한을 맞추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코딩팀의 한 구성원에게 실시간...

SL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스크럼 데브옵스 니어쇼어 아웃소싱 오프쇼어 아웃소싱 개발 IT아웃소싱 민첩성 CIO 협업 RPA

2017.02.21

앞으로 IT아웃소싱 성공은 디지털 노동력을 활용하는 역량에 좌우될 것이다. 가격 경쟁력을 내세웠던 오프쇼어 아웃소싱과 지리적인 인접성과 민첩성을 내세웠던 니어쇼어 아웃소싱의 경쟁우위를 모두 갖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로 IT아웃소싱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니어쇼어(Nearshore) IT아웃소싱의 전통적인 이점으로는 지리적 인접성, 시간대 일치, 문화적 친밀감, 언어 공유 등이 있었다. 니어쇼어 아웃소싱 업체들이 오프쇼어 아웃소싱 업체와 경쟁할 수 없는 영역이 바로 가격이었다. 하지만 강력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자동화로 오프쇼어 아웃소싱이 비용 우위라는 경쟁력이 서서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미소프트텍(Softtek North America)의 CEO 마르코스 지메네즈는 이보다 더 중요한 점으로 “니어쇼어 아웃소싱 업체들의 지리적 인접성, 민첩성, 유연성 영역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텍은 멕시코에 본사를 둔 회사며, 20년 경력의 베테랑 지메네즈는 이 회사에서 2011년 합류해 미국과 캐나다 사업의 수익을 두 배로 끌어 올렸다. CIO닷컴은 지메네즈와 IT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대한 RPA의 잠재적인 영향, 결과 기반 참여에 대한 고객들의 새로운 수요, IT서비스의 미래에 있어서 디지털 노동 관리의 역할, RPA 우수 사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은 지메네즈와의 일문일답이다. CIO닷컴 : 전통적으로 기업이 오프쇼어 아웃소싱이냐, 니어쇼어 아웃소싱이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은 무엇이었나? SNA의 CEO 마르코스 지메네즈(이하 지메네즈) : 니어쇼어 아웃소싱은 계약 범위와 업무 기술서에 들어 있지 않은 요구사항이라 해도 이를 수용해 왔다. 바로 이러한 유연성이 니어쇼어 아웃소싱의 전통적인 강점이었다. 예를 들어, 고객이 기한을 맞추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코딩팀의 한 구성원에게 실시간...

2017.02.21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는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인지 컴퓨팅이 사람의 판단과 인식이 필요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의 구축은 생각만큼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게 딜로이트의 매니징 디렉터 데이빗 샤츠키의 주장이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디지털 기업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IT와 현업 임원 모두 고정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로봇이 대신 하도록 만들어 비효율성을 없애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또 자신들의 업무를 봇에 넘겨 줄 위기에 처한 전통적인 IT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업체들까지 이러한 자동화 기능에 투자하고 있다. RPA가 제공하는 이점은 비교적 직관적이다. 그러나 딜로이트의 매니징 디렉터 데이빗 샤츠키에 따르면, 여기에 기반을 둔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툴은 인지 컴퓨팅을 기업 환경에 통합하는 '진입점' 역할을 할 수 있다. 신기술과 다른 비즈니스 트렌드가 가져올 영향을 조사하는 일을 하는 샤츠키는 RPA에 인지 컴퓨팅 기능을 도입해 자동화 노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머신러닝과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등 인지 기술을 RPA와 결합, 과거 사람의 인식력과 판단력이 필요했던 우선순위가 높은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일부 RPA 업체들은 인지 컴퓨팅 업체와 협력을 시작한 상태다. 예를 들어, 블루 프리즘(Blue Prism)은 고객들에게 인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IBM 왓슨(Watson) 팀과 제휴했다. 포레스터는 최근 RPA 베스트 프랙티스 보고서에서, 인지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CIO닷컴>은 RPA 도입 현황, 소프트웨어 로봇과 인지 시스템의 통합 현황, 두 가지가 통합되었을 때 기존 아웃소싱이 대체될 가능성, RPA를 본격 도입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3가지 문제에 대해 샤츠키와 대화...

CIO RP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인지 컴퓨팅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로봇 자동화 딜로이트 BPO IT아웃소싱 Robotic Process Automation

2016.11.08

인지 컴퓨팅이 사람의 판단과 인식이 필요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의 구축은 생각만큼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게 딜로이트의 매니징 디렉터 데이빗 샤츠키의 주장이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디지털 기업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IT와 현업 임원 모두 고정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로봇이 대신 하도록 만들어 비효율성을 없애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또 자신들의 업무를 봇에 넘겨 줄 위기에 처한 전통적인 IT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업체들까지 이러한 자동화 기능에 투자하고 있다. RPA가 제공하는 이점은 비교적 직관적이다. 그러나 딜로이트의 매니징 디렉터 데이빗 샤츠키에 따르면, 여기에 기반을 둔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툴은 인지 컴퓨팅을 기업 환경에 통합하는 '진입점' 역할을 할 수 있다. 신기술과 다른 비즈니스 트렌드가 가져올 영향을 조사하는 일을 하는 샤츠키는 RPA에 인지 컴퓨팅 기능을 도입해 자동화 노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머신러닝과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등 인지 기술을 RPA와 결합, 과거 사람의 인식력과 판단력이 필요했던 우선순위가 높은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일부 RPA 업체들은 인지 컴퓨팅 업체와 협력을 시작한 상태다. 예를 들어, 블루 프리즘(Blue Prism)은 고객들에게 인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IBM 왓슨(Watson) 팀과 제휴했다. 포레스터는 최근 RPA 베스트 프랙티스 보고서에서, 인지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CIO닷컴>은 RPA 도입 현황, 소프트웨어 로봇과 인지 시스템의 통합 현황, 두 가지가 통합되었을 때 기존 아웃소싱이 대체될 가능성, RPA를 본격 도입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3가지 문제에 대해 샤츠키와 대화...

2016.11.08

'위기가 곧 기회' 프로세스 자동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결국 IT 전문가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까. 일부 의견이 갈리기도 하지만 IT 전문가 대부분은 그리 달가와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아웃소싱 컨설팅 업체인 알스브릿지(Alsbridge)의 매니징 디렉터 데릭 툰은 이 문제를 일자리가 아닌 IT팀의 입장에서 새로운 견해를 내놓았다. 즉 '실직에 대한 공포' 측면에서 RPA를 다루는 대신, RPA가 IT 팀의 업무 역량을 낭비하고 추가 업무를 발생시키며 결국 기업활동에 방해된다는 인식에 대해 심층 분석한 것이다. 툰은 "우리 회사의 고객사가 컨설팅 결과에 따라 RPA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인식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기업 아키텍처의 제약, IT 보안 우려, IT 변화 관리 절차에 대한 재검토 등 다양한 부문에서 IT 팀의 우려가 제기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툰은 이러한 인식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때 IT 팀의 부담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는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까지 제시했다. IT 팀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자동화를 구축하려면, 먼저 로봇이 실행될 가상 서비스를 설정한 후 이 환경에 로봇 시스템을 할당해 테스트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후 로봇에 논리적 접근을 할당해야 하는데 이때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과 같은 정책과 절차를 따르도록 해야 한다. 일단 RPA 솔루션을 구축해 운영하기 시작하면, IT 팀은 필요에 따라 RPA 팀과 협업해야 한다. 재해 복구나 시스템 가용성 업무가 대표적이다. 또한 IT 팀은 RPA 팀이 로봇을 운영할 때 고려해야 할 IT 시스템의 변화에 대해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여기까지가 IT팀이 해야 할 일이다. 이 외에 네트워크 대역폭과 스토리지, 컴퓨팅 용량 등의 요건은 RPA를 도입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 크게 변하지 않는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변화 관리 프로토콜 역시 그대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RPA

2016.01.06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결국 IT 전문가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까. 일부 의견이 갈리기도 하지만 IT 전문가 대부분은 그리 달가와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아웃소싱 컨설팅 업체인 알스브릿지(Alsbridge)의 매니징 디렉터 데릭 툰은 이 문제를 일자리가 아닌 IT팀의 입장에서 새로운 견해를 내놓았다. 즉 '실직에 대한 공포' 측면에서 RPA를 다루는 대신, RPA가 IT 팀의 업무 역량을 낭비하고 추가 업무를 발생시키며 결국 기업활동에 방해된다는 인식에 대해 심층 분석한 것이다. 툰은 "우리 회사의 고객사가 컨설팅 결과에 따라 RPA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인식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기업 아키텍처의 제약, IT 보안 우려, IT 변화 관리 절차에 대한 재검토 등 다양한 부문에서 IT 팀의 우려가 제기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툰은 이러한 인식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때 IT 팀의 부담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는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까지 제시했다. IT 팀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자동화를 구축하려면, 먼저 로봇이 실행될 가상 서비스를 설정한 후 이 환경에 로봇 시스템을 할당해 테스트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후 로봇에 논리적 접근을 할당해야 하는데 이때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과 같은 정책과 절차를 따르도록 해야 한다. 일단 RPA 솔루션을 구축해 운영하기 시작하면, IT 팀은 필요에 따라 RPA 팀과 협업해야 한다. 재해 복구나 시스템 가용성 업무가 대표적이다. 또한 IT 팀은 RPA 팀이 로봇을 운영할 때 고려해야 할 IT 시스템의 변화에 대해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여기까지가 IT팀이 해야 할 일이다. 이 외에 네트워크 대역폭과 스토리지, 컴퓨팅 용량 등의 요건은 RPA를 도입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 크게 변하지 않는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변화 관리 프로토콜 역시 그대로...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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